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 형님 딸복이 있으셨다는 게 점점 뚜렷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음악을 대단히 좋아한다니 역시 만만찮네요. 음악의 문을 열어준 소중한 아티스트인 에픽하이가 여전히 신보를 내며 새로운 음악 원년을 만들어서 다시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본다는 게 정말 흐뭇한 일입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지금 남아있는 에픽하이 코어팬들은 오히려 젊은층이 많다고 생각해요 주로 8집, 9집으로 유입됐고 아직까지 신보 나오면 소비하는 팬층이요 오히려 예전에 팬이었던 30대 이상인 사람들이 요즘 에픽하이 음악이 달라졌다고 느껴서 잘 안 듣죠 그런데 최근 믹테는 또 옛날 향수를 잔뜩 자극하는 걸로 뽑아서 그건 올드팬들도 만족하는듯 합니다
@@sukidesita 코어팬이라는 건 여전히 에픽하이 신보를 즐기고 앨범 굿즈 다 사고 콘서트까지 가는 팬을 말하는 건데 그런 팬들은 젊은층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콘서트 연령대만 봐도 40대는 거의 없고 2030이 많아요 올드팬들 사이에서 ‘에픽하이는 n집 이후로 별로다’는 식의 최근 작업물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그 최근 작업물들로 유입된 팬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본헤이터, 빈차, 연애소설, 술이 달다 등) 물론 작성자님처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에픽하이를 좋아하는 올드팬분들도 아직 많이 계신것도 맞지만요
에픽하이는 힙합에서 멀어졌다기보단 힙합이란 장르만으로 묶어둘 수 없는 아티스트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으로 앨범 산 아티스트가 에픽하이일 정도로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사회 나와 살다보니 어디서 에픽하이 소식이나 음악이 들려오면 기쁘고 좋은 정도지 저도 찾아듣고 할 겨를이 없었네요. 서로 피차일반인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
07:04 Fly(2005), 럽럽럽, one, don't hate me, 본헤이터, 연애소설, 노땡큐, 빈차, 비듣좋노(2021)까지 대중성 끝판왕 이미지인데 솔직히 힙합판시야 질문이 뭐가 의미있음? 애초에 언더힙합과 디스배틀의 중심보단 대중적으로 너무 성공한 힙합그룹이었으니 타블로말대로 그런 시야의 중심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한것도 없는것같은데 멀어졌다 이러니까 기준이 안맞는것같음 그리고 1위찍은 술이달다, 비듣좋노같은 노래보다 이번에 새로낸 안티히어로가 훨씬 좋던데 비듣좋노같은건 너무 감성복제아니냐 이런질문은 타당한듯 하여튼 난 비듣좋노part2같은건 차트 1위곡이라해도 난 안들을듯 이번신곡 안티히어로가 훨씬 좋음 애초에 힙합씬의 시야라는게 그게 그리 중요한가? 싶네 차라리 비듣좋노 냈을때 이런질문 하면 좀더 답변이 궁금했을수도
btw, epik high really suits sunglasses. whenever you have free time, please call them. I wish epik high's been advertising with one of brand for sunglasses, one day.
