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주는 감탄은 잠깐이지만 황량함과 마주하는 울림은 깊게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사막도 빙하도 그런 처연함을 보러 떠납니다. 논란ㅎㅎ의 랑시샤카르카도 그 마음으로 꼭 걷고싶네요. 포레이커님의 영상은 볼수록 ASMR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 많은 자연음도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오늘 코스는 엄청 빡세네요.비탈길에 너덜지대에 랜드슬라이드구간에 아이스폴까지. 칸젠중가가 지 모습을 쉽게는 보여주지 않네요.아, 설산이 예술입니다.특히 15:50과 마지막 장면은 완전 그림이네요.이런 풍경을 만나면 걷다가 그만 걷고 여기서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싶은 충동이 들겠어요.예술입니다.
@@Foraker8848 히말라야는 유튜브로만 보았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년부터 포레이커님 구독하고 시청하였고 남들이 가지 않는곳을 많이 다니시는것 같은데 이번 칸젠중가는 라면만 드시는 영상이 있어서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수기물통도 준비해서 다니시는것 보면 물의 중요성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안전한 산행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우연히 발견한 칸첸중가 스토리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영상미도 아주 안정적이고 카메라 펜하시는것도 아주 수준급이시네요...드론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혼자 찍는 영상이라 편집에서 만듭니다.^^
점심시간 맞춰 올려 주시는 센스 잘볼게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의 동반자가 되었다니 감격입니다.
역시 포레이커님 영상 최오고, 대단합니다. 항상 공짜로 본다는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칸젠중가의 황량하고 웅장한 영상 감동입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야크 순둥순둥해요 ㅎㅎ 힘든 여정 멋지십니다!
우리나라 소처럼 순둥 한데 많이 봤더니 정겹습니다.
야크는 아주 순한 동물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민한 동물이라 한순간 공격할수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경관이 주는 감탄은 잠깐이지만 황량함과 마주하는 울림은 깊게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사막도 빙하도 그런 처연함을 보러 떠납니다. 논란ㅎㅎ의 랑시샤카르카도 그 마음으로 꼭 걷고싶네요. 포레이커님의 영상은 볼수록 ASMR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 많은 자연음도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황량함에서 오는 무언가 끌리는 느낌은 벗어 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막을 장거리 트레일 하신분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것에 동감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항상 안전하게 산행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걸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코스는 엄청 빡세네요.비탈길에 너덜지대에 랜드슬라이드구간에 아이스폴까지.
칸젠중가가 지 모습을 쉽게는 보여주지 않네요.아, 설산이 예술입니다.특히 15:50과 마지막 장면은 완전 그림이네요.이런 풍경을 만나면 걷다가 그만 걷고 여기서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싶은 충동이 들겠어요.예술입니다.
막 장면은 다음날 로낙 가는 영상에도 나옵니다. 말씀 하신데로 이런 경치를 만나면 너무 기쁜일입니다.
매번 라면만 드시는데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는가요
덕분에 영상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라면을 원래 좋아하는데다가 롯지에서 점심은 빠르게 조리되는게 라면이나 볶음밥이라 포만감이나 칼로리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힘 달리면 포도당 캔디와 요새는 파워젤을 몇개 가져가서 중요 힘쓰는 구간에서 먹습니다.
@@Foraker8848 히말라야는 유튜브로만 보았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작년부터 포레이커님 구독하고 시청하였고 남들이 가지 않는곳을 많이 다니시는것 같은데 이번 칸젠중가는 라면만 드시는 영상이 있어서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수기물통도 준비해서 다니시는것 보면 물의 중요성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안전한 산행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백두대간-t4m 히말라야는 우리에게 시간이 없는 것이지 나머진 다녀 오시면 크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마르디히말 같은 코스는 짧고 긴 만족을 주고 산행은 한국 산 들하고 비슷해서 7~8일만에라도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네팔트레킹때 제가 경험한 최악의 롯지는 2017년 안나서킷때 하이캠프 롯지~
바닥은 흙이고 바람이 침상밑에서 쑹쑹거리며 마구마구 들락거렷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론 하이캠프 상황이 좀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간다면 쏘롱패디에서 잘것 같아요.
하이캠프 롯지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힘이 좀들어도 그나마 나은 페디를 다들 선호 하시는 듯해요.
아침부터 제 뇌가 맑아집니다. 무탈하고 건강히 다녀오셨을거라 생각하며 EP7시작으로 EP1~6까지 정주했네요. 앞으로 올리실 영상도 미리 감사드리고 기대하며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글고 어떠한 히말라야 트렉커들보다 영상미가 뛰어납니다.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감사합니다.저는 잘 도착 해서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약간 지친 몸을 잘 쉬었고 이제 다음 산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oraker8848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