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적이긴 한데요 지금 일본은 실직자 수가 역대 최저치로 활황이고 지금 우리나라는 실직자수 최대에 자영업 몰락 직전의 imf 수준의 불황입니다. 문제는 네 년이면 더 심해질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라느 거지요 이런 저런 말장난보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 딴지는 아니고 그냥 몇 자 적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일본 거주 10년째임. 간단히 말해 기업이 젊은애들 갈아서 꿀빠는중이란 소리. 학졸자 인구는 매년 줄고 기업 영업이익도 느는데 임금이 안는다는건, 파견사원, 계약사원 같은 "질낮은" 고용형태로 하지만 일은 똑같이 시켜서 돈번다는 얘기. 게다가 최근엔 고용유동화를 "고도 프로페셔널제도" 라는 제도로 전문직에까지 적용하려고 하고있음. 이러니, 기업들은 두손들고 반기지. 그리고 젊은애들은 말그대로 갈려서 죽어나가고. 과로사? 일상다반사. 근데 그런애들이 나온다는건 반대로 기업은 꿀빨고 있다는 얘기. 더 답답한건 얘넨 노사 데모같은걸 못해. 노사도 36협정때문에 직장내 노사밖에 못만들고 직종내 담합은 불가능함. 그냥 노예라는 얘기. 그럼 일반 시민들이 할까? 아니, 과로사라인 한참넘어서 좀비처럼 일하는 상황에도 정치는 아무것도 몰라. 그럼 그냥 이렇게 계속 노예국 되는거임....나도 여기 살지만 진짜 답답함. 인간들 노예근본이 어마무시함.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해서 느끼는건 기본적으론 고도로 잘 조직화된 사회이지만, 이면은 신민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냥 신민임. 기본적인 의식이 '정부가 잘 알아서 해주겠지','일본 정부를 믿는다' 라는게 기본적인 심리기반인데, 정치적 안정성은 중요하나 투쟁의 역사까진 아니더라도 사회 전체가 경직적임. 변화에 이질감을 느끼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느낌이 강함. 아니 상식적으로 70-80년간 자민당 민주당 사이에 정권 교체가 단 한번밖에 이루어지지 않는 선진국이 어디 있나..얘네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데모 하냐고 비난하는데 난 늘 반대로 생각함. 어떻게 그렇게 복종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함. 임금이 줄어도 그냥 잘 참고 살고 이유가 있겠지 쩝.. 이러는 느낌임.
아베와 아키히토는 상극입니다. 하키히토는 전범국가로서 사죄의 마음을 강조하고, 아베는 딱 그 반대입니다. 신민이라면 그들의 우상인 아키히토의 마음을 닮아가야죠. 그러나 실제론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고 싶지않은 폐쇄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대략 '큰 피해 아니면 참고 살아도 그럭저럭 괜찮아' 정도의 느낌
@@muckbo_jae 영상에 나온 자료보면 기업실적은 호전 . 부동산가격은 쬐금 올랐구요 반면에 주식은 엄청 올랐으니..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간거겠죠.. /// 반면에 우리나라도 대기업 심각한 적자 난 곳은 없고(게다가 대장인 삼성은 올해까진 호황맞았구요) 그런데 주식시장은 제자리 근데 또 부동산은 올초부터 오른거 생각하면 어마어마하죠..
일본 은행의 기준금리가 -0.1퍼센트인데, 아베가 양적완화로 풀었던 돈이 내수가 아니라 다 주식으로 흘러 들어간거 같네요. 기업이 잘 되어도 구조조정없이 일자리가 더 창출이 돼야 선순환인데 이건 뭐 단순히 주가만 오르면 주주들만 좋아라 하는 최근 발표한 경제 성장률에서도 마이너스를 찍었던데 전체적인 경제는 아직 제자리 걸음 인듯.
양적완화로 푼 돈이 주식으로 간게 아니라 전세계 외환투자자들에게 갔습니다. 그 돈이 4천조원입니다. 일본의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고 있고, 금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국채, 외환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돈을 안전하게 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폐죠. 당연히 외환이 급격하게 일본으로 유입이 되니 일본은 이 자금으로 또 다시 해외기업과 부동산에 대한 구매에 나서는겁니다. 한국때 이명박 정부가 했던 자원외교를 10배나 큰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게 현재 일본이며 이명박 정부때 사들였다가 매각한 해외자원기업들을 일본에서도 일부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자원시장을 양분하고 있는게 중국과 일본입니다. 양적완화를 통해 천문학적인 외환을 확보한 일본이 그 외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해외 자원시장을 싹쓸이를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아프리카의 코발트 광산도 이명박때 구입했다가 박근혜때 중국측에 매각을 했는데 코발트가 전기 자동차 핵심 원료인지라 앞으로도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때 대비 5배나 오른 상태인데 추후 20배 이상 더 오늘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바나듐 광산 역시도 이명박때 샀다가 박근혜때 매각을 했는데 코발트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죠. 만약 한국이 지금까지 코발트 광산을 가지고 있었다면 연간 2조원의 차익, 5년이면 10조원의 차익을 코발트 광산 하나에서 얻을 수 있었다는겁니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르면 오를수록 이 기회비용은 연간 5조원에서 10조원까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돈이면 하베스트 인수할때 투입했던 자금의 손실액을 전부 충당하고도 몇십배 이상 남는 돈인데 무지한 국민들과 공무원들에 의해서 한국인들이 아주 큰 돈을 상실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일본은 경제규모가 원체 큰 나리이기 때문에 1%만 성장을 해도 한국에서 5% 성장한것과 맞먹습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현재 3~4% 성장했다면 한국에서 15% 이상 상승한 것과 같은 규모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의 GDP는 6천조원에 달합니다. 1%만 상승을 해도 60조원이나 시장이 커지죠. 한국은 일본보다 5배나 규모가 작아요. 1,500조원 정도입니다. 3% 상승해봤자 45조원에 불과합니다. 즉, 일본이 10년동안 1%만 상승을 하고, 한국이 1년동안 3%씩 상승을 한다고 가정할 때 10년뒤 양국의 경제격차는 훨씬 심각하게 벌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겨우 1%만 상승했다고 웃을 일이 아니라는거에요. 한국이 일본 경제를 쫓아갈려면 일본이 1%를 성장할때 한국은 최소 5%가 되어야 비슷한 속도가 되고 6%가 되어야 쫓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현재는 일본의 성장속도를 한국이 전혀 쫓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겁니다. 10년뒤면 그 격차는 훨씬 심각하게 벌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한국경제 2~3% 성장이 심각하게 고민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성장율에 비교해봤을 때 한국은 오히려 역성장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하거든요. 헌데 이 성장율이 내년에는 2.5%, 그 이후에는 마이너스 성장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일본경제가 어떻다, 저떻다하고 말을 할 상황이 되느냐 말이죠. 저런 애들에게 배워서는 답이 없는겁니다.
일본을 현재상황을 비교적 잘 맞게 해석하신듯요. 최신 일본 관련 논문을 봐도 일본기업이 살아남은 이유로 고용유연성을 키운것 즉 비정규직일자리를 늘린것과 해외공장을 많이 세워 수익을 극대화 한것 등입니다 자기네들 내수 생각않고 기업만 살아남고자 하는데 일본시민들 삶이 과연 나아질까요?
2023년 말에 다시 보니 잘못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양적완화라는 미명하에 어마무시한 돈을 풀어 재정적자가 GDP대비 260%가 넘어가는 베네수엘라 제외 단일 국가로 최고의 부채를 가진 국가. 그렇게 돈을 풀었어도 실제로 국민들에게 제대로 분배가 되지 않고 중간에 증발해 버렸고, 차라리 국민들한테 기한있는 상품권 형식의 무상공급을 한 것 보다 더 못한 결과가 나왔죠. 기업의 영업익도 환율저하에 따라 달러를 엔화로 바꿨을 때 이익이 높아졌던 것이 컸고.
3:20 "재정정책을 통해서 inflation을 만들어내겠다" 는 잘못된 말이죠. 재정정책을 통해 돈을 풀어 경기를 확장시키는거죠. 인플레이션은 경기호황에 따라오는 부작용이구요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내서 좋을건 없죠. "돈을 풀어서 물가를 올리겠다는거에요". 물가를 올리는 목적으로 정부가 돈을 푸는 경우는 없습니다. 상당히 기본적인건데...