오빠 본인이 내겠다고 했으면서 이제 막 하기싫다 하면 솔로 존버는 웁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더 내라고 안할테니까 마지막으로 내주면 안되나요. 진짜 나올 때까지 눈알 닦고 한 10년 넘게 기다렸는데.... 아직도 dear TV를 들어요 레슨1도 엄청 자주 듣고 그냥 그 시절 그 음악들이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정말 올해 당장 안내도 되니까 언젠가는 작업해주면 좋겠어요. (due date이 아마 올해가 될거란 거겠죠?) 그리고 많은 사건들이 있었어도 음악 해주는거 늘 고맙고 감사해요. 제 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늘 제가 울고 웃는 순간엔 에픽하이의 음악이 함께 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앨범은 여러 사정들로 인해 손에 들고 있는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늘 응원해요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때 소위 입덕한 팬으로서 힙합씬에서 멀어졌다는 건 그 말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됨. 타블로가 말한 그대로 에픽하이는 1집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똑같은 음악을 해올 뿐임.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들을 결합시키는 음악.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고. 그저 타이틀을 붐뱁으로 골랐을 뿐 앨범 단위로 보면 전혀 다르지 않음. 에픽하이 덕분에 지금까지도 힙합만 듣지만, 힙합씬이 얼마나 에픽하이에게 크레딧을 주었는지는 항상 의문. 에픽하이 1위했을때 드타의 1위 업적을 가로채갔다는 말부터 시트콤에 나와서 왜 연기하냐, 예능하냐 4집에서도 왜 투컷이 춤추냐고 욕하고 그 무브먼트에서도 뭔지모를 소외감이 느껴지고. 타블로가 괜히 시상식에서 "오버와 언더의 다리 역할을 하고싶다"라고 말한게 아님. 물론 그 시절에는 그만큼 언더와 오버의 간극이 크고 싸우던 시기이긴 했지만 씬에서 에픽하이는 그냥 대중가수로 취급해왔었음. 오히려 울림 나오고 맵더소울, 6집 이때부터 인정받았다면 인정받았지. 결론적으로 타블로 말마따나 에픽하이는 힙합씬에서 멀어진 적도 가까워진 적도 없이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임. 에픽하이에게 놓여진 과제라면 (데뷔 20년차 가수에게 이런 말도 웃기지만) 그동안 에픽이 내놓은 서정적인 타이틀이 YG에서 나온 이후 더이상 차트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거임. 개인적으론 그러한 연유도 있어 이번 타이틀을 골랐다고 생각함. 앞으로 에픽하이가 변화할지 그대로일지 모르겠지만 팬으로서는 에픽하이가 그저 음악을 발표하는 것에 감사할 뿐임. 고2때 그 사건을 마주하고 느꼈던 무력감을 떠올리면 지금 에픽하이에게 힙합이냐 아니냐? 존나 의미없는 소리임.
'2024년 현재'의 에픽하이 감성 모르면 나가라 드립처럼 썼지만 다들 현재의 에픽하이를 더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0년이나 음악 해온 사람들이고, 그때와 지금은 비슷할수도 다를수도 있는건데 과거 앨범들과 비교하고 요즘은 손이 안간다느니 자꾸 뭐라고 하는게 팬으로서 늘 마음이 안 좋아요. 에픽하이는 과거형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니까! 에픽하이 늘 응원합니다.
@@누들로드 이 인터뷰의 i don't give a fuck 태도야말로 힙합의 주류정신아닌가. 술이달다, 비듣좋노같은 사실상 발라드 노래낼땐 나도 에픽하이가 힙합이 아니라 생각했음. 근데 이번앨범은 깔게없다 비꼬는게 아니라 리얼힙합앨범임. 나도 님처럼 에픽하이 실망 많이 했었는데 일단 이번거 한번 들어보고 오면 생각좀 달라질듯
저도 에픽하이 전집보유자인 highskool 로서, 에픽하이로 힙합을 듣기 시작 했고. 에픽하이가 늘 새로운 실험들을 하면서 그걸 듣는 저도 다른장르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었죠. 그런 시도때문에 에픽하이는 힙합이다 아니다 라는 논쟁이 있었던것 같은데. 에픽하이 스스로 답을 내놓았죠. No genre.Just music. 아슬아슬하고 슬픈 청소년기에 늘 위로해주고 힘을준 에픽하이가 고맙습니다. Repect you three, always.
에픽하이 진심읋 사랑하는, 내 인생에 항상 같이 있는 19년 하이스쿨입니다. 21년 동안 걸어오면서 크고 작은 무관심, 성공, 도전, 실패, 논란 등이 있었는데 졍말 항상 에픽하이는 내 옆에 있었어요. 가끔은 정말 현재 힙합신에서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어요. 다듀는 많은 후배들과 교류하고 항상 씬의 중심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에픽하이는 많은 교류가 없는 느낌. 그부분에 대한 애픽하이의 생각을 잘 들어서 고맙고 묵묵히 걸어간 느낌이라 또 한편으론 뿌듯하고 그부분은 존경스럽네요. 히트와 미스가 공존해야 오래간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오래합시다 ❤ 라뷰 형들 그리고 에픽하이 인터뷰해줘서 땡큐 엘이맥
난 좀 에픽하이 맵더소울때의 그 열정과 패기어리던 모습을 알고있던사람이라 인터뷰 진짜 최고고 재밋게잘봣지만서도 그래도 왜 우산같은 곡이 명곡이고, 레전더리 아티스트들은 나이쳐먹어도 어떻게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하는 시너지나 에너지를 돌게만드는지 연구했음 좋겠다. 물론 진짜 애아빠들이라 이제 걍 곱창집 차리는게 맞는거같긴함. 힙합씬에서 멀어졋다라기보단 그냥 짬바에 맞지않게 어딘가 이미지구축에있어서 어설픔; 그리고 일단 타블로는 수퍼비한테만큼은 너무 추했음.
