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만든 디나루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조금은 놀랐는데요. 영상이 이곳 저곳에 퍼져가는 것을 저도 확인을 했고, 어쩌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승철이가 볼 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두게 되면서 한가지 염려가 되어 짧게 나마 글 남깁니다. 사실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현재 승철이에게 다가오는 말과 단어 하나하나가 어떻게 와 닿을지 몰라 섣불리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세븐틴과 캐럿에게 누구보다 멋진 역할로 있어준 그 모습에 대한 한 사람으로서의 존경과 사랑, 고마움의 의미로 '리더'라는 말을 쓰려 했던 의도였는데 사실 한 편으로는 이 모든게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를 사람에게 또 하나의 짐을 주는 건 아닐지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라는 말을 사용한 이유는 이 영상을 올리기 이틀 전 고맙게도 먼저 공카에 와준 승철이의 첫번째 인사말이 '세븐틴과 캐럿의 총괄리더'였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말을 아끼거나 한편으로는 다 쏟아내는 그 모습 모두가 승철이를 위한 일이라는 것 정도는 승철이도 알고 있을거라는 제 짧은 생각과 함께 재촉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말보다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기다려주는 것을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스물다섯 최승철로 잘 먹고 잘 쉬고 오라는 마음을 더 표현해주시면 어떨지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함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은 아니지만 어쨌든 어린나이에 12명 형으로 리더로서 자리를 지금껏 지켜오는 동안 멤버들과 팬들과 좋은일만 있더라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소진상태가 올 순간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천천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이 더 아프거나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사람이고 반듯한 인성이기에 주변에 좋은 인연이 많은것일테니 의미없는 충고 험담은 한귀로 흘려보내버리고 더 사랑하며 사세요 힘내세요
직업 특성상 배우들과 아이돌을 정말 많이 봄(스타일리스트쪽의 일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한 번 세븐틴을 본 적이 있는데 분명 우리측 막내의 잘못이었지만 오히려 세븐틴이 더 당황하고 더 미안해 했음 솔직히 이런 그룹 없음. 몇몇 그룹이 있긴 하지만 그런 상황에 있던 당사자와 매니저만 와서 죄송하다고 하지 13명이 우루루 와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허리굽혀 사과하는 거 보고(보통 매니저가 와서 쉴드 치는데 매니저님들 그럴 새도 없이 13명이 동시에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함. 분명 우리측 잘못 이었는데 그래서 당시 꼭 막내 vs 세븐틴 처럼 사과배틀 하는 모양새가 됨) 진심으로 깜짝 놀람. 그때 나는 시간이 지나면 저런 모습 없어지겠지 하며 냉소적으로 보았음. 하지만 나중에 한 참 지나서 세븐틴의 소문들을 들으면 늘 한결같았음. 서로 아끼고 겸손하고 선하고. 솔직히 내가 아는 썰들만 풀면 내 손가락 나갈거 같아서 ㅎㅎ 못하겠지만 언제나 늘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게 너무나고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음. 그래서 지금은 그때 실수 했던 더 이상 막내가 아닌 그때 그 친구와 함께 덕질 중. 언제나 어디서나 서로가 멀리있어도 아껴주고 격려해준다고 함. 근데 그 중심은 리더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거라며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줌. 사람이 내면까지 예쁘긴 정말 힘든데 그런 사람 13명 모아놓고 또 그 중 리더들도 기가막히게 잘 뽑은 것도 있음. 두서 없는 주저리였는데 여튼 나는 사이드에서 보다가 팬이 된 경우라 더 애틋하고 아픈손가락들이 됨. 마무리는 사랑해 얘들아. 진짜 늘 행복했음 좋겠다.
“책임” 이 한 단어가 뭐라고 사람을 참 힘들고 약하게 만들더라. 동아리 부장이라는 직책 하나를 맡은 일 년간 늘 나에게 있어선 팀이 먼저인지라 책임감이 뒤따랐고 해서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누구보다 더 신중해져야 하는 자리였어. 한 학교의 동아리 부장과 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같다곤 절대 속단 못 하지만 네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많이 무서웠지? 내가 내린 결정이 불러올 결과가. 많이 답답했지? 누구보다 강해 보여야 했으니까. 많이 신중해졌지? 내 실수는 더 크게 느껴질 테니까. 혼자 많이 울었지? 눈물을 쉽게 보여줄 수 없으니까.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들어 혼란스러웠지? 내 기분을 절제하고 주변을 살피느라. 어느 순간 힘이 쭉 빠져버린 순간이 찾아온거지? 이런 모든 감정이 나를 휘감아버리는 그 순간이. 많이 무서웠지? 이런 순간은 처음이라. 고마워. 이런 순간 너를 먼저 생각해줘서. 다시 돌아온 지금도 완전히 괜찮아졌다곤 쉽게 얘기할 수 없겠지. 다시 그 순간이 찾아올지 모르니까. 하지만 난 믿어. 그 순간 너를 먼저 생각하고 결정 내린 너니까. 해서 앞으로의 순간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 테니까. 최승철이라는 사람을 에스쿱스라는 사람을 즉 나는 너를, 최승철을 응원해. 모든 결정을 존중해. 앞으로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그저 어여쁘게 모든 햇살을 머금은 너의 밝은 미소도 너의 모든 감정을 그 모든 것이 담긴 눈물도 전부 다 사랑해 + 영상을 보며 느낀 감정과 제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다들 같은 같은 마음이기에 그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막내딸랑구 늘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성 붙인 건 이해해주고)
세븐틴을 응원하는 동시에 최근까지 한 회사의 팀장으로 지내왔는데 늘 무섭고 위태롭다 느끼면서도 열둘을 이끌고 책임지다 잠시 멈춰있던 저때의 승철이를 생각하며 발을 뗀적도 있어요. 종종 감히 승철이와 같은 마음을 느끼려 들어왔는데, 남겨주신 댓글보게된 날 어깨에 힘을 빼고 영영 울어버릴것처럼 울었어요. 승철이의 몫인 위로와 힘을 저까지 함부로 얻은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버티기도 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 이제야 감사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쁘고 행복하세요.
