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저학년일때나 취준생일때 일본 취업에 대해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 국내 대기업 취직에 성공하면서 … 일본은 접어버렸음 다만 주변에 친구들 보면 중소기업 좃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들의 썰들을 보면은 .. 대기업 취업에 실패했다면 일본 취업을 계속 도전하지 않았을까 싶음 .. 일본 여행다녔을때나. 워킹홀리데이로 알바로 일해봤을때 그래도 노동자를 혹사시키는 분위기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이게 바로 중소기업을 다양하게 많이 잇으니깐 그런듯 ..우리나라처럼 대기업 독식 이나 협력업체가 대부분..나머지 중소기업도 대기업공장 납풉업체 ..책임 지기 싫어서 서로 분가를 해서 너가 이렇게만 납품해서 오면 돈줄께 하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임금 안전사고 서비스질은 알아서해 이거임 이게 대기업 입장에선 편하고 부담없으니 계속 자신의 부속 공장으로 두는듯 ㅠ. 일본은 다양한분야 각각 창의력 노하우가 잇는 중소기업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부럽네 ㅠ
항상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이. 나라 청년들이 눈만 높아져서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실상은 최소한의 워라밸을 원하는. 것임 Oecd. 선진국중 이 나라 노동시간이 4번째로 많음 즉 적어도 시간적으로는 뼈를 갈아넣는 노동시장임 일본과 비교해도 일본은 중소기업도 다닐만 한게 급여 대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이. 나라보다 조건이 나은 것임 그냥 헬조선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란 말씀
@@guysyg7663 일본의 총GDP가 거의 안오르는데 급여가 오를수가 없죠. 그리고 한국도 버블붕괴중이고 내년이면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기업 줄도산 예정이라 일본처럼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DI도 한국 경제성장률 높아야 2퍼고 1퍼예상하고 있는데 일본보다 약간 높은수준이라 한국도 이제 평균임금 안오를 가능성 높습니다. 한국도 경제성장이 정체되있죠. 작년같은 부동산 버블로 인해서 일본처럼 돈 땡겨썼으니까요.한국 가계부채는 세계 최고고 이자가 올라가니 빚갚느라 내수는 죽어가고 수출은 중국 타이완한테 따라잡혀서 수출도 점점 악화되고 있죠. 일본의 재정악화는 고령화도 한몫 했습니다. 연금 저렇게 걷어도 모잘라서 일본정부는 연금을 세금으로 메꾸고 있어요. 일본이 민영화 줄줄이 시킨 이유도 고령화 감당이 안되서 시킨것도 큽니다. 한국도 곧 고령화땜시 일본처럼 정부부채 막대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인들 고려장 시키면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거긴한데 그러는건 불가능하니까 그냥 일본꼴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 관련 유튜버중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학교 나오고 직장 생활하다 (10년) 지금 싱가폴로 와서 10년째입니다. 싱가폴도 일본이랑 비슷합니다. 학생들이 갑이고 그러다 보니 회사 와서 오래 일해도 할줄 아는데 없어요. 정년65세도 대부분 유지되고요 ㅎㅎ 일본은 월급도 잘 오르지 않는 (대기업 이외)반면 싱가폴은 급여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국인들 쫒아내고 있는 상황이라 ㅜㅜ
@@thrma0518 저는 시청 공무원 11년 하고 때려 치웠는데, 정말 할 게 없네요. 유튜버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보고 나서 깨달은 것이 주식 잘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것도 안되는데 주식은 10년 넘게 해보니 그나마 좀 되네요. 모든 산업의 마지막에는 금융산업 특히 주식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유튜버 해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한국에서 중견 이상에 들어갈 수 있으면서 일본어와 영어도 왠만큼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 가는 게 좋지.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지방직공무원이나 중소에서 중견으로 스텝업 하는데 주력하는 게 나음. 문화적인 차이도 있지만 외국인이란 신분도 크고 언어적인 부분도 쉽지 않으니. 유학생 중에 졸업까지 했는데 적응 문제 등으로 리턴하는 사람이 많은 걸 염두에 둬야 함
정말 요즘 사람 뽑는데 너어어어어무 어려워서 공감이 되네요! 신입도 어렵지만 중간관리자, 과장 차장급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에요. 헤드헌터도 과장 차장급 일본인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외국인인데 일본어 잘하는 사람은 그래도 그나마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사람 구하기가 너어어어어무 힘들어요!!
@@guysyg7663 한국남정네들 33세에 취업하는 애도 부지기순데 23살 대딩린이부터 월200씩 모으면 연2400 10년 2억4천. 한국남자보다 2억 더 들고 시작하는건데? 미래에대한 걱정 아무것도 안하면서ㅋㅋ 일본직장이 그럼 월급이 높겠냐? 한국처럼 휴학에 어학연수에 군대에 인턴에 이지ㄹ 안해도 다 되는데ㅋㅋ
인력이 부족하다는 회사 사장은 자기 자식을 그런 급여 그런 조건 주는 회사 취업시키고 싶을까.... 기업 망한다고 급여 깎아라 일 더시켜라 비정규직으로 돌려라 하면 직원인 나는 망하는 거지 뒷날이야 어떻든 적어도 겉으로는 사람 취급하고 기회라도 주는 회사에 미래가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취업하기도 힘들고 사람구하기도 힘든 이상한 상황이라던데 대기업은 들어가기힘들고 중소기업은 들어가질않으니 사람구하기힘들다고하는데 중소는 제발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들어가고싶게 만들어야할거같음 어떤중소는 괜찮고 어떤중소는 사람취급도 못받고 너무 극과극임 괜찮은 중소기업은 게다가 소수중에소수..
17:05 1조 매출기업만 봐도 229: 932 4배 넘게 회사가 많네요. 인구는 2.5배인데. 그 회사 신입들 연봉차이는 어떤가요? 한국보다 혹시 적게 받고 평준화된 건 아닌지. 한국은 상위 60개는 신입 초봉이 5천이상에 전에 어떤 글 보니까. 삼성 신입이 보너스까지 1년에 9천가까이 받았다고 본거 같은데. 작은 회사는 2천대 초반부터 하는 곳도 아직 있는 거 같더군요. 이렇게 한국은 편차가 커서 가려는 곳이 더 좁아지는 상황 차이도 있지 않나 싶네요.
