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님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제 아버지께서 20세에 전쟁 군인이셨어요 백마고지에서 싸우시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누군가 자꾸만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에 깨어보니 산등선과 산아래까지 전부 수많은 군인들이 피흘리고 쓰러져있는데 아버지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깨어나서 보니 머리에 총상을 입고 다리에 총상을 입어서 온몸에 피 투성이가 되어있더랍니다 간신히 기어서 산 아래로 내려와서 국군들을 만나서 육군병원에 후송되어서 머리에 5개의 총알과 다리에 총알을 발견했는데 머리에는 3개만 빼내고 2개는 빼지못해서 평생 그렇게 79세까지 사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약주드시는 날에는 전쟁이야기를 자주하셨는데 무섭고 눈물이 났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비극적인 일이 두번다시는 생기질않길바라고 듣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잊어서는안되고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한 마음을가지며 지켜주신 우리나라 후손들이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깊은 역사의 한을 들려주신 아스라님의 무거운 이야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중국이 있는한 북한은 혼자 쓰러지진 않음. 쟤네는 솔직히 이제 적화통일할 여력은 커녕 지들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핵들고 전전긍긍 하면서 수십년간 살았음. 그렇다고 완전히 대화가 없을경우 결국 몇십년뒤 북한은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도 있음..통일되면 당장은 ㅈㄴ 힘들지만 국토가 넓어지고 개발할 땅과 인구가 늘어나서 장기적으론 좋은데 이게 북한정부가 ㄸ라이라 불가능함.. 결국 한반도는 그냥 냉전 이권다툼의 프론트 라인으로 영원히 위협에 노출되며 살아야한다..지리적으로 운명인가봄. 미사일 개발하고 국방력 강화하면서 우린 그냥 인구수나 유지하면서 버텨야함..
불과 70여년전의 일이죠 이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었습니다. 전쟁이 있던곳은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원한이 클겁니다 누군가의 가장이자 아들들이 아직까지 야산속 어디선가 가족들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무당분이나 영안이나 영적감각이 있으신분들중에 간혹 전쟁으로 돌아가신 수많은 군인 영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나좀 도와줘 이런다고 하는경우도 본적이 있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에 철 없이 할아버지께 전쟁 때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었죠. 그때마다 할아버진 담배만 피시고 어두운 얼굴로 아무 말씀을 안하셨어요..ㅠ 지금 생각하면 죄송스럽죠. 할아버지 사 후에 할머니께 들어보니 낙동강 전선에 고향 마을에서 함께 참전한 동네 친구 형 동생 모두 잃으셨다고.. 할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 괴로워하셨다 라고..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누군가의 가장이자 아들들이 지금도 야산 어디선가 아직도 고통속에서 가족을 그리워하고 다친 몸을 부여잡고 울고 계십니다.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전쟁을 다시 일어나선 안됩니다. 저때 남자 아이들은 군복 입은 사람들이 징집대상이라고 끌고 갔을때 두려움은 얼마나 컸을까요
살아남은 우리들은 자라며 늙겠지만, 그대들은 늙지 않고 자라갈지니 나이가 그대들을 늙게 못하고 세월도 그대들을 비난하지 못할지어다. 태양이 질때와 아침이 다시 뜰 때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하리라.... 전쟁 기념관의 어느 기념비에 새겨진 글귀 지금의 저 보다 한참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불나방처럼 목숨을 내던진분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악귀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요? 괴롭혀야겠다는 나쁜 의도가 아니라 지금 너무 괴로운데 저 사람한테 가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오는거죠 우리가 어두운 곳에 있어서 너무 무섭고 미칠거 같으 때 빛이 보이면 왠만한 사람들은 그냥 빛만 보고 뛰어가는거랑 같은 맥락 아닐까요?