@@라오킹-o2x 기업 생산력이 떨어질 수는 있겠죠. 그 대체를 로봇이 하든 싼 외노자를 활용해서 높이든 그냥 떨어지든 아니면 자동화, 컴퓨터화된 지금 시대에서 인력의 필요성이 적어진 대기업들의 경우에는 정년 인구들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서 딱 맞는 인원 충원일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생산력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소득증가율에 한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득증가율에 대해서는 강의를 신뢰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모순이죠.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큰 문제에 와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한국에서 투자를 안하고 한국인들을 고용을 안하죠. 전부 해외에 공장을 짓고 국내 공장을 계속해서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일본은 본토로 기업들이 회귀를 해서 실업율을 완벽하게 잡아버렸죠. 한국은 앞으로 상상하기 힘든 상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진보 세대들, 지금의 20~30대들은 보릿고개가 뭔지 처절하게 경험할 세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 구조조정 많이 했습니다. 아니 많이 당했죠. 예전에 일본회사들이 있던 자리에 한국회사들도 꽤 있거든요. 이미 밀려났지만 사실상 은행빚으로 지탱하다가 더이상 못하고 정리된 회사들이 많이 있었죠. 지금 남은 회사들은 나름 경쟁력 있는 회사들이죠. 그래서 주가가 조금 오른다 해도 예전만큼 할까요? 또 오른다 한들 예전의 성세를 찾긴 힘들겁니다.
일본 대기업 이익 증가의 상당 부분은 달러대 엔화 환율이 70엔대서 110엔대로 대폭 올랐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출이 별로 늘지 않았는데도 이익이 늘었죠 당연 이런 수출대기업은 고용효과도 별로겠죠 일본이 환율을 이렇게 올릴 수 있었던건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엔저를 묵인해준거구요 그리고 늘어난 이익을 기술개발 비용에 충당하여 제조업 부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일본 은행이 지수를 매수하여 주가 상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죠 일본 기업 이익 증가만으로 주가가 이렇게 오른건 아닌거죠 그럼 향후 전망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 세계 최대의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의 연간 이자수입이 훨신 더 늘어납니다. 미국에서 .0.25%만 금리를 인상을 시켜도 미 채권이자수익이 연간 40~ 120조원까지 오릅니다. 2018년 올해에만 일본이 미국에서 벌어들인 채권수익만 70조원에 달합니다. 일본은 외국인들에게 빚을 진 나라가 아닙니다.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대부분이 전부 일본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일본국 자체는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 대해 외국인들의 진입을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세력들에 의해 금융시장이 혼란을 경험할 일이 없다는거에요. 한국을 보면 외국인들이 대량투매에 나서면 주가 지수가 급락하거나 환율이 급락하는 등의 뉴스를 자주 보죠? 이유는 한국의 금융시장은 외국인들이 이미 모조리 장악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들은 농협과 우체국을 제외하고 전부 외국인들 소유이며, 국내 30대 대기업들 역시도 대주주가 전부 외국인입니다. 삼성에서 메모리 열심히 팔아서 연간 50조원을 벌어서 5조원을 배당할대 2조 5천억은 외국인들에게 지급이 된다는겁니다. 삼성과 현대를 비롯해 국내 상업은행들, 그리고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이 연간배당하는 배당금의 50%가 외국인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국부유출이 되는겁니다. 헌데 일본은 자본시장에 대한 통제를 대단히 까다롭게 하고 있어서 한국과 같이 외국인발 투매 뉴스로 인한 혼란을 경험할 일이 없습니다. 빚을 누구에게 지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큰 빚을 지고 있는데 반해서 일본은 일본 국민들에게만 빚을 지고 있어서 국가 부채가 5천%가 되어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거에요. 이게 일본의 엔화가 전세계적으로 금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겁니다.
밑에 윤종구님 말씀처럼 미국에서 일본 차는 이자없이 할부금만 내는걸로 차를 살수 있게 해요. 그러니 일본 차가 더 팔리고 이자도 안내니 당연히 일본차를 선호하죠. 미국이나 한국, 독일등 다른 나라들은 일본의 자동차 할부금 제로 시대를 따라 갈수가 없어요.그러니 수출이 잘되죠. 세계 경제 2위인 일본 노동자들이 살기 힘들면 다른 나라는 오죽 살기 힘들까요.
평균임금관계는 평균의 함정이 아닐지요.. 노령고액임금근로자(일본역시 전통적 연공급 급여제)가 퇴직하고, 그자리를 젊은 신입근로자가 (저임금 근로자)새로 들어오면서, 고용이 는다해도 평균임금은 제자리.. 그리고 수출기업의 이익증가는 구조조정의 원인도 물론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제조업의 탄탄한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에 엔저의 효과와 시너지를 낸거겠죠.. 울나라도 미래에 인구구조에 따라 고용율이 자연스레 일본처럼 증가할 지는 미지수 아닐까요.. 이미 노동시장에서 정년 이전의 근로자들까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 되어왔고(외환위기나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해외요인에 의한 구조조정 및 자영업자 꾸준한 증가 등) 기업의 경쟁력하락으로 인한 일자리수 자체가 줄고 있으며, 일본같은 같은 수순을 밟아 기업들의 이익증가로 이어지기도 어렵지않을까요.. 일본기업처럼 기술력있는 제조업의 저력도 부족하지 않은지...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 돈장사하는 것은 모르시는 듯. 제로 금리 일본 돈으로 해외 투자해서 차익 따 먹는게 얼마나 많은데. 도요다가 차 수출해서 버는 돈보다 해외에서 할부 장사해서 버는게 더 많다는 얘기가 있어요. 엔저, 제로금리, 양적 완화가 아베노믹스의 핵심. 일본돈 공짜로 빌려다가 해외에서 2-3% 투자 수익만 올려도 기업들 얼마나 많은 돈을 벌까. 미국이 달러 찍어서 해외 투자로 막대한 이익을 보는 것과 같이 엔화가 기축통화이고 일본 정부가 엔저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가능한 정책. 만약 트럼프가 중국 위안화 절상에 성공하면 다음은 일본 엔화 절상을 요구할텐데 그러면 일본은 붕괴할수 있다. 해외 투자 자금들이 엔고를 피해 일본으로 회귀하면 초엔고로 수출경쟁력 과 투자 수익이 사라져 힘들게 될수 있슴. 서브프라임 사태때 일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면 됨. 위기가 발생되면 안전자산 선호 때문에 엔화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엔케리 자금들이 회귀하기 때문에 그런것임. 일본이 해외 투자 자금을 회수하게 되면 엔고가 발생되고 이는 환차손을 유발해서 해외 투자 자금회수를 가속화 시켜 엔고를 더욱 가속화 시킴. 아베노믹스의 종언. 그래서 아베가 필사적으로 트럼프에 매달리고 시진핑 가서 만나고 하는 이유임. 엔저를 지키려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가 없지. 투자하는 국가가 아니라 받는 국가라서..
일본은 그냥 고령사회도 아니고 초고령사회이기 때문에 경제침체를 벗어나려면 세대가 한두번 바껴야 벗어날 수 있음. (7,80세 노인들을 일을 시킬 수가 없기때문에 경제정책을 뭘 쓰더라도 침체를 피할수가 없음) 한국도 곧 그렇게 되겠지만 한국은 특별옵션이 있지요. 젊은피를 북한쪽에서 조달하는 방법이 세계유일하게 있는 옵션이죠. 남북관계 정치를 잘할 수 있다면 노령화에 따른 경제침체를 막을 수 있지요.
북한 주민을 젊은 피로 생각하십니까? 주민의 대부분이 마약 중독,건강 상태 열악,인프라 거의 없는 수준!도로,철도, 전기 상하수도, 난방등 한국 정부에게 요구하겠죠. 적당 주의 노동, 당의 통제, 보험등 기업에게 사회 복지등도 모두 요구할 겁니다. 핵을 가진 김정은이 국방 해체한 한국에게 너무나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요구할 것들입니다.
#1. 일본 주식가격이 올라간 것이, 일본은행이 돈을 만들고. 이 돈으로 주식을 샀다던데요./ #2. 그러니까, 정말로 기업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올렸을 뿐./ #3. 결과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 부자가 되었을 것이고./ #4. 이런 정책을 쓴, 정치인들이 선점했을 것.
