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만 나가도 다 똑같아요.. 트렌드 안맞춰가면 뒤쳐진 사람 같아 괜히 조급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맞아요. 아웃도어 유행하면 다 아웃도어로 쏠리고요.. 요즘에는 빈티지+보세+브랜드 적절히 믹스해서 입는 사람이 진짜 찐이라고 봅니다.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잘 입는 사람 .. 저는 브랜드에 너무 치중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켓이나 코트 , 패딩 빼고는 다 저렴이들 이에요. 남은 그렇게 저한테 관심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20대에 차 한대값 정도로 옷에 다 투자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나이가 드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무채색의 클래식한 무드가 너무 좋아집니다. 물론 중저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너무 핫한 아이템은 안사는편입니다.
스트릿 스냅에 찍히는게 간지의 최고봉이었던 시절에서 인스타 팔로워 많은게 최고봉인 시절로 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핫한 아이템을 걸치고 태그해야 알고리즘에 더 잘 노출되어서 좋아요도 많이 찍히고 팔로워도 늘어나기 쉬우니까요.. 그래도 감각 있는 분들은 믹스매치를 기똥차게 하시는데 그 믹스매치마저 그대로 따라하려는 분들 때문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10:22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저도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트렌디한 것들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최대한 찾아 입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템들은 트렌드에 맞지않는 시기라면 국내에서는 남들과 달라보여서 좋으나 서칭이 힘들어지고 트렌드와 결이 맞으면 다 같아보일까봐 또 손이 안가고,,,결국 그 분야에 있어서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로 눈이가는데 그런 브랜드는 또 통장잔고와 상충되니 쇼핑할 맛이 안나더군요,, 물론 저의 견문과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이번편은 최근 유튜브 영상중 정말 영양가있는 영상인 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요즘 트렌드 자체가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본인 자유기는 하지만 등산 한 번도 안 가는 사람들이 아크테릭스 풀착장을 입질 않나 (여기에 파생돼서 디자인만 기능성 의류인 척하고 기술력은 0인 브랜드들..), 발렌시아가의 과한 스타일링을 일반인들이 하고 다니질 않나.. 셀럽이 신기만 했다 하면 줏대없이 가격이 변동하는 돈 장사 시장이 된 스니커씬도 한 몫하고요
본인이 직접 리서치하면서 공부하라는 얘기에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저 또한 많은 블로그,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했지만, 정보 오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가득한 사이버 속에서 리터러시 하는 힘을 기르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패션 뿐만이 아닌 다양한 면에서 좋은 습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오님 유튜브를 꾸준히 본이유?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오님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이유는 깊은 리서치에서 오는 좋은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상도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내가 아는 하오는 좋아요 구독을 누르게 하는 패션유튜버다. 그걸 이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느꼈다.. 요즘에 트렌드를 말해주고 알게하는 구독수50만 이상되는 유튜버보다, 나는 이런 패션유튜버가 좋다. 대부분 옷을 선택하는 데에는 남에게 공감을 받고싶고 잘보이기 위함이 깔려있지만 적어도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타인을 의식하는 비중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위한 옷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당연히 뭔가가 대중화되면 될수록 깊이는 옅어지고 양산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얕고 넓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소비되며 기존 매니아층에겐 아쉬운 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패션도 당연히 이 전철을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클론 패션(모나미, 시티보이, 범고래 등등)의 지표는 수도 없이 많이 보였죠. 깊으면 깊어질수록 개성이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지만, 충분히 깊지 못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당장 오늘 하루 입을 옷만 아침에 잠깐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오님 말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오히려 뜨는 아이템들로 입문하다가 자신만에 색깔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핫한 아이템들은 적어도 검증된 옷들이다보니 실패확률이 낮아진다 생각합니다. 물론 무지성 유행 아이템 구매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유행하는 옷들을 사 입다가 아 이런 무드는 나랑 잘 안맞네? 이런 핏은 안어울리구나? 