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에 사는데 저말에 너무 공감됩니다..한국,중국, 베트남, 필리핀,인도 등 이쪽 나라 사람들보면 특히 성인되서 넘어온 이민자들은 뭔가 빨리빨리해야한다는게 있는 것 같아요 미숙한 걸 못보고 못기다려주고 근데 다행히 저는 현지애들이랑 일하면서 느낀게 푸쉬같은것도 없고 그냥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다보면 심리적 압박감없이 일을 잘하게 된 것 같아요. 현지애들보면 자기 페이스대로 잘해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하는 것도 행복합니다. 한국에서 일했던 거 생각하면 한사람이 2-3명일까지 해내는거 지쳐서 이민온 거고요 전에 일했던 일이랑은 다르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지내게 됐어요. 느긋한게 좋은 이유는 예민감이 떨어져서 일할때도 여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매순간 일하면서 긴장을 안해도 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거였어서 그때는 저말에 공감이 안됐었지만 이제는 찐으로 공감하게 됐네요. 한국도 언젠가 그런 여유로운 문화가 더 많이 생겨나고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게 생각하려하고 행복하려 했으면 좋겠네요 그 에너지는 그나라 전체에 퍼지게 되는거니까요.
성인되고 나서 아무 연고도 기반도 없는 다른 나라에 살러갔다는 건 아무 것도 없는 zero에서 시작하는 건데 현지인과 비교를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아무 기반도 없는 외국인이 대충 널널하게 살면 언제 기반 닦아서 살겠어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현지인들이야 자기가 나고 자라고 가족이 있고 기본적인 인맥 같은 기반이 있는 곳인데.
@@songes3058 어떤 부분에 공감은 됩니다. 그렇게해서 잘 살게 된 케이스도 있겠죠. 근데 아둥바둥 살면 될 것도 안될 수도 있죠. 제 경험이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마인드 좀만 바꾸면 더 여유로운대로 할일 잘하면서 현지인들과 잘 섞여 살아요. 일부의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상처주더라고요. 이것또한 경험입니다. 여튼 아둥바둥 살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니 그런 일이 생기는 악순환고 있고요. 그래서 더는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기 꺼려지더라고요, 현지인 마인드인 교포아닌 이상..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에 따라 보고 배우는 것들이 다르죠. 님은 저렇게 여유없이 일만 열심히해서 성공한 케이스만 아시고 아직 이런 사람들의 케이스를 못 봤을 뿐일 겁니다.
@@fay.sophia5307 일하는 곳마다 다를 수 있는데 호주랑 캐나다에서 알바로 일했을때 느꼈던 거에요. 현지애들이랑 확실히 이민자들의 마음의 여유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이민자들은 자신에게 주변에게 채찍질하는게 현지애들보다 커요 그리고 그에 따라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서 그렇게 사는것 같더라고요. 돈 쓰고 살기에는 한국이 살기가 좋지만 일하기는 싫은 나라입니다. 현재 어떻게 회사문화가 달라졌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외국 살때 물론 관공서 이런데 일처리가 느린거는 싫었지만 확실한건 일하기는 쉽고 거기서 성인되서 넘어온 이민자들은 대부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아둥바둥사는걸 현실이더라고요. 부자가 아니라면요.
![[다큐 ‘가족’ 4회 上] 프랑스 입양아 남편이 9살 많고 아들도 있는 아내와 재혼한 이유](http://i.ytimg.com/vi/QYhViaWcAW4/mqdefault.jpg)
덴마크 사람들이 현명하네요. 이왕 사는 거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한국은 그동안 먹고 살기 힘들어서 빨리빨리 열심히 살았지만 이제는 우리 마음도 보살필 때가 온 것 같네요. 모두 행복합시다.
어떻게 저렇게 행복하다고 확고하게 말할까 난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는데
현재 외국에 사는데 저말에 너무 공감됩니다..한국,중국, 베트남, 필리핀,인도 등 이쪽 나라 사람들보면 특히 성인되서 넘어온 이민자들은 뭔가 빨리빨리해야한다는게 있는 것 같아요 미숙한 걸 못보고 못기다려주고 근데 다행히 저는 현지애들이랑 일하면서 느낀게 푸쉬같은것도 없고 그냥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다보면 심리적 압박감없이 일을 잘하게 된 것 같아요. 현지애들보면 자기 페이스대로 잘해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하는 것도 행복합니다. 한국에서 일했던 거 생각하면 한사람이 2-3명일까지 해내는거 지쳐서 이민온 거고요 전에 일했던 일이랑은 다르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지내게 됐어요. 느긋한게 좋은 이유는 예민감이 떨어져서 일할때도 여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매순간 일하면서 긴장을 안해도 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거였어서 그때는 저말에 공감이 안됐었지만 이제는 찐으로 공감하게 됐네요. 한국도 언젠가 그런 여유로운 문화가 더 많이 생겨나고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게 생각하려하고 행복하려 했으면 좋겠네요 그 에너지는 그나라 전체에 퍼지게 되는거니까요.