부럽당. 졸업할때 IMF 터져서 공채 사라지고 상시채용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어중간한 나이가 되어서 나가라는 소리는 있어도 계속 다니거나 들어오라는 소리는 없네. 4학년때 기계과 교수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 "저주받은 92학번" 학창시절 베이비 붐 마지막 세대라 한반에 70명, 교과서 바뀌어서 재수도 어렵고, 2년 후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고, 4학년때 IMF 터지고
우리나라는 일할 사람이 없는걸 젊은이 들이 편한데만 가고 근성이 없다고 하면서 일할데는 없지만 돈이 급하신 어르신분들이 적은 인원으로 2~3인분 일하면서 돌아갑니다 일할 사람은 없지만 일은 빡시게 시켜야하고 돈은 조금 줘야한다는 마인드 한국은 진짜 일할 사람이 없으면 외국인 노동자 쓰면 되지 돈 더주고 한국인 왜 써야함? 그럴 나라입니다 집근처 작은 양아치 회사들 보면 다 외노자들만 일하고 있더군요 주5일 근무하면서 일도 안편한데 주는돈이 세전 200이였는데 저게 우리 나라의 현실입니다
한국기업이 그럴수있는 이유는 노동자들을 막 대해도 쉽게 그만두지않고 계속 다녀주니 사장 입장에선 더 잘해줄 이유 없는거죠 가성비가 좋은데 굳이 나쁘게 할 필요없는것.... 만약 아쉬울거없이 그만두는 노동자가 많을경우 기업입장에선 신경 써줄수밖에 없지요... 이 이유는 단위면적당 인구수가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기떄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이 중국 인도보다 인구밀도가 더욱 높습니다...과거에 비해서 줄어들고 앞으로 노인들 부양해야할 숫자가 어마하게 많아서 문제인거지 인구 자체는 아직도 많아요
저처럼 다른 곳보다 좀 늦게 진행되는 상위기업을 1지망으로 넣었다가 2차나 최종에서 떨어지셨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미 친구들 내정 나오던 5~6월에 2차, 최종 봤는데 떨어지니깐 다시 설명회부터 시작해야하고... 괜찮은 곳 찾아서 설명회, ES, 1차, 적성 끝나니 8월 끝자락인데 세번째 최종에서 님 다루기 힘들것 같아요 소리 듣고 떨어지고 또 같은 과정 밟으니깐 금방 11월이에요🫠
대학 졸업하면서 한국에서는 원하는 기업에 못들어갈것 같아서 일본에 먼저 취직을 했어요 경력쌓고 한국 돌아갈 예정이었죠 하지만 일본안에서 두번의 이직을 하면서 구직자가 갑이 되는 상황에 연봉협상도 훨씬 수월하고 다른 일본인들이 승진에 대한 열정도 적은 탓에 일본이 블루오션이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마 쭉 일본에서 일을 할 것 같아요
저는 작년까지 일본에서 14년간,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했습니다. 한국에서 받던 대우와 너무 달랐습니다. 일뽕이 아니라 정말 일본에서는 장인, 기술직을 엄청나게 우대한다는것을 알게되고부터는 회사에 열정을 쏟게되더군요 봉급은 막 그렇게 많이 주는것은 아니지만, 적게 받는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보너스라던지, 복지도 아주 좋았습니다. 일본도 당연히 지역마다 차이점은 분명 존재하겠으나, 적어도 제가 겪은 일본의 일자리는 한국의 일자리보다는 훨씬 수준은 높았습니다.
@@yenaSS 처음에 자동차회사의 전기엔지니어로 들어갔어요 3년전부터 일본에는 DX붐이 일어서 IT엔지니어들이 더 필요하게 되었고, 저도 윗분들과 상담해서 코딩을 배우며 직종을 바꿨어요 IT엔지니어가 되니 업계의 속박이 사라져서 어디든 갈수 있게 되어서 이직을 했고, 지금은 '이 방송은 이러한 스폰서로부터 제공됩니다' 라면서 종종 나오는 회사중 한군데로 들어왔어요. 고등학생때 부터의 꿈이었거든요
@@hwadong486 한국대기업 못갈바에 라기보다는,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가 크지 않아서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아요 어느 환경이든 경력을 쌓아야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수월하니까요 그렇게 경력쌓은 후에 한국을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사회인이 된 후 부터 경제나 인구문제등 10~20년 뒤의 대한민국 상황을 봤을때 일본에 정착하는게 더 낫겠다 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저도 3학년 5월부터 취활 시작해서 인턴 참가한곳은 거의다 최종면접까지는 갔었네요. 지금도 그 중 한곳에 내정받아서 일하고 있구ㅎㅎ 일본에서 취활하시는 분들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시고 가고싶은 업계 기업 직무 잘 추리셔서 미리미리 인턴 참가하세요. 선고에 관련없다지만.. 사실 얼굴도장 및 다 인턴때 활약 기록해 놓는답니다. 물론 1day 빼고! 한국 유학생들 진짜 열심히 하는 인재 많으니 다들 좋은데 내정 받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일본도 20년전만 해도 취업안되서 フリーター라고 알바로 먹고사는 세대 많았음 그 이후 세대들이 인구수 대비 일자리가 안정화되고 균형을 이뤄서 거의 취업을 하게 된거지 그리고 일본은 세금이 높고 이것저것 떼가는거 많음 그래서 실수령이 얼마 안됨 교통비, 전기세, やちん(집세)이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비쌈 고속도로 이용료도 비싸기 때문에 차 몰고 외곽으로 나가는것도 힘듬. 자전거가 괜히 많은게 아님. 점심도 회사에서 안주는 비율이 높고 ~ 하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스펙이 떨어져도 취업하기 쉬움 소소하게 절약하면서 아껴 사는거에 큰 스트레스 없이 좋아하는 성향이면 일본이 잘 맞을듯 근데 무엇보다 자잘한 스펙보다는 일본어는 원어민수준으로 말해야 함
한국이 그 장점을 누리는건 99.9%의 남자들이 2년간 무료로 치안서비스를 돈줘가며 제공해줘서 그런거임. 치안에 쓸돈이 남으니까 고속도로든 뭐든 되는거지 지금 장애인 소아마비 평발까지 싹 뽑더만... 그래도 절대값이 부족해서 치안에 구멍생김. 그럼 국가는 추가지출해야되고 국가서비스는 점점 안좋아짐. 한국이 누리는 모든 혜택은 사신 20대 초반 남성들의 노동력이랑 바꾼건데, 이상하게 남성들이 반발을 안함. 그러나 점점 반발중이고, 이 근본적인 치안문제를 해결못하면 한국의 서비스는 막장됨. 지금 그러는중이고
한국은 최종면접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면 다음번에 다시 최종면접 올라오면 탈락자 예정이죠. 한번 아니라고 결정됐던 사람이기도 하고 그 사람아니라도 더 어리고 능력있다고 생각되는 지원자가 많이 있으니까요. 일본이 최근에 출산율이 다시 높아지고 한국은 0.8로 최저치 찍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이 지난 30년간 겪었던 초고령화와 성장 정체를 지금부터 한국이 겪을 수 있을듯 하네요.
