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씨도 힘드셨겠지만 실제로 칼에 찔린 남친분은 진짜 생활 자체가 안됐을것같아요ㅠ 그래도 그와중에도 윤미씨를 안정시키려고 했다는게 참 큰사람인것같네요 그분 어떻게 잘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극복하고 잘 사시기를 듣는 내내 넘 졸이며 들었어요 어휴ㅠ그걸 겪어낸 윤미씨도 진짜 대단해요 에휴ㅠ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근데ㅠ글쓰고 다른댓글읽어보니ㅠ 남친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고ㅠ 아 너무 충격적이네요ㅠ 영상보면서 남친분 그때의 윤미씨 안정시켜주시던 모습에 눈물이 났었는데ㅠ 돌아가셨다니ㅠ너무 충격이네요 윤미씨는 또 얼마나 충격이었을까ㅠ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방관만하고ㅠ 조금만 일찍 신고라도 해줬음 그렇게크게안당했을텐데ㅠ무슨욕을 써도 안풀릴것 같아요ㅠ 남친분은 너무 말도안되는 나쁜일을 당하고 두려움이 커져 이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으셨나봐요ㅠ칼든 정신병자 이길수 없는데ㅠ그상황에서 누구라도 어찌 못했을텐데ㅠ 윤미씨가 굳건히 살아서 그분몫까지 살아주세요 아무도 말리지도 신고도 안했다는게 또 충격이네요 게다가 칼부림인데ㅠ 근래들은 어떤이야기보다 충격적이었어요 근데 이사건들을 다 겪으셨다니ㅠ 진짜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ㅠ
직접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심장이 두근거릴만큼 공포스러운데 힘든 기억을 꺼내는 윤미님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내 일처럼 와닿네요....암 유발의 강력한 원인이 급작스럽고 강렬한 스트레스라고 들었어요...외상후 스트레스와 관련있지 않을까요...마음 깊이 윤미님의 회복을 바래요. 몸과 마음 모두요.
듣기만 해도 너무 무섭네요. 가끔은 선택적 기억삭제라는게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겠지만 그저 나쁜꿈을 꾸었던거라 생각하고 다 잊어버리고 윤미님 앞으로의 일들만 계획했음 좋겠어요. 저때 구독자 천명이었는데 지금은 그 7배가 됐네요^^ 곧 70배가 되어 윤미님과 희망을 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충분히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사람은 격을 수 없는 엄청난 공포와 트라우마를 격어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지금의 격는 육체적 고통보다 영상을 지울만큼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었을겁니다~ 아무쪼록 육체적 고통과 함께 마음의 상처도 치유가 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20대 초반 아주 무서운 일과 저에 인생과 저의 아이들이 그 일로 인해 오랫동안 떨어져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요 .. 윤미씨께서 이야기 초반에 하셨던 말 .. 나도 모르게 평소에 안 갔던 길을 가셨다고 하셨을때.. 저도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평소라면 안 했을 일을 저도 무언가에 홀린듯.. 저는 강도를 집에 들였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악마에 짓.. 이라 믿습니다.. 그후 저도 외상 증후군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고 여러 장기가 손상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 진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섭고 끔찍하셨을지.. 정말 그 범인이 세상에서 가장뜨거운 지옥불에서 끝나지 않는 고통을 당했으면 좋겠어요 그럴거구요..너무 힘든 시간 견뎌내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때의 남자친구분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 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ㅠㅠ 윤미님 그 힘든시간을 견디는중에 암까지 얻으셨으니.. 앞으로는 힘들었던 만큼 배로 좋은일만 생기고 평안한 하루하루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항상 응원할테니 앞으로 잘 이겨내 주세요. 용기내서 이야기 한 마음에도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암도 이겨냅시다.!!!
정말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겪어보진 않았으나 트라우마 이겨내기가 쉽진 않죠. 하루빨리 구독자님들의 모두의 힘을 얻어 쾌차하시길 바랍다.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는 꽃 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하면 된다 무조건 한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회색곰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상후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주변사람들이 알아주고 같이 공감해주는것이 필요하다는걸 많은분들이 알아주길 바랍니다. 회색곰님께서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이제는 혼자가 아님을 알고 잘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미향기를전하다 네네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댓글 달았었지요? 어둡고 긴 터널은 언젠가는 빛을 보는 그 날이 꼭 올 거라고 인생 살아보니 저 또한 행복보다 아픔이 더 많은게 현실이네요. 우리 꼭 이겨 냅시다. 행복 저기 먼 곳에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 앞에 존재하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수현님^^ 이 영상의 제목을 가장 가깝게 맞추셨는데..또 보시게 되서 이번 영상은 수현님께서 흥미롭게 보시진 못하셨을듯해요..ㅜㅜ 이번 영상만 봐주세요..다음 영상부턴 재탕할일 없을꼬예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안타까워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용^^ 사랑하는거 아시죵?ㅎㅎ
그러게요..그때에는 몸이 먼저여서...마음의 상처가 있었다는것을 몰랐었어요.. 그분도 상처가 많이 심했지요..첫번째 영상에서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인것 같아 순화해서 올린다고 하였던것이 ..이야기의 중점이 돌아갔네요..그 남친은 그 이후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들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제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다듬지못하였지요..ㅜㅜ 유방암 2년차이시군요..ㅜㅜ 꼭 건강관리잘하셔서 완치판정까지 받으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
엄청난 일을 겪으셨군요... 의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 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런 이야기를 꺼내어 같이 나눌 수 있을 만큼 큰 용기가 생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계속 밝은 일들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병마를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의학적으로는 단정할수는 없겠지만 그로인한 수면장애나 불안장애 그릭 그로 인한 정신과 약들의 독성들이 제 몸에 큰 무리를 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씩 텉어놓으면서 점점 치유의 길로 갈것임을 믿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힐링코드라는 책이있어요? 함 봐야겠다..저는 인지치료가 엄청 중요하다고 배워서...같은 환우이시니..우리 같이 힘내요.. 기수 나 암종은 제가 휠씬 안좋단 말씀이시죠? 얼마나 다행이야~~~저보다 더 큰 희망을 안고 계실수있으니 금방 완치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자주 뵈요^^ 저는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으면 어떤분이 저를봐주시고 계시는지 몰라요~~ 이렇게 한번씩 제가 보고있어요~~하고 알려주시면 엄청나게 기쁘답니다. 울 cathay lee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보고 나중에 같이 이야기 할수있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존재를 알려주셔서 ..오늘부터 울윤꽁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좋은일만 가득하게요..사랑합니다.
