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내 이마에 땀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 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지금 내 기분은 밤보다 어둡고 혼자 떠있는 달보다도 서글퍼 이별이란게 이리 어려운거였으면 너가 뭘 원하든 간에 더 줄걸 다시 되 돌리고 파 너를 유턴처럼 허나 우리 사인 복잡해 뉴턴처럼 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 엎어 버리는것 보다 더 좋은건 없어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왔던 길 그건 다 핑계였던걸 애초에 알았었지 하루종일 안 먹고 버텼던 밥보다 너가 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안떠나 하나도 변한것없는 너네 집 근처 내 마음은 이미 너네 집 입구에 있어 문을 두드리고 싶은걸 꾹 참아 난 그정도론 안 짓궂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 애초에 걷지 말아야했었던 길을 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 노래 서너곡 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 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 넌 너무 먼 듯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에어팟 없던 시절. 유선이어폰 꽂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나오면서 듣던 노래. 몇년 전 딱 이맘때 인것 같다. 과외학생 집에 갈때도 강의들으러 학교 갈때도 함께였던 노래.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그때 기억들이 마구 밀려온다. 그 시절 퍽이나 우울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노래는 그대로인데 너는 없는게 마음 아프다.
Even as an American I feel the same way, I started listening to Beenzino, primary, zion T and all these artist when I was in colleg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fully but I still enjoy listening to these songs
Yeah,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uh 내 이마에 땀 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Yo, uh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 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 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 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uh) 멀어 (yeah)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uh-huh) 걸어 (yeah) Yeah,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uh 내 이마에 땀 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Yo, uh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 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 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 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uh) 멀어 (yeah)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uh-huh) 걸어 (yeah)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23일 song requested 오후 9:18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23일 오후 9:18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중3때 처음들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진 노래가 좋지만 가사는 와닿지 않았다 지금 1년만나온 내가진심을 다해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가지자해서 밤 10시50분에 버스타고 1시간반걸려서 그녀집앞에 왔다. 이노래들으면서 기다리는데 나와주지않네... 나도모르게 울음이 나온다.
'니가 보고싶다'라는 말을 양쪽으로 잡고 4분 7초만큼 늘이면 이 가사가 나올듯
표현력봐라 ㅋㅋㅋㅋㅋ
와 ...
표현력 지리네 와..
이분 2년마다 와서 멋있는 댓글 남기고 가시네 이 노래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ㅋㅋ
@@glad7073 하모하모요
가사에 그립단말 한마디없는데 그리움이 절절넘치네
와 표현력이 진짜 대박이시네요..
🤔
감성 ㅜㅜ
시인이네
현수 ㅡㅡ
이노래들으면 너무나 괴로웠던 20대시절 이노래켜놓고 정처없이 밤길을 떠돌던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림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이 부분만 들으면 이상하게 슬포...
내 마음은 이미 네 집근처에 있어 할 때 뭉클..
이댓보자마자 딱 이부분나옴 소름
그려져 듣자마자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내 이마에 땀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 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지금 내 기분은 밤보다 어둡고
혼자 떠있는 달보다도 서글퍼
이별이란게 이리 어려운거였으면
너가 뭘 원하든 간에 더 줄걸
다시 되 돌리고 파 너를 유턴처럼
허나 우리 사인 복잡해 뉴턴처럼
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
엎어 버리는것 보다
더 좋은건 없어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왔던 길
그건 다 핑계였던걸
애초에 알았었지
하루종일 안 먹고
버텼던 밥보다 너가
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안떠나
하나도 변한것없는 너네 집 근처
내 마음은 이미
너네 집 입구에 있어
문을 두드리고 싶은걸
꾹 참아 난 그정도론 안 짓궂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
애초에 걷지 말아야했었던
길을 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
노래 서너곡 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
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
넌 너무 먼 듯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thank you
18년전 그 아득했던 여름날을 기억한다. 어디서든 누구와든 잘 지내길.
