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팔라우로 스쿠버다이빙 갔다가 상어 보고 올라왔는데 배를 운전하던 캡틴이 나이가 많아 우리를 보지못하고 가버려서 한시간넘게 바다에서 떠 있었던적 있었는데.. 다행히 일행들과 함께였지만 아무리 smb를 흔들어도 렌턴을 키고 흔들어도 소리를 질러봐도 배는 안왔다는.. 가이드 두명이 한참을 헤험쳐서 배를 잡으러 가서 배를 타고 있는데 리조트에서 들어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들어오니 신고해서 구조정 뜨고 헬기까지 띄었다는.. 그때 상황 생각나네요 나중에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코로나 전 여름에 필리핀 발리카삭 섬의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배를 몰아주시는 선원들이 조류 속도 등을 예상하지 못해서 1시간 정도 바다 위에 일행들과 떠있었다. 40분 정도 바다안에서 헤엄치고 올라온 것 때문에 해수면에서 버티는 것도 쉽지 않아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고 파도에 흐름에 따라 섬 근처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 파도의 소리는 의사소통을 방해했고 이쯤이면 숙소에 돌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불만을 갖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일행 모두가 바다에 있는 터라 배가 찾으러 와줬지만 부부가 섬 하나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 다른 배에 양해를 구하고 탈 수도 없고 그저 구조가 올 것이라는 걸 믿고 기다리는 심정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저 당시 한국영화계는 마케팅이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죠 90년대 말 주먹구구식 제작에서 투자자 모집으로 제작, 2000년대에는 제작사 체체로 변화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내가 누군지 알아?"하는 사람들 입김이 쎘죠. 자신이 모르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영화내용은 상관이 없고 "이런 느낌으로 광고를 때려야 관객이 보러 온단 말이야", "그래서 망하면 니가 책임 질꺼야?"
진짜 얼마나 두려웠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랑....밑에는 상어와 해파리,.....ㄷㄷㄷ그리고 물이라서 추웠을텐데
여행사도 진짜 무능하다
ᄏ중딩구독자 결국 못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 . 안타깝지만! 영상 끝까지 보세요!
@@dierjonh2104 저분은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한걸 말한것 같아요
@ᄏ중딩구독자 뭐라는거임
ㄹㅇ그쪽 여행사 완전 망했을꺼임 사람죽인 여행산데 무슨낯짝으로 장사함?
와 나같았음 진짜 저주를 내리겠다..너무 화나서..진짜..내가 저 저렇게 버려졌으면 하.ㅡ
아 정말 그 고통과 절망감은 상상도 하기 싫다 끔찍해ㅠㅠ
저런 여행사는 사회에서 묻어야됨
ㅇㅈ
ㄹㅇ
사회가 뭡니까 땅에 묻어야지
여행사 ㄹㅇ 걍 사람 2명 죽였네
ㅇㄹ
네였죽 명2 람사 걍 ㅇㄹ 사행여
@@DeletedAccount298 여행사 ㄹㅇ 걍 사람 2명 죽였네
여행사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하루지나서 확인 헸다고?
3ㅇ0 만들어 드림
야 댓글 두개 ㅁㅊㅋㅋㅋㅋ
@@이달소사랑해-m9w
ㅓ
여행사 진짜 저럴거면 왜함?;
ㅇㅈ
저런것들은 지들도 저런상황에 처해야 암ㅋㅋ
@@hero52123 앎!
@@x_xeungh 섊
@@terrykim2743 뷁
은근 심랑괴 보다보면 영화 추천도받음 ㅋㅋ
영화만 3개봤네 심랑괴보다가
정말 슬픈 일이지만 바다의 포식자들이 둘을 놔둘리가. 하. . . 슬프네요
예전에 여수에서 밤바다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깜깜해서 바닷물이 있다는게 인지가
안될 정도...
그 어둠속에서 망망대해위에 표류되어 있다니..