초록빨강님 무서웠죠..ㅜㅜ 늦은시간에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제 저도 하나씩 털어내려는 마음에 영상을 찍었었는데..한번 올리고 두려운 마음에 다시 내리게 됐던 영상을 다시 올렸습니다.앞으로 지켜주시고 응원하여주실 우리 윤꽁님 믿고 올렸어요^^ 많은 힘이 되어 주시는 초록빨강님 계속 응원하여주세요^^♡
모든매력을 다 장착하신윤미님께서 뒷면에 이런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었다는거 정말 대반전이네요. 부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아파하셨을까 생각하니 저도마음 아프네요. 나혼자 고스란히 감내해야하는, 누구도 동감할수도 없는 사연이기에 고통이 가중될수있었을듯하네요. 저는 옛날에 제 큰남동생이 저에게 전화로 막내동생이 자살로 죽었다고 예기를 하길래 너무 놀랬던 적이있었답니다. 그날이후 저는 특별히 큰동생에게서 오는 전화는 못받고있어요. 그때 놀랬던 것이 트라우마가되었는지, 그일이 있은지 20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전화기에 큰동생이 뜨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져서 마치 또다른 안좋은 뉴스를 전해줄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감히 윤미님에 비할바 안되지만 , 윤미님 고통은 얼마나 큰지 어떤것인지 짐작이 갑니다. 나와똑같은 경험치를 가진사람이 아닌이상 어떻게 나의 마음을 오롯이 알수있는사람이 있을수있을까요? 없다고생각합니다. 힘든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런점이겠지요. 어떤사람이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갔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당신아들은 이제 평생불구자로 살아야한다고했더니 그 아이 엄마가 너무 충격받아서 갑자기 눈이 멀었다고 하더라구요. 눈앞이 캄캄해진다는 옛말이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일리있는 말이였나봐요. 그런보면 윤미님의 트라우마로자리잡은 정신적고통이 신체에 큰 데미지를 남긴거 일리있고 연관성있는거 같다 생각되어지네요. 지금의 나는 아무렇지않은데도불구하고 슬픈영화를보면 슬퍼하고, 공포영화를보면 무서워 떠는것처럼, 또, 지금의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도, 꿈속에서 슬퍼 눈물흘리고, 쫒고 쫒기는 악몽을꾸면 소리지르고 떨다가 깨어난후 안심하는것처럼, 떠올리기 싫은 과거는 꿈이었다 생각하고요, 악몽같은 영화장면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그 영화버튼을 누르기전까지는 지금 나는 아무렇지 않은 나 이니까요. 저도 그 과거영화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고있답니다. 평상시 너무 밝고 즐겁게 살다가도 문득 저의 비참하게 불우했던 과거 시절이 떠오르면 그냥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릅니다. 과거의 제가 너무 가엽고 불쌍해져서요. 영화장면을보고 눈물흘리는 이치와 똑같이말입니다. 그 영화버튼만 누르지않으면 되는데 말입니다. 맘데로 잘 되지는않겠지만, 노력하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면 약이된다는말 진리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윤미님, 구독자 1,0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우리 Q&A 이벤트 어때요?
박은희님 긴 댓글에 한글한글 정성이 담겨져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천명은 이 영상을 처음 올렸을 때였네요. 지금은 울 윤꽁님들의 사랑으로 천명은 더 넘겼네요^^ ㅎㅎ 큐엔에이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님의 영화비유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상상을 하면서 댓글을 읽었었나봐요.. 정말 그 악몽같은 기억에서 벗어날수있을것 같은 느낌이 막 왔어요.. 버튼 누르지 않기! 혹시나 버튼을 눌렀다 하더라도 스킵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감사하며 살기.. 쉽지 않더라도 해볼수있을꺼같아서요.. 지금까지 많은 상담과 많은 치료를 받앗는데.. 이렇게 맘에 와닿는 방법을 처음으로 받은거 같아요.. 한번 해볼께요..박은희님.. 감사합니다.. 저 이겨낼수있을꺼같아요^^
우리 윤미공주님 이렇게 아픈 일이 있으셨네요. 우리 윤미공주님 이쁜 얼굴에 취해서 잘 집중도 못했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도 육신도 그기간이 너무 길었네요 아팠던 기간이... 죄책감은 버려요 그 동안 힘들게 병치레하면서 많이 보속했쟎아요... 다시 일어나 봅시다 윤미 풀잎소녀는 할 수있다~~ 가오랑 윤꽁님들이 앞으로의 윤미 여정에도 좋은 힘되어 주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윤미~~~~~~~ 💜💜💜💜💜💜💜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있다는게 충격적이다. 쓰레기들... 범죄피해자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성폭력을 떠올렸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얘기에 놀랐어요. 윤미님 덕에 그동안 이런 범죄의 피해자들 얘기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성범죄는 목소리내는 분도 많고 지원하는 단체도 많고 트라우마를 치료를 돕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이런 범죄의 경우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게다가 치료비가 본인 부담이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가혹해요 성범죄처럼 이런 강력범죄도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동안 홀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속상하네요
