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0 이때 혹사가 엄청났죠.. 98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그해 10월 태국에서 열렸던 U19 대표팀에 차출되고 우승시키고 잠시 소속팀인 포항으로 복귀해서 아챔 알바뛰고 얼마 안되서 곧바로 호주에 있던 청대에 합류해서 한달간 전지훈련에 참가했고 그해 11월 그러면서 또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고 99년 1월에도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고 그해 4월 U20 월드컵 나가고 99년 당시 허정무 감독이 올림픽 성인 국대까지 감독을 했었는데 허정무 감독이 각급 국대 대표팀을 상시 소집하여 훈련 시켜서 경기력을 높이자고 제안하여 그게 받아져서 성인 국대는 한달에 한번 올림픽 대표는 일주일에 한번 두군데 다 포함되어 있던 이동국의 무릎이 버틸리가 없었죠.. 그렇게 올림픽 대표팀,성인 대표팀과 왔다 갔다 소집하며 보내다가 1999년 2월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기전 베트남에서 열린 던힐컵 참가했고,그때 이동국의 소속팀이던 포항은 아챔에서 조별예선 탈락하자 이동국이 돌아오자 말자 아 프로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에 참가 시키죠 그렇게 이동국은 소속팀과 올림픽 대표팀,성인 국대 왔다갔다 하면서 5월에 다시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어 1차예선에서 하드캐리 하고 올림픽 본선진출에 공헌하고 리그가 끝나고도 쉬지 못하고 12월 올림픽대표팀 국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2000년 호주 4개국 친선경기 참가 그러면서 또 2월에는 성인 국대에 차출되어 북중미 골드컵에 참가 1년동안 청대 올대 성인 국대 소속팀 오가며 주요 지역 예선 전지훈련,국제컵대회,클럽,리그,컵 아챔,아포로 아시안컵등 뛰며 아프리카,유럽,오세아니아,중동 동남아,북미등 왔다갔다 정말 미친 스케쥴이었죠 그렇게 9월에 시드니 올림픽 뛰러 가고, 대회 끝나자말자 성인 국대에 또 합류해서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4개국 친선경기 뛰고 며칠뒤 아시안컵 까지.. 대충 98~00시즌 이동국의 스토리인데 그저 감탄밖에 안나옴..
2000~2004 사이에는 중국 전력이 괜찮았어요 일본도 2000 아시안컵 4강에서 중국상대로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저시절 중국은 우리랑도 꽤 대등했구요 저당시 중국정도면 충분히 아시아 4강권이었고 비록 한국일본이 개최국으로서 빠지긴 했지만 2002 월드컵 아시아 예선도 쾌속으로 통과했습니다. 물론 본선에선 광탈했지만 중국이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을 밟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때 허정무가 왜 월드컵 감독까지 못갔는지 알수있는 대목. 이동국 다리에 붕대감고 몸 만신창이 난 상태인데 본인 성적을 위해 선수를 또다시 희생시킴 시드니올림픽 아시안컵 골드컵 전부다 허정무가 감독이었는데 전부다 강행시킴 근데 진짜 대단한게 이동국은 각종 모든 국제대회 나가는 족속 전부다 골 터트림 이런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역대로 없었던지라 허정무가 욕심 부린건 어느정도 수긍은 가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그리고 선수 미래차원에서 좀 쉬게해줬어야지 결국 2002월드컵 엔트리 탈락 당하고 평가절하 당하던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2년 아시안게임 나가서 또 경기당 1골 수준으로 골 박아버림ㄷㄷ 그리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외국인 감독들한테 인정받고 두번이나 황태자 등극 제대로 부활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독일전 결승골에 멕시코 세르비아 등등 월드컵을 상대하는 국가 못지 않은 팀들 상대로 골 터트리면서 기대심 엄청 끌어올려줬지 이동국은 아시안컵 10경기 10골이었는데 2007년 베어벡이 부상중인 이동국 무리해서 강행시키느라 출전경기만 5경기 늘려버리고 득점률만 깍아먹게 만들기도함. 2분 5분 10분 이런식으로 저조하게 출장시켜서 아시안컵 기록에 오점만 만듬
이동국 띄우는데 왜 허정무, 베어벡을 존나 까는지 모르겠네. 무리하게 강행? 본인성적을 위해? 왜 그게 허정무 본인의 성적인가? 한국팀의 성적이지. 보고싶은 것만 보니까 그런 발상이 나오는거다. 허정무를 희생양 삼고 싶은거겠지. 선수 입장에서 얘기해줄까? 부상 중이어도 기용해주는 감독이 존나 고마울껄? 선수가 뛰기 싫다는데 감독이 억지로 뛰게한다고? ㅋㅋㅋ 선수생활 한번 해봐라. 부상중이어도 뛰게 해주는 감독이 최고의 감독이다. 말같지도 않은 생각 앵간히 해라.
