(어그로아닙니다) 아이 독서교육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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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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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book
(그 돈, 절대 아깝지 않게, 완전 도움되는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
◼ 소개
단한번의 사교육없이 느린 두 아들
모두 교육청 영재교육원 합격.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아이들로 키운 비법,
바로 책육아!
행복한1등, 책읽는 아이는 다릅니다.
저랑 같이 책육아 합시다.
◼ 저서
[ 걱정말아요. 육아 ]
[ 달팽이 책육아 ]
[ 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
[ 우리가 돈이 없지, 안목이 없냐 ]
◼ 전자책 (책육아의 모든것)
[ 17년의 모든기록, 책육아성공공식 ] 전자책 구매하는곳
blog.naver.com...
◼ 블로그
[ 달팽이책육아 ] since 2010
blog.naver.com/...
◼ 인스타
/ babomommy
◼ 책육아강연
유치원, 어린이집, 문화센타, 도서관, 부모교육 출강
출연문의 및 비즈니스 이메일 : 210yun@naver.com
🔶 책읽는 아이들로 넘쳐나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
이 채널을 보시는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저도 노하우 남겨요~
한글책도 장르 구분없이 몇시간 앉아서 엉덩이 안떼고 읽고, 영어책도 학원 한번 없이 일유 나와 렉사일 1060L~, ar 9점대도 자유롭게 보는 4학년 올라가는 아이맘이에요. (잘커준게 고맙기도 하고, 수치로 말씀드려야 요즘 젊은 맘들이 잘 이해하실 것 같아 ;;)
저학년까진 책을 많이 사줬지만, 지금은 아이가 도서관 가는 걸 슈퍼 가듯해서 책 사는 건 많이 줄였어요.
이렇케 되기까지 노하우라면
1) 도서관 가는 길이 엄마와의 즐거운 데이트가 된 것. 가면서 아이 좋아하는 붕어빵도 사먹고, 놀이터서도 놀고, 다이소도 들리고, 달리기 경주도 하고, 어렸을때부터 늘 즐겁게 다녔어요.
여행가면 그 지역 도서관 들려보기도요~
2) 엄빠 택배 오는 것 부러워해서 한달에 한두번 아이한테 책이 선물 오듯 오게 했어요.
3) 헌책도 많이 사서, 아이랑 같이 받으러도 가고, 집오면 한권한권 표지 보며 닦고,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책꽂이에 정리도 해보고, 책으로 길만들기 놀이, 탑 쌓기 놀이 등등 다양하게 놀았네요. 그러다 책무덤에서 같이 낮잠도 자고요~
4) 엄마가 아파도 도서관 반납일은 최대한 지키며, 아이에게 노력하는 엄마 모습 보여준 것 ( 다리 깁스 풀르고, 어느 정도 걸을 수 있게 됐을때 젤 먼저 간 곳이 도서관이라 아이가 알게 모르게 느끼게 만듬)
5)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는 결핍을 줌. 아이가 헤리포터를 좋아할 것을 알고 영어책으로만 들여놧는데, 엄두를 못내 안읽음. 헤리포터에 대한 궁금증 늘 가짐. 학교 도서관에 1권이 있다고 좋다고 빌려온 후, 보름 동안 3군데 도서관을 다니며 이빨빠진 거 채워가며 읽음. 너무 궁금해 잠 못잔다 해서 학원 하루 빠지고, 도서관 순회하며 몇 권 읽은 날도 있음. 아이는 한번 빠진 책은 몇 번 반복해 읽는 습관이 있어서, 다시 읽고 싶으니 영어책 꺼내 읽기 시작함. 그 후로 영어 소설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실력이 껑충 뛰며 영어책 한글책 구별없이 도서관에 먼저 있는대로 읽게 됨. 격주로 한글 도서관에서 15권, 영어 도서관에서 15권. 2주에 30권 기본 읽음.
책에 몰입해 있는 아이한테 문제집 들이밀기 미안해서 수학 문제집 빼고 안풀리게 됨. 워낙 다양한 장르로 책을 읽으니, 국어, 영어, 사회,과학 또래보다 수준 월등함.
