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을 이용한 중량 부풀리기는 단순히 정량을 준수하지 못해서가 아닌, 없는 무게를 만들어서 부당 이득을 취하는 엄연한 사기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무고한 상인들에게도 피해를 줌과 동시에 시장 전체의 신뢰도를 하락시킨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계측은 보다 투명해지고 신뢰를 회복해 누구나 마음 편히 찾는 시장을 만들어 갑시다.
수산시장엘 오래전부터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마트 가면 모듬회 포장 싹 해서 팔고, 무게 재서 회도 직접 떠주고, 현금, 카드 동일하게 정가로 받는데 젊은 세대가 뭐하러 호구짓 당하러 수산시장엘 가겠습니까? 앞으로 10년 안에 자갈치던 노량진이던 절반으로 쪼그라들겁니다.
젊은분들 ~ 젊은분들 정말 빠삭하게 공부하지않는한 무조건 가면 된통당해요 얕보고요 그냥 수산물시장에서 먹지마세요 저분들도 수급이 오니까 계속 저러고 먹고사는거에요 변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재래시장이 사라진 이유가 뭔데요 대형마트 가격 쫌 비싸도 깔끔하고 정직하잖아요 저들도 시장의흐름을 따르게해야합니다
굳이 사기수법까지 공부해가며, 혹시나 사기당하진 않을까 싶어서 불안해하며 사먹고 싶지않아요. 애초에 재래시장 살리자며 대형마트 강제휴무 만든것부터 어불성설입니다. 마트가 강제휴무한다고 마트가려던 사람이 시장갈까요? 안갑니다.....하루 기다렸다가 다음날 마트가거나 다음주까지 기다리고 말죠... 시장에서 한두번 당한 사람들은 시장 절대 안가요. 마치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를 외치는 폰팔이 상대하는 느낌...... 우리 그냥 마음편하게 동네 횟집 이용해서 지역상권도 살리고 맘편히 먹자구요! 심지어 요즘 동네장사는 조금만 실수해도 온갖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작살나는거 시간문제라 통수도 없죠~ 애초에 비슷한 업체들 모아놓은 시장바닥이니 딱히 단골아니면 한번보고 말사람이라 생각하고, 사기친거 걸려도 묻어가기 쉬우니 지금까지 온겁니다. 소비자들이 찾지않으면 됩니다. 개중에는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보물찾기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그 낮은 확률을 기대하면서 가기 싫어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만 물어보려고 질문했는데 대뜸 건져올리더니 대가리 찍어놓고 xx만원 달라하고 손님은 가격만 물은거다 하면서 싸움나는 것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네요. 같이사는 세상인데 성실히 사는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외면하는게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소문 듣고 좋은 집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만 스스로의 주관을 가지고 본인만의 평가, 맛집을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아닐까요? 글쓰신 분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당하신게 얼마나 많으셨으면 ..저도 속상하네요
어떤상인은 억울하고 누구는 안억울하고, 미안하지만 몇십년간 이어온 사기행태에 가장 억울한건 소비자 입니다. 일식업계에 20년정도 종사했습니다. 막내부터 시작해서 자영업을 한지는 8년정도 되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수산거래처 2년이상 거래안합니다. 다들 처음엔 단가 좋게 맞춰주고 물건도 좋은것 오고 친절히 하죠. 그런데 이런 거래처들을 처음 퀄리티처럼 유지해서 쓸려면 생선을 시켜쓰는 소비자가 깐깐하고 성질 더러워져야 한다는겁니다.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올때마다 무게 재보고 시세 변동 확인하고.. 이러지 않으면 호시탐탐 눈탱이칠 기회만 보죠. 뭣도모르는 호구를 등치는것도 아니고, 이게 나름 도매라고 하는 업장에서도 빈번히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놈의 생선은 뭔놈의 핑계를 대서라도 가격은 오르기만하고, 수년 수십년간 억울하고 부당한걸 이야기해도, 이야기의 끝은 결국 거래중단으로 이어지죠. 불편한걸 이야기하면 점점 물건이 안좋아지고, 배송이 늦어지고, 거래처 사장이 연락을 피하고 결국엔 다른 거래처 알아보란 상인도 여러번 겪었네요. 자잘한 잡어 빼고, 통칭 횟감으로 칭하는 광어우럭도미연어방어급 생선만 얼추 계산해봐도 적게잡아 5만마리는 넘게 손질해보고 다뤄봤습니다. 눈으로보고 손으로 대강만 만져봐도 중량 얼추 맞출수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경력자분들 다수가 그럴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기를 치는게 수산 상인들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이가갈립니다. 선량한 상인들이 피해를 본다고요?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도 거짓없이 계측한다는걸 증명할수 있고 홍보할수 있습니다. 정말 선량한가게라면 좋은 기회 아닙니까? 25kg 내외를 계측할수 있는 물고기를 걸어서 무게를 잴수있는 거울은 5만원돈 내외로살수있고 가게에 누구나 인정할만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물건을 (1kg짜리 아령이라던지) 계측해서 저울이 거짓이 없다는걸 보여주고 눈앞에서 생선을 계측을 해주면 그만이죠. 이게 어렵나요. 간단히 현수막 제작해서 중량 속임없이 소비자가 원하면 직접 계측 해드린다 정도만 보여줘도 저는 거기가서 살거 같은데.. 왜자꾸 몇십년간 사기당한 소비자들앞에서 바뀔 생각도 없이 자기들 억울한 이야기만하는지.. 저에겐 너무 익숙하고, 뻔하고, 짜증나는 주제의 이야기라 말이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불편한이야기, 거래처 한명하고 이야기하는것도 짜증나는 일인데 공론화 시키고 목소리를 내주신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신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산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판매 상인들은 눈탱이 씌울려고 합니다 폰팔이 용팔이 차팔이 가격 뻥튀기, 음식 원산지 사기치기, 타이어 휠 아작 내기 등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치죠 왜냐? 그 사람들은 속는 너희들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사기꾼들 심리는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죄를 아주 무겁게 해야 걸리면 큰일나는구나 하는데 뭐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 계속 하는거죠 입으로 손으로 사기치기 좋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진짜 특히 차팔이들한태 사기 당한거 유튜브로 찾아보면 진짜 눈물이 납니다 여긴 10만원 단위죠 차팔이들은 기본 몇백만원씩 사기쳐요 똥차를요.... 문신 돼지 양아치들이 사기쳐놓고 따지면 돌변해서 욕하고 무시하고 때릴려고 하고 어떻게 신고해서 해결하면 감옥도 못보내고 그냥 손해보거나 환불해주고 차팔이들 풀려납니다 이게 대한민국이에요 사기 치기 좋은 나라에요 진짜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수산물 장사사는 사람입니다 저역시 양심적으로 바구니값 0점을 맞추고 판매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바보같이 장사 하고 있다고 하죠...왜냐 아이스박스 가격이라고 벌어야 하기때문) 허나 아직까지 바구니값 일명 피값이라고 하죠 아직도 0점이 안닌 바구니 무게를 저울에 올린다음 얼마의금액만 빼주고 나머지 금액은 챙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금액은 상당하죠 그래서 이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속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안갈랍니다. 저렇게 물어보면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것같은데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데 눈치보면서 사기당할 수도 있는 시장에서 왜 사먹습니까. 부산 놀러가서 먹었을때 왜 이렇게 부실한지 하며 먹었던 기억이 딱 나네요 그냥 무시했는데 정말... 수준이 너무 저급합니다. 안갈랍니다.
근데 이번에 영업정지 된 것도 방송을 타서 그런거지 방송 안 타고 개인적으로 항의했다면 영업정지 됐을까요? 몇년 전 노량진 수산시장 놀러갔다가 굴이 스티로폼 박스에 쌓여있길래 쩌서 먹어볼까 하고 키로수를 믈어보니 10키로라더군요. 근데 제가 인터넷으로 종종 먹어봐서 대충의 양을 아는데 아무리 봐도 10키로가 안 되어 보여서 저울에 달아달라 했더니 얼굴색이 확 바뀌면서 안 살거면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울에 달아보고 10키로가 맞으면 살거다 달아보라고 실랑이를 했더니 그걸 보던 주변 상인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영업방해 하지 말라고 꺼지라고 욕을 하더군요. 그때 느꼈어요. 그놈이 그놈이라구요.
현재 서울에서 매장을 운영중이고 현장에서 직접 뛴지 16년이 넘어가네요. 제 장사시작한지는 8년 정도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많이들 힘드시고 장사하시는분들 특히 많이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입질님 영상을 보며 글을 남겨야할꺼 같아서 남깁니다. 직원생활할때 저는 활어회만 전문적으로 다루다보니 시장쪽에서도 많이 근무를 했습니다. 시장에서 제일 개선되어야하는부분은 당연히 키로수장난하는거 다죽어가는 활어 추전해서 판매하는거 이런거 다 개선되어야합니다. 하지만 더 시급한 문제는 그렇게 판매한 활어자체를 너무 비위생적으로 소비자분들께 판매하는것도 빨리 개선되어야합니다. 과거에 시장으로 일당 다닐때 일하면서 쥐똥냄새가 너무많이나서 힘들었던적도있고 도마위생은 말할껏도없고 고기잡는나무도마 위생 정말 너무엉망입니다. 많이 개선된 시장도 있지만 아직 미흡한곳 많아보입니다. 현업종에 종사하시는분들은 정말로 위생 위생 하나만큼은 꼭 신경쓰시면서 하셨으면좋겠네요. 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저렇게 사기쳐서 손님들 줄어 들었는데, 장사 안되서 죽겠다는 징징거리는 소리 안했으면 합니다. 소래포구.. 가족들끼리 기분좋게 새우 먹으러 갔다가 눈앞에서 물더하는 사기 치는것 보고 항의해서 그나마 정상에 가깝게 받았지만.. 옆에서 가족들이 있었는데, 큰 소리 내고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안가게 되었네요.