@@sungjunpark5209 앞뒤 전후 사정 1도 모르는 알못이 아는척 해보겠답시고 주제파악못하고 떠오르는데로 잘도 떠드네 야이 비읍샹아 잘들어라 ㅋ 허정무가 왜 욕먹냐면 이동국 청대 올대 성인대표팀에 k리그까지 4개곳을 오가며 혹사당할때 부려먹은 1등공신이야 본인 성적을 위해서 선수 몸이 망가지든 말든 개의치않고 아시안컵 시드니올림픽 골드컵 전부다 다리에 붕대 감기고 뛰게 한 감독이라고. 선수배려라곤 눈꼽만치도 없었던게 팩트인데 이제와서 선수 탓이다? 와 진짜 이런 인간들때문에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썩어빠진거지. 근데 또 감독입장에선 진짜 고마운게 이동국이 나가는 족속 아시안컵 골드컵 시드니올림픽 본선까지 전부다 골 넣어주니까 욕심을 안부릴수가 없었겠지. 그게 딱 국내용 감독의 한계였던거고 ㅋㅋㅋ 얌마 당시 이동국의 입지를 모르면 조용해라 몸 회복될때까지 쉬게해줬어도 얼마든지 복귀하면 뽑아줄수밖에 없었던 입지였다 붕대 감고 뛰면서 골 계속 터트려준걸 평생 감사하라고해. 이동국 없었으면 진작 짤렸을텐데 생명연장하게 해준 선수가 이동국이었으니 계속 기용한거 팩트인데 이런 기초도 모르냐? ㅋ 그리고 남아공월드컵도 본선 치루기전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에서 말야.. 잘 들어 .. 이 비읍샹아... 그때 소속팀 감독 최강희 전북 감독이 이동국 몸상태 안좋으니 그냥 쉬게해달라고 요청했어 그런데 허정무가 평소에는 45분 이상 기용도 안하더니 저때는 오히려 80분 가까이 뛰게 했어 그래서 결과는? 이동국 햄스트링 부상 2~3주 판정 확정됐지? 그랬으면 당연히 선수를 뺏어야지 그런데 욕심부리고 또 데려간거지 결국 본선에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다가 우루과이전 20분 남겨놓고 지가 욕먹을거같으니까 방패막이로 기용해서 비난 모조리 피해감 ㅋㅋ ㅋ 저런게 감독이랍시고 박지성 이영표 빨로 무전술 펼친 감독인거 세상이 다아는데도 이렇게 축구 보는 밑바닥이라 허정무 실드쳐주는 애도 있고 진짜 말세다 말세야 ㅋㅋ 혹시 너 허정무 가족이냐? 아무리봐도 정상이 아니네
@@sungjunpark5209이게 맞지.. 이동국 본인도 02년월드컵앤트리 뽑히지 못한것에 대해 본인이 준비와 노력이 부족했다고 했는데 98부터 02전까지 온갖 기회는 다 받아 경험치 먹을대로 먹어놓고도 기회못살려서 탈락했는데 혹사당해서 망했다? 웃기지마라 게다가 이동국은 02년때 부상으로 합류 못한게 아니다 히딩크테스트에서 떨어진거다. 06도 대회직전 혼자뛰어가다 무릎부상 당한거보면 그냥 큰대회감이 아니고 아시아용인것을 자처한거다. 추가하면 니들이 그렇게 빠는 98~01년도 사이에 브레멘 임대가서 개졸전하고 6개월도 안되서 쫓겨나서 리턴한게 무려 이동국이다. 난 이동국 안티는 아니지만 우동사리들 그시절기억못하고 새대가리되서 올려치기 하는거보면 기가차서 할말을 해야겠다.
이동국은 저 때 완전 혹사 그 자체였음 98년 월드컵, 청소년 대표 리그 99년 올림픽 예선, 청소년 대표, 리그 00년 아시안컵, 올림픽 본선, 리그 3년 동안 2개의 국제대회와 리그를 병행하면서 거의 철인 수준으로 뛰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케이리그 선수들은 이동국 혹사시절 하라고 하면 거의 못 버틸 선수들이 많을거라 봄
@@tigerwoongs 그럼 박지성, 손흥민 한테 지금 같은 체계직인 관리없이 이동국 혹사시절 처럼 해보면 과연 이동국 보다 더 우위에 있다고 이야기 할까? 박지성, 손흥민은 빅리그 명문팀에서 체계적인 관리받으면서 활동했기에 국제경기 100경기 이상 감당했지만 이동국이 혹사 했던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그런 체계적인 선수관리가 거의 전무했음 이거는 축구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임 그래도 A매치 100경기 초과 달성하고 30골 이상 넣었음 유럽진출만 실패했지 국내리그 경기만 500경기 이상에 득점왕 , 도움왕 등 정점을 찍었음 이걸 과연 박지성과 손흥민이 이동국이 유럽진출 실패하고 국내 복귀한 시점의 케이리그에서 활약했다면 이동국 만큼 경기출전, 공격포인트 달성 할 수 있었을까? 난 못한다고 생각함
지금 보면 참 멋진 제도중 하나가 골든골이었다고 봄 연장전에서 득점시 승리가 확정되면서 경기가 바로 끝나는 짜릿함!! 공격축구를 유도하는 방안으로 도입되었고 계속 유지했어도 되었을텐데 패배팀에 워낙 커다란 심리적 데미지와 트라우마를 주는데다 경기도중 시합이 끝나는것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몇년 안가서 폐지
요르단전 비겼다고 ㅈㄴ 설레발까는거 개싫다. 2011년 일본도 조별에서 요르단하고 가까스로 비겼고 8강에서 카타르랑 피튀기게 싸우다 3대2로 겨우 이겼고 4강에서 한국하고도 승부차기로 겨우 이겼고 결승 호주전에서 연장골로 우승했다. 그때 일본도 쉬웠던 경기 없었다. 조별에선 경기력이 안올라왔고 토너먼트에선 만만한팀없이 혈전에 혈전을 거듭해서 우승했다. 좀 지켜봤음 좋겠다. 겨우 2경기 치뤘을뿐인데
저대회 일본은 아마 못이겼을듯해요. 역대 아시안컵 사상 가장 강력한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퍼포먼스 보임 예선에서 만만치 않은 우즈벡과 사우디를 각각 8-1,4-1로 개발라버렸고 카타르전 쉬면서 1-1무승부후 8강에 이라크를 4-1 4강 중국전 3-2 그리고 결승에서 사우디와 리턴매치시 1-0으로 누르고 가볍게 우승
@@donghoonkim7533 박주영은 젊을때 아주 잠깐 반짝 했다가 폐급되서 소속팀도 없던 선수가 홍명바가 빨아준 덕분에 월드컵 나가서 닌자놀이 하고, 그 후로 국대 단한번도 안불려갔고, K리그에서도 존재감 없이 말년을 맞이함 이동국은 은퇴직전까지 국대 불려감. 은퇴 직전까지 K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뜀. 박주영도 이제 40대가 다되가는 이시점에, 두 선수 K리그 득점 기록이 두배 이상 차이남
2004 아시안컵 골모음 보기
ruclips.net/video/3T2X6Bb738M/видео.html
이동국이 저때 소속팀, 청소년 국대부터 성인팀 국대까지 엄청 혹사당함.