일본은 나간만큼 사람을 채용하는데 한국은 나간만큼 신기술 AI등등을 이용해서 대체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 영국 튜링연구소에서 발표한거 보면 한국은 한사람이 선진국 평균이상으로 2.3명정도의 일을 한다면 일본은 한사람이 평균적으로 0.8명정도의 일을 한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한국의 취업난은 정말로 보면 볼수록 엄청 심각하네요 그반대로 일본은...
@@비공개-g9z 일본 있어요. 임시직 파견직은 고이즈미 때 일본이 더 빨리 시작했어요. 일본의 종신고용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또 일본은 '종신고용 정사원'을 지키기 위해서 그 부담을 파견직에 전가하기도 하죠. 차라리 다같이 노동시장 유연화하는 게 낫지 일부의 '종신고용'을 지키기 위한 소모품처럼 쓰이는 게 일본 파견직이예요.
한국도 10~15년 후에 그럴꺼라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한국은 어려운게 내수 시장 크기가 일본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 많이남. 게다가 우리나라는 인구 절별으로 쭉쭉 내려가는게 일단 확정이라, 내수시장은 더 작아지게 되어있음. 오늘 검색해보니까 한국 GDP 13위 일본 GDP 3위 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일본 경제 크기를 만만하게 봄. 일본처럼 구직자가 귀해지려면 되려면 최소 인구 7천만은 되어야하고, GDP 최소 7~8위 안쪽 들어가야함
근데 일본은 업무방식이 너무 옛날이고 연봉이 너무 낮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 일본에 들어가서 일하던데 근데 나중에 한국와서 일할수 없을듯요. 한국은 시기가 어려워도 뚫고 나오는 사람들 좋아하고 의외로 잘챙겨줘요. 해외유학파 그리많은데..굳이 영어아닌국가 사람들 필요할지는.. 인사담당자가 저렇게하는이유가 빼먹을게 있으니 그런거고.
취준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죽을정도로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일단 일용직이라도 하고있습니다.. 일당직이라도 돈벌어야죠... 네.. 누굴 탓하겠습니까 제가 지거국 상경계 겨우 졸업할수있는 능력뿐이라서요.. 그래서 미래도없고 그냥 오늘만 살자 이런식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저처럼 미래 포기하고 그냥 사는 대한민국 남자들 많을걸요? 군대가기전에 휴학해서 시간 붕떠 군대2년 다녀오고 나서도 복학준비한다고 시간 붕떠.. 그리고 졸업할때쯤되니 30살다되고 ㅎㅎㅎ 결혼이요? 데이트범죄나 안저지르면 다행이게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딴생각 안하게요..
츄미코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이 너무 재미있고 낭만적이네요
취업과는 상관없는 나이가 되었고 더 이상의 이직/구직은 없다 라는 입장이지만
이런 살아있는 정보는 박가네가 유일무이 하고
최근의 일본 취업 시장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대학생 저학년일때나 취준생일때 일본 취업에 대해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 국내 대기업 취직에 성공하면서 … 일본은 접어버렸음 다만 주변에 친구들 보면 중소기업 좃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들의 썰들을 보면은 .. 대기업 취업에 실패했다면 일본 취업을 계속 도전하지 않았을까 싶음 .. 일본 여행다녔을때나. 워킹홀리데이로 알바로 일해봤을때 그래도 노동자를 혹사시키는 분위기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이게 바로 중소기업을 다양하게 많이 잇으니깐 그런듯 ..우리나라처럼 대기업 독식 이나 협력업체가 대부분..나머지 중소기업도 대기업공장 납풉업체 ..책임 지기 싫어서 서로 분가를 해서 너가 이렇게만 납품해서 오면 돈줄께 하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임금 안전사고 서비스질은 알아서해 이거임 이게 대기업 입장에선 편하고 부담없으니 계속 자신의 부속 공장으로 두는듯 ㅠ. 일본은 다양한분야 각각 창의력 노하우가 잇는 중소기업들이 다양하게 많아서 부럽네 ㅠ
항상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이. 나라 청년들이 눈만 높아져서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실상은 최소한의 워라밸을 원하는. 것임
Oecd. 선진국중 이 나라 노동시간이 4번째로 많음 즉 적어도 시간적으로는 뼈를 갈아넣는 노동시장임
일본과 비교해도 일본은 중소기업도 다닐만 한게 급여 대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이. 나라보다 조건이 나은 것임
그냥 헬조선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란 말씀
양보해서 워라밸아니더라도 일많이 시켰으면 돈을 많이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죠 삼성같은곳도 일많이 시키지만 돈도 많이줍니다
포괄임금제가 폐지되고 공고에 임금표기가 의무화돼야합니다
일본도 서비스 잔업 심한곳들은 조심해야하고요
그럼일본가서살아
@@guysyg7663 세금은 10년뒤에 한국도 ㅈㄴ뜯어야합니다.
저 세금이 고령화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거임
점심값대신 교통비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무엇보다 종신고용이란게 크죠
@@guysyg7663 일본의 총GDP가 거의 안오르는데 급여가 오를수가 없죠.
그리고 한국도 버블붕괴중이고 내년이면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기업 줄도산 예정이라 일본처럼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DI도 한국 경제성장률 높아야 2퍼고 1퍼예상하고 있는데 일본보다 약간 높은수준이라 한국도 이제 평균임금 안오를 가능성 높습니다.
한국도 경제성장이 정체되있죠. 작년같은 부동산 버블로 인해서 일본처럼 돈 땡겨썼으니까요.한국 가계부채는 세계 최고고 이자가 올라가니 빚갚느라 내수는 죽어가고 수출은 중국 타이완한테 따라잡혀서 수출도 점점 악화되고 있죠.
일본의 재정악화는 고령화도 한몫 했습니다.
연금 저렇게 걷어도 모잘라서 일본정부는 연금을 세금으로 메꾸고 있어요. 일본이 민영화 줄줄이 시킨 이유도 고령화 감당이 안되서 시킨것도 큽니다.
한국도 곧 고령화땜시 일본처럼 정부부채 막대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인들 고려장 시키면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거긴한데 그러는건 불가능하니까 그냥 일본꼴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ㅈ소다닐거면 한국이 나을지도
떡상 떡상 떡상!!!!!
