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고구마 순 김치를 버무리는 천사며느리 엘랸님의 손을 보는순간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이었어요 순간 떠오른 모습은 가족을 위해서 반찬을 준비 하시던 저의 어머니 모습 이었어요 그간 잊고 있던 엄마를 생각면서 엘랸님의 고구마 순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모든 시름이 날아가고 마음이 너무너무 평안하고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가 된것 같았고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머나먼 타지에 오셔서 모든것이 순탄치 않았을 터인데 슬기롭게 잘 적응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밥돌이 님의 어머님의 쾌할하고 천연덕스런 장난 끼 있는 유전자를 받으셨군요. 전주사람의 특징도 잘 드러나시구요. 가족들 케미가 아주 재미납니다. 아마 저 유전자 때문에 빵순이 님이 결혼까지 결심하신 듯. 전라북도 사투리는 전라남도에 비해서 말씨가 더 느릿하면서 충청도에 가까와질 수록 더 그렇게 되짖요 말도 부드럽고. 같은 전라도라 해도 해안가냐 곡창 지대냐, 산세가 험한 지형이냐 에 따라 사투리의 어감이 강하거나 부드러운 정도가 달라요. 전라도 사투리는 모음의 길이로 조절합니다. 중앙 정계에서 권력다툼에서 밀려나는 경우 전라도에 많이 몇 개월에서 몇 십년씩 유배 - 고립되어 관찰감시됨 - 되었는데 그런 분들이 할 수 있는 게 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향토 음식과 물건들을 조금씩 얻고 낚시, 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것이었어요. 기록과 관찰을 좋아하는 학문적 소양이 높으신 선비들은 글로 기록을 많이 남기기도 했습니다. 다산 정약용선생 같은 분이 쓴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당대의 어류도감이죠. 전라북도 전주는 일제시대 때 지방에서 거주할 양반들을 위한 신도시로 좋은 기와집들이 집단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신도시 같이 계획하게 개발된 곳이죠. 일제시대가 되면서 신분제도가 사라지기는 했으나 양반들의 누리던 고급스런 음식문화, 공연문화, 주택과 생활문화, 음식 문화 등이 잘 보존된 곳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역 백성들까지 퍼졌지요. 그래서 전주사람들은 성정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서 양반스럽다는 말이 나온 겁니다. 전라도 사투리는 상당부분이 중앙정계에서 사용하던 표준말이기도 했습니다. 일제가 조선을 점령한 뒤 새로이 한국어 말하기 쓰기 표준을 만들고 강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죠. 판소리나 마당놀이는 양반들이 소리꾼(가수와 공연단)들을 불러서 생일잔치나 마을의 큰 기념일들에 불러서 하던 사적, 공적 공연이었어요. 판소리나 마당놀이의 언어들이 상당부분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성조(액센트나 인터네이션)이 없이 모음 기준으로 한 길이를 조절해서 노래와 대화식으로 공연을 하지요.
나누어 마시면 병 안에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 탄산이 계속 나오고 여러번 오픈함에 따라 액체가 잡고있는 탄산의 양이 줄어드는 겁니다. 뚜껑을 제대로 잠군 후라면 용기에서 탄산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뒤집는 것 또한 보관 방법과 전혀 무관합니다;;
@@yklee1604 여보세요. 논점에서 벋어나는 이야기하지 마세요. 물론 그런 흑역사는 잘 알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국제커플 공간에서 굳이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요 ??? 역사체널이면 몰라도.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어요. 너무 지나친 피해의식은 갖지마세요. 지금은 한국인도 어느정도 매너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대우 받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은 한국에도 있어요.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는 한국입니다. 이런 말은 언급자체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건 뭐 전주 한번 갔다 오면 한가득 싸오는 군요.ㅋㅋ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이 밑반찬들이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을 수도 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음식들이에요. 아주 가끔만 외식하면 되겠네요. 문제는 전라도 맛을 알게 되면 왠만한 한국음식 못먹어요. 시시해서요ㅋㅋ
남편분 무슨 복을 받았길래 저리 예쁘고 다정하고 한국말도 원어민처럼 잘 하는 부인을 만났을까나… 어머니도 쾌활하시고 참 예쁜 가족입니다…
공감! ㅋㅋ
고부간 사이좋고 보기 흐뭇하고 좋구먼
벨기에댁 얼굴도 이쁘고 착햐
신랑 복받았써
부럽구먼
막걸리나 한잔하고 자야긋당 에혀
전주 참 평화로운 도시에요 길도 안막히고 주변에 좋은 산도 있고 집값도 싸고 북적한 수도권 떠나고 싶네요....^^
정성스럽게 고구마 순 김치를 버무리는 천사며느리 엘랸님의 손을 보는순간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이었어요
순간 떠오른 모습은 가족을 위해서 반찬을 준비 하시던 저의 어머니 모습 이었어요
그간 잊고 있던 엄마를 생각면서 엘랸님의 고구마 순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모든 시름이 날아가고 마음이 너무너무 평안하고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가 된것 같았고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머나먼 타지에 오셔서 모든것이 순탄치 않았을 터인데 슬기롭게 잘 적응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전라도 지역이 기름진 땅과, 갯벌이 많아서 음식이 맞있 습니다.