4:28 바빠죽겠는데 힙합씬에서 멀어지는것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는 K-힙합의 애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픽하이의 정신이라는건 사실
"그게 그렇게 듣고싶으면 니가 해" 잖아요
기존의 힙합 팬들의 시선? 그 시선 안에 있는게 듣고싶으면 니가 하면 되는거지
no genre just music 정신 계속 이어가는게 좋아요
하루 : Kendrick dropped another 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 형님 딸복이 있으셨다는 게 점점 뚜렷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음악을 대단히 좋아한다니 역시 만만찮네요. 음악의 문을 열어준 소중한 아티스트인 에픽하이가 여전히 신보를 내며 새로운 음악 원년을 만들어서 다시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본다는 게 정말 흐뭇한 일입니다.
힙합씬에서 에픽하이가 멀어진게 아니라 에픽하이의 코어팬들이 힙합씬에서 멀어진거지. 코어팬들 30/40대가 대부분일텐데 그 사람들이 힙합커뮤니티 들락날락 거릴까? 그 세대들만의 아티스트가 있다고 봄.
난 20대초인데 중고딩때 본헤이터, 연애소설, 노땡큐 주구장창 불렀음 그러다 안티히어로듣고 팬됨
@@Pump_epik 멋집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지금 남아있는 에픽하이 코어팬들은 오히려 젊은층이 많다고 생각해요
주로 8집, 9집으로 유입됐고 아직까지 신보 나오면 소비하는 팬층이요
오히려 예전에 팬이었던 30대 이상인 사람들이 요즘 에픽하이 음악이 달라졌다고 느껴서 잘 안 듣죠
그런데 최근 믹테는 또 옛날 향수를 잔뜩 자극하는 걸로 뽑아서 그건 올드팬들도 만족하는듯 합니다
@@newsxxxxx 저는 올드팬인데 예나 지금이나 좋아요
@@sukidesita 코어팬이라는 건 여전히 에픽하이 신보를 즐기고 앨범 굿즈 다 사고 콘서트까지 가는 팬을 말하는 건데 그런 팬들은 젊은층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콘서트 연령대만 봐도 40대는 거의 없고 2030이 많아요
올드팬들 사이에서 ‘에픽하이는 n집 이후로 별로다’는 식의 최근 작업물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그 최근 작업물들로 유입된 팬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본헤이터, 빈차, 연애소설, 술이 달다 등)
물론 작성자님처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에픽하이를 좋아하는 올드팬분들도 아직 많이 계신것도 맞지만요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시야에 들든 말든 그게 에픽하이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
7:47 투컷 놀리고 싶어서 안달난 표정...
9:18
14:55 아니 제발 차라리 얘기를 꺼내지 말던가!!
15:28 🫶🫶🫶🫶
다른것도 다 너무 좋지만 딸과 함께 저런 컬쳐를 나누고 사는게 너무 너무 좋아보인다
타블로 미쓰라 투컷 한국에서 오래오래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20 이거 진짜인게 이번 팬싸에서 똑같은 질문했는데 투컷이 “마감 날짜 오면 해.”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디제이 투컷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 언어유희를 중시하는 래퍼 투컷
대디 켄드릭 드랍 ㅋㅋㅋㅋㅋ
요즘 에픽하이를 보면 즐기면서 음악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팬으로써 너무 기분 좋아요 언더그라운드 때의 마인드로 만든 믹스테잎 PUMP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지게 활동해주세요 평생 듣겠습니다🫡
이 형들은 음악은 존나 진지한데 말할땐 세상에서 제일 웃김. 20년 넘게 저러고 있음
롱런하자 할아버지 힙합그룹 애픽하이
인터뷰 진짜 너무 알차다 ㅋㅋㅋㅋㅋㅋ
타블로 가사 진짜 최고지..
