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다시 뛰는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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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학교를 소유한 재단은 학교법인 상지학원(尙志學園)[3]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를 운영하는 가톨릭계열 학교법인 상지학원(上智學園)과는 다른 곳이다.[4] 설립자는 원홍묵 선생[5]으로 1955년 원주시 봉산동에 관서대의숙을 세운 것이 모태로 1963년 원주대학으로 개교하였으나 1974년 상지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9년 1월 29일 동일 학교법인이 경영하는 전문대학교인 상지영서대학교를 상지대학교에 통폐합하는 안을 교육부가 인가함으로써 2020년 3월 1일 통폐합하였다.
대학 민주화를 위한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아 2020년 6월, 제3회 6월 민주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11월 3일 '민주공영대학' 출범을 선포하였고, 민주참여, 교육혁신, 사회협력, 재정혁신, 학생행복 등 5대 목표, 부패와 비리 없는 대학, 등록금 의존도가 낮은 대학,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 등 20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관련영상 : #)
강원권 사립대학들 중에서는 나름 전통과 지명도가 있는 대학이어서 동문들 가운데 정관계나 경제계에 유명 인물들도 제법 배출되고 있다.
캠퍼스 소재지는 원주이지만 정작 강원권과 원주권의 학생 수는 그리 많지 않고 오히려 서울 및 수도권 학생이 70%를 차지한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적지 않아 간혹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학교 앞에서 자취하기도 한다. 학교 앞이 꽤 번화하고 식당과 카페, 술집도 많아 자취나 기숙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