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동기를 주는 사람이 스스로에게는 우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어쩌면 내 행복을 빌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이였나 싶기도 해요.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에게 먼저 행복을 선물해주는 것이 나의 우울감을 품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없앨 수 없다면, 차라리 품었으면 해요. 그 우울감 역시 나의 일부니까요! 항상 언니를 응원합니다 :)
저랑 성부터 이름까지 똑같아서 내가 이렇게 따뜻한 말을 했었나 잠시 고민했네요...ㅋㅋㅋㅎ 저도 이 영상 제작자분께 응원의 말을 올릴게요 가끔 찾아오는 어둠들은 나중에 더 밝은 빛을 보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다들 같이 천천히 빛을 향해서 나아갔으면 해요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을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응원할게요 😊
얼마간 별 이유 없이 너무 우울해서 일이 손에 하나도 잡히지 않았었는데.. 타이밍 맞게 한올님이 올려주신 이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종종 찾아오는 이 우울함이 있기 때문에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더 찬란한 것 같아요. 이 영상은 한올님과 우울함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모두에게 쉼표같은 시간을 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평소와 다른 분위기여서 더 의미있다고 느껴져요. 잠시동안 찾아온 우울을 실컷 즐기고 다시 긍정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이팅 :>
한올님 영상을 보며 항상 놀라곤 합니다.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함께 공감하며 공유할 수 있구나..라는걸 이 영상을 보며 깨닫게 되네요. 혼자 고민스러웠던 나날에 이렇게 던져주신 메세지로 저도 위안받고 어지러웠던 감정에 한 구석을 정리해주었어요. 무튼 그저 건강하시길🙏
한올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고여서 지금 눈 앞이 뿌얘요... '우울'이라는 무거운 감정을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서 위로와 힐링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늘 반짝반짝 빛나고 따듯한 사람인, 한올님에게 늘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게요..💗✨ (한올님 말대로, 남이 아닌 한올님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저도 4랑sun!💛)
우울이 찾아왔을 떄 '왜 나는 못이겨내지. 다른 사람들은 다 이겨내는데, 다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이러지' 하고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우울도 하나의 감정이고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 중 겪을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에 더 나아가려고 아프는 것 같아요 우울과 친구먹은 사람이-
- 멀리 있어도 정말로 있었어! 내 마음을 때린 말. 누가 그러더라고요. 감정은 구름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이 말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지금의 내가 우울함 속에 있지만 이 구름은 곧 흘러갈거고 곧 괜찮아진 내가 있을거라는… 약속처럼 든든한 말이었답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한올님 ‘ㅅ’
저번에 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오늘 하루 발전하지 못한 불안함과 실망은 당신이 얼마나 상승 의지로 가득찬 사람인지 보여주는 거울같은거에요. 걱정마세요. 그 고민 만으로도 당신은 오늘 나아간 겁니다. 저도 우울과 너무도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라 평소 잘 안 쓰던 댓글도 달게 되네요. 다들 내 마음 속의 나와 친하게 소통하면서 사시길 응원합니다. 주변의 그 누구도 내 인생을 살아주지 않아요. 나를 가장 잘 보듬어줘야 하는건 나 자신이에요. 파이팅!
2:11 이런 작고 짧은 쪽지라도 따듯한 마음이 담겨있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은데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려고 하면 쑥스럽고 민망하고.. 하면 쉬운데 말이죠 이 영상 보고 좋은 영향력 받아서 먼저 부모님께 따듯한 한마디 하고 자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영상 프롤로그 부분 색감이 너무 예뻐요..!!🎨
유튜버이기 전에 우린 모두 같은 "사람" 이기에 언제나 밝을 수만은 없죠. 저흰 어떤 모습이든 여전히 사랑한답니다. 지금까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한올님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을 잘 정리하신 것 같아 오히려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넘어지고 엎어져도 우울함 이겨내고 다시금 일어나신 것이 대견할 뿐 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의 우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잘 받아들이고 이겨내면 비로소 성숙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겠지만, 자그마한 위로라도 큰 힘이 되는건 사실이겠죠! 지금 힘드신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한올님의 이번 영상으로 작은 위로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영상을 볼때는 그냥 asmr 인줄 알았는데 한올님과 대화 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캐나다에서 혼자 살면서 제대로 누군가와 대화를 해본적이 없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저도 혼잣말로 말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올님. 오랜만에 마음이 조금 후련해진거 같아요.
우울증신입생들... 이미 정원초과라 하...더이상 입학하면 안되는데 대신 제발 나처럼 돼진말고 졸업은 할수있길 매일 약을 먹고 쓴 표정을 짓는 대신 가능성을 믿고 미소를 띄기를 부디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혀 기억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힘이 들면 들수록 오히려 힘을 빼기를 제발 어린 아이와같은 동심과 순수한 감정들을 잃지말기를 자신을 짓누르는 모든 안개와 중력들을 걷어내기를 씻을수없는 고통스러운 상처가 아물고 그자리에 또하나의 고결한 희망의 생명이 자라기를 부디 정신적고통과 육체적고통이 동시에 공존해서 더이상 스스로를 감당할수없는 존재가 되지 않기를 우울과 불안이라는 폭풍에 휩싸여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리지않길 온 우주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그대 영혼에 스며들기를
사실 처음에는 한올님의 밝은 모습과 귀여운 모습으로 입덕했지만 이런 모습도 제가 좋아하는 한올님이고 영상에 대해 너무 밝은 영상만 올려야겠다라는 부담감을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영상을 올려도 저는 계속 좋아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앞으로도 그냥 계속 행복해주세요!!!!!!!!!!!항상 이 자리에 서 있을게요!!!!