6.25전쟁이 일어난줄 몰랐던 한적한 시골동네가 사실 강원도 춘천 강촌 구곡폭포 가는길 문배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등산객 관광지가 되었지만 가보면 와...전쟁이 난줄 몰랐다는게 이해갑니다. 불빚이 전혀없었을 때이니~ 안가보신분은 한번 가보시길... 1시간 정도 숨차는 등산 생각하세요~
6.25때 전쟁 겪으신분 이야기 들어보니 전투가 한번 끝나면 시체를 다 수습할수가 없어서 수습이 된 유해를 화장해서 전사한 사람 숫자만큼 나눴다고 하네요 아마 전쟁의 참상에 대해 생존자들이 침묵하는게 이런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그 슬픔을 다 감당하기가 무거워서요
아, 아 잊으랴 어찌 이 날을. 조국이 2개로 완전히 나누고, 민족이 아직도 서로 총칼 겨누며, 무수한 가족들이 죽은 날. 저희 직계분도 압록강까지 올라가셨다가 1.4후퇴때 중공군과 싸우다 전사. 아직 시신을 못 찾으셨습니다. 일제 마지막 조선총통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일본으로 갔다고 합니다. 나라가 뺏기고 민족이 다시 싸우지 않도록 마음의 경계를 놓아서는 안 됩니다. 아스라님, 항상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외삼촌이 17세에 학도병으로 나가셔서 유해도 못찾았고 제아들이 군 입대한 싯점 유해 찾아주신다해서 삼촌다니던 학교 졸업장인가 여러가지 서류등 해서 낸 기억이 있어요. 강원도 전투서 돌아가셨다는데 제 아들이 화천서 복무 했기에 마음 한켠에 제아들이 삼촌 가까이서 복무중이니 외로워하지말라 빌었던 .
처음 제목만 봤을땐 강제규감독님의 태극기휘날리며 생각나서 극장에서 극초반부터 진짜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잠시 떠올랐어요,,ㅎㅎ 동막골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역시 영화건 드라마건 아주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댓글쓰는데 또 훅 슬퍼지네요..ㅜㅜ 영화 못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아스라님 공포썰 모음 재생목록 아래 클릭!고고씽
ruclips.net/p/PLvjagzFLlq9FxYq1Tz8n0n0DD8MwE6bkR
😊😊😊😊ㅡ.❤❤
너도 시청자냐
위에 정신병원 할아버지문제 무당들이 해결못한걸 저는 해결할수 있습니다. 바로 그 영들이 찾아오는걸 거부감 느끼게 하면 됩니다.
아스라님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제 아버지께서 20세에 전쟁 군인이셨어요
백마고지에서 싸우시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누군가 자꾸만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에 깨어보니
산등선과 산아래까지 전부 수많은 군인들이 피흘리고 쓰러져있는데
아버지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깨어나서 보니 머리에 총상을 입고 다리에 총상을 입어서
온몸에 피 투성이가 되어있더랍니다
간신히 기어서 산 아래로 내려와서 국군들을 만나서 육군병원에 후송되어서
머리에 5개의 총알과 다리에 총알을 발견했는데 머리에는 3개만 빼내고 2개는 빼지못해서
평생 그렇게 79세까지 사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약주드시는 날에는 전쟁이야기를 자주하셨는데 무섭고 눈물이 났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멸공
그런 비극이 없으려면 전쟁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늦게나마 구국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나라사랑
애국자이십니다
멸 공
머리에 총알이 3개나 발견되시고 79세까지 사시다니 원래 얼마나 드세신분인지 알겠네요.. 그렇게 드세고 혈기왕성했던 젊은시절을 나라에 바친 우리 참전용사님들에게 정말 존경한다는 말씀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외할아버지도 6.25참전하셨지요. 큰아버지도 17살에 학도병 지원하셔서 아직 시신도 못찾았습니다. 시신이 없어서 묘지는 없고 이름만 석자 새겨져 있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17살이면 진짜 한창 자랄 나이인데요.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끔찍해요.
@@염병-g8v ㅉㅉ
@@염병-g8v 공감능력이 빠개진듯
저희 친할아버지도 6.25전쟁 참전하셨다고 해서...조금은 더 아픈거 같에요.
저 도요!
진짜 전쟁은 일어나면 안돼겠다
마을분들이 겪은 일이 너무 무섭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과 진짜 평안을 얻으시길 바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돌비님과 아스라님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생전에 6.25 에 대해서 한번 언급하신 적이있는데 폭탄이 떨어지니 피난을가면서 지게에 지고 가던 자기 아이를 지게 그대로 내려놓고 도망 갔다는 이야기였어요. 참 전쟁이라는게 인간이 인간이기를 힘들게 하게하는 무서운 일인것 같습니다.