일본 실업률2.6%라는데 진실은 거의다가 파견직 한국의 계약직보다 못한 파견직만 엄청 늘어났음 그래서 임금이 엄청 낮음 지금 한국과 일본의 임금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높음 일본에서 늘었다는 일자리는 거의다가 임금이 한국돈으로 200만원 내외짜리이고 여기에서 세금이 높은 일본의 특성상 한달에 실제로 받는 금액은 100만원대 중후반임 이 돈으로 월세내고 밥먹고 사는것임 그래서 소비할 돈이 없음 고로 내수가 개판임
반말로 댓글다니 반만로 쓰지. 그리고 저 강의에서 상당수 약간 억지적인게 많다 대표적으로 노동소득이 안늘었다는데 정말 모르고하는소리지. 일본이 현재 노동시장에서 인생에서 가장돈을 많이받는 80만명이 나가고 돈을 가장저게 받는 60만명이 유입되는데 당연히 평균 소득이 안늘지 그리고 일본부채도 그래. 일본에서 문제가 되는건 국가부채지 국민부채가 아니다. 일본국민은 순자산만 1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많다는거다. 그래서 최근에는 노년들을 상대로 초호화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유명강사라는 권위에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만하면 그거야말로 생각하지 못하는 꼰대와 다를게 뭐냐?
일본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임금이 안오른다는게 초봉 임금이 꾸준하다는건지 연차가 쌓여도 그대로라는건지.. 제가 느낀 일본 젊은사람들은...여유가 없습니다. 일반 사무직같은경우 1년차 월급 세금 다 주고 하면 18~19만엔으로 생활합니다. 거기서 월세, 광열비, 통신비, 밥값, 생활필수품 구매, 유니클로가서 옷 사고 그러면 저축가능한게 4만엔 미만입니다. 알고지내는 일본사람도 사회초년생이 한달에 3만엔 모으면 음~괜찮게 하고있네~ 라고 생각하다는군요. 일본이 그저 꿈만 가지고 올만한 그런 나라는 아닙니다. 뭐...그래도 한국보단 괜찮으려나
ㄴ이해는 가는데 현실적으로 별 할말없는 글이네요ㅋ 준식님 말씀대로 막연한 환상을 갖고서 바라봐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이미 고령화가 상당부분 진행되면서 전체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애초에 한국보다 산업적 기반이 탄탄하지 않나요? 한국보다는 나으려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뭐..ㅋㅎ
님이 하는 원래 일의 임금은 연봉 3천짜리 일이고 보아하니 정규직도 아님.. 외국인 파견직 같은데... 정규직이면 그것보다 많이 주는걸로 알고 있음... 어차피 외국인이라 왠만하면 5년일하고 쫓겨남... 평생 일할수 있는곳도 아님.. 일본에서 5년 그렇게 살다보면 한국에돌아와서 백수 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취업하기 힘들어도 악착같이 취업해서 버티는게 좋다봅니다. 외국 젊은이 피빨아먹는 제도가 일본의 외국인 취업 제도임.. 한국하고는 완전다름
어차피 외국인인 우리가 가봤자 질 좋은 일 자리는 없고, 식당이나 숙박업 같은 서비스 알바 직종만 있다는 얘기네요...왜 사람들이 일본 가봤자 편의점 알바 자리 밖에 없다고 하는지, 일본 무역 관리일에 종사한다는 형이 왜 자꾸 한국으로 돌아오는지 알 거 같네요.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얘기군요...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잘 나가는 제조업 회사 들어가는건 하늘에 별 따기고...들어가봤자 위험한 일만 도맡아서 하다가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또 그렇게 짤려서 한국으로 돌아오겠죠...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절대 망할수가없고, 망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일본이 보유하고 잇는 부채의 90%가 일본 국민들의 소유이기 때문이죠. 일본은 채권이나 주식시장을 외국인들에게 거의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주식시장에 들어온 자금중 외국인 자금은 20%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일본은 제도적으로 외국인들이 일본의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소유자의 90%는 일본 국민들이라는 이야기죠. 결과적으로 일본이 망할려면 일본 국민들이 뱅크런에 동시다발적으로 나와야 경제가 망한다는건데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죠. 그래서 일본의 엔화가 금보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는겁니다. 거기다가 일본의 국가총자산은 1경 6천조원, 부채가 1경 1천조원 자본이 5천조원에 달합니다. 즉, 자산이 부채보다 훨씬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무너질래야 무너질 수가 없어요. 거기에 반해 한국은 주식시장의 50%가 외국인 자본이며 국내 상업은행으100% 외국인들 소유입니다. 국내 은행중 외국인이 소유하지 못한 은행은 NH농협, 우체국 외에는 없습니다. 나머지 은행들은 전부 외국인들 소유입니다. 외국인들이 소유한 이들 은행, 금융기관이 국내 주식, 채권시장을 장악을 하는 구조인거죠. 즉, 외국인들이 국내 은행을 소유하면서 한국인들이 예치한 자본으로 주식과 채권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형국이라는겁니다. 이들이 일거에[ 투매에 나서면 한국은 주식, 채권 할거 없이 모조리 동반 붕괴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인겁니다.
한국도 자연스럽게 일본처럼 노렁화로인해 완전고용된다는건 거짓 단카이세대가 퇴임하고 취업이 잘된건 맞으나 일본은 2010년 동일본대지진때도 취업은 힘들지 않았다 서브프라임 당시도 비교적 힘들지않았음 그 이유는 잃어버린 20년이 있었기에 만성이 되있는건 있다만... 암튼 노동자의 경력이 어떤형식으로라도 지속 유지가 되었는데 한국처럼 20~30대가 아무런 경력이 없는 사람만 득실거린다면 어느순간 노동자능력의 공백이 생겨 망해가는 기업과 나이든 신입은 계속 취업이안됨
일본에서 직원이 꿀빠는 업체는 자리가 없고, 직원이 꿀빨리는 업체는 널널하고..... 어떤 분 일본에서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에서 일한다고 가서, 시골구석탱이로 파견가서 토요일까지 주말도 없이 일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잘나가는 제조업도 비정규직 말고는 안 뽑는다고 함. 애들 보는 만화까지 [사축]이란 말이 내려왔다면 이게 뭘 뜯하겠어요?
어짜피 알리바바 같은 it기업을 이용해서 싸게 물건을 구입하면 되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안된다....ㅎㅎㅎㅎ 그리고 유럽의 경우 신환경차 같은 친환경화 되기때문에 재고품이 엄청 싸여서 처리하느라 문제가 많을 것이다....ㅎㅎㅎㅎㅎ 재고가 많은 것은 싸게 팔아서 신흥국에 수요층을 자극하고, 재고가 적은 것은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치를 지킬수 있을 것이다.....ㅎㅎ 물론 전세계물건에 대한 재고 품에도 해당한다///ㅎㅎㅎ 질좋은 와인과 값비싼 막걸리를 포함해서..ㅋㅋㅋ
일본도 유명한 정치가들이있고 유명한 경제학자들이있을것이다 아베는 유명한 정치가의 한사람이지 천재는 아닐것이다 아베노믹스는 아베의 특출한 작품이아니라 일본의 정치가 경제학자들이 일본경제를 살리기위해 벌써부터 생각하고있던 정책이라생각한다 그런데 왜 다른 일본 정치가 경제가들은 하지못하고 아베정부에서야 이룰수있었을까 아베정부시절은 어떤시대인가?
아베가 사실상 일본 장래를 다망쳐 놓고 있는데 일본에 한 20-30년은 살아봐야 그게 보인다고 하네요 중국,한국관광객 이 던져준 외화로 겨우 먹고 사는나라죠 나라빛이 우리 돈으로 1경 돌파한지가 언젠데 ,,국가예산 110조엔 가까이 되는데 그중에 45%가 매년 발행하는 국채로 메우는거 정말 개답답 하죠 ,,,수도권 월급쟁이는 물가가 오른게 아니고 질량이 줄어들어(새우깡이 200그람에 100엔한다면 가격은그대로100엔 받지만 그램수가 170그램으로 줄이는 수법) 밥먹고 사는데 정말 반거지 생활하는 사람 수두록해요 아베노믹스로 풀은 돈이 건설쪽에 들어간거 말고는 다 주식시장에 들어가서 주가끌어 올린거 모르는 모양인데 ,, 한국이 정말 정신 차려서 젊은이들 일본 안 오도록 일자리 만들어 주는거 신경 좀 써야해요 일본에서도 3본의 야가 실패했다고 다 인정한지 오랜데 이러고 있으니,,,
아베가 한건 미국에 의지해서 엔화를 무제한으로 풀고 있는 겁니다. 나라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는데, 그에 비해 생활수준은 10퍼센트도 안 늘었을겁니다. 한국이 싫다고 일본 갈려고 하시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한국은 현재 시간당 900엔, 일본은 1100엔수준입니다. 일본은 노동보호법이 약하기 때문에, 1100엔 온전히 받기가 힘듭니다. 일본 오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최저임금 받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일본인 상사들은 개같이 갈굽니다. 그런 갈굼 속에서 비슷한 월급 받을거면 가지 마세요. 일본사람들 직장에서 부하직원을 개 정도수준밖에 안보는데... 외국인인 한국인이 간다? 잘생각해보세요.
