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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오징어게임 66개국 1위, 온 세계가 삶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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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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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호불호가 갈리구요
인기는 외국서 더 있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세계인의 심리 분석을 더 하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맞아요.. 수준이하 비평가를 데려와서 혼돈만 줌. 넷플릭스의 특성이나 최근 한류흐름 판단을 못잡음.
웹툰 작가인데요, 웹툰은 K웹툰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웹툰 종주국이 한국이에요.
검찰 법조 언론 재벌 니들이 공정하다고 외쳐도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거. 이게 풍자의 핵심인거네
생각해보니 요원들과 주최측(오일남)이 공정함을 부르짓는 검경과 재벌,언론하고 매치되네요^^ 기가막힌 분석이네요~~!
그런 검찰이 지금의 정부와 여권의 말을 잘들을때는 갑자기 공정해지나보죠?? 풉~ ㅋㅋㅋㅋ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공정한건 586 기득권인데. 조국 보면 답 나오잖아.
@@user-kz3dk1gb5h 99만원 불기소 세트, 김학의 무혐의, 줄리 논문, 장모 수사뭉개기, 고발사주, 윤우진 불기소, 윤부적에는 깨갱하며 침묵하다가 표창장 봉사활동에 급발진하는 선택적 분노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AC-gj8ov 검찰이 양심에 따라 수사했다면 이명박이 당선될 일도, 최순실의 국정농단도 없었겠지요? 진작 언론에 보도되었던 내용인데 수사도 안했잖아요? 그런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고등학생 일기장과 봉사활동을 수사하면서 공정을 부르짖으니 개가 웃을 일이죠^^
오징어게임은 정말 엄청난 드라마입니다.
인간의 본성, 선과 악, 인간군상의 거의 모든면을 보여준다.
영웅이 아니라 나는 겨우 인간이구나.를 깨닫는다.
그렇게 나는 겨우 인간이기를 소망한다.
그럼에도 선하기를.
작품에서 게임의 규칙은 공정한데 패배자에게는 잔인하고 승자독식이라는 것이 특성이긴 합니다.
당장 직장 환경만 봐도 인사 심사는 모든 공정을 다한다고 하지만 비 공정을 교묘하게 공정으로 예쁘게 포장하는 알듯 말듯.
오십억 게임
6년 일하고 퇴직금 오십억 받으면 공정하지
6천억 몸통부터 까야겠지
검찰, 법조, 언론, 재벌, 엘리트카르텔은 공정하다고 외친다.
공정하다는 착각 출발부터 공정치 않다
학교 댕길때 농땡이 까지말고 공부열심히 하지 그랬노? ㅋㅋ
니가 말한 저엘리트 집단들은 니 농땡이 깔때 열심히 공부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야 그런데 같은 삶을 누리고 싶은건 도둑심뽀임 ㅋ
@@user-jm8xy1ew2f 미친게 또 ? ㅋ
그래서 너 따위는 기득권축에나 드냐? ㅋ
갑자기 양반도 아닌 마름들 생각나네. 이조시절 가장 농민을 괴롭힌것도 바로 마름이였다.
자수성가 따위 했다면, 카르텔 만들어서 불공정한 행위를 해도 되냐?
@@user-jm8xy1ew2f
네가 역사를 알아 ? 픕
@@user-jm8xy1ew2f 자기가 성공했다고 모든 알고 있다는 착각 좀 버려라 노력한다고 모든 할 수 있다는 착각도 버리고
@@user-nq3pp7uq4o 뭐래 ㅋㅋ 동문서답하고 지럴이여 ㅋㅋ 내가 뭘안다고 말했는데? 느그들의 사상이 꼬름해서 한마디 지적을 했는데 아직도 다함께 잘사는 세상 정의가 어쩌니~공정이 어쩌니~~그런 세상을 꿈꾸는거야? ㅋㅋㅋㅋ
어휴 ㅅㅂ 나이쳐먹고 아직도 좌파짓하면 쪽빨린줄 알아라 ㅋ
부정부패는 외국도 한국 못지 않음. 다만 한국인들이 소리를 높이고 훨씬 민감한 것뿐!