600g이면 한근 무게인데... 기망을 수단으로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행위입니다. 즉 사기죄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민사상 소송은 이겨도 남는 게 없겠지만 형사소추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았다 싶으면 바로 경찰을 부르고, 경찰서 가서 소장 작성해서 제출하세요. 증거 확보(녹음, 영상, 영수증) 하시면 됩니다.
@@폭격기팩트-g6j 제3자의 녹음은 정통법 위반입니다. 그러나 당사자... 즉 매도인(상인)과 매수인(고객)은 사건이 당사자기 때문에 불법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사잔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상의 경우에도 생선과 무게, 무게를 다는 상황을 영상에 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선하게 먹고 싶어 지방 여행가면 수산시장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근래에는 꺼리게 되네요.. 이것저것 보고 신경써야하는 피로감때문에 수산시장에 발걸음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상인분들도 영상 보시고 좋은 영향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는 젊은 친구들도 정보력이 좋아 잘알아요. 제값주고 기분좋게 수산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산시장의 최대 장점은 대형마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다양한 어종들이 많은대에 있는데, 저울치기와 같은 저급한 상술로 인해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건 결국 제살깍아먹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에도 입질의 추억님 영상과 팁에 힘입어 최근 수산시장을 이용하며 다양한 어종을 구경하고 맛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좋은 장점들로 인해 수산시장을 애용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오니 상인 여러분 제발 발길을 끊는 저급한 상술을 멈춰주시고 선진 수산시장 문화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써 입질의 추억님 이런 컨텐츠는 정말 감동이고 선한 영향력의 확산으로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동차 관련 중고차 허위매물, 과다정비, 수산시장 저울치기 등 아직 사회에는 바뀌어야 될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언젠가는 바뀌어야 될, 그리고 바뀔수 밖에 없는 관행들이지만 그 역할의 중심에서 올바른 길을 열어가는데 한줌 도움이 되어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셔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저번 영상 강서 수산 시장보고 구독자 되었습니다. 제가 53년 생이라 자판치는게 힘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손자가 대게를 먹고 싶다해서 노량진에서 5키로 대게 대게 4마리를 사서 아들래미 집에갔습니다. 며느리가 무게를 다시 재보니 3.5키로였습니다... 손자 줄 생각에 또 애들 볼 생각에 기분 좋게 갔는대 많이 허무했네요. 퇴직후 한달 열심히 알바하면서 본 돈이여서 더 화났구요. 이 영상 참고하겠습니다. 그 손으로 잡고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안당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sysywfw 자갈치랑 관련 전혀 없는 사람이고 서울 토박이 입니다. 일때문에 2년 정도 부산에서 살았고 마지막으로 갔던 것이 13년 전입니다. 그때 당시의 노량진 수산시장에 비하면 자갈치에서는 어떻게 사도 저렴하고 양이 많았기 때문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수산 상인들을 두둔하고자 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댓글다시는분들 ㅎ 수산시장 안가니 뭐니 대형마트가니 하시는데 그래도 수산시장 사장들 눈하나 깜빡 안합니다. ㅎ 시장사람들 마인드가 "어차피 니들말고도 손님들 많으니까 꺼지셈" 이런 마인드입니다. ㅎ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지인이랑 자주 만나는데 별별 희안한 얘기 다 듣습니다. ㅎ 예전에 저울 바구니 손잡이쪽 둘둘 말려있는부분에 납덩이 넣고 장사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고 ㅎㅎ 어떻게하면 무게 많이 나가는지 사장들끼리 이것저것 알아와서 공유한다는 얘기도 들었네요ㅎ 어차피 한국사람들 가격 깎아달라고 할거라면서 저울치기좀 해도된다는둥, 해야한다는둥 그런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 사기꾼들 입에서 "대형마트 생기면 우리 시장 다 죽어! 우리는 어떡하라고!!"라는 말 나오면 소름돋죠 ㅎ 차라리 대형마트가 품질이나 위생이 더 믿음이 갑니다. 시장 안갑니다 ㅎ
자갈치 시장은 제가 30년이상 산 동네 입니다. 자갈치 시장은 부산사람들이 안가는 시장이죠. 대부분 여행객이 돈쓰러 가는시장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회먹으로 가면 자갈치 시장 옆에 있는 새벽시장안에 있는 횟집 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갈치 시장은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상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상인이 아니고 모두 비양심적인 상인 입니다.
입질의 추억님같은 유투버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금바리 사건을 왜 입질의 추억님께 정직한 상인들도 있다고 말씀해 달라고부탁을 하시나요? 그 양아치 상인한테 해명하라고 해야죠..!잘못은 그 상인이 했는데 왜?? 유투버님께 그렇지 않은 상인도 있다고 말씀해 달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입질의 추억님 항상 응원합니다!!
@@passion4270 "취재기자가 용팔이들의 저질 판매행각을 녹음하고 취재하기 위해, 일부러 같은 용팔이에게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서 물건을 안 사고 물건에 대한 질문만 해서 용팔이가 화를 내도록 유도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로 인정된 바는 없다. 애초에 손님이 물건을 안 사고 여러번 매장을 방문한다 해도 직원이나 업주가 손님에게 폭력적으로 협박하는 것은 엄연히 범죄로 당연히 안 될 일이다. 반대로 손님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려는 의사가 있었다면 안 사고 여러번 방문한 게 영업방해는 아니다. 영업방해가 있으려면 물건을 사려는 의도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 영업행위 이외의 요구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 건에 대해 재판까지 열렸지만, 보도 과정에서의 문제로 KBS가 처벌을 받은 것은 없었다."
@@minaring2 기자본인한말;3일 동안 간 것도 사실이었다. 허리에 차고 갔던 ‘몰카’가 제대로 찍히지 않아 윗선의 지시로 그림을 만들기 위해 두 번 더 방문한 것. 그러니까 세 번에 걸쳐 ‘진상 짓’을 한 끝에 약을 올려 얻은 반응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제가 잘못한 것은 첫날에 몰카를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죠. .. 용팔이라니? 그때난 대학다니는중이였다.본인 의견에 반했다고 말을 막하지 마시길! 이렇게 그기자는 3번을가서 단순상당으로 볼수없는 다른가격대로 견적요청을 3번씩이나 했다.물론 3번째견적주고 똑같은멘트로 다시고민하겠다하여 맞을래?라는말이 나온건 잘못이라고 나도 생각하고 용산그때당시 우리집근처였기에 자주가서 판매행태를 잘안다.하지만 그 직원은 3번째견적까지도 친절했고 안 산다는 말에 맞을래가나왔음.. 그기자가 날려먹었다는 촬용본이 진짜 날려먹었는지 아님 화날때까지인 극단적인장면 찍기위해 없앴는지 그기자본인만 알수있다.다만 이런 함정수사같은 기사 내기위해 공영방송사가 그 판매자를 약올리며 얻어낸 것으로 전국민에게 마치 처음 견적요구하자마가 화낸것처럼편집해 공개처형시키는 것은 잘못됬다고 본다. 특히 기자가 왜 논란될때까지 방문횟수를 사실대로 말하지않고 마치 첨 가자마자 불친절한것처럼 과장보도를 한것은 분명 기자로써 잘못됬다고본다. 다시말하지만 용산당시 판매행태가 문제가없다는게 아니라 함정조사.악의편집이 잘못됬다는거다.기자는 사실대로 보도하고 판단은 시민에게 맡겨야 맞다고본다.
25살인데 회를 좋아해서 수산시장 자주 갑니다만.. 상인분들 솔찌 넘 무서워요. 지나친 호객행위도 그렇고 '바구니 무게 재주세요'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 취급 하면서 피식 웃으면서 오히려 절 혼을 냅니다. ㅋㅋ 저울장난을 치면 삼대가 재수없네 뭐네 요즘 그런 사람 없네 뭐네.. 저야 뭐 어렸을 때부터 시장을 자주가서 그런갑다, 아니면 허허실실 웃으면서 어느정도 기싸움해서 싸게 많이 좋은 거 먹을 수만 있다면 상관 없다만 친구에게 추천해주기에는, 그리고 그들만 시장에 보내기에는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요.. 살갑고 보는 재미있고 질 좋은 생선이 많은 수산시장의 장점은 유지해주시고 공부가 필요없는 시장으로 바뀌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수산물사러 가면 꼭 싸우는 사람입니다.. 양심껏 장사하시는 소수상인 정말 잘되길 빌지만 소수외 바가지장사하는 분들 진짜 안하무인에 걸리면 더 큰소리칩니다. 저는 33살이구 상인분들 대부분 저보다 연세 많으신분들이라 싸움되지않으려 최대한 피하는데 소비자가 눈치보고 호객행위피해서 다니며 물건사야하는 수산물시장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하는 업자분들 인식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유투브 영상이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장을 보러 가면 싱싱하지 않은 걸 티나지 않게 주거나 가격을 높게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대형마트 갑니다 상인 분들이 혹시 보신다면 고객이 젊다고 호구 잡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짧게 장사하고 그만 두실꺼 아니잖아요
솔직히 수산시장 중에 저울치기 단 한 명도 안하는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수산시장 상인들 전부 한통속 입니다. 집이 시흥이라 오이도나 소레포구 참 많이도 가봤고 동해는 별로 간 적은 없지만 서해 쪽은 예전에 아부지 따라 낚시도 가고 그랬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잡고나서 눈대중이나 드는 것만으로도 대강 감 잡히는거 진짜 어디를 가든 수산시장 이건 아니지 싶을 정도로 사기를 쳐놓고 저울 한번 쟤보라고 하면 웃음기 싹 가고 그냥 가라는 넘들 많습니다. 거기서 뭐라고 애기하면 상인들 와가지고 장사 안되니 걍 꺼지라고 하는 곳도 있고요. 걍 수산물은 신선도 떨어져도 대형마트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잡으세요. 예전에 아부지랑 갔을 때 빈손이거나 작으면 사서 가곤 그랬는데 요즘 그러면 그냥 호구 입니다 ㅎㅎ 걍 망쳤다 합시다.
