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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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데이식스는 '누구나 동경할 것 같은 반짝거림',
    '눈물 젖은 제발 가지마',
    같은 문장들을 노래하지 않는다.
    이들이 노래하는 건 울퉁불퉁해서 아프지만 솔직한 청춘,
    조금은 건조하게 바라보는 이별의 순간과 지나간 추억들.
    그게 이 밴드를 그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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