아이 만나러 나가야 할 시간이 다가와 다듬지 못하고 먼저 남기고 갑니다. 도움 되는 맘이 계시길요~~
365일중 300일 이상은 도서관에 출근하는 나와 아들둘 공부는 안하고 싶고 책을 너무 보고 싶어합니다 . 집에있으면 너무 싸워서 어쩔 수 없이 도서관에 방학도 출근중 도서관에 부모없이 오면 핸드폰만하는 애들이 많아 안타까워요. 그런애들보면 취업하고 싶다가도 포기합니다
책육아는 엄마일이라는 점!! 동감합니다~ 초6까지 책 육아 성공했어요!!!!! 선행 안시켰고, 학원은 예체능만 보냈어요!! 지금도 중등 수학 예습하면서 어려워하지만...걱정하지 않아요!! 중등때 성적이 안나온다고 해도 불안하지 않아요!! 학벌까지 좋으면 땡큐지만 아니어도 책읽는 사람으로 자란다면 행복합니다^^
장르구분 없이 한글책 영어책 다 쌓아놓고 읽고, 심심하면 책읽으면 되고, 도서관 가는게 재미인 4학년 아이 키우지만, 진짜 이렇케 되기 까지 아이도 잘따라와 줬고, 엄마도 공부하고, 노력 많이 했어요. 근데 아이가 잘하니 공부적으로도 욕심이 점점 많아져서, 아이한테 표안내고, 엄마 욕심 컨트롤 하는 것도 어렵네요. 그저 책 읽는 아이에 만족하고 감사하시다는 엄마는 또 한수위이신 것 같아 짧은 댓글이지만 존경의 맘이 들어요 😅
@흔들리지않는사자 제 아이는 문학쪽 책많읽고 영어책은 싫어하는 아이에요. 영어노출은 빨리했는데 모국어 사랑이 극진한 아이라 영어책 읽히기는 포기했어요~ㅎㅎ 엄마가 기대하면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느끼고 힘들어하더라구요~저도 매일 기대했다가 아니야 그러지말자~다짐하는거에요^^
애가 잘 따라올 때 잘 생각해야할게 엄마를 위해 해주는건지 아님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지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초4 책육아를 하시는것 만으로도 훌륭한 어머니세요~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최선을 다해서 가다보면 목표한것을 이루지 못할수는 있지만 그 근처에는 다다른다는 말씀!! 너무 좋네요~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책육아 해봅니다^^
솔직하게 힘든 일이라고 하신 이 영상이 오히려 더 큰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그래! 해보자! 책에 푹 빠지지 않더라도 발만 담그고 있어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백억, 천억을 줘도 못 사는 가치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 핸드폰 없고 집에 티비없으니 아이들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책부터 읽고 있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것이 한 수 인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달팽이맘님은 만약 그날 숙제가 있고 시간이 촉박하다면 숙제부터 하고 책보자고 하나요? 아니면 책을 먼저 읽고싶다하면 숙제를 못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책을 먼저 읽으라 하시겠습니까? 할일먼저할껀지 큰그림을 생각해서 갈지 고민입니다.
달님~~ 궁금한거 질문은, 멤버십 전용 영상 아래에 남겨주세요. 전체 공개영상에서, 멤버십 회원에게만 답글을 달면 일반 구독자분들이 오해하시거나 소외감을 느끼실것 같아서요. ㅜㅜ 멤버십 전용영상 아무곳이나 질문 남겨주시면 곧바로 답글 달겠습니다. ^^
유아기 책육아가 쉬웠던걸 초등입학 앞두고 더 와닿습니다. 도서관가자~하면 엄마 혼자 갔다와~ 라고 합니다😂 제 머리끄댕이도 쌤께 맡기고 책육아 길 함께 합니당 ❤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라고 나름의 확정(?)을하고.. 읽히지도않고 1학년 입학후 그냥 시간 보내다가 초2학년때 독서학원 보내는데 책이 어렵고 내 생각말하기를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해서 작년 10월에 관두고 11월부터 미취학수준의 얇은 전집으로 하루 2권씩 읽히고있어요 한쪽씩 아이와 낭독하고있는데요 책에 대한 정서와 문해력이 조금은 좋아졌길바랍니다 매일했더니 100일 조금안되는 시간에 200권이 안되게 읽었어요 아이보다도 제가더 성취감이 들고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그시간이 행복합니다 일년간은 쉬운책으로 접근하고 내년부터는 글밥이 좀 있는 책을 읽혀보려합니다 영상 보고 느끼는것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콩나물에 물을 준다
마음에 콕 박혀요~^^
감사해요
책육아 진짜 힘들죠 오랜시간 공 들인만큼 기대에 못 미쳐 실망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아이에게 저는 책을 권해줍니다.중3인 된 지금 아주 아주 가끔은 본인이 책을 찾아봅니다. 10권빌려줘도 1권도 읽지 않는날이 많지만 그래도 저는 계속 권하고 함께 읽을꺼예요
오늘 영상 저에게 해주는
응원같았어요^^
책육아 시작하고 마음을 비웠어요
7세 예비초등 한글 몰라요
더하기 빼기 몰라요
그렇지만 조급하지 않아요 불안하지 않아요
저는 성적좋은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생각의 그릇이 큰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니까요 ㅎㅎ 😅😅😅
아 작가님 울막둥이 태권도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가고싶다고 해서 잘설명해주었구요
중간에 힘들어도 3급까지는 꼭 따기로 약속했어요
책육아에 성공하려면 직장맘은 어렵지 않나요?