상상이 안되네
해안절벽 바로 위에서 군 복무를 했는데 밤에는 진짜 바다가 그냥 무섭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구분이 전혀 안돼고 그냥 어둠 그 자체..
밤 지나서 구조대를 불렀기 때문에 이미 바다안에 가라 앉았겠군요
이래서 출석과 출석표라는것이 있군......
여행사의 눈치를
공개수배합니다
ㄹㅇ 한국에서 영화광고만 하면 ㅂㅅ같이 광고해서 혹평받거나 사람 아무도 안보는 경우가 쥰내많음
닉ㄷㄷ
예를 들어 김씨표류기..
K-병신문화 ㅋㅋ
???: 톰,그리고 에일린 부부의 실제 이야기!!
ㄹㅇ영화광고 병ㅅ같이 함, 솔직히 내가해도 저것보다 잘하겠음
[망망대해 한가운데, 희망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죽어가는 부부의 이야기]
진짜 제일 무서운 죽음이 우주 미아랑 영상 처럼 바다에 버려지는게 제일 무서운거 같다
우리 나라 버전 영화 포스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아도 보러 안 가겠다
진짜 무서웠겠다...그래도 영상 내내 들었던 생각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둘이 아니라 만약 혼자였다면...서로가 없었다면 더욱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
아니 같이 있던 사람들이랑 여행사들은 2명 사라진거를 몰라 어떻게;
인원체크를 대충 하다니
캬랑님 구독자도 떡상하셨네요 ㅠ.ㅠ 프리코네 정보 영상때문에 챙겨 봤는데 이제는 괴담컨텐츠도 병행하시네요!
프리코네도 잊지 말아주세요ㅠ
우리집 떡은 안 상함
@@술지렁이 오
여행사 하루동안 뭐했냐...
이거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본적있어요..날은 어두워지고 검은바다를 헤험치며 서로를 의지하는 부부 주변에 상어떼가 다가오는게 저는 너무 소름끼쳤던.. 칠흙같이 어두운 밤바다는 충분히 공포스러웠어요.
진짜 저 여행사는 생각이있는건가??
영화로 통해 만들어졌으면 충분히 저 여행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바란다...진짜
심랑괴 개꿀잼이네요ㅋㅋ
혹시 료우에이마루 사건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ㅈㄷㄴ....
첨엔 프커영상 없어서 슬펐는데 요즘 이것도 보다보니 재밌음ㅋㅋ
나 특:무서움 엄청 잘타고 겁도 많은데,이런거 자꾸찾아보고 이런거봐서 밤만돼면 무서움에 떰
ㅇㅈ
ㅇㅈ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 국룰
이거 본적이 있는데 저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어떻게든 살수 있을거라고 희망을 놓지못하는 현실부정이 섞여서 내가 혹시 저런상황에 처하면 어떡하지? 란 공포를 보여주는 영화였음
저 여행사 어떻게 되었어요? 제발 망했길 바랄뿐 입니다
영상보니까 신문에도 나왔던데 보나마나 사람죽인 여행사라고 전국민이 알게되었는데 안망할리가 없겠죠
여행사의 잘못은 아니잖음 저사람들이 헤엄만 했으면 살아남는건데 그깟 수영하기 귀찮다고 않한거잖아
@@sussyohioboi 64km를 스쿠버 다이빙 장비로 어케 헤엄쳐요...
@@sussyohioboi 뭐지 얘는
@@saesaelee ㅈㅅ 64m 로 봤음 ㅋㅋㅋㅋㅋ
죄송
아무것도 모르던 무식한 때에는 " 뭐야? 이 영화 " 이러면서 환불까지 생각했는데
좀 배우고 천천히 다시본 후 아직도 내 인생 공포영화중 TOP5에 들어있는 영화
암흑에 바다한가운데 미쳤다
신나게 여행왔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ㅠㅠ.....