ASMR이라니…잔잔하고 가슴 뭉클한 이 느낌… 슬프기보다 오히려 포근하고 위로받고 따스한 느낌이네요. 영상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우울에 대한 영상…언니의 힘든 점 또한 표현이 된 영상이지만 그만큼 언니가 언니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계신다고 생각이 되니 걱정 안 하고 안심하고 언니 영상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번 영상은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힘이 들때면 걸음을 멈추고 쉬다 와주세요. 두올이 월령이는 뒤에 멈춰선 언니를 돌아보며 손을 내밀고 같이가자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억지로라도 자신을 돌아봐줘서 고마워요. 이제라도 힘든 언니 자신을 스스로 따뜻하게 안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두올이들이 언니가 웃는 모습을 보며 같이 웃을 수 있게 행복해주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언니❤️
‘우울’이라는 감정을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유쾌한 한올님도 좋지만 이런 감성적이고 조금은 차분한 한올님도 정말 좋아해요 저도 ‘우울’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앞이 깜깜할 때가 많고 때로는 모든 걸 놓으려고도 생각해봤는데 한올님이 올리신 영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또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한올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11:51 안울려고 했는데 결국 울컥했어요ㅠㅠ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다니고 매일 무기력하게 학교다니는데ㅜㅜ 어떻게 아시고 이런 컨텐츠를,,,진짜 한올님같은 분과 속사정 토크하고싶어요ㅜㅜ진짜 치유되는 느끼뮤ㅠㅠ우울했던 오늘 하루 끝에 꾹 참았던 마음터놓고 위로받았어요ㅜㅜ 아몰라 언니가 내 최애 유투버, 치유사, 내 워너비 다해!!!ㅜㅜㅜ
어둠이 많은 사람이 더욱 밝게 빛나보인대요. 한올님은 항상 빛나지만 그만큼 우울하고 어두운 날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에셈알도 올려주시면서 밝게 사려고 노력하시는 게 참 대단해요. 밝은 한올님도 어두운 한올님도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항상 임한올님 영상을 보면서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다정한 말투에 되게 위로를 많이 받았었어요. 즐거움도 많이 얻었구요. 요즘 대학교 수시원서를 넣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었었고.. 여러 이유로 우울에 깊이 빠져있던 상테였어요. 근데 이 영상을 가만히 보다가 차를 타주며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독서실에서 그저 혼자 소리없이 눈물 흘리며 계속 영상을 봤어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태까지 자기전에 항상 한올님 영상 보면 꼭 그날은 편하게 잠들거든요. 기분도 차분해지고 그냥 행복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눈물이 나네요... 한올님은 정말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해서 카메라를 넘어, 폰 화면을 넘어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두서도 없고 글이 이상한데 그냥 감사하다구요.. 정말 한올님 존재 하나로 위로가 많이 돼요.. 한올님도 힘든 일 잘 견뎌서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늘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예쁘고 따뜻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이걸 보면서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싶었다. 근데 꼭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 임한올도 우리랑 다를 거 없는 똑같이 평범한 사람인데, 그냥 친구가 힘들다고 찾아 왔을 때 묵묵히 들어주는 것처럼 들어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영상 켜놓고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이제 힘든 마음 다 털어놓고 갔으니 마음이라도 가볍겠거니 생각하면서.
요새 공부때문에, 매일 반복되는 하루때문에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그리고 가족들과의 문제로 눈물도 너무 지쳐서 안나왔던 주였는데 한올님 영상보고 엄청 울었어요ㅜㅜㅜㅜ 평소에 속마음을 잘 안표현하는 편이고, 그냥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영상보고 위로받았어요.. 무엇때문에 한올님도 우울하신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시던지 상관없이 항상 반갑게 맞이할 준비 되어있어요!! 이런 영상, 많은 고민을 하셨지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누나 안녕. 누난 내가 처음이겠지만 나는 지난 3년동안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속에 갇혀있을때 누나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힘내보고 고쳐보고 하다보니 이젠 전보다 나은사람이 된거같아. 누나덕분에 나를 포함해서 많은사람들이 힘들고 지칠따 위로받고 성장하고 더나은사람이 되가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항상 누나 기가려주는사람 많으니까 상처받고 지친 몸, 마음 동굴속에 들어가면 회복됐을때잘 나올 수 있게 밖에서 항상 불비추고 있을게. 걱정하지말구 푹쉬고 다시 좋은모습으로 영상에서 만났으면 좋겠어. 누나도 힘들고 지쳐있을텐데 오히려 또 위로를 해준다는게 먹먹해지고 그냥..너무 고마워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누구나 우울한 감정은 가지고 살아요. 그 아픔을 어떻게 달래주고, 기쁨과 잘 섞어 나가는게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이유가 있는 삶은 아니지만 항상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되게 다양하고 또 관심을 가지게 되잖아요.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지내다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해낼 수 있는 버릇이 생겨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였어요. 살짝 울컥하기도 하네요..😢 우울이 행복을 알게하고 행복이 우울을 알게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앞으로 모든것에 감사하며 지내야겠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내 의지로 내가 하고싶어서 열심히 사는 인생을 살아야겠다 라는 교훈을 얻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올님🥰❤️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뜨거웠어요. 눈에서는 공감인지 슬픔인지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네요. 우울을 다룰 때면 항상 괜찮아질거다, 힘내라는 등의 형식적인 위로만 가득해 참 싫게 들리기 일쑤였는데 그저 그래도 된다는, 우울 속에서 잠시 머물러도 된다는 이 모든 요소들이 정말 친한친구의 안식처에서 쉬어가는 느낌을 받게 했어요. 우울이라고 하면 빨리 벗어나야 하고, 위험하고, 안 좋다는 말들 아래에서 허둥지둥 애쓰곤 했는데 이 20분이 채 안 되는 영상 하나가 나를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더라구요. 당신의 존재가 감사합니다. 행복해져요 우리 :)
한올님은 꼭 몽실몽실하고 담백하고도 따뜻한 느낌의 구름 같아요. 영상을 보다보면 무언가 따스해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항상 모두가 행복할순없잖아요? 이번에는 우울했다면 다음에는 유쾌하게 하면 되잖아요? 저는요. 임한올이라는 사람이 왜 좋냐면요 ㅎㅎ 특정한 장면으로 누군가를 좋아해진것이 아니라 임한올 그 자체가 좋아요 새벽이 거의 되어서 잠이 너무 오는데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영상을 올린거 그 즉시 보고 달려왔어요! 근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임한올"이라는 사람은 세상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인것같아요ʕ•ᴥ•ʔ
얼마전까지 큰 슬럼프가 찾아왔었어요. 슬럼프를 겪어본것이 정말 처음이라 그때의 제가 익숙하지도 좋아보이지도 않았구요. 매일 같이 한심하다 바보같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얻은것은 상실된 자신감과 자존감 뿐이였어요. 정말 제가 느낄 수 있을만큼의 피폐해진 정신 상태였고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다가 터져버린 요즘인가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한올님도 빨리 저처럼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한올님이 제 슬럼프 기간 유일한 낙이였어요. 유일하게 웃을 수 있었던 라이브 방송.. 한올님 목소리 한올님 행동 하나하나 모두 제겐 큰 위로였어요. 한올님도 우리 두올분들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다들 힘드실텐데 열심히 생활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끼리 열심히 으쌰으쌰 하면 이길수 있겠죠? 사랑해요 임한올 💕💕 ++ 난 언니가 너무 너무 행복했으면 좋겠어 두올이들은 '인생의 모토 = 임한올' 공식이야 💖