@@happyeffy 감히라뇨. 사실 저 댓글을 썼을 당시의 저도 제 힘듦을 함부로 쿱스의 힘듦과 동일시해도 되는 걸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모르는 것들이 있을테니. 하지만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서 눈물이 나고 위로도 받고 싶은 건 다 똑같을 거니까. 그러니까 감히가 아니라 당연히 종종 오셔서 힘도 얻고 가끔은 그냥 펑펑 우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얘기해주셔서.
와 .. 진짜 세븐틴이라는 세글자 , 잊지못할것 같아 .. 가족에서는 막내지만 , 세븐틴에서는 맏형인 에스쿱스야 .. 빨리 나아서 행복한 모습을 보자 :) 세븐틴의 리더로서 부담감과 힘든감이 많겠지만 그것도 행복하게 극복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 13 - 1 = 0 / 13명에서 1명이 빠져도 진정한 세븐틴이 아니다. 내가 세븐틴을 사랑한게 세상에서 제일 뿌듯하고 잘한 일 같아 ㅎ , 다 필요없고 서로만 믿고 꽃길만 가자 항상 같이 웃고 떠들고 , 즐겁고 행복한 세븐틴이 되길 바래. 그리고 곁에 캐럿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자 . 세븐틴이랑 캐럿은 영원히 죽어도 함께니까 . 너무 힘들어도 무대 올라오고 , 아픈티 안내고 하지만 캐럿들은 아프면 바로 알아보거든 , 아프면 아프다고 해줘 .. 편히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 승철아 . 세븐틴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 ㅎ .. 아낀다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틴 , 상 3개 받은것도 너무 축하해 , 승철아 항상 멤버들 잘 챙겨주고 세븐틴을 잘 이끌어 줘서 고마워 그 와중에 센스 좀봐 ㅠㅠ 8:08 + 핱 123개 감사합니당 ㅠㅠ + 핱 356개 감사합니다 ㅠ + 핱 704 .. 이런거 처음 해보는데 .. 감사합니다 ㅠ + 핱 851 ㅠㅠㅠ ㅠㅠㅠ 감사합니당 + 950개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나 어린 나이인데 많은 짐을 안고 감당하느라 많이 고생했어 어떻게보면 일반적으로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할 나이인데 그 전보다 훨씬 전에 사회에서 큰 책임감으로 많이 부담스러웠고 힘들었을 우리 승철이 고생했고, 앞으로도 우리 세븐틴 우리 캐럿 잘 부탁해. 항상 말하는 서로만 믿고 가자, 오래 만나자 나도 꼭 그러고 싶어 변하지 않고 늘 곁에서 응원할게 사랑해 승철아.
이영상을 보면서 쿱스가 리더로써의 부담감을 얼마나 느꼈을지 알게되었네요ㅠㅠ 한명이라도 빠지면 허전해보여서 아픈거 꾹 참고 무대에 올라가는게 세븐틴이란 팀의 리더이자 맏형이여서 멤버들을 지켜주고 싶고 끝까지 오래 가고싶은 쿱스의 마음이 너무 잘보였던거 같아서 괜히 눈물만 자꾸 흐르네요ㅠㅠ 부디 돌아올때는 아픈곳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세븐틴의 영원한 리더💙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님이 아닌 최승철님이라는 사람 자체의 따뜻함과 고귀함은 그 어떤 문장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뻔하디 뻔한 식상한 말로들밖에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전 최승철님이라는 사람 자체를 존경해요 많이 위축되어 있거나 지쳐 있는 팬들을 위해 항상 밝은 미소를 띠며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해 주시는데 사실상 그 위로와 조언을 받을 사람은 현재로선 최승철님인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한 집단의 리더가 되어 그 집단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어요 항상 서로를 위해서라면 힘듦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세븐틴 멤버분들, 그리고 리더 에스쿱스님, 너무나도 소중한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다릴게요 쿱스님 푹 쉬다 오세요 두서없는 점 죄송합니다 + 팬분들께 여러분 최승철님께 완쾌되었으면 좋겠다거나 얼른 나으라는 말씀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팬으로서, 같은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마음은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잘 알지만 최승철님은 병에 걸린 게 아니예요 불안 증세가 더 심해져서 어떤 병명으로 분류되면 그건 병이 맞지만 승철님께서는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나으라거나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해요 ❤ 다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예전 연습생 시절 절대 권력 최승철과 현재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 변화에 너도 많이 힘들겠지 예전 영상 보며 느껴 옛날 너는 항상 철도 없고 장난 많고 하지만 더 당당한 그래서 행복한 너의 모습 말한마디 한마디가 자신 있게 말했던 너이고 더욱 즐거워 보이고 너무 좋아 보이던 너의 모습 . 현재 지금 영상에선 그런 모습응 찾아볼수 없어 항상 조금더 배려하고 양보하며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를 조심하게 행동했고 변했고 그래서 더 힘들었던건 아닐까도 싶어 조금은 옛날 최승철로 돌아와도 되지않을까 싶어 승철아 보고싶어.
언제나 보다보면 승철이가 막내인데 정말 맏형으로써 하다보면 정말 대견하다라고도 생각하지만,정말 어떨 때는 회사와의 마찰도 있고,애들간의 다툼도 있고 그걸 중재시키느라 너도 힘들었을텐데...이제 푹 쉬어.우리는 승철이 열심히 기다릴수 있어.조금 빈 자리가 마음이 아플수도 있지만 승철이가 힘들다면 우리는 더 힘들어. 그러니까 푹쉬다와줘 우리 리더.
정신적 불안증세.. 내 눈에 보였을때 정말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고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말에 너무 미안해졌는데 쉬고 있을 승철이가 자기 자신의 빈자리를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면, 지금은 에스쿱스기 아닌 최승철 본래 모습대로이길 다시 만날때에는 마냥 행복하지 않아도 되니까 세븐틴의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길 사람을 정말 못믿는 내가 봐도 최승철을 비롯한 세븐틴은 서로를 믿고 있는게 너무 잘 보여서 승철이가 언제 돌아오고 어떻게 돌아오고 다 필요없이 미래에 불안함을 절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승철이가 지금 어떤 심정일지 대충은 알겠으니 그 심정과 반대되는 심정일때 돌아오길 그게 몇달이 되고 몇년이 되도 13명 다 믿어줄테니 오래 쉬다가 그만큼 오래보자 승철아 편집 정말 너무 잘하시네요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였어요 승철이가 정말 봐줬으면 좋겠다 싶은 영상이네요..