미향의 고장이라고 하죠. 저도 여행가면 정말 맛있게 먹고 옵니다.
한식배울려는 자세가 이쁩니다
다른 커플들 구독자 10만명 넘은사람들도 많은데 두분도 10만명넘어야죠
전주에왔다가 시어머니사랑 듬북받고갔군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름답고 우리말도 참으로 잘하는 저런 여자와 한세상 살아갈수있다는건
아마도 신이내린 축복 이리라.그대들이여 ~~! 행복하게 아름답게 잘 살아가길
이사람 소망합니다.♥♥
🥰🥰🥰🥰🥰
빵 밥 커플!!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보기 좋은 가족!! 내가 다 행복ㅎㅎ
미카엘~ 메간~~~ 너무 보고싶다!!! 우리 빨리빨리 같이 어디 놀러 가자!!!
사랑스런 엘란 재치 있는 엄마 점점 좋아지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며
가족이란 것, 행복이란 것!
서로를 배려하며, 마음으로 대하며.
마음을 주는 것!
저절로 느껴지내요‥
전라도 남편님 재밋네요 👍
역시 음식은 전주가 1빠따 인정 절대공감 입니다 남자분 복이다복 음식잘하시는 어머니에 착하고 이쁜 여친까지 진짜 나이스 굿입니다요
빨리 어머니품에 손주 하나 안겨드리면...행복 두배
아니 이 시간에 배가 고파지는... ㅋㅋ
예쁜 사랑 하세요 두분 ^^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엘란님 동생도 한국에 오나요? ^^
전주댁 박영란!
배우러 가서 맛보고 오셨어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ㅎㅎ 전주 요리는 배우면 후회 없겠어요
어머님 며느리 사랑이 넘보기좋습니다 인성이좋은 가족들같네요 시집 잘오셨네요
잘사세요
전주 어디여?내가 갈라니까~ 넘 맛있게생겨서 미칠것같아요
진짜 맛있었어요 ㅜㅜㅜ 제가 배울 게 많이 남았어요 ㅎㅎㅎㅎㅎ
진짜 팔다리 길다.. ㅎㅎ
이뻐요~ 저런 며느리 두고 싶네요..
이제구독자분들이
두분의 순수하고
해맑은사랑에
빠~져들기
시작했네요!
아버님도
등장하셨었으면.....
아고아고^^
그리고
앞으로구독자증가속도는
미쳤다*미쳤다*
그이상의 표현못할
감동과 울림이 있을꺼예요^^
전주 음식은 최고지 가고잡다 내고향 동산촌~
부모의마음은 자식이 배가 불러있어도 뭐든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시어머니의 정겨운 며느리 사랑이 의 수중발레마냥 아름답습니다.
참 큰 복이에요.
알랸, 시어머니 건강하시게 잘 모시세요.
그러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 답니다. ^^
구독자 3천 9백명 중 한 명입니다~ ㅋㅋㅋ 진심 두 분 넘 잘어울려요~ 엘랸님은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으시고 넘 이쁘시고(마음도 외모도) 이런 분을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한 명 여기 나왔습니다 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응원합니다.
여기도 선녀와 사신다는 복받으신분이 계신곳이죠~^^
한마디로 딱 잘라서 Really awesome.가화만사성!
너무나도 훈훈한 영상 어머님의 사랑은 ... 끝이 없죠 두분엄만티 잘해라잉~~~ 따듯한영상이에용~~
SHE'S WONDER WOMAN
역시 여름에는 삼계탕 그것도 전복삼계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넘나 예쁜 새댁이네요~ 잘보고 가용~
부인 넘 예뻐요 구독눌렀어요^^
행복하세용
십만 가즈아
요즘 국제부부 잘보고 잇습니다..