우울에는 우울에 공감해주는 영상이나 글 혹은 음악이 가장 큰 치유법인 것 같아요 한올님은 모두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분이니까 꼭 유쾌하지 않아도, 모두가 그러하듯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아프다가도 다시 행복해지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생각 나서 채널에 다시 왔는데 전보다 뜨문뜨문 올라 오는 영상들이라 그런지 영상 하나 하나를 여러번 보게 되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도 막 고3이 되었는데 고3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네요 언니의 좋은 응원 듣고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고3이라는 무거운 타이틀도, 인생에서 단 한 해 동안만 겪을 수 있는 타이틀이니까요
지금은 점차 나아지는 중이지만, 작년부터 찾아온 갑작스러운 우울이란 친구(?) 때문에 특히 작년에는 정말 마치 조울증이 심하게 온 사람처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그저 주변에서 들었던 우울.. 이라는 그 감정을 직접 느끼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믿고 싶지 않아서인지 ‘우울’이라는 정의를 내리기까지도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막상 너무 괜찮다가도 우울의 감정은 한순간에 찾아오는구나를 결국 깨닫고 받아들였을 때 정말 그 시기를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일 수 있지만 뭔가 어찌보면 굉장히 약하게 보일 수 있는 이런 나의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아는 것도 두려웠고, 그냥 무작정 밀어내려는 심정이었던 건지 오히려 주변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더 괜찮으려고 행동했던 것 같아요. 근데 막상 한올님 영상을 보니까 .. 이렇게라도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 지며 포용하는 용기가 필요했던 것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피해도 피할 수 없는 감정인 건 진작에 알았지만 뭐가 그렇게 잘못된 일이라고 숨기기 바빠서 혼자 이겨내려고 했나 싶어요.. 어둡고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의 순간에, 힘드셨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외롭지 않은 감정을 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내일은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다른 말 필요없이 담담한 느낌으로 우울을 털어놓고 보다 안정적인 느낌으로 우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는게 정말 대단하면서도 놀라워요. 우울이 이렇게 담담하게 격정적이거나 널뛰지 않고 영상에 드러나는 것도 처음 보구 말이에요. 언제나 한올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한올님.
저도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이 많지만, 임한올님도 분명히 그중에 하나라는걸,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여기에 아주 많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해요. 고맙고, 걱정되고, 정말 좋아해요. 꼭 유쾌하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이런 감정을 나눌때 사람들은 더 가까워진다고 느끼잖아요. 일면식도 없고 일방적인 만남이지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떤 모습이든 작은소식하나에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한올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던 나날이였는데 한올님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비슷하고 항상 무엇을 선택하든 내가 고르지 못하고 뭘 열심히 해야할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불안해서 울던 밤도 있었어요. 한올님과 대화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네요. 무작정 힘내 잘 될거야 가 아니라서 좋아요. 영상을 만들고 올리기까지 걱정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만들어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한올님 :)
진짜 새벽에 이 영상보고 너무 펑펑 울었어요. 한올님이 처음에 말씀하시는거 듣고 마음이 너무 찡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제 속마음을 얘기하는걸 정말 어려워합니다. 제 자신이 “우울”이라는 하루 하루를 살면서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괜찮은척하며 살고있어요. 제 마음을 어루만져준다고 믿었던 것들에 배신을 당하면서 언제간 모든것들은 떠난다는 생각이 제 마음과 생각에 자리잡게되었어요. 심각성을 알고 병원에 갔을때는 약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하더라구요. 알죠.. 환자들이 많으면 일일이 다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것을요. 그래서 병원에 가도 속마음을 얘기를 못하고 약만 받아서 집에 올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떻하죠… 저는 너무 힘든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결국은 지쳐서 제 곁에 있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제가 불행하고싶어하는 사람같다는 말을 듣고 헤어짐을 결심했어요. 이 일도 누구한테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알다가 이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요. 이런 제 자신을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행복에 조금은 더 다가가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언니, 저도 요즘 이례적으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살면서 한번도 이렇게 깊고 짙은 우울에 빠진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제 감정이 너무 낯설고 무섭더라구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다시 행복해질거라고 믿고 있어요. 언니도 행복해질 거예요. 언니의 감정을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요 날 토닥여줘서 내가 묵혀뒀던 눈물과 우울들 목놓아 울게 해줘서 편하게 맘껏 울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직접 만나고 가까운 인연이 되지는 못하지만 영상이라는 매체로라도 위로가 닿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늘 들으면서 편히 잘 수 있을것같아요 , 그리고 저한테도 한올 언니는 행복하면 좋겠는 사람 중 하나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꼭 ,
밝고 유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도 돼요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밝고 유쾌한 임한올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임한올이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됐으니깐요! 이런 솔직함이 전해지는 영상이 저에게는 더 공감이 되고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올이들에게 영상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려는 한올님의 마음 항상 감사해요 그러니 저도 이렇게나마 한올님을 응원하고 싶어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봬요👐
진짜 약간 친구가 들어주는것 같고 내 걱정해주는것 같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기대게 됬었어요 ㅎㅎ 남들이 기대하는 삶을 사는것이 저의 행복인줄 알았던 저는 여기서 깨닫고 갑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삶을 사는 제가 되야겠어요 !!! 오늘도 좋은 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힘들 때, 자존감에 관한 영상을 틀고 자리에 눕곤 했어요. 유쾌한 모습도, 잔잔히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모두 좋아요. 가끔 내가 툭 끊어질 것 같을 때가 있었어요. 최고로 높은 점수라고 생각했던 것까지 도달하려고 숨을 참고 달리기만 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분명 울 상황도 아니었는데... 너무 기쁜 상황인데 조금만 옆으로 흔들리면 바닥으로 넘어질 것 같았어요. 어떤 방향으로, 내 마음이 흘러가고 또 어떻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림을 그렸는데, 연필로 그릴 때는 괜찮더니 욕심내서 칠하니 마음에 들지 않게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의 우울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그림을 그렸어요. 한올 님께도 언젠가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비가 쏟아지는 오두막에서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그런 감정도, 모습도 두올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다정한 꿈꿔요..! 안녕!
행복이나 토성이나 멀리 있어도 진짜 있는거죠
이 글 읽고 펑펑 우는중ㅜㅜㅋㅋ 고단한 삶의 자그마한 보탬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님 짱이다 어떻게 이런 말을 생각해내셨죠...? 행복이나 토성이나 멀리 있어도 진짜 있는거라니... 명언 수첩에 메모하고 갑니다📝
미쳤다.... 너무 완벽한 위로예요.....ㅜㅜ
정말 좋은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와.문장이..넘.멋지네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두올이들 4랑sun!