가장 힘들때 당신들의 음악이 있어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시절을 버텨 지금은 한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이되었네요 오래오래음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에픽하이가 힙합이고 힙합이 에픽하이다아아
개재밌다 진짜 몇번을 돌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세시대에 한 80까지하고 은퇴합시다 훈아형님보다 건강하게 오래해주십셔 충성충성
이번 믹테 듣고도 힙합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걍 무시하면 됨
인터뷰 그렇게 길지도 않은데 너무 알차고 좋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18 힙합뿐만 아닌 모든 장르의 리스너에게 적용되는 말인듯
하이스쿨이라 행복하고 에픽하이는 평생 음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음악해줘서 젤 고마운 가수..🖤
세분은 ~ 가족 ! 자식 ! 친구 !
외롭지 않게 뭐든 다 가지셧네요 부럽다
4:25 크…. 이러니 아저씨들이 매력적인거임. 내 인생,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책임감 있게 사는 것. 든든한 매력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매력적. 그렇지 않은 것들은 웃고 넘길 수 있는 거 너무 멋짐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4:55 Nice of Tablo to bring up Yankie and MYK. I remember listening Epik High songs featuring those two a long time ago.
쥰내 멋진 형들
최근에 냈던 안티 히어로 만 들어도 근본 붐뱁 비트 그 자체 이고 설득력 흡수력 쩌는 가사들도 많은데 누가 힙합에서 멀어졌다고 함?? 에픽하이 앨범 낼 때마다 타블로의 언어유희 펀치라인은 물론이고 미쓰라진 또한 두구 두구 회자되는 가사들 많음
억빠 ㄴㄴ
에픽하이 장르는 에픽하이지
서사적인 높음인데 장르는 다종 문학이지
초창기 앨범에서도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할거라 좋아해주면 감사하지만 맘에 안든다고 이래라저래라 하지말라고 했던 그룹인데 씬에서 멀어졌다 말았다 할게 있나 ㅎ
에픽하이는 힙합에서 멀어졌다기보단 힙합이란 장르만으로 묶어둘 수 없는 아티스트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으로 앨범 산 아티스트가 에픽하이일 정도로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사회 나와 살다보니 어디서 에픽하이 소식이나 음악이 들려오면 기쁘고 좋은 정도지 저도 찾아듣고 할 겨를이 없었네요. 서로 피차일반인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
언더그라운드 ep 십년넘게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내주세요
30대 에픽하이 팬입니다. 저의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던 가수이며 형님들의 가사를 보고 듣고 정말 고민했던 시간이 지루하진않았습니다.
에픽하이가 장르다. 에픽하이의 오래된 팬으로서 솔직히 제가 힙합 리스너 바운더리에서 멀어진 것은 맞습니다만 에픽하이의 음악만은 여전히 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옛날 곡부터 가장 최신 곡들까지요❤
10:5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부터 사랑했다 에픽하이 음악은 레알 고급임
3:13 근데 박규봉은 누가 만들었어도 존잼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여러모로 편안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형님들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네요. 음악은 즐겁게 하는게 본질인거 같습니다!
하루 죤나 힙하네ㅋㅋㅋㅋㅋ 함 보고싶다ㅋㅋ 어케 자랐는지
아 반갑다 에픽하이
와 에픽 인터뷰를 애아빠로써 공감을 하게 될줄은ㅋㅋㄱ
HIGH SKOOL❤
10:49 박력있다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
11:16 가족들과 같이 음악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하는게 정말 행복해보여요! 음악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에픽하이 화이팅❤ 내한콘까지 존버 가즈아
10장 훨씬 넘게 앨범낸 가수가 no genre, just music을 4집부터 외쳤는데 ㅋㅋㅋ
How can anyone look at the three of you and not see that you are BFF!!😂❤
인터뷰 진짜 기획 잘하셨다ㅏ 귀중한 이야기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8 이건 진짜 맞는말이다
하루가 아빠랑 켄드릭라마 드래이크 디스전 재미있게 봤군요!!