에어팟 없던 시절.
유선이어폰 꽂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나오면서 듣던 노래.
몇년 전 딱 이맘때 인것 같다.
과외학생 집에 갈때도 강의들으러 학교 갈때도 함께였던 노래.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그때 기억들이 마구 밀려온다.
그 시절 퍽이나 우울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노래는 그대로인데 너는 없는게 마음 아프다.
갬성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도 에어팟끼지만 요즘 줄이어폰 쓰던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더라구요 ㅠㅠ 나중엔 에어팟끼던 시절 감성을 그리워할려나...
저도 4년정도 잊고 지낸 노래였는데 우연히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저도 몇년전에 이 노래 맨날 들으면서 감성에 젖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으요 ㅜㅜ
여친없는데 여친있었던것같은 느낌이다 슈발
슈발이라고 하는거보니까 애교많을 것 같은데 금방 생길거해요 슈발 힘내요!
@@dollar_tree 아니 마지막에 슈발 힘내요 뭔데 ㅋㅋㅋㅋ 슈발 개웃기네 ㅋㅋㅋㅋ
동동 잽싼님 감성담긴 가슴아픈 댓글인데 슈발 너무 웃지마욧!🐶
즉당히해야지 슈발
재밋냐 ㅡㅡ슈발
빈지노 목소리엔 왜 풋풋한 청춘이 있을까??
빈지노의 가사가 너무나도 와닿네요 담백하면서도 비유적인, 그러면서도 청춘이 녹아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빈지노는 진짜 천재다 가사만으로도 어떤 상황인지 다 머릿속으로 그려진다
프라이머리가 천재지
미술하는사람 다움
@@asdfd3744 인생에 아무업적도 세우지못한 벌레가 열등감에가득차 외친한마디
@@asdfd3744 울지말고 애기해
표절도 근데 똑똑해야 표절하지 ㅋㅋㅋㅋ
내 대학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곡 중 하나
그 시절 힙합이 정말 뭔가 청춘 같아서 좋았다.
스윙스 빈지노 도끼 자이언티 팔로알토 등등 다같이 어울려서하는 소극장 공연.
지금처럼 슈퍼스타는 아니었지만 팬들과 끈끈한 뭔가가 있었음
Even as an American I feel the same way, I started listening to Beenzino, primary, zion T and all these artist when I was in colleg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fully but I still enjoy listening to these songs
5년뒤에 들어도 그시절 그순간이 떠오르는 노래
진짜 멜로디라인이 너무 세련됐음 ㅠ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내리면 좀 질릴 수도 있겠죠?
@@bbbong123 인생도 살다보면 질리는데 노래가 안질릴수가 있나
@@bbbong123 개념 조루사
너네 왜이러냐
@@bbbong123 질린다면서 이영상은 왜들온건지 몇년전영상인데ㅎ
잘지내
넴
이노래 들으면 3년도 더 지난일.. 그때 그 싸늘한 눈빛이 떠올라서 가슴이 아픔
미쳤다 헤어진지 몇년이 지나서 기억도 안나다가 문득 이노래 들으니까 그때 그날 다 기억난다 이곡은 레알 띵곡
ㄷㄷㄷ 치매예방곡
ㅇㅈ 그 시절의 분위기 냄새 추억 다 떠오름
@@이용재-b7c ㅁㅊ ㅋㅋㅋㅋㅋㅋ
노래방 버전으로 불러보고 다시 들으면 빈지노가 얼마나 프로인지 알게된다
진짜 이별했을때 들으면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다..
비오는날 흐린날 들으면 항상 소름이 돋는 곡 …🌧
와..'얼룩말같은 횡단보도' 24:26때처럼 빈지노는 여기서도 그림을 그리는구나
그림을 그린데.. 표현력 ㅆㅅㅌㅊ... 완전 딱
며칠 전 차이고 나서 우연히 이 곡 들었는데 펑펑 울었다 진짜 너무 내 얘기 같기도 하고 그립다기보단 그냥 상황이 되게 슬프다 흑ㄱㄱ흑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사내용에 공감하고 감정이입할수밖에 없을듯
처음 멜로디만들어도 후회스런 향수가 떠오르네
지디 미싱유 , 긱스 오피셜리 미싱유 , 빈지노 멀어는 시대가 지나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곡들...