인어공주부부 화이팅~~~
엘란 부러워요 전주 시어머니께 음식도 배우러 가고
엘란 인어공주 이쁘다 ᆢ
감사합니다! ♡
정말 행복해보여 보기좋아요 사랑이넘쳐보여요♥
아...하필 이 시간에 보고말았어요......ㅜㅡ 백숙 정말 땡기네요 ㅎㅎ
근데 우짜 점점 이뻐지는게 ...2세 볼란가 몰러
잘보고 있어요 꾸준한 업로드 감사함니다~
밥돌이 님의 어머님의 쾌할하고 천연덕스런 장난 끼 있는 유전자를 받으셨군요. 전주사람의 특징도 잘 드러나시구요.
가족들 케미가 아주 재미납니다. 아마 저 유전자 때문에 빵순이 님이 결혼까지 결심하신 듯.
전라북도 사투리는 전라남도에 비해서 말씨가 더 느릿하면서 충청도에 가까와질 수록 더 그렇게 되짖요 말도 부드럽고. 같은 전라도라 해도 해안가냐 곡창 지대냐, 산세가 험한 지형이냐 에 따라 사투리의 어감이 강하거나 부드러운 정도가 달라요. 전라도 사투리는 모음의 길이로 조절합니다. 중앙 정계에서 권력다툼에서 밀려나는 경우 전라도에 많이 몇 개월에서 몇 십년씩 유배 - 고립되어 관찰감시됨 - 되었는데 그런 분들이 할 수 있는 게 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향토 음식과 물건들을 조금씩 얻고 낚시, 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것이었어요. 기록과 관찰을 좋아하는 학문적 소양이 높으신 선비들은 글로 기록을 많이 남기기도 했습니다. 다산 정약용선생 같은 분이 쓴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당대의 어류도감이죠.
전라북도 전주는 일제시대 때 지방에서 거주할 양반들을 위한 신도시로 좋은 기와집들이 집단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신도시 같이 계획하게 개발된 곳이죠. 일제시대가 되면서 신분제도가 사라지기는 했으나 양반들의 누리던 고급스런 음식문화, 공연문화, 주택과 생활문화, 음식 문화 등이 잘 보존된 곳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역 백성들까지 퍼졌지요. 그래서 전주사람들은 성정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서 양반스럽다는 말이 나온 겁니다.
전라도 사투리는 상당부분이 중앙정계에서 사용하던 표준말이기도 했습니다. 일제가 조선을 점령한 뒤 새로이 한국어 말하기 쓰기 표준을 만들고 강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죠. 판소리나 마당놀이는 양반들이 소리꾼(가수와 공연단)들을 불러서 생일잔치나 마을의 큰 기념일들에 불러서 하던 사적, 공적 공연이었어요. 판소리나 마당놀이의 언어들이 상당부분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성조(액센트나 인터네이션)이 없이 모음 기준으로 한 길이를 조절해서 노래와 대화식으로 공연을 하지요.
말을 하니 소통
인어공주시네요 ㅎㅎ tv에서 본듯해요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우아~ 엘랸은 먹방찍어도 될듯~~~ 발음도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정확하ㅔ
한식은 손이 많이 가는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ㅇ0ㅇ
음식 하는 거, 먹는 거 제대로다~👍
👏🏻👏🏻👏🏻👏🏻
어머니가 유쾌하시네요.
전주 어디요?
외가가 평화동 큰누나가 살고 계세요
전주 음식 진짜 맛나요
잘배워요
페트병맥주를 나누어 마실때는 뚜껑만 막고 보관하면 가스가 새서 맥주맛이 변합니다.
반드시 병을 거꾸로 세워서 뚜껑이 밑으로 가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사이다나 콜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누어 마시면 병 안에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 탄산이 계속 나오고 여러번 오픈함에 따라 액체가 잡고있는 탄산의 양이 줄어드는 겁니다.
뚜껑을 제대로 잠군 후라면 용기에서 탄산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뒤집는 것 또한 보관 방법과 전혀 무관합니다;;
@@Junghyunwoo92 두가지 방법으로 보관해서 비교해 보세요.
확인이 될겁니다.
아무리 마개을 잘 닫아도 병의 상부공간에 있는 기체는 빠져 나옵니다.
그런데 병을 거꾸로 세워 놓으면 병의 마개부분이 액체로 채워져 있어서 상부의 기체가 잘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 마개 사이로 나오는 양이
절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실험결과도
유튜브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요.
오히려 병을 구겨 내부의 빈 공간을 줄이는 방법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보관법이라고 합니다.