ㅠ 두번다시는 북괴 중공이 625같은 남침 우리나라에 못 처들어오게 오로지 강력한 힘의 우위를 다져야한다 평화는 강력한 힘이 있을때 지켜진다 가짜평화는 절대 평화를 못지킨다 오로지 힘 국력 국방력
역사적으로 가장 비극적인 일이 두번다시는 생기질않길바라고 듣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잊어서는안되고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한 마음을가지며 지켜주신 우리나라 후손들이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깊은 역사의 한을 들려주신 아스라님의 무거운 이야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평화적 으로 통일이 안되면 전쟁 으로 북벌을 해야 끝날 일이라
@ᄋᄋ 핵 빼면 북한은 시간 지나면 쓰러져 그리고 전쟁은 두나라 모두 파멸이야 이 모자란 사람아 물론 싸우면 우리가 이기겠지 하지만 전비 국가 복구비로 인해 최빈국으로 전락하는거야
@ᄋᄋ 왜 전 글보니 북벌하자며 현재 국방비 북한에 20배 이상차이나고 제7기동군단이면 만주까지 밀고간다 지금도 차고넘치고 일본과 전쟁해도 압살이다
전쟁은 너무 무섭고 요즘 미중 패권 전쟁이 엄중한데 우리가 어떤선택을 해야 하는지 잊지 맙시다 지난 주말 제대한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들 딸들 우리 기성 세대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희생 당하는 일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국이 있는한 북한은 혼자 쓰러지진 않음.
쟤네는 솔직히 이제 적화통일할 여력은 커녕 지들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핵들고 전전긍긍 하면서 수십년간 살았음.
그렇다고 완전히 대화가 없을경우 결국 몇십년뒤 북한은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도 있음..통일되면 당장은 ㅈㄴ 힘들지만 국토가 넓어지고 개발할 땅과 인구가 늘어나서 장기적으론 좋은데 이게 북한정부가 ㄸ라이라 불가능함..
결국 한반도는 그냥 냉전 이권다툼의 프론트 라인으로 영원히 위협에 노출되며 살아야한다..지리적으로 운명인가봄. 미사일 개발하고 국방력 강화하면서 우린 그냥 인구수나 유지하면서 버텨야함..
저희 할아버지도 6.25참전용사셔서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면서 이야기를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ㅠ 정말 다시는 겪지 않았으면 해요. 오늘 이야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스라님, 돌비님!!🙌
저희 할아버지도 참전 용사셨고 철원 삼각지에서 겨우 살아돌아 오셨습니다. 저도 철원에서 복무하고 이등병휴가 나왔을때 철원소리만들어도 손을 떠시더라구요. 전쟁이야기는 겨우 한줄만들었습니다. 거긴 지옥이였다고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2사단 소속으로 강원도에서 겨우 살아돌아오셨습니다.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으셨는데 갑자기 기억나네요 ㅜ
사연을 듣고나니 우리나라 역사라 가슴이 더 아프고. 전쟁을 격으셨던분 모르고 지나가셨어도 이렇게 고통받고 계신 선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고통받지 안으셨으면 합니다. 아스라님 감사합니다.
불과 70여년전의 일이죠
이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었습니다. 전쟁이 있던곳은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원한이 클겁니다
누군가의 가장이자 아들들이 아직까지 야산속 어디선가 가족들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무당분이나 영안이나 영적감각이 있으신분들중에 간혹 전쟁으로 돌아가신 수많은 군인 영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나좀 도와줘 이런다고 하는경우도 본적이 있네요.
@@짜장면-u2s 가슴 아픈 일이죠ㅜ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지금은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육이오 참전용사 였는데 부대원 다 죽어서 중공군 포로로 잡혔다 미군에게 투항하셨다고 해요
그다음은 최전선에서 전투 대단하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없는 시대에 태어나시기를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에 철 없이 할아버지께 전쟁 때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었죠. 그때마다 할아버진 담배만 피시고 어두운 얼굴로 아무 말씀을 안하셨어요..ㅠ 지금 생각하면 죄송스럽죠. 할아버지 사 후에 할머니께 들어보니 낙동강 전선에 고향 마을에서 함께 참전한 동네 친구 형 동생 모두 잃으셨다고.. 할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 괴로워하셨다 라고..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화랑무공훈장까지 받으신 참전용사셨는데 올해 초에 돌아가실 때까지 전쟁이야기는 거의 안해주셨습니다
사람이 겪을 일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안듣는게 나을겁니다... 할아버지님께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이고...정말 슬픈 역사라 감히 언급하기도 송구스러워요 ㅠㅠㅠ 그때 희생되신분들 다 좋은 곳에 평안히 있기를 바랍니다
하...참...