강의로서 이해되고
첨부파일처럼 일본에 계신분들 댓글이 일본을
실감나게 하네요...
최선생님 ...외모는 어찌되어도
괜찮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로만 하지마세요..
제조업이 생산성이 높아지는데도 월급이 안오르는 이유는
기계와 시설이 발전되어 생산성이 높아지다보니 기업의
종업원은 기계의 보조역활 임금이 늘어날 이유가 없다.
인간이 기계보다 대접을 못밭는세상.
앞으로는 그나마도 없어질 겁니다. 우리 자식세대는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할지 이거참...
@@brians2192 기계는 못하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을겁니다. 문제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인 것 같습니다.
나는 "아베노믹스가 비록 거시경제는 이전보다 회복했지만, 임금격차로 인한 소득 불평등이 심각해지면서 소비가 늘어나지 않아 전체적인 경기 회복을 못하였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아베노믹스는 분명히 한계가 있어 일본 경제 살리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깔끔한 정리네요
ㅋㅋ 거기다 일본은 죄다 현금거래 웃긴게 tax를 받으면서 그 돈 분명 지네가먹는다
경제가 살고 있는 건 70대 기술자도 일한다는 것
논리 적이긴 한데요 지금 일본은 실직자 수가 역대 최저치로 활황이고
지금 우리나라는 실직자수 최대에 자영업 몰락 직전의 imf 수준의 불황입니다.
문제는 네 년이면 더 심해질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라느 거지요
이런 저런 말장난보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 딴지는 아니고 그냥 몇 자 적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happy_JINI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 거주 10년째임. 간단히 말해 기업이 젊은애들 갈아서 꿀빠는중이란 소리. 학졸자 인구는 매년 줄고 기업 영업이익도 느는데 임금이 안는다는건, 파견사원, 계약사원 같은 "질낮은" 고용형태로 하지만 일은 똑같이 시켜서 돈번다는 얘기. 게다가 최근엔 고용유동화를 "고도 프로페셔널제도" 라는 제도로 전문직에까지 적용하려고 하고있음. 이러니, 기업들은 두손들고 반기지. 그리고 젊은애들은 말그대로 갈려서 죽어나가고. 과로사? 일상다반사. 근데 그런애들이 나온다는건 반대로 기업은 꿀빨고 있다는 얘기. 더 답답한건 얘넨 노사 데모같은걸 못해. 노사도 36협정때문에 직장내 노사밖에 못만들고 직종내 담합은 불가능함. 그냥 노예라는 얘기. 그럼 일반 시민들이 할까? 아니, 과로사라인 한참넘어서 좀비처럼 일하는 상황에도 정치는 아무것도 몰라. 그럼 그냥 이렇게 계속 노예국 되는거임....나도 여기 살지만 진짜 답답함. 인간들 노예근본이 어마무시함.
와 현실은 제대로 짚어주셧네요 동의합니다
저도 일본 거주하며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직장구하고 일해도 그 거주증? 그거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되는데 그거 제출하게 한 뒤에 안 돌려준다는 기업 간혹 있으니 조심하라는 일본인 영상 봤는데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어느 나라나 하위 계급은 호구취급 받는게 자연스럽구나... 하고 느낌.
일본의 이면에 이런일이 있었군요....
발전하더라도 일본 처럼 되지 않으려면 일본 따라하려는 토착왜구들을 빨리 처단해야 겠어요..
근데 우리는 강성 및 귀족노조때문에 망하는 중임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해서 느끼는건 기본적으론 고도로 잘 조직화된 사회이지만, 이면은 신민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냥 신민임. 기본적인 의식이 '정부가 잘 알아서 해주겠지','일본 정부를 믿는다' 라는게 기본적인 심리기반인데, 정치적 안정성은 중요하나 투쟁의 역사까진 아니더라도 사회 전체가 경직적임. 변화에 이질감을 느끼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느낌이 강함. 아니 상식적으로 70-80년간 자민당 민주당 사이에 정권 교체가 단 한번밖에 이루어지지 않는 선진국이 어디 있나..얘네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데모 하냐고 비난하는데 난 늘 반대로 생각함. 어떻게 그렇게 복종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함. 임금이 줄어도 그냥 잘 참고 살고 이유가 있겠지 쩝.. 이러는 느낌임.
일본인들 잘한다. ㄴ병신짓. 잘 살아라. 그렇게.
아베와 아키히토는 상극입니다. 하키히토는 전범국가로서 사죄의 마음을 강조하고, 아베는 딱 그 반대입니다. 신민이라면 그들의 우상인 아키히토의 마음을 닮아가야죠. 그러나 실제론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고 싶지않은 폐쇄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대략 '큰 피해 아니면 참고 살아도 그럭저럭 괜찮아' 정도의 느낌
우린 너무 안믿어서 문제
일본은 민주국가도 아니고 또 신분사회라서 사람들이 계층을 뛰어넘는 역할을 잘 안하려고 함.. 얼핏 보면 안정되어 보이지만... 원래 민주주의는 투쟁과 반목응 통해 발전하는 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분열고 소요가 생기면 사람들 민도가 낮아 그런다고. ..이게 착각인 것임
그래서 일본국민들이 한번 자민당 버리고 민주당(현 일본입헌민주당)을 찍어줬더만 그 민주당도 너무 무능해서 그냥 정치에 대해 희망을 잃어버리고 투표를 안하거나 어쩔 수 없이 찍을게 자민당밖에 없게 되어버린 꼴도 있죠
이렇게 보면 간단하구만, 기업 구조조정으로 실적이 조금 개선되서 주식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갔고, 우리는 '부동산'에 흘러들어갔구만
사람 잘라서 이윤이 늘어난걸가지고 주식을 넣었다는 뜻인가?
@@muckbo_jae 영상에 나온 자료보면 기업실적은 호전 . 부동산가격은 쬐금 올랐구요 반면에 주식은 엄청 올랐으니..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간거겠죠.. /// 반면에 우리나라도 대기업 심각한 적자 난 곳은 없고(게다가 대장인 삼성은 올해까진 호황맞았구요) 그런데 주식시장은 제자리 근데 또 부동산은 올초부터 오른거 생각하면 어마어마하죠..
우리나라의 예,를 든다면 현대차 한전부지 10조 매입 을 생각하면 ...
@@johnwon9807 그뜻은 아닌듯
그리고 일본인은 더 가난해졌다. 그나마 고용자들도 더 강한 노동에 시달리는 블랙기업화 되고 있을 확률이 높음.
최진기 선생님의 강의는 울분이 있는데 눈물로 호소하는게 레알명강의
최진기 선생님 방송 잘 봤습니다.항상 명확하고 쉽게 경제를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스뵈이다 출연해주세요
정말 명 강의네요 중요한 부분은 14분정도 보시면 될뜻 그전엔 일본 경제현재의 이해라고 봐도 될뜻 합니다.
일본 은행의 기준금리가 -0.1퍼센트인데, 아베가 양적완화로 풀었던 돈이 내수가 아니라 다 주식으로 흘러 들어간거 같네요. 기업이 잘 되어도 구조조정없이 일자리가 더 창출이 돼야 선순환인데 이건 뭐 단순히 주가만 오르면 주주들만 좋아라 하는
최근 발표한 경제 성장률에서도 마이너스를 찍었던데 전체적인 경제는 아직 제자리 걸음 인듯.
최진기는 결과를 원인이라고 하는것 같네.......
양적완화로 푼 돈이 주식으로 간게 아니라 전세계 외환투자자들에게 갔습니다. 그 돈이 4천조원입니다. 일본의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고 있고, 금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국채, 외환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돈을 안전하게 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폐죠.
당연히 외환이 급격하게 일본으로 유입이 되니 일본은 이 자금으로 또 다시 해외기업과 부동산에 대한 구매에 나서는겁니다. 한국때 이명박 정부가 했던 자원외교를 10배나 큰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게 현재 일본이며 이명박 정부때 사들였다가 매각한 해외자원기업들을 일본에서도 일부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자원시장을 양분하고 있는게 중국과 일본입니다. 양적완화를 통해 천문학적인 외환을 확보한 일본이 그 외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해외 자원시장을 싹쓸이를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아프리카의 코발트 광산도 이명박때 구입했다가 박근혜때 중국측에 매각을 했는데 코발트가 전기 자동차 핵심 원료인지라 앞으로도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때 대비 5배나 오른 상태인데 추후 20배 이상 더 오늘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바나듐 광산 역시도 이명박때 샀다가 박근혜때 매각을 했는데 코발트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죠.