오늘츄미코마지막마무리지렸네요...후후! 오상과함께늘행복하기를...
일본 관련 유튜버중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학교 나오고 직장 생활하다 (10년) 지금 싱가폴로 와서 10년째입니다. 싱가폴도 일본이랑 비슷합니다. 학생들이 갑이고 그러다 보니 회사 와서 오래 일해도 할줄 아는데 없어요. 정년65세도 대부분 유지되고요 ㅎㅎ
일본은 월급도 잘 오르지 않는 (대기업 이외)반면 싱가폴은 급여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국인들 쫒아내고 있는 상황이라 ㅜㅜ
추미꼬의 마지막 말이 재미있네요!
다양한 주제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가네 영상을 통하여 일본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국에서 대기업공무원 못하면 무조건 일본가는게 큰이득입니다....중소는 절대 ㅋ
@@thrma0518 저는 시청 공무원 11년 하고 때려 치웠는데, 정말 할 게 없네요. 유튜버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보고 나서 깨달은 것이 주식 잘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것도 안되는데 주식은 10년 넘게 해보니 그나마 좀 되네요. 모든 산업의 마지막에는 금융산업 특히 주식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유튜버 해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한국에서 중견 이상에 들어갈 수 있으면서 일본어와 영어도 왠만큼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 가는 게 좋지.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지방직공무원이나 중소에서 중견으로 스텝업 하는데 주력하는 게 나음. 문화적인 차이도 있지만 외국인이란 신분도 크고 언어적인 부분도 쉽지 않으니. 유학생 중에 졸업까지 했는데 적응 문제 등으로 리턴하는 사람이 많은 걸 염두에 둬야 함
다른 거 하나도 안 부러운데 추미코상 같은, 현명하고 아름다운 일본인 와이프가 제일 부럽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은 구직난이 아님. 최저임금 받고 무상 조기출근, 야근, 주말출근을 밥먹듯이 하며 경력 2~3년차 이상급의 신입을 원하는 정승네트워크가 너무 많음
4050세대가 취업시장에서 사라져야 제대로된 회사가 나올거임
나라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투자는 늘어나고
투자뿐아니라 기업수도 증가 하지만 돈을 안주니 문제
그리고 4050대 왜사라져 ㅋㅋ 지금 정년도 늘어나고 있는추세인데
정승네트워크 같은건 요즘 없음. 직원을 상전 모시듯 해야 함,
한 20년은 지나야 한국 회사 문화가 변할듯
일단 비정규직 주휴수당제 폐지하고 최저임금을 11000원 이상으로 늘리는게 중소기업 활성화와 정규직 퀄리티가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정말 요즘 사람 뽑는데 너어어어어무 어려워서 공감이 되네요! 신입도 어렵지만 중간관리자, 과장 차장급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에요. 헤드헌터도 과장 차장급 일본인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외국인인데 일본어 잘하는 사람은 그래도 그나마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사람 구하기가 너어어어어무 힘들어요!!
지금 공채 넣고 서합과 면접을 기다리는 중인데 일본 너무 부럽네요...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 되돌아오는 대답이 적어서 슬픕니다... 최소한 면접이라도 쫌 보게 해줬으면...
힘내세요~ 지금은 힘들고 슬플지 몰라도
조만간 행복한날들이 올꺼에요
일본에서 막상 취업하면 박봉에 월세에 눈물납니다ㅜㅜ
어딜가나 고생이네요
인서울공대지만... 제가 욕심이많아서그런가... 대기업도아닌데 사람취급받는 곳둘은 들어가기힘드네요저도 ;;
@@kjhyffdcjbrr8927일본이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와 저출산세대의 취업이 한국보다 20년 정도 먼저 온거죠
55~73년생이 연100만 출생
01~16년생이 연 45만 출생
님이 취업되어야 할 자리는 다 민주화세대 정규직 차지입니다~ 민주화운동 하셨다잖아요 좋으신 분들인데 이 정도는 이해해야죠~ 우리는 알바나 해서 그 분들 은퇴하고 노후 복지 받으실 수 있게 열심히 세금이나 내면 됩니다~
한국 이동통신사에서 11년 일하고 머리식히로 일본여행갔다가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엔지니어로 5년째 근무중입니다. 한국에서 하는거 절반만 해도 엘리트 코어취급 받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물론 있지만 한국에서의 사회경험은 진짜 전쟁이였죠 ㅋ
저도 일본 엔지니어로 취업하고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ㅠ
저도 조언좀요..
진짜 부럽습니다.
@@guysyg7663 실수령액 15만엔 직장이 많다? 일본사는데 알바도 그것보단 많이받는데..?
@@rieiknaariehr5531 실수령 15만 근처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대신 보너스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구요. 그래서 알바도 그정도 버는데? 이 생각으로 프리터가 많은겁니다.
@@leemr4754 님도그렇고 윗분도 그렇고 평생 15만엔으로 일하나보죠? 연봉인상없이?
프리터가 어쩌고 하는거보니..
@@rieiknaariehr5531 알바가 원래 정사원보다 더 받음
@@guysyg7663 한국남정네들 33세에 취업하는 애도 부지기순데
23살 대딩린이부터 월200씩 모으면
연2400
10년 2억4천.
한국남자보다 2억 더 들고 시작하는건데?
미래에대한 걱정 아무것도 안하면서ㅋㅋ
일본직장이 그럼 월급이 높겠냐?
한국처럼 휴학에 어학연수에 군대에 인턴에 이지ㄹ 안해도 다 되는데ㅋㅋ
20:35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시도(?) 좋습니다. 자주는 아니구 가끔씩 보여주세요. ^^
80년대 SKY와 지거국 공대, 경영관련 학과 일부가 이랬습니다. 공대는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부터 기업으로부터 장학금 받고 입사 내정된 상태에서 학교 다니고했죠..
취업 경쟁률 3대 1 지옥이라고 뉴스까지 나옴(94년)
@@123carth 당시 대학교 경쟁률이 3~4:1이었으니 그렇죠. 지금은 대학 진학이 쉬우니 취업이 어려운거고..
흐음. 586 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leejaebu 핀트 파악 못하고 설교를 하시네
내가 586인데 일부 장학금은 있었어도 저런일은 없었는데요. 70년대 에는 그런일이 있었고 80년대는 미리 취업지원서를 돌려서 합격시킨 상태에서 면접을 보게 했었죠
아. 마지막 침묵 넘 웃기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인력이 부족하다는 회사 사장은 자기 자식을 그런 급여 그런 조건 주는 회사 취업시키고 싶을까....