윤미님 ㅠㅠ! 그런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그런데 윤미씨 잘못이 아니에요.. 이미 일어난 일을 윤미씨 힘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편하게 좋게 생각하구 살아요.. 마음이 힘들 땐 정신과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요. 윤미씨 요즈음 모습들 너무너무 예쁘고 멋져요!! 응원합니다 ! 사랑해요 ~❤ 저도 적지 않은 트라우마가 있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맞다는거 장담해요! 이건 거의 십년이 다 되어가면서 몸소 체험한 거에요.. 상처는 우선은 점점 진해지는듯하고 절대로 안 잊힐 것 같지만, 본인도 모르게 조금씩 잊혀지고 편해져요.^^
아구 안타까워요 미친새끼 하나때문에 건강한 청년이 죽을뻔요 그래도 살아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윤미씨가 남자친구한테 배픈 마음씨가 너무나 고마워서 내가 눈물이 나네요 그런사람한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야속해요 나도 그옛날 밤길가다가 미친개놈이 칼을 뒤에서 드려대고 죽인다고 가진거 다 내놓으러고 기절직전까지요 내가 만약 소리를 지르면 그 미친개새끼가 찌를것같아서 소리도 못지르고 공포속에서 떨었고 ㄱ결혼해서 남편때문에 많이 놀랐고 그래서 깜짝깜짝 잘놀라고 늘 청심환으로 잠도 깊이 못자고 공황장해랑 트라우마가 심해요 사는게 힘들더만요 외상후 스트레스장에
형 선고가 어이가 없네 진짜 ㄱ법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참히 찌르고 남의 인생 여럿을 망가뜨려 놓고도 고작.. 어흐 뒷골~ 솜털같이 가벼운 판결이 문제다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꼴 살아도 살은게 아닌데 왠만한 멘탈로는 제명에 못 살듯 가족구성원 모두가 해당(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이들을 위한 정신적인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 의 창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건지...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해피님, .저는 그냥..왜 이런일이 라는 원망에 트라우마에 자책에 휩싸여 살았던거 같은데...그순간 그때에 어차피 일어날 일이 였다면 다른 사람이 당했을뻔 했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낫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분명 그때의 그 남친도 분명 그런맘일것이라고 믿고요.. 다른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 그일이 되려 저희에게 의미있는 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근원이란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수는 없겠지만 현명하게 잘푸는 방법을 알았더라도..저에게 이런 병은 오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들어 찍은 영상입니다. 복숙 이 님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리구용^^♡♡♡감사합니다.
그 미진 놈이 병을 일으켰네요 눈물이 납니다
좋은 곳 가서 잘 살고 계신거죠
살아계실때 응원한줄 남겨드릴껄ㅜㅜ
그 힘든 시간 버틴다고 애쎴어요
편히쉬세요
가슴이.아프내요😢😢
참 무섭고 잔인한 트라우마가 있었네요! 평생을 스트레스와 싸우다가 암에 걸리신듯 하네요! 사회가 참 비장하네요! 넘 참기힘든 트라우마가 암을 일으킨 주 원인인듯 합니다 ❤🎉
말쏨씨가 말하는데 빠져드네요 사건사고 이년컨텐츠함 대박났을듯
세상에나 그런끔찍한일이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얼마나 숨졸이며 살았을까요 ㅠ..이 유툽 계정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게 쉬세요 윤미씨. 미국에서 명복을빕니다.
그런아픔을 겪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윤미씨도 힘드셨겠지만 실제로 칼에 찔린
남친분은 진짜 생활 자체가 안됐을것같아요ㅠ
그래도 그와중에도 윤미씨를 안정시키려고
했다는게 참 큰사람인것같네요
그분 어떻게 잘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극복하고 잘 사시기를
듣는 내내 넘 졸이며 들었어요
어휴ㅠ그걸 겪어낸 윤미씨도 진짜
대단해요 에휴ㅠ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근데ㅠ글쓰고
다른댓글읽어보니ㅠ
남친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고ㅠ
아 너무 충격적이네요ㅠ
영상보면서 남친분 그때의 윤미씨
안정시켜주시던 모습에 눈물이 났었는데ㅠ
돌아가셨다니ㅠ너무 충격이네요
윤미씨는 또 얼마나 충격이었을까ㅠ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방관만하고ㅠ
조금만 일찍 신고라도 해줬음
그렇게크게안당했을텐데ㅠ무슨욕을
써도 안풀릴것 같아요ㅠ
남친분은 너무 말도안되는 나쁜일을
당하고 두려움이 커져 이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으셨나봐요ㅠ칼든 정신병자 이길수
없는데ㅠ그상황에서 누구라도 어찌 못했을텐데ㅠ
윤미씨가 굳건히 살아서 그분몫까지
살아주세요
아무도 말리지도 신고도 안했다는게
또 충격이네요 게다가 칼부림인데ㅠ
근래들은 어떤이야기보다 충격적이었어요
근데 이사건들을 다 겪으셨다니ㅠ
진짜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ㅠ
마음 아프다
남친도 생을 마감했다니~~
몸과 마음의 상처를 견디지 못했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좋은 사람은 왜 빨리 가는 걸까요ㅜㅜ 미인은 어쩌면 심상이 아름다운 사람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남친도 정말 인복없고 재수없다
누구도 신고 안해주고~~
정말 상상이 안되는일을 겪으셨다는게...
예전에 봤었던 분인데...
지금은 좋은곳에서 아프시지않으시길...
눈물이 펑펑나요. 남친분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불안해하지말라고 노래를..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 윤미님.힘든시간 이겨내심이 넘 대견해요.