만약 한국이 지금까지 코발트 광산을 가지고 있었다면 연간 2조원의 차익, 5년이면 10조원의 차익을 코발트 광산 하나에서 얻을 수 있었다는겁니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르면 오를수록 이 기회비용은 연간 5조원에서 10조원까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돈이면 하베스트 인수할때 투입했던 자금의 손실액을 전부 충당하고도 몇십배 이상 남는 돈인데 무지한 국민들과 공무원들에 의해서 한국인들이 아주 큰 돈을 상실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일본은 경제규모가 원체 큰 나리이기 때문에 1%만 성장을 해도 한국에서 5% 성장한것과 맞먹습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현재 3~4% 성장했다면 한국에서 15% 이상 상승한 것과 같은 규모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의 GDP는 6천조원에 달합니다. 1%만 상승을 해도 60조원이나 시장이 커지죠.
한국은 일본보다 5배나 규모가 작아요. 1,500조원 정도입니다. 3% 상승해봤자 45조원에 불과합니다.
즉, 일본이 10년동안 1%만 상승을 하고, 한국이 1년동안 3%씩 상승을 한다고 가정할 때 10년뒤 양국의 경제격차는 훨씬 심각하게 벌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겨우 1%만 상승했다고 웃을 일이 아니라는거에요. 한국이 일본 경제를 쫓아갈려면 일본이 1%를 성장할때 한국은 최소 5%가 되어야 비슷한 속도가 되고 6%가 되어야 쫓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현재는 일본의 성장속도를 한국이 전혀 쫓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겁니다.
10년뒤면 그 격차는 훨씬 심각하게 벌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한국경제 2~3% 성장이 심각하게 고민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성장율에 비교해봤을 때 한국은 오히려 역성장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하거든요. 헌데 이 성장율이 내년에는 2.5%, 그 이후에는 마이너스 성장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일본경제가 어떻다, 저떻다하고 말을 할 상황이 되느냐 말이죠.
저런 애들에게 배워서는 답이 없는겁니다.
@@大신라혼 인구수부터 2배이상차이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大신라혼 인구수5천만으로 이정도성장률이면잘하는거다
내수시낭안정화를위해선 적어도 1억명이필요한데 5천만이야 5천만 ㅋㅋㅋ
@@大신라혼 산수문제인데 틀린부분이 많네요 어떻게 1프로는 큰성장이고 3프로는 역성장이죠? 과장이 심해서 가짜뉴스만드네요 내가배운 산수로는 님말과 반대인데 이상하네요 한국에 불만이 많은가봐요 특히 정치적으로 님말은 좃선일보나 왜국방송 이런데서 듣던말인데 아~~토착왜구 나베당도 같은말 하더군요
보수지만 응원합니다 고생하신것처럼 보이시네요
기업이 성공하게 아닙니다. 아베수상이 경기부양책 으로 돈을 막 찍어 가져갈 기업이 없으니 거의 전액을 주식시장에 퍼부어서 주가폭락을 막은것 뿐이지요.
말씀하신게 맞는 징후가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일본 경제의 현 시점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는 상대성 이론이네요.
이 강의대로 작년까지 일본으로 취직하러 간는 사람들 꽤 있었죠. 외교문제로 이제 비자도발행 안한다는데 이제 일본취업도 힘들어 질듯. 국내건 해외건 올해는 힘들거에요 ..다들 파이팅합시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잘보고있어요
2019년 전망 강의였는데 2년지난 지금 어땠을까요~~^^
개폭망 ㅋㅋ
일본을 현재상황을 비교적 잘 맞게 해석하신듯요. 최신 일본 관련 논문을 봐도 일본기업이 살아남은 이유로 고용유연성을 키운것 즉 비정규직일자리를 늘린것과 해외공장을 많이 세워 수익을 극대화 한것 등입니다 자기네들 내수 생각않고 기업만 살아남고자 하는데 일본시민들 삶이 과연 나아질까요?
2023년 말에 다시 보니 잘못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요. 양적완화라는 미명하에 어마무시한 돈을 풀어 재정적자가 GDP대비 260%가 넘어가는 베네수엘라 제외 단일 국가로 최고의 부채를 가진 국가. 그렇게 돈을 풀었어도 실제로 국민들에게 제대로 분배가 되지 않고 중간에 증발해 버렸고, 차라리 국민들한테 기한있는 상품권 형식의 무상공급을 한 것 보다 더 못한 결과가 나왔죠. 기업의 영업익도 환율저하에 따라 달러를 엔화로 바꿨을 때 이익이 높아졌던 것이 컸고.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는 최진기 선생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파이팅!!!
일본 기업 구조조정 성공 보다는... 돈 엄청 푼게.. 갈데가 없어서 주식시장으로 몰린 듯 합니다...
오늘일자 2019년 10월 16일, 제 신랑이 일본 대기업 다니는데 (일본인)정말 임금에 관한 부분을 격하게 동감합니다.
사실 요새 해외기업으로 이직할까 심히 고려중이에요. ㅠㅠ
돈찍어서 일본 은행이 주식 투자하니 주가가 오른 것입니다. 엔저가 되어 이익율 올라 갔구뇨. 근데 이 것도 끝났죠. 엔저가 되돌아 가고 있고 양적 완화도 경계등이 들어와 있어요.
일본 주가 상승은 기업에 의한 자사 주식 매입,일본 금융권,공기업의 주식 매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정부의 디플레 탈출을 위한 물가 인상 압력과 서비스업,중소기업에 있어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임금 인상 압력에 의해 조작된 부분이 큽니다.
여러분 1:24부터 보시면 됩니다.
3:20 "재정정책을 통해서 inflation을 만들어내겠다" 는 잘못된 말이죠. 재정정책을 통해 돈을 풀어 경기를 확장시키는거죠. 인플레이션은 경기호황에 따라오는 부작용이구요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내서 좋을건 없죠. "돈을 풀어서 물가를 올리겠다는거에요". 물가를 올리는 목적으로 정부가 돈을 푸는 경우는 없습니다. 상당히 기본적인건데...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정년퇴직인구가 젊은 인구에 비해 배로 많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 그럼 장기 근무로 인해 소득 높은 60~65세 인구가 퇴직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초임임금을 가진 신입사원이 들어오니 소득증가율이 높지 않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니까요
이건 무슨 계산이신지;; 총량은 변하지 않죠
30년 정년이라치고 30년차나가고 1년차 들어오면 29년차가 30년차 연봉 28년차가 29년차 연봉 받으면서 그대로 밀어올립니다
1+2+3+4+5 < 2+3+4+5+1 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라오킹-o2x 정년과 신입의 인구가 같다면 가정하에 그렇겠죠. 강의에서는 반토막이라잖아요?
@@maudlinbuck 그렇다면 취업인구가 줄어든다고 덜 뽑으면 그만큼 기업의 생산력이 떨어지겠죠
@@라오킹-o2x 기업 생산력이 떨어질 수는 있겠죠. 그 대체를 로봇이 하든 싼 외노자를 활용해서 높이든 그냥 떨어지든 아니면 자동화, 컴퓨터화된 지금 시대에서 인력의 필요성이 적어진 대기업들의 경우에는 정년 인구들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서 딱 맞는 인원 충원일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생산력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소득증가율에 한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득증가율에 대해서는 강의를 신뢰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모순이죠.
참 어려운 문제네요. 기업은 살고 국민은 죽는다.. 이게 현재 일본이고, 우리나라도 곧 닥칠 미래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큰 문제에 와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한국에서 투자를 안하고 한국인들을 고용을 안하죠. 전부 해외에 공장을 짓고 국내 공장을 계속해서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일본은 본토로 기업들이 회귀를 해서 실업율을 완벽하게 잡아버렸죠. 한국은 앞으로 상상하기 힘든 상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진보 세대들, 지금의 20~30대들은 보릿고개가 뭔지 처절하게 경험할 세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大신라혼 일본이 실업률 잡은건 비정규직이에요. ㅋㅋㅋ
일본 기업들 구조조정 많이 했습니다. 아니 많이 당했죠. 예전에 일본회사들이 있던 자리에 한국회사들도 꽤 있거든요. 이미 밀려났지만 사실상 은행빚으로 지탱하다가 더이상 못하고 정리된 회사들이 많이 있었죠. 지금 남은 회사들은 나름 경쟁력 있는 회사들이죠. 그래서 주가가 조금 오른다 해도 예전만큼 할까요?