수산시장 악질수법중 하나는 무게는 제대로 재놓고 회뜨면서 빼놓습니다 그리곤 나한테 돈받고 판 고기 빼돌려서 숙성회라고 이름붙혀 다른고객에게 판매하죠 나한테 무게제대로 재서 팔아놓고 회뜬다 하고 주방에 들어가서 횟감을 빼놓죠 직접손질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되겟습니다 전부 회떠달라하고 앞에서 기다릴텐데 물첨벙첨벙 주방안으로 따라들어가 회뜨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서 보는사람 몇이나 되껫습니까
수산시장 활성화 시키고 싶으시면 양심적인 장사를 하면 살아납니다 안그래도 수산물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상인들이 스리슬쩍 사기까지 치니 소비자는 두 번 먹을거 한 번 먹게 되고 사기 당한거 생각하니 소비가 더 줄어들죠 소비자가 잘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판매자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를 응대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처럼 시장에 누구나 쓸수 있게 무료 저울이 있으면 해결될 일을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꽃게를 주기적으로 택배로 구입해 먹었던 사람인데요. 제 단골집에서 구입을 자주 하니 더욱 중량을 줄이더군요. 키로에 몇만원이나 하는것을 처음에는 1키로 정도 줄여서 보내더니 (제가 알고도 실수였나 하고 넘어갔어요) 다음에는 거의 3분의1을 줄여 보내서 참을수 없어 고발한다고 했더니 차액만 보내주고 끝. 무려 몇년 단골이었어요. 제가요. ㅜㅜ
저울을 이용한 중량 부풀리기는 단순히 정량을 준수하지 못해서가 아닌, 없는 무게를 만들어서 부당 이득을 취하는 엄연한 사기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무고한 상인들에게도 피해를 줌과 동시에 시장 전체의 신뢰도를 하락시킨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계측은 보다 투명해지고 신뢰를 회복해 누구나 마음 편히 찾는 시장을 만들어 갑시다.
사기로 고소고발 안 됩니까? 진짜 엄벌로 다스려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얼마나 많은 다수에게 매일 사기를 치겠습니까?
천안 농수산시장에 200그램정도 저울치기가 만연한데 알면서도 구매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서로 기분안나쁘게 원만하게 해결할까요?
입질의 추억님 댓글에 내용을 올렸습니다
저울속임도 문제고...
지나가기 부담스럽게...뭐드실래요 와보세요...하면서 맘대로 생선을 바닥에 내려놓는 행위가 행위도...수산시장에 발을 끊게 합니다.
어종사기 저울중량사기 산지사기 파파라치 제도도입해서 벌금 50만원씩물려버리면 근절되지않을지
0%와 100%로는 없다고 하셨는데 그 생각에 대해 동의하기 힘든 문장 같아요 ㅠㅠ결국에 몇퍼센트의 고객들은 또 피해를 입는다는 뜻 아닙니까. 굉장히 씁쓸하네요
수산시장엘 오래전부터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마트 가면 모듬회 포장 싹 해서 팔고, 무게 재서 회도 직접 떠주고, 현금, 카드 동일하게 정가로 받는데 젊은 세대가 뭐하러 호구짓 당하러 수산시장엘 가겠습니까? 앞으로 10년 안에 자갈치던 노량진이던 절반으로 쪼그라들겁니다.
접근성도 가격도 위생도 마트 승리...
서울가면 노량진은 꼭갓는데 바구니 무게 빼달라니깐 횡성수설하고 물빼달라니깐 몇그램안한다고하고 그래서 대형마트갑니다
노량진 메리트 없어요. 일반인은 . 호구취급만 하는거같아요. 가까운곳이 더 나은듯
재래시장은 거르는게 답임... 진심 사기꾼 집합소임.
포구나 시장이 너무나 정겹 습니다.하지만 누가 우리를 호구로 만들었습니까?
마트가면 싱싱한것들이 천지삐깔입니다. 지역상권 죽는건 신경 안씁니다. 저는 호구졸업하러 마트갑니다.
군산 선유도에서 수산물 판매하는 상인입니다 저희집은 손님을 속이는것도 싫고 의심받는 것도 싫어서 바구니도 빼고 바로 전자 저울에 올려서 드려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관광지여도 단골손님이 생기고 자주 찾아주시는 분이 많이 생겼네요~
참 상인 인정 합니다.
어딘지 알려주세요. 나중에 갈께요
메모 ㅋㅋ
Moon Blue 저도나중에 가볼게욥~
꼭 갈게요 선유도 자주갑니다. 가족들이랑 차타고 한나절 다녀오기 좋은 곳이죠 주로 비응항에서 먹었는데 두배로수산으로 갈게요!!
젊은분들 ~ 젊은분들 정말 빠삭하게 공부하지않는한 무조건 가면 된통당해요 얕보고요 그냥 수산물시장에서 먹지마세요 저분들도 수급이 오니까 계속 저러고 먹고사는거에요 변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재래시장이 사라진 이유가 뭔데요 대형마트 가격 쫌 비싸도 깔끔하고 정직하잖아요 저들도 시장의흐름을 따르게해야합니다
벨제 핟 아. 지금 코로나하고 다른 이슈들로 입막음 하게하고 이 사건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내서 읽어주십쇼..m.blog.naver.com/tjdgus9356/222058685740 아하
근데 사실 가격 비교해보면 대형마트랑 재래시장 차이가 크진 않더라구요
호객이나 흥정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대형마트 가는게 훨 낫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경쟁력없는 재래시장은 도태되는게 맞음
주차 편하고,,눈탱이 안 당하고,,,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때 시원하고,,, 뭐찾냐고 말도 안 걸고,,,, 마트만 갑니다
답은 새벽 도매시장
굳이 사기수법까지 공부해가며, 혹시나 사기당하진 않을까 싶어서 불안해하며 사먹고 싶지않아요.
애초에 재래시장 살리자며 대형마트 강제휴무 만든것부터 어불성설입니다.
마트가 강제휴무한다고 마트가려던 사람이 시장갈까요? 안갑니다.....하루 기다렸다가 다음날 마트가거나 다음주까지 기다리고 말죠...
시장에서 한두번 당한 사람들은 시장 절대 안가요. 마치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를 외치는 폰팔이 상대하는 느낌......
우리 그냥 마음편하게 동네 횟집 이용해서 지역상권도 살리고 맘편히 먹자구요! 심지어 요즘 동네장사는 조금만 실수해도 온갖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작살나는거 시간문제라 통수도 없죠~
애초에 비슷한 업체들 모아놓은 시장바닥이니 딱히 단골아니면 한번보고 말사람이라 생각하고, 사기친거 걸려도 묻어가기 쉬우니 지금까지 온겁니다. 소비자들이 찾지않으면 됩니다.
개중에는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보물찾기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그 낮은 확률을 기대하면서 가기 싫어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만 물어보려고 질문했는데 대뜸 건져올리더니 대가리 찍어놓고 xx만원 달라하고 손님은 가격만 물은거다 하면서 싸움나는 것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기묘한이야기 보라는거냐?
그런데 시장을 믿질 못하니까 마트를 간다는 것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마트의 소비자 기만도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습니다.
일단 수산시장은 재래시장이 아님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네요. 같이사는 세상인데 성실히 사는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외면하는게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소문 듣고 좋은 집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만 스스로의 주관을 가지고 본인만의 평가, 맛집을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아닐까요? 글쓰신 분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당하신게 얼마나 많으셨으면 ..저도 속상하네요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ㅋㅋㅋ ㅆㅣ바 진짜ㅋㅋ
어떤상인은 억울하고 누구는 안억울하고, 미안하지만 몇십년간 이어온 사기행태에
가장 억울한건 소비자 입니다.
일식업계에 20년정도 종사했습니다. 막내부터 시작해서 자영업을 한지는 8년정도 되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수산거래처 2년이상 거래안합니다.
다들 처음엔 단가 좋게 맞춰주고 물건도 좋은것 오고 친절히 하죠.
그런데 이런 거래처들을 처음 퀄리티처럼 유지해서 쓸려면 생선을 시켜쓰는 소비자가
깐깐하고 성질 더러워져야 한다는겁니다.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올때마다 무게 재보고
시세 변동 확인하고.. 이러지 않으면 호시탐탐 눈탱이칠 기회만 보죠.
뭣도모르는 호구를 등치는것도 아니고, 이게 나름 도매라고 하는 업장에서도
빈번히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놈의 생선은 뭔놈의 핑계를 대서라도 가격은 오르기만하고,
수년 수십년간 억울하고 부당한걸 이야기해도, 이야기의 끝은 결국 거래중단으로 이어지죠.
불편한걸 이야기하면 점점 물건이 안좋아지고, 배송이 늦어지고, 거래처 사장이 연락을 피하고
결국엔 다른 거래처 알아보란 상인도 여러번 겪었네요.
자잘한 잡어 빼고, 통칭 횟감으로 칭하는 광어우럭도미연어방어급 생선만 얼추 계산해봐도
적게잡아 5만마리는 넘게 손질해보고 다뤄봤습니다. 눈으로보고 손으로 대강만 만져봐도
중량 얼추 맞출수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경력자분들 다수가 그럴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기를 치는게 수산 상인들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이가갈립니다.