노컷뉴스에 이런 댓글 달린건 새롭네 유럽 각국 민중 시위 제대로 못 보셨나봄
공정, 힘있는 놈끼리 뭉쳐서 약한 놈을 우선 쳐죽이는 공정
자유, 다른 놈들을 죽여야만 하는 선택의 자유?
어쩌면..자본주의 병폐룰 고발 한거네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미국은 괜한 걱정을 하고 계신 겁니다. 한국도 미국 처럼 평범한 한 나라에 불과 합니다. 너무 견제 하지는 마세요..
온 세계 청년들의 처한 삶, 한국 청년의 처한 삶
오징어게임 보실 분은 이영상 시청 자제바랍니다.
저는 이미 봐서 상관 없지만 스포가 어마어마하네요
세상은 공평한게 단 한개도 없어요.
단지 인간의 공평함은 누구나, 죽는 다는 그것 하나 뿐입니다.
전 어렸을때 이런 장르 일본영화 많이 봐서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훨씬 세계관이 심도 깊이도 있고 미장센. 연기. 다방면으로 좋아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음
보기전에 욕했는데 미안해졌음 ... 감독님이 스트레스로 치아가 5개?인가 암튼 여러개 빠졌다는데 진짜 고생하신듯..
그래도 게임자체에서의 간단한 게임들이라 머리쓰는 게임들은 아니라서 와~ 이렇다고 이런 반전은 없었지만 그냥 단순한 게임들이라 전세계사람들 더 좋아하는 것같음
뭔소리하냐 했더니... 그냥 저 평론가 다시는 부르지마라 답답다
영화로 체험하고 현실에서는 좀더 사람살아가는 사회로 바꾸도록 해야하는데
오징어 게임 엔 관심없었는데 세계 일위라니깐 잠깐 봤지요 ~ 이시대 에 저런 영화가 나온다는것은 사회를 해학적으로 표현 했다 생각 들면서~~ 몇편 더 볼생각 이다 ~
공정이라는 착각
막장드라마 원조, 시청률 40%를 넘었던 인어아가씨는 2002-2003년도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너무 사회 경제적 맥락에서만 분석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스토리, 음악, 미술, 캐스팅, 연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작품입니다. 제작비가 부족해 약간의 싼티?가 나지만, 작품성, 오락성 모두 최고 수준급입니다.
그러니까 잘 봐야지요
간간히 하나씩은 늘 있었지만 피크를 치면서 많이 나올 때가 있다고 이야기 했잖아요
자본주의만 나쁘다고 하면 만능 멘트죠. 언제 세상이 달달하고 살기 좋은때가 있었나요? 과거가 사람들이 서로 보살피고 살기 좋았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
공정한 게임안에 있다고 해서 살 수 있는건 아니구나 공정하다고 하며 죽이는 이사회구조 이게 문제다
영화의 잔혹성과 무관하게 영상과 음악이 로맨틱한 느낌을 갖게 하는 야릇한 매력이 있어서 자꾸 보게 됩디다.
풍자와 해학의 민족.
평론가님이 사회평가의 기준을 잡은건 국내기준인데, 오징어게임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높습니다.
약간 부족한 분석이 아닐까요? 오히려 기획,스토리, 촬영,연기 그리고 사회비평등이 어우러질텐데요. 그중 일부의 분석은 부족해 보입니다.
부족한게 아니라 헛소리죠.
섭외는 됐고 답은 해야겠으니 억지로 말도 안돼는 답을 우겨넣고 설득시키려하는데 그냥 재밌으니까 뜬거지 엉뚱한 개소리하고있네요.
공권력이 개판이면 개인이 나서야지. 당연한 거 아닌가. 뭐 같이 죽는거지. 단 관련된 판사 검사를 비롯한 부정한 놈들도 다 함께 사망의 길로 가야지.
내가 보기엔 너무 씁쓸했는데ᆢ참~~게임 참가자들이 사회약자들ᆢ자발적이긴 해도 그 게임을 편히 앉아서 보고 있다는게 ᆢ너무 잔인하지 않은지?예전 운동장에서 놀터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던 게임들인데ᆢ 참~ 나는 너무 슬프더라
맞아요 이세상이 비극이고 지옥이란걸 새삼 일깨워 주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왜 굳이 죽이기까지 해야 할까?라고 의심했었는데
아예 깨끗히 죽여주는게 은총을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숨만 살짝 붙어있게 살게 해 놓는, 작금의 현실이, 진정한 불지옥인 것이다.