깨닫게 되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찾는 과정을 열번 실패할걸 서너번으로 줄일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 패션을 봤을 때에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점을 다룬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입한 브랜드들을 모아서 입는게 제 스타일을 찾는 과정과는 거리가 있는게 사실이고 그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습니다. 현 시점을 누구나 입을 수 없는 제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이것저것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이런 영상들 매우 도움이 되고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이게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수요가 많은 의류는 입다가 재판매가 쉽기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에서 일정 회수가 가능 그걸로 다른 입고 싶은 옷을 구매가 용이 하지만 만약 정말 내가 입고싶은 옷, 흐름에 안 맞는 옷을 입고 다시 팔고 싶을때 판매가 잘 안되거나 적은 금액으로만 회수 되는 리스크때문에 여러모로 어렵다는,,
요즘 핫한 아이템을 입지마라가 아니라 그 아이템을 자신의 스타일과 조합해서 그 아이템과 자신을 잘 섞이게 만들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유행하는 한 아이템에 인기가 과열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스타일이 성장하고 싶다면 그와 비슷한 다른 아이템을 스스로 찾아가며 어떻게 조합을 할지 고민하는 것이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하오님이 이번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은 사실 옷을 꾸준히 좋아하기만 한다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ㅎㅎ 처음에는 뭘 살 지 몰라 트렌드만 쫓다가도 하나 둘 취향이 쌓여서 결국에는 자기 취향에 맞게 입게 될 테니까요. 더구나 옷을 업으로 삼지 않는 이상 옷은 정말 관심도에 따라서 입는 수준이 천차만별이거든요 ㅎㅎ
패션 브랜드 하는 사람인데 항상 HAO님 보면서 영감도 얻고 트렌드나 나아가야할 방향도 보고있습니다. 사실 매일 옷만들다보니 지긋지긋해서 유튜브에서 별로 안보고싶은데 진환님 영상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습니다. 예전에 가지고싶은 스타일이나 디자인이있으면 하루에 5시간 6시간씩 며칠동안 미친듯이 찾아보면서 결국 찾아내서 입고다니는 재미가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스스로 본인의 취향을 좀 더 고민해볼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지금 우리나라 패션은 과도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촉감으로 느끼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옷에 대한 정보가 넘치고 옷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가 갑자기 생기면서 옷 문화의 발전이 빨라졌지만 소비도 같이 빨라지면서 알맹이 없이 낭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과도기가 한참은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오님 덕분에 일찍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3번을 넘게 본 것 같아요. 쏟아지는 많은 패션 관련 컨텐츠들 보면 결국 다 똑같은 아이템, 트렌드들을 소개해 주는데 그 중에서 어떻게 나의 패션 정체성을 정립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시해주는 컨텐츠들은 찾아보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가끔씩 이런 영상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옷들에 대해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내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찾으려 하는데 트렌디한다는 강한 푸싱이(인스타그램의 인플런서들의 착샷 유튜버들의 트렌디 하다는 추천등) 개인적으로 저만의 색깔을 추구하는데 확실히 방해가 되더라고요 나와는 색깔이 안맞고 좋아하지 않지만 뭔가 트렌디 하려면 사야되나 싶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확실히 저한테는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점점 지치면서 나만의 색깔의 아이템 찾는게 괜히 더 힘들어진 느낌이 들고 하오님 말씀처럼 현타가 오면서 짜증이 났던거같습니다😂
'잘 입는 사람은 많아졌는데, 오히려 멋있는 사람은 줄었다.'라는 주제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그 글이 생각나네요. 결국 진짜 자기만의 '멋'은 특정 브랜드, 특정 아이템이 아니라 그 사람만이 가지는 아우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우라'는 결국 옷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 태도,행동에서 묻어나온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옷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엄청나게 빠른 트렌드 흐름에 빨려들어가서, 오히려 옷이 좀 재미 없어지고 지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요즘하는 생각은 결국 옷은 자기표현과 자기만족을 위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이 없는 아이템, 남들보다 멋지게 입어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느낌에, 내가 입었을 때 재밌는 옷들을 입자'고 생각하는게 자기만의 멋을 찾으면서도, 더 재밌고 건강하게 옷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남들이 옷 잘 입었다라고 칭찬해주는 것도 기분이 좋지만, 남들은 인정 안해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만족스러울 때가 가장 재밌고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요즘 한국패션씬은 고속성장기인 동시에 질적으로 더 높아지기 위한 과도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시기에 이런 솔직한 의견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ㅎㅎ