98~00 이때 혹사가 엄청났죠..
98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그해 10월 태국에서 열렸던
U19 대표팀에 차출되고
우승시키고 잠시 소속팀인
포항으로 복귀해서 아챔 알바뛰고
얼마 안되서 곧바로 호주에 있던
청대에 합류해서 한달간
전지훈련에 참가했고
그해 11월 그러면서 또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고 99년 1월에도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고 그해 4월 U20 월드컵 나가고
99년 당시 허정무 감독이 올림픽
성인 국대까지 감독을 했었는데
허정무 감독이 각급 국대 대표팀을
상시 소집하여 훈련 시켜서
경기력을 높이자고 제안하여
그게 받아져서 성인 국대는
한달에 한번
올림픽 대표는 일주일에 한번
두군데 다 포함되어 있던
이동국의 무릎이 버틸리가 없었죠..
그렇게 올림픽 대표팀,성인 대표팀과
왔다 갔다 소집하며 보내다가
1999년 2월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기전 베트남에서 열린 던힐컵
참가했고,그때 이동국의 소속팀이던
포항은 아챔에서 조별예선 탈락하자
이동국이 돌아오자 말자
아 프로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에
참가 시키죠
그렇게 이동국은 소속팀과
올림픽 대표팀,성인 국대 왔다갔다
하면서 5월에 다시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어 1차예선에서 하드캐리 하고
올림픽 본선진출에 공헌하고
리그가 끝나고도 쉬지 못하고
12월 올림픽대표팀 국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2000년 호주 4개국 친선경기 참가
그러면서 또 2월에는 성인 국대에
차출되어 북중미 골드컵에 참가
1년동안 청대 올대 성인 국대
소속팀 오가며 주요 지역 예선
전지훈련,국제컵대회,클럽,리그,컵
아챔,아포로 아시안컵등 뛰며
아프리카,유럽,오세아니아,중동
동남아,북미등 왔다갔다
정말 미친 스케쥴이었죠
그렇게 9월에 시드니 올림픽
뛰러 가고, 대회 끝나자말자
성인 국대에 또 합류해서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4개국
친선경기 뛰고 며칠뒤
아시안컵 까지..
대충 98~00시즌 이동국의
스토리인데 그저 감탄밖에 안나옴..
이동국 무릎 아작날만하네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대표.... 정상인게 이상할 정도임
진짜 이동국같은 양학스트라이커는 다신 안나올듯 이번대회도 이동국유형만있어도 이런굴욕은 안당했을듯
이동국진짜 좋았다
이동국 내수용이라고 말 많았는데 아시안컵에서는 꾸준히 잘해줬네~
2024년도에 다시 평가하게 되네
이동국 으로 마음의치유받고 갑니다..
이동국 참 좋은 스트라이커였죠. 저렇게 유연한, 득점이 전공일줄아는 장신 원톱이라는게 생각보다 갖기 어려운거더라구요.
유연하면서도 슈팅 파워가 유지되서 더 위협적이었죠.
이동국 테이핑 봐라 진짜 갈리도록 국대 돌아가면서 뛰고 팀에서 쉬고 그랬음
올대,국대 ㅈ뺑
이동국은 국대 레전드가 맞다. 히딩크한테만 외면받고 부상불운으로 2006못나간게 정말 불운이지만 국대골은 마니넣었음
k리그 레전드지 국대 레전드는 아니지 ㅋㅋ
@@FryersPink 출전수 대비 이동국보다 골 많이 넣은 국대선수 많지 않아요.
맞음.
독일월드컵때 부상때문에 못나가서 그렇지 독일월드컵 본선까지 올려논것도 사실 이동국이고, 부상직전까지 폼이 이동국 선수 인생에서 젤 좋았던 시절이라 더 아픈거지.
이동국..
이동국선수는 월드컵에서 골 못넣었다고 까였지만...출전경기 모두 교체로 들어가서 뛴시간 다 합쳐도 50여분 남짓...
우루과이 슛 실패 할때 박주영은 전경기풀출전 0골 아니였나요? 프리킥1골 있었나..
