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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웅고집입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겁이 참 많았던 설찌였어서 역시나 집에서도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ㅠ
    그래도 아예 숨숨집에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던 첫날에 비해 조금씩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앞으로 함께 보낼 오랜 시간을 기대하게도 만들어 주네요 :)
    마음같아선 차라리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사고라도 쳐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ㅎㅎ (막상 또 그러면 걱정되긴 하겠죠 하핫...)
    소심냥이, 겁냥이에서 개냥이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설찌 적응기 많은 기대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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