기업 망한다고 급여 깎아라 일 더시켜라 비정규직으로 돌려라 하면 직원인 나는 망하는 거지
뒷날이야 어떻든 적어도 겉으로는 사람 취급하고 기회라도 주는 회사에 미래가 있어야 한다
ㅎㅎㅎㅎ츄미코 ^^ 마지막 클로징 귀엽다~~
마지막에 동공지진의 오상 ㅋㅋㅋ 오늘도 떡상떡상~
마지막이 추미코말이 핵심이네요 ㅎ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전국 취업생 여러분 한국에서만 취직하려고 하지말구 해외로도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도 많아요 국비출신 파견직 일본에 엄청 많아요
@@monzi94 그분들은 지금 취준생이 아니잖아요....
@@J_Nao 지금도 국비학원에 학생들 엄청 많아요
@@monzi94 다들 잘 할거라믿습니다
일본 취업 하면 도피취업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ㅡㅡ
취업 확정되고 학생 생활 하면 정말 인생 최고 행복한 시기인데...한국도 빨리 이런 세상 왔으면 하네요!
수출위주의 기업과 내수경제가 거의 전무한 한국시장에서는 힘들지않을까요
@@가디언-x4b 일본은 내수가 탄탄해서 갈리타고스 섬처럼 독특한 성향이 있는데 한국은 내수가 약해서 수출만 바라보는 역갈리타고스로 자국민이 손해 보는거 같고.. 추후 사람이 부족해지면 사람이 귀한 세상이 오겠죠. 머지않아 올거 같은데요
.
취준생인데 이번에 지원한곳 필기 경쟁률이 30:1이네요 한숨만 나옵니다ㅋㅋ
막판 오상님의 정색 잘 보았습니다.
인생승리 츄미코
제가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분야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마지막에 영상이 멈춘줄 알았어요…ㅋㅋㅋ
우리나라는 지금 취업하기도 힘들고 사람구하기도 힘든 이상한 상황이라던데 대기업은 들어가기힘들고 중소기업은 들어가질않으니 사람구하기힘들다고하는데 중소는 제발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들어가고싶게 만들어야할거같음 어떤중소는 괜찮고 어떤중소는 사람취급도 못받고 너무 극과극임 괜찮은 중소기업은 게다가 소수중에소수..
그러면 좋겠지만 일본처럼 내수시장이 크질 않으니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하고 시장 자체가 수출주도형 산업 위주로 돌아가고있어서 중소기업이 자생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쉽지않음
박정희 같은 분이 한번 더 나와서 나라 갈아 엎지 않은 이상 힘들듯
@@해변스케치 그 박정희가 만든게 지금의 수출주도형 산업 국가임 ㅋㅋ 인구도 자원도 딸리는데 뭘 어떻게 갈아엎어유
@@mj7631 97년 imf때 30대재벌 절반이 망하거나 해체되면서 살아남은 재벌들이 시장을 독과점하면서 양극화가 심해졌고 90년대 늦둥이붐으로 초과 출산된 인구가 30만명정도 되고 대학진학율까지 과하게 높아서 문제가 악화된거죠
한국은 내수가 부실해서 중소환경 어쩌도리가 없음 능력대로 가는거지
일본에서 이직 준비 중입니다. 갈팡질팡 중이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추미코상 마지막 멘트...
삶의 이유
저도 이번에 졸업앞두고 내정받았어요!! 타이밍이 좋앗던거같아요🎉
올해 일본에서 취준한 23년졸업예정 유학생이 느낀건 확실히 일본이 취업은 편하게 좋은곳으로 할 수 있음 한국과의 큰 차이점은 완성된 사람을 뽑냐 와 뽑아서 회사사람으로 만드냐의 차이인듯
항상 고맙습니다 ❤️ 😊 💕 😄 🙏
아니 ㅋㅋㅋ마지막 뭐에요 ㅋㅋㅋ
추미코 민망쓰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늘 잘듣고 있는데 댓글은 첨이네요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부러워서 일본 취업갑니다. 내년 1월부터 면접 볼 예정이에요
17:05 1조 매출기업만 봐도 229: 932 4배 넘게 회사가 많네요. 인구는 2.5배인데. 그 회사 신입들 연봉차이는 어떤가요? 한국보다 혹시 적게 받고 평준화된 건 아닌지. 한국은 상위 60개는 신입 초봉이 5천이상에 전에 어떤 글 보니까. 삼성 신입이 보너스까지 1년에 9천가까이 받았다고 본거 같은데. 작은 회사는 2천대 초반부터 하는 곳도 아직 있는 거 같더군요. 이렇게 한국은 편차가 커서 가려는 곳이 더 좁아지는 상황 차이도 있지 않나 싶네요.
일본기업은 초봉보면 안됩니다.
일본은 근속년수가 쌓여야지 월급이 올라가는구조라서 30대 평균연봉을 보는게 좋습니다.
엔딩이 핵심이군요 😚
슈카월드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왜 격한 동의가 없는지 의문이 가네요...
기업수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죠.. 즉 한국은 주식시장이 활성화되서 자본이 확충되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활성화 된적이 없었던 거죠
아내분 말투 넘 귀여워요 ㅎㅎㅎ
부럽당. 졸업할때 IMF 터져서 공채 사라지고 상시채용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어중간한 나이가 되어서 나가라는 소리는 있어도 계속 다니거나 들어오라는 소리는 없네. 4학년때 기계과 교수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 "저주받은 92학번"
학창시절 베이비 붐 마지막 세대라 한반에 70명, 교과서 바뀌어서 재수도 어렵고, 2년 후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고, 4학년때 IMF 터지고
우리나라는 일할 사람이 없는걸 젊은이 들이 편한데만 가고 근성이 없다고 하면서 일할데는 없지만 돈이 급하신 어르신분들이 적은 인원으로 2~3인분 일하면서 돌아갑니다 일할 사람은 없지만 일은 빡시게 시켜야하고 돈은 조금 줘야한다는 마인드 한국은 진짜 일할 사람이 없으면 외국인 노동자 쓰면 되지 돈 더주고 한국인 왜 써야함? 그럴 나라입니다 집근처 작은 양아치 회사들 보면 다 외노자들만 일하고 있더군요 주5일 근무하면서 일도 안편한데 주는돈이 세전 200이였는데 저게 우리 나라의 현실입니다
한국기업이 그럴수있는 이유는 노동자들을 막 대해도 쉽게 그만두지않고 계속 다녀주니 사장 입장에선 더 잘해줄 이유 없는거죠 가성비가 좋은데 굳이 나쁘게 할 필요없는것.... 만약 아쉬울거없이 그만두는 노동자가 많을경우 기업입장에선 신경 써줄수밖에 없지요... 이 이유는 단위면적당 인구수가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기떄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이 중국 인도보다 인구밀도가 더욱 높습니다...과거에 비해서 줄어들고 앞으로 노인들 부양해야할 숫자가 어마하게 많아서 문제인거지 인구 자체는 아직도 많아요
@@hh-gx6tk 노령화 문제만 아니면 2000만 선이 적정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랑 면적 비슷한 아일랜드가 인구 500만, 우리나라 국토 7배인 프랑스가 5천만임.