인트로가 죽여준다.
오늘 백번을 들은듯~ 고마워요 빈지노 프라이머리
저시절 빈지노 진짜 가사부분이 미첬내 진짜 저시절 20대초반 빈지노만에 느낄수있는 딱 음악임
이 노래는 특유의 음색으로 불러야하는 노래라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기 넘 어려움 ㅠ 고음 혹은 라임이 필요한 노래가 아니라서 일반 사람이 부르면 진짜 이상함. 빈지노도 라이브로 잘 부르기 어려운 노래 ㅠ 감성+음색+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져야하는 곡
그래서 그런지 빈지노도 라이브 버전은 그닥 느낌안살더라구요
아무의미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이라는 표현이 너무 진짜
Yeah,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uh
내 이마에 땀 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Yo, uh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 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 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 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uh)
멀어 (yeah)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uh-huh)
걸어 (yeah)
Yeah,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uh
내 이마에 땀 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Yo, uh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 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 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 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uh)
멀어 (yeah)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uh-huh)
걸어 (yeah)
2020 와드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비 오는 여름에 들어야함
이노래 오랜만에 듣네.. 전에 만났던 친구땜에 프라이머리랑 빈지노알게되고 이노래도 엄청 많이 들음.
헤어지고 이노래 가사가 어찌나 와닿던지..
그이후 안들었는데...
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
엎어 버리는것 보다
더 좋은건 없어
한편의 시임
비 온 거 보고 거리가 목욕했다고 하네;; 표현력 ㅆㅅㅌㅊ
프라이머리 그냥천재
프라이머리곡들은 들으면 먼가 영화 회상씬 마냥 그때 기억이 나고 마음이 뭉클함
늙지않는 곡
그냥 누나가 나라는 사람을 기억해주면 좋겠다
중학생 때 처음 듣고 가사의 표현력에 감탄했고, 6년이 지난 지금은 가사 한줄한줄에 공감하며 씁쓸함을 느낀다.
진짜 명곡 이어붙이기가 아닌 진짜 창작에 의한 곡
아련하네 이 노래 일 끝나고 어두운 창밖보며 유선이어폰으로 지하철 구석에 서서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많은게 달라져있네
아직 이 곡을 이길 이런 타입의 곡이 나오지를 않네.. 국힙의 퇴화인건지 이 곡이 너무 명곡인건지..
좀만 기다리세요. 프라이머리 본인 소속사 열은걸로 알고 있음
국힙 퇴화중인건 맞음
20초만에 내우울에 닿는 노래
내 마음속 1위 노래...
비가 좀 온 오늘같은 날에 딱..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23일
song requested
오후 9:18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23일 오후 9:18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새벽감성이든 뭐든 여러 단어가 생각나지만 제목이 주는 그 담백함이 제일 큰 거 같다.
ㄹㅇ 명품 멜로디다
멜로디 진짜 예술로 짯네
이게 12년전 노래란게 믿기지가 않는다 진심
진짜 대단한 노래다… 그리고 빈지노… 진짜 죽이게 좋다
프라이머리는 ㄹㅇ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다.. 표절 이슈만 없었다면..
애초에 걷지 말았어야 했던 길을 지나
빈지노 노래는 하나하나 너무 좋다
어디에나 계시군요
@@Judgeonhittinchance 🤩
대학교 다닐 시절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네요 너무 좋아요
저게 2012년 초였나요?