@@syj-rj1wu 자책골 1개. 프리킥골 1개 넣었죠.. 욕 먼저 먹고나서 골 넣고 16강가서 묻혔죠^^
98년엔 쟁쟁한 선배들이 있던때라 기회가 없을만했는데 2010년에도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뽑혀간거라 선발은 무리였음
4:46 상대국가지만 진짜 환상적인 골이죠!
조규성 보다가 이동국 보니까 속이 다 개운하네
조규성 가나전에서 골 넣을 때 속이 안 시원했다니 정신승리 존중..
물회오리 이동궈가 개운???????
진짜 편집 기가 막히시네요.
조규성 보다가 이동국 결정력 보니까 신세계네요~
조규성보단 좀낫다이지 이동국도 개답답하긴 마찬가지
괜히 별명이 중동킬러가 아님
조규성하고 비교는 좀 ㅋㅋㅋ 이동국은 k리그 레전드인데
이동국은 커리어가증명해줌. 국대로넣은골만 몇개인데....k리그에서도 날라다니고 afc활약등
아시안컵으로 선더랜드간 지동원이 더 레전드다
이때 노정윤이 모든걸 쏟아냈었지.
한계가 보였지만 최선을 다해줬었지.
이동국 득점왕도 좋았지만
와~ 한국 축구의 진수는 조직력 ~ 측면공격 다시봐도 명장면이네요. ❤❤❤
다리 붕대 안타까움… 얼마나 아팠을까
그래도 허정무가 2000년 아시안컵에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등 2002년 주전 선수들발굴해냈음 김상식도 뽑고
시드니에는 이천수,김남일 발탁했고
신예선수들 잘등용시키는 감독임
박강조도 올대에 썼음
정성룡도 선발쓰고
허카우터
@@khainshin 올림픽 대표로 처음 발탁한게 허정무임
선수 보는눈은 최고
차범근이 최악
저때 생각하면 이후 이동국 부진은 당연했음. 지금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들
유튜브로 예전 축구 영상 많이 보지만 맨날 보던거 였는데 여기는 진짜 처음 보는 신선한 장면이네요 잘봤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저런 영상을 가지고있는지 신기할 따름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아시아팀 상대로는 이동국이 최고다! 20년만 늦게 태어나서 지금 대표팀에 있었으면 더큰 선수가 됐을것 같은데. 그리고 명보형 수비 왜케 못해요...
중국 패널티 저거 오심임
너무 혹사 당함
응 우르과이 물회오리
이동국 골든골 전개는 축구 전술의 교본이라 볼 수 있지
이동국 붕대감고 뛴다.
걍 이동국 하일라이트네~
이 대회 이후로도 20년은 더 뛰고 은퇴함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이동국 만큼 해줘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 우승하는것
ㅈ망인데 ㅋ
이동국도 우승 못 시켰는데 무슨 이동국만큼해야 우승함.. ㅋㅋㅋ 손흥민이 두각을 나타내서 결승까지간 2015 대회도 있었는데... 앞뒤가 안맞네영
지금보니 중국과의 1차전 무승부로 다 꼬여버렸네 특히 골대 불운 + 홍명보 퇴장이 치명타였고 이는 두고두고 한국팀에 부담이 되면서 3위에 만족해야 했던 대회
저 무릎으로 대단해 동국이형
다리에 온통 테이핑 칭징감고 뛰면서 득점왕 찍었던 대회
감독) 허정무
1차전 중국 2:2) 이영표 노정윤 / 마밍위 판즈이
2차전 쿠웨이트 0:1) 알후와이디
3차전 인도네시아 3:0) 이동국3
8강 이란2:1) 김상식 이동국 / 바게리
4강 사우디 1:2) 이동국 / 알 메샬2
3-4위전 중국1:0) 이동국
이동국 5골 어마무시하네 ㄷㄷ
7:00홍명보 오버래핑 정말 무섭다…;;ㄷㄷㄷ
드리블 하면서도 포스가 장난 아니네 ㅎㄷㄷ
TMI 따지자면... 언더래핑입니다. 오버래핑은 바깥쪽으로 돌아나가는것....
이때 이동국 참 잘햇는데
동국이가 국가를 위해 몸이갈릴 정도로 희생한건 인정들하겆지???
임우린이라고 부계정 TV-nd4ne 아이디 두개 돌려가면서 이악물구 부정하는 애도 있음 여기 ㅋㅋㅋㅋㅋ
이동국 욕 겁나 먹으면서도 결국 득점왕ㄷㄷ일본이 골 엄청 넣었는데도 득점왕은 우리한테 나왔음
04:43 카림 바게리의 수퍼 골
이동국무릎봐라
나이 40넘은 이동국이 지금 뛰어도 조규성보단 잘할듯
0: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어나고 난 뒤에 한 축구경기다 ㄷㄷ;;
이동국으로썬 메이져대회 득점왕을 안겨운 영광스런 대회지만 반면 시드니올림픽포함 유독 혹사를 많이 당해 무릎컨디션은 최악이 되어 결국 2002한일월드컵 엔트리탈락의 시작을 준 대회
@@handle_Siru개노답이넹 논리
@@히후-h4k ???
@@handle_Siru암 그라제잉 최동원 장명부도 실력으로 어깨 망가졋제잉
@@handle_Siru 선수입에서 적당이 나오게 되있나 없나
진짜못했네
브금 현란하네 ㅋㅋ 근데 중국전 띵보형 어깨 먼저들어갔는데 왜 퇴장이냐?