세상에, 그런 끔찍한 일이 ㅠ...살면서 얼마나 숨죽인 세월이었을까요..부디, 윤미씨, 그곳에선 편하게 쉬시길..처음 들어왔는 데,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생전에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나누었을 텐데요...먼 미국에서 윤미씨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무서운 일을 겪으셨네요. . 그럼에도 이런 밝은 에너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회복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3년전에 죽음. 항암은 독
세상에 이리도너무 예쁜분이그런일을ㅠ 넘가슴이아프네요 앞으론 맘편히사시길 빌어요
❤세상에 이런일이 가슴아프네요 😅🎉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세상에 아무리 상해라해도
어떻게 의료보험이 안된다는걸 몰 랐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직접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심장이 두근거릴만큼 공포스러운데 힘든 기억을 꺼내는 윤미님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내 일처럼 와닿네요....암 유발의 강력한 원인이 급작스럽고 강렬한 스트레스라고 들었어요...외상후 스트레스와 관련있지 않을까요...마음 깊이 윤미님의 회복을 바래요. 몸과 마음 모두요.
절대 경험하면 안되는 것을 ㅜ 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해가 다 되네요
님도 속상할것이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도 가슴이 미어지겠어요
왜 나에게 이런일들만...이란 원망이 젤 컸었지요..
그러나 그런 마음을 다 털어내기 위한 발돋움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조금씩 치유해나가는 저를 응원해주세요^^♡
듣기만 해도 너무 무섭네요. 가끔은 선택적 기억삭제라는게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겠지만 그저 나쁜꿈을 꾸었던거라 생각하고 다 잊어버리고 윤미님 앞으로의 일들만 계획했음 좋겠어요. 저때 구독자 천명이었는데 지금은 그 7배가 됐네요^^ 곧 70배가 되어 윤미님과 희망을 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언냐^^ 감사합니다. 힘든 스케쥴에 몸은 괜찮으셔요??
저도 70 배가 되어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많이 전달되길 바래요 ..그치만.. 지금 이순간 세실리아 언냐가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위로하여주신것만으로도 무척무척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너무 힘든일을 겪으셨고 설상가상 으로 암투병까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런사건을 겪어서 상대방이 아무 능력도 안될경우엔 시민안전보험은 전 국민들에게 적용되고 받을수있어요,각 지자체에 문의하여 보험으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사람은 격을 수 없는 엄청난 공포와 트라우마를 격어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지금의 격는 육체적 고통보다 영상을 지울만큼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었을겁니다~
아무쪼록 육체적 고통과 함께 마음의 상처도 치유가 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얼마나 세상이 무섭고 잔혹하게 느껴졌을지 저로선 상상이 안되는군요. 그상황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가 먼줄 알아내는 용기는 거의 초인에 가깝습니다. 그런 분이 암따위는 충분히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이겨내신 윤미님
정말 정말 쉽진 않겠지만
시간의 힘으로 힘든기억들
지워지고
새순처럼 좋은기억이 싹트길 기원합니다♡
너무 무섭다
힘든 시간 견디고 이겨내고 계시는 윤미님께 차마 힘내라는 말도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위로는 못하겠어요.. 이겨내려고 용기내는 것만도 고마워요 ^^ 건강하게 행복해지실 거에요😄😄😄 아자아자 행복해 질 수 있다!!!
저도 20대 초반 아주 무서운 일과 저에 인생과 저의 아이들이 그 일로 인해 오랫동안 떨어져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요 .. 윤미씨께서 이야기 초반에 하셨던 말 .. 나도 모르게 평소에 안 갔던 길을 가셨다고 하셨을때.. 저도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평소라면 안 했을 일을 저도 무언가에 홀린듯.. 저는 강도를 집에 들였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악마에 짓.. 이라 믿습니다..
그후 저도 외상 증후군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고 여러 장기가 손상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판단잘못해서 악마를 만났는데 ㅣ년반동안 대학병원 다니고 장기망가지고 부인과 정신과다니고 통증으로 일상생활조차 못하고있어요TT심신이 피폐해졌어요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에요TT
이렇게 곱디곱고 여리디여려보이는
사슴같은 윤미씨에게 그런 끔찍한 트라우마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부디 완전히 잊어지거나 극복되도록 기도할게요
저도 4기암 환자고 희귀암이라 힘들때가 많은데 윤미씨에게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있어요 같이 나쁜거 다 잊어요
레이크루이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극복할수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레이크루이스님도 잘 견디시며 건강해지셔야해요..우리같이 꼭 힘내요^^ 꼭요
사랑합니다.^^♡
그랬군요~예쁜 사람이 그렇게 힘든일이 있었군요~어떻게 위로를해야할지~~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빌게요
감사합니다. 그때에는 잠시 감히 주님을 원망하던 오만의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절 지켜주셨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더랫지요..
지금은 주님께서 품어주시기에 백승임님도 만나게 된것임을 압니다..^^♡♡♡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얘기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뉴스에서만 보던게...ㅜㅜ 하 진짜 배상도 받지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
윤미씨의 완치를 응원합니다
저는피해자가 아나라 목격자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보니 저도 피해자가 되었더라구요..ㅜㅜ
인간들한테 데이면 인간들이 소름돋도록 무섭고 혐오스럽고.나쁜인간들이 참많은세상
살아가기가 정말 더욱힘듭니다
인간들이 사이코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어요
시비걸고 미친것들 나라서는 미친인간 저런것들좀 잡아가든지 해야되는데
그런일이 있었네요
듣고보니 이해갑니다
이제 시간도 흘렀고 제발 트라우마 이겨 내시고 힘네세요
듣는 내내 화가 납니다
감동음악카페님 감사합니다.
이젠 그런 기억에서 벗어나고자 영상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여주세요 사랑합니다.
윤미님 너무그립네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요~또 보러올게요♡
사람들이있었는데보고만있었다니 우울합니다 제가있었더라면 비극은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만이 남는사건이군요
하 진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섭고 끔찍하셨을지.. 정말 그 범인이 세상에서 가장뜨거운 지옥불에서 끝나지 않는 고통을 당했으면 좋겠어요 그럴거구요..너무 힘든 시간 견뎌내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때의 남자친구분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 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ㅠㅠ 윤미님 그 힘든시간을 견디는중에 암까지 얻으셨으니.. 앞으로는 힘들었던 만큼 배로 좋은일만 생기고 평안한 하루하루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항상 응원할테니 앞으로 잘 이겨내 주세요. 용기내서 이야기 한 마음에도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암도 이겨냅시다.!!!