시집잘갔네요
행복하세요
벨기에 며느리 최고네요~~~^^
ㅋㅋㅋㅋ 우리 한국 시어머니 최고인데요! 🥰🥰🥰
참 벨기에 인어가 한국 며느리 되어 가는구마 .....서로 ~잘 살마 부모는 고맙제
역시 부모님은 부모님이다
아들부부를 위해 아낌없이 다 퍼준다
결국 보면 며느리를 위한게 아니지
아들을 위한거여~
아들의 아내니까 좋은거고~
시어머니 손맛은 정성~
한식을 저리 우아하게 먹네 대단해요^^
ㅋㅋㅋ 한국음식 잘드신다
너무 맛있어서 그래요! ^-^ ㅎㅎㅎㅎ
r구독하고가요 방송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복 받은 우리 며누님! 오늘도 배불리 먹고 가시네요? ㅎㅎ
잘드시네요ㅎㅎ
삶고난후의 대추를 먹어도 맛이 좋으니 버리지마세요, 대추는 정신안정 기보충 혈액보충에 좋아요!!
삼계탕에 넣은 대추. 인삼은 먹는게 아님...! 몸에 안좋다고 함..그래서 그냥 버리는것임.
저도 한숟갈 보탬!!! 쿠톡 초아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의 가정사 다는 알지는 못해도 저렇게 적응을 잘하는 여성은 벨기에이건 아니건 저 여성은 우리나라의 여성이다. 우리가 보호를 해주어야 한다.
wow that chicken and abalone... another amazing dish. your mom looks like she loves you guys so much... she's so full of life...
전주 사는 할이버지입니다. 이렇게 야무지고 똑똑하고 예쁜 여자가 전주 며느리라니...
🍞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외국인 며느리 엄청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외국인 며느리에게 음식 만드는거 가르칠 때 답답해도 어쩝니까?
잘못 가르치면 아들 먹는 반찬이 부실할 텐데...
Hola subtitulos en español para Latinoamérica
Noble FACE.
다정한 시어머님께 한국요리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벨기에 가서 신랑과 식당차려 보세요.
돈 마니 버실듯. ㅋ
벨기에는 인종차별극악이라 동양인이살수가없음 벨기에가유일한식민지 아프리카 흑인노예한테 어떤짓을했는지 네이버검색해보세요 악마도 그렇게하진않습니다 유럽에서도 인종차별 극악인나라임
@@yklee1604 여보세요.
논점에서 벋어나는 이야기하지 마세요.
물론 그런 흑역사는 잘 알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국제커플 공간에서 굳이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요 ???
역사체널이면 몰라도.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어요.
너무 지나친 피해의식은 갖지마세요.
지금은 한국인도 어느정도 매너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대우 받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은 한국에도 있어요.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는 한국입니다.
이런 말은 언급자체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색시가 나물 버무리는 손 움직임이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네.
요즘엔 시집살이 이런말이 쑥 들어 갔습니다.자식과 며느리 다 지킬수 있는데 왜 며느리를 닥달할까요.
국제부부를 보면 느끼는바가 많을 겁니다.
이건 뭐 전주 한번 갔다 오면 한가득 싸오는 군요.ㅋㅋ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이 밑반찬들이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을 수도 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음식들이에요. 아주 가끔만 외식하면 되겠네요.
문제는 전라도 맛을 알게 되면 왠만한 한국음식 못먹어요. 시시해서요ㅋㅋ
제 여친도 가서 트레이닝 좀 받으면 안될까요? ^^;;
맥주 깻잎지 담그는 래시피 올려 주세요
넵!!! 올릴거에요! 어떻게 올릴건지 지금 고민중이에요 ^^
누가 저러게 해줄까
그누가
깨잎 담그는 방법을 자세히 공개해 주세요.
아가, 열심히 배워라 잉. 알겠냐 . 전주 음식이 최고여.
0:35 XD
깻잎지는 영상을 보니 레시피가
맥주:매실:까나리액젖=1:1:1인듯 하네요…
맞나요?
원래 레시피 1:1:1이었는데 제가 봤을때에는 재료 보고 조절하는거 좋아요 ^^ 예를 들면 만약 매실이 좀 단편이면 조금 덜 넣는거 좋을것같아요. 우리는 조~금 짯기 때문에 액젖을 조~금 덜 넣을 걸 그랬어요 ^^
인어공주 아닌가요?
복덩이 들어왔네.
혹시 아내분이 수족관 인어공주님 아니셨나요?
삼계탕에 전복, 녹두를 넣는 것은...바보짓....
전복,녹두를 넣는것이 왜 바보짓이죠? 식당에 전복삼계탕, 녹두삼계탕이 뻔히 있는데
@@이토준지-u7o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먹는 것은 인삼의 더운 성분을 섭취하여 체온을 높이고자하는 것입니다...그런데...전복도 녹두도 찬 음식이라 삼계탕에 넣으면....인삼의 효과가 적어지지요...
그럼 전복,녹두삼계탕하는 식당은 바보들이네요
@@이토준지-u7o 식당이 바보가 아니라...사먹는 분들이 바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