6:53 홍명보 오버래핑..굿
결국 이때는 중국하고 무승부를 나눌 만큼 저점이엇던 시기긴 햇네,, 그럼에도 4강 신화를 이루면서 한국 축구의 변곡점을 마련해준 위인들이 새삼 문득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2000~2004 사이에는 중국 전력이 괜찮았어요 일본도 2000 아시안컵 4강에서 중국상대로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저시절 중국은 우리랑도 꽤 대등했구요
저당시 중국정도면 충분히 아시아 4강권이었고 비록 한국일본이 개최국으로서 빠지긴 했지만 2002 월드컵 아시아 예선도 쾌속으로 통과했습니다. 물론 본선에선 광탈했지만
중국이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을 밟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독일상대로 하프 발리슛 여전히 레전드골~~~ 이동국 김신욱 박주영이 2010년대까진 아시아 잘팼는데 사실 그립긴 하네요..ㅠㅠ 골든골도 추억입니다 ㅎㅎㅎㅎ
확실히
2000년대초반,중국은
약간무서웠음
지금중국이랑다르게
중국이 돈gr하기전인데 그때 중국이 더 잘했음. 하오하이동 정쯔 리티에 등등
그 반대에요 그시절에 얼마나 중국이 좁밥이었으면 공한증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무서운 느낌은 잘해서가 아니라 한창 전성기였던 월드컵 직전에 황선홍 무릎 아작내버리는등 너무 거친 축구를 해서 무서운거였죠 2000년대 초중반이 지나고서야 그나마 조금 발전했죠
@@본죽-t8z 지금이더좆밥이라는얘기임
@@본죽-t8z중국이 02년 첫월드컵 진출했고, 04년 아시안컵 준우승까지 했다. 오히려 자국내에서 중국 슈퍼리그 출범하고 실력 퇴보됬다고 얘기하는 지경인데 무슨 지금 중국이 더 낫다는거임?
연장전 알리카리미 개인기로 다 제치고 홈런 ㅋㅋ이거땜에 한국이 올라감
이란전 홍명보 선수님 치고나오는거 보소.. 역시 최고 리베로임다.
예전 쿠웨이트는 좀 한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 한거 같네요
역시 당장의 성적보다 멀리보고 선진 시스템 도입이 답인거 같습니다
한국도 많이 발전했지만 쿠웨이트가 완전히 몰락한게 더 크다고봅니다.
냉정하게 발전한거 별로 없습니다.30년전 94월드컵 멤버와 비교해봐도 지금이 낫다고 하기 어려워요.황선홍.홍명보.고정운.서정원.김주성.하석주.노정윤 등 지금 스쿼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약간 나아진건 수비라고 보여지는데 그것도 약간 나아진 정도..
@@ty1lim731 아재요..헛소리 달나라가서 하시고 술자셨으면 걍 주무세요..무슨 94멤버가 지금스쿼드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다니 ㅋㅋㅋㅋㅋ 장난하시나... 히딩크 이전에 한국 국대축구는 3-5-2로 그냥 사이드에 발빠른 윙어 박아놓고 치달하다가 묻지마 크로스에 뻥축구하던 시절인데 뭔 국뽕에 취해 오버해서 헛소릴 하시는지..
중국도 이때는 아시아에서는 쫌 하던팀입니다
클린스만의 아시안컵 하는 꼬라지 보면
당시 허정무 욕했던게 참으로 미안해진다
2000년이면 당시 허정무도 선수들 테스트 중이 었다고 했는데 여론이 너무 허정무를 몰아 붙였지
노정윤.강철.서정원세대 > 지는해
설기현.이영표.박지성 > 뜨는해
이때도 박지성이 있었네
허정무가 박지성 계속 중용했어요. 허정무 설기현 이영표 송종국 등등 다 허정무가 발굴한선수들임.
6:44 이때 거한 찬스를 날렸던 카리미는 후에 4년뒤에....
이당시 멤버도 당시에는 드림팀 이었네
동국이아시아경기에선 최고스트라이크지
이때 허정무가 왜 월드컵 감독까지 못갔는지 알수있는 대목.
이동국 다리에 붕대감고 몸 만신창이 난 상태인데
본인 성적을 위해 선수를 또다시 희생시킴
시드니올림픽 아시안컵 골드컵 전부다 허정무가 감독이었는데 전부다 강행시킴
근데 진짜 대단한게 이동국은 각종 모든 국제대회 나가는 족속 전부다 골 터트림
이런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역대로 없었던지라 허정무가 욕심 부린건 어느정도 수긍은 가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그리고 선수 미래차원에서 좀 쉬게해줬어야지
결국 2002월드컵 엔트리 탈락 당하고 평가절하 당하던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2년 아시안게임 나가서 또 경기당 1골 수준으로 골 박아버림ㄷㄷ
그리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외국인 감독들한테 인정받고 두번이나 황태자 등극
제대로 부활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독일전 결승골에 멕시코 세르비아 등등
월드컵을 상대하는 국가 못지 않은 팀들 상대로 골 터트리면서 기대심 엄청 끌어올려줬지
이동국은 아시안컵 10경기 10골이었는데 2007년 베어벡이 부상중인 이동국 무리해서 강행시키느라
출전경기만 5경기 늘려버리고 득점률만 깍아먹게 만들기도함.
2분 5분 10분 이런식으로 저조하게 출장시켜서 아시안컵 기록에 오점만 만듬
이동국 띄우는데 왜 허정무, 베어벡을 존나 까는지 모르겠네. 무리하게 강행? 본인성적을 위해?