초2되는 여아입니다. 아직 책읽기 독립안되었어요. 하교후 1시간 가까이 같이 한쪽씩 읽고 잠자리독서 30~40분 하고 매주 토요일 도서관 가고하는데도 책 스스로 읽는 모습없고 겨우 끌고 가는듯하네요;; 아직 더 더 끌고가야겠죠? ㅜㅜ
하ㅋ 😂 초6입니다 곧 중학생인데 아직 읽어줍니다ㅋㅋㅋ
길고 험난한 길
작은애 기준 7년 해냈네요
초등동안 잘 해보겠습니다.
잘 이끌어 주세요^^
맞아요 정말외롭습니다. 저는 고작 4세를 키우는 맘인데 책육아에 진심인 엄마를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다니며 당근으로 책을 사러 다니고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매주마다 도서관을 다니는데, 그런 제 모습을 '유난이다'라는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책육아를 포기할 생각은 0.00001%도 없는데, 그런 눈치를 받게 되면 참으로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은.. 슬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선생님의 그 확고한 의지와 인자한 웃음을 듣고 있으면 위로를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 게 한가지 있습니다!
저의 쌍둥이가 아직 4돌이 되지 않은 만3세입니다. 가정보육을 하다 이번 유치원입학에 선정이 되지 않아 1년 더 가정보육을 할 생각인데요.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집에 엄마랑만 있다보면 사회적인 경험(친구들과 놀이, 선생님과의 상호작용, 배려 등등)이나 여러가지 체험경험(만들기, 견학, 등)이 많이 부족할텐데 거기서 오는 걱정이 좀 있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많이 배우는 법이니까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문화센터라던지 그런 곳에라도 정기적으로 다니며 경험을 하게 해줘야할까요?
엄마 사랑 듬뿍 먹고 단단하게 자라서 기관 갈 때 사회성의 꽃을 활짝 피울테니 걱정 마세요~^^ 지나가는 선배맘이^^
@@김명자-l1n댓글 감사드려요❤ 선배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사랑듬뿍’에 마음이 쫌 찔리기는 했으나..😅 ‘사랑듬뿍‘을 더더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수색2인조 좀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애 똘똘한데 예체능 학원만 보내고, 끼고 키우면서 맨날 도서관만 다닌다고 시엄니가 눈치 주시고, 주변 엄마들도 저 엄마 독특하다 하는 시선이 간간히 있었지만, 두고 봐라. 내 방법이 맞다 했어요(대학때 다년간 과외다니며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몇년 지나 아이가 점점 두각을 나타내다, 딱히 예체능 학원 빼곤 안보내도 모든 면에서 월등해지니, 주변 엄마들도 돈벌었다고 부러워하고, 시댁도 인정해주기 시작했어요. 다르게 키우더니 진짜 다른 아이로 큰다고요.
그리고 유치원은 저는 보냇지만, 지나고 나니 딱히 안보냇어도 됏겠다 싶고, 학교 다니니 예체능만 다녀도 너무 바빠서, 어렸을때 더 많이 여행다니고,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책 읽어 줄껄 아쉽답니다. 문화센터나 도서관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건 좋겠지만, 유치원 1년 늦는거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 저도 지나가는 선배맘이요~~^^
@@흔들리지않는사자 감사합니다❤ 캡쳐해뒀다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불안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까불거리거나 말을 안들을때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안가서 제멋대로라며 사회성을 배워야한다고 으름장 같은 한소리들을 하셔서 속상할때가 있거든요; 그럴때일수록 엄마인 제가 아이를 더 사랑해주고 안심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선배맘님들에게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어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달님~~ 궁금한거 질문은, 멤버십 전용 영상 아래에 남겨주세요. 전체 공개영상에서, 멤버십 회원에게만 답글을 달면 일반 구독자분들이 오해하시거나 소외감을 느끼실것 같아서요. ㅜㅜ 멤버십 전용영상 아무곳이나 질문 남겨주시면 곧바로 답글 달겠습니다. ^^
머리끄댕이 붙잡히겠습니다. 감사해요❤
기꺼이~~머리끄댕이.잡힐께요 머리끄댕이 잡고 이끌어주세요😊😊
가다가 아니가도 간만큼은 이득이다!! 명심명심!
방학은 책에 흠뻑 빠지기 !!!!
도서관 출석도장 찍고 있습니다
6학년 올라가는데 엄마는 큰글씨라도 줄글책이면 좋겠지만 엄마가 재밌는책 읽어주는걸로 책은 재미난거 알려주기^ ^
도서관에서는 아이 습관들이기 아이가 원하는책 주로 만화지만 ㅋ
선생님 권해주신 위인전 한권씩 쓱 넣어놓습니다 ㅎㅎ
보상 안하는데 방학은 원하는거 해주기로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