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공포 실화담을 다루는 토크쇼만이 아니라, 실제로 폐가(낡은 집)나 흉가(안 좋은 사건났던 집)를 전문 탐험인과 함께 영검한 무속인이 직접 찾아가서 보여주시는 이 컨텐츠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흔히들 너무 쉽게 가 보자고 호승심 내지는 객기를 부리는게 흉가 폐가죠. 그만큼 궁금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영안을 가진 사람이 탐방기를 볼 땐, '에이, 이거 다 짜고 하는거 아냐?'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해서 그나마를 조금 검증 비스무리 할 수 있는게 이런 과학적인 측정 장비인건데, 이 탐방 조합이 특별하죠. 보실 수가 있는 눈과 감각을 가진 전문가인 무속인 오방도령님과, 과학적인 측정 장비로 이것이 기다 아니다를 나름대로 검증하시는 전문 탐방하시는 용형님의 조합이, 간접적으로나마 정말 느끼고 보이고 하는 사람들의 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는 검증이 쌍방향으로 된다는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죠. 그러면서도 두 분 모두 나름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시니만치 이런 장소를 단지 과시나 흥미를 위해서 찾아가서는 안 된다 하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안 보이는데 붙어서 온다, 그것도 한이 많은 영가가. 그래서 꿈에 오던, 이후 뭔 일이 생기던,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잖아요? 이 조합이 좋은 이유가 그거를 후 처리도 가능하신 전문가가 같이 동행하셨기에 그나마 조금은 나은거다싶고, 이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렇구나, 가면 이렇고 영가가 있는 곳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하는 것이 꽤나 강렬하게 남습니다. 그 죽일 놈의 궁금증... 헌데 결국 궁금해서 간다쳐도 그 담력을 굳이 테스트 안 해도, 우리 인생에서는 더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부지기수잖습니까. 막상 써 먹을 곳도 없는 그 담력이라고 테두리 그어놓은 것에 굳이 위험하게 목숨을 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충분히 경각심을 주는 그런 컨텐츠라서 좋았습니다. 꼭 가려고 들썩이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자기가 가면 괜찮을거라고 알지만, 목숨으로 도박해선 안 되겠습니다. 전문가들이시니까 그나마 안전히 돌아오시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이미 떠난 사연 많은 영가들을 내 재미와 내 객기의 희생물로 삼으면... 복보다는 다른게 돌아오겠죠. 말초적인 흥미 위주의 컨텐츠만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실체를 직접 보여주심으로서 다르게 와닿는 그런 교훈도 담긴 예능, 그래서 매주 월요일에 다음 회차가 또 올라오기를 기다리게 되나봅니다. 애써주시고 만들어주신 덕분에, 방 구석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꽤 와닿는 간접 체험으로 후끈하던 열기와 무관하게 잠시 시원해져봤네요. 굿럭픽쳐스 고마워요!
단순하게 공포 실화담을 다루는 토크쇼만이 아니라, 실제로 폐가(낡은 집)나 흉가(안 좋은 사건났던 집)를
전문 탐험인과 함께 영검한 무속인이 직접 찾아가서 보여주시는 이 컨텐츠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흔히들 너무 쉽게 가 보자고 호승심 내지는 객기를 부리는게 흉가 폐가죠. 그만큼 궁금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영안을 가진 사람이 탐방기를 볼 땐, '에이, 이거 다 짜고 하는거 아냐?'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해서 그나마를 조금 검증 비스무리 할 수 있는게 이런 과학적인 측정 장비인건데, 이 탐방 조합이 특별하죠.
보실 수가 있는 눈과 감각을 가진 전문가인 무속인 오방도령님과, 과학적인 측정 장비로 이것이 기다 아니다를
나름대로 검증하시는 전문 탐방하시는 용형님의 조합이, 간접적으로나마 정말 느끼고 보이고 하는 사람들의
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는 검증이 쌍방향으로 된다는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죠.
그러면서도 두 분 모두 나름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시니만치 이런 장소를 단지 과시나 흥미를 위해서
찾아가서는 안 된다 하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안 보이는데 붙어서 온다, 그것도 한이 많은 영가가.
그래서 꿈에 오던, 이후 뭔 일이 생기던,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잖아요? 이 조합이 좋은 이유가 그거를
후 처리도 가능하신 전문가가 같이 동행하셨기에 그나마 조금은 나은거다싶고, 이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렇구나, 가면 이렇고 영가가 있는 곳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하는 것이 꽤나 강렬하게 남습니다.