민족의 비극인 6.25였는데...
그 와중에 전쟁말고 다른 끔찍한 일들을 겪으신 분들도 계셨군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됩니다.
아스라님, 돌비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앗 그 유명한 영화... 그렇죠 영화는 영화니까 밝은 분위기였겠지만 현실은 얼마나 참담했겠어요ㅠ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인류애가 사라질 것 같은 그런 얘기들을 듣고 그런 밝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신 감독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영화가뭔디요
전쟁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오지마을..이라는 말 듣자마자 딱 그영화밖에 안떠오르죠..ㅠㅠ
@@Eu_0991 그쵸 진짜 모를 수가 없는 영화..
@@김용큐님 웰컴 투 동막골
와 내가 생각했던게 맞구나... 대박..
외가의 먼 친척분들이 그 전쟁 때 싸우다가도 아니고 마을에 침입한 적군한테 강제총살 당하셨다고 들었어요 그 장면을 보고 살아남은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셨을텐데.. 전쟁은 정말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할머니가 올해 95이신데, 작년에 갑자기 제 손을 잡고 그 전쟁때 있었던 일을 말씀하셨어요. 어느날 갑자기 마을에 군인들이 와서 남자들을 다 잡아다 총살했다고 그냥 다 죽였다고.. 그러면서 잡고 있던 제 손을 꼭 쥐시는데 할머니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user-sh9oh6ke1rㅠㅠㅠ ….
누군가의 가장이자 아들들이 지금도 야산 어디선가 아직도 고통속에서 가족을 그리워하고 다친 몸을 부여잡고 울고 계십니다.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전쟁을 다시 일어나선 안됩니다.
저때 남자 아이들은 군복 입은 사람들이 징집대상이라고 끌고 갔을때 두려움은 얼마나 컸을까요
8년전 일병때 휴가나와서 인사드리러 할아버지 댁에 갔는데, 할아버지께서 참전중 겪은 일들을 말씀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호러무비보다 무서웠습니다.
전우 시체를 엄폐물로 삼아 싸운적도 있고 총맞은 상흔이랑 빨간 깃발을들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달려오는 중공군, 피로 새빨갛게 물든 강을 건널때와 포탄 파편맞고 사방팔방에 사람사지가 널브러진 광경 등등...
한국전쟁 때 해병으로 참전하시고 휴전 후 경찰이 되어 지리산 공비토벌 하셨던
아버지도 절대 전쟁의 참상에 대해 일절 아무런 말씀도 없고 돌아가셨지요...
생존자들의 심정이 아마 다들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힘드신 기억들이셨을까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무려 300만명 이상 죽은 6.25였으니
얼마나 한맺힌 영혼들이 많았을까요
영혼들이 안식을 찾길바래요
살아남은 우리들은 자라며 늙겠지만, 그대들은 늙지 않고 자라갈지니 나이가 그대들을 늙게 못하고 세월도 그대들을 비난하지 못할지어다. 태양이 질때와 아침이 다시 뜰 때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하리라....
전쟁 기념관의 어느 기념비에 새겨진 글귀
지금의 저 보다 한참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불나방처럼 목숨을 내던진분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정안휴계소가있는 정안고개에 사는분들도 전쟁난지몰랐다하더라고요 고모 시댁이 공주여서 정안쪽으로 피난가는데 지금 조선에 난리났다니까 마을분들이 웃으면서 일본놈들이 들어온지가언젠데 이제 피난을가냐하시더래요 (해방된지도모르셨음)
어릴때 친척 할아버지께 손가락 하나 왜 없으시냐고 물어봤는데 6.25때 잘라졌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리얼하게 설명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 그 느낌까지...;;;;;
6'25 전쟁으로 인해 그산속 마을까지 그리된것 같아 넘 안타깝고 슬픈과거가 느껴지는듯해서 소름 돋는 레전드 썰이네요
돌비님 아스라님 수고하셧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귀족님들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의 역사 깊은 감사 드리게 되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 가득 하게 되는 계기가 더욱 깊게.. 또 한해가 지내며..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주신 모든 분들 이제 편히 쉬세요ㅠㅠ 지난 대략 70년간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거 알아요.. 이제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은혜를 웬수로 갚는 군인귀신들 이네요...다친사람 치료해주고 먹여주고 숨겨주고 재워줬더니 평생 괴롭히네요....;;;
그러게여 악귀네요
악귀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요? 괴롭혀야겠다는 나쁜 의도가 아니라 지금 너무 괴로운데 저 사람한테 가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오는거죠 우리가 어두운 곳에 있어서 너무 무섭고 미칠거 같으 때 빛이 보이면 왠만한 사람들은 그냥 빛만 보고 뛰어가는거랑 같은 맥락 아닐까요?