벌써 셉틴의 총괄리더가 그립습니다 ㅠㅠ 총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캐럿들에게 꼭 돌아올것이라고 믿어요........... 푹쉬고 건강히 돌아와서 꼭 밝게 웃는 최승철 이자 세븐틴 총리로 돌아오도록 기다리고 응원할께요! 천천히 와도 좋아......... 꼭 세븐틴 맏형, 리더 에스쿱스로 돌아와줘 캐럿은 언제나 총리를 기다릴께..... 든든한 팀의 리더여서 너무 고마워 ㅠ 다시 13명이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릴께 고마워 최총리 +2021년 04월 23일 지금은 웃으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모습, 항상 고마워. 앞으로도 오랫동안 캐럿들과 믿고 같이가자. 이제 곧 6주년인데, 13명 계속 믿고 같이가요. 2021.7.23 여전히 웃으면서 활동하는 쿱스, 그리고 앞으로 13명은 다같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세븐틴'이라는 원팀 으로 열심히 달릴것입니다.(13인 전원 조기 재계약) 쿱스가 커뮤니티에서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라고 남긴 한마디. 우리 세븐틴과 캐럿 오래오래 행복하게 롱런하자. 그리고 세븐틴, 이 세글자 꼭 지키자.
He's the strongest leader I've ever seen. The best leader isn't someone who hides his worries and pretends to be strong when something isn't alright, the best leader is someone who knows he can lean on his members and share his problems with them because he knows he can trust them. Seungcheol is this type of leader and Seventeen's bond is something we can rarely see. They are trying their best, but they aren't scared to share their true feelings with each other and fans. They know they can help each other so there's no point in hiding what they really feel. I admire leaders who don't want to worry their members, but even more I admire leaders who realize that leaning on members isn't a sign of weakness. This is something that really shows group's dynamics and relationship. When leader trust his members to the point where he knows he can tell them when he is lacking in some ways, where he can tell them he isn't able to do something alone and he needs his members' support. I often see non-carats writing things like "Seventeen don't treat S.Coups like leader", but what do they mean by that? That they don't always agree with him? That they can say he's wrong sometimes? That they don't treat him a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the group? I really love this in Seventeen, I love seeing them treating each other like everyone is as important, I love seeing them being honest with each other where they can share different opinions and respect them, I love how they aren't fake. And what I love the most? Seeing a group who grows together, makes mistakes together, learns together and treats everyone with the same love. Even Seungcheol's hiatus were decided not by only him and company, but also by the rest of Seventeen. If it doesn't show how much they care about each other's well-being, I don't know what does. Thank you Seventeen and thank you Seungcheol for standing beside them, ready to fight with them and for them. Thank you for always being ready to stand up against company when it comes to your members and us. Thank you for being yourself because we all love you the way you are and we will be waiting for you, no matter how long it takes.
6년동안 수없이 엎어지는 데뷔와 희망고문, 그걸 버티고 당당히 세븐틴으로 12명의 멤버들과 데뷔해 장장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맏형으로서 리더로서 12명의 멤버들을 너 혼자 짊어지기엔 그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았을까, 조금은 천천히 느리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도되 그러니까 쉬는 동안 만큼은 세븐틴의 리더 멤버 공인 에스쿱스가 아닌 25살 막내아들 최승철로 지내줘 팬들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거야 빨리 오란 말 안할게, 그대신 우리 다시 만난 날에는 웃으며 만나자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고, 지금 너가 얼마나 아픈지 짐작도 안가고 감히 헤아릴 수도 없겠지만 천천히 서로만 믿고 굳이 정상이 아니더라도 발맞추어서 오래오래 같이 걸어나가자❤️ 13명에서 1명 빠져봤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멤버들이 너 없으니까 우왕자왕 하니까 너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더라 12명의 세븐틴 무대가 익숙해지는 것도 다른 멤버들이 하는 세이더네임이 익숙해져가는것도 싫지만 너가 마음이 몸이 완벽히 아물지않은 상태로 돌아오는 건 그 누구도 바라지 않아, 우리는 늘 이 자리에 있을거야, 최승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제가 원래 케이팝에 관심이 없었고 아이돌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 안간 적도 있었는데 제 전생에 무엇을 했는지 세븐틴을 좋아하게 되면서 케이팝에 관심이 생겼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세븐틴 덕분에 생긴 친분들도 많고 너무 행복한 추억들을 받아버렸어요. 힘들 때마다 세븐틴의 진심어린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기도 하고 지치고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 때 세븐틴을 보며 마음을 다시 잡았어요. 주변에서 왜 아이돌 좋아하냐 걔네들은 너 모른다 낭비다라며 장난치기도, 모진 말도 하지만 전 세븐틴을 좋아하면서 후회 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간절한 데뷔가 2번이나 엎어지고 힘든 연습 생활을 오랫동안 보내온 세븐틴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세븐틴이나 승철님이 서로 멤버들을 아껴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게 눈에 보일 때마다 마음이 더욱 더 뭉클해져요. 