사랑해요
화이팅!
우리도 4 랑 sun!
❤❤❤❤٩(◦`꒳´◦)۶
Iove you!
감사합니다.
인생은 비를 그치게 하는게 아니라 비를 맞으며 춤추는 법을 배우는것이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한올님의 인생에서 수많은 감정이 찾아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보내면 된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아 이 댓글 정말 예술이네요...
지나가던 제가 다 감동 받았어요..
우울은 어느 방식을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듯
우울을 해소하는건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덜어내느냐에 달린거 같음
누가 말한 적이 있죠. 우울은 없애는게 아니라 평생을 조절해가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ㅠ
양배추 너 말하는거 너무 예뻐 ㅜ
@@user-jx6sq7qd3l 아잉 고마워
@@kkddww0083 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얔ㅋㅋㅋㅋ
@@양배추-b9f 이렇게 구체적이면서 본질을 말해주는게 정말 좋은 댓글인듯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동기를 주는 사람이 스스로에게는 우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어쩌면 내 행복을 빌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이였나 싶기도 해요.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에게 먼저 행복을 선물해주는 것이 나의 우울감을 품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없앨 수 없다면, 차라리 품었으면 해요. 그 우울감 역시 나의 일부니까요! 항상 언니를 응원합니다 :)
혹시 우울하다면 당신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잠시만 떠올려주시길..
와..최고ㅠㅠ
나도
아 눈물난다..
저랑 성부터 이름까지 똑같아서 내가 이렇게 따뜻한 말을 했었나 잠시 고민했네요...ㅋㅋㅋㅎ
저도 이 영상 제작자분께 응원의 말을 올릴게요
가끔 찾아오는 어둠들은 나중에 더 밝은 빛을 보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다들 같이 천천히 빛을 향해서 나아갔으면 해요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을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응원할게요 😊
저와는 존경이란 단어가 거리감이 있네요
얼마간 별 이유 없이 너무 우울해서 일이 손에 하나도 잡히지 않았었는데.. 타이밍 맞게 한올님이 올려주신 이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종종 찾아오는 이 우울함이 있기 때문에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더 찬란한 것 같아요. 이 영상은 한올님과 우울함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모두에게 쉼표같은 시간을 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평소와 다른 분위기여서 더 의미있다고 느껴져요. 잠시동안 찾아온 우울을 실컷 즐기고 다시 긍정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이팅 :>
지나가던 행인인 저는 샛별님 음악 들을 때 우울감도 잠시 잊어요🙂 누군가의 우울함을 달래주는 예쁜 음악 만들어주시는 샛별님, 오늘은 더 예쁜 꿈 꾸세요!🙏🏻
이유없는 우울은 없어요. 별 이유 없이 우울을 느끼는 당신이 열심히 살아갈려고 했을 뿐이에요. 힘든 일, 아픈 일, 괴로운 일 모두 마음 가다듬고 하루하루 살아계세요. 이런 세상에 우리에게도 삶이 있으니까 꼭 힘내세요.
화이팅
우울감을 느끼실 때마다 샛별님께서 만들어주신 음악이
우울함에도 울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얹힌 눈물을 해소해주고 계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올님 뒤에서 롤플레이 하는 부분이
꼭 자기 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우울을 이런 방법으로 표현해주고
우리에게 보여줘서 고마워요
우리로 인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한올님의 표현방식에 감탄 했습니다.존경해요 한올님
한올님 영상을 보며 항상 놀라곤 합니다.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함께 공감하며 공유할 수 있구나..라는걸 이 영상을 보며 깨닫게 되네요. 혼자 고민스러웠던 나날에 이렇게 던져주신 메세지로 저도 위안받고 어지러웠던 감정에 한 구석을 정리해주었어요. 무튼 그저 건강하시길🙏
한올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고여서 지금 눈 앞이 뿌얘요... '우울'이라는 무거운 감정을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서 위로와 힐링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늘 반짝반짝 빛나고 따듯한 사람인, 한올님에게 늘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게요..💗✨ (한올님 말대로, 남이 아닌 한올님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저도 4랑sun!💛)
릴리세은님 팬이에요ㅜㅜ 사랑합네당딩딩
@@정산할게많나봐요-p5u 릴리세은님 뭐하시는 분인데 팬인가요!? ㅎ
누구세요..?
@@thrillqueen9 릴리세은님 성대모사요 저 급걸 나오셨을때 알게되었어요 솔직 팬까지는 아니구 가끔 봅니당
@@친구숫자 누구요??
우울이 찾아왔을 떄 '왜 나는 못이겨내지. 다른 사람들은 다 이겨내는데, 다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이러지' 하고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우울도 하나의 감정이고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 중 겪을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에 더 나아가려고 아프는 것 같아요
우울과 친구먹은 사람이-
- 멀리 있어도 정말로 있었어!
내 마음을 때린 말.
누가 그러더라고요. 감정은 구름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이 말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지금의 내가 우울함 속에 있지만 이 구름은 곧 흘러갈거고 곧 괜찮아진 내가 있을거라는… 약속처럼 든든한 말이었답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한올님 ‘ㅅ’
저번에 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오늘 하루 발전하지 못한 불안함과 실망은 당신이 얼마나 상승 의지로 가득찬 사람인지 보여주는 거울같은거에요. 걱정마세요. 그 고민 만으로도 당신은 오늘 나아간 겁니다.
저도 우울과 너무도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라 평소 잘 안 쓰던 댓글도 달게 되네요.
다들 내 마음 속의 나와 친하게 소통하면서 사시길 응원합니다. 주변의 그 누구도 내 인생을 살아주지 않아요. 나를 가장 잘 보듬어줘야 하는건 나 자신이에요. 파이팅!
내 안부를 물어주는 말, 하고 싶은 거 하라는 말, 괜찮다는 말. 그냥 그 말이 너무 듣고 싶었어요
1년이 지났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서로를 모르지만 우린 분명 함께 살아가니까요, 우리의 내일은 조금 더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2:11 이런 작고 짧은 쪽지라도 따듯한 마음이 담겨있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은데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려고 하면 쑥스럽고 민망하고.. 하면 쉬운데 말이죠
이 영상 보고 좋은 영향력 받아서 먼저 부모님께 따듯한 한마디 하고 자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영상 프롤로그 부분 색감이 너무 예뻐요..!!🎨
이 영상 정말 우울할때마다 자주 찾아와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천천히 소리에 집중하고 차분하게 보다보면 눈물도 나고 조금은 후련하게 잠들 수 있네요. 항상 응원하고 매일매일 괜찮아져 점점 더 행복해지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분은 어떠한 조건없이 그저 임한올이란 사람 그 자체예요 사랑해요 이자리에서 변함없이,언니 우리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자구요 매일 새로운 것들을 느끼고 즐기며
유튜버이기 전에 우린 모두 같은 "사람" 이기에
언제나 밝을 수만은 없죠. 저흰 어떤 모습이든 여전히 사랑한답니다. 지금까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한올님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을 잘 정리하신 것 같아 오히려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넘어지고 엎어져도 우울함 이겨내고 다시금 일어나신 것이 대견할 뿐 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한올님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가끔씩 밤이 찾아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음을 울리는 좋은 시 같아요
다들 왜이렇게 필력이 좋은거야
와... 좋은 말
다들 이런 생각 어떻게 하는 거야,,,?