@@Bora_san 문제는 옆나라 중국이라 인구 줄고 고령화되고 국가경쟁률 줄면 답 없을거에요 중국도 저출산이라지만 체급이 너무 차이나서
아니 마지막 오상 액션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준생입장에서 진짜 너무 부럽다
아 일본에서 대학다녀서 다행이다
지금 힘들어도 결국에 좋은데 갈거임
일본어 같이 공부시작하죠 ㅋㅋㅋ 이제4학년되는데 기사 따도 중소갈듯
10~15년뒤 한국미래입니다.
@@Moondisaster18 그때쯤이면 내가 저렇게 신입 모셔와여하잖...
그건 싫다
일본의 취업 시장은 참 부럽네요... 저래야 지방에서도 젊은이들이 살고 미래 걱정없이 아이도 낳고 할텐데...
내수시장 큰건 부럽더라고요 덕분에 수도권 쏠림 현상도 덜하고 중소기업도 자생력을 가지니 상대적으로 취준생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정돼서
대신에 일본은 한국보다 연봉낮아도 입사결정한다는것을 감안해야해요..
요즘 중소기업도 한국이 연봉많이줘요
최저임금이 그래 높았나요
@@다메다메-u8m 평균연봉을 따질 게 아니라 중위값을 따져야죠(평균의 함정) 연봉 중위값으론 고작 이백만원 낮음 거기다 물가상승률과 주휴수당 고려하면 실질 임금은 명백히 한국이 높습니다
@@엄성훈-g9r 일본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가장높은 도쿄기준으로 비교하면 절대액수는 일본의 도쿄가 조금높지만 주휴수당포함되면 한국쪽이 많이 받아요
퇴직금까지 있으면 격차가 엄청 벌어지겠지요
다른지역으로가면 말도못꺼내겠네요
꼬레아는 용접사 시급 9처넌에 못 부려 먹으니 외국인 구해달라고 징징 거리는 나라임
취업고생해본 입장으로 진짜 맘편하게 살려면 일본이 낫다 우리는 너무 경쟁이 심해 ㅠ
일본인 청년들은 확실히 한국에 비해서 인생 이지 모드 사는듯 ㅋㅋㅋ
한국 청년들은 군대에서 20대 낭비하고 취업도 바로 안되는데 ㅋㅋ
국가 노동시장의 구조 자체가 민주화세대 정규직의 특권 보장을 위해 다른 모든 사람을 쥐어짜야먀 하는 구조니까요.
능력있고 야망넘치면 지금 회사에 안주하지 않으려고 하니 지나치게 똑똑한 신입보다는 평범한 대졸자를 바라더라구요 회사 입맛대로 키워서(?) 오래오래 쓸수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첫직장에 뼈를 묻는 경우는 잘 없는것 같아요
한국도 IMF전까지 뼈묻었다가 IMF이후 종신고용 사라지니까 구직자들도 맞춰서 변한거죠
ㅋㅋㅋ오상 마지막에 머뭇머뭇 😂😂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제 여자친구가 일본인인데4학년이어도 아직까지 취업할곳을 못 찾았다고 하는데 뭔가 이야기가 다르네요😅 취업활동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항상 설명회도 많이 참여하는데 어렵다고하네요 좋은곳을 찾고 있어서 그런거일까요?
좋은곳을 찾고있어서 그런거일거에여.
@@guysyg7663 만23살에 대부분 취업하고 정사원 인턴취급에 1년내내 연수 연습만 시켜서 초봉이 적은것도 있죠.
일본에서 취업재수는 진짜 힘듭니다.
어디든 들어가야할거에요..
일본 취업율 높은 이유중 하나가 인사담당자들이 취업재수에 ㅈㄴ부정적임
그래서 아무데나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저처럼 다른 곳보다 좀 늦게 진행되는 상위기업을 1지망으로 넣었다가 2차나 최종에서 떨어지셨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미 친구들 내정 나오던 5~6월에 2차, 최종 봤는데 떨어지니깐 다시 설명회부터 시작해야하고... 괜찮은 곳 찾아서 설명회, ES, 1차, 적성 끝나니 8월 끝자락인데 세번째 최종에서 님 다루기 힘들것 같아요 소리 듣고 떨어지고 또 같은 과정 밟으니깐 금방 11월이에요🫠
사랑하는 일본와이프가 있다 할때 빨리 고개를 끄덕여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하면서 한국에서는 원하는 기업에 못들어갈것 같아서 일본에 먼저 취직을 했어요
경력쌓고 한국 돌아갈 예정이었죠
하지만 일본안에서 두번의 이직을 하면서 구직자가 갑이 되는 상황에 연봉협상도 훨씬 수월하고 다른 일본인들이 승진에 대한 열정도 적은 탓에 일본이 블루오션이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마 쭉 일본에서 일을 할 것 같아요
저는 작년까지 일본에서 14년간,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했습니다.
한국에서 받던 대우와 너무 달랐습니다.
일뽕이 아니라 정말 일본에서는 장인, 기술직을 엄청나게 우대한다는것을 알게되고부터는 회사에 열정을 쏟게되더군요
봉급은 막 그렇게 많이 주는것은 아니지만, 적게 받는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보너스라던지, 복지도 아주 좋았습니다.
일본도 당연히 지역마다 차이점은 분명 존재하겠으나, 적어도 제가 겪은 일본의 일자리는 한국의 일자리보다는 훨씬 수준은 높았습니다.
@@yenaSS 처음에 자동차회사의 전기엔지니어로 들어갔어요
3년전부터 일본에는 DX붐이 일어서 IT엔지니어들이 더 필요하게 되었고, 저도 윗분들과 상담해서 코딩을 배우며 직종을 바꿨어요
IT엔지니어가 되니 업계의 속박이 사라져서 어디든 갈수 있게 되어서 이직을 했고, 지금은
'이 방송은 이러한 스폰서로부터 제공됩니다' 라면서 종종 나오는 회사중 한군데로 들어왔어요. 고등학생때 부터의 꿈이었거든요
왠지 일본이 2부리그 느낌이네요...