믿고 듣는 아스라님. 현장감 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아스라님 돌비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1💕💕💕
듣자마자 기억난게 웰컴투 동막골같다..
우리 본관이 봉화 춘양쪽인데 여기가 강원도 영월 바로 밑쪽이라 전쟁난줄도 몰랐다고 어르신들이 얘기 했던거 기억남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이신데 돌비님 말씀처럼 살아생전에 할아버지께 전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부상당하셨던 이야기만들었지
와 이스라님은 타고난 얘기꾼이다
들은 얘기를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다니
전쟁은 일벌들의 몫이다
6.25전쟁이 일어난줄 몰랐던 한적한
시골동네가
사실 강원도 춘천 강촌
구곡폭포 가는길 문배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등산객 관광지가 되었지만
가보면 와...전쟁이 난줄 몰랐다는게
이해갑니다.
불빚이 전혀없었을 때이니~
안가보신분은 한번 가보시길...
1시간 정도 숨차는 등산 생각하세요~
그런곳은 일제도 몰랐을듯?.
음식과 자식교육에 지장없거나 안했겠다.
6.25로 돌아가신 분들 열심히 싸워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너무 안스럽네요 ㅠㅠ 이럼 아픈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믿고 듣는 아스라님!!!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는 9세 전쟁중에 전쟁난지 모를뿐 아니라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셨다는데 참 희한한 일이죠.
저희 아빠도 월남전 다녀오셨고 아직도 살아계시는데 가족들과 술한잔먹거나 아빠가 취하셨을때조차 그때 이야기는 한번도 꺼내신적이 없어요 언니와 동생은 40이 넘었는데 월남전에 다녀오신것조차 모르다가 얼마전에 제가 알려드렸거든요 그정도로 절대 이야기 안하십니다 무섭고 아쁜 기억이실꺼에요
6.25때 전쟁 겪으신분 이야기 들어보니 전투가 한번 끝나면 시체를 다 수습할수가 없어서 수습이 된 유해를 화장해서 전사한 사람 숫자만큼 나눴다고 하네요 아마 전쟁의 참상에 대해 생존자들이 침묵하는게 이런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그 슬픔을 다 감당하기가 무거워서요
얼마 전 철원에서 엎드려쏴 자세로 백골이 된 이등병의 유해를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너무... 슬프고...
진짜 마음아팠어요ㅠㅠ
ㆍ ㆍ
아스라님은 진짜 이야기 소재가 끝이없네요 ㄷㄷ 항상잘듣고 있습니다
불안이 정말 심하면 이렇게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네요;; 정말 일상을 평화롭게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전쟁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웰컴 투 ....
왜 익숙한 이야기가 나오지 하고보니... 라방때 듣고... 다시 들어서 그렇군요... 그래도 새로 들으니 또 새롭네요 ㄷ
동막골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들무는 사연들이 다 넘 재미있는데 아스라님이 더 잼있어요 ㅎㅎ 매일매일 시청하게되는 시들무 오래오래 가기를~
오늘 제목보면서 겁이 났는데.. 전쟁은 여전히 무섭네요.. 울나라 전쟁얘기는 넘 가슴아프고.. 먹먹하게 들어야 할지도..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주말에도 행복하세요~~♡♡
진짜 우리나라에 지금 살고있는거 자체가 감사드릴 일입니다..전쟁뿐만 아니라 민주화된 이 상황이 우리 전시대에 희생하신분들에게 감사하면서 살아야된다고봐요.그러니 헬조선이라는둥 이상한말 하지않길
스라님 목소리만들어도 반갑네요~~건강하세요 우리돌비님도~귀족님들도~~^^
아, 아 잊으랴 어찌 이 날을.
