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timegrt 그리고 내로남불 하면 민주당이지 ㅋㅋㅋㅋㅋㅋ 특목고 반대하면서 지들은 외고 가고, 반미 하면서 아들 딸들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여성 인권 타령한다면서 온갖 더러운질 하고 미투에 죄다 걸리고 ㅋㅋㅋㅋ 거기다 박 원숭이는 노 머시기 만나러 갔고 ㅋㅋㅋ
그니까 나라가 지들끼리 쌈박질만 하다 끝났지 뭐만하면 반대상소가 날라오니 나라가 발전이 있을리가 있나 조선이 좀 발전한 건 왕이 직접 논리로 찍어 누는 세종, 영조, 정조 대숙청으로 찍소리도 못내게 했던 태종 정도지 나머진 뭐 신하 눈치만 보다가 제대로 된 정책도 못냄 광해군은 심지어 명 사대주의자들한테 내쫓기고
성경 말씀은 좋은데 안지키는 신도가 문제이듯이 사헌부가 이론상 좋은 기관이나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주상전하와 당여의 큰 어르신의 눈치를 잘봐가며 처신했던 겁니다. 명군과 함께 일할 때 제일 빛났고 범군과 할 땐 무난했지만, 폭군과 할 땐 겁쟁이들이었고 암군과 할때는 쓰레기들이었죠. 막말로 조선의 명군라인 타며 좋았던 초창기 국운과 건전건실한 기풍을 무너뜨린 계유정난과 세조의 즉위에서 이들은 뭘했습니까? 사육신들처럼 목숨 걸었습니까? 연산군과 광해군 때는 집단시위 못하고 바짝 엎드렸고, 붕당정치가 최악으로 치닫던 환국정치와 나라 관뚜껑을 닫는 세도정치 때는 각각 붕당과 장동김씨의 하수인들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조선을 망하게 한 이유 중엔 청요직들이 맡는 삼사가 있었습니다. 지방관이나 행정실무를 담당하던 자들은 거의 평생 당상관 오르기 힘들었고 왕 옆에서 이빨이나 잘까던 삼사출신들이, 물론 그걸 전시까지 치룬 장원급제자들이니 머리는 보장되겠지만, 젊은 시절부터 세상 물정 모르고 편하게 승진코스를 밟으니 이는 조괄 마속 같은 자들이 정치를 한단 거고 그러니 발전이 더디고 망했죠. 썬킴이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순신 장군이 무과를 잘 못봐서 지방을 전전하는 관직생활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무과 장원이 되었다면 빤스런 하는 선조 옆만 지키느라 조선은 그냥 끝났을테니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상관 출세코스에 삼사 경력이 반드시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으면 조선은 좀 더 좋은 나라였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01:03 사헌부의 역할
04:08 형조와 한성부
07:47 왕의 직속기구 의금부
09:30 그 밖의 사법기관들
12:42 사헌부와 ‘탄핵’
18:24 사간원과의 차이
20:50 밤에 사헌부에 불이 켜진다는 것
21:53 탄핵의 절차
23:23 사헌부 vs. 의금부
27:57 견제와 균형의 사법제도
예나 지금이나 올바른 법치, 그리고 “인사가 만사”가 제대로 될 때 정치가 안정되고 국민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광일선생님 기다렸어요~~! 차분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주시는 이야기 일주일에 두 번 세 번 듣고싶습니다~!
잡지사 썬킴님꺼 보다가 흘러흘러 박광일님방송을 보게되었어요
진짜 눈과귀가 절로 집중됩니다
첫방송부터 정주행들어갑니다~~
이강민 잡지사안방마님 진행 엄지척입니다😊😊😊
내란 사건 자체를 제대로 수사할 생각은 없고, 서로 이때다 하고 자기 권력 키우려고 경찰이니 검찰이니 공수처니 서로 관할권 다툼이나 하고 있으니... 누구라도 뒤엎고 싶은 게 당연해보일 지경이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권력기관끼리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균형을 맞추려고 했는데...... 특정 기관에 힘이 실리지 않게 애썼는데....
민주당도 마찬가지임. 말만 민주주의 그러지 일당독재를 원하는
내로남불의 끝판 민주당
내로남불 오지는 건 너네 구요. 국힘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 넘게 차지했으면 완전 북한 꼴 났을 거야
@@sleeptimegrt 에이 친.북 친.중 종.북 민주당이 할 소리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소수당이 맡아왔던 법사위도 다 빼앗고 검찰 언론 장악하려다가 역풍으로 정권교체된거 잊으셨나? ㅋㅋㅋㅋ 윤이 괜히 나왔겠어?