선량한 상인들이 피해를 본다고요?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도 거짓없이 계측한다는걸
증명할수 있고 홍보할수 있습니다. 정말 선량한가게라면 좋은 기회 아닙니까?
25kg 내외를 계측할수 있는 물고기를 걸어서 무게를 잴수있는 거울은 5만원돈 내외로살수있고
가게에 누구나 인정할만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물건을 (1kg짜리 아령이라던지) 계측해서
저울이 거짓이 없다는걸 보여주고 눈앞에서 생선을 계측을 해주면 그만이죠. 이게 어렵나요.
간단히 현수막 제작해서 중량 속임없이 소비자가 원하면 직접 계측 해드린다 정도만 보여줘도
저는 거기가서 살거 같은데.. 왜자꾸 몇십년간 사기당한 소비자들앞에서 바뀔 생각도 없이
자기들 억울한 이야기만하는지..
저에겐 너무 익숙하고, 뻔하고, 짜증나는 주제의 이야기라 말이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불편한이야기, 거래처 한명하고 이야기하는것도 짜증나는 일인데
공론화 시키고 목소리를 내주신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신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가한테까지 사기치려고 할줄은 몰랐어요 엄청 대범하고 뻔뻔하네요
일반고객들은 오죽할까요 .. 시장 살려야한다는거 알고 있지만 상인들이 호구잡으려고 해서 저절로 대형마트에 발길이 갑니다
그러게요. 한편으로는 나서서 그러지 않는 이유가 사람 봐가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좀 속이고 잘 아는듯한 사람에게는 정직하게 주고 하려는거 같아서 눈쌀 찌푸려지네요.
하긴 전문가들도 사기당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들이 더 큰소리치는
시장통 부꾸럼좆다없어요
잘못말했다가는
민망함에스트레스는 고객몫
후진국의식
결국은 이나라꼴된거죠
수산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판매 상인들은 눈탱이 씌울려고 합니다
폰팔이 용팔이 차팔이 가격 뻥튀기, 음식 원산지 사기치기, 타이어 휠 아작 내기 등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치죠 왜냐? 그 사람들은 속는 너희들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사기꾼들 심리는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죄를 아주 무겁게 해야 걸리면 큰일나는구나 하는데 뭐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 계속 하는거죠
입으로 손으로 사기치기 좋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진짜 특히 차팔이들한태 사기 당한거 유튜브로 찾아보면 진짜 눈물이 납니다 여긴 10만원 단위죠
차팔이들은 기본 몇백만원씩 사기쳐요 똥차를요....
문신 돼지 양아치들이 사기쳐놓고 따지면 돌변해서 욕하고 무시하고 때릴려고 하고
어떻게 신고해서 해결하면 감옥도 못보내고 그냥 손해보거나 환불해주고 차팔이들 풀려납니다
이게 대한민국이에요 사기 치기 좋은 나라에요 진짜
사기죄에 해당하고 수산시장을 먹칠을 해놨는데 처분이 겨우 한 달 영업 정지라니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할게 뻔한것 같네요.
이미 저 사기로 한달 쉬어도 타격 없음이 사실 ㅋㅋㅋㅋ
저사람들 저울치기하는걸 사기라고 생각안합니다.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이번에 걸린 것도 '재수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초짜 관광객' 한테는 무조건 사기 칠 겁니다.
걸렸던데 몇주후에 다시 가보세요 백퍼 여전할듯?
왜 나만 재수없게 걸렸지..... 교통 딱지 날아온거 처럼 생각할듯.... 그리고 걸려도 처벌이 낮나봐요.... 사기쳐서 부당이득 취하는게 훨씬 이득이니 그냥 계속 하는듯 합니다
김건우 저울을 안속이면 굶어 죽나요?
무슨소릴 하는겁니까?
초짜 관광객한테 무조건 사기친다?
그 동네 사람사람들한테도 사기 칩니다.
@@ssinssin.9648 저번영상보니 저리 사기쳐도 그래봐야 15,30일 영업정지니까요
아예 문을 닫는것도 아니고요
그걸 농협도 알아서 몇일 영업정지가 다 인거죠!!!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수산물 장사사는 사람입니다
저역시 양심적으로 바구니값 0점을 맞추고 판매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바보같이 장사 하고 있다고 하죠...왜냐 아이스박스 가격이라고 벌어야 하기때문)
허나 아직까지 바구니값 일명 피값이라고 하죠
아직도 0점이 안닌 바구니 무게를 저울에 올린다음 얼마의금액만 빼주고 나머지 금액은 챙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금액은 상당하죠
그래서 이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속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영종도놀러갓다 저도 당햇어요 참돔회 스끼로 가리비 6마리 주방에가지고 들어갓는데 접시에 6마리나옴(참고로 가리비는 절반씩 갈라서나옵니다 속지마세요
영종도 회센터 양심껏팔아서 돈이 안된다고 떠들더니 낙지도 2마리준다더니 와서보니 한마리 ..
사장님 제주도 어디서 하고계시는지 업체명 알 수 있을까요?
가게이름 알려주시면 갑니당
@띠요오옹 떳땃 합니다 제주도 희망수산 입니다
이런 유튜브 있다는게 정치인 1000명보다 낫습니다.
그냥 안갈랍니다. 저렇게 물어보면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것같은데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데 눈치보면서 사기당할 수도 있는 시장에서 왜 사먹습니까. 부산 놀러가서 먹었을때 왜 이렇게 부실한지 하며 먹었던 기억이 딱 나네요 그냥 무시했는데 정말... 수준이 너무 저급합니다. 안갈랍니다.
동네횟집이 낫죠
동네 횟집이나 동네 마트가 가장 안전합니다. 집에가서 무게 달아보고 문제 있으면 다시가서 항의할 수 있고 이미지 안좋아지면 그 동네 떠나야하기에 사기를 칠 엄두 못낸다고 합니다.
수산시장 이래서 안감 ㅋㅋㅋ
저거 양심적으로 한집이 깨끗한장사 한다?
옆집뒷집한태 개 꾸사리 듣고
시장에서 쫒겨나갈수도 있음 ㅋㅋㅋㅋ
지내들끼리 똘똘뭉친 사기꾼 단체들임
동의합니다 지역상인회에서 나서서 사기를 강요하죠
아!~~~~
솔직히 수산시장 아니더라도 피시방도 보면 근처에 많이 있으면 그가격이 그가격임
그거랑 같다고 보면됨
옆가게는 가격을 후려치는데 그 옆가게는 가격이 착하다?? 이거 이거 욕먹고 쫓겨나기 바쁠걸요 게다가 입소문도 나서 장사하기 힘들수도 있음
@@NO-zi-Line ㄹㅇ 피시방도 있었죠 한곳에서 싸게 한다고 동내 피시방들 합심해서 그곳 망하게 한 사건이 ...
@@NO-zi-Line 피씨방은 그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는 건 아닌거 같아요...다들 1시간 천 원에서 올라간 적은 없는거 같은데...
이거는 바구니 올리고 저울 영점 잡고 손님한테 저울 영점 확인하세요~ 그러고 고기나 해산물 올리면 바로 해결될 일인데ㅋㅋㅋㅋㅋ
이걸 아무도 안한다는게 신기할따름ㅋㅋㅋㅋ
즉 다 사기칠 태세 갖추었다는거 썅
그럼 물안빠지는거나 뜰채까지 넣거나 손으로 눌러서 늘림 ㅋㅋ
무슨 남미 마약상이랑 위조지폐로 거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값 주고 먹을 것 좀 사자는데 왜 이렇게 복잡해야 하나 싶다. 소수의 상인이 문제라고 하지만 불쾌한 기억을 가진 소비자가 많다면 소수라고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솔직히 소수는 아니죠 무게 치기 조금이라도 안하는 상인 몇 될려나....
소수는 아닌듯 해요.
이성민 핟 아. 지금 코로나하고 다른 이슈들로 입막음 하게하고 이 사건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내서 읽어주십쇼..m.blog.naver.com/tjdgus9356/222058685740 아하
소수는 커녕 지난번에 제대로 잘 산집도 다음번에 가니까 이상한 짓 하거나 가격 올려부르는거 많이 당했습니다. 사람 봐가며 그때 그때 정직한게 무슨 정직입니까 ㅋ
수산시장가서 구입하려는데아주머니가 바구니영점보여주시고 뜰채물고기 같이넣어놓고는 뜰채무게알려주시고 고기값만받으시는데 ㄹㅇ 엄청신뢰가고 멋잇으셨음 뜰채무게 바구니무게까지 다보여주심
근데이게 안바쁠때나 그렇게하지 일일이 바쁠때 하루에도 소매손님 몇십명을받는다 다이렇게할수가없음
@@nustyle8349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지키면 그게 다 신뢰가 되겠죠?
@@nustyle8349바빠도 다 할수있음
@@nustyle8349 그럼 수산물먹지마세요~안먹으면되죠 불만얘기할필요도없구요
@@nustyle8349 존나 웃긴 논리네 바쁘면 사기쳐도 된다는 말임? 그리고 바쁘면 사기쳐도 당하고 이해하라는 말임? 완전 중국새끼들 논리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편집자나 pd분들이 사와서 무게를 측정하는 실험을 많이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장담합니다 그러면 절반 이상 다 다시 줄줄이 걸려나올겁니다.
헐..무더기로 저울치기 나올 것 같아요..아이디어 굿굿👍👍
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중고차 허위딜러 잡는 느낌으로 영상 만들면 재밌겠다 ㅋㅋ
입질의 추억님이랑 지인분 따로 들어가서 같은 가게에서 구매해보면 비교하기가 쉬울거같네요 ㅠ
아마 저들은 정직하게 하기보다 호구와 고수를 구별하는 능력을 먼저 키울껄요?