저랑 반대로 느끼시네요
전 널널한 외국문화가 편해서 넘어온 케이스에요. 한국에서 일하는거 절반정도만 하면 외국에선 에이스 소리 듣더라구요.
한국은 빡센 압력과 스피드로 발전하는 나라죠.. 한국 좁은 사회에서 빡세게 경쟁하시는 분들 보면 안쓰럽기도하면서 존경합니다.
성인되고 나서 아무 연고도 기반도 없는 다른 나라에 살러갔다는 건 아무 것도 없는 zero에서 시작하는 건데 현지인과 비교를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아무 기반도 없는 외국인이 대충 널널하게 살면 언제 기반 닦아서 살겠어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현지인들이야 자기가 나고 자라고 가족이 있고 기본적인 인맥 같은 기반이 있는 곳인데.
@@songes3058 어떤 부분에 공감은 됩니다. 그렇게해서 잘 살게 된 케이스도 있겠죠. 근데 아둥바둥 살면 될 것도 안될 수도 있죠. 제 경험이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마인드 좀만 바꾸면 더 여유로운대로 할일 잘하면서 현지인들과 잘 섞여 살아요. 일부의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상처주더라고요. 이것또한 경험입니다. 여튼 아둥바둥 살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니 그런 일이 생기는 악순환고 있고요. 그래서 더는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기 꺼려지더라고요, 현지인 마인드인 교포아닌 이상..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에 따라 보고 배우는 것들이 다르죠. 님은 저렇게 여유없이 일만 열심히해서 성공한 케이스만 아시고 아직 이런 사람들의 케이스를 못 봤을 뿐일 겁니다.
@@oooyoo아둥바둥 산다는 기준이 뭔가요?동남아권은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유아기빼곤 한평생을 외국서 살고 있습니다
일이 바뿌면 현지인들도 아둥바둥 합니다
프라이빗으로 여유생활,취미생활하구요.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여.
현지인들 친절하고 마인드 훌륭하지만 굉장히 냉정하고 개인주의입니다.
살면살수록 한국인의 정서,한국의 빠른 시스템,,모든게 부럽고 그리울뿐입니다
@@fay.sophia5307 일하는 곳마다 다를 수 있는데 호주랑 캐나다에서 알바로 일했을때 느꼈던 거에요. 현지애들이랑 확실히 이민자들의 마음의 여유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이민자들은 자신에게 주변에게 채찍질하는게 현지애들보다 커요 그리고 그에 따라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서 그렇게 사는것 같더라고요. 돈 쓰고 살기에는 한국이 살기가 좋지만 일하기는 싫은 나라입니다. 현재 어떻게 회사문화가 달라졌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외국 살때 물론 관공서 이런데 일처리가 느린거는 싫었지만 확실한건 일하기는 쉽고 거기서 성인되서 넘어온 이민자들은 대부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아둥바둥사는걸 현실이더라고요. 부자가 아니라면요.
오
지난번 보앗던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여유로운건 좋지만 앞에 제작진들 기다리는데..ㅋㅋㅋ 계획부터 짜야되는거 아닌가
느긋한거 좋죠.
(급한 사람은 속이 타들어가겠지만..)
북유럽쪽이 재밌긴하다ㅋㅋ
저들처럼 살면 안경맞추는데 몇개월 지하철도 없이 살 수도있어겠죠
역시 먹을것을 안나누는 문화란 저런것이다을 보여준 방송ㅋ
부럽다... 한국은 헬조센인데
내 또래 애들같은데..
울조카랑 동갑이고 ㅡㅅㅡ
아...고등학교때도 같은얼굴이야;;
그러게 급하게 살든 느긋하게 살든 어짜피 죽을때 되면 죽는건데 ㅋㅋㅋ
얼굴잘생겻는지를 왜물어봐 시대가 어느시댄대..
다른사람들 마냥 기다리게하고 자기들은 밥먹고...
남의 시간은 낭비해도 되나?
저런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거나
다들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공산당으로 몰리는 나라
경쟁과 욕망이 자본주의 미덕이라면서
룰도 지키지 않고
편법을 이용해 서민들 피눈물 흘리게 하는
권력자와 졸부들이 추앙받는 나라
대.한.민.국
마지막 말..한국에선 돈 없으면 못살아요...이걸 브금으로희화화하네...웃음거리로 삼을게 아니라..행복지수 하위이고 자살율이 높은...오히려 우리가 웃음거리 아닌가..
아니 서론이 너무 긴거 아니오???
전 세계 완구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브릭완구 제조업체 "레고(LEGO)"의 원산지는 덴마크(🇩🇰)
행복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 같아......
덴마크인이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행복하다
조기교육
많이 어색하다
한국에도,형편어려워,여행도
제대로,맛나는것먹지도못하는
이웃,아이들,청소년들,엄청많은데,갈수록이나라는,외국인들위한일들하네
그럼 뭐 형편 어려운 사람들 죄다 지원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