캐럿들 사랑해줘서 고맙고 지금 쭉 이대로 행복하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조금이나마 남겨요:) 저도 어디가지 않을게요. 세븐틴은 제 첫 아이돌이자 끝 아이돌이니까 항상 옆에 있을게요.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근데 오래 보고 싶어. 그래서 승철오빠가 많이 쉬고 우리랑 오래 마주 했음 좋겠어. 내 욕심일 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늘 말하던 '우리 서로만 믿고 가요.'라는 말.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오늘 더욱 더 듣고 싶어.. 승철오빠! 난 오빠가 매 번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엔딩멘트 할 때 다른 멤버들 보다 더욱 귀기울이고 경청하게 되더라. 다른 멤버의 멘트가 귀에 안 들어 오는 게 아니라, 오빠가 리더라서 세븐틴의 리더라서 영원한 세븐틴캐럿의 총괄리더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 근데 오빠에겐 그 큰 무게가 더욱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하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되돌아 갔나봐. 너무 오랜 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몸도 마음도 버거웠나봐. 버거운 마음 억지로 늘려서 더욱 큰 그릇의 승철오빠가 되는 것이 아닌 버거운 마름은 덜어내고 우리의 그릇에 행복함만 담긴 승철오빠가 되기를 바라며 예나 지금이나 많이 사랑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사랑해줄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할게:)🥰
최승철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빈무대가 너무 허전해보이기도 할때 슬프지만 너의 힘듦을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나의 행복만 생각한게 아닐까란 생각이드네 지금까지 세븐틴 리더햐줘서 너무 고맙고 그 덕분에 세븐틴이 이렇게 높은곳까지 올라올수있었던거같아 난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너가 괜찮아 질때까지 계속 기다릴거니까 마음의 상처가 아물었을때 우리 다시 만나자 고맙고 그리고 사랑해 승철아
세븐틴을 알아가면서 리더 에스쿱스를 알아가면서 어느 순간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가 아닌 ‘최승철’이라는 사람의 내면까지도 좋아하고 있는 날 발견한 것 같아 세상에서 제일 멋진 리더 승철아, 푹 쉬고 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린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테니까
보다가 눈물났어요.. 운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 만큼 세븐틴은 대단하고 앞으로도 잘해올거고 그렇게 믿을 수 있는게 저희 캐럿이잖아요 우리 세븐틴이 서로가 소중하듯이 캐럿들도 세븐틴이 소중하고 중요해요 그러니까 슬픈생각하지말고 진짜 서로만 믿고가요 우리. 그리고 항상 그래왔던것 처럼 승철이가 너무 보고싶네요ㅠ 고맙고 미안해
우리의 총괄리더 최승철 리더라는 자리의 압박감과 부담감도 아마 있었겠지 그걸 항상 잘 버티고 총괄리더라는 포지션에 맞게 항상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쿱스 말대로 우리가 언제까지 함께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다같이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너무 좋아요!!사랑합니다 에스쿱스
리더는 원하는게 있어도 양보하고 힘든 티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다고 하죠.. 제가 맏이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감정을 누르고 나보다는 우리 팀 멤버들을 아끼고 함께 가려는 그 예쁜마음이 잘 이해되는거 같아요. 물론 쿱스가 느끼는 부담감과 애정에는 비할수 없지만 아주 조그마한 부분이지만 수많은 캐럿들이 한조각 한조각 쿱스의 걱정과 부담감을 가져가면 어떨까 생각해요. 별처럼 밝고도 먼 목표를 따라 끊임없이 달려오며 몸이 많이 상했을꺼고 마음도 많이 다치고 지쳤을꺼라고 생각해요. 그 예쁜 마음에는 예쁜 미래만 가득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텐데 언제나 마음 한편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쿱스야 훌훌 털고 예쁜 미래를 보며 나아가면 좋겠어. 세븐틴의 미래에는 캐럿들이 언제나 함께 하니까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어. 더나루님 영상을 꼭 쿱스가 본다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감정이 정리되는 영상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승철이가 흔들리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이 영상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 억지로 힘내는게 아닌 그냥 아, 내 옆에 12명이나 있고 우리끼리 이만큼이나 했구나. 해낸 것들 더듬어보면서 웃었으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승철이가 보고싶어지네요💦 몇 년이 되던 쉬고 싶은 만큼 푹 쉬고 행복하게 돌아오길 바라❣
아....잠시만 눈물난다.....승철아.... 많이 힘드냐...ㅠㅠ 니가 힘드니까 우리 캐럿마음도 찢어질 따름이다..ㅠㅠㅠㅠ너가 리더, 형이라는 자리에서 얼마나 큰 책임감 짊어지고 힘들어 했을지는...아마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크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임마 !!ㅠㅠ 우리의 든든한 리더야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힘든일 많지만 잘 이겨낼 수 있잖아. 우리가 이렇게 응원하잖아. 그러니까 좀만 더 힘내자~~ 난 오늘도 콧물짜고가네...크읒~ 술이나 한잔 허야지..ㅠ
승철아 5년 동안 수고했어 네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때, 그 때쯤 천천히 돌아와줘 네가 돌아오라는 말에도 부담을 가질까 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버텨왔던 네가 많이 아플까 봐, 우린 걱정 뿐이야 그래도 항상 사랑하는 거 알지? 빨리 낫자는 말도 마냥 너에겐 부담이 될 것만 같아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네가 돌아올 그 때가 언제라도 기다릴게 사랑해, 편히 쉬다 와
와..... 진짜 그 누구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고 희생해주고 리더로서도 멤버들을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는게... 정말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활동해주면 좋겠네요..... 캐럿들은 항상 그 누구보다 세븐틴을 먼저 생각주기 때문에 세븐틴 뒤에는 항상 캐럿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세븐틴 사랑해!!