사와서 무게측정할게 뭐 있어요. 생수병 올려보면 당장 알수있죠.
아니 생선하나 사자고 소비자가 저울 눈속임까지 연구해가면서 신경쓰면서 사야겠냐... 그냥 눈속임하는 상인 면상 공개하고 벌금 억단위로 세게 때리면될거같은데 .. 재래시장이라고 봐주고 살려주는거 극혐이다 구더기같은것들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그러나..주변도 그렇고 그런놈들이란 소문보다..조금씩 변해가는 시장이 더 좋지 아니한가..개인적 생각입니다..ㅎ
동감이에요. 그냥 장사를 못하게 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ㄹㅇ 맞는말임 한번이라도 걸리면 다시는 장사못할정도로 강하게 처벌하고 주변상인들한태 그게 본보기가되야 사기칠생각 절대못함.
법이쌔고 법이무서워서 지키게해야지.. 우리나라 법은 너무약함..
K y 핟 아. 지금 코로나하고 다른 이슈들로 입막음 하게하고 이 사건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내서 읽어주십쇼..m.blog.naver.com/tjdgus9356/222058685740 아하
@@텟카이-k1z 아주지랄을한다
입질의 추억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좋은 정보를 얻게 되고.. 또한 양심가게도 늘게 되는 좋은 현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활어 직판장 대다수분들이 아직도 저런 수법으로 돈 챙기는데.... 참 기가 막힐노릇입니다.... 몇십년 한분들은 사기 친 중량으로 강남 집 한채씩은 샀겠네요.... 대단 하십니다.....
적당히 해처먹다가 권리금 받고 팔기도 하죵.아니면 자식이나 지인에게 해처먹으라고 물려주고 점포 확장하거나요 ㅋㅋㅋ
@@텟카이-k1z
입추님,
이사람 댓글 못 달게 해 주세요.
지 블로그 조회수낚시해요
근데 이번에 영업정지 된 것도 방송을 타서 그런거지 방송 안 타고 개인적으로 항의했다면 영업정지 됐을까요?
몇년 전 노량진 수산시장 놀러갔다가 굴이 스티로폼 박스에 쌓여있길래 쩌서 먹어볼까 하고 키로수를 믈어보니 10키로라더군요. 근데 제가 인터넷으로 종종 먹어봐서 대충의 양을 아는데 아무리 봐도 10키로가 안 되어 보여서 저울에 달아달라 했더니 얼굴색이 확 바뀌면서 안 살거면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울에 달아보고 10키로가 맞으면 살거다 달아보라고 실랑이를 했더니 그걸 보던 주변 상인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영업방해 하지 말라고 꺼지라고 욕을 하더군요. 그때 느꼈어요. 그놈이 그놈이라구요.
와 걍 단체로 양아치들이 따로없네? 못배워서 그런가...
주위 친구들한테도 절대 가지말라고함
진짜 그놈이 ㄱ놈이네요.... 양아치들
어느 시장인가요?
@@국밥부장관-z5x 노량진이라고 써있네요
현재 서울에서 매장을 운영중이고 현장에서 직접 뛴지 16년이 넘어가네요.
제 장사시작한지는 8년 정도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많이들 힘드시고
장사하시는분들 특히 많이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입질님 영상을 보며 글을 남겨야할꺼 같아서 남깁니다.
직원생활할때 저는 활어회만 전문적으로 다루다보니 시장쪽에서도 많이 근무를 했습니다.
시장에서 제일 개선되어야하는부분은
당연히 키로수장난하는거 다죽어가는 활어 추전해서 판매하는거 이런거 다 개선되어야합니다.
하지만 더 시급한 문제는 그렇게 판매한 활어자체를 너무 비위생적으로 소비자분들께 판매하는것도 빨리 개선되어야합니다.
과거에 시장으로 일당 다닐때
일하면서 쥐똥냄새가 너무많이나서 힘들었던적도있고 도마위생은 말할껏도없고
고기잡는나무도마 위생 정말 너무엉망입니다.
많이 개선된 시장도 있지만 아직 미흡한곳 많아보입니다.
현업종에 종사하시는분들은 정말로
위생 위생 하나만큼은 꼭 신경쓰시면서
하셨으면좋겠네요.
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제가 횟집에서 절대로 회 안 먹는 이유중 하나임.
내가 낚아서 내가 썰어 먹음.
맞아요 시장에 쥐가 좌판속에서 나오는데 진짜 강아지만하더군요
해결책이 너무나 간단합니다. 감독기관에서 소비자처럼 가서 물건을 사고 암행단속하면 그냥 끝나는 일인데 의지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죠. 눈속임을 피하는 방법을 공유까지 해야된다는게 사실 말도 안되는거죠.
진짜 알바구해서 미스테리쇼퍼처럼 어느가게에서 얼마주고 어떤생선을 구입했다를 보고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텐데.. 애초에 알면서 눈가리고 아웅이죠 뭐..
부끄러워 해야 할 감독기관이 있을까요?
절대 사기 안 당하는 법은
대형 마트에서 사면 된다.
정량에 무게 속이기없는 대형 마트에서 사자.
엌ㅋ
팩)트다
@@jwp8077 거긴 걸리면 언론이랑 정부기관이 때리기라도 함
대형마트는 괜찮은가보네요. 참고해야겠어요.
이 의견에 뒷받침 하는게 전수조사, 검수사원 매일검수, 기관조사 매년나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레포구같은데는 거의 모든 상인들이 쓰레기상인들이라는게 중요한것.
그 커다란 수산시장내에 수많은 점포중 손님으로써 찾아와 사겠다는건데 그걸 사기치는 인간들이라니
수산시장가서 회사면 빙신소리합니다 가격품질 전부 하자입니다
진짜 소비자가 이렇게까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회를먹어야하는 지금 상황이 너무 화나네요
그래서 그냥 안가는게 답인듯 싶어요
불매하고 맙니다.
진짜 좋은 프로네요
파리에서도 보고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저렇게 사기쳐서 손님들 줄어 들었는데, 장사 안되서 죽겠다는 징징거리는 소리 안했으면 합니다.
소래포구.. 가족들끼리 기분좋게 새우 먹으러 갔다가
눈앞에서 물더하는 사기 치는것 보고 항의해서 그나마 정상에 가깝게 받았지만..
옆에서 가족들이 있었는데, 큰 소리 내고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안가게 되었네요.
믿고 거르는 소래포구
이런것들을 걱정하면서 구매해야된다는것 자체가 힘 빠지는 일이네요. 사기치지 않는지 사기당하지 않는지 끊임없이 노력해야되는 시장이 수산시장의 이미지라는게 씁쓸합니다.
그러니까요
그럼 거기서 사지말아요 그러면 신경쓰지 안아도 되잔아요
신상묵 이분 다른 댓글에서도 이러시던데..혹시 수산시장에서 저울치기 경험 있으신지..?ㅋ
@@신상묵-b8p 네 다음 상
저울을 속이는 상인들은 강한 처벌을 해야한다
현장에서 죽여 버려야지요
너무 당연한건데 영점을 잡아달라고 부탁해야 하는게 현실 ㅠㅠ
시장을 살리자고 하는 사람들은 이제슬슬 이해가 안된다
그냥 무조건 마트 가세요 한두명때문에 망치는 시장
너어무 많아서 이젠 수산시장 안갑니다 전...
한두번 그 시장에서 속았다? 그쪽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같은식이에요.
자기들은 어떻게든 장점 어필하면서 대형마트 이용하지말고 시장 이용하라는데 그럴거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가 ㅋㅋㅋ 사기를 치고 앉아있네
정말 감사한 유투부 입니다
수산시장 갔다올때마다 기분좋게 물건 사올때가 적어요 하루빨리 비 양심적 상인들 개선되였으면 좋겠어요
상인들의 행위를 감시까지 해야하면서 수산물을 사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점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몇년전, 제주도관강갔는데 식육식당에서. 테이블옆에저울을놓고. 너무양심적으로. 장사를하더라구요요즘보기드문. 일이죠.
조직안에서 다 같이 비행을 저지르며 서로 서로 눈감아주는 행위... 사실상 범죄조직에 가깝네요.
뒷광고도 유튜버끼리 서로 알고 있었지만 눈담아줬죠 ㅋㅋㅋ
이 말이 맞죠 양심적인 가게? 그러면 그 분들이 나서서 손님 후려치는 가게들 고발하고 시장 자정작용해야죠 자기들 손해보는데 굳이 그걸 보고도 내버려 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한통속이죠
조폭수준입니다.
한곳에서 다툼일어나면 때거지로 몰려들어 위협합니다. 지네들 모두가 한패인거죠.
너무나 좋은일을 많이 하십니다~! 앞으로도 정의가 존재 할 수있도록 계속 노력 바랍니다~! 적극 응원 합니다~!
이런 영상을 수협이 안만들고 입질의 추억님이 만들어 올려준다는게 참...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선한 영향력!!
입질의 추억은 더이상 작은채널이 아닙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채널에도 더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사기지 뭐 ㅋㅋ 저울사기라고 말해야 경각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112 불러야 합니다.
생각보다 만연한 수법입니다. 속지마세요.
정말 입질의 추억 저자 김지민님은 훌륭하신분인거같습니다 혹시 채널이 끝나지 않는다면 죽는날까지 챙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입질의추억 이라는 책이 있음?
심심해서 다시볼때마다 느끼는건 한가지 뿐이네
"손님 맞을래요?" ,"손님 맞을래요?" ,"손님 맞을래요?"