노동자를 다 죽이면, 소는 누가 키우나?
A.I.와 로봇이 대신 할것 입니다
우선 이 드라마는 극본, 영상, 소도구, CG, 연기등 너무나 잘 만들어진 시대풍자극이라 생각합니다.
보다 공정하고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고 부패도 적다고 알려져 있는 독일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반향을 얻는 것은 바로 ‘기회의 공정’이라는 것이 만들어 낸 경쟁사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협업이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했던 농경사회에서 ‘공정한’ 규칙 아래 얻어내야 하는 개인의 성과로 경쟁해야하는 사회가 된 지금, 우리는 공존과 상생의 이치를 잃어가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도와 여러사람이 456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데도, 오징어 게임을 하는 우리는 혼자 모든 것을 차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치열한 경쟁의식에 세뇌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 더 많은 것이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정님 유튜브로 두번 째 얼굴 보는데 목소리도 곱고, 얼굴도 미인 이십니다. 쪽 이도 귀엽네요 ^^ 아침마다 뉴스 쇼 듣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1. 출연자가 이야기 할 때 시청자가 듣기에 무슨 말인지 이해 할 수 없을 때 쉽게 핵심 내용을 콕 찍어서 말씀해 주실 때 시청자 마음을 너무 잘 아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2. 상대방 반론을 출연자에게 질의 하실때도 좋구요.
3.정치인 등 다양한 인맥을 섭외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만큼 영향력이 큰 방송 이니까요.
4. 제일 좋은것은 우리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탁월 하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5. 제4의 권력을 가진 방송인으로써 살아있는 생물처럼 다양한 사회의 변화를 (정지, 경제, 사회, 문화) 흐름을 너무나 잘 잡아 내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 선한 방송에서 선한 영향력 펼쳐 주세요.
6. 앞으로도 정의롭지 못한 일, 부정부패,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든든한 방송인으로서 사명감 잊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김구선생님말씀💗
나는 우리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가 강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간도 , 만주 안찾을거임 ?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데
문화 논리로 되찾을수있나 ?
제국의 논리 나 힘이 필요 ...
잘봤습니다^^ 전 근데 반대로 사람들이 먹고 사는데는 걱정 없는 사회이니까 배떼지가 불러서 이런 극단적인 서바이벌 예능, 게임에 열광하는거 같아요~ 로마 말기때 처럼요 ㅋ 사실 자기 인생이 괴롭고 힘들면 무서운 영화 극단적인 예능 보기 힘들거든요..
배때지가 불른거랑 상관없이 서바이벌이란 극단적인 극적상황이 재미있는 거임
공감 개그만보게 되던데
뭔 개소리;;;
딴 얘기이지만...
이영미선생님
서울 명성여고
3년 내내 전교 1등
전교학생회장 이었어요
이리 보니
넘 반갑네요🌻
우리 엔터의 품질과 능력은 세계적으로 검증되었다 할수있지않을까요?
우리제작진은 넷플과 수익분배형 계약을하자. OTT는 넷풀만 있는게 아니다. 때국자본 빼고 미국만해도 여럿있다. 우리가 선택하자.
우리가 글로벌OTT를 갖을수없다면....
이영미 쌤 예전에 강의들었는데, 뉴스쇼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평론 재밌게 들었습니다~
음..어... 이게 상관이 있나?!ㅋㅋㅋ
평론가님의 평론이 별로 설득력이 없네ᆢ
평론가 연배가 너무 높아서 최신 트렌드를 깔끔하게 평론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음..
얼굴을 못봤으면 모를까...공감력이 한참 떨어지는게 팩트...
불필요한 스포 날리셔서 진행자도 움찔움찔
이영미 평론가라고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는 평론이 그렇게 수준이 높아보이지는 않은듯.