너무 고마운 남친이네요. 그 칼이 윤미님을 향할것을 막아줬으니까요
시간여행수미쌤 .감사합니다..아마도 그 사람이 아녔다면 지금의 시간도 없었을지도 모르죠..
제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응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겪어보진 않았으나 트라우마 이겨내기가 쉽진 않죠. 하루빨리 구독자님들의 모두의 힘을 얻어 쾌차하시길 바랍다.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는 꽃 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하면 된다 무조건 한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회색곰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상후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주변사람들이 알아주고 같이 공감해주는것이 필요하다는걸 많은분들이 알아주길 바랍니다. 회색곰님께서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이제는 혼자가 아님을 알고 잘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미향기를전하다
네네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댓글 달았었지요?
어둡고 긴 터널은 언젠가는 빛을 보는 그 날이 꼭 올 거라고 인생 살아보니 저 또한 행복보다 아픔이 더 많은게 현실이네요. 우리 꼭 이겨 냅시다. 행복 저기 먼 곳에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 앞에 존재하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너무..힘든 얘기고 상상도 못할 얘기에요ㅠ윤미님 이제 벗어나요ㅠ
네 그럴께요..^^ 이제 한걸음씩 나아가는 저를 응원해주세요^^
@@윤미향기를전하다 응원해요 윤미님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있을꺼에요 꼭♡
뉴스에서만보던 묻지마폭행을 이런실화를 격으시고 윤미님을 지키기 위한 남자친구분의 격투..그분을위해 병원비 빚모두감당하는 지극적인사랑 너무 슬프지만 한편의 영화같은
분명 이런 스트레스가 불면 암을키우는원인이었다는말 저도 공감해요ㅡ
꼭 아픔도 상처도 암도 이겨내는 윤미님을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병원비 빚 전.부. 를 제가 감당한것은 아니지만..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었지요..그치만.. 그것보다 힘들었던건 그순간에 제가 옆에 없었다는 죄책감이였지요
눈물이 나네요......저도 비슷한일을 겪었었습니다. 21살때 지하철역에서 괴한이 화장실까지 따라와 바지를 벗고 성폭행을 하려고했죠...저는 운좋게 몇 분전에 헤어졌던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아무일 없었지만 저희 집앞 역이였는데 그 후로 몇개월간 거기 근처로는 가지도 못했네요. 전남자친구분께서 헤어지자 하셨다면 더 이상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으실거같아요.....윤미님 행복만 생각하세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분에게
왜 이런일이ᆢ ㅜㅜ
두번을 들어도 맘이아프네요. 안에있는 응어리를 꺼내었으니. 이젠 밖으로 내보네세요.. 훨훨 날아가버리게~~~
수현님^^ 이 영상의 제목을 가장 가깝게 맞추셨는데..또 보시게 되서 이번 영상은 수현님께서 흥미롭게 보시진 못하셨을듯해요..ㅜㅜ
이번 영상만 봐주세요..다음 영상부턴 재탕할일 없을꼬예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안타까워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용^^ 사랑하는거 아시죵?ㅎㅎ
넘 넘 ᆢ 힘들었겠네요ᆢ그게 암이생긴 원인일수도 있겠다싶네요ᆢ잊긴 힘들겠지만 어쩌겠어요 ᆢ지금은 윤미씨가 아프지 말아야 하니깐ᆢ 쬐끔씩 잊으면서 그렇게 암이랑 한번 싸워 보는거죠 싸움은 무조건 이기는 걸로 ᆢ지금부터 무조건 윤미씨 편입니다ᆢ오늘도 씩씩하게 아자ㆍ 아자ㆍ
깨보시님^^ 감사해요..점점 나아지는 저를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런일이~~ㅠ
정말 소름돋는사건이었네요 그 남자친구분도 윤미씨를
많이사랑했던거
같아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걸 혼자 감당하려 본인이 짐이 될까봐 미리 윤미씨곁을 떠났네요
이제는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함께 웃으며 힘든일도
이겨나가길 기도할게요 힘내요!!!
릴리님감사합니다..바다건너 먼곳에서도 응원해주시는 릴리님^^♡ 제가 이겨내는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세상에나 어쩜 그런일을 겪고 또 아프고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그때 주변에 가만히 보던 행인들
니들은 진짜 벌받아라
이거보고있지?
악몽을 며칠만 꿔도 사람이 피폐해지고 죽을맛인데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한일을 몇년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계시다니 정말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감히 뭐라 위로의 말도 건내지 못하겠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있을 수도 없는 사건으로 인해 두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떠나갔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
두분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저런 끔직한 사건을 일으킨 범인에게 6개월형이
내려졌다는것도 너무 충격적이네요 ..
두분이면 전 남자친구분도요? 어떻게 소식을...ㅠ
나쁜시키들은흉기들고덤빌지모르니
방어용품전국민이 들고다녀야되요
이젠무방비상태로 다니기너무힘들죠
모두 이야기하고 털어내고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세요
그러면 암세포도 소멸 될 겁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치료를 받으셨으면 더 좋았을걸...
헤어지셨다니 마음이 쨘해요
그분도 힘들었겠네요
힘내시길...
저도 유방암 2년차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데 마음까지도 예쁘네요( 남친을 보호해 주셨던 마음)
그러게요..그때에는 몸이 먼저여서...마음의 상처가 있었다는것을 몰랐었어요..
