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나는 뮌헨에 살고 있는 셋째딸집을 방문하여 제일 먼저 찾은곳이 돌로미터 세째다였다. 정말 신비로운 자연의경관에 감탄하여나도 모르게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니며,사운드오브 뮤직을 보는것 같았다. 난 행복했다. 신의섭리에 감사하며,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딸,사위에게 이글을 남긴다.百聞而不如一見.
스위스에서 보는 알프스가 수려하고 여성적이라면 이탈리안 알프스는 좀더 거칠고 남성적입니다. 저는 이탈리아가 더 좋았습니다.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에 비하면 이탈리아는 거의 절반수준인것도 매력적이지요. 저도. 독일 뮌헨으로 입국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넘어갔는데 이탈리아 세체다까지는 렌트카로 4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는 돌로미티 서쪽 볼차노에 자리를 잡았는데 돌로미티 쪽은 하루만 버스타고 가봐서 아쉽더라구요 볼차노 쪽도 카레자호수랑 유명한 산맥 몇개 있어서 좋았지만 다음은 돌로미티쪽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아줌마 아저씨들 카레자호수에서 사진찍는다고 남들 앉는 벤치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쪽 팔리는 짓 좀 안했으면 좋겠음 한국인인거 쪽팔림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매혹적인 알프스 3대 미봉을 가다 '융프라우, 몽블랑, 마터호른' Trip to Alps (KBS 20221015)](http://i.ytimg.com/vi/kwA7WxXPNZc/mqdefault.jpg)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매혹적인 알프스 3대 미봉을 가다 '융프라우, 몽블랑, 마터호른' Trip to Alps (KBS 20221015)](/img/tr.png)
돌로미티를 실제보고 아 여긴 현실세계가 아닌 천국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겠구나 생각했을 정도로 스위스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었음.
2022년. 여름 나는 뮌헨에 살고 있는 셋째딸집을 방문하여 제일 먼저 찾은곳이 돌로미터 세째다였다. 정말 신비로운 자연의경관에 감탄하여나도 모르게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니며,사운드오브 뮤직을 보는것 같았다. 난 행복했다. 신의섭리에 감사하며,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딸,사위에게 이글을 남긴다.百聞而不如一見.
작년 돌로미티 채르마트 그린델발트 다녀온게 꿈 같네요. 트리치메 세체다가 진짜 끝내주더군요.
유럽여행중 관광버스로 지나면서 느낀 풍경도 어마어마하게 멋졌는데
작가의 눈으로 본 돌로미티의 자연풍경은 최고의 멋진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2022년 8월초 그리고 2024년6월초 2번 방문했는데 최고입니다. 여름에 슈퍼써머카드 이용해서 케이블카 이용해서 구경 잘하고 왔네요. 사진찍으면 그냥 바탕화면 재료가 됩니다.
그리운 트레치메~
산장의 유니온 맥주,졸졸 흐르는 시냇물,들꽃들
그곳이 천국이었습니다
2019년 여행했던 숨은 보석들을 음악과 함께 보게되니 너무나 좋습니다.
지난주에 돌로미티 다녀왔어요..스위스도
너무 좋았지만 돌로모티는 제겐 최고였어요…돌로미티 가서 트래킹 하시고 베로나 가서 오페라 보세요..환상일 거에요
제작년 10월에 갔던 돌로미티 하이킹과 드라이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 아찔한 굴곡의 도로~~.^^
다시 또 가구싶당~!♡
그립다 돌로미티!!
기다려 곧 다시 만나자 ❤
이거 제가 기획하고 코디했던 작품입니다.ㅎ
유투브로 보니 반갑고 뿌듯하네요
구독자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프로
돌로미테 알프스가 있다고 함!
1:48 독일 국기 잘못 되었습니다. 세로는 벨기에 국기입니다.
독일 국기를 옆으로 돌려 세로로 늘어뜨린 겁니다. 한국국기와 스위스 국기를 참고해주세요.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다만 이국적인 환경은 그때만 잠시라서 그닥 부럽진 않은데 이런 자연이 빚어놓은 천연환경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우리나라엔 왜 이런곳이 없을까ㅠㅠ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도 충분히 멋있어요.
그건 님이 섣부른 편견을 가진 인간이라서 그래요. 한국의 알프스 한국의 하와이 한국의 ... 이런 절경이 얼마나 많은데
@@박메롱-k9z 넌 그런곳이나 가본 인간이니?ㅋ
울산바위 눈쌓이면 장관인데 울산바위 올라가면 산도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장관인데 한국여행 해보시긴함?
동감
마지막 장면을 보고 해방감에 취해 댓글 남깁니다. 언젠가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스위스에서 보는 알프스가 수려하고 여성적이라면 이탈리안 알프스는 좀더 거칠고 남성적입니다.
저는 이탈리아가 더 좋았습니다.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에 비하면 이탈리아는 거의 절반수준인것도 매력적이지요.
저도. 독일 뮌헨으로 입국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넘어갔는데 이탈리아 세체다까지는 렌트카로 4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는 돌로미티 서쪽 볼차노에 자리를 잡았는데 돌로미티 쪽은 하루만 버스타고 가봐서 아쉽더라구요 볼차노 쪽도 카레자호수랑 유명한 산맥 몇개 있어서 좋았지만 다음은 돌로미티쪽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아줌마 아저씨들 카레자호수에서 사진찍는다고 남들 앉는 벤치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쪽 팔리는 짓 좀 안했으면 좋겠음 한국인인거 쪽팔림
세체다 트레치메 ᆢ인간이 존재 하는곳이아닌 신이 존재하는 곳인가싶다 ᆢ?
사진이 별로네요. 여름 사진이 멋지던데. 특히 세체다 사진
가보면
별것도아임니다
도찐개찐
그냥 영상으로
보세요
가보셨나요? 전 비슷한 알프스지역에 다녀오고 나서 며칠째 충격이 가시지 않던데… 그 풍경을 알고나서 이 프로를 보니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각자 느끼고 생각이 다르니 남 댓글에 분별하지맙시다
@@전생금 1. 별것 아니라는 말은 과연 정말 저 풍경을 실제로 보고나서 한 말인지 궁금하여 가보았냐고 물어본거고, 2. 나는 너무 좋았다라는 말은 나의 생각을 나누었을뿐... 뭐가 불편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