단 한번도 안가봤는데 음... 절대 갈일 없을듯
입질의 추억님 유튜브를 보며 느끼는건데 이것이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솔직히 알려주시는 팁을 다 신경 써가며 수산시장에 가는것은 하지 않을것 같아요.
내가 내 돈내고 사기를 당할까 마음을 졸이면서 가야 한다면
조금더 가격을 주더라도 정확하게 해주는 마트가 더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저도요
마트라고 안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ㅎㅎ
@@슈퍼-p3d 대형마트에서 저거했다간 소송당해요 이양반아;
마트.,저울치기는 안합니다..하지만...신선도는 솔직히 덜하는게 사실 입니다..
땡마트 알바 경험입니다..
@@김동은-j8p 아무래도 그런면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앞으론 이런 정보를 몰라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600g이면 한근 무게인데... 기망을 수단으로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행위입니다. 즉 사기죄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민사상 소송은 이겨도 남는 게 없겠지만 형사소추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았다 싶으면 바로 경찰을 부르고, 경찰서 가서 소장 작성해서 제출하세요. 증거 확보(녹음, 영상, 영수증) 하시면 됩니다.
상대방 동의 없이 찍은 영상,녹취도 증거 효력이 있나요 ?
@@폭격기팩트-g6j 인적인거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영상에 얼굴 나오면 초상권 침해로 걸수있으니 물건 같은건 해당사항 없어요
@@폭격기팩트-g6j 제3자의 녹음은 정통법 위반입니다. 그러나 당사자... 즉 매도인(상인)과 매수인(고객)은 사건이 당사자기 때문에 불법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사잔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상의 경우에도 생선과 무게, 무게를 다는 상황을 영상에 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선하게 먹고 싶어 지방 여행가면 수산시장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근래에는 꺼리게 되네요.. 이것저것 보고 신경써야하는 피로감때문에 수산시장에 발걸음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상인분들도 영상 보시고 좋은 영향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는 젊은 친구들도 정보력이 좋아 잘알아요. 제값주고 기분좋게 수산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산시장 안에 양심저울을 소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몇군데에 설치 해 두면 판매자가 속여도 금방 탄로날테니 저울치기는 근절될 것 같네요.
출입구에 저울 있는 시장 있는곳도 있는데 대부분 고장 신고하면 조금 전까지 멀쩡 당장고칠게요 하고 끝
경쟁이 심해서 그런겁니다 경매가격 비슷하게 판매 결국 저울질로 싸게 구입 했다고 느끼는 거죠 요즘 소비자들도 바보가 아니여서 눈탱이 치기 힘들어요
수산시장의 최대 장점은 대형마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다양한 어종들이 많은대에 있는데, 저울치기와 같은 저급한 상술로 인해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건 결국 제살깍아먹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에도 입질의 추억님 영상과 팁에 힘입어 최근 수산시장을 이용하며 다양한 어종을 구경하고 맛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좋은 장점들로 인해 수산시장을 애용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오니 상인 여러분 제발 발길을 끊는 저급한 상술을 멈춰주시고 선진 수산시장 문화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상인회가 앞장서서 우리수산시장은 단 한곳도 사기치지 않는다란 프레임이 씌울정도로 상인들 교육도 시키고 상인들 스스로 감시하며 도와야 합니다
@@savage_a_f 상인회는 상권보호 등을 외치지만 속내를보면 동네깡패들입니다 담합은 기본이고 양심적으로 장사하려하면 너때문에 다른상인들이 피해본다 라는 식으로 압박하며 결국 사기행위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동참할때까지 괴롭힙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써 입질의 추억님 이런 컨텐츠는 정말 감동이고 선한 영향력의 확산으로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동차 관련 중고차 허위매물, 과다정비, 수산시장 저울치기 등 아직 사회에는 바뀌어야 될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언젠가는 바뀌어야 될, 그리고 바뀔수 밖에 없는 관행들이지만 그 역할의 중심에서 올바른 길을 열어가는데 한줌 도움이 되어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셔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해주세요 ^^!!
공감 합니다.
재래시장 도 한번쯤 소재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저번 영상 강서 수산 시장보고 구독자 되었습니다. 제가 53년 생이라 자판치는게 힘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손자가 대게를 먹고 싶다해서 노량진에서 5키로 대게 대게 4마리를 사서 아들래미 집에갔습니다. 며느리가 무게를 다시 재보니 3.5키로였습니다... 손자 줄 생각에 또 애들 볼 생각에 기분 좋게 갔는대 많이 허무했네요. 퇴직후 한달 열심히 알바하면서 본 돈이여서 더 화났구요. 이 영상 참고하겠습니다. 그 손으로 잡고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안당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ㅜㅜ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그 허무하신 마음을 이해합니다...
바구니무게 따로재달라하면 안판다고딴집가라하는새끼들도있어요 써비스딴거더준다고 말돌리기도하고
진짜유투버나 영향력있는사람들아니고는
제가격에사면서 손님대접받기 힘듭니다ㅎ
바꾸니 빼고 그냥 생선만 올려달라했다 욕이란 욕은 다 먹은적이 있지용^_^* 앞으로 카메라 들고 유튜브 찍는척 실제로 찍어서 제보를하든 해야겠더라구요ㅠㅠ
많은 각 지방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부분이죠. 안판다 딴데가소 소비자 요구대로면 뽀록 나니깐 안팔고 만다 그거죠.
한나님
그 집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갑자기 욕이 땡기는데....ㅎㅎㅎ.
이뎃글에 핵ㅇㅈ
소래포구가 그렇더라구여. 꽃게 살때, 바구니 무게 0점 잡아 달랬더니 안판다고 구시렁거림.
자갈치..... 부산 사람들은 안가는 곳이죠! 저도 부산사람이고
왜 안가는지는 상인분들이 더 잘아신다고 믿겠습니다
자갈치보다 더한것이 민락동 회센타 입니다
자갈치는 양반입니다.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긴함.
??자갈치 알바들인가? 자갈치에서 잘해주는 상인 본적이 없다ㅋㅋ
조금 이라도 깐깐하면 안판다고하는데ㅋㅋ
저도 요즘은 안가지만 예전에 친구들과 갔을때 잘몰라서 그냥 갔다가 좋았던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ㅠㅠ
@@hsysywfw 자갈치랑 관련 전혀 없는 사람이고 서울 토박이 입니다. 일때문에 2년 정도 부산에서 살았고 마지막으로 갔던 것이 13년 전입니다.
그때 당시의 노량진 수산시장에 비하면 자갈치에서는 어떻게 사도 저렴하고 양이 많았기 때문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수산 상인들을 두둔하고자 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진짜 최고의 채널 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다시는분들 ㅎ 수산시장 안가니 뭐니 대형마트가니 하시는데 그래도 수산시장 사장들 눈하나 깜빡 안합니다. ㅎ 시장사람들 마인드가 "어차피 니들말고도 손님들 많으니까 꺼지셈" 이런 마인드입니다. ㅎ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지인이랑 자주 만나는데 별별 희안한 얘기 다 듣습니다. ㅎ 예전에 저울 바구니 손잡이쪽 둘둘 말려있는부분에 납덩이 넣고 장사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고 ㅎㅎ 어떻게하면 무게 많이 나가는지 사장들끼리 이것저것 알아와서 공유한다는 얘기도 들었네요ㅎ
어차피 한국사람들 가격 깎아달라고 할거라면서 저울치기좀 해도된다는둥, 해야한다는둥 그런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 사기꾼들 입에서 "대형마트 생기면 우리 시장 다 죽어! 우리는 어떡하라고!!"라는 말 나오면 소름돋죠 ㅎ 차라리 대형마트가 품질이나 위생이 더 믿음이 갑니다. 시장 안갑니다 ㅎ
마트가 미래다 ㅋㅋ
BAT MAN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나이를 좀 먹었는가...ㅋ 마트가 차라리 더 낫더라구요 ㅎ 좀 비싸게 주고 사도 시장만큼 장난질은 안치니까요 ㅎㅎ
사기꾼놈들
자갈치 시장은 제가 30년이상 산 동네 입니다. 자갈치 시장은 부산사람들이 안가는 시장이죠. 대부분 여행객이 돈쓰러 가는시장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회먹으로 가면 자갈치 시장 옆에 있는 새벽시장안에 있는 횟집 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갈치 시장은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상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상인이 아니고 모두 비양심적인 상인 입니다.
그렇죠 저도 부산 사는데 자갈치 시장은 절대 안감.
예전에는 그래도 부산사람한테는 덤탱이 안 씌웠는데 이젠 그런것 없이 무조건 덤탱이 씌움.
부산 토박인데 자갈치시장은 한번도 가본적없네요.. 집이 좀 거기랑 멀기도 하고 오히려 광안리 회센터를 가면갔지
어딜가나 그런사람이 있죠...지역이 문제가 아니에요
맞습니다 절대자갈치시장가지마세요
가격표없는것은기본이고
손님이가격물어보고안싸면 손님뒤통수에다가 물어보고안싼다고 얘기합니다 청년들.....
그리고 왜그리불친줠하나요
내평생에갈일없습니다 여러분 코스트코 가세요 가격흥정안하고 내마음대로쌀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손님이오면어떻게듣 바가지시칼려고 몸부림칩니다
몸서리칩니다
시민여러분 제발가지마세요부탁입니다 없으면먹지 않습니다 제레시장이더비싸요
빙고
진짜 왜이렇게 됐는지 .. 시장은 그냥 동네장터같은 느낌인데 요즘들어선 그냥 맞는 가격 알아맞추는 곳이 돼어버렸으니 원 하지만 이렇게 세세한 정보 까지 알려주시는 입질의 추억님
감사합니다. ^^
한달 정지.