옷입는데에 재미들리게 된지 일년 조금 넘은 29살 남자입니다. 전적으로 진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에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패션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해봐야 5년도 안된 것 같은데요, 유튜브가 진짜 더욱더 활성화 됨에 따라 여러 패션유튜버들이 나오게되니, 전에 옷에 관심없었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옷에 관심을 가지게 됨에 따라서 발생한 현상이 아닐지요...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분들도 평생 패션이란 장르를 가깝게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보니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아이템들을 입는것이 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신 그런 분들도 조금 주워들은게 있다보니 자꾸 아는척하게되는 모습들이 노출되다보니 영상의 내용과 같이 생각하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약간 과도기 상태같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따라입다보니 이게 저한테 맞는 옷을 입는건지, 옷에다가 저를 맞추는건지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옷에 관심을 더 가질수록 점점 저같은 고민을 하는 분도 많아지고, 진환님 같이 팩폭으로 꽂는 분들의 말을 듣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면 좀 더 건강한 패션문화가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영상 잘보고갑니다 : )
단순히 옷만을 보는 것이 스타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예술 등 본인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본인의 착장으로 녹여낼 수 있어야 진정한 본인만의 스타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옷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패션에 관심이 생기던 초반에는 잡지사에서 왜 라이프스타일, 테크, 아트 이런 분야를 다루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깊게 생각하며 스타일을 디벨롭하려다보니 이런 궁금증이 해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항상 많이 배웁니다
요즘 동네만 나가도 다 똑같아요..
트렌드 안맞춰가면 뒤쳐진 사람 같아 괜히 조급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맞아요.
아웃도어 유행하면 다 아웃도어로 쏠리고요..
요즘에는 빈티지+보세+브랜드 적절히 믹스해서
입는 사람이 진짜 찐이라고 봅니다.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잘 입는 사람 ..
저는 브랜드에 너무 치중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켓이나 코트 , 패딩 빼고는 다 저렴이들 이에요.
남은 그렇게 저한테 관심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20대에 차 한대값 정도로 옷에 다 투자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나이가 드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무채색의 클래식한 무드가 너무 좋아집니다.
물론 중저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너무 핫한 아이템은 안사는편입니다.
스트릿 스냅에 찍히는게 간지의 최고봉이었던 시절에서 인스타 팔로워 많은게 최고봉인 시절로 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핫한 아이템을 걸치고 태그해야 알고리즘에 더 잘 노출되어서 좋아요도 많이 찍히고 팔로워도 늘어나기 쉬우니까요.. 그래도 감각 있는 분들은 믹스매치를 기똥차게 하시는데 그 믹스매치마저 그대로 따라하려는 분들 때문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10:22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저도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트렌디한 것들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최대한 찾아 입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템들은 트렌드에 맞지않는 시기라면 국내에서는 남들과 달라보여서 좋으나 서칭이 힘들어지고 트렌드와 결이 맞으면 다 같아보일까봐 또 손이 안가고,,,결국 그 분야에 있어서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로 눈이가는데 그런 브랜드는 또 통장잔고와 상충되니 쇼핑할 맛이 안나더군요,,
물론 저의 견문과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이번편은 최근 유튜브 영상중 정말 영양가있는 영상인 것같습니다
진짜 누군가는 이런 얘기를 해주길 바랬습니다
다른 패션 유튜버들은 트렌드를 이용해서 광고하기 바쁜데
,, 이런 분이 진짜 패션에 사랑이 많으신 분 아닐까 샆어요
저는 그냥 요즘 트렌드 자체가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본인 자유기는 하지만 등산 한 번도 안 가는 사람들이 아크테릭스 풀착장을 입질 않나 (여기에 파생돼서 디자인만 기능성 의류인 척하고 기술력은 0인 브랜드들..), 발렌시아가의 과한 스타일링을 일반인들이 하고 다니질 않나..
