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이 (2007년 추정 ~ 2024년 11월 02일) 아들을 떠나보내며 쓰는 편지 땡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이야 땡이야 아빠랑 나중에 다시 만나자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어 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bogustv8421 10월30일이면 이쁜이랑 땡이랑 며칠 차이가 나지 않네요. 안타깝지만 이제 하늘에서 다른 멍멍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남아있는 집사들도 슬픔은 묻어두고 다시 행복해지자구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 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사진 속 장례식장은 김해의 펫로스 케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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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 이발한 털로 하트 만든거 보고 웃다가, 하얗게 별이 쏟아진 듯한 눈동자로 주인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거기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슬픈고라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울지 않으려 했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슬픈 초코우유땡아빠입니다..
저희앵두도
9월9일날
고작12년살고갔어요
힘내세요
저도당뇨로
5년아나고생한
우리앵두가
너무보고싶네요
토해서병원갔더니
허무하게급성신부전으로
마즈막도
.혼자병원에서간우리앵두
사랑해
이쁜땡이랑
앵두랑
댕댕이별에서
만나서행복해
@@채선영-l1b 앵두도 선영님을 댕댕이별에서 많이 그리워할 거예요. 시간이 지나도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댕댕이별에서 모든 친구들이 사이좋게 주인들을 기다릴 겁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3년 전 떠나보낸 말티즈 닮은 시추... 우리 빈이랑 많이 닮았네요. 특히 커다란 눈과 까만 코가 닮았아요. 가을에 떠나 보내서 마음이 더 아프실 것 같군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슬픔...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 위로를 보내며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
@@Channel_영 영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땡이와 닮은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볼 때 땡이가 더 많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시 만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집 이쁜이도 10월30일에 갑자기 사망했네요.. 컨디션이 안좋은거같아서 약이나 타러 병원에 대리고 갔는데. 검사해야 된다고 하루입원하라해서 입원시켰는데. 검사상 이상없는데. 혹시나 하루이틀정도 더 입원시키라드니.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후.. 병원말 듣는게 아니였는데.. 우리집 이쁜이 화장한곳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저희는 경남 김해 상동에 펫로스 케어 에서 보내줬습니다..
@@bogustv8421 10월30일이면 이쁜이랑 땡이랑 며칠 차이가 나지 않네요. 안타깝지만 이제 하늘에서 다른 멍멍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남아있는 집사들도 슬픔은 묻어두고 다시 행복해지자구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 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사진 속 장례식장은 김해의 펫로스 케어 맞아요.
@@wookss81 같은곳에서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