@@sleeptimegrt 그리고 내로남불 하면 민주당이지 ㅋㅋㅋㅋㅋㅋ 특목고 반대하면서 지들은 외고 가고, 반미 하면서 아들 딸들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여성 인권 타령한다면서 온갖 더러운질 하고 미투에 죄다 걸리고 ㅋㅋㅋㅋ 거기다 박 원숭이는 노 머시기 만나러 갔고 ㅋㅋㅋ
상식적으로 판단하자.
되풀이 되어지는 계엄이 어느 집단으로부터 일어났는지,
그 계엄이 평화로웠던 적이 있는지,
대화가 힘들다고 몽둥이를 들어야 하는지,
대다수 국민이 현 사태에 왜 기겁을 하는지...
그저 상식적이기만 해도 된다.
선킴님 팬이어서 들렀다가 컨텐츠는 물론 호스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 구독누르고 갑니다!
시기에 잘 맞는 내용입니다.
윤과 내란당이 진짜 국민을,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싶다면 빠른 시간안에 법적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저들의 거짓말을 더 이상 듣고싶지않다
이강민님에 최강록님을 살짝 곁들인
유럽의 동시기 시스템도 궁금하네요.
군사 계엄이 만약 됐으면 조선시대처럼 국왕이 군대를 동원해서 대숙청을 일으키던 시대가 될뻔했음 ㄷㄷ;;
정도전 : 흐뭇
그니까 나라가 지들끼리 쌈박질만 하다 끝났지 뭐만하면 반대상소가 날라오니 나라가 발전이 있을리가 있나
조선이 좀 발전한 건 왕이 직접 논리로 찍어 누는 세종, 영조, 정조 대숙청으로 찍소리도 못내게 했던 태종 정도지 나머진 뭐 신하 눈치만 보다가 제대로 된 정책도 못냄
광해군은 심지어 명 사대주의자들한테 내쫓기고
성경 말씀은 좋은데 안지키는 신도가 문제이듯이 사헌부가 이론상 좋은 기관이나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주상전하와 당여의 큰 어르신의 눈치를 잘봐가며 처신했던 겁니다. 명군과 함께 일할 때 제일 빛났고 범군과 할 땐 무난했지만, 폭군과 할 땐 겁쟁이들이었고 암군과 할때는 쓰레기들이었죠.
막말로 조선의 명군라인 타며 좋았던 초창기 국운과 건전건실한 기풍을 무너뜨린 계유정난과 세조의 즉위에서 이들은 뭘했습니까? 사육신들처럼 목숨 걸었습니까? 연산군과 광해군 때는 집단시위 못하고 바짝 엎드렸고, 붕당정치가 최악으로 치닫던 환국정치와 나라 관뚜껑을 닫는 세도정치 때는 각각 붕당과 장동김씨의 하수인들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조선을 망하게 한 이유 중엔 청요직들이 맡는 삼사가 있었습니다. 지방관이나 행정실무를 담당하던 자들은 거의 평생 당상관 오르기 힘들었고 왕 옆에서 이빨이나 잘까던 삼사출신들이, 물론 그걸 전시까지 치룬 장원급제자들이니 머리는 보장되겠지만, 젊은 시절부터 세상 물정 모르고 편하게 승진코스를 밟으니 이는 조괄 마속 같은 자들이 정치를 한단 거고 그러니 발전이 더디고 망했죠.
썬킴이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순신 장군이 무과를 잘 못봐서 지방을 전전하는 관직생활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무과 장원이 되었다면 빤스런 하는 선조 옆만 지키느라 조선은 그냥 끝났을테니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상관 출세코스에 삼사 경력이 반드시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으면 조선은 좀 더 좋은 나라였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탄핵의 나라 조선이라니 기대되는군요!
포도청은 뭔가요?
아.
과거 우리조상들은 정치란 백성들의 안전하고 그들의 삶을 안정시키는것의 정치의 첫번째라고 생각했는데. 구한말 일제 의해 그 정신이 없어지고 그들의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여 서로 당쟁만하는 역사로 왜곡했죠.
우리의 당쟁은 서로 서로의견의 소통하는 방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