셀럽이 신기만 했다 하면 줏대없이 가격이 변동하는 돈 장사 시장이 된 스니커씬도 한 몫하고요
속 시원하네여
❤
본인이 직접 리서치하면서 공부하라는 얘기에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저 또한 많은 블로그,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했지만, 정보 오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가득한 사이버 속에서 리터러시 하는 힘을 기르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패션 뿐만이 아닌 다양한 면에서 좋은 습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오님 유튜브를 꾸준히 본이유?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오님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이유는
깊은 리서치에서 오는 좋은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상도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뭔가 과열되어가고 있는 패션시장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영상인거 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 😁
내가 아는 하오는 좋아요 구독을 누르게 하는 패션유튜버다. 그걸 이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느꼈다.. 요즘에 트렌드를 말해주고 알게하는 구독수50만 이상되는 유튜버보다,
나는 이런 패션유튜버가 좋다.
대부분 옷을 선택하는 데에는 남에게 공감을 받고싶고 잘보이기 위함이 깔려있지만 적어도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타인을 의식하는 비중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위한 옷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당연히 뭔가가 대중화되면 될수록 깊이는 옅어지고 양산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얕고 넓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소비되며 기존 매니아층에겐 아쉬운 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패션도 당연히 이 전철을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클론 패션(모나미, 시티보이, 범고래 등등)의 지표는 수도 없이 많이 보였죠. 깊으면 깊어질수록 개성이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지만, 충분히 깊지 못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당장 오늘 하루 입을 옷만 아침에 잠깐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오님 말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하오형 요즘 fw 우루루 나와서 브랜드 소개 열심히 해줘서 고마운데 솔직히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때매 하오를 보는거 같아욤… 좋아
저는 오히려 뜨는 아이템들로 입문하다가 자신만에 색깔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핫한 아이템들은 적어도 검증된 옷들이다보니 실패확률이 낮아진다 생각합니다. 물론 무지성 유행 아이템 구매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유행하는 옷들을 사 입다가 아 이런 무드는 나랑 잘 안맞네? 이런 핏은 안어울리구나? 깨닫게 되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찾는 과정을 열번 실패할걸 서너번으로 줄일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트랜드를 따라가기 어느 때보다 쉬운 시기인 것 같아요
반대로 힙하게 옷을 입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운 시기겠죠
지금 제 패션을 봤을 때에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점을 다룬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입한 브랜드들을 모아서 입는게 제 스타일을 찾는 과정과는 거리가 있는게 사실이고 그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습니다. 현 시점을 누구나 입을 수 없는 제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이것저것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이런 영상들 매우 도움이 되고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난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말해주는게 너무 좋다 ㅠ
이게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수요가 많은 의류는 입다가 재판매가 쉽기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에서 일정 회수가 가능 그걸로 다른 입고 싶은 옷을 구매가 용이
하지만 만약 정말 내가 입고싶은 옷, 흐름에 안 맞는 옷을 입고 다시 팔고 싶을때 판매가 잘 안되거나 적은 금액으로만 회수 되는 리스크때문에 여러모로 어렵다는,,
썸네일 압도적...😮 진환님만의 단단한 주관이 있는 것 너무 멋져요🫶🏻
이런 말 해주는 패션 유튜브는 하오님이 유일한듯..