아니 진심 다 어휘력 장난 없네 책 더 많이 읽어야겠다
가끔 우울하다가도 한올님의 무한 긍정과 행복이 가득한 영향력 덕분에
덩달아 그날의 우울함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입시철이라 많이 떨린데 한올님이 “떨리는 게 아니라 설레는 거야”라는 말이 정말
큰 도음이 됐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주제는 차갑고 음울한 말인데도
따뜻한 소리와
따뜻한 말과
따뜻한 영상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위로가 모두에게 전해지길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의 우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잘 받아들이고 이겨내면 비로소 성숙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겠지만, 자그마한 위로라도 큰 힘이 되는건 사실이겠죠! 지금 힘드신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한올님의 이번 영상으로 작은 위로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올아, 행복해져라.
한올아, 행복해져라.
한올아, 행복해져라.
11:56 한올님이 '너는 어때?'라고 묻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딱히 울적하고 힘들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평소에 나도 모르게 애써 괜찮다고 눌러왔었나봐요.. 생각지도 못하게 위로를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고마워요!
처음 영상을 볼때는 그냥 asmr 인줄 알았는데 한올님과 대화 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캐나다에서 혼자 살면서 제대로 누군가와 대화를 해본적이 없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저도 혼잣말로 말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올님. 오랜만에 마음이 조금 후련해진거 같아요.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저도 캐나다에 혼자 살고있거든요! 우리 같이 으쌰 으쌰 힘냅시다👍
우울증신입생들...
이미 정원초과라
하...더이상 입학하면 안되는데
대신 제발 나처럼 돼진말고 졸업은 할수있길
매일 약을 먹고 쓴 표정을 짓는 대신 가능성을 믿고 미소를 띄기를
부디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혀 기억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힘이 들면 들수록 오히려 힘을 빼기를
제발 어린 아이와같은 동심과 순수한 감정들을 잃지말기를
자신을 짓누르는 모든 안개와 중력들을 걷어내기를
씻을수없는 고통스러운 상처가 아물고 그자리에 또하나의 고결한 희망의 생명이 자라기를
부디 정신적고통과 육체적고통이 동시에 공존해서 더이상 스스로를 감당할수없는 존재가 되지 않기를
우울과 불안이라는 폭풍에 휩싸여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리지않길
온 우주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그대 영혼에 스며들기를
여기, 각자의 우울을 품은 채 다같이 모여, 힘내라는 말보다 그저 우울이라는 단어 하나로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렇게 힘이 되어, 조금씩, 다시 괜찮아지는거야.
고3입니다. 수시원서 접수하고 수능도 얼마안남아서 참 심란한데 제목부터 뭉클해지네요. 수험생 모두 화이팅
수험생 모두들 파이팅! 우리 모두 적정 상향 우주상향 모든 곳에 붙길🙏
언니의 이런 감정까지 저희랑 나눠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밝지 않아도 좋아요! 저희가 언니의 오늘, 내일, 또 앞으로가 더 나은 하루가 될 수 있게 만들면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
사실 처음에는 한올님의 밝은 모습과 귀여운 모습으로 입덕했지만 이런 모습도 제가 좋아하는 한올님이고 영상에 대해 너무 밝은 영상만 올려야겠다라는 부담감을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영상을 올려도 저는 계속 좋아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앞으로도 그냥 계속 행복해주세요!!!!!!!!!!!항상 이 자리에 서 있을게요!!!!
저도 밝은 모습에 입덕했지만 지금은 이런 모습의 한올님도 좋네요!
ASMR이라니…잔잔하고 가슴 뭉클한 이 느낌…
슬프기보다 오히려 포근하고 위로받고 따스한 느낌이네요. 영상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우울에 대한 영상…언니의 힘든 점 또한 표현이 된
영상이지만 그만큼 언니가 언니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계신다고 생각이 되니 걱정 안 하고 안심하고 언니 영상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번 영상은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힘이 들때면 걸음을 멈추고 쉬다 와주세요. 두올이 월령이는 뒤에 멈춰선 언니를 돌아보며 손을 내밀고 같이가자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억지로라도 자신을 돌아봐줘서 고마워요.
이제라도 힘든 언니 자신을 스스로 따뜻하게 안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두올이들이 언니가 웃는 모습을 보며
같이 웃을 수 있게 행복해주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언니❤️
시험 기간,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자꾸만 나태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스러웠는데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힘 얻고 가요 꼭 행복해질게요, 한올님도 그러시길 바래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유쾌한 한올님도 좋지만 이런 감성적이고 조금은 차분한 한올님도 정말 좋아해요
저도 ‘우울’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앞이 깜깜할 때가 많고 때로는 모든 걸 놓으려고도 생각해봤는데
한올님이 올리신 영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또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한올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유튜브라는 어쩌면 제한적인 매체를 통해서 본인의 생각을 이렇게나 멋지고 솔직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담담하게 표현해낸 우울에 긴 여운이 남네요…
한올님이 문열어주시고 난 뒤에 진짜 내 맘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한올님의 우울이 만물의 갈증을 해결해주는 소낙비같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한올님의 하루하루가 평안하길
11:51 안울려고 했는데 결국 울컥했어요ㅠㅠ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다니고 매일 무기력하게 학교다니는데ㅜㅜ 어떻게 아시고 이런 컨텐츠를,,,진짜 한올님같은 분과 속사정 토크하고싶어요ㅜㅜ진짜 치유되는 느끼뮤ㅠㅠ우울했던 오늘 하루 끝에 꾹 참았던 마음터놓고 위로받았어요ㅜㅜ 아몰라 언니가 내 최애 유투버, 치유사, 내 워너비 다해!!!ㅜㅜㅜ
헉 한올님!!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내 최애 유투버님께 좋아요를 받다니ㅜㅜㅜ코로나 풀리면 꼭 팬미팅하기에요 디즈니 캐릭터 코스프레하고 맨 앞줄에 서있을 거에요ㅜㅜㅜ알라뷰 쏘마취 ㅜ
어둠이 많은 사람이 더욱 밝게 빛나보인대요. 한올님은 항상 빛나지만 그만큼 우울하고 어두운 날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에셈알도 올려주시면서 밝게 사려고 노력하시는 게 참 대단해요. 밝은 한올님도 어두운 한올님도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우울이라는 감정으로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니의 속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존재인것이 좋아요 두올이들의 사랑으로 조금은 괜찮아지고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우리 한올님은 힘든순간마저도, 이렇게 찬란한 별처럼 다른사람을 비춰주시는군요.