한국 대기업, 공기업 못갈바엔 일본 대기업 가자...이런 거...
@@hwadong486 한국대기업 못갈바에 라기보다는,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가 크지 않아서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아요
어느 환경이든 경력을 쌓아야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수월하니까요
그렇게 경력쌓은 후에 한국을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사회인이 된 후 부터 경제나 인구문제등 10~20년 뒤의 대한민국 상황을 봤을때 일본에 정착하는게 더 낫겠다 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DH-he3eh 한국 저출산만 아니라면 모든 측면에서 사실 한국이 낫긴 한데
저도 3학년 5월부터 취활 시작해서 인턴 참가한곳은 거의다 최종면접까지는 갔었네요. 지금도 그 중 한곳에 내정받아서 일하고 있구ㅎㅎ 일본에서 취활하시는 분들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시고 가고싶은 업계 기업 직무 잘 추리셔서 미리미리 인턴 참가하세요. 선고에 관련없다지만.. 사실 얼굴도장 및 다 인턴때 활약 기록해 놓는답니다. 물론 1day 빼고! 한국 유학생들 진짜 열심히 하는 인재 많으니 다들 좋은데 내정 받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우리나라는 면접 불합격 받으면 다음엔 그 회사 못넣는경우도 많고,
입사취소 혹은 중도사퇴자는 재입사는 불가 하는 회사들은 많은데
일본도 20년전만 해도 취업안되서
フリーター라고 알바로 먹고사는 세대 많았음
그 이후 세대들이 인구수 대비 일자리가 안정화되고 균형을 이뤄서 거의 취업을 하게 된거지
그리고 일본은 세금이 높고 이것저것 떼가는거 많음
그래서 실수령이 얼마 안됨
교통비, 전기세, やちん(집세)이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비쌈 고속도로 이용료도 비싸기 때문에 차 몰고 외곽으로 나가는것도 힘듬. 자전거가 괜히 많은게 아님.
점심도 회사에서 안주는 비율이 높고 ~
하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스펙이 떨어져도 취업하기 쉬움
소소하게 절약하면서 아껴 사는거에 큰 스트레스 없이 좋아하는 성향이면 일본이 잘 맞을듯
근데 무엇보다 자잘한 스펙보다는 일본어는 원어민수준으로 말해야 함
한국이 그 장점을 누리는건 99.9%의 남자들이 2년간 무료로 치안서비스를 돈줘가며 제공해줘서 그런거임.
치안에 쓸돈이 남으니까 고속도로든 뭐든 되는거지
지금 장애인 소아마비 평발까지 싹 뽑더만...
그래도 절대값이 부족해서 치안에 구멍생김.
그럼 국가는 추가지출해야되고 국가서비스는 점점 안좋아짐.
한국이 누리는 모든 혜택은 사신 20대 초반 남성들의 노동력이랑 바꾼건데, 이상하게 남성들이 반발을 안함.
그러나 점점 반발중이고, 이 근본적인 치안문제를 해결못하면 한국의 서비스는 막장됨. 지금 그러는중이고
일본사는데 4년제 졸업생이 한국보다 적습니다. 인구는 2.5배인데. 그리고 대졸자 연봉이 3천정도 입니다. 회사부담이 적죠.
1조 넘는 회사 한국 290개? 일본 900개 였나 암튼 그 수인데.
그 회사들의 매출액 총합도 궁금하네요.
진짜 회사 수 만큼 3배가 날지? 아니면 그 이하 일지 이상일지..
한국 대기업 체계가 너무 강해서 어떨지 궁금
@@김믕웃 갯수보다 매출 총액이 궁금하네요.
만약 상위 주요 1조 매출 회사들 총액이 한일 인구수 차이만큼 2~3배 사이면 일본은 대기업보다 중견구조가 정말 잘되어 있다는 뜻이 될테니까요.
만약에 총액기준 비교로 3배 넘어가면 일본은 여전히 강하구나 라고 생각되고요.
마지막 그렇지요가 좀 늦었네요 오상
마지막 장면은 역시 '결혼하지마라!' 캠페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유학하고있는 24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올해 6월부터 취활 하고 있네요
와 진짜 취준생입장에서 일본 진짜 부럽다..
일본은 군 입대가 없고 취업이 잘 되니 사회진출 시기가 우리나라보다 훨 빠르겠군요..
우리는 군대 갔다오고 휴학 한두번 하면 20대 후반 서른 다 되서 시작 인데....
이런것도 다르겠네영..
일본도 1티어 기업들은 당연 취업힘들구요.
IT같은경우 와세다 공대, 도쿄 공대, 교토대애들이 면접보러 오고 그럽니다.
대신 인원을 많이 뽑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그 이하는 기회가 많습니다. 유학생들에게도요(일본어 된다는 가정하)
공감합니다 단순히 일본기업 취업쉽다는 분들보면 답답하더라구요 적성검사같은거도 어렵던데;
@@dominion8998 신졸 기준으로 나이에 대해선 요즘 어떤가요? IT쪽이어도 나이컷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 좋죠
스팩 빡시게 쌓을필요가 없으니까 중/고등학교때도 축제하고 동아리 활동하고..
대학교는 진짜 공부 더할 친구들만 가는거고..취업이야 원서냐면 합격이니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젊은층이 점점 부족해지면 기업들이 인재를 구하기 힘들겠죠. 단순 업무야 자동화로 어떻게든 되겠지만 그 외에 사람손이 들어가는 일은 힘들겠죠
자동화로 일 많이 줄테고 사람손이 들어가는 단순일은 외국인 노동자로 쓰겠고, 대기업들은 어차피 알아서 소수 엘리트들이 몰릴테고,, 어정쩡한 기업들은 다 무너질테고.. 엘리트들 빼고 취업은 여전히 힘들겠죠..
뭘 모르는 소리 하시네. 인구가 줄면 취업이 더 힘들어집니다.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인구가 줄어 시장이 줄어들면 고용문을 닫거든요. 특히나 한국처럼 해고가 불가능한 기괴한 노동법을 가진 나라는 더욱 고용시장이 직격타를 맞죠.
한국 이미 자동화 주요 선진국 중에 1위임. 더 이상 자동화 하기도 힘듬.