요즘 핫한 아이템을 입지마라가 아니라 그 아이템을 자신의 스타일과 조합해서 그 아이템과 자신을 잘 섞이게 만들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유행하는 한 아이템에 인기가 과열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스타일이 성장하고 싶다면
그와 비슷한 다른 아이템을 스스로 찾아가며 어떻게 조합을 할지 고민하는 것이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되게 유익하네요 👏🏻👏🏻
하오님이 이번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은
사실 옷을 꾸준히 좋아하기만 한다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ㅎㅎ
처음에는 뭘 살 지 몰라 트렌드만 쫓다가도 하나 둘 취향이 쌓여서 결국에는 자기 취향에 맞게 입게 될 테니까요.
더구나 옷을 업으로 삼지 않는 이상 옷은 정말 관심도에 따라서 입는 수준이 천차만별이거든요 ㅎㅎ
패션 브랜드 하는 사람인데 항상 HAO님 보면서 영감도 얻고 트렌드나 나아가야할 방향도 보고있습니다.
사실 매일 옷만들다보니 지긋지긋해서 유튜브에서 별로 안보고싶은데 진환님 영상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습니다.
예전에 가지고싶은 스타일이나 디자인이있으면 하루에 5시간 6시간씩 며칠동안 미친듯이 찾아보면서 결국 찾아내서 입고다니는 재미가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스스로 본인의 취향을 좀 더 고민해볼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지금 우리나라 패션은 과도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촉감으로 느끼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옷에 대한 정보가 넘치고 옷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가 갑자기 생기면서
옷 문화의 발전이 빨라졌지만 소비도 같이 빨라지면서 알맹이 없이 낭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과도기가 한참은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오님 덕분에 일찍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3번을 넘게 본 것 같아요. 쏟아지는 많은 패션 관련 컨텐츠들 보면 결국 다 똑같은 아이템, 트렌드들을 소개해 주는데 그 중에서 어떻게 나의 패션 정체성을 정립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시해주는 컨텐츠들은 찾아보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가끔씩 이런 영상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옷들에 대해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디스퀘어드 육봉진을 샀습니다
키야
'이게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을 아는 분이네..
'이게 맞아?'
트렌드를 따르는 것보다 있는그대로의 자기자신을 표현할줄 아는게 힙한것같아요
트렌드 안따라가면 그만이라는 철학 완전 리스펙
하오 즐겨본지 얼마 안된 유저입니다. 국내 패션에 얼마나 열정과 애정이 많으신지 알것 같네요.. 심도있게 고민하신게 다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장 배우는게 많은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상 좋았습니다.
멋있다.. 한 분야에서 지적미를 발산한다는 건 이런거구나. 멋있어요.
요즘 내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찾으려 하는데 트렌디한다는 강한 푸싱이(인스타그램의 인플런서들의 착샷 유튜버들의 트렌디 하다는 추천등) 개인적으로 저만의 색깔을 추구하는데 확실히 방해가 되더라고요
나와는 색깔이 안맞고 좋아하지 않지만 뭔가 트렌디 하려면 사야되나 싶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확실히 저한테는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점점 지치면서 나만의 색깔의 아이템 찾는게 괜히 더 힘들어진 느낌이 들고
하오님 말씀처럼 현타가 오면서 짜증이 났던거같습니다😂
인트로부터 정곡을 찌르시고 들어가시네요
재슥아...
솔직히 남성 패션 유튜버 요새 유명하신 분들 많지만, 하오님처럼 솔직한 주관 특히 이번영상에서는 제일 도드라진 개인의 능력을 키워야함을 강조하시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진짜 교수님 소리 들으실 분은 하오님이십니다!!
항상 요즘 새롭게 뜬다는 아이템들, 트렌드들이 어딘가 마음에 안 들고 반감이 들었는데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내 정체성이 트렌드에 흡수되는게 싫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정리되네요
재료를 시간이 들어 숙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새로 갈아 엎는 느낌이라고 느끼네요 내스타일로 옷을 잡입는 건지 유행을 잘 따라가는건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오늘 영상도 정말 맛있게 보고 갑니다!!
