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식의 틀을 깨는 일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집 안 일하며 내조를 해야 하는 것은 힘을 써서 돈을 벌어야만 했던 농경사회 때의 일이죠.. 시대가 변하면 그에 맞게 사람도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이 집 부모는 전혀 모르고 있네요.. 그 집 조상은 그 집 사람들이 음식 준비해서 제사 지내야 하는게 마땅한 일인데 아직도 우리 사회는 며느리가 되면 뭔가 해야할 일이 많은 것처럼 자꾸만 일이 생깁니다 폐쇄적인 집 안에서 자란 남편은 참으로 깨어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 부럽기만 합니다 전업주부 남편과 꽃길만 걸으소서!
시원스런 이야기 잘 들었어요. 그런데 호칭 문제 좀 이야기할게요. 손주를 낳은 며느리 호칭. 어미, 에미, 어멈 등이 있지요. 그런데 지체 있는 집에서는 어미나 에미라는 호칭을 썼던 거로 알고 있어요. 어멈은 서민층에서 많이 쓰고요. 행랑어멈, 뺑덕어멈, 돌쇠어멈 등등으로요. 제가 잘못 알았다면, 죄송합니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는 에미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나 역시 ○○에미라고 불러서요.
![[깡냉이톡썰]결혼하자 프로포즈하던 예비신랑이 주차장에서 아기안은 여자와 다정하게 있길래 누구냐 물었더니 내 딸이라며 결혼한 유부남이라 뻔뻔하게 나오는데...상간녀될뻔한 아찔한 사연](http://i.ytimg.com/vi/U_jVfER7W3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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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행복한사연 저런사위면 매일업어준다😅
저런사위면 내가 업고 다니지~
멋잇다👍
유쾌 통쾌한 한편의 드라마 잘 봤어요..^^ 자식의 난 남편님 너어무 멋져요..이런 남편님만 많으면 이혼율이 많이 줄어들듯 해요..동영상 편집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너무 잘듣고있어요 ~~시원한 사이다 결말들이 너무 속시원 해요~
2등이네요~~아침일찍부터 올려주시고ㅋ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즐거운하루보내세요^^
기분좋은날님,
2등 축하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시대의 남자인정 최고 멋진마음의 남편 😍
행복한그림이네요^^
멋져요 😊
사고방식의 틀을 깨는 일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집 안 일하며
내조를 해야 하는 것은
힘을 써서 돈을 벌어야만 했던
농경사회 때의 일이죠..
시대가 변하면 그에 맞게
사람도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이 집 부모는
전혀 모르고 있네요..
그 집 조상은
그 집 사람들이
음식 준비해서 제사 지내야 하는게 마땅한 일인데
아직도 우리 사회는
며느리가 되면 뭔가 해야할 일이 많은 것처럼 자꾸만 일이 생깁니다
폐쇄적인 집 안에서 자란
남편은 참으로 깨어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 부럽기만 합니다
전업주부 남편과
꽃길만 걸으소서!
살림도 남자들이 마음 먹음 여자보다 더잘함 남자들도 전업주부 엄청 하고 싶어하는 남자 많음
퇴계 집안에서는 제사 음식을 모두 남자가 만든다. 남의 집 여식들에게 고생 시키지 말라는 가훈
며느리 잘 들여 복 받았네 며느리. 만세다 복덩어리
조선시대에도 곡간 관리는 여자가 다했다 지금이야 돈이라는거로 자산 관리 하지만 옛날엔 곡식이 현금과 같은 자산 이였다
그관리는 전부 여자인 아내가 했다
시어머니가 곡간 열쇠 관리 하다가 며느리 들어 오면 물려 주었다
감동입니다
돈 10원도 못 벌어 본 시어머니 돈 잘 보니 며느리 질투 하는 거임..
얼어죽을 가장 같은 말 하네.
족보를 돈 주고 산 집이 제사하는 법은 못 배워서 여자들에게 다 떠넘김
우리남편 너무착하네 맏어 제사가 시댁제사지 그간 엄마 작은엄마고생했어요
시부모도 웃기네~ 남의 사업장을 왜 접으라마라 명령인건지~ 남편이라도 제정신이라 다행이네~
집 안 일이 당연히 여자가 할 일이면 돈 벌어다 가정을 먹여 살리는 건 당연히 남자가 할 일인데 뭘 유세야?? 일의 경중도 없고 누가 할 일이라는 법도 없는데
남편분아 너희 대에서는 왕자 공주에게 엄마아빠라는 단어를 가르치십시오
어머니아버지를 가르쳐도 됩니다
아니 그렇게 안타까우면 돈을 많이 보태 주던가 자식 돈 잘벌게 키우지 그랬수 그정도 아들로 키워놓고 능력좋게 키워논 남의 딸 탓은 왜해
시원스런 이야기 잘 들었어요.
그런데 호칭 문제 좀 이야기할게요.
손주를
낳은 며느리 호칭.
어미, 에미, 어멈 등이 있지요.
그런데 지체 있는 집에서는 어미나 에미라는 호칭을 썼던 거로 알고 있어요.
어멈은 서민층에서 많이 쓰고요.
행랑어멈, 뺑덕어멈, 돌쇠어멈 등등으로요.
제가 잘못 알았다면, 죄송합니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는 에미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나 역시 ○○에미라고 불러서요.
모지리
시어매
이혼하기
머리가 지끈지끈..
사고가 저리 꽉 막힌 노친들 .....ㅎ
유교적사대주의의 아주 잘못된 주입식 교육.결과..
젠장헐...ㅎ
열린 사고를 해야..젊은이들과 소통하구 민폐 안끼치지..
머느리가 돈 더 많이 버는것을 왜모는지
시댁이 시대착오적인 인물이네... 결혼하면 여자는 무조건 쉬어야 돼?? 요즘은 맞벌이 해도 먹고 사는게 힘들구만...
요즘 현실에 맞지잏는 시엄마 모지리다
시댁, 생각이 너무 옛날 사람이네. 특히 시부, 남존여비 오지게 하시네.
시집살이 한다고 무조건 이혼하지 안고 아들부부의 현면한 선택으로 가족모두가 행복해 다행입니다 아내도 잘만났지만 남편은 베리 굿 입니다
처음들을때는 고구마 백개는
먹은듯 짜증났었는데
마지막이 행복해서 조으네요
1
써니님,
1 축하드립니다!! 😀✨✨✨🎉🎉🎉❤🧡💛💚💙💜🍓🍒🍉
요즘 맞벌이 안하면 먹고살기 힘든세상인데 어디 고릿적사고 방식을 들이밀고 강요를 하는지.. ㅉㅉ
잘벌어주면 고맙게 생각하지 뭔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인지....
정신차려요 시모부모가 무슨 벼슬이니줄 아시나봐요?
도와줄 능력도 없는것들이 뭔 간섭이 와 그렇게 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