타이틀곡들 특유의 공통적인 발라드 감성들은 그렇다 쳐도 한번씩 랩으로 보여주는 것 들 들어보면 여전히 근본이 있더라
10:55 에픽하이 다음믹테 타이틀곡 피처링 : 하루
Legend
셋다 변했어 근데 그걸 또 솔직히 말해주니 더 좋아
사랑하는 에픽하이 꼭 광주 콘서트 오길❤❤❤❤ 멋쟁이 선웅이 정식이 진이😊😊
힙합이든아니든언제나하이에픽하이
와 언더그라운드EP ㅋㅋㅋ
ㅈ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한 형들 대화하는 느낌이라 좋다
ㅋㅋ인터뷰말고 그냥놀고갔네 할아버지 힙합그룹 포에버~ 애티튜드 형들 다 가장 보기좋음
역시 이분들 말솜씨 여전하시다 ~~ 리듬감이 있으면서 감성 터치하는 이런음악 하고 싶네요 ~ 쭉 롱런 하세요 ~
힙합씬에서 멀어진 에픽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통으로 계속 돌려 듣고 있음ㅠㅠㅜㅜㅜㅜ 콘서트 못 간지 진짜 오래 됐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ㅜㅜㅜㅜㅜ
Best hip hop trio!!! Love their music chemistry. I hope we see more of them on interviews it’s always a blast just like their songs.
07:04 Fly(2005), 럽럽럽, one, don't hate me, 본헤이터, 연애소설, 노땡큐, 빈차, 비듣좋노(2021)까지 대중성 끝판왕 이미지인데 솔직히 힙합판시야 질문이 뭐가 의미있음?
애초에 언더힙합과 디스배틀의 중심보단 대중적으로 너무 성공한 힙합그룹이었으니 타블로말대로 그런 시야의 중심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한것도 없는것같은데 멀어졌다 이러니까 기준이 안맞는것같음
그리고 1위찍은 술이달다, 비듣좋노같은 노래보다 이번에 새로낸 안티히어로가 훨씬 좋던데 비듣좋노같은건 너무 감성복제아니냐 이런질문은 타당한듯
하여튼 난 비듣좋노part2같은건 차트 1위곡이라해도 난 안들을듯 이번신곡 안티히어로가 훨씬 좋음 애초에 힙합씬의 시야라는게 그게 그리 중요한가? 싶네 차라리 비듣좋노 냈을때 이런질문 하면 좀더 답변이 궁금했을수도
11:28 혹시 이부분 노래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에픽하이 - ok good
블로형 상의 정보 아시는 분..?
하의
정보 아시는 분??
1집부터 모두 소장하고 있는 에픽하이로 힙합을 좋아하게 된 30대 팬입니다
yg들어간 7집 이후로는 잘 안듣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이번 앨범은 진짜 자주 듣게 되요
yg 나간지가 언젠데...
@@pordB 누가 모르나요 그 시점부터 잘 안듣게됫단거지
블로형 내 학창시절 우상
I can’t wait to see them again in September!!! 🥹❤️🔥
btw, epik high really suits sunglasses. whenever you have free time, please call them. I wish epik high's been advertising with one of brand for sunglasses, one day.
미쓰라 형 행복하자.
nice interview, just you guys need to translate the questions for international fans.
😊
Properly the only English comment u looking for 😂....
I just want to said thank you EPIK HIGH
안티히어로듣고 입덕하다.....
14:46 ㅋㅋㅋㅋㅋ 언젠가 해주겠지 약속은 나중에도 지키는 에픽하이니깐 ㅋㅋㅋㅋㅋ
오빠 본인이 내겠다고 했으면서 이제 막 하기싫다 하면 솔로 존버는 웁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더 내라고 안할테니까 마지막으로 내주면 안되나요. 진짜 나올 때까지 눈알 닦고 한 10년 넘게 기다렸는데.... 아직도 dear TV를 들어요 레슨1도 엄청 자주 듣고 그냥 그 시절 그 음악들이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정말 올해 당장 안내도 되니까 언젠가는 작업해주면 좋겠어요. (due date이 아마 올해가 될거란 거겠죠?)