왜 그게 허정무 본인의 성적인가? 한국팀의 성적이지. 보고싶은 것만 보니까 그런 발상이 나오는거다. 허정무를 희생양 삼고 싶은거겠지.
선수 입장에서 얘기해줄까? 부상 중이어도 기용해주는 감독이 존나 고마울껄? 선수가 뛰기 싫다는데 감독이 억지로 뛰게한다고? ㅋㅋㅋ
선수생활 한번 해봐라. 부상중이어도 뛰게 해주는 감독이 최고의 감독이다. 말같지도 않은 생각 앵간히 해라.
@@sungjunpark5209 앞뒤 전후 사정 1도 모르는 알못이 아는척 해보겠답시고 주제파악못하고 떠오르는데로 잘도 떠드네
야이 비읍샹아 잘들어라 ㅋ
허정무가 왜 욕먹냐면 이동국 청대 올대 성인대표팀에 k리그까지 4개곳을 오가며 혹사당할때 부려먹은 1등공신이야
본인 성적을 위해서 선수 몸이 망가지든 말든 개의치않고 아시안컵 시드니올림픽 골드컵 전부다 다리에 붕대 감기고 뛰게 한 감독이라고. 선수배려라곤 눈꼽만치도 없었던게 팩트인데 이제와서 선수 탓이다? 와 진짜 이런 인간들때문에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썩어빠진거지.
근데 또 감독입장에선 진짜 고마운게 이동국이 나가는 족속 아시안컵 골드컵 시드니올림픽 본선까지 전부다 골 넣어주니까 욕심을 안부릴수가 없었겠지. 그게 딱 국내용 감독의 한계였던거고 ㅋㅋㅋ
얌마 당시 이동국의 입지를 모르면 조용해라 몸 회복될때까지 쉬게해줬어도 얼마든지 복귀하면 뽑아줄수밖에 없었던 입지였다
붕대 감고 뛰면서 골 계속 터트려준걸 평생 감사하라고해. 이동국 없었으면 진작 짤렸을텐데 생명연장하게 해준 선수가 이동국이었으니 계속 기용한거 팩트인데 이런 기초도 모르냐? ㅋ
그리고 남아공월드컵도 본선 치루기전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에서 말야..
잘 들어 .. 이 비읍샹아...
그때 소속팀 감독 최강희 전북 감독이 이동국 몸상태 안좋으니 그냥 쉬게해달라고 요청했어 그런데 허정무가 평소에는 45분 이상 기용도 안하더니 저때는 오히려 80분 가까이 뛰게 했어
그래서 결과는?
이동국 햄스트링 부상 2~3주 판정 확정됐지?
그랬으면 당연히 선수를 뺏어야지
그런데 욕심부리고 또 데려간거지
결국 본선에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다가 우루과이전 20분 남겨놓고 지가 욕먹을거같으니까 방패막이로 기용해서 비난 모조리 피해감 ㅋㅋ ㅋ
저런게 감독이랍시고 박지성 이영표 빨로 무전술 펼친 감독인거 세상이 다아는데도 이렇게 축구 보는 밑바닥이라 허정무 실드쳐주는 애도 있고 진짜 말세다 말세야 ㅋㅋ
혹시 너 허정무 가족이냐?
아무리봐도 정상이 아니네
@@sungjunpark5209 그래 너 무릎부상 중인상황에서 붕대 감고도 90분 넘게 뛰어보던가
@@sungjunpark5209 박성준 할아재 개꼰머세요? ㅋㅋㅋ
@@sungjunpark5209이게 맞지.. 이동국 본인도 02년월드컵앤트리 뽑히지 못한것에 대해 본인이 준비와 노력이 부족했다고 했는데 98부터 02전까지 온갖 기회는 다 받아 경험치 먹을대로 먹어놓고도 기회못살려서 탈락했는데 혹사당해서 망했다? 웃기지마라 게다가 이동국은 02년때 부상으로 합류 못한게 아니다 히딩크테스트에서 떨어진거다. 06도 대회직전 혼자뛰어가다 무릎부상 당한거보면 그냥 큰대회감이 아니고 아시아용인것을 자처한거다. 추가하면 니들이 그렇게 빠는 98~01년도 사이에 브레멘 임대가서 개졸전하고 6개월도 안되서 쫓겨나서 리턴한게 무려 이동국이다. 난 이동국 안티는 아니지만 우동사리들 그시절기억못하고 새대가리되서 올려치기 하는거보면 기가차서 할말을 해야겠다.
이동국은 저 때 완전 혹사 그
자체였음
98년 월드컵, 청소년 대표 리그
99년 올림픽 예선, 청소년 대표, 리그
00년 아시안컵, 올림픽 본선, 리그
3년 동안 2개의 국제대회와
리그를 병행하면서 거의 철인
수준으로 뛰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케이리그 선수들은 이동국
혹사시절 하라고 하면 거의 못
버틸 선수들이 많을거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박지성,손흥민이 웃고 갈듯,
국내선수아니었음?
유럽서 와갖고 시차적응도 힘든데 a매치 100경기 넘게 뛴 선수들도 있는데, 국내선수가 10대시절 국대 차출된걸 혹사라 카내ㅋㅋ
@@tigerwoongs 그럼 박지성, 손흥민
한테 지금 같은 체계직인 관리없이
이동국 혹사시절 처럼 해보면
과연 이동국 보다 더 우위에 있다고
이야기 할까?