몇년전에 팔라우로 스쿠버다이빙 갔다가 상어 보고 올라왔는데 배를 운전하던 캡틴이 나이가 많아 우리를 보지못하고 가버려서 한시간넘게 바다에서 떠 있었던적 있었는데.. 다행히 일행들과 함께였지만 아무리 smb를 흔들어도 렌턴을 키고 흔들어도 소리를 질러봐도 배는 안왔다는.. 가이드 두명이 한참을 헤험쳐서 배를 잡으러 가서 배를 타고 있는데 리조트에서 들어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들어오니 신고해서 구조정 뜨고 헬기까지 띄었다는.. 그때 상황 생각나네요 나중에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진짜 세상에 믿을건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됨.
저 동영상은 사건과는 관련없는 자료영상이겠죠? 누가 저 사람들 보고 동영상만 찍은거면 소름..
프리코네 접어서 구취했는데 요세 심랑괴때매 다시 구독함 ㅋㅋ
근데 이런 거 볼 때 마다 느끼는데 독도까지 수영해서 간 사람은 진짜 뭐하는 사람일까? 이사람들 처럼 버려져도 혼자 수영해서 올 거 같은데 ㄹㅇ,,
우리나라에는 상어가 없잖니
@@shk3245 난독증 있음? 상어 이야기가 어딨노 ㅋㅋ; 그냥 저렇게 버려지면 수영 해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는데
@@aimthresh6639 저 영화내용에 상어 때매 탈출 못하는건데 빡대가리 ㅇㅈ 교
@@shk3245 넌 꼭 해군가라 꼭
@@end615 해군 출신인데요?
저도 여행사통해서 스킨스쿠버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생각해보니까 너무 소름돋네요..;
코로나 전 여름에 필리핀 발리카삭 섬의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배를 몰아주시는 선원들이 조류 속도 등을 예상하지 못해서 1시간 정도 바다 위에 일행들과 떠있었다. 40분 정도 바다안에서 헤엄치고 올라온 것 때문에 해수면에서 버티는 것도 쉽지 않아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고 파도에 흐름에 따라 섬 근처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 파도의 소리는 의사소통을 방해했고 이쯤이면 숙소에 돌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불만을 갖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일행 모두가 바다에 있는 터라 배가 찾으러 와줬지만 부부가 섬 하나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 다른 배에 양해를 구하고 탈 수도 없고 그저 구조가 올 것이라는 걸 믿고 기다리는 심정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심랑괴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_^
밤바다에 빠졌을때 끝도 없이 펼쳐진 미지에 대한 공포라는게 엄청 무서운듯... 이거랑 우주공포증도 은근 비슷한거같음
아 나 미쳤나봐 썸네일 보고 앙앙대해라고 읽었어..ㅋㅋㅋ
내 이래서 위험한 레저활동 잘 안 함
스킨 스쿠버는 국내에서만 하는걸로
재평가된 공포영화
캬랑님 루나탑 공략보러 왔는데 영상이 없더라구여ㅠ 왜 삭제하신거에요?
무서웠겠다... 여행사 나빠..
꿀잼꿀팁
이래서생존수영을배워야돼~
아니 그래서 부부는 어떻게 된거야
말안해도 알잖아요.
사망했다
나쁜 여행사야
프리코네 접어서 프리코네영상은 안보고 심랑괴만 보는데 심랑괴 갸꿀잼
프리코네 영상쫌...
저런것은 재현 한것인가요?
스쿠버다이빙은하지말아야지
독성 해파리는 열대바다, 해안 근처에 서식하지 않나요??
실제 결말은 실종이고
영화결말은 나중에 상어잡았는데 상어배속에서 부부 카메라 나옴
근데 구조대 오기도 전에 죽었을수밖에 없음 상어나 해파리 때문에
한국 포스터보고 왜 상어가 있는거지? 극적인 상황을 표현한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영화 파악도 안하고 그냥 바다조난->상어습격으로 자극적이게 홍보한건가.. 아무리 이해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여행사가 뭐하는 놈들인지 궁금함ㅋㅋㅋㅋ인원체크 잘못한 것도 모자라서 사라진걸 하루 지나야 눈치챔ㅋㅋㅋㅋ돌아와서 장비체크같은것도 안했다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망망대해에 남겨져서 믿에는 무언가 커다란것이 스윽하고 지나가고 윽!