그분도 상처가 많이 심했지요..첫번째 영상에서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인것 같아 순화해서 올린다고 하였던것이 ..이야기의 중점이 돌아갔네요..그 남친은 그 이후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들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제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다듬지못하였지요..ㅜㅜ
유방암 2년차이시군요..ㅜㅜ
꼭 건강관리잘하셔서 완치판정까지 받으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
@@윤미향기를전하다 그소식을 접하니 제 마음이 찢어질듯 아픔니다
그동안 힘든 상황을 보내셨군요
이제는 모든것 잊고앞으로 전진.
늘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그분의 몫까지 사셔야지요😍
@@지인수-w4i 감사합니다.
너무 귀하십니다 다시 상기하기도 힘든 얘기였을텐데 용기내신 것 너무 대단하세요. 앞으로는 정말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ㅜㅜㅜㅜ
힘내세요 .. 정신적으로 긴시간 고통이셨을텐데.. 부디 시간이 지나며 아픈 기억들이 치유되기를 바랄게요.
동북에 큰 호랑이를 만났네요 그순간 윤미씨도 얼마나 감짝 놀랐을가요 남성분도 참 훌륭한 분입니다
휴...너무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참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런일까지 겪으셨다니 ㅜㅠ
듣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정말 짐작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을것 같아요
일면식도 없지만 마음 속으로 간절하게
회복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정 기도할꺼요
윤미님 이쁜 윤미님...이제 드디어 그 외상후스트레스에서 벗어났겠지요...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평안히 계시겠지요....
어둡고 암울한 동굴속에서 하루속히벗어나서 밝고환한 터널밖으로 힘차게씽씽달려보시길요
윤미님 힘내요^^아자아자
둥가님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해주시는 덕에 맘껏 이야기하며 치유의 길로 가보려합니다.사랑해요
엄청난 일을 겪으셨군요... 의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 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런 이야기를 꺼내어 같이 나눌 수 있을 만큼 큰 용기가 생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계속 밝은 일들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병마를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의학적으로는 단정할수는 없겠지만 그로인한 수면장애나 불안장애 그릭 그로 인한 정신과 약들의 독성들이 제 몸에 큰 무리를 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씩 텉어놓으면서 점점 치유의 길로 갈것임을 믿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윤미향기를전하다 멋지십니다!! 화이팅!!
저는 납치를 당했다 도망쳤고 다행히 무사히
집에 돌아왔지만 으슥한 곳엔 절대 못나가고
혼자 밤외출 못해요 윤미님 마음 많이 이해해요
토닥토닥
윤미님채널 이따금씩 보다가 댓글은처음 쓰게되네요 저는, 저도? 삼십대중반 유방암 환우여요 저도 미혼이고 부모님과함께 살고있어요
여기까지가 공통점이고, 윤미님께서 훨씬 위중하시고 재발히스토리에, , 악성도가 심한ㅜㅜ암종이신걸 보며 가슴아파하며 그동안 시청했어요
이렇게 곱고 귀한집안?따님이 어떤 사연이 있으셔서 고된암투병을겪게되신걸까 궁금하긴했었어요 그러나, 행복하고 별문제없는 사람에게도 어느덧갑자기 불현듯 찾아오는게 암인가보다..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보니, 암의 원인이 분명 있으셨구나 하며 공감을많이 했어요...
인지치료 ..당시 트라우마를 이야기해야하는것..것도 친밀한사람이아닌 처음보는 .. (아무리전문가라도요)
그런인지치료는 치유 효과가없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어요
무튼..저는 힐링코드로 치유하고있어요 힐링코드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 이론과 방법이 다 나와있고요 힘든기억 힘든감정이 치유되고 기분이나아지는 즉각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말고 다른 유방암환우분도 암으로인한 공포, 스트레스가 심하셨는데 이걸만나고 나서 많이좋아지셔서 기쁨과 감사의 메세지를 받곤해요
윤미님께 사랑과긍정 평화를♡
힐링코드라는 책이있어요?
함 봐야겠다..저는 인지치료가 엄청 중요하다고 배워서...같은 환우이시니..우리 같이 힘내요..
기수 나 암종은 제가 휠씬 안좋단 말씀이시죠?
얼마나 다행이야~~~저보다 더 큰 희망을 안고 계실수있으니 금방 완치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자주 뵈요^^ 저는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으면 어떤분이 저를봐주시고 계시는지 몰라요~~ 이렇게 한번씩 제가 보고있어요~~하고 알려주시면 엄청나게 기쁘답니다.
울 cathay lee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보고 나중에 같이 이야기 할수있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존재를 알려주셔서 ..오늘부터 울윤꽁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좋은일만 가득하게요..사랑합니다.
윤미씨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항상 저희가 함께 할게요.!
감사합니다..항상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덕분에 이겨내는 중이예요 ..사랑합니다. ♡
외상후스트레스로 치료 필요한데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생활 어렵습니다 진짜 안타깝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힘든시간 보내는 사람으로써 조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잠못자는 고통은 안겪어보면 아무도 모릅니다 수면부족 진짜 힘들지요 본인 상처 드러내실 용기만으로 이제 일어서실거예요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겪지말아야될걸겪으셨네요 맘아프네요. 건강다시찾길기도합니다
우연히 보게 됐어요
가슴 아픈 일을 겪으셨네요
기도하는 마음이네요
몸도 마음도 잘 치유되고 건강관리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엄머ㅠㅠ 너무 소름돋아요 이야기 듣듯이 들으니까 더 무서워요.... 윤미님 너무 힘든 시간이었겠어요ㅠㅠ 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만 있길 기도할게요..
초록빨강님 무서웠죠..ㅜㅜ 늦은시간에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제 저도 하나씩 털어내려는 마음에 영상을 찍었었는데..한번 올리고 두려운 마음에 다시 내리게 됐던 영상을 다시 올렸습니다.앞으로 지켜주시고 응원하여주실 우리 윤꽁님 믿고 올렸어요^^ 많은 힘이 되어 주시는 초록빨강님 계속 응원하여주세요^^♡
@@윤미향기를전하다 임
@@윤미향기를전하다 ioìóji
모든매력을 다 장착하신윤미님께서 뒷면에 이런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었다는거 정말 대반전이네요.