극 평론을 패션/옷 판매율을 보고 트렌드 경향 분석하는 것 처럼 혹은 정치평론가들이 지지율의 결과를 보고 주관적인 해몽을 객관적인 정보인양 이야기 하듯이 말함.
추억의 재미났던 놀이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재 탄생하면서 반가웠다가 다소 황당해지면서...복잡해지는 감정을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그런 트렌드를 모를까요?? 그런데 오징어게임은 호응을 받고, 어떤 다른 것은 호응이 미진하고?? 비판하기 전에 그래서 당신은 우리 사회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므... 인류 역사상 이렇게 풍족하고 이렇게 인권이 중시되는 시기가 있기는 있었나?
우린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니라 지옥에 살고 있나 봅니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건 게임에 포인트가 있는게 아니라 456번에서 1번까지 그들 각자 현실의 삶이 죽음보다 못하기 때문이죠. 게임 중에 등장하는 검은 인간의 욕망... 모두 아닌척 부인하지만 공감하기 때문이죠 . 나도 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죠. 그렇다면 좀 행복해 보이는 소위 성공 잘 사는 사람에겐... 뭐가 있느냐... 공정이라 외치며 그 책임을 개인의 능력으로 들리지만 결국 그들을 가르는 건 '운' ... 좋은 집안.. 금수저... 혹은 로또... 그외 등등... '운'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또 원하는 걸 얻었다고 해도 행복까지 주어지지 않는 다는 진리를 얻게 되서 일겁니다.
돈이 있건 돈이 없건 행복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돈이 있고 안 행복한게 돈이 없고 안 행복한거보단 낫죠.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해도 적어도 삶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니까요. 그 삶의 편리함을 위해 사람들이 돈의 노예가 되는거죠. 다만 돈만 있으면 행복할거라는 착각은 버려야죠. 행복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냥 인간이 꿈꾸는 이상일뿐
전세계가 무기력에 빠졌다는거고 주변에 너무 많은 허무에 기진맥진 하였다는 소리다ㆍ
죽으나 사나 별 의미가 없는
삶에 지친 현실을 풍자했다
스포일러 정말 매우 심합니다. 안보신 분들 절대 시청하지 마세요. 정말 무슨 게임이길래 저렇게 하는가? 라며 한 20분은 그 게임이 뭔지에 대해 나오는데, 그게 무슨 게임이며 그 게임에 가장 하이라이트 그런 방법이! 라는 부분을 그냥 이야기 합니다. 절대 안보신 분들 이 영상 보지 마세요. 그리고 뉴스 제목에 /스포/표시 하세요. 이건 정말 안됩니다.
다음부터는 해당분야 전문가 꼭 부탁드립니다.
이분은 왜 섭외했나요?
하나 마나 한 소리를 전문가라고 방송에 나와서 하고있네요.
미국사회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알게 된다.
난 너무 잔인하더라
대한민국 만만세!
처음 참가자 456명중 첫게임에서 탈락해서 죽어 자빠진중에 살아남은 201명이, 투표를 해서 게임을 중단시키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무려 180명이 자발적으로 게임에 다시 참여했지. 지면 곧장 뒈진다는걸 알면서도. 이게 참 이런 서바이벌 게임류에서는, 첨 보는 특이한 설정이지. 죽음의 길로 자발적으로 기어들어가는 무리들! 현실의 삶이 죽지 못해 사는 개막장이란거지, 한마디로 일상이 지옥이란 말이다. 이게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니까, 이렇게 글로벌한 인기와 공감을 얻은거겠지. 기생충도 마찬가지 였었고.
이영미님 너무 심도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체적인시각에서 오징어게임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참 수준이하입니다. 분석
공정과 공평을 구분해야죠 시작이 같지않은데 어떻게 공정합니까 약자에게 핸디캡을 주는게 공정한겁니다
더 늦기전에 모두가 그걸 사유하고 고민해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평론가 뻘소리하구 앉았네.
드라마 공개되기 전에 기획 제작 단계는 적어도 3-4년 전 이상은 되는데 무슨 코로나 어쩌구 하고 있네.
여러 작품 중이 그런 시대상 때문에 대중의 선택을 받는거라고? 미래의 시대상을 예측해서 작품이 기획되는게 아닌데 무슨...