또 오른다 한들 예전의 성세를 찾긴 힘들겁니다.
일본 보복으로 피해본 기업들이 친 일본계 기업들이라는거 ............. 일본을 가까이하면 언젠가는 당한다는 진리
여담이지만 머리빗 하나 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일본도 노동자는 힘들군요;;
다시 살아난다해도 저새끼들은 정치인들의 우경화때문에 다시 뒤질수 도...
일본 대기업 이익 증가의 상당 부분은 달러대 엔화 환율이 70엔대서 110엔대로 대폭 올랐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출이 별로 늘지 않았는데도 이익이 늘었죠 당연 이런 수출대기업은 고용효과도 별로겠죠 일본이 환율을 이렇게 올릴 수 있었던건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엔저를 묵인해준거구요 그리고 늘어난 이익을 기술개발 비용에 충당하여 제조업 부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일본 은행이 지수를 매수하여 주가 상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죠 일본 기업 이익 증가만으로 주가가 이렇게 오른건 아닌거죠 그럼 향후 전망은?
일본은 미국 달러와의 무한 스워프라는 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나무나 풀 한 포기를 보기는 쉽지만 숲을 봐야합니다.
무료 강의에서 적당히 원하자
일본의 국가 부채는 GDP대비 250% 수준이지. 미국주도의 금리인상이 계속되면 일본도 원리금상환 부담에 한 방에 갈수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 세계 최대의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의 연간 이자수입이 훨신 더 늘어납니다. 미국에서 .0.25%만 금리를 인상을 시켜도 미 채권이자수익이 연간 40~ 120조원까지 오릅니다. 2018년 올해에만 일본이 미국에서 벌어들인 채권수익만 70조원에 달합니다.
일본은 외국인들에게 빚을 진 나라가 아닙니다.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대부분이 전부 일본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일본국 자체는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 대해 외국인들의 진입을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세력들에 의해 금융시장이 혼란을 경험할 일이 없다는거에요.
한국을 보면 외국인들이 대량투매에 나서면 주가 지수가 급락하거나 환율이 급락하는 등의 뉴스를 자주 보죠? 이유는 한국의 금융시장은 외국인들이 이미 모조리 장악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들은 농협과 우체국을 제외하고 전부 외국인들 소유이며, 국내 30대 대기업들 역시도 대주주가 전부 외국인입니다.
삼성에서 메모리 열심히 팔아서 연간 50조원을 벌어서 5조원을 배당할대 2조 5천억은 외국인들에게 지급이 된다는겁니다. 삼성과 현대를 비롯해 국내 상업은행들, 그리고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이 연간배당하는 배당금의 50%가 외국인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국부유출이 되는겁니다.
헌데 일본은 자본시장에 대한 통제를 대단히 까다롭게 하고 있어서 한국과 같이 외국인발 투매 뉴스로 인한 혼란을 경험할 일이 없습니다.
빚을 누구에게 지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큰 빚을 지고 있는데 반해서 일본은 일본 국민들에게만 빚을 지고 있어서 국가 부채가 5천%가 되어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거에요. 이게 일본의 엔화가 전세계적으로 금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겁니다.
다스뵈이다에서 어서 뵜으면 좋겠네요, 한번 나오시면 강의에서 발휘되는 그 전달력으로 사건의 전말과, 본인의 억울함과 결백함을 주장하실꺼라 믿습니다. 아니면 다스뵈이다에서 최진기님이 나가신다고 하셨지만 받아주지 않은건가요?
밑에 윤종구님 말씀처럼 미국에서 일본 차는 이자없이 할부금만 내는걸로 차를 살수 있게 해요. 그러니 일본 차가 더 팔리고 이자도 안내니 당연히 일본차를 선호하죠. 미국이나 한국, 독일등 다른 나라들은 일본의 자동차 할부금 제로 시대를 따라 갈수가 없어요.그러니 수출이 잘되죠. 세계 경제 2위인 일본 노동자들이 살기 힘들면 다른 나라는 오죽 살기 힘들까요.
평균임금관계는 평균의 함정이 아닐지요.. 노령고액임금근로자(일본역시 전통적 연공급 급여제)가 퇴직하고, 그자리를 젊은 신입근로자가 (저임금 근로자)새로 들어오면서, 고용이 는다해도 평균임금은 제자리.. 그리고 수출기업의 이익증가는 구조조정의 원인도 물론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제조업의 탄탄한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에 엔저의 효과와 시너지를 낸거겠죠.. 울나라도 미래에 인구구조에 따라 고용율이 자연스레 일본처럼 증가할 지는 미지수 아닐까요.. 이미 노동시장에서 정년 이전의 근로자들까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 되어왔고(외환위기나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해외요인에 의한 구조조정 및 자영업자 꾸준한 증가 등) 기업의 경쟁력하락으로 인한 일자리수 자체가 줄고 있으며, 일본같은 같은 수순을 밟아 기업들의 이익증가로 이어지기도 어렵지않을까요.. 일본기업처럼 기술력있는 제조업의 저력도 부족하지 않은지...
이렇게만 보면 공황의 전조 아닌가요.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 돈장사하는 것은 모르시는 듯. 제로 금리 일본 돈으로 해외 투자해서 차익 따 먹는게 얼마나 많은데. 도요다가 차 수출해서 버는 돈보다 해외에서 할부 장사해서 버는게 더 많다는 얘기가 있어요. 엔저, 제로금리, 양적 완화가 아베노믹스의 핵심. 일본돈 공짜로 빌려다가 해외에서 2-3% 투자 수익만 올려도 기업들 얼마나 많은 돈을 벌까. 미국이 달러 찍어서 해외 투자로 막대한 이익을 보는 것과 같이 엔화가 기축통화이고 일본 정부가 엔저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가능한 정책. 만약 트럼프가 중국 위안화 절상에 성공하면 다음은 일본 엔화 절상을 요구할텐데 그러면 일본은 붕괴할수 있다. 해외 투자 자금들이 엔고를 피해 일본으로 회귀하면 초엔고로 수출경쟁력 과 투자 수익이 사라져 힘들게 될수 있슴. 서브프라임 사태때 일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면 됨. 위기가 발생되면 안전자산 선호 때문에 엔화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엔케리 자금들이 회귀하기 때문에 그런것임. 일본이 해외 투자 자금을 회수하게 되면 엔고가 발생되고 이는 환차손을 유발해서 해외 투자 자금회수를 가속화 시켜 엔고를 더욱 가속화 시킴. 아베노믹스의 종언. 그래서 아베가 필사적으로 트럼프에 매달리고 시진핑 가서 만나고 하는 이유임. 엔저를 지키려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가 없지. 투자하는 국가가 아니라 받는 국가라서..
공감입니다.
트럼프 하는거 봐서는 엔저는 곧 끝나지 싶네요.
ㅈㄲㄴ ㅋㅋㅋ
공감합니다... 일본은 GDP 보다 GNI 를 더 중요시함... 해외에서 투자한 돈을 국내로 들여오능게 큼
근데 부채로 투자하는게 디레버리징하는 시기에는 위험성도 올라갈 수 있지요...
실질임금과 노동생산성 스프레드 그래프에서.. 노동생산성이 명목임금성장률로 계산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일본은 그냥 고령사회도 아니고 초고령사회이기 때문에 경제침체를 벗어나려면 세대가 한두번 바껴야 벗어날 수 있음. (7,80세 노인들을 일을 시킬 수가 없기때문에 경제정책을 뭘 쓰더라도 침체를 피할수가 없음) 한국도 곧 그렇게 되겠지만 한국은 특별옵션이 있지요. 젊은피를 북한쪽에서 조달하는 방법이 세계유일하게 있는 옵션이죠. 남북관계 정치를 잘할 수 있다면 노령화에 따른 경제침체를 막을 수 있지요.
북한 주민을 젊은 피로 생각하십니까? 주민의 대부분이 마약 중독,건강 상태 열악,인프라 거의 없는 수준!도로,철도, 전기 상하수도, 난방등 한국 정부에게 요구하겠죠. 적당 주의 노동, 당의 통제, 보험등 기업에게 사회 복지등도 모두 요구할 겁니다. 핵을 가진 김정은이 국방 해체한 한국에게 너무나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요구할 것들입니다.
#1. 일본 주식가격이 올라간 것이, 일본은행이 돈을 만들고. 이 돈으로 주식을 샀다던데요./ #2. 그러니까, 정말로 기업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올렸을 뿐./ #3. 결과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 부자가 되었을 것이고./ #4. 이런 정책을 쓴, 정치인들이 선점했을 것.