부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아파하셨을까 생각하니 저도마음 아프네요.
나혼자 고스란히 감내해야하는, 누구도 동감할수도 없는 사연이기에 고통이 가중될수있었을듯하네요.
저는 옛날에 제 큰남동생이 저에게 전화로 막내동생이 자살로 죽었다고 예기를 하길래 너무 놀랬던 적이있었답니다.
그날이후 저는 특별히 큰동생에게서 오는 전화는 못받고있어요.
그때 놀랬던 것이 트라우마가되었는지,
그일이 있은지 20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전화기에 큰동생이 뜨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져서 마치 또다른 안좋은 뉴스를 전해줄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감히 윤미님에 비할바 안되지만 ,
윤미님 고통은 얼마나 큰지 어떤것인지 짐작이 갑니다.
나와똑같은 경험치를 가진사람이 아닌이상 어떻게 나의 마음을 오롯이 알수있는사람이 있을수있을까요? 없다고생각합니다.
힘든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런점이겠지요.
어떤사람이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갔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당신아들은 이제 평생불구자로 살아야한다고했더니 그 아이 엄마가 너무 충격받아서 갑자기 눈이 멀었다고 하더라구요.
눈앞이 캄캄해진다는 옛말이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일리있는 말이였나봐요.
그런보면 윤미님의 트라우마로자리잡은 정신적고통이 신체에 큰 데미지를 남긴거 일리있고 연관성있는거 같다 생각되어지네요.
지금의 나는 아무렇지않은데도불구하고 슬픈영화를보면 슬퍼하고,
공포영화를보면 무서워 떠는것처럼,
또,
지금의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도,
꿈속에서 슬퍼 눈물흘리고,
쫒고 쫒기는 악몽을꾸면 소리지르고 떨다가 깨어난후 안심하는것처럼,
떠올리기 싫은 과거는 꿈이었다 생각하고요,
악몽같은 영화장면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그 영화버튼을 누르기전까지는 지금 나는 아무렇지 않은 나 이니까요.
저도 그 과거영화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고있답니다.
평상시 너무 밝고 즐겁게 살다가도 문득 저의 비참하게 불우했던 과거 시절이 떠오르면 그냥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릅니다.
과거의 제가 너무 가엽고 불쌍해져서요.
영화장면을보고 눈물흘리는 이치와 똑같이말입니다.
그 영화버튼만 누르지않으면 되는데 말입니다.
맘데로 잘 되지는않겠지만,
노력하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면 약이된다는말 진리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윤미님,
구독자 1,0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우리 Q&A 이벤트 어때요?
박은희님 긴 댓글에 한글한글 정성이 담겨져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천명은 이 영상을 처음 올렸을 때였네요. 지금은 울 윤꽁님들의 사랑으로 천명은 더 넘겼네요^^ ㅎㅎ 큐엔에이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님의 영화비유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상상을 하면서 댓글을 읽었었나봐요..
정말 그 악몽같은 기억에서 벗어날수있을것 같은 느낌이 막 왔어요..
버튼 누르지 않기! 혹시나 버튼을 눌렀다 하더라도 스킵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감사하며 살기..
쉽지 않더라도 해볼수있을꺼같아서요..
지금까지 많은 상담과 많은 치료를 받앗는데..
이렇게 맘에 와닿는 방법을 처음으로 받은거 같아요..
한번 해볼께요..박은희님.. 감사합니다..
저 이겨낼수있을꺼같아요^^
범죄 피해자가 병원비로 2차 고통을 당해야하는 현실이 충격이네요 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독자로서 응원할께요
맞아요
정말 이해가 안되요
같이 싸운것도 아니고
트라우마로 얼마나.힘드셨는지 알겠네요~앞으로 완치되셔서ㅠ좋은일만 있었음좋겠어요.
헐 쩐다
살인자는 보호치로 6개월?
그럴줄 알았어
또 그런일이 생기면 선량한 피해자만 생기겠네
에구구 윤미님...다 괜찮아질꺼에요..이또한 지나갈껍니다!
소린다니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저는 성숙해져갈것임을 믿습니다.. 그 옆에 소린다님께서 항상 응원해주실꺼란것도 믿구용~~^^* 사랑해용
우리 윤미공주님 이렇게 아픈 일이 있으셨네요.
우리 윤미공주님 이쁜 얼굴에 취해서 잘 집중도 못했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도 육신도 그기간이 너무 길었네요 아팠던 기간이...
죄책감은 버려요 그 동안 힘들게 병치레하면서 많이 보속했쟎아요...
다시 일어나 봅시다
윤미 풀잎소녀는 할 수있다~~
가오랑 윤꽁님들이 앞으로의 윤미 여정에도 좋은 힘되어 주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윤미~~~~~~~ 💜💜💜💜💜💜💜
얼마나 힐들었을지~ 어째서 저리 고운분이 그런일을겪게되고 지쳐가야만했는지 부디 그곳에서는 아름다운 세상만 보시길 기도합니다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있다는게 충격적이다. 쓰레기들...
범죄피해자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성폭력을 떠올렸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얘기에 놀랐어요. 윤미님 덕에 그동안 이런 범죄의 피해자들 얘기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성범죄는 목소리내는 분도 많고 지원하는 단체도 많고 트라우마를 치료를 돕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이런 범죄의 경우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게다가 치료비가 본인 부담이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가혹해요 성범죄처럼 이런 강력범죄도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동안 홀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속상하네요
휴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다
남자친구분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윤미씨 지키기 위해서
윤미씨의 가슴아픈 마음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네
오늘에서야 윤미씨를 알았구
이내용을 보게되었네
휴 오늘 마음아픈 밤이다
하늘 나라에서는 편안하시길요
가슴이먹먹하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배은영님 감사합니다..앞으로도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호신용으로 식칼하나씩은 들고다녀야됨. 어휴. 말만 들어도 미친다.