10대 중반 부터 시작해 벌써 20대가 된 세븐틴 청춘도 학창시절고 세븐틴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하고 힘들어도 으쌰으쌰해주는 세븐틴!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끝내기 전까지 연애인이라는 직업을 끝내기 전까지 원하던거 하고싶은거 다 이뤄줄게 오래 걸리더라도 캐럿이야 , 캐럿들이 다 해줄게 빨리 철들어서 항상 캐럿들 감동시키고 안심시키고 누가 세븐틴한테 뭐라고 해도 내 가수는 세븐틴이고 1순위는 세븐틴이고 다 세븐틴이야 고마워 사랑해 승철아 얼른 나아서 좋아하는 캐럿들보자 힘들더라도 잘 버텨와줘서 고마워 우리가 세븐틴 위해 모든걸 해줄게 걱정마 잘 따라와줘
진짜 항상 세븐틴을 이끌어 주는 리더 '세븐틴 리더 최승철' 항상 웃게 해줘서 고맙고 항상 이쁜말 만 해주고 해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거예요 고잉 세븐틴TTT를 보고 "아 진짜 세븐틴은 서로를 배려할줄 아나보다. 캐럿들을 행복하게 할줄 아나보다" 라는 생각이 무엇보다 크게 들었어요.항상 세븐틴을 이끌어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리더여서 형이여서, 세븐틴의 믿을 형이라서. 항상 캐럿들은 최승철이 자랑스러워. 그 누군가에게 짧고 누군가에게는 긴 그 2분을 음악채널을 돌려보다보면 임팩트와 저희 아이돌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은게 당연히 따라오는거 같아. 혼자 아픈거 끙끙 앓지 말고 누구에게던 알려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좋겠어. 항상 엔딩멘트때 능숙한 리더로 인사법 외쳐주는 것이 너무 멋졌어. 우리 꼭 천천히 맨 꼭대기까지 우리끼리 다녀오자. 승철아 앞으로 우리에게 많이 남은 시간을 우리끼리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자. 나는 우리 세븐틴이 천천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그룹이 되었음해. 2015년 5월 26일부터 수고했고 우리 앞으로 조금만 더 수고해서 우리끼리 행복해지자 꼭
아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요..ㅜㅇㅜ 혼자 '세븐틴 리더'라는 부담감을 갖고있던 승철이를 생각하면..진짜 안쓰럽고 어찌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한 그룹의 리더는 아무나 할수 없는거잖아요? 그런데 승철이는 세븐틴의 리더로써 너무나도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게 멤버들을 위해 그리고 캐럿분들을 위해 힘쓰는게 눈에 보여서 더 정이가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승철아 세븐틴으로 데뷔해줘서 너무 고맙고, 부담감 다 떨쳐내고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랑해❤
정말 늘 느껴왔고 느끼고 있는거지만 진짜 멤버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건 그 누구도 반박못할 사실인거같아요.. 물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나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멤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늘 멤버들을 때론 형으로써, 때론 친구로써, 때론 리더로써 위해준다는게 더욱 더 대단하고, 대견한거 같아요. 정말 항상 해왔던 말이지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우린 누구 하나 뒤처지는 것 없이 함께 나아갈거니까,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니까, 도움이 돼줄거니까 기대도 된다고, 울어도 되고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의 영원한 리더인 에스쿱스이자 최승철. 정말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할거니까, 자책없이 늘 행복했으면해요.
오늘 브이앱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건강하게 돌아와준게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리더라는 무게가 무거울텐데 항상 잘 이겨내고 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힘들때도 많을텐데 항상 캐럿 먼저 생각 해주는 승철오빠가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너무 미안하기도 해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우리 서로 아프지말고 ,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바라볼게요 :)
지나가던 타팬인데 제가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정말..ㅜㅜ영상도 너무 잘 만들어 주신 것 같고 개인적으로 꼭 에스쿱스님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있는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받아 가시고ㅜㅜ 평소에 세븐틴 무대 엄청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도 항상 존경하고 늘 대단해하는데 워낙 무대 퀄리티가 높은 그룹이라 제 마음 한구석에서 항상 오래오래 지금같은 무대 볼 수 있길 바라는 그룹이에요ㅜㅜ응원할게요! 멤버분들 팬분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시고 행복하세요
"If you're always with us, We won't change and will always be here" 😭😭😭😭 Carats pls let's stay together for a long time with seventeen ❤😭😭 Ohmygod i can't stop my tears
Tbh I don't even want to mention this but everything that svt has given to me,has shown to me since I've become a fan is what i always wanted from my prev fav group to do. However they changed. I even feel like i don't recognize them anymore. And im sorry to say this but somehow i also hv doubt at svt at first . Im scared at how they would change one day .i won't afford losing another ppl i love. But as i move along the journey with them till now, i gain happiness. I really. Felt close to them,like I'm a part of their family, their friend. They really makes me feel special despite of how far we are from each other. I could feel the love they wanted to convey to us carats and it's give me strength and encouragement when no one is there for me. One of thing they said that i always remember is "let's trust each other". They always told us that. And i believe in them. I believe us. They're really really special to me ❤
정말 사건사고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안좋은 일이 티비화면에 비쳐 눈에 띌때마다 불안해 혹시 지금 고통스러워 할까 .. 내가 본 부정적인 글을 보진 안을까 .. 아파도 늘 참고 힘들게라도 서있고 함께 하자는 이쁜말들 많이 해주던 이 아이가 우리 곁에 늘 있어주겠지라고 믿고 있어 웃음꽃덕분에 아 눈에서 땀이 나네 ,, 우리가 꼭 비도 , 눈도 막아줄 수 있는 그것이 태풍이여도 막아줄 수 있는 팬덤이고 싶다. 너희들이 웃을 수만 있도록 너희들의 한마디가 행동하나하나가 소중하니깐 그만큼 너희들을 꼭 지키고 싶다. 오래가자. 화살은 피하고 , 이상한 그림자는 무시하는거야. 서로만 믿고가자 승철아 진짜 진짜 고맙고 , 늘 미안해 사랑해 평생 함께하자.😊💗