너무너무잘하고 계시고, 못해도 괜찮으니 아프지말고 무리하지 마세용
늘 고마워요
항상 임한올님 영상을 보면서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다정한 말투에 되게 위로를 많이 받았었어요. 즐거움도 많이 얻었구요.
요즘 대학교 수시원서를 넣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었었고.. 여러 이유로 우울에 깊이 빠져있던 상테였어요. 근데 이 영상을 가만히 보다가 차를 타주며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독서실에서 그저 혼자 소리없이 눈물 흘리며 계속 영상을 봤어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태까지 자기전에 항상 한올님 영상 보면 꼭 그날은 편하게 잠들거든요. 기분도 차분해지고 그냥 행복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눈물이 나네요...
한올님은 정말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해서 카메라를 넘어, 폰 화면을 넘어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두서도 없고 글이 이상한데 그냥 감사하다구요.. 정말 한올님 존재 하나로 위로가 많이 돼요..
한올님도 힘든 일 잘 견뎌서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늘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예쁘고 따뜻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이걸 보면서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싶었다. 근데 꼭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 임한올도 우리랑 다를 거 없는 똑같이 평범한 사람인데, 그냥 친구가 힘들다고 찾아 왔을 때 묵묵히 들어주는 것처럼 들어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영상 켜놓고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이제 힘든 마음 다 털어놓고 갔으니 마음이라도 가볍겠거니 생각하면서.
진짜 위로된다.
울었다.
신기하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게.
감사해요.
저는 왜 토성을 보고 눈물이 그렇게 나는 걸까요..
이번 영상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올님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11:57 이 말 듣고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한국도 못 가고 기계처럼 2020년부터 일만하면서 살고있는데.. 영상보고 이렇게까지 울 줄은 몰랐네요.. 진짜 많이 위로 됐습니다.. 한올누나 감사해요..
불치병을 최근에 알아서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매일 하루 하루 사는게 힘들고 약먹는게 너무 힘든데 잠시나마 여기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정말 너무 서럽고 속성한 일이 있었는데 딱 타이밍 맞게 한올님의 영상이 올라와서 바로 보게 되었어요 정말 오늘의 서러웠던 일들이 다 씻겨 나가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힐링하고 가요☺️
누나 편집실력 장난아니게 늘은것 같아요 진짜 장난아니고 지금까지 본것중에 진짜
찐으로 이쁘고 편집도 가장깔끔하게 잘된 영상같아요 한올님 asmr은 뭔가 자주듣게되서 기다리는 중이였는데 지금 올라와서 좋네요:3 이제 남은건 할로윈 기념영상이겠죠! 나중에 봐요 그전에 올라이브 있음 그때 보고요!
이불,꽃,메모장,토성 비소리 노래 모든것이 완벽.. 살아있는 해피바이러스가 힘든시기이면 두올이들는 응원하겠습니다
비가 오지만(우울한 날) 그 끝에 한올님을 찾아온 건 소중한 사람(행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은 본인이겠죠. 이런 영상을 통해 이리도 큰 울림을 주셔서, 따스함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중간 이상의 기분으로 살고싶지만 때때로 우울에 잠겨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리프레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감정 또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올님! 명랑한 영상을 들고 돌아오시기를 기다릴게요@_@
요새 공부때문에, 매일 반복되는 하루때문에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그리고 가족들과의 문제로 눈물도 너무 지쳐서 안나왔던 주였는데 한올님 영상보고 엄청 울었어요ㅜㅜㅜㅜ 평소에 속마음을 잘 안표현하는 편이고, 그냥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영상보고 위로받았어요.. 무엇때문에 한올님도 우울하신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시던지 상관없이 항상 반갑게 맞이할 준비 되어있어요!! 이런 영상, 많은 고민을 하셨지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 진짜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때마다 위로가 되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이렇게 심신의 위로를 받을수 있다니.. 한올님.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둘이 얘기하는것같이 안 어색하고 얘기 듣고 싶고 감동이야…
이영상 만큼 나긋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건 없는거 같아요... 너무 행복하다 지금...
어떻게 이런영상이 ... 너무 소중하고 귀해요 감사합니다 한올님 정말 사랑해요
누나 안녕. 누난 내가 처음이겠지만 나는 지난 3년동안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속에 갇혀있을때 누나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힘내보고 고쳐보고 하다보니 이젠 전보다 나은사람이 된거같아. 누나덕분에 나를 포함해서 많은사람들이 힘들고 지칠따 위로받고 성장하고 더나은사람이 되가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항상 누나 기가려주는사람 많으니까 상처받고 지친 몸, 마음 동굴속에 들어가면 회복됐을때잘 나올 수 있게 밖에서 항상 불비추고 있을게. 걱정하지말구 푹쉬고 다시 좋은모습으로 영상에서 만났으면 좋겠어. 누나도 힘들고 지쳐있을텐데 오히려 또 위로를 해준다는게 먹먹해지고 그냥..너무 고마워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누구나 우울한 감정은 가지고 살아요. 그 아픔을 어떻게 달래주고, 기쁨과 잘 섞어 나가는게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이유가 있는 삶은 아니지만 항상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되게 다양하고 또 관심을 가지게 되잖아요.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지내다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해낼 수 있는 버릇이 생겨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우신 분. 바쁘고 싶을 때 바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틈틈이 행복하면서요. 감사합니다.
고양이의 보은을 바로 봐버리는 그 감성
풀잎 국물을 잘도 먹는군 보면서 한올누나가 생각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인 듯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였어요. 살짝 울컥하기도 하네요..😢
우울이 행복을 알게하고 행복이 우울을 알게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앞으로 모든것에 감사하며 지내야겠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내 의지로 내가 하고싶어서 열심히 사는 인생을 살아야겠다 라는 교훈을 얻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올님🥰❤️
타인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본인의 즐거움을 잊으신건 아닌지요.