@@강아지고양이-g3o 수출 위주의 기업들은 훨씬 덜 하죠 우리나라는 수출위주임 물론 내수 말곤 없는 카카오 같은 데나 이딴 걱정을 하겠죠
영상 잘봤습니다~좋아요꾸욱~^^★
한국은 최종면접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면 다음번에 다시 최종면접 올라오면 탈락자 예정이죠.
한번 아니라고 결정됐던 사람이기도 하고 그 사람아니라도 더 어리고 능력있다고 생각되는 지원자가 많이 있으니까요.
일본이 최근에 출산율이 다시 높아지고 한국은 0.8로 최저치 찍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이 지난 30년간 겪었던 초고령화와 성장 정체를 지금부터 한국이 겪을 수 있을듯 하네요.
마지막 줄 내용은 이미 박가네 과거 영상에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남녀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장려하고 자녀가 있는 경우엔 잠시 외출 후 해당 시간만큼 추가근무 할 수 있게 유동적인 시간사용을 장려해서 다시 출산율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ㅜ
육아, 출산에 눈치도 안주고요.
18:43 마무리와 동시에 터져나온 츄미코의 하품 ㅋㅋ
일본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체크나비 채꾼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 주세요~
진짜 재밌어요.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나간만큼 사람을 채용하는데
한국은 나간만큼 신기술 AI등등을 이용해서 대체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 영국 튜링연구소에서 발표한거 보면
한국은 한사람이 선진국 평균이상으로 2.3명정도의 일을 한다면
일본은 한사람이 평균적으로 0.8명정도의 일을 한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한국의 취업난은 정말로 보면 볼수록 엄청 심각하네요
그반대로 일본은...
대체를 해도 다른 산업의 취업시장이 커지기에 신기술발전이 나쁜게 아님 오히려 신기술을 발전하지 못하게 노조집단들이 방해를 하고 독점이익을 취하며 기득권을 유지하니까 취업시장이 커지지않고 고인물처럼됨...
한국은 나간 사람 일을 남은 사람한테 떠넘겨서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마지막에 정적이 좀 긴데
저만 이상한가요 형님?ㅋㅋㅋㅋ
우리 업계는 일자리는 많은데...괜찮은 직장은 매우 드문 현실...
다 능력대로 가는거죠 괜찮은곳은 자리가 모자랄지경인게 그 증거 즉 주제파악필수
@@brandonheet 구인란에 항상 등록되어있는 업체들이 많죠 ㅋㅋ
한국도 90년대 말까지 저랬어요. IMF 얻어맞고 취업이 무지 빡세졌고 그게 20여년간 지속중 입니다.
@@비공개-g9z 일본 있어요. 임시직 파견직은 고이즈미 때 일본이 더 빨리 시작했어요. 일본의 종신고용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또 일본은 '종신고용 정사원'을 지키기 위해서 그 부담을 파견직에 전가하기도 하죠. 차라리 다같이 노동시장 유연화하는 게 낫지 일부의 '종신고용'을 지키기 위한 소모품처럼 쓰이는 게 일본 파견직이예요.
인구 감소 속도가 일본보다 훨씬 빠른 우리나라도 곧 이런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겠네요...
👍👍
마지막 추미코말에대한 반응이 ㅋㅋㅋ
20:37 킬포
추미코는 아직 소녀네 ㅋㅋ 근데 오상 표정이 ...
마지막에 뜸들이는 오상 ㅋㅋㅋ
떡상 가자~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안정감이 느껴진다는게 사실이네요. 취업해서 종신고용이면 주택대출, 출산, 육아에도 고민이 덜되겠죠.
한국 97년 imf전까진 만 55~57세 정년의 일본식 종신 고용이긴했죠. 거기다 97년 imf때 30대재벌 절반이 망하면서 아예 세상이 변했죠
종신고용이 유지되기 때문에 삶의 계획을 어느정도 짤수 있어서 일본이 출산율방어에 성공한것도 있죠.
10:10 여윽시 미츠이... 상도덕 없는 놈들...... 다른 회사 입장에서 넘모 치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20:37 공기가 숨막히네요
지방에서 일할때의 장점은 돈을 빨리 모을 수 있다. 단점은 삶이 무미건조함.
한국도 10~15년 후에 그럴꺼라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한국은 어려운게 내수 시장 크기가 일본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 많이남. 게다가 우리나라는 인구 절별으로 쭉쭉 내려가는게 일단 확정이라, 내수시장은 더 작아지게 되어있음. 오늘 검색해보니까 한국 GDP 13위 일본 GDP 3위 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일본 경제 크기를 만만하게 봄.
일본처럼 구직자가 귀해지려면 되려면 최소 인구 7천만은 되어야하고, GDP 최소 7~8위 안쪽 들어가야함
하이닉스의 채용방식,, 삼전보다 일찍채용시작하고 삼전으로 못가게 삼전채용일에 계속 뭔가 행사를만든다
근데 일본은 업무방식이 너무 옛날이고 연봉이 너무 낮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 일본에 들어가서 일하던데 근데 나중에 한국와서 일할수 없을듯요. 한국은 시기가 어려워도 뚫고 나오는 사람들 좋아하고 의외로 잘챙겨줘요. 해외유학파 그리많은데..굳이 영어아닌국가 사람들 필요할지는.. 인사담당자가 저렇게하는이유가 빼먹을게 있으니 그런거고.
9:50 우리나라도 기업이 취업자를 모셔가는 시기가 금방이고 취업자가 갑이 될 시간이 금방 일 겁니다. 그럼 기업 문화도 많이 바뀌고 취업자를 존중하고 갑질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직장 내 스트레스가 훨씬 낮아질 것 같네요!!!
20:35 시험에 든 비버, 반응이 키겐키겐~
부럽네요..
❤️
❤
취준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죽을정도로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일단 일용직이라도 하고있습니다.. 일당직이라도 돈벌어야죠...
네.. 누굴 탓하겠습니까 제가 지거국 상경계 겨우 졸업할수있는 능력뿐이라서요..
그래서 미래도없고 그냥 오늘만 살자 이런식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저처럼 미래 포기하고 그냥 사는 대한민국 남자들 많을걸요?
군대가기전에 휴학해서 시간 붕떠
군대2년 다녀오고 나서도 복학준비한다고 시간 붕떠..
그리고 졸업할때쯤되니 30살다되고 ㅎㅎㅎ
결혼이요? 데이트범죄나 안저지르면 다행이게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딴생각 안하게요..
어디던 좋은 자리는 적고 별로인 자리는 많다.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 고민할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