전세계 1위를 한다는건 그만큼 인간의 보편적인걸 건드린다는거고 독창적이라는 거지. 최근의 시대상과 연관이 없진 않겠지만 그걸 주요 이유로 꼽을건 아니지.
평론가분께서 게임명칭을 다 말씀하셨네요
대단한 스포일러 잘 들었습니다.
확실히 평론가라 그런지 식견이 다르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넷플릭스 안 보는 사람도 많네요. 전체가 다 본다고 치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넷플릭스도 보는 사람만 많이 보죠. 해외에서 더 인기인데 해외서 왜 더 인기인지가 더 신기한 일인듯... 해외 사람들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이 더 듣고싶은 부분이네요. 깊이 없는 분석 애써 출연 해서는 몇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의 대화... 차라리 안 한만 못한 시간이네요.
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빈부격차때문이야... 이 문제에 전세계가 공감하고 있는거고...
와~~이렇게 분석이 되네요. 이드라마의 인기원인이 우연이아니군뇨! 10년전에는 받아들여지지않았지만 사회적 요소가 합쳐져서 이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수 있게되다니..물론 넷플릭스의역할이 크지만 단순히 넷플릭스의 공이라고만 생각할수는 없는거네요.
오징어 게임이 진짜 존재한다면 456명이 아니라 456만명 이상은 참가할듯. 현실이 더 지옥이니까.
그러면 판돈 낮아진다...두당 1만원 적립^^
평론가가 전혀깊이가 없다
그시대의 유행은 그당시의 시대상이나 민심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지금 나라꼴이 얼마나 개판이면...쩝.
사회학자의 해석은 저렇구나. 그냥 감독이 말했던 주제. 무한경쟁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경쟁은 어디까지 가고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멈출 수 있나?"라고 자문하는 것이 세계인 모두에게 먹혔다고 생각했는데요. 경쟁을 하다 지쳐서 멈춰도 그럭저럭 굶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상관없는데, 경쟁을 멈추면 곧 죽어야 한다는 게 현대 사회. 우리 모두 공감하고 있으니까 오징어 게임을 보고, "깐부"라는 단어에 울컥 하는 것 아닌가?
재미있고 미학적이고 기이하고
연기도 훌륭하고 잘 만들었기에
입소문나고 글ㆍㅎ다
팬데믹 상황에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면서 잔인하게도 해학적이라
더 보게 되는게 아닐까
이영미 평론가 처음 보는데 상당히 훌륭한 태도를 가진 분이네요. 아는 영역과 더 전문가가 있는 영역 분명히 가르고 또 그러면서도 자기 생각을 눈치 보지 않고 말하는 거….좋았습니다. 방송용 꾸밈 화장 없는 것도 맘에 듭니다.
내용 스포가 너무 많습니다~~
웹툰은 그냥 웹툰입니다. K-웹툰이 아닙니다. K-한복이라고 하면 이상하듯 마찬가지입니다. 진행자가 잘못 알고 있네요.
어느 시대나 말세다 하는 사람들은 있어왔다. 살아가는 거 자체가 힘든 일이긴 하지만 밝은 면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기에 다들 살아가잖나. 긍정적인 면도 좀 보고 살자. 오늘 한 고3 아이가 9월 모의고사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이 맺혔다. 그 아이에게 좀더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길만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희망을 가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너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더 힘들게 만드는 건 아닌지.. '온 세계가 삶이 지옥'이라는 타이틀이 오늘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전세계가 불공정을 느끼고 있는거다.
실제로 몹시 불공정하지. 은행의 존재목적을 아는 사람조차 드물 정도니까.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꾀꼬리 같이 분석 잘 하시네여.... 90년대까찐 학생들 철학 사회학 책들 많이 봤는데....요즘 걸작들 보면 기본기가 남다르긴 하데여
하 이 분 평론가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평론 잘 하시네요 !!