@@유성-z2j 2011~2012년에 프라이머리 명곡 많이 나온것 같네요. 물음표도 이시기에 나왔구 7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비트랑 사운드 마저 유치하지 않는 노래들
저도 군대전역하고 복학해서 많이 듣던 노랜데... 군대에서 헤어진 첫사랑 생각하면서 ㅋㅋㅋㅋ 지금은 벌써 직장인이네용
명곡😢❤
0:24 주애야
damn dood koreans are pro
진짜 국힙원탑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아님
최애노래중 하나
중3때 처음들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진 노래가 좋지만 가사는 와닿지 않았다
지금 1년만나온 내가진심을 다해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가지자해서 밤 10시50분에 버스타고 1시간반걸려서 그녀집앞에 왔다. 이노래들으면서 기다리는데 나와주지않네... 나도모르게 울음이 나온다.
맨날 4500피스 퍼즐마냥 무너졌다가 힘없이 한조각 한조각 갖다 맞추면서 못내려놓는 중인데 이노래만 들으면 한번에 퍼즐이 맞춰져서 미칠거같습니다. 아...심장아프다
너가 생각날 때 이노래를 찾아
아직까지 좋다.
지노형님 표현력은 시 에서 따오는거아닐까
ㅅㅂ...가사 예술이네...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가사다..크
철 없던 대학생 시절 방황하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마음껏 놀던 그 때가 생각 나는 노래
듣다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저녁에 들으면 밤공기를 마시고 싶어지게 하는 노래
대학 선배가 동아리방에서 폰으로 이 음악을 틀어놓고 얘기했던 것이 이 음악을 알게 된 계기
너무 너무 보고싶은데 무턱대고 연락하면 너가 싫어할까봐 보고싶을 때마다 들어
남친 없었는데 남친이랑 헤어진 느낌이다 슈발
엌ㅠㅠㅠㅠ
제가 남자친구 되어도될까요 ?
내가 제일 좋아하는곡 베스트10. .
개씹띵곡
이때는 만나고 있을때네 ㅋㅋ... 띵곡맞네
여나 사랑해
Amazing song.
Much love from San Diego.
와 벌써 7년됐네 이노래도 ..
9년ㄱ
@@벤제마-f6q 10년...
가사를 들으니까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헤어지고 나서 다시 들으니 참 마음이 그렇네요 ㅎㅎㅎ 그만큼 좋은 노래네요
역시 국힙 원탑의 가사..
요즘 많이 듣는 노래
아직도 듣습니다..
참 가사 잘쓴다 ㅜ~ㅜ
너가 멀 원하던간에 더 줄걸
진짜 더 많이 줄걸
휘발성의 기억은 시인성이 떨어지는 법이 없네. 언제쯤 넌 날아갈까요
비문 아님?
휘발성이 높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휘발성이 높으면 까먹는단거고, 근데 까먹었는데 어캐 시인성이 높아?
이해가 안돼요 ㅠㅠ
이런 명곡을 지금 알게된 내 자신을 원망한다...
왜그러셨어요
사귈때 코노가서 자주 불렀는데 헤어지고 들으니 전부 내 얘기같네 너무 보고싶다
주접 ㅈㄴ 떨었네 ㅋㅋ
@@Zmxjj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도 주접떠는중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익숙함에 속아 보냈고, 지금은 미련에 못 비우네
클래식
비가온탓.너의집앞. 얼룩말같은 횡단보도. 추억이깃든 그길이 모두 바뀌였어.
미친곡이다..
너무 좋아염 ^ㅡ^
21년 겨울에도 듣습니다.. 감수성 차오른다!
빈지노 커리어 최고의 곡
진짜 힘들었을때 들었던 노래 물론 지금도ㅌㅋㅋ
딱 10대 첫사랑 노래
10년전 곡인데도 이질감이없네
프라이머리 1집은 국힙 역대 넘버 원임. 피처링만 봐도 이길 수가 없음.
한적한 동네에서 바라보는 가을의 저녁노을이 생각나는 노래
오..ㅇㅈㅇㅈ
지금도 계속 멀어지는 중......
너무 좋아...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