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프론티어 선교지에서 좀 지냈었는데.... "아 어디 있든지 선교사처럼 살면 그게 선교사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정말 자기 직장, 사회적 지위, 가족을 잃을 각오를 해야 하고 심한 경우엔 폭력에 협박까지.... 감내해야 하는 선교지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나이브함이 죄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모두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선교지 크리스천이라고 모두 좋은 믿음이라는 것도 아니고, 한국 교회의 믿음이 가짜라는 말도 더더욱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목숨걸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안보고는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청년이면 편해 보이는 나라 가서 선교사인지 유학생인지 관광객인지 정체적 애매하게 미적지근하게 살지 마시고 조금은 래디컬하고 극단적으로 비춰질지라도 그 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번 편 보면서 많이 드네요ㅎㅎ
대한민국 주요도시, 미국 남부를 제외한 세계 모든 지역들이 전부 선교지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남침례회 백인교회 목사님의 사위가 프랑스 사람이라 프랑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지역에 교회가 하나도 없어서 주일성수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국 런던에는 무슬림 인구가 영국 런던지역의 최다수 종교인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지요. 그곳은 힌두교, 시크교,불교등 세계모든 종교의 집합소라고 불러도 될만큼 비기독교가 다수인 도시입니다. 몇세기전까지만 해도 요한웨슬리, 스펄젼, 존번연등 개신교회의 역사적 인물들을 배출한 지역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들이 누구인지 신경도 안쓰는 도시가 되었지요. 근데 저도 단기선교로 체코지역 집시들 사역을 몇주 했었지만 요즘은 그때 주말 2틀 휴가로 다녀온 프라하만 주로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시대의 아픔도 모르고 부모 잘 만나 마음편하게 개척교회 차려서 돈 안정적으로 버는 님들같은 목사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빛납니다 화이팅!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너무 손님에게만 초점을 맞췄던 것 같아 돌아보게 되네요. 내가 어떤 음식을 파는지, 내가 왜 음식점을 하는지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많은 선교사님들이 피흘리며 그 땅에서 뼈를묻 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나라 위하여 기도하며 나가는 모든 선교사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들이 많이 공유 되어서 같 이 이해하고 고민하는 많은 동역자들이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름 프론티어 선교지에서 좀 지냈었는데.... "아 어디 있든지 선교사처럼 살면 그게 선교사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정말 자기 직장, 사회적 지위, 가족을 잃을 각오를 해야 하고 심한 경우엔 폭력에 협박까지.... 감내해야 하는 선교지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나이브함이 죄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모두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선교지 크리스천이라고 모두 좋은 믿음이라는 것도 아니고, 한국 교회의 믿음이 가짜라는 말도 더더욱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목숨걸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안보고는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청년이면 편해 보이는 나라 가서 선교사인지 유학생인지 관광객인지 정체적 애매하게 미적지근하게 살지 마시고 조금은 래디컬하고 극단적으로 비춰질지라도 그 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번 편 보면서 많이 드네요ㅎㅎ
처음에는 "김목사님 화나셨구나~" 생각했는데 사실은 마음에 진정한 "불"이 있으신 분이란게 느껴집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대한민국 주요도시, 미국 남부를 제외한 세계 모든 지역들이 전부 선교지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남침례회 백인교회 목사님의 사위가 프랑스 사람이라 프랑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지역에 교회가 하나도 없어서 주일성수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국 런던에는 무슬림 인구가 영국 런던지역의 최다수 종교인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지요. 그곳은 힌두교, 시크교,불교등 세계모든 종교의 집합소라고 불러도 될만큼 비기독교가 다수인 도시입니다.
몇세기전까지만 해도 요한웨슬리, 스펄젼, 존번연등 개신교회의 역사적 인물들을 배출한 지역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들이 누구인지 신경도 안쓰는 도시가 되었지요.
근데 저도 단기선교로 체코지역 집시들 사역을 몇주 했었지만 요즘은 그때 주말 2틀 휴가로 다녀온 프라하만 주로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ㅎ
6:27 라이브 조르던 라이브덕후 찔리네여😅😅ㅋㅋㅋㅋㅋ항삿 유익하고 재밌는 컨텐츠 감사드려여😊😊
말레이시아가..베트남이..국제학교가 좋다며 이민준비하시는 어린자제분들 두신 목사님들 생각나네요... ㅎㅎ 성도들은 그걸 부러워하고 ㅎㅎ
예전 개콘에서 소~는 누가 키워~ 였던가 그런 느낌으로 젊은 꼰대 컨셉 역할극 하신 거라고 이해하고, 행간을 잘 읽어보려고 애썼는데, 타협하지 않는 진리 & 내가 그 담지자라는 오만함 사이에서 좀 헷갈리네요. 마지막 총평 영상 기다려봅니다.
마지막에 종이아깝다고 말하려던거 아닌지
지옥불쏘시개다 (주어없음)
목사님 요즘 폭주중~
잘하고 계신데.. 좀 신중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