조국이 2개로 완전히 나누고, 민족이 아직도 서로 총칼 겨누며,
무수한 가족들이 죽은 날.
저희 직계분도 압록강까지 올라가셨다가 1.4후퇴때 중공군과 싸우다 전사. 아직 시신을 못 찾으셨습니다.
일제 마지막 조선총통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일본으로 갔다고 합니다.
나라가 뺏기고 민족이 다시 싸우지 않도록
마음의 경계를 놓아서는 안 됩니다.
아스라님, 항상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아스라님 괴담? 이건 못참죠ㅜㅜ
아스라 님이 말한 그 2000년다 초반 영화가 설마
웰컴 투 동막골 말하시는 것인가? 그것에 관련된
비하인드 괴담인가?
동막골이구나…감동받고 너무 슬픈 이야기어서 엄청 울었었는데
다시 반복되지 말아야할 역사
그러나, 후손인 우리들이 기억해야할 역사
나라를 위해 싸우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이젠 고인이되신 그분들이 전쟁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드디어 아스라님 영상 올려 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아스라님 이야기 정말 기다렸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2️⃣⚔🥀
🥀⚔은메달⚔🥀
🥀⚔🥈🥈🥈⚔🥀
🥀⚔⚔⚔⚔⚔🥀
🥀🥀🥀🥀🥀🥀🥀
추카드립니다
진정 참전용사분들이계셔서 우리가있는겁니다 정말감사하고 명복을빕니다!!
열일하시는 돌비님❤️
🥀🔱3️⃣🔱🥀
🥀🔱동메달🔱🥀
🥀🔱🥉🥉🥉🔱🥀
🥀🔱🔱🔱🔱🔱🥀
🥀🥀🥀🥀🥀🥀🥀
추카드립니다
내일 또 와주세요 아스라님
역사적으로나 현재나 전쟁이란것은 참혹하고무섭습니다. 제 외삼촌도 국군으로참전하셨는데..행방불명되셨죠.. 찾지못했습니다. 글구 두메산골마을에 엄마가처녀때 북한군이쳐들어왔는데 배가고프다며 동네사람들한테 한달넘게밥을해달라 총부리를겨누었지만 같은말을쓰는 한민족이라그런지 마을사람들을 단한명도해하지않았다는 말을듣고 "그들도 사람이었구나 " 하는생각이들었고 다시는 이런전쟁은 없어야합니다. 상처에,트라우마에 아직도시달리는 사람이있어 안타까워요..
전부 반전 반전~
그러나,시작하면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된다.
임지란.한국동란 등 외침때는 GR 염병한다고 싸웠는가?
감성에 빠지면 이성은 도망간다.
아스라님 이야기 자주 올라오는거 너무 좋다 ㅠㅠ
ㄱㄲ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출근길 돌비님 영상~👍👍😄😆
아스라님! 오예! 요즘 자주 나오셔서 좋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제 외삼촌이 17세에 학도병으로 나가셔서 유해도 못찾았고 제아들이 군 입대한 싯점 유해 찾아주신다해서 삼촌다니던 학교 졸업장인가 여러가지 서류등 해서 낸 기억이 있어요.
강원도 전투서 돌아가셨다는데 제 아들이 화천서 복무 했기에 마음 한켠에 제아들이 삼촌 가까이서 복무중이니 외로워하지말라 빌었던 .
안타까운 댓글들이 너무 많은데, 사랑초님의 댓글에서 아드님이 외삼촌가까이에서 복무하니 외로워하지마시라는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haeminichimura7256 감사합니다.
아 왜 잠이 안올까요....? 밤샘 ㅠㅠ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웰컴투 동막골!!!!
처음 제목만 봤을땐 강제규감독님의 태극기휘날리며 생각나서
극장에서 극초반부터 진짜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잠시 떠올랐어요,,ㅎㅎ
동막골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역시 영화건 드라마건 아주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댓글쓰는데 또 훅 슬퍼지네요..ㅜㅜ
영화 못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헐역시 동막골 ㅠ맞나보네여
초반 내용 듣고 동막골인게 확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 마을이 설마...
강원도에있는
동막골????
와 새벽에 눈감고 듣다가 잠이 안와서 휴대폰시간을 봤는데 6시 25분 ㄷㄷ
아스라님 이야기가 자주 올라오는것은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참전용사인신데..총상 이야기 말고는 자세히 들어본적은 없어요..돌아가신지 15년 되셨지만 그때의 참상을 들어보고싶어지네요
웰컴 투 아스라! ?