그 죽일 놈의 궁금증... 헌데 결국 궁금해서 간다쳐도 그 담력을 굳이 테스트 안 해도, 우리 인생에서는
더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부지기수잖습니까. 막상 써 먹을 곳도 없는 그 담력이라고 테두리 그어놓은 것에
굳이 위험하게 목숨을 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충분히 경각심을 주는 그런 컨텐츠라서 좋았습니다.
꼭 가려고 들썩이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자기가 가면 괜찮을거라고 알지만, 목숨으로 도박해선 안 되겠습니다.
전문가들이시니까 그나마 안전히 돌아오시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이미 떠난 사연 많은 영가들을 내 재미와
내 객기의 희생물로 삼으면... 복보다는 다른게 돌아오겠죠.
말초적인 흥미 위주의 컨텐츠만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실체를 직접 보여주심으로서 다르게 와닿는 그런 교훈도 담긴 예능,
그래서 매주 월요일에 다음 회차가 또 올라오기를 기다리게 되나봅니다. 애써주시고 만들어주신 덕분에, 방 구석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꽤 와닿는 간접 체험으로 후끈하던 열기와 무관하게 잠시 시원해져봤네요. 굿럭픽쳐스 고마워요!
@@kamasutrajin 긴 글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더 좋은 신뢰성 있는 재미만 추구 하지 않고 주고자 하는게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프로그램 조아요❤
바로 구독박음 공포 매니아로서 행벅합니다~~
저도 공포매니아인데..
집이 낯익어서 비교했더니
윤시원님처럼 흉가체험 유투버가 영안자랑 같이 체험했던곳이에요.
한 2년전에..
집에 사연은 모르지만 거기 상주해있던 여자영가3명 일본남자로 추정되는 영가1명이 있던곳이에요.
여자세분은 모녀지간이고 일본남자영가는 주방에 허벅지까지 땅속에 파뭍혀서 놀란표정으로 움직이지도 못한체 있었습니다.
오방도령님이 뭘태웠다고 한곳은 장롱 앞이였는데..
장롱안에 여자3영중 한명이 무섭다며 겨기 숨어있었고 정신이 많이 아프신 영가였는데..
이영가분에게 대화해보고자 영안자가 부적을 태웠어요
그래서 태운 흔적이 있는거구요.
저집옆에 또 집처럼 생긴 방이 하나있는데
도깨비가 상주해있었고..
여자영가와 남자영가는 일제시대 말기쯤 돌아가신영가로 추정되었고..
흉가유투버가 영안자랑 1년뒤에 다시 재방문했을때 소멸한걸로 보인다고..
그집에는 뚜꺼비흉내를 내는 남자영가가 새로 와 있었고 용형님이 모션디텍터했을때 잡혔던게 그 두꺼비흉내내는 영가일걸로 보입니다.
그남자영가는 살아생전 말로써 사기치고 몸에 좋다고 동물들 닥치는데로 잡아먹고해서 업을쌓고 죄를 받는 거라 했어요(영안자 피셜)
다시보니 신기하네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포 마니아는 일단 따봉 누르고 시작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공포괴담채널 15개넘게 구독하는 괴담매니아입니다~ 썸네일바꾸시면조회수 더올라갈것같아요 지금 뻘건건 좀 옛날느낌이라
@@콩두부-l4u 네 감사합니다
이 프로에서 왓섭이 하는 역할이 먼가요?
재미면에서 다른 전문 방송하는 분이 더 나을 듯
@@TV-tl4xu '세상 기묘한 이야기'라는 슬로건의 원 제작자시구요.
그리고 왓섭!공포라디오의 사연들이 차지하는 지분이 가장 큽니다.
곰팡이슨게 저집은 엄청 습한집이네
습한곳이면 감지기 무조건 울림
섬찢섬찢 하네
카메라 감독님만
극한직업이 아니라
무당쌤들도 엄청
극한직업이네요.
섬찢하지만
재밌습니다.
굿럭픽처스 홧팅!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면서 시청하세요 누님
저런류의 측정기는 모두 사기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
말 잘 듣는 착한 귀신
여자가 서있는데 장비를 왜 대보라고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있는게 보인다더니 왜 기계에 의존하세요?
본인만 보이고 다른 사람 눈에는 안보이니까 여기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그러는거죠 방송이니까
시먀괴다매보다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