being a leader of a 13 membered group isn't easy especially for someone who's the youngest in the family. we are so proud of you, Cheol, we know you're fighting not only for yourself but also to your family and of course, seventeen. thank you fro standing up for the group and trusting them with all your heart. don't hurry in your recovery, they may need you right now but they themselves know that you need to rest, we, carats are always here, waiting for the day of your comeback. thank you for being a strong leader seventeen and carats could ever have❤️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이런 걸까. 승철이의 활동 중단 이후 승철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다. 그리고 승철이가 회복 후 캐럿들에게 자신의 복귀 소식을 먼저 알릴려고 브이앱을 켰을 때 그 말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내 아픈 손가락. 너무 보고 싶었어
내가 아파도 남을 먼저 위로해주는 사람,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을 사람. 6년동안 우리 곁에 있어주었던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자기 소개를 할 때도 '세븐틴'과 '캐럿'의 총괄리더라 말 해주고 누구보다 캐럿들에 대해 잘 알며 많이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우리의 리더입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세븐틴을 잘 이끌어 주었고 세븐틴이 잘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제가 생각하는 에스쿱스입니다. 팀에 더 좋은 영향을 주려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쁜 우리 승철아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그동안 우리 승철이가 받았던 상처와 부담감을 다 알 수 없겠지 분명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을거고 정말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 과정들을 잘 이겨내준 모습들이 너무 대단한 것 같아 나한테는 리더이자 맏형으로서 다른 누구보다 멋있고 훌륭한 사람이야 오빠가 그랬지? 우리 없으면 음악 안 할거라고, 우리들 밖에 없다고 근데 나도 마찬가지야 연예인에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세븐틴을 보게 되었고 멤버들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 느낌 때문에 캐럿이 됐어 내가 제일 잘한 일이 내가 캐럿이라는 거 알아요? 우리 캐럿들도 세븐틴 닮아서 너무 착하고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세븐틴한테서 느껴지는? 그 가족같은 분위기가 캐럿들한테도 느껴져요 이거 알았으려나..ㅎㅎ 이러한 영향을 받은 게 다 우리 세븐틴일 거고 그 안에서도 우리 승철이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려주는 거겠지 그만큼 리더라는 역할을 잘 맡아주었고 충분히 해냈다는 증거이지 않을까? 6년이라는 시간동안 조용히 너무 잘 커줘서 진짜 고마워요 누군지도 몰랐던 성격 취향도 다 다른 13명이 만나 세븐틴이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만나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는 게 진짜 대단하잖아 높은 위치임에도 오히려 겸손할 줄 알고 높은 위치인 만큼 더 노력하는 모습이 지금의 세븐틴이라고 생각해 세븐틴이라는 보석이 더 빛날 수 있게 항상 우리 캐럿들이 옆에 있을게요 보석에 빛이 꺼질 때까지 함께 할게요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요 세븐틴이 우리 옆에 있는 한 며칠, 몇 개월, 아니 몇 년이 지나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13명 중 1명이라도 없으면 세븐틴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ㅎㅎ.. 우리 13명의 멤버들의 청춘을 우리에게 기꺼이 내어줘서 고마워요 당신들이 내 가수인 게 정말 자랑스럽고 정말 영광스러워요 내 학창시절을 빛내줘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우리 세븐틴 :)
세븐틴 13명 중 리더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쭉 세븐틴과 캐럿들 모두를 위해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힘들면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도 돼 :) 우리들의 총괄리더 에스쿱스 승철아 진심으로 사랑해 ❤❤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승철아❤ 이때까지 리더로서, 맏형으로서, 때로는 세븐틴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열심히 팀을 이끌고 왔던 우리 승철아❤ 세븐틴이 소중해서, 힘들든 아픈든 한결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승철아❤ 13명뿐만아니라 수많은 별들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늘 앞장섰던 승철아❤ 난 늘,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단어들이 왜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을까 그만큼의 땀과 눈물, 감정들이 많이 소모되었을 텐데. 큰 호수에 파문이 일어나 잔잔한 모습으로 한순간에 바뀌진 않아, 그 순간에도 바람이 많이 불 수도 있고 다시금 파문이 일어날수도 있어, 에스쿱쓰를 사랑하고 널 믿고 기다리는 팬들은 이를 알고 자신의 일을하다가 애써 가끔씩 널 생각할 거야 우리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승철이가 급하게 돌아오지 않길 위해서... 세븐틴이란 존재가 계속해서 존재한다면 우리 캐럿은 세븐틴을 따라가는 별처럼, 세븐틴과 함께 걸어가는 바람처럼, 때로는 세븐틴의 앞길을 밝혀주는 빛처럼 서로의 자리를 돌아가면서 더 오래오래 지켜보고 같이 빛내주자!! 언제나 사랑하고 세븐틴뿐만 아니라 최승철이라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캐럿으로써, 난 기다릴게
He is the best leader of the best i dont know that watching vid like this make me cry . He know seventeen and carat the best . He always watching seventeen grow like a dad watching his kid grow . He always try to reassure us . He always protect seventeen from the bad . I miss him . Im literally watching this on the class and cry silently because is just hurt me how he really love seventeen and carat
에스쿱스님... 진짜 마음이 여리신분이네요.. ㅠㅠ 리더든.. 형이든.. 멤버 한명이 비는게 싫어서.. 비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게 하고싶어서.. 괜찮아요.. 한명이 비어도.. 팬분들은 다 이해해요 아픈데.. 리더라고..형이라고.. 꼭 참고 서야된단 법은 없어요.. 그냥 힘들면.. 쉬어도 되요.. 다른 아이돌을 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들 들으면.. 진짜 미안하더라구요.. 그냥.. 리더든.. 형이든.. 상관없어요 힘들면 꼭 쉬세요..! 심적인.. 그런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거에요 ... 다른 아이돌을 파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못난형이라고 하고.. 진짜 잘나셨고! 정말 멋진 분이에요.. 집안 막내.. 갑자기 12명의 동생들..?이 생기고.. 맏형이란 타이틀.. 리더란 타이틀.. 정말 힘들거 알아요.. 진짜.. 정말 존경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리더로 활동 하셨음 좋겠구.. 세븐틴분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화이팅!!!!! 아 그리고.. 오래오래 활동하시는!! 지금도 멋지지만! 더 멋진 아이돌! 세븐틴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많이 내주시고! 오래오래 활동하세용
안녕하세요. 영상 만든 디나루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조금은 놀랐는데요.
영상이 이곳 저곳에 퍼져가는 것을 저도 확인을 했고, 어쩌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승철이가 볼 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두게 되면서 한가지 염려가 되어 짧게 나마 글 남깁니다.
