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내년까지 기업 800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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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앵커멘트]
신계용 과천시장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개발 사업에 맞춰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지식정보타운과 과천지구에 기업을 유치해
도시의 자족 능력을 높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성이 한창인 과천 지식정보타운에는
현재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이 중 118개 기업은 본사가 옮겨 왔습니다.
신계용 시장은 기업이 있어야만 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는 만큼
내년에도 기업 유치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성장 산업인 푸드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이미 입주한 기업을 포함 내년까지 약 8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과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 신성장 산업인
푸드테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그동안 서울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식정보타운에 월드 푸드테크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의 거점도시로
국제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습니다."
3기 신도시 과천지구와 주암지구에도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천지구는 중견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주암지구에는 문화와 화훼 관련 시설이
들어오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과천 과천지구 개발사업은
과천 도시공사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의 정책과 부합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과천 주암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문화 판매 화훼 관련 시설과 기업 R&D센터가 들어올 수 있도록"
이밖에도 과천지구 특별계획구역에
주민이 원하는 종합병원을 내년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신계용 시장은 "작지만 강한 도시
과천에서만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과 민선 6기 시절의
모든 경험을 살려 시민들께서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한편 과천시는 5천43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시의회는 오는 19일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이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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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은 자족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과천에 양질의 일자리를 유치해 주세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하철 노선도 추진해 주시구요.
지식 정보 타운 우회 도로 좀 만들어요. 5시부터 7시까지 퇴근 시간에 난리입니다. 건물은 그렇게 많이 때려놓고 메인 도로는 꼴랑 하나만 있으니 ㅡㅡ 과천대로 앞길만 넓어지는 무슨 어망 같음
신계용시장님
지금 과천이 난개발되고 있어요.
계속이러시면 차기가 어렵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펜타원 등 과천상가는 공실천국입니다.
한번 상가들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