일하느라 보지못했던 뉴스쇼
챙겨보며 주말을 즐깁니다 ㅎ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공정해졌죠. 영원히 안고 가야할 문제이고요. 기득권이라는거 다른 사람한테 주기 싫은거니까요-
헐. 대학교때 수업받던 그 이영미 샘이네. 많이 늙으셨다...건강하십쇼
저것이 대한민국의 영적 상태!!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이 되어가는 정신분열증 같은 좌익의 세계관..
오징어게임은 K드라마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나와서 한국말로 대사를 하는 미국 드라마입니다 수익은 어차피 넷플릭스가 다 가져갑니다
10년간 한국시장에서 아무도 안 사준 시나리오에 넷플릭스가 200억투자해주며 제작하게 해준거니까 수익을 챙겨가는건 어쩔수 없죠
어차피 투자자가 다 가져가는 건 미국 투자자나 한국 투자자나 똑같아요. 그나마 넷플릭스는 한국에서 번 돈 한국에 고스란히 재투자한다고 합니다. 국부유출은 안될꺼예요 당분간은. 한국만큼 가성비 좋게 작품 뽑는 곳이 없어요. 넷플릭스도 경쟁업체가 많이 생겨서 원가절감 많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상호간에 이익인 비지니스 거래라고 봅니다. 아마도 한국 연예계도 처우가 많이 좋아지고 한동안은 개선이 될겁니다. 작품이 많아지면, 몸로비 같은 희안한 상황도 줄어들테고, 그렇게 어느 정도 콩고물이 떨어지는 걸 잘 모아서 우리도 플랫폼을 만들어야죠.
이정도면 나두 평론가 하것네요..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ㅣ
원래 한국드라마스토리는 다 저런데 무슨 살기 팍팍할때만 그렇다고 말하시네. 본인생각이라고 곁들여주셈 . 갖다붙이기는 ㅋ 동서양을 다 먹어치울수잇다는 분석은 좋네요
그러게요. 막장이 히트 안한 적이 없는데 무슨 ㅋㅋ 장보리라는 드라마가 2014년 작품이고 엄청 히트한 건데.. 뭐 물론 그때도 힘들었겠죠. 근데 그렇게 치면 대한민국 역사에 안 힘든적이 어디 있겠습니까?ㅋ
아니 왠 머리기른 서세원이가 나와서 평론하고 있어~~ㅋㅋ
한국 드라마는 그냥 재미만 좇는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함
기독교가 비하되고 마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의 행보를 일반화시키고 각인 시키는 악한 의도가 보입니다
그렇다고 시대의 문제의 해결책은 없고 해결은 진리인 기독교인데 그 또한 폄하하니
더는 방법이 없는 절망을 얘기함 ㅜ
우리나라가 이제 자신감이 확실히 잇어요. K drama에서 가끔 보는 부유한 집단, 한국 상위충의 어주 팬시한 모습이 전혀 없고 사회의 그늘에 존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심리적 갈등 까지 너무 잘 묘사한! 잔인하고 무자비한 스릴러 픽션인데, 지적 수준 인간의 선악과 시비를 넘어서는 인간 내면의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준 단순한 놀이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 내가는 제작 감독의 재능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물론 이 게임을 주최하는 자의 동기가 너무 설득력 없고, vip 들의 동기나 설정이 쫌 시시 햇습니다. 흠을 잡고자 한다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인데 두분 보면 고대와 이대, 국문과와 불문과 등등 차이가 느껴 집니다 ~
헐리웃의위기? 세삼스럽게..
현제 전세계가 지옥? 언제 안그런것처럼 ..
지옥과 천국은 마음먹기 나름이지..
감사하며 살면 노숙을 해도 천국이고
분노하며 살면 국민세금으로 살아도 경찰들이받겠지. 그럼 그 아비는 지옥이지.
펜트하우스가 재미없던 이유가 내가 화가 없구나~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오징어도 식상하든데.