진짜 감도 높은 영상 하오님 영상 너무 좋아요 무드와 착장의 철학이 있어서 좋아요😊
근데 진짜 좋은말 대잔치네요 하오님은 패션 유튜브계의 보석임
와..정말 진짜….. 저랑 정말 말이 잘 통하는 친구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한마디로 옳소!
실속없는 트렌드만 따라가려는 제 자신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주는 시간을 갖게 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류의 영상을 찍는 분은 하오님이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레전드.. 감도 높은 영상이었다.. 이런 영상들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당 공감했어요-!
'잘 입는 사람은 많아졌는데, 오히려 멋있는 사람은 줄었다.'라는 주제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그 글이 생각나네요. 결국 진짜 자기만의 '멋'은 특정 브랜드, 특정 아이템이 아니라 그 사람만이 가지는 아우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우라'는 결국 옷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 태도,행동에서 묻어나온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옷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엄청나게 빠른 트렌드 흐름에 빨려들어가서, 오히려 옷이 좀 재미 없어지고 지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요즘하는 생각은 결국 옷은 자기표현과 자기만족을 위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이 없는 아이템, 남들보다 멋지게 입어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느낌에, 내가 입었을 때 재밌는 옷들을 입자'고 생각하는게 자기만의 멋을 찾으면서도, 더 재밌고 건강하게 옷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남들이 옷 잘 입었다라고 칭찬해주는 것도 기분이 좋지만, 남들은 인정 안해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만족스러울 때가 가장 재밌고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요즘 한국패션씬은 고속성장기인 동시에 질적으로 더 높아지기 위한 과도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시기에 이런 솔직한 의견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깊은 고찰에서 이어지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덕분에 지쳐가는 패션씬에서 사고하면서 한스텝씩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 떠서 몇번씩 봤는데 이번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입바른 소리나 적당한 트렌드 소개 말고 이렇게 확실히 자기 스타일을 찾도록 돕는 패션유튜버가 있다니🔥🫡 이런 분이 더 잘되고 더 많아져야하는데
뭔가 최근 인스타 사람들을 보고 느끼신 점을 얘기하는거 같네요 ex) 갑자기 많아진 칸예쟁이+발렌시아가st
이게 맞지 항상 배웁니다 하오님😊
옷입는데에 재미들리게 된지 일년 조금 넘은 29살 남자입니다. 전적으로 진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에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패션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해봐야 5년도 안된 것 같은데요, 유튜브가 진짜 더욱더 활성화 됨에 따라 여러 패션유튜버들이 나오게되니, 전에 옷에 관심없었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옷에 관심을 가지게 됨에 따라서 발생한 현상이 아닐지요...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분들도 평생 패션이란 장르를 가깝게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보니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아이템들을 입는것이 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신 그런 분들도 조금 주워들은게 있다보니 자꾸 아는척하게되는 모습들이 노출되다보니 영상의 내용과 같이 생각하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약간 과도기 상태같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따라입다보니 이게 저한테 맞는 옷을 입는건지, 옷에다가 저를 맞추는건지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옷에 관심을 더 가질수록 점점 저같은 고민을 하는 분도 많아지고, 진환님 같이 팩폭으로 꽂는 분들의 말을 듣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면 좀 더 건강한 패션문화가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영상 잘보고갑니다 : )
진짜 맞말 대잔치네.. 너무 좋다
어우 피곤했는데 딱 좋아
정말 뼈때리는 말들이네요..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밤이 길어지겠네요
공감합니다~!
오잉 론나 채널이 여기에...😮
예전부터 느꼈지만 이런 원리나 개념을 다루는 곳은 하오채널밖에 없네요👍
단순 아이템 추천보다 훨씬 이해력이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망치로 한 대 얻어맞고 갑니다😂
초이스에 있어 고민하는 시간을 더 늘려볼게요!