그리고 많은 사건들이 있었어도 음악 해주는거 늘 고맙고 감사해요. 제 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늘 제가 울고 웃는 순간엔 에픽하이의 음악이 함께 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앨범은 여러 사정들로 인해 손에 들고 있는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늘 응원해요
타블로 청바지 어디껀지 아시는 분?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때 소위 입덕한 팬으로서 힙합씬에서 멀어졌다는 건 그 말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됨. 타블로가 말한 그대로 에픽하이는 1집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똑같은 음악을 해올 뿐임.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들을 결합시키는 음악.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고. 그저 타이틀을 붐뱁으로 골랐을 뿐 앨범 단위로 보면 전혀 다르지 않음. 에픽하이 덕분에 지금까지도 힙합만 듣지만, 힙합씬이 얼마나 에픽하이에게 크레딧을 주었는지는 항상 의문.
에픽하이 1위했을때 드타의 1위 업적을 가로채갔다는 말부터 시트콤에 나와서 왜 연기하냐, 예능하냐 4집에서도 왜 투컷이 춤추냐고 욕하고 그 무브먼트에서도 뭔지모를 소외감이 느껴지고. 타블로가 괜히 시상식에서 "오버와 언더의 다리 역할을 하고싶다"라고 말한게 아님. 물론 그 시절에는 그만큼 언더와 오버의 간극이 크고 싸우던 시기이긴 했지만 씬에서 에픽하이는 그냥 대중가수로 취급해왔었음. 오히려 울림 나오고 맵더소울, 6집 이때부터 인정받았다면 인정받았지. 결론적으로 타블로 말마따나 에픽하이는 힙합씬에서 멀어진 적도 가까워진 적도 없이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임.
에픽하이에게 놓여진 과제라면 (데뷔 20년차 가수에게 이런 말도 웃기지만) 그동안 에픽이 내놓은 서정적인 타이틀이 YG에서 나온 이후 더이상 차트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거임. 개인적으론 그러한 연유도 있어 이번 타이틀을 골랐다고 생각함. 앞으로 에픽하이가 변화할지 그대로일지 모르겠지만 팬으로서는 에픽하이가 그저 음악을 발표하는 것에 감사할 뿐임. 고2때 그 사건을 마주하고 느꼈던 무력감을 떠올리면 지금 에픽하이에게 힙합이냐 아니냐? 존나 의미없는 소리임.
5:43 개웃기네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14:23 어떤 씍기가… 칵그냥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의 여유가 느껴짐ㅋㅋㅋ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픽하이가 힙합에서 멀어진게 아니라 힙합이 에픽하이랑 멀어진거지
'2024년 현재'의 에픽하이 감성 모르면 나가라
드립처럼 썼지만 다들 현재의 에픽하이를 더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0년이나 음악 해온 사람들이고, 그때와 지금은 비슷할수도 다를수도 있는건데
과거 앨범들과 비교하고 요즘은 손이 안간다느니 자꾸 뭐라고 하는게 팬으로서 늘 마음이 안 좋아요.
에픽하이는 과거형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니까! 에픽하이 늘 응원합니다.
😂 🔥 🔥 🔥 ❤❤❤😂
ㅋㅋ 뒷담화 인터뷰 버전이네
papa Superbee dropped another one!
여유가 있으니 직업에서 멀어질수 있다는게 부럽다 일반직장인의 사고회로로는 이해불가능한 직업에 대한 접근. 열정과 여유에따라 뗐다붙였다. 이게 힙합.? 5집까지 다 소유한 팬인데 형들은 힙합아님.