저도 할머니로부터 육이오 참상을 생생히 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또 가슴이 아프네요
웰컴투 동막골~~!!!🤭
아스라님 이야기닷 오늘도 돌비님 공포이야기로 토욜출발 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 하세여
💕🤷♀️💚♡^^콩콩 콩여인^^♡💚🤷♀️💕
🤷♂️✌🍫💗♨️☕😊☕♨️💗🍫✌🤷♂️
@@ttsp-627 아침에 춥더니 오후엔 그리 춥지않네요 앞산 참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드리우고 겨울을 견디며 봄을 기다리겠지요 티님 토욜 홧팅하세요 .😊☕🍒
일하는 중에,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평안한주말 보내세요~ ☺☺
할머니 여관하셨는데 여관방마다 시신 동네우물시신 90인데 아직까지 그때 꿈꾸면 무섭다네요..
아스라님이야기들엇는데 마음이많이아팟어요보는내내 마음이 짢하고 아팟네요~ 좋은데가셔서 ~ 편히쉬세요 ㅠㅠ휴넘짠하고 햇네욯 ~무섭기도 하면서 머라고 말을못하겟어요 ㅠㅠ아스라님 감사합니당
전쟁은 절대일어나면 안된다는것 또느끼게됩니다ㆍ울아부지도 학도군으로 총을멧는데 키가작아서 총길이가 땅에 끌려서 돌아왓다고 햇어요ㆍ눈물나네요ㅠ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전쟁중 돌아가셨던 분들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군이 저 마을까지 인민군이 안오도록 싸우다 전사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데 애도는 커녕 시신을 파냈으니 원한이 깊었을듯…
늦었따 늦었어 ㅎㅎ
잘듣겠습니다
💕🤷♀️🌐♡^^대동여지도^^♡🌐🤷♀️💕
🤷♂️✌🍫💗♨️☕😊☕♨️💗🍫✌🤷♂️
와 !아스라님 👍 일주일 내내 시참 해주세요
직접적인 공포보다 간접으로 겪는 공포가 더 무서울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다른 형태로 겪어 보았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깊이남아 사람 많은곳에 가면 공황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1️⃣4️⃣🤷♂️ 🏃♀️🏆울트라지각생🏅🏃♀️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본 영화 같은데...
현실은 영화보다 소름끼치는군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먹고 집에 갈려구요!!^^
전쟁의 트라우마가 진짜 엄청나다는걸 느낍니다.
돌비엔터테이먼트
대표: 돌비
연예인들: 아스라님... 김냥이님....등등..
Ps. 6.25전쟁은... 이루말할수 없는 슬픔이 있죠..ㅜ 모두가 다같이 숙연하게 기도 해야한....
무섭기도보단 슬픔이 ...ㅜ
그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기를....
너무 안타깝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돼는 역사인걸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너무 무서워요.. 요즘 들었던 시들무중에 제일 무서워요..ㅠㅠㅜ
이거 동막골인가..
암튼 전쟁말고 평화적으로통일했으면 합니다 ㅠㅠ
오,,
90년대말 서치면 동막골인듯
첨에 딱 듣는순간 무슨 영화인줄 알겠네요^^
진짜 전쟁은 끔찍하다 참전용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스라님꺼는 두번세번듣습니다
무조건 선클릭 후감동과 전율
ㅋㄲㅋㅋㅋ아스라님 오래전에 6월에 시참하신거네요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아스라님.백뭉님.윤혜 아빠님...선댓글후.....감상
드뎌 나온 6.25 좀비귀신썰 1년 기다렸어요
아스라님~팬이예요🤭
진짜 다시는 이런 전쟁이 없어야 되죠.
전쟁 치르셨던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그때 라이브로 듣고 소름이ㄷㄷㄷ언제 올려주시나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디ㅡ.
이때 생방송으로 들었는데... 듣는중에 가슴이 미어졌었어요. 참전용사들께 감사하고 지금 군대에서 나라 지키는 20대청년들에게 감사하네요.
이래서 인지 얼마전 수류탄훈련이 많은 사고가 난다고 훈련을 미개하다고 표현한 한 여자분의 발언이 아직도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