진작에 자기들도 알고 있던 사항
항상 오르락내리락 많이 얘기나왔던거
입지있는 사람이이 사기당하니까
일반인이 말할땐 개무시하더니
에휴... 간사한것들...
군경들 배치해서 사기치다 걸리면 바로 곤봉으로 뒤지게 맞아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져서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자가 나서서 할게 아니라 상인끼리 서로 견제를 해야 되는게 맞음
저사람도 사기치기 때문에 나도 하는게 아니라 감시를 자발적, 자체적으로 해야 신뢰가 쌓임
사기를 치는사람이 나쁜건데 사기를 당하는 소비자가 조심해야 되는 상황 ㅠㅠ 입질의 추억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양심적으로 하는분들도 많긴하지만 몇몇분들 때문에 불신이 퍼져서 안타깝네요...옛날이면 몰라도 요새는 그런거 금방 퍼지는데 ㅠㅠ
김영주 핟 아. 지금 코로나하고 다른 이슈들로 입막음 하게하고 이 사건을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내서 읽어주십쇼..m.blog.naver.com/tjdgus9356/222058685740 아하
@콘돔팔이소녀 가해자가 없으면 피해자도 없는데 무슨 소리인가요?가해자들이 쓰레기이구만
@콘돔팔이소녀 아니 뭔ㅋㅋㅋㅋㅋ그럼 조두순에게 강간당한 피해자분은 평생 조두순 피해다녀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
콘돔팔이소녀 닉값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데
조심하는게 정상이라니 ㅋㅋㅋ 얼척이없네
누구하나 저울치기 말이 없는데 이런 개인 유튜브 방송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직한 사회 .. 노력한만큼 잘삸 있는세상을 만들어 주시는것같아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5:20 ㄹㅇ입니다 속초 자주가는편인데 속초에서 횟집 절대안가게 되었습니다 뜰채로 눌러서 파는거 알아도 싫은소리못하는 성격이라 호구맞는거 알아도 그냥먹었는데 다른곳도 똑같아요 물무게 빼달라니까 얼마안된다고 대놓고 말하면서 똑같다고 그냥 먹으라합니다 레전드 속초에서 절대 안먹어요 더러워서
개인적으로 시장을 좋아하는데, 진짜 이렇게 고객의 입장인 우리가 하나하나 다 알고 가슴 졸인 채로 가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짜증나고 슬프다. 이미 사람들 인식은 바닥을 찍다 못해 땅굴파고 있는데 또 그 인식이 틀린 것도 아닌 이 뭣같은 상황..ㅠ
무댓 방지위원회 에서 운영하는
무료 댓글 입니다.
받아들이세요.
ㅓㅜㅑ
뭘 굳이 소비자가 감시하니마니 할 일도 아님. 내가 내 돈 쓰면서 사기 당하는지 아닌지 일일히 저울 영점 확인하고 그런 스트레스를 왜 받아야함? 재래수산시장은 가지도 사지도 맙시다. 망하게 놔두고 마트 갑시다. 입질의 추억님 진짜 응원합니다.
서로가 좋자고 노력하자는 제안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입질의 추억님같은 유투버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금바리 사건을 왜 입질의 추억님께 정직한 상인들도 있다고 말씀해 달라고부탁을 하시나요? 그 양아치 상인한테 해명하라고 해야죠..!잘못은 그 상인이 했는데 왜?? 유투버님께 그렇지 않은 상인도 있다고 말씀해 달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입질의 추억님 항상 응원합니다!!
발견하고 항의하면 되려 큰소리치며 딴집가라고 소리지르며 내쫓습니다.
@@yongwoonlee1663 그렇게 간단치가 않아요
옛날에 용팔이들 물건 안사면 손님 맞을래요? 하는것 처럼 뒤에서 온갖 쌍소리 씨부리고 다른 상인들까지 합세해서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죠 따지고 들어도 답도없음 경찰 불러봐야 혼자만 바보되고
@@바람소리-g4u용산 맞을래?이건 기자의 악의 편집으로 전국민이 당한거에요.기자가 그집을 견적받고 상담하고 안사고.견적다시받고 안사고를 며칠시간두고 무한 되풀이했어요.그리고 마지막 친절했던 사장이 참다못해 화낼때를 찍어 악의편집 방송한겁니다.
@@passion4270 용팔이니?
@@passion4270 "취재기자가 용팔이들의 저질 판매행각을 녹음하고 취재하기 위해, 일부러 같은 용팔이에게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서 물건을 안 사고 물건에 대한 질문만 해서 용팔이가 화를 내도록 유도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로 인정된 바는 없다. 애초에 손님이 물건을 안 사고 여러번 매장을 방문한다 해도 직원이나 업주가 손님에게 폭력적으로 협박하는 것은 엄연히 범죄로 당연히 안 될 일이다. 반대로 손님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려는 의사가 있었다면 안 사고 여러번 방문한 게 영업방해는 아니다. 영업방해가 있으려면 물건을 사려는 의도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 영업행위 이외의 요구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 건에 대해 재판까지 열렸지만, 보도 과정에서의 문제로 KBS가 처벌을 받은 것은 없었다."
@@minaring2 기자본인한말;3일 동안 간 것도 사실이었다. 허리에 차고 갔던 ‘몰카’가 제대로 찍히지 않아 윗선의 지시로 그림을 만들기 위해 두 번 더 방문한 것.
그러니까 세 번에 걸쳐 ‘진상 짓’을 한 끝에 약을 올려 얻은 반응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제가 잘못한 것은 첫날에 몰카를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죠. ..
용팔이라니? 그때난 대학다니는중이였다.본인 의견에 반했다고 말을 막하지 마시길!
이렇게 그기자는 3번을가서 단순상당으로 볼수없는 다른가격대로 견적요청을 3번씩이나 했다.물론 3번째견적주고 똑같은멘트로 다시고민하겠다하여 맞을래?라는말이 나온건 잘못이라고 나도 생각하고 용산그때당시 우리집근처였기에 자주가서 판매행태를 잘안다.하지만 그 직원은 3번째견적까지도 친절했고 안 산다는 말에 맞을래가나왔음.. 그기자가 날려먹었다는 촬용본이 진짜 날려먹었는지 아님 화날때까지인 극단적인장면 찍기위해 없앴는지 그기자본인만 알수있다.다만 이런 함정수사같은 기사 내기위해 공영방송사가 그 판매자를 약올리며 얻어낸 것으로 전국민에게 마치 처음 견적요구하자마가 화낸것처럼편집해 공개처형시키는 것은 잘못됬다고 본다.
특히 기자가 왜 논란될때까지 방문횟수를 사실대로 말하지않고 마치 첨 가자마자 불친절한것처럼 과장보도를 한것은 분명 기자로써 잘못됬다고본다.
다시말하지만 용산당시 판매행태가 문제가없다는게 아니라 함정조사.악의편집이 잘못됬다는거다.기자는 사실대로 보도하고 판단은 시민에게 맡겨야 맞다고본다.
여기에 반대를 누른 사람들은 뭐지?
물고기 파는 상인들인가?
확률적으로 바가지쓸바에 안가고말지..
특히 한번저런곳있으면 그주위에서 다따라할텐데
그냥 인터넷이나 마트가서사는게좀안전해보이내요 ㅋㅋ
ㅆㅇㅈ
대형마트가 훨 질좋고 가격 괜찮음 시장거품 ㅆㅅㅌㅊ
팩트)다
완전 공감입니다
재래시장은 대기업이 망하게 한 게 아니다 그냥 그들이 스스로 망친거다
상인분들 댓글보시고 소비자들이 얼마나 많이 분노하고 있는지 꼭 느끼시길바랍니다.
안됩니다 수년전 속초 모 어시장 저울 속임으로 공중파 뉴스 타고 난리가 났었는데도 저지랄임 ㅋ
장삿꾼은 어쩔수 없는 하빠리들.
입질의추억님 애청자입니다. 얼마전 노량진에서 스트레스 받은일이 떠올라 한자 써봅니다. 수산시장에서 봐야할 부분들은 다 숙지했다고 생각하고 갔어요. 바구니나 무게장난은 없었는데 호객행위가 얼마나 심한지... 어르신들과 간거라 간만에 돌아다니며 어떤 생선이 제철이고 맛있는지 괜찮게 들어왔는지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설명은 없고 "몇명이서왔냐", "잘 맞춰주겠다"라는 말만하고 설명이 없더라구요.... 계속 그런말만 하길래 다른곳보고온다고했더니 "다른곳 보고오는 사람 못봤다. 내가 싸게줄수있으니까 다른데 가지마라.", "다른곳 보러갈거면 그쪽한테는 절대 안팔거다" 이러면서 으름장 놓길래 용산온줄알았어요... 기분나빠서 옆집에서 샀네요... 호객행위 정말 싫습니다..