영상으로 즐거움 받음 만큼
앞으로는 건강한 댓글로
한올님께 즐거움을 드릴께요.
응원 합니다.^^
왜 내가 다 눈물이 ㅜㅜ
내 인생에 우울이란 임한우울밖에 없어…
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눈치없이 나댔구나
언니의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하길 바라요 한꺼번에 찾아오는 행복은 언젠가 저멀리 달아나 버릴까 무섭지만 조금씩 꾸준히 찾아오는 행복은 항상 미래의 대한 기대와 설렘을 심어주니까요 그리고 그 행복 속에 두올이들이 가득 했으면·ᴗ·
INFJ에게 우울이란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장애물이자 원동력이 되는것
이겨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잘 흘려보내고 우리 또 만나요.
그런거예요...? 그래서 자꾸만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 건가요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근데 또 체념하고
@@아이더워 그런가봐요 우울을 너무 나에게 특별한 존재로 보지 않고 영원히 함께해야하는 동반자이자 장애물이자 원동력으로 보는게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언니 진짜 보고 싶다
사진으로 말고 영상으로..
부담 갖지 말고 잘 기다리고 있으니깐 빨리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할게
언니 화이팅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뜨거웠어요. 눈에서는 공감인지 슬픔인지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네요. 우울을 다룰 때면 항상 괜찮아질거다, 힘내라는 등의 형식적인 위로만 가득해 참 싫게 들리기 일쑤였는데 그저 그래도 된다는, 우울 속에서 잠시 머물러도 된다는 이 모든 요소들이 정말 친한친구의 안식처에서 쉬어가는 느낌을 받게 했어요. 우울이라고 하면 빨리 벗어나야 하고, 위험하고, 안 좋다는 말들 아래에서 허둥지둥 애쓰곤 했는데 이 20분이 채 안 되는 영상 하나가 나를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더라구요. 당신의 존재가 감사합니다. 행복해져요 우리 :)
내 우울을 남들에게 표현할 수 있다니... 존경해요
한올님은 꼭 몽실몽실하고 담백하고도 따뜻한 느낌의 구름 같아요. 영상을 보다보면 무언가 따스해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항상 모두가 행복할순없잖아요? 이번에는 우울했다면 다음에는 유쾌하게 하면 되잖아요? 저는요. 임한올이라는 사람이 왜 좋냐면요 ㅎㅎ 특정한 장면으로 누군가를 좋아해진것이 아니라 임한올 그 자체가 좋아요
새벽이 거의 되어서 잠이 너무 오는데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영상을 올린거 그 즉시
보고 달려왔어요! 근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임한올"이라는 사람은 세상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인것같아요ʕ•ᴥ•ʔ
저도 요즘따라 우울증에 걸러서 약도 먹고 정신과도 다니고 있는데 항상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한올님 영상보면서 많이 괜찮아지려고 노력하곤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ㅎㅎ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다들 힘내요!!😊
감히 위로의 말을 건네긴 힘들고.. 그냥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yyjs5165 감사합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 큰 슬럼프가 찾아왔었어요. 슬럼프를 겪어본것이 정말 처음이라 그때의 제가 익숙하지도 좋아보이지도 않았구요.
매일 같이 한심하다 바보같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얻은것은 상실된 자신감과 자존감 뿐이였어요. 정말 제가 느낄 수 있을만큼의 피폐해진 정신 상태였고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다가 터져버린 요즘인가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한올님도 빨리 저처럼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한올님이 제 슬럼프 기간 유일한 낙이였어요. 유일하게 웃을 수 있었던 라이브 방송.. 한올님 목소리 한올님 행동 하나하나 모두 제겐 큰 위로였어요. 한올님도 우리 두올분들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다들 힘드실텐데 열심히 생활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끼리 열심히 으쌰으쌰 하면 이길수 있겠죠? 사랑해요 임한올 💕💕
++ 난 언니가 너무 너무 행복했으면 좋겠어 두올이들은 '인생의 모토 = 임한올' 공식이야 💖
이번 영상 감성 진쨔 무슨일...다 하나하나 공감되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고퀄 감성 영상이예여 ㅠㅠ
우울에는 우울에 공감해주는 영상이나 글 혹은 음악이 가장 큰 치유법인 것 같아요 한올님은 모두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분이니까 꼭 유쾌하지 않아도, 모두가 그러하듯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아프다가도 다시 행복해지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의 우울마저도 남에게 위로를 주는 사람..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나락으로 가는 순간이 올때 다시 찾아올게요. 그럼 안되겠지만 힘들때 우리 서로 기대기로 해요. 두올이들의 마음이 한올에게 조금이나마 닿기를💚
언니 생각 나서 채널에 다시 왔는데
전보다 뜨문뜨문 올라 오는 영상들이라 그런지
영상 하나 하나를 여러번 보게 되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도 막 고3이 되었는데 고3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네요
언니의 좋은 응원 듣고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고3이라는 무거운 타이틀도, 인생에서 단 한 해 동안만 겪을 수 있는 타이틀이니까요
항상 한올님 응원하고 이런 모습조차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내셔요! 시간이 흐르면 이런 시간들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전 우울할 땐 잠이 최고더라고요. 좋은 밤 되세요!! 잘자요 한올님!!
지금은 점차 나아지는 중이지만, 작년부터 찾아온 갑작스러운 우울이란 친구(?) 때문에 특히 작년에는 정말 마치 조울증이 심하게 온 사람처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그저 주변에서 들었던 우울.. 이라는 그 감정을 직접 느끼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믿고 싶지 않아서인지 ‘우울’이라는 정의를 내리기까지도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막상 너무 괜찮다가도 우울의 감정은 한순간에 찾아오는구나를 결국 깨닫고 받아들였을 때 정말 그 시기를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일 수 있지만 뭔가 어찌보면 굉장히 약하게 보일 수 있는 이런 나의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아는 것도 두려웠고, 그냥 무작정 밀어내려는 심정이었던 건지 오히려 주변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더 괜찮으려고 행동했던 것 같아요. 근데 막상 한올님 영상을 보니까 .. 이렇게라도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 지며 포용하는 용기가 필요했던 것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피해도 피할 수 없는 감정인 건 진작에 알았지만 뭐가 그렇게 잘못된 일이라고 숨기기 바빠서 혼자 이겨내려고 했나 싶어요.. 어둡고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의 순간에, 힘드셨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외롭지 않은 감정을 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내일은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사람의 감정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든 다 좋으니, 자신을 충분이 보살펴주세요! 응원합니다!