사실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현재 승철이에게 다가오는 말과 단어 하나하나가 어떻게 와 닿을지 몰라 섣불리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세븐틴과 캐럿에게 누구보다 멋진 역할로 있어준 그 모습에 대한 한 사람으로서의 존경과 사랑, 고마움의 의미로 '리더'라는 말을 쓰려 했던 의도였는데 사실 한 편으로는 이 모든게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를 사람에게 또 하나의 짐을 주는 건 아닐지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라는 말을 사용한 이유는 이 영상을 올리기 이틀 전 고맙게도 먼저 공카에 와준 승철이의 첫번째 인사말이 '세븐틴과 캐럿의 총괄리더'였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말을 아끼거나 한편으로는 다 쏟아내는 그 모습 모두가 승철이를 위한 일이라는 것 정도는 승철이도 알고 있을거라는 제 짧은 생각과 함께
재촉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말보다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기다려주는 것을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스물다섯 최승철로 잘 먹고 잘 쉬고 오라는 마음을 더 표현해주시면 어떨지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함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승철이를 향한 캐럿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걸요! 그 마음 승철이도 알고 있을거라는 말에 정말 공감됩니다. 그러니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승철아 사랑해❤️
팬은 아니지만 어쨌든 어린나이에 12명 형으로 리더로서 자리를 지금껏 지켜오는 동안 멤버들과 팬들과 좋은일만 있더라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소진상태가 올 순간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천천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이 더 아프거나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사람이고 반듯한 인성이기에 주변에 좋은 인연이 많은것일테니 의미없는 충고 험담은 한귀로 흘려보내버리고 더 사랑하며 사세요 힘내세요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I'm crying while watching this video, I can't even watch until finish😭😭😭
I miss him so muchh
T
THE NARU wwaaaaaaaaa leader I loved you till long time and yes you love all your members with all carat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세븐틴은 '조용히 큰다' 라는 이 말이 진짠듯.. 히트곡도 많고.. 좋은 노래도 많고.. 요즘 완전 잘되는것 같아서 좋아보임 꽃길만 걷길 바란다..
직업 특성상 배우들과 아이돌을 정말 많이 봄(스타일리스트쪽의 일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한 번 세븐틴을 본 적이 있는데 분명 우리측 막내의 잘못이었지만 오히려 세븐틴이 더 당황하고 더 미안해 했음 솔직히 이런 그룹 없음. 몇몇 그룹이 있긴 하지만 그런 상황에 있던 당사자와 매니저만 와서 죄송하다고 하지 13명이 우루루 와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허리굽혀 사과하는 거 보고(보통 매니저가 와서 쉴드 치는데 매니저님들 그럴 새도 없이 13명이 동시에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함. 분명 우리측 잘못 이었는데 그래서 당시 꼭 막내 vs 세븐틴 처럼 사과배틀 하는 모양새가 됨) 진심으로 깜짝 놀람. 그때 나는 시간이 지나면 저런 모습 없어지겠지 하며 냉소적으로 보았음. 하지만 나중에 한 참 지나서 세븐틴의 소문들을 들으면 늘 한결같았음. 서로 아끼고 겸손하고 선하고. 솔직히 내가 아는 썰들만 풀면 내 손가락 나갈거 같아서 ㅎㅎ 못하겠지만 언제나 늘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게 너무나고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음. 그래서 지금은 그때 실수 했던 더 이상 막내가 아닌 그때 그 친구와 함께 덕질 중.
언제나 어디서나 서로가 멀리있어도 아껴주고 격려해준다고 함. 근데 그 중심은 리더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거라며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줌.
사람이 내면까지 예쁘긴 정말 힘든데 그런 사람 13명 모아놓고 또 그 중 리더들도 기가막히게 잘 뽑은 것도 있음.
두서 없는 주저리였는데 여튼 나는 사이드에서 보다가 팬이 된 경우라 더 애틋하고 아픈손가락들이 됨.
마무리는 사랑해 얘들아.
진짜 늘 행복했음 좋겠다.
0:50 한편으로는 이렇게 팀에서 아파도 빠져하기 싫은 사람이 지금 쉬고있는거면 얼마나 아팠을지...생각이든다
천천히 늘 항상 기다릴게요 제발 푹 쉬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리고.. 드디어 돌아와줬네요...
아 마음아파... 부담감이 얼마나 컸으면 그렇게 힘들었을까 싶고 진짜 다시 돌아와준게 너무나도 고맙네요ㅠㅠㅠㅠ
저부분 링크 있나요??
보고싶은 우리 리더. 예쁜 내새끼. 소중한 우리의 빛.
쿱스오빠는 데뷔전에도 할머님 분이 쓰러지셔서 조금 힘들어 겠지만...쿱스오빠는 그동안 힘들어도 캐럿 앞에서는 힘든척하지 않았겠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응꺼에요..오빠...푹 쉬다 와요....
“책임” 이 한 단어가 뭐라고 사람을 참 힘들고 약하게 만들더라.
동아리 부장이라는 직책 하나를 맡은 일 년간 늘 나에게 있어선 팀이 먼저인지라 책임감이 뒤따랐고 해서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누구보다 더 신중해져야 하는 자리였어.
한 학교의 동아리 부장과 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같다곤 절대 속단 못 하지만 네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많이 무서웠지? 내가 내린 결정이 불러올 결과가.
많이 답답했지? 누구보다 강해 보여야 했으니까.
많이 신중해졌지? 내 실수는 더 크게 느껴질 테니까.
혼자 많이 울었지? 눈물을 쉽게 보여줄 수 없으니까.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들어 혼란스러웠지? 내 기분을 절제하고 주변을 살피느라.
어느 순간 힘이 쭉 빠져버린 순간이 찾아온거지? 이런 모든 감정이 나를 휘감아버리는 그 순간이.
많이 무서웠지? 이런 순간은 처음이라.
고마워. 이런 순간 너를 먼저 생각해줘서.
다시 돌아온 지금도 완전히 괜찮아졌다곤 쉽게 얘기할 수 없겠지. 다시 그 순간이 찾아올지 모르니까.
하지만 난 믿어. 그 순간 너를 먼저 생각하고 결정 내린 너니까. 해서 앞으로의 순간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 테니까.
