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의 ‘혼불’서평(1)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2

  • @김아주-b3y
    @김아주-b3y Месяц назад +2

    선생님, 안녕하세요? 혼불 서평 정말 잘 들었습니다. 주말에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가 최명희 문학관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 큰 감동이 있었어요, 저는 최명희 작가님도 몰랐고 혼불을 한번도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저 작가님의 보석처럼 아름답고 높은 의식이 저의 가슴을 공명하여 그러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드립니다…저도 전주에 꼭 가보려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저역시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 @이스핑크스6
    @이스핑크스6 Год назад +5

    뭐라 이야기 드려야 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 소설을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이야기, 아니 현실을 과거를 세상을 들려주시거나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Год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십시요…^^

  • @땡감-w8w
    @땡감-w8w Год назад +3

    감사 합니다

  • @진아-f5i
    @진아-f5i 2 года назад +5

    혼불 서평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수나-i9p
    @수나-i9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우성희-o9x
    @우성희-o9x 2 года назад +5

    언젠가 한번은 읽고 싶었는데..
    서평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게 잘 봤습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2 года назад +1

      아~ 감사합니다…대하소설이어서 한꺼번에 모두 올릴 수 없었던 게 안타깝네요… 생각보다 훨씬 명작이었어요… 들어주시고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편한 밤 되세요…^^

  • @골든-j8v
    @골든-j8v Год назад +2

    오늘은 잠깐 외도를 했습니다 ㅋ
    저도 오래전 3권의 강모가 만주로 가는 기차안까지 읽다가 말았습니다
    앞부분을 대략 다시 읽었습니다 청암부인의 동서가 이기채를 키운거며 이기채의 생모의 마음을 묘사한 부분에서 감동이 일었습니다
    남은분량을 다시 읽어야겠네요 대망보다 읽기가 훨씬 쉽네요 ㅎ
    다시 읽으려고 서평2는 일부러 안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Год назад +1

      독서를 저보다 더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즈음 눈의 불편함 때문에 극도로 조심하느라 잘 읽지도 못하거든요… 백내장이 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안 온것도 아닌 묘한 상태… ㅎㅎㅎ 어렵네요…사실 ‘혼불’은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대단한 문학적 가치를 느꼈던 책입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한 편,한 편, 섬세한 서평을 올려야 했던 것을 너무 몰아서 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자신 전라도 지방의 역사나 민속,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 책을 구입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욕심난다고 모두 구입하기엔 무리한 일이지만요…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시고 얘기 나누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일단 ‘토지’를 한 번 해볼려고 준비 중이예요… 골든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골든-j8v
      @골든-j8v Год назад +1

      @@드보라의책방
      어이쿠 건강유의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토지는 나중에~~

  • @kwangche
    @kwangch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작년 대망 이후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혼불 의 작가 최명희 선생님는
    삭녕 최씨가 본관이며
    소설속 배경의 마을은
    그분의 고향이면서
    삭녕 최씨 집성촌인 노봉마을 입니다
    서도역이 있는 곳 입니다
    이분은 저에게 있어서는
    집안 어른입니다
    저도 같은 집안 사람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한번 뵌적이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노봉마을이 고향이지요
    혼불은 지금 10권으로 나와있지만
    미완성 작품입니다
    이후 이야기를 준비 하시다
    결국 집필을 마무리 못 하시고
    세상을 떠나셨지요
    만약 건강하셨다면 20권에서 30권까지 마무리를 지으셨을 겁니다
    집안 후손으로써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구 그러시군요… 최명희 선생의 요절(?)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혼불의 중단 또한 말할 수 없이 안타까운 일이구요… 한집안이시라면 더더욱 마음이 아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인간에겐 운명이란 게 있으니까요… 상세한 댓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라도지방 사람이 아니지만 그곳은 항상 제 피를 뜨겁게 데워주는 생명의 원천 같은 곳입니다… 깊은 인연을 가지고있는 만큼 그곳의 문화,생활습관, 특유의 인심과 정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최명희선생의 기념관을 꼭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올해도 또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댓글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화평한 오후 되십시요…^^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года назад +3

    대하소설 !!!
    !!!
    서평!!!
    !!!
    !!!
    고맙습니디!!!
    ---
    김선영 드림.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긴요… 시청해주시는 김선영님이 저는 되려 고맙습니다… 화평한 밤 되십시요…((^•^))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года назад +1

      @@드보라의책방 고맙습니다!!!
      !!!
      !!!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2 года назад

      @@sunyoungkim1934 감사드립니다…!

  • @333movie
    @333movie 2 года назад +2

    그 옛날에도 참......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2 года назад +1

      유리지니님… 오랜만이예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