돈 풀어서 주가 부양됐는데..강의는 열정적으로 하시는데 걸러서 들으셔야될듯
환율변화로 물가가올라 소비를 주저할 수 밖에 없어요
일본 실업률2.6%라는데 진실은 거의다가 파견직 한국의 계약직보다 못한 파견직만 엄청 늘어났음
그래서 임금이 엄청 낮음 지금 한국과 일본의 임금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높음
일본에서 늘었다는 일자리는 거의다가 임금이 한국돈으로 200만원 내외짜리이고 여기에서 세금이 높은 일본의 특성상
한달에 실제로 받는 금액은 100만원대 중후반임 이 돈으로 월세내고 밥먹고 사는것임
그래서 소비할 돈이 없음 고로 내수가 개판임
uu L 개소리 일본에서 파견을가도 200은 넘게범
여기저기서 많이 들은것같지만 조금씩 틀린정보가 많네요ㅎ
그 파견직도 본사에서는 정규직인경구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일자리라도 있나?
ㅋㅋ 정확히 얘기하면. 중후반이 아니고 초중반이에요.
@windstar sky 잘만 취업해서 살던데요 ㅎㅎ
월급도 세 후로 300은 받고 월세 반은 회사에서 내주고....
그렇게치면 우리도 1년에 출생아 수가 백만명이었던 베이붐세대가 은퇴 중이고 새로 취업하는 세대는 70만명대인데.. 실업률은 왜 오히려 증가하는거지??
17분40초에 대충하신말슴에 건설노동자들이 줄어드는데[ 임금이안오르는게 젊은애들이 안배워서가아니라 임금은 오르고있고 젊은애들은 안배우는거입니당
맨마지막 음악 뭔가요???이름이??
나라가 기업 돈과부채가 많으나 국민은 개털임 대신 부를 얼마나 나눌것인지
누가 일본이? 일본은 국민도 돈이 많은나라다. 기본적으로 일본이 경기침체인 이유가 소비를 안해가지고라는걸 모르냐? 돈이없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돈이 있는데 돌지않아서다.
@@ig1252 니말대로인생을 사는거나. 반말에 꼰대질에 잘읽어봐라 부채도
반말로 댓글다니 반만로 쓰지.
그리고 저 강의에서 상당수 약간 억지적인게 많다
대표적으로 노동소득이 안늘었다는데 정말 모르고하는소리지. 일본이 현재 노동시장에서 인생에서 가장돈을 많이받는 80만명이 나가고 돈을 가장저게 받는 60만명이 유입되는데 당연히 평균 소득이 안늘지
그리고 일본부채도 그래. 일본에서 문제가 되는건 국가부채지 국민부채가 아니다. 일본국민은 순자산만 1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많다는거다. 그래서 최근에는 노년들을 상대로 초호화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유명강사라는 권위에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만하면 그거야말로 생각하지 못하는 꼰대와 다를게 뭐냐?
일본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임금이 안오른다는게 초봉 임금이 꾸준하다는건지 연차가 쌓여도 그대로라는건지..
제가 느낀 일본 젊은사람들은...여유가 없습니다. 일반 사무직같은경우 1년차 월급 세금 다 주고 하면 18~19만엔으로 생활합니다.
거기서 월세, 광열비, 통신비, 밥값, 생활필수품 구매, 유니클로가서 옷 사고 그러면 저축가능한게 4만엔 미만입니다.
알고지내는 일본사람도 사회초년생이 한달에 3만엔 모으면 음~괜찮게 하고있네~ 라고 생각하다는군요.
일본이 그저 꿈만 가지고 올만한 그런 나라는 아닙니다. 뭐...그래도 한국보단 괜찮으려나
ㄴ이해는 가는데 현실적으로 별 할말없는 글이네요ㅋ 준식님 말씀대로 막연한 환상을 갖고서 바라봐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이미 고령화가 상당부분 진행되면서 전체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애초에 한국보다 산업적 기반이 탄탄하지 않나요? 한국보다는 나으려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뭐..ㅋㅎ
@@student-co1zl 일본망하면 우리도좋을겠없습니다 일본극우쓰레기싫지만 시민들좋습니다
@@student-co1zl 일본이 얼마나 착하고 좋은데요;;;우릴 위해 태풍도 꿀꺽꿀꺽해주고 지진도 대신 맞아주는데ㅎㅎㅎ
유니클로가 현재 상황에 안착을 잘한 기업이구만 ,,,,,
님이 하는 원래 일의 임금은 연봉 3천짜리 일이고 보아하니 정규직도 아님.. 외국인 파견직 같은데... 정규직이면 그것보다 많이 주는걸로 알고 있음... 어차피 외국인이라 왠만하면 5년일하고 쫓겨남... 평생 일할수 있는곳도 아님.. 일본에서 5년 그렇게 살다보면 한국에돌아와서 백수 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취업하기 힘들어도 악착같이 취업해서 버티는게 좋다봅니다. 외국 젊은이 피빨아먹는 제도가 일본의 외국인 취업 제도임.. 한국하고는 완전다름
강의내용은 좋은데 소리를 좀더 크게해서 동영상을 올려주세요소리가 잘 안들려요
내가 들은 결과로는 제조업에 일할사람만 있으면 한번더 버블이 올수있겠다는거네
다만 큰문제점 2개가 다시 일본을 망하게하겠네 근무 환경과 고령화
초반만 듣고 일본가서 경력쌓아도 되겠는걸? 했지만 아닌거같다...
와우 마지막 캠페인영상? 너무좋은데요 2019오마이스쿨 더욱더 성장하는채널이 될것같네용 팟팅♡♡♡
아베는 최소한 그나마 기업을 적폐청산 내지는 타도 되어야 할 대상으로 보지는 않고 있지. 지극히 정상적건데 왜 이렇게 부러울까
바보냐? 기업이 적폐가 아니라 재벌이 적폐지
@@ig1252 재벌이 왜 적폐냐? 정확한 근거 이유로 나를 한번 납득 시켜봐
@@ig1252 재벌이 왜 적폐인지 알려다오 진심 궁금해서 묻는다
어차피 외국인인 우리가 가봤자 질 좋은 일 자리는 없고, 식당이나 숙박업 같은 서비스 알바 직종만 있다는 얘기네요...왜 사람들이 일본 가봤자 편의점 알바 자리 밖에 없다고 하는지, 일본 무역 관리일에 종사한다는 형이 왜 자꾸 한국으로 돌아오는지 알 거 같네요.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얘기군요...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잘 나가는 제조업 회사 들어가는건 하늘에 별 따기고...들어가봤자 위험한 일만 도맡아서 하다가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또 그렇게 짤려서 한국으로 돌아오겠죠...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와 그걸 너머 일본의 경제를 꾀뚫고 있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겠군요.
좋은 강의 기대됩니다!
아베의 계획이 반은 맞아들어갔다!
구조조정 무셥고,슬픈일이죠,
다 같이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본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일본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 일본기업에서 뽑아줍니다. 단순한 언어능력과 커뮤니케이션능력은 천지차이이니 일본취업 준비하시는분은 유념해주세요.
성격이 맞아야 됨. 근데.. 겪어보면.. 진짜 개사이코들 같아서.. 나도 사이코가 되야 되는 느낌
물론 일본의 경우 재고 관리를 잘하고, 완제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재미를 볼 것이다...^^ㅎㅎㅎㅎㅎ
개인이나 나라나 가진재산도 없고 부채가 갚아지면 괜찮게 지만 자꾸만 부채가 늘어나면 시간 문제지 한계점에 도달하면 언젠가는 망하고 일본도 부채가 너무 많아서 시간문제지 언젠가는 망한다고 봅니다
절대 망할수가없고, 망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일본이 보유하고 잇는 부채의 90%가 일본 국민들의 소유이기 때문이죠. 일본은 채권이나 주식시장을 외국인들에게 거의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주식시장에 들어온 자금중 외국인 자금은 20%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일본은 제도적으로 외국인들이 일본의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소유자의 90%는 일본 국민들이라는 이야기죠.
결과적으로 일본이 망할려면 일본 국민들이 뱅크런에 동시다발적으로 나와야 경제가 망한다는건데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죠. 그래서 일본의 엔화가 금보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는겁니다.
거기다가 일본의 국가총자산은 1경 6천조원, 부채가 1경 1천조원 자본이 5천조원에 달합니다. 즉, 자산이 부채보다 훨씬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무너질래야 무너질 수가 없어요.