아....
바다 아래 보면 끝없는 해저와 어둠이 있는데 거기서 무슨샹각을 하였을까..
영화가 큰 논란이 되어 영화를 마감(?) 했다고 하다고 하네여
근데 하루 지나고 어디간거지?
죽었겠죠
도대체 뭘 어떻게 관리하는거야.... 인원체크도 제대로 안 하냐........;;; 개 무서웠겠네 ....
ㅠㅠ
어두컴컴한 곳에서 몇시간이나 아무것도 못하고 떠있어야 됀다니..끔찍하다..
오늘1월25일인데 갑자기 영상올라오네..무섭다
그 두고간사람들은 어떻게됬어요? 해고됬어요? 아니면 처벌 받았어요?
근데 진짜 어디간걸까 ..
저 여행사는 어덯게 사람을 놓고 온거를 까먹냐 솔직히 관광객 얼굴좀 기억해주지..
.
죽음보다더두려운것은
절망이다 아무것도할수앖다는절망감과무력함
그래서 여행사는 아무 처벌고 안 받았나..
맘 아픔
저영화볼시간에 극한직업5편더보지
그래서.. 부부는 죽었나요?ㅜ
실종입니다. 뭐 바다 한가운데에서 사라졌는데 절대 살아있진 않고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거나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거임.
@@누구세용-d6i 상어나 해파리도 있기에 구조대 오기도 전에 죽었었을거임
대구...환불받아낸 사람들이 제일 무섭네
영화 처음 봤을때 왜 상어가안나오지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는뎅
이거~영화로도 나왔는데~내용은 별로~공포도 없지만 부부는 안타까웠지요
아니 근데 기분 좋게 부부끼리 여행 왔다가
서서히 죽은거잖아.....
이거는 여행사가 잘못함
시체 찾은거임?
아니
죽는다는것은 과연 무엇일까?
ㅠ
난.. 그래서 바다를.... 무서워해......심해가...... ㅈㄴ 싫어....
여행사는 사탄 인긴다의 1표
여행사는 사탄 이긴다에 한표
와 진짜 이제 가야지~~ 하고 올라왔는데 아무도 없으면 어떤 느낌일까...? 와 진짜 상상도 하기싫다 너무 절망적이고 무서움이 절정에 다랄듯...
근데 하루를 못 버티는이유기 뭔가요? 저체온증인가요? 아님 상어같은 것에 습격당해서 죽게되는건가요?
저체온증이요~
저러고 하루 버틸수 있나 음식도 없는데
여행사 나쁘네 저정도면 ㄹㅇ 사람 죽이려고 한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망망대해 1시간만 버티기...혹시...
이래서 내가 바다를 싫어하는거야
범죄도시2에서 그 여행사 개 처맞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뭐 어떻게 된거임? 영상을 만들다 마노
결국 시체도 못찾앗나보네
여행사 미쳤나ㅋㅋㅋ인원파악도 존나 대충했나보네
돈미새임 ㄹㅇ ㅈㄴ 대충일하네
그런데... 그래서 돌아가셨대요..?
환불은 좀 미개하네 ㅋ
외국인놈들은 다 대충이야
그래서 구조 됐나요?
저 여행사 감옥가야됨
1월25일 이면 내생일....
저 당시 한국영화계는 마케팅이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죠 90년대 말 주먹구구식 제작에서 투자자 모집으로 제작, 2000년대에는 제작사 체체로 변화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내가 누군지 알아?"하는 사람들 입김이 쎘죠. 자신이 모르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영화내용은 상관이 없고 "이런 느낌으로 광고를 때려야 관객이 보러 온단 말이야", "그래서 망하면 니가 책임 질꺼야?"
한국도 포스터광고 개판으로 해서 망한영화많음.. 대표적인게 지구를지켜라
그래서 죽음?
여행사를 쳐내야지 감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