박지성, 손흥민은 빅리그 명문팀에서
체계적인 관리받으면서 활동했기에
국제경기 100경기 이상 감당했지만
이동국이 혹사 했던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그런 체계적인
선수관리가 거의 전무했음
이거는 축구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임
그래도 A매치 100경기 초과
달성하고 30골 이상 넣었음
유럽진출만 실패했지 국내리그
경기만 500경기 이상에 득점왕
, 도움왕 등 정점을 찍었음
이걸 과연 박지성과 손흥민이
이동국이 유럽진출 실패하고 국내
복귀한 시점의 케이리그에서 활약했다면
이동국 만큼 경기출전, 공격포인트
달성 할 수 있었을까?
난 못한다고 생각함
@@감성으로제발 지나간 과거를 IF 라는 전제를 대입하지 마시길...
팩트는 팩트임. 이동국은 아시아에서 호령했을진 몰라도 국내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에서 입지적이다?
라고 까지 하기엔.. 글쎄올시다
@@tigerwoongs박지성, 손흥민에게 무릎부상중인데 붕대칭칭감고 너 계속 뛰어 이래볼까?
@@tigerwoongs지나가는 지송 홍민이 볼일도 없지만
병신 협회땜에 국가를 위해 혹사당한 한선수의 안타까움에 대해 말하는거니까
힘빼지맙시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쿠웨이트 ㅈㄴ무서웠는데
캐스터가 엄청 웃기네 슛 슛 슛 ㅋㅋㅋ
와 몰상식이 이럴때도 있었구나
무릎에 붕대감은 거 보면 입원해야될 환자같은데 ㄷㄷ
저때의동국이랑 지금의 조규성과 바꾸면 우승하것다
지금 보면 참 멋진 제도중 하나가 골든골이었다고 봄 연장전에서 득점시 승리가 확정되면서 경기가 바로 끝나는 짜릿함!! 공격축구를 유도하는
방안으로 도입되었고 계속 유지했어도 되었을텐데 패배팀에 워낙 커다란 심리적 데미지와 트라우마를 주는데다 경기도중 시합이 끝나는것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몇년 안가서 폐지
골든골 -> 실버골 -> 폐지
VAR 있음 노골.노패널 천지네요
6:14 이란 헛발질 웃기내 ㅋㅋㅋ
요르단전 비겼다고 ㅈㄴ 설레발까는거 개싫다. 2011년 일본도 조별에서 요르단하고 가까스로 비겼고 8강에서 카타르랑 피튀기게 싸우다 3대2로 겨우 이겼고 4강에서 한국하고도 승부차기로 겨우 이겼고 결승 호주전에서 연장골로 우승했다. 그때 일본도 쉬웠던 경기 없었다. 조별에선 경기력이 안올라왔고 토너먼트에선 만만한팀없이 혈전에 혈전을 거듭해서 우승했다. 좀 지켜봤음 좋겠다. 겨우 2경기 치뤘을뿐인데
당시 이동국은 너무 혹사당해 부상을 달고 살았고, 대회 내내 무릎이 좋지 않아 붕대감고 뛰었음. 지금 조규성은 이런 투혼조차 안보임.
니가 뛰어봐라 나불나불 대지말고
조규성도 열심히 뛴다. 단지 실력이 딸릴뿐.
오늘 조온나 뛰던데 꼬우면 니가 뛰던가
누가 못하고 싶겠습니까 ㅠㅠ 그래도 오늘 결정적인 동점골이랑 승부차기 골 넣었으니 응원합시닷🎉🎉
그럼 이동국처럼 뛰다 다칠까? 니 말이 모순임
조3위 와일드카드 진출해서 8강에서 이란만나서 연장까지 체력 다빼고 4강진출했는데 우승할 수가없지.애초에 조1위했으면 결승까지 꽃길인데 저때 당시 우리가 일본한테 강하던시절이었고 1위했으면 8강에서 두수아래팀만나고 4강 일본인데 조별리그삽질이 뼈아프다
저대회 일본은 아마 못이겼을듯해요. 역대 아시안컵 사상 가장 강력한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퍼포먼스 보임 예선에서 만만치 않은 우즈벡과 사우디를 각각 8-1,4-1로 개발라버렸고 카타르전 쉬면서 1-1무승부후 8강에 이라크를 4-1 4강 중국전 3-2 그리고 결승에서 사우디와 리턴매치시 1-0으로 누르고 가볍게 우승
한국 2002도 마찬가지요. 미국 포루투갈 이태리전을 윤정환 최성용등 혹은 안느대신 정조국 이렇게뛰었다면 4강전 한쿡3-0독일 결과 변화했을겁니다..
@@홍유자쌍돼지 ㅋ
쿠웨이트전 삽질이 가장 큰 패인인듯
비기기만 했어도 골득실로 1위나 2위로 올라갔을테고
그럼 8강에서 이란도 피했을테고
@@홍유자쌍돼지정조국은 대표도 아니었는데 무슨 정조국타령입니까 ㅋ 정조국 최성국 23인 명단이 아니라 유망주라서 훈련파트너로 데려간거
05:34 알리 다에이의 대삽질
아직도 박주영을 이동국보다 완전히 높게 평가하는 30대이하들 많던데 40,50대에겐 이동국이 차-최-황-안-이 우리나라 국보급 스트라이커 마지막이지
미쳤네...40대 바라보는 30대 후반인데 이동국 > 박주영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알못이냐?