거기에 반해 한국은 주식시장의 50%가 외국인 자본이며 국내 상업은행으100% 외국인들 소유입니다. 국내 은행중 외국인이 소유하지 못한 은행은 NH농협, 우체국 외에는 없습니다. 나머지 은행들은 전부 외국인들 소유입니다. 외국인들이 소유한 이들 은행, 금융기관이 국내 주식, 채권시장을 장악을 하는 구조인거죠. 즉, 외국인들이 국내 은행을 소유하면서 한국인들이 예치한 자본으로 주식과 채권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형국이라는겁니다.
이들이 일거에[ 투매에 나서면 한국은 주식, 채권 할거 없이 모조리 동반 붕괴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인겁니다.
아버지 장례 보험 들어둔게 없어 돈이 없었는데 CLS투자그룹 에 투자하고 장례비용마련했어요
일본 주식이 오른 이유는 기업이 잘 해서 오른거라기보단 BOJ 가 일본 지수추종 etf 를 매수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홍보영상이 너무 긴 것 같습니다.
한국도 인금은 안오르고 물가만 더럽게 상승하는 미래가 곧 오겠는데.
지금도 똑같은 생각 일까?ㅋ
한국도 자연스럽게 일본처럼 노렁화로인해 완전고용된다는건 거짓
단카이세대가 퇴임하고 취업이 잘된건 맞으나
일본은 2010년 동일본대지진때도 취업은 힘들지 않았다
서브프라임 당시도 비교적 힘들지않았음
그 이유는 잃어버린 20년이 있었기에 만성이 되있는건 있다만...
암튼 노동자의 경력이 어떤형식으로라도 지속 유지가 되었는데 한국처럼 20~30대가 아무런 경력이 없는 사람만 득실거린다면 어느순간 노동자능력의 공백이 생겨 망해가는 기업과 나이든 신입은 계속 취업이안됨
어제인가 파이넨셜 타임즈에서 일본 5년 내 디폴트 예언하던데 오진다... 역시 최진기
불가능하네요.
@@大신라혼 미국의 경제 의지 경향과 그로부터 일본 저환율 정책을 가만 둘 것인가 여부에 달렸을 듯요. 저도 디폴트를 단언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경제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발생하도록 내버려둘 일은 아니라고 봐요.
한참을 모르시네.
이곳 실정은 기사로 통해 봤다면
닛케이를 끌어올린게 기업에 실적이고 보세오(펀더멘털?)
이래서 강사들이 오류를 범합니다.
원론적으로 몇개 맞는건 있었으나
전혀 내부를 못본... 뭐 그런것 같습니다.
끝나고 마지막에 노래 아시는분 ㅎㅎ
일본에서
직원이 꿀빠는 업체는 자리가 없고,
직원이 꿀빨리는 업체는 널널하고.....
어떤 분 일본에서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에서 일한다고 가서,
시골구석탱이로 파견가서 토요일까지 주말도 없이 일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잘나가는 제조업도 비정규직 말고는 안 뽑는다고 함.
애들 보는 만화까지 [사축]이란 말이 내려왔다면 이게 뭘 뜯하겠어요?
일본의 일자리는 엄청늘어날것이고 앞으로도 주욱 그렇게 될겁니다. 후쿠시마참사.서일본대홍수.규슈대지진. 그리고 곧 들이닥칠 도쿄 대 지진. 이거 수습하려면 노동자 엄청 필요할겁니다. 우린 다 알고 있죠.
후지산 폭팔하고 일본 침몰은 왜 빼먹으시나요?ㅎㅎㅎㅎ
@@brians2192 일본침몰하면 한국의 절반이상 침몰합니다
추천
주가가 오르면 매수 경쟁자를 떨구기 위해 거품이라고 메가폰을 울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헐값 구매를 하기 위해 위기라고 메가폰을 울리는 거고, 우리는 거기에 놀아나면서 주머니 다 털리는 거고...
회사는좋아지고있는데.. 가계는 거꾸로.. 설마 이거.. 헬..읍읍
기업이나 가계의 소비추이를 보면 알수있다는거네!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 GDP성장률이 마이너스 6%로 급락했고, 아베정부는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이 제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데 한번 확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또한 일본은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에서 20년 이상 묶여있지 않음?
. . . 중세방사능 똥쨉랜드 쪽. .
일본은 적어도 일할마음만 있으면 취직가능합니다
신흥국///// 내생각에는 중국이 중고 시장을 장악하면 단가 후려치기 해서 인플레이션을 이끌것인가의 문제에서//// 신흥국 자체에서 질 나쁘고 비싼 물건에 대해서는 고율의 관세를 먹여서 수요층을 없게 만들면 그만이고,
지금엄청 전성기라든데
저렇게 돈찍어내도버틸수있을까
뭐든지 과도하게 인위적인건 안좋아ㅠ
일본주식 오른건 일본정부에서 주식을 많이 사서 그렇다던데..
돈존나게 찍어대고 그걸로 주식사서 오른거죠 아베가 일본 말아먹고있음 오로지 정권유지하는데만 혈안인 일본의 대악적입니다 우리한테도 악적이고....
일본 사는데 일본이 경제 좋지않은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이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닌듯하네요.
소니는 투자하고 싶다...ㅋ
어짜피 알리바바 같은 it기업을 이용해서 싸게 물건을 구입하면 되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안된다....ㅎㅎㅎㅎ 그리고 유럽의 경우 신환경차 같은 친환경화 되기때문에 재고품이 엄청 싸여서 처리하느라 문제가 많을 것이다....ㅎㅎㅎㅎㅎ 재고가 많은 것은 싸게 팔아서 신흥국에 수요층을 자극하고, 재고가 적은 것은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치를 지킬수 있을 것이다.....ㅎㅎ 물론 전세계물건에 대한 재고 품에도 해당한다///ㅎㅎㅎ 질좋은 와인과 값비싼 막걸리를 포함해서..ㅋㅋㅋ
일본도 유명한 정치가들이있고 유명한 경제학자들이있을것이다
아베는 유명한 정치가의 한사람이지 천재는 아닐것이다 아베노믹스는 아베의 특출한 작품이아니라 일본의 정치가 경제학자들이 일본경제를 살리기위해 벌써부터 생각하고있던
정책이라생각한다 그런데 왜 다른
일본 정치가 경제가들은 하지못하고 아베정부에서야 이룰수있었을까 아베정부시절은 어떤시대인가?
중국은 인터넷을 개방하지 않으면 큰이익을 보지 못할 거 같다...ㅠㅠㅋ
아베가 사실상 일본 장래를 다망쳐 놓고 있는데 일본에 한 20-30년은 살아봐야 그게 보인다고 하네요 중국,한국관광객 이 던져준 외화로 겨우 먹고 사는나라죠 나라빛이 우리 돈으로 1경 돌파한지가 언젠데 ,,국가예산 110조엔 가까이 되는데 그중에 45%가 매년 발행하는 국채로 메우는거 정말 개답답 하죠 ,,,수도권 월급쟁이는 물가가 오른게 아니고 질량이 줄어들어(새우깡이 200그람에 100엔한다면 가격은그대로100엔 받지만 그램수가 170그램으로 줄이는 수법) 밥먹고 사는데 정말 반거지 생활하는 사람 수두록해요 아베노믹스로 풀은 돈이 건설쪽에 들어간거 말고는 다 주식시장에 들어가서 주가끌어 올린거 모르는 모양인데 ,, 한국이 정말 정신 차려서 젊은이들 일본 안 오도록 일자리 만들어 주는거 신경 좀 써야해요 일본에서도 3본의 야가 실패했다고 다 인정한지 오랜데 이러고 있으니,,,
그냥 다 일본에 대해 알고 가면 되는거... 가감없이 부정할거없이...
아베가 한건 미국에 의지해서 엔화를 무제한으로 풀고 있는 겁니다.
나라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는데, 그에 비해 생활수준은 10퍼센트도 안 늘었을겁니다.
한국이 싫다고 일본 갈려고 하시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한국은 현재 시간당 900엔, 일본은 1100엔수준입니다.
일본은 노동보호법이 약하기 때문에, 1100엔 온전히 받기가 힘듭니다.
일본 오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최저임금 받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일본인 상사들은 개같이 갈굽니다. 그런 갈굼 속에서 비슷한 월급 받을거면 가지 마세요.
일본사람들 직장에서 부하직원을 개 정도수준밖에 안보는데... 외국인인 한국인이 간다?
잘생각해보세요.
욕먹을만한 행동이 있긴하지만... 그 모든게 강의로 용서가 되는 일타!
최진기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