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올해 31살이지만 독서할 때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활용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그러려면 독서를 잘해야 합니다. 그만큼 이동규님이 말씀하시는 스키마가 정말 중요해요. 시험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개념인거죠. 감사합니다 !
선생님 확실히 다른영상에서 가르쳐주셨던 문제풀지말고 지문에서 모르는 부분(ex 경제지문에서 경제용어부터 통화량 환율 우량기업 등등)을 전부 다 뜯어보면서 공부를 하니 여러지문을 읽는 것 보다 훨씬 독해력이 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이런식으로 하루 한 지문씩 뜯어보며 읽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해도 되겠죠? 선생님 책은 사놓고 수능공부한다고 못읽고있네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송치헌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글을 읽는 능력이 좋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대학에서 언어 인지심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포트 주제도 실질적 문맹 즉 리터러시 능력에 관해서 정하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스키마, 인지적 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혹시 도움이 될만한 좋은 자료가 있을까 해서 선생님의 전문성을 믿고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계정이 없어 유튜브로 오랜 고민을 여쭙게 됩니다. '이 책에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를 다루었다.' 위 문장을 어떤 포멀 스키마로 다루어야 할지 혹시 아시나요? 저렇게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을 때, 그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즉,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라는 부분을 분절적으로 머릿속에 남지 않습니다. 단지 사회과학 분야를 다뤘구나 정도의 뉘앙스만 가질 뿐입니다. 제가 정보를 올바른 방식으로 이해한 것인지 혹시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 크게 관련된 질문은 아니지만 독해력에 관해 질문이 두 가지 있어 한 번 남겨봅니다. 현재 예비 고1이고 외고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까지는 매일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매주 10권씩 책을 읽었었는데, 어느 날 학원 상담에서 비문학 위주로 읽으라는 말을 듣고 문학을 놓고 난 뒤로 책을 앉은 자리에서 완독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코로나, 첫 내신 대비 등등을 거치며 책을 정말 안읽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글을 읽을 때 끊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이해하며 읽는 능력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편 자리에서 무조건 다 읽어야만 직성이 풀렸는데 이제는 문학책이어도 다 읽히지가 않습니다. 1. 제가 이걸 참고 글을 꾸준히 읽어나가면 다시 예전의 독해력을 일종의 감처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제가 1학년 때 가지고 있던 독해력이 아예 사라진 건지, 아니면 운동을 하다가 몸이 굳었을 때 다시 하면 비교적 훨씬 빠르게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더욱 빠르게 독해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동규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인지의 틀이 상대적으로 예전에는 존재했을테니까 비교적 빠르게 다시 얻을 수 있을까요? 2. 제가 꿈이 소설가라서 문학 작품과 작법서 위주로 읽는데 현재는 우선 이런 책 위주로 읽으며 흥미를 되찾고 읽는 영역을 넓혀 나가도 될까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선생님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들어오고 이해가 잘되죠?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도움드릴 수 있는 영상들, 많이 업로드할게요
@@literacy_garden 읽기유창성을 기르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책을 읽다가 문장구조가 헷갈릴때가 있는데 ?
여러분 저는 올해 31살이지만 독서할 때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활용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그러려면 독서를 잘해야 합니다. 그만큼 이동규님이 말씀하시는 스키마가 정말 중요해요. 시험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개념인거죠. 감사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항상 양질의 지식/정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와 공감....정보를 흡수하는데 있어 국어능력은 정말 필수이자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스키마 독해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업로드 될 스키마독해 강좌를 통해 논리적독해의 틀을 마련하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걸 무료로... 정말 감사해요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챙겨봅니다 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
수능 수험생 필수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국어의신이 되는법을 알려주신다니 기대됩니다!!
네, 꾸준히 믿고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확실히 다른영상에서 가르쳐주셨던 문제풀지말고 지문에서 모르는 부분(ex 경제지문에서 경제용어부터 통화량 환율 우량기업 등등)을 전부 다 뜯어보면서 공부를 하니 여러지문을 읽는 것 보다 훨씬 독해력이 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이런식으로 하루 한 지문씩 뜯어보며 읽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해도 되겠죠? 선생님 책은 사놓고 수능공부한다고 못읽고있네요ㅠㅠ
채널에 스키마 공부법과 관련된 영상이 총 몇개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법학적성시험 리트 시험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항상 영상 나올때마다 챙겨보고있습니다. 독해능력은 단순히 잘짜인 글을 많이 읽으면서 늘어난다고 생각했는데 근본있는 이론이 있다고 하시니 기대가되네요
양을 채우는 것도 중요한 요소지만
기회비용을 따지면서, 양질의 양치기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겠죠 ^^
치밀한 분석, 피드백도 병행하면서요
제가 찾던게 바로 이겁니다..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 :)
216?
ㄱㅊ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송치헌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글을 읽는 능력이 좋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대학에서 언어 인지심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포트 주제도 실질적 문맹 즉 리터러시 능력에 관해서 정하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스키마, 인지적 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혹시 도움이 될만한 좋은 자료가 있을까 해서 선생님의 전문성을 믿고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계정이 없어 유튜브로 오랜 고민을 여쭙게 됩니다.
'이 책에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를 다루었다.'
위 문장을 어떤 포멀 스키마로 다루어야 할지 혹시 아시나요?
저렇게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을 때, 그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즉,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라는 부분을 분절적으로 머릿속에 남지 않습니다.
단지 사회과학 분야를 다뤘구나 정도의 뉘앙스만 가질 뿐입니다.
제가 정보를 올바른 방식으로 이해한 것인지 혹시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하나씩 분절된 걸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생활양식 총체'를 다뤘단 얘기군ㅡ
이런 식의 paraphrasing은 하셔야 맞는 듯합니다 ^^
본 영상과 크게 관련된 질문은 아니지만 독해력에 관해 질문이 두 가지 있어 한 번 남겨봅니다.
현재 예비 고1이고 외고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까지는 매일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매주 10권씩 책을 읽었었는데, 어느 날 학원 상담에서 비문학 위주로 읽으라는 말을 듣고 문학을 놓고 난 뒤로 책을 앉은 자리에서 완독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코로나, 첫 내신 대비 등등을 거치며 책을 정말 안읽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글을 읽을 때 끊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이해하며 읽는 능력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편 자리에서 무조건 다 읽어야만 직성이 풀렸는데 이제는 문학책이어도 다 읽히지가 않습니다.
1. 제가 이걸 참고 글을 꾸준히 읽어나가면 다시 예전의 독해력을 일종의 감처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제가 1학년 때 가지고 있던 독해력이 아예 사라진 건지, 아니면 운동을 하다가 몸이 굳었을 때 다시 하면 비교적 훨씬 빠르게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더욱 빠르게 독해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동규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인지의 틀이 상대적으로 예전에는 존재했을테니까 비교적 빠르게 다시 얻을 수 있을까요?
2. 제가 꿈이 소설가라서 문학 작품과 작법서 위주로 읽는데 현재는 우선 이런 책 위주로 읽으며 흥미를 되찾고 읽는 영역을 넓혀 나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