다른 말 필요없이 담담한 느낌으로 우울을 털어놓고 보다 안정적인 느낌으로 우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는게 정말 대단하면서도 놀라워요. 우울이 이렇게 담담하게 격정적이거나 널뛰지 않고 영상에 드러나는 것도 처음 보구 말이에요. 언제나 한올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한올님.
요즘 괜히 울적하고 힘들었는데 멍하니 영상 보고있으니까 힐링이되네요ㅠㅠ
뭔가 한여름 정자에 둘이 누워 매미 소리 들으며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는 기분이랄까??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이 많지만, 임한올님도 분명히 그중에 하나라는걸,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여기에 아주 많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해요.
고맙고, 걱정되고, 정말 좋아해요.
꼭 유쾌하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이런 감정을 나눌때 사람들은 더 가까워진다고 느끼잖아요. 일면식도 없고 일방적인 만남이지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떤 모습이든 작은소식하나에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한올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던 나날이였는데 한올님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비슷하고 항상 무엇을 선택하든 내가 고르지 못하고 뭘 열심히 해야할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불안해서 울던 밤도 있었어요. 한올님과 대화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네요. 무작정 힘내 잘 될거야 가 아니라서 좋아요. 영상을 만들고 올리기까지 걱정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만들어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한올님 :)
진짜 새벽에 이 영상보고 너무 펑펑 울었어요.
한올님이 처음에 말씀하시는거 듣고 마음이 너무 찡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제 속마음을 얘기하는걸 정말 어려워합니다. 제 자신이 “우울”이라는 하루 하루를 살면서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괜찮은척하며 살고있어요. 제 마음을 어루만져준다고 믿었던 것들에 배신을 당하면서 언제간 모든것들은 떠난다는 생각이 제 마음과 생각에 자리잡게되었어요. 심각성을 알고 병원에 갔을때는 약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하더라구요.
알죠.. 환자들이 많으면 일일이 다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것을요. 그래서 병원에 가도 속마음을 얘기를 못하고
약만 받아서 집에 올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떻하죠… 저는 너무 힘든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결국은 지쳐서 제 곁에 있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제가 불행하고싶어하는 사람같다는 말을 듣고 헤어짐을 결심했어요.
이 일도 누구한테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알다가 이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요. 이런 제 자신을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행복에 조금은 더 다가가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해볼게요.
0:48 꽃은 특별한 날에 사는 게 아닌 꽃을 사는 날 특별한 날이 되는 거 같아요 💐
언니, 저도 요즘 이례적으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살면서 한번도 이렇게 깊고 짙은 우울에 빠진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제 감정이 너무 낯설고 무섭더라구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다시 행복해질거라고 믿고 있어요.
언니도 행복해질 거예요. 언니의 감정을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한올님 덕분에 "나"를 돌아보게된것같아요. 세상에서 제일중요한사람이 나였는데 마냥일하다보니 그 나를 잃어버렸던것같네요. 오늘하루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볼게요. 감사해요 좋은말씀.
여러분들도 지금껏잘해왔고 잘하고있으니 힘내여!저도 힘낼게요
영상을 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슬픈 얘기를 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늘 감사하고 매일 사랑해요 영상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역시 이런영상...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이런 밤에는 제가 자고있을 시간인데 오늘따라 잠이안온게 다 한올님 영상보기 위함이었나봐요. 한올님은 제 인생에 뭔가 알수없는걸 남겨놓으신 분이에요 알수없는 기분좋음. 볼때마다 이상하게 행복하더라고요. 여기있는 모두가 한올님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날 토닥여줘서 내가 묵혀뒀던 눈물과 우울들 목놓아 울게 해줘서 편하게 맘껏 울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직접 만나고 가까운 인연이 되지는 못하지만 영상이라는 매체로라도 위로가 닿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늘 들으면서 편히 잘 수 있을것같아요 , 그리고 저한테도 한올 언니는 행복하면 좋겠는 사람 중 하나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꼭 ,
멀리서 한올언니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우울할 때마다 보면 위로가 되고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밝고 유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도 돼요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밝고 유쾌한 임한올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임한올이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됐으니깐요! 이런 솔직함이 전해지는 영상이 저에게는 더 공감이 되고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올이들에게 영상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려는 한올님의 마음 항상 감사해요 그러니 저도 이렇게나마 한올님을 응원하고 싶어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봬요👐
당직끝나고 누워서 가만히 듣고 있다가 문득..
같이 목이메였던 그런 영상과 말..
언제나 안정감있는 힐링 보이스에서 오늘은 왜인지 불안한듯 마치 지금 내 감정을 책한권처럼 왈콱 쏟아내주는 보이스에 더 힐링되어 버렸다.......
이 영상은 힘들때 다시, 언젠가는 다시 올 영상인거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한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1년전 ‘나의 자존감’ 영상을 보았던것이 기억이납니다 그때는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해하는것이였다면 이번 영상은 자신을 사랑해주는것의 대한 성숙도가 더욱 더 보이는것같습니다. 저는 한올님이 아니기에 완전히 이해할수없지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두올이들 : 우린 기분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임한올이 알려준 마법의 주문을 걸어. 이제는 우리가 한올님을 위해 그 마법의 주문을 외칠 차례야.
다같이 "팝"
“식스”
“스퀴시”
"어-어-."
세서로
립시츠
진짜 약간 친구가 들어주는것 같고 내 걱정해주는것 같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기대게 됬었어요 ㅎㅎ 남들이 기대하는 삶을 사는것이 저의 행복인줄 알았던 저는 여기서 깨닫고 갑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삶을 사는 제가 되야겠어요 !!! 오늘도 좋은 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힘들 때, 자존감에 관한 영상을 틀고 자리에 눕곤 했어요. 유쾌한 모습도, 잔잔히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모두 좋아요.
가끔 내가 툭 끊어질 것 같을 때가 있었어요. 최고로 높은 점수라고 생각했던 것까지 도달하려고 숨을 참고 달리기만 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분명 울 상황도 아니었는데... 너무 기쁜 상황인데 조금만 옆으로 흔들리면 바닥으로 넘어질 것 같았어요. 어떤 방향으로, 내 마음이 흘러가고 또 어떻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림을 그렸는데, 연필로 그릴 때는 괜찮더니 욕심내서 칠하니 마음에 들지 않게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의 우울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그림을 그렸어요. 한올 님께도 언젠가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비가 쏟아지는 오두막에서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그런 감정도, 모습도 두올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다정한 꿈꿔요..! 안녕!
맑은 날만 있으면 가뭄이 오듯
기분이 매마를 수 있어요
가끔은 소나기처럼 우울해도
그냥 바라만 봐도 괜찮아요
내일이 되면 화창하게 다시 떠오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