최근에 낸 pump앨범 안들어본듯 작업량 말이안됨
열정없다니 저정도 작업량 보여주는 힙합그룹이 어딨냐
멀어진다는건 직업이아니라 힙합팬의 시야라는거지
@@하하-u4q9c 힙합은 태도인데 저형들을 봐라 저게 힙합인가? jk가 앨범을 드문냈어도 그사람은 힙합이지 힙합은 뗐다붙였다하는게 아니다
@@누들로드 이 인터뷰의 i don't give a fuck 태도야말로 힙합의 주류정신아닌가. 술이달다, 비듣좋노같은 사실상 발라드 노래낼땐 나도 에픽하이가 힙합이 아니라 생각했음. 근데 이번앨범은 깔게없다 비꼬는게 아니라 리얼힙합앨범임. 나도 님처럼 에픽하이 실망 많이 했었는데 일단 이번거 한번 들어보고 오면 생각좀 달라질듯
@@하하-u4q9c 나도 에픽하이의 오랜팬으로 나오자마자 들어봤셈 좋게들었고 이렇게 떠나지않고 20년 가까이 오래 음악을 해줌에 감사함까지 느꼈었음 그럼에도 위와같은 이유로 내 생각은 변치않음 내가 뭐 이렇게 생각한다고 저 형들한테 뭔 영향이 있나싶지만
@@누들로드 님의견도 맞음. 여유로워서 i dont give a fuck하는 느낌보단 삶에 찌들려서 하는 느낌이라. 학창시절 위로받았던 낙화나 들으러 가야겠다
저도 에픽하이 전집보유자인 highskool 로서, 에픽하이로 힙합을 듣기 시작 했고. 에픽하이가 늘 새로운 실험들을 하면서 그걸 듣는 저도 다른장르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었죠. 그런 시도때문에 에픽하이는 힙합이다 아니다 라는 논쟁이 있었던것 같은데. 에픽하이 스스로 답을 내놓았죠. No genre.Just music. 아슬아슬하고 슬픈 청소년기에 늘 위로해주고 힘을준 에픽하이가 고맙습니다. Repect you three, always.
에픽하이 진심읋 사랑하는, 내 인생에 항상 같이 있는 19년 하이스쿨입니다. 21년 동안 걸어오면서 크고 작은 무관심, 성공, 도전, 실패, 논란 등이 있었는데 졍말 항상 에픽하이는 내 옆에 있었어요.
가끔은 정말 현재 힙합신에서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어요. 다듀는 많은 후배들과 교류하고 항상 씬의 중심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에픽하이는 많은 교류가 없는 느낌.
그부분에 대한 애픽하이의 생각을 잘 들어서 고맙고 묵묵히 걸어간 느낌이라 또 한편으론 뿌듯하고 그부분은 존경스럽네요.
히트와 미스가 공존해야 오래간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오래합시다 ❤ 라뷰 형들
그리고 에픽하이 인터뷰해줘서 땡큐 엘이맥
에픽하이는 플레이보이 카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난 좀 에픽하이 맵더소울때의 그 열정과 패기어리던 모습을 알고있던사람이라 인터뷰 진짜 최고고 재밋게잘봣지만서도 그래도 왜 우산같은 곡이 명곡이고, 레전더리 아티스트들은 나이쳐먹어도 어떻게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하는 시너지나 에너지를 돌게만드는지 연구했음 좋겠다. 물론 진짜 애아빠들이라 이제 걍 곱창집 차리는게 맞는거같긴함. 힙합씬에서 멀어졋다라기보단 그냥 짬바에 맞지않게 어딘가 이미지구축에있어서 어설픔; 그리고 일단 타블로는 수퍼비한테만큼은 너무 추했음.
이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크가 궁금하다
슈퍼비 맞디스 해주세요
오빠들때매 힘이나고 그원동력으로 평생 하이스쿨하고있어요❤❤ 넘고마운존재들 사랑해요😎🖤🖤a!yo
이제 그 뉴에이지 감성 피아노 리프에 랩하는 이상한 음악 좀 그만하고 예전처럼 샘플링 기반 비트로 앨범내줬으면
에픽하이가 언제 힙합이었음? (진짜모름)
데뷔때부터
에픽하이는 힙합이 맞지 아직까지도 0티어고
이번 앨범 첫 트랙만 들어도 힙합인데여
님만 모름😂
타블로 목주름 뽀구미
애초에 힙합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타블로는 슈퍼비사건 이후로 그냥 멋이 사라졌어요 가사를 아무리 잘쓰고 랩을 잘해도 그냥 잘 꾸며놓은것 처럼 보여요
슈퍼비한테 벙어리되신분 그 옆에는 씬에서 아무 리스펙없는 나이만쳐먹은 40대
슈퍼비 타령 언제까지 나불댈거냐 지랄맞다 아주. 니같은 븅신들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