누구나 가족,지인을 결혼까지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버리기도 하지
내가 이래서 인문학 하는 사람들을 싫어함. 오징어 게임이 80개국에서 히트치고 있는데 그럼 모든 나라들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냐? ㅋㅋ 좀 자기 생각을 끼워 맞추기식으로 해석하지 마 ㅋ
아니 그리고 해외는 모른다? 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 지 멋대로 해석한거라는 걸 지 스스로 증명하네
처음엔 오히려 한국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였다고.. 근데 해외에서 인기 있으니까 밴드왜건효과로 덩달아 인기가 한국에서 더 올라간거고 ㅋㅋ 근데 무슨 ㅋㅋ 진짜 웃기네 ㅋ
찾아보니까 왔다 장보리라는 드라마가 2014년 작품인데 최고 시청률이 35%
아내의 유혹은 37%가 최고 시청률로 나오더라
갈수록 공중파 시청률이 하락하는 걸 감안하면 장보리나 아내의 유혹이나 비슷하다.
둘다 막장 드라마 아니냐? ㅋㅋ 참 지 멋대로 해석하는걸 잘해요. 근데 문제는 저런걸로 선동한다는 게 문제
극 공감 합니다. 무슨 다 가져다 붙여서 해석하는 거 좀 자제했으면 ,,
다 쓰지도 못할돈에 욕심부리는게 이해 안됏음. 돈쓰는것도 일인데.한달에 230만원 쓰는것도 진짜 바쁨
애초에 모든 일이든 시작지점이 다르니깐 다들 느리더라도 도착은 해봤으면 좋겠음
아 스포
식견이 높으시네요
지금 사회랑 딱 맞지
공정이라고 우기는데 아닌걸
끝까지 우긴다
인정하면 내가 지는 것 같거든ㅋ
뉴스 제목에 "스포있음" 표시하시오. 장난하시나.
우리나라 현실이 더 지옥입니다. 대통령자리 차지하려고 서로 물고 뜯는 정치인들 자영업자는 하루에 한명씩 한강에몸을 던지고 청년은 백수로 놀고있고 그반면 대통령은 뜸금없이 멍멍이 식용문제를 꺼내지않나 중국인은 대출로 한국부동산 사들이고있고 정말 이지옥같은 곳에서 우린 살아남기위해 서로 죽이고 서로 올라가려고 헐듯고 싸운다.
오징어게임 어느프로에서 볼수있나요?
말 지어내지 말고 그냥 닥쳤으면............ 그런 건 누가 못하나 ..............그리고 진짜 지옥인가? 이전 어느시기에 비해서도 안전하고 배두드리는 시절인데..............그저 저렇게 표현한 드라마가 없었을 뿐인거지..............진짜 현상 다 나온뒤 개소리로 밥벌어먹는 직업 이런 거 없애야 한다
평론가라고는 하지만 이런 컨텐츠나 영화, tv시리즈에 대한 지식은 떨어지는 듯하네요. 장르 영화의 역사가 있고 그에대한 경향이 있는데, 단지 무조건 사회와 연결짓는 해석은, 설사 그게 맞을 수 있다 하더라도 수많은 오류를 수반하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사회학이 어려운데, 사회학 전문가도 아니고, 영화 드라마 전문가도 아닌 분이 쉽게 얘기하는 건 정말 아닌 거 같습니다. 데스게임 장르 영화 드라마를 몇편이나 봤을지 의심 되네요.
브라질만 해도 한낮에 노상강도가 있다... 정신차려라...
세상이 불공정한 건 어제 오늘이 아니죠 불공정한 사회를 풍자해서 성공했다기 보다는 일루미나티를 위한 드라마를 만들었기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오징어게임이 일루미나티 심볼로 도배가 되어있고 그들을 위한 인신제사포퍼먼스를 통해서 그들을 기쁘게 해서 성공한 것 같습니다.
대중예술평론가 ~ 순간 서세원 일줄^^
전문성 너무 떨어지네요 이런분도 제 몫했다고 출연료 받아가나요?
마냥 찬양하시는 분들 역시 방송은 들으셨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숫자 456의 의미는 천부경~~
외계인이 말하길 지구가 우주의 교도소라고 예수가 원죄를 말하길 사과따먹은게 아니라 우주에서 죄지은놈들이 지구로 와서 산다고 그말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인간의 역사를 보면 오징어게임 은 그냥 한단면이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허경영
오징어 게임
민심의게임 입니다
국민을 위한
오징어게임
공적시스템 이
공정성을잃은 상태에서
끝까지온 민심이
전세계인이 바라는
공정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