구리농수산물 시장도 뜰채 그대로 저울에 올리더군요. 세군데를 돌아봤지만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상인과 싸우고 나왔네요. 정말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같습니다. 개선이 시급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팁이긴 한데 왜 소비자인 제가 상인들을 감시해야 하는 수산시장에 가서 먹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공감 합니다
ㅇㅈ 마차랑 자동차라 둘 중에 뭘 탈지는 소비자 맘이듯 수산시장이 대형마트와 비교해서 후달리면 버려지는거지 단순한 시장 논리를 역행하려는 것 만큼 비 효율적인 것은 없음
진짜 공감합니다 왜 소비자가 상인을 감시하고 의심하면 불안감을 갖고 장을 봐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좋은일을 하십니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 입니다 긍지를 기지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같으신분이 많아야 나라가 발전 합니다 하늘은 선생님같을 분을 사랑 합니다
25살인데 회를 좋아해서 수산시장 자주 갑니다만.. 상인분들 솔찌 넘 무서워요. 지나친 호객행위도 그렇고 '바구니 무게 재주세요'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 취급 하면서 피식 웃으면서 오히려 절 혼을 냅니다. ㅋㅋ 저울장난을 치면 삼대가 재수없네 뭐네 요즘 그런 사람 없네 뭐네.. 저야 뭐 어렸을 때부터 시장을 자주가서 그런갑다, 아니면 허허실실 웃으면서 어느정도 기싸움해서 싸게 많이 좋은 거 먹을 수만 있다면 상관 없다만 친구에게 추천해주기에는, 그리고 그들만 시장에 보내기에는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요.. 살갑고 보는 재미있고 질 좋은 생선이 많은 수산시장의 장점은 유지해주시고 공부가 필요없는 시장으로 바뀌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수산물사러 가면 꼭 싸우는 사람입니다..
양심껏 장사하시는 소수상인 정말 잘되길 빌지만 소수외 바가지장사하는 분들 진짜 안하무인에 걸리면 더 큰소리칩니다. 저는 33살이구 상인분들 대부분 저보다 연세 많으신분들이라 싸움되지않으려 최대한 피하는데 소비자가 눈치보고 호객행위피해서 다니며 물건사야하는 수산물시장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하는 업자분들 인식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하무인
저도 맨날 수산시장 갈 때마다 사면서도 찝찝함...
점잖게 말하면 더더욱 호구로 보죠....
@@burr9044 알면서도 30년을가는게 이상한듯
한번 면상 박살내줘야함ㅋㅋ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유투브 영상이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장을 보러 가면 싱싱하지 않은 걸 티나지 않게 주거나 가격을 높게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대형마트 갑니다
상인 분들이 혹시 보신다면
고객이 젊다고 호구 잡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짧게 장사하고 그만 두실꺼 아니잖아요
솔직히 수산시장 중에 저울치기 단 한 명도 안하는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수산시장 상인들 전부 한통속 입니다.
집이 시흥이라 오이도나 소레포구 참 많이도 가봤고 동해는 별로 간 적은 없지만 서해 쪽은 예전에 아부지 따라 낚시도 가고 그랬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잡고나서 눈대중이나 드는 것만으로도 대강 감 잡히는거
진짜 어디를 가든 수산시장 이건 아니지 싶을 정도로 사기를 쳐놓고 저울 한번 쟤보라고 하면 웃음기 싹 가고 그냥 가라는 넘들 많습니다. 거기서 뭐라고 애기하면 상인들 와가지고 장사 안되니 걍 꺼지라고 하는 곳도 있고요.
걍 수산물은 신선도 떨어져도 대형마트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잡으세요.
예전에 아부지랑 갔을 때 빈손이거나 작으면 사서 가곤 그랬는데 요즘 그러면 그냥 호구 입니다 ㅎㅎ 걍 망쳤다 합시다.
저도 수산물 참 좋아해서 수산시장 자주 가곤하는데 몇년을 들락거렸는데도 단골이된 가게가 없습니다...
눈탱이만 안치면 계속 거기서 사야지하고 있는데 안치는 가게가 없더군요...
정직한 수산물 가게 찾느니 차라리 야동 안본 남자 찾기가 쉬울듯 합니다
@@praetor3840 와 이정도면 개 심각한데요
보물찾기 ㅋㅋㅋ;;;;
동네횟집도 있죠
@@praetor3840 비유 참 ... 합격!
수산시장 악질수법중 하나는 무게는 제대로 재놓고 회뜨면서 빼놓습니다 그리곤 나한테 돈받고 판 고기 빼돌려서 숙성회라고 이름붙혀 다른고객에게 판매하죠 나한테 무게제대로 재서 팔아놓고 회뜬다 하고 주방에 들어가서 횟감을 빼놓죠 직접손질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되겟습니다 전부 회떠달라하고 앞에서 기다릴텐데 물첨벙첨벙 주방안으로 따라들어가 회뜨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서 보는사람 몇이나 되껫습니까
이게 진짜 문제
맞습니다 제가 그렇게 당해서 환불해 왔습니다 저울치기도 근절되야하지만 수율속이는것도 문제입니다
@@채송화-i7e 속은거 어떻게 아셨나요ㅠ
포항시장에서도 봤습니다
제눈앞에 다른테이블 대놓고 회떠서 냉장고에 1/4 빼놓더이다
아예 언에다가 수족관 까지
갖다놓은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리수 빼돌리기 .
선생님, 외람된 말씀이지마는 저지랄하는것을 굳이 당하지 않으려고 애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드러워서 안사먹고 말죠
시장 안가봤죠
@@구마적-v7b 노량진 수산시장 한번 친구들이랑 갔다가 뒤집어지게 바가지 씌이고 나선 그쪽으론 오줌도 안눕니다
@@구마적-v7b 응 안가
수산시장 소비자가 변해야 판매자가 정신을 차리지요. 그리따지면 경찰,법은 왜있나요? 범죄자가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엥간한 준프로아니면 가지마세
수산시장 뿐만 아니라 시장 자체를 별로 안가고 싶습니다. 단골만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요. 만약 그래도 가야한다면 차라리 젊은 사람들이 나은 것 같습니다. 닳고 닳은 노친네 장사꾼들은 숨쉬듯이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오랜시간 거짓말과 돈만 맗이 벌수 있다면 눈탱이 치는게 수십년간 이루어지면서 양심은 둔감해지고 눈 하나 깜짝안하고 사기치는거 같습니다. 더 뻔뻔하게요. 소시오패스 같달까요.
생선 무게 잴때 난 아직 확인 못했는데 상인이 먼저 무게 말하고 치우는 경우가 많아요ㅠ 다시 무게 달라고 하면 짜증내고 맛있게 먹을려고 가는데 그러면 너무 속상해요 이제 수산시장 안갑니다 그냥 횟집가서 배터지게 먹고 말죠
개인적으로 회 좋아하는데 이 채널은 대성 했으면 좋겠다 해산물 시장에서 꿀팁이란 꿀팁은 다 알려주잖아 여기 성공해야되 절대로 성공해야되
항상 꿀팁 고마워요
입질의추억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가 될수있도록 힘쓰시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양심적으로 장사를 한다' 라는건 기본적으로 수산시장 장사치들은 비양심적이라는 전제를 깔고간다는 말...ㅋㅋㅋ
이거뭐 ...생선을 사러가는건지 도박장 갈때 타짜 구별해내는방법을 보는건지 ㅋㅋㅋㅋ 억울하긴 하겠지만 상인들 자업자득이라고봄....옛날에 얼마나 저렇게 해먹었으면 .....이렇게까지 하면서 생선먹어야하나 싶기도하네
입질형 영상은 항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 상인들 저거 못고쳐요 ㅠㅠ
저렇게 뜨면 잠시일뿐 어차피 금방 돌아가요. 그래서 수산시장 절대 안갑니다.
@@텟카이-k1z ㅋ
지난번 저울치기 했던 강서수산시장에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 목포해흥수산은 영업정지 중이었고, 그 바로 앞에 있는 곳에선 바구니를 먼저 저울에 올리고 영점 맞춘 다음 생선을 올려 무게 재고 팔더라구요. 나름 입질의추억님 효과라 생각했었습니다. ^^
이런 영상 처음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상인과 소비자의 불신이 사라지는 날까지 수고해 주세요
이렇게 사기치는 업주들이 많다면 차라리 양심업체를 선정해서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10곳중 8곳이 사기를 친다면 차라리 양심업체를 찾아서 알려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만.
그거 인어교주에서 비즈니스모델로 하고 있죠
상인회가 그걸 해주겠냐고...
ㅋㅋ양심업체 카드도 나중에돈주고팔거임
저도 장사하다가 상인회 양아치새끼들이싫어서다접고나옴
수산시장 활성화 시키고 싶으시면
양심적인 장사를 하면 살아납니다
안그래도 수산물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상인들이 스리슬쩍 사기까지 치니
소비자는 두 번 먹을거 한 번 먹게 되고
사기 당한거 생각하니 소비가 더 줄어들죠
소비자가 잘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판매자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를 응대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저런데 가서 사지 말고 그냥 이마트가서 사라~ 정직하고 싸다~
사기가 본업
물건팔아 버는것은 아르바이트...
김선달 그 자체
입질님 영상을 보면 진짜 한국 수산물 유통의 발전을 위한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상인들이 사기치는걸 몇번이고 경험하셨을텐데 아무리 미워도 일반화하지 말고 양심업체를 살리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중국처럼 시장에 누구나 쓸수 있게
무료 저울이 있으면 해결될 일을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꽃게를 주기적으로 택배로
구입해 먹었던 사람인데요.
제 단골집에서 구입을 자주 하니
더욱 중량을 줄이더군요.
키로에 몇만원이나 하는것을
처음에는 1키로 정도 줄여서
보내더니 (제가 알고도 실수였나
하고 넘어갔어요)
다음에는 거의 3분의1을 줄여
보내서 참을수 없어 고발한다고
했더니 차액만 보내주고 끝.
무려 몇년 단골이었어요.
제가요. ㅜㅜ
추억님 이제 대중매체에도 나오시고 선한영향력이 점점 높아지는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양심저울이라 해서 시장번영회 차원
에서 시장가운데 설치해놓고 소비자가 물건을사서 직접계량할수 있게 해놨던데 전국적으로 양심저울이 확대되도록 힘써 주시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구매자가 사기안당하는 방법을 배워야하는게아니라 판매자가 인식을 바꿔야지 양심있는판매자가 손해를본다?그나물에 그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