@@donghoonkim7533 박주영은 이동국 발끝에도 못따라가는 거 맞음
@@goalkeeper13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이동국은 국대에서 부동의 원탑으로 불려본 적도 없고요. 박주영은 그래도 유럽5대리그
중에서 3개 리그나 경험해본 선수인데... 어디 이동국을 박주영에 비빕니까? ㅋㅋㅋ 반박해보세요
이동국이 더 선배아닌가?
@@donghoonkim7533 박주영은 젊을때 아주 잠깐 반짝 했다가 폐급되서 소속팀도 없던 선수가 홍명바가 빨아준 덕분에 월드컵 나가서 닌자놀이 하고, 그 후로 국대 단한번도 안불려갔고, K리그에서도 존재감 없이 말년을 맞이함
이동국은 은퇴직전까지 국대 불려감. 은퇴 직전까지 K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뜀.
박주영도 이제 40대가 다되가는 이시점에, 두 선수 K리그 득점 기록이 두배 이상 차이남
박지성맞네요ㅎㅎ허정무의발탁ㅎㅎ안정환도 허정무발탁ㅎㅎ박지성81년생 저때나이 대학교1학년인데 국대..
박지성 선수는 빠른81이라서 당시 대2였습니다.
이천수는 2000년에 청대,올대,국대 다 뛰었습니다.
중국, 쿠웨이트,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조에서 3위를 하다니ㅎ
다들 3대0으로 이겨도 시원찮을판에
긍데 우루과이 전에서 왜 그랬어? ㅋㅋ 아직도 울분이 터지는 그 전설의 물회오리슛 ㅋㅋ
2:38 23번 박지성 어시스트.. 4:06 침투 드리블ㄷㄷ 박지성은 지금 이강인보다 더 어릴때 아시안컵 나가서 주전으로 뛰고 어시스트도 함. 이때 박지성이 고작 명지대 1학년, 그 전해까지 고딩이었음...
아니에요 빠른년생이라 대2에요
제가 84인데
천수형이 81 박지성이 빠른81
저경기 전부 라이브로 봤는데
대2였어요~
그나이도 대단한거져~
이당시엔 이라크 쿠웨이트가 강팀이었음 지금으로 따지면 우즈벡정도?
저때 황선홍 최용수 어디가고 이동국이 날아다니냐???
난 왜 이때가 기억이 안나나 했더니 군에 있을때네...
2004 아시안컵도 군인신분으로
출전 해서 4강까지 갔던걸로 기억남.......
8강
8강에서 이란한테 짐
올림픽이랑 겹쳐서 스쿼드가 엷어짐
6:44 카리미 접기 쥑이네.. 이후 2004년에 카리미한테 해트트릭 맞는 대참사...
그러고 보니 대한민국의 아시안컵8강은 96,00,04,07,11까지 5회 연속 이란이었네요ㅋㅋ
저땐 아시아팀들이라도 학살가능한 황선홍, 최용수,김도훈,이동국이 존나 잘하는거였음
00:55 노정윤!!!
이런거 보면 한국 진짜 못했어. 저때 사우디, 일본이 아시아 투탑이었고 한국은 이란한테도 살짝 밀렸고
박지성 아니죠?
박지성
21번 박지성 맞음
박지성 윙풀백뛰던 시절
이동국 술 진짜 잘 마심 ㅎㄷㄷ 야구선수랑 단 둘이 마시러 와서 야구선수는 취해서 데리 불러 보냈는데 이동국은 들어올 떄랑 나갈 때 똑같이 말짱함;
사인 해 달라고 타이밍 보다가 말 못 꺼냄 ㅎ ㅜㅜ
서기철 이용수콤비가 생각나는군
바게리 기억나네 ㅋㅋ
중3때
시골에서 봣던기억이 새룩~
판즈이 하오하이둥 있던 중국이 지금보다 10배 더 강한듯.
이때 화질 너무 구려서 보기가 싫을정도임 이번 카타르는 월드컵 수준의 중계방송이라 볼만함
노정윤 선수가 연장전까지 뛰었다고? 90분을 못뛰는 체력이었는데
전현직 감독들이 경기뛰네
96년 대회때 알 후와이디, 압둘라 바시르 한테 골먹고 지고. 2명한테 똑같이 당함. 한국이 쿠웨이트 한테 약했다는 90년대 쿠웨이트한테 결정적인 경기에서 4번 패배함.
중국은 저때가 10배는 더 잘했던거 같네. 어쩌다 이리 추락했는지😅
저 때, 한국이 쿠웨이트한테 진 이후로 지금 쿠웨이트는 한국의 밥이 되어버림.
중국이랑 삐까뜨는 경기력
시발 저때 울나라 축구 넘 못해서 100분 토론도 열리고 나름 심각했었지
중국이 조1위인게 미스테리
저땐 그래도 아시아에선 축구 좀 하던 국가였음. 지금보다 나았다고 봐야죠
맴버부터 중국축구에 다신 안올지도 모를 황금기임. 2년후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가고 다음 아시안컵은 준우승까지 함
저 대회나 요번 대회나
과정은 별반 차이가 없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시원시원하게 좋은경기한적이 거의 없음. 내 기억에는 2011년 아시안컵 그대회가 경기내용측면에선 거의 최고였다고봄.
2002뛰었어도잘했을텐데
저때도 심각하긴햇네 저런꿀조에서 1승1무1패라니
인도네시아에 해트트릭 빼면 2골뿐이네...
이란 저거 골은 사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