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명산이죠. 그러나 아시는 분들은 대야산의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둔덕산이야말로 절경 중에 절경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십여 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문경 십자가 사건의 현장이라, 으스스한 분위기에 혹서기의 서늘함을 느낄 수도 있구요 ^^; 백두대간 중에서 가장 구부러지고, 길도 험하고 정비돼 있지 않고, 위험한 암릉구간이 집중돼 있는 곳이, 문장대-눌재-대야산-조령산-죽령 구간이죠. 여기가 백두대간의 백미라고 봐야 하고, 이 구간을 주파하면, 사실 백두대간을 완주한 셈이지요. 설악산 구간을 제외하구요. 나머지 구간은 국립공원 구역이라, 한적한 대간 마루금을 종주한다는 기분을 느끼기 힘듭니다. 개인적 견해에요 ^^;
운주 기차산 장군봉 추천합니다. 경사도는 좀 있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 않고 뷰 포인트도 많고 암산 특유의 특이한 바위들 특히 하산길 해골바위는 작은 마이산을 가져다 놓은듯한 생김새로 볼만합니다. 그리고 여름산행 하이라이트 알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하산하며 여러군데 있습니다. 등산객도 많지 않고 추천합니다.
![[계곡특집] 대한민국 BEST 3 계곡 트레킹 '강원도 인제 아침가리계곡' | 여름 휴가 추천 | Korea Trekking](/img/1.gif)
영상을보고 대야산 갔다왔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 영상 참고하면 산행하고 있습니다
가본 곳이없네요
도전해봐야 겠어요
보기만 하여도. 시~~원.상쾌합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앉아서 물놀이 잘 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영상소개도 진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은것 같습니다.. 남들한테 영상 추천하기에도 좋아요^^
❤계곡 물 보니 더위가 어디로 가버렸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디👍👍
아침가리 가리왕산은 정말가보고싶네요😊 물소리가 시워언합니다^^
와우 참고할께요 영상 감사하구요 최고예요 수고하셨습니다 👍👍👍👍👍👍👍👍
다 가봤고 가리왕산은 토요일에 갑니다 ~~ ^^
계곡은 개골개골이 아니라 산타는 개골개골 아네요😊 대야산 조만간 갑니다.ㅎㅎ🎉
화이팅!
와 나도 알탕 하고싶다~^^
무더위속..좋은 정보 진짜 감사드립니다😊
다 가 본곳이네요
한여름에 가도 시원했던 곳은 가리왕산 장구목이에서 가는 이끼계곡이었구요.이끼도 멋지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했네요.
차박 하는데
밤엔 추웠구요..
시원한 곳으로 추천이요.
좋은영상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Sun님의 영상을 시청하며 설악산 등산욕구가 생겨서 9월첫주 소청대피소에 1박예약을 했습니다
20대때 가보고 40년만의 설악산등산이라 기대가 큽니다
설악산의 경치를 맘껏 즐기고싶은데 들머리 날머리좀 가르쳐주십시요
60대 등산초보이고 등력도 약합니다 동서울에서 버스로 이동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가리왕산 이끼계곡 물떨어지는 데 옆에 가보면 에어컨 파워냉방 보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조금만 앉아있어도 춥더라구요.
물이 너무 차서 그런지 등산로 숲속 길에 하루살이나 모기가 하나도 없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7곳 중
딱 1군데 포항 내연산만 가봤네요
나도 참!!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물타는 제이선님....
아침가리골이 원탑 아닐까요?
가평 연인산 용추계곡 명품숲길 트레킹 후 알탕 개좋음
용추 바로 옆 경반계곡 수락폭포 트레킹 알탕 개좋음
여러 많은 계곡이 있지만 저의 최애는 아침가리골 이네요ㅋㅋ 등산이 아닌 물놀이 기준으론 최고이지 아닌가 싶습니다
WOWOW🎉良い情報提供ホンマにおおきに。‼️🎉🎉🎉❤❤
대야산 용추예곡도 여름 휴가철에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죠. 여름 휴가철에는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솔로라면, 에어컨 켜놓고 3~4천원 짜리 세일하는 팥빙수 먹고 한잠 때리는 것이 최고의 피서 방법이 아닐지?
ㅋ
곡성의 동악산 강강 추천합니다
대야산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명산이죠.
그러나 아시는 분들은 대야산의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둔덕산이야말로 절경 중에 절경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십여 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문경 십자가 사건의 현장이라, 으스스한 분위기에 혹서기의 서늘함을 느낄 수도 있구요 ^^;
백두대간 중에서 가장 구부러지고, 길도 험하고 정비돼 있지 않고, 위험한 암릉구간이 집중돼 있는 곳이, 문장대-눌재-대야산-조령산-죽령 구간이죠. 여기가 백두대간의 백미라고 봐야 하고, 이 구간을 주파하면, 사실 백두대간을 완주한 셈이지요. 설악산 구간을 제외하구요. 나머지 구간은 국립공원 구역이라, 한적한 대간 마루금을 종주한다는 기분을 느끼기 힘듭니다. 개인적 견해에요 ^^;
운주 기차산 장군봉 추천합니다. 경사도는 좀 있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 않고 뷰 포인트도 많고 암산 특유의 특이한 바위들 특히 하산길 해골바위는 작은 마이산을 가져다 놓은듯한 생김새로 볼만합니다. 그리고 여름산행 하이라이트 알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하산하며 여러군데 있습니다. 등산객도 많지 않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