윤미님 ㅠㅠ! 그런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그런데 윤미씨 잘못이 아니에요.. 이미 일어난 일을 윤미씨 힘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편하게 좋게 생각하구 살아요..
마음이 힘들 땐 정신과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요.
윤미씨 요즈음 모습들 너무너무 예쁘고 멋져요!! 응원합니다 ! 사랑해요 ~❤
저도 적지 않은 트라우마가 있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맞다는거 장담해요!
이건 거의 십년이 다 되어가면서 몸소 체험한 거에요..
상처는 우선은 점점 진해지는듯하고 절대로 안 잊힐 것 같지만, 본인도 모르게 조금씩 잊혀지고 편해져요.^^
ㅠㅠ엄청난 일을 겪으셨네요ㅠㅠ 힘내세요
같이 슬퍼하여 주시고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맞아요 충분히 원인이 되었을 거예요ㆍ 얼마나 큰 두려움속에 생활했을까요
한동안 두려움에 사는것이 너무 힘들었었어요..지금은 혼자가 아님을 알기에 울 윤꽁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려요^^ 장명희님 사랑합니다.^^♡
윤미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거지같은 세상!!! 인간들아 제발 불구경하듯...
트라우마가 생길수밖에없겠어요 후
이렇게 천사같은분을 빨리 데려가신이유가 뭘까요? 큰스트레스가 원인일수도있지만
정말 안타깝고 맘이 아픕니다
부디 천국에선 마음편히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구 안타까워요 미친새끼 하나때문에 건강한 청년이 죽을뻔요 그래도 살아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윤미씨가 남자친구한테 배픈 마음씨가 너무나 고마워서 내가 눈물이 나네요 그런사람한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야속해요 나도 그옛날 밤길가다가 미친개놈이 칼을 뒤에서 드려대고 죽인다고 가진거 다 내놓으러고 기절직전까지요 내가 만약 소리를 지르면 그 미친개새끼가 찌를것같아서 소리도 못지르고 공포속에서 떨었고 ㄱ결혼해서 남편때문에 많이 놀랐고 그래서 깜짝깜짝 잘놀라고 늘 청심환으로 잠도 깊이 못자고 공황장해랑 트라우마가 심해요 사는게 힘들더만요 외상후 스트레스장에
사람들은 상대가 약해 보이면 나서거나 도와준다..하지만 상대가 칼을 들고 있고 쎄보이면..
형 선고가 어이가 없네
진짜 ㄱ법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참히 찌르고 남의 인생 여럿을
망가뜨려 놓고도 고작..
어흐 뒷골~ 솜털같이 가벼운 판결이 문제다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꼴
살아도 살은게 아닌데 왠만한 멘탈로는 제명에 못 살듯 가족구성원 모두가 해당(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이들을 위한 정신적인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
의 창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건지...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많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인생이란 정말이지 너무 덧 없네요~
휴....윤미님 얼마나 힘드셨는지 상상할수가 없네요..조금씩 조금씩 그날 기억을 잊혀져갔으면 정말 좋겠어요...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아. ㅡㅡ. 어떻게 뭐라위로의말
을건넬수도ㅡ 얼마나 고통스럽
고 무서웠을지 소름이돋네요.
기긴힘든시간을보내시면서. 병
이되셨나봅니다. 꼭극복하시고
잘사셨어야할걸 왜. 왜. 당신에
게 또고통을 ? 하나님. 너무하
시네요. 이분이. 세상을떠났다
그많은고통을겪고 끝내ㅡ.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 모든것다 잊으시고 훨훨 날아다니시길.천사와함께
힘들다구 나약해 지지마세요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건강 행복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진덕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사랑합니다^^♡♡
처음인데 사연 듣고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님과 남자친구가 아니었더라도 누군가가 당했을 사건이었고 그렇다면 누군가를 대신해 희생당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극복하시고 꼭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해피님, .저는 그냥..왜 이런일이 라는 원망에 트라우마에 자책에 휩싸여 살았던거 같은데...그순간 그때에 어차피 일어날 일이 였다면 다른 사람이 당했을뻔 했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낫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분명 그때의 그 남친도 분명 그런맘일것이라고 믿고요..
다른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
그일이 되려 저희에게 의미있는 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미향기를전하다 다른 사람이 당했다하더라도 빨리 신고를 해주는게 우선인걸요~~
다들 보고만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화가 나요~~
누구라도 먼저 본 사람이 머리통을 내려 쳤어야지
칼든놈을 때려잡았어야
하는데~~~
스트레스 때매 자살하심 분 본 적 있어요 술마시고 간경화로 떠난 분도 보았어요 과식하고 비만해
암도 오고 두통도 오죠
힘들겠지만 모두 잊으세요
감사합니다..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근원이란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수는 없겠지만 현명하게 잘푸는 방법을 알았더라도..저에게 이런 병은 오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들어 찍은 영상입니다.
복숙 이 님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리구용^^♡♡♡감사합니다.
백년해로 하시길~☆
마음이 아프다는 말로 표현이 안될,.고통이다ㅜㅜ
잘 극복하길 바래~~잘 이겨낼거야!!
네.. 언니 ...지금은 많은걸 이겨냈어요..그게 약의 힘이여서 문제지.. 이제는 조금씩 더 건강한 방법으로 털어내고싶어요
아, 잊을수가 없어요.넘 끔찍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안함을 매순간 느끼며 정말 말못할 고통의 연속이였겠어요...정말 큰일 겪으셨네요ㅠ 지금 이렇게 소통하며 많은 사랑으로 이겨내시길 바래요♡
김지연님 감사합니다..두려움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결국엔 긴장의 연속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수가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김지연님 말씀대로 지금은 울 윤꽁님들의 사랑에 감사한 삶이라는것을 느낍니다..
김지연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