딱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조금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트렌드도 못따라가는 사람이 부지기수..ㅠ
제목부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을만한 주제일 것 같은 느낌이 ㅎㅎ 하오님 영상 모두 유익하지만 제일 많이 얻어가는 게 있는 영상은 이런 영상인 거 같아요 잘 보겠습니다:)
단순히 옷만을 보는 것이 스타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예술 등 본인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본인의 착장으로 녹여낼 수 있어야 진정한 본인만의 스타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옷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패션에 관심이 생기던 초반에는 잡지사에서 왜 라이프스타일, 테크, 아트 이런 분야를 다루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깊게 생각하며 스타일을 디벨롭하려다보니 이런 궁금증이 해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항상 많이 배웁니다
설득력있게 말씀하실 줄 아시는 군요. 말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영상이 전하려는바가 미춋다
정말 공감되고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만큼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ㅠ
생각이 참 많았는데 영상을 보고 정리가 깔끔하게 된 거 같아요 !!
매체를 통해 전달된 정보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기의 주관에 맞게 해석하거나 또는 나의 지식과 섞어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언제나 믿고 보는 하오튜브 🥹
공감되고 좋은말 듣고 가요
한번더 자아를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급부상 ... 아워레가시룩, 살로몬 + 아식스 키코 젤 신발, 아크테릭스 등등 개국룰.. 진짜 너무 유행탄다 우리 나라 패션
감동하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어떤 카페가 생각나네요
패션이 발전하려면 다양한 패션들이 나와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곱씹어보는 영상
주제는 패션이지만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보를 얻기 쉬워진 세상에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어려운 길의 가치가 보이는 것 같아요
지리네요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
굿굿!!
근래 들어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영상이네요ㅠ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만 저만 그런게 아님을 알고 이제는 마음 편하게 고민하고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목 그대로다. 요즘은 정말 뻔하고 뻔해 ~작은거라도 본인만의 스타일이나 컬러가 있어야지
좋은 영상임 정말
유니클로U 여성라인 커브드팬츠? 영상 보고 입어보고 샀는데 미쳤어요 너무 예뻐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패션 유튜버..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봐도 도메이던 하이엔드이던 믹스매치는 정말어렵고 국롤조합이 젤 어울리긴하더라고요... 소재나 무드가 일체감이있어야해서 ㅜㅜ
인트로맛집🤠
간만에 리프레싱하고갑니다 좋은 주제네요:)
약간 메이플처럼 rpg 정석 루트 따라가는 느낌도 있긴해요
너무 트렌드를 안따라 갈순없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지금 트렌드인 아이템이나 무드에서 내 스타일에 묻을수 있는 아이템이면 하나 하나 셀렉에서 추가하는 정도면 최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진이나 한슬씨 통해서 접하게 된 분인데,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흥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했던 내용 이렇게 속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왜이제보게되었을까요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인트로부터 머리를 띵하게 만드시네요 딱 저인데 맨날 유행이 뭐지 트랜드가 뭐지 이러고 있는데 그러면서 제 개성은 사라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말🔥
멋있다 ㅋㅋ 트렌드는 좋지만 유행은 별론데 그 차이를 내주는게 본인 스타일 곤조 라고 생각합니다.
굳굳.. 저도 패션에 최근 늦은 나이에 관심 가지는데 잘 입고 멋있게 입는 것도 좋지만
주류를 따라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는 푸마를 신지
그 이전부터 옷을 좋아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클론민국
사랑해요 골드키위
우선 올해 이 컬러가 유행 이 패턴이 유행 이거부터 피하믄댐
멋져요
개인적으로 내 눈에 이뻐보이는 걸 사면 트렌드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거 같아요
형은 미래야
형 사랑해요
브랜드는 그래도 다양한데 아이템 셀렉은 다 똑같은..
ex)머리부터 발 끝까지 발렌시아가, 와프 팝업진, 나이키 한정판 신발, 스투시, cdg, 젠몬 등등 올 겨울엔 릭 gimp 아우터가 인스타에 도배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