최승철이라는 사람을 에스쿱스라는 사람을 즉 나는 너를,
최승철을 응원해. 모든 결정을 존중해. 앞으로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그저 어여쁘게 모든 햇살을 머금은 너의 밝은 미소도
너의 모든 감정을 그 모든 것이 담긴 눈물도 전부 다 사랑해
+ 영상을 보며 느낀 감정과 제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다들 같은 같은 마음이기에 그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막내딸랑구 늘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성 붙인 건 이해해주고)
이 댓 승철이가 꼭 봤으면 좋겠음 ㅜㅠㅠㅠㅠㅜㅜㅜ
혹시 괜찮으시면 이 글 캡쳐해서 세븐틴과 캐럿들이 소통하는 공간에 올려도 될까요 ? 프사랑 닉네임은 가리고 글만 올릴게요 ..! 너무 예쁜 글을 써 주셔서 멤버들도 봤으면 좋겠어서요..ㅎ 혹시 조금 그렇다 하시면 올리지 않을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닉네임안알려줄건데 헉 먼저 제 진심을 담은 말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연히 올려도 되죠!! 닉네임 안 가리셔도 됩니다 괜찮아용 저도 꼭 우리 멤버들이 보면 좋겠네요
세븐틴을 응원하는 동시에 최근까지 한 회사의 팀장으로 지내왔는데 늘 무섭고 위태롭다 느끼면서도 열둘을 이끌고 책임지다 잠시 멈춰있던 저때의 승철이를 생각하며 발을 뗀적도 있어요. 종종 감히 승철이와 같은 마음을 느끼려 들어왔는데, 남겨주신 댓글보게된 날 어깨에 힘을 빼고 영영 울어버릴것처럼 울었어요. 승철이의 몫인 위로와 힘을 저까지 함부로 얻은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버티기도 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 이제야 감사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쁘고 행복하세요.
@@happyeffy 감히라뇨. 사실 저 댓글을 썼을 당시의 저도 제 힘듦을 함부로 쿱스의 힘듦과 동일시해도 되는 걸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모르는 것들이 있을테니. 하지만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서 눈물이 나고 위로도 받고 싶은 건 다 똑같을 거니까. 그러니까 감히가 아니라 당연히 종종 오셔서 힘도 얻고 가끔은 그냥 펑펑 우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얘기해주셔서.
와 .. 진짜 세븐틴이라는 세글자 , 잊지못할것 같아 ..
가족에서는 막내지만 , 세븐틴에서는 맏형인 에스쿱스야 .. 빨리 나아서 행복한 모습을 보자 :) 세븐틴의 리더로서 부담감과 힘든감이 많겠지만 그것도 행복하게 극복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 13 - 1 = 0 / 13명에서 1명이 빠져도 진정한 세븐틴이 아니다. 내가 세븐틴을 사랑한게 세상에서 제일 뿌듯하고 잘한 일 같아 ㅎ , 다 필요없고 서로만 믿고 꽃길만 가자
항상 같이 웃고 떠들고 , 즐겁고 행복한 세븐틴이 되길 바래. 그리고 곁에 캐럿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자 . 세븐틴이랑 캐럿은 영원히 죽어도 함께니까 .
너무 힘들어도 무대 올라오고 , 아픈티 안내고 하지만 캐럿들은 아프면 바로 알아보거든 , 아프면 아프다고 해줘 .. 편히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 승철아 .
세븐틴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 ㅎ .. 아낀다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틴 , 상 3개 받은것도 너무 축하해 , 승철아 항상 멤버들 잘 챙겨주고 세븐틴을 잘 이끌어 줘서 고마워
그 와중에 센스 좀봐 ㅠㅠ 8:08
+ 핱 123개 감사합니당 ㅠㅠ
+ 핱 356개 감사합니다 ㅠ
+ 핱 704 .. 이런거 처음 해보는데 .. 감사합니다 ㅠ
+ 핱 851 ㅠㅠㅠ ㅠㅠㅠ 감사합니당
+ 950개 항상 감사합니다
120라서 누르기 그렇지만 눌르고싶어요 죄송함다
캐즈원요정 좋아요가799여서 안누를수 없었다…
@@ppidoll7 감사합니당 ㅠ 덕분에 수정할 수 있었어용
@@계란찜가치생겨가즈군 아니에영 ㅠㅠ 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보연 감사합니다 !!
에스쿱스는 진짜 제대로된 리더다
2:06 “회사보단 멤버들이 우선이니까요 저한테는” 이말 듣고 솔직히 울컥했다...
진짜 조용히 논란없이 잘 컸다...그 동안 쿱스도 힘든 일이 많았겠지... 리더이자 맏형이니까...
그리고 세븐틴이 진짜 오래가면 좋겠다... 고맙고 사랑해 쿱스야..!
승철이도 아직 어린데 맏형이라서 마음고생이 심했을거야 승철이 부모님도 보고 본가도 내려가서 푹쉬어 캐럿들은 승철이가 다시 무대설때까지 기다릴게
아직 너무나 어린 나이인데 많은 짐을 안고 감당하느라 많이 고생했어 어떻게보면 일반적으로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할 나이인데 그 전보다 훨씬 전에 사회에서 큰 책임감으로 많이 부담스러웠고 힘들었을 우리 승철이 고생했고, 앞으로도 우리 세븐틴 우리 캐럿 잘 부탁해. 항상 말하는 서로만 믿고 가자, 오래 만나자 나도 꼭 그러고 싶어 변하지 않고 늘 곁에서 응원할게 사랑해 승철아.
이영상을 보면서 쿱스가 리더로써의 부담감을 얼마나 느꼈을지 알게되었네요ㅠㅠ 한명이라도 빠지면 허전해보여서 아픈거 꾹 참고 무대에 올라가는게 세븐틴이란 팀의 리더이자 맏형이여서 멤버들을 지켜주고 싶고 끝까지 오래 가고싶은 쿱스의 마음이 너무 잘보였던거 같아서 괜히 눈물만 자꾸 흐르네요ㅠㅠ
부디 돌아올때는 아픈곳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세븐틴의 영원한 리더💙
왜그래 왜… 안 괜찮으면서 괜찮은 척하고.. 어제 생일 라이브때도 얼굴이 심각하던데 아닌척하고… 진짜
그럴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고… 안괜찮아도 너는 에스쿱스 그대로고 총괄리더 그대로야. 너가 우리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데… 진짜 엄청 많이 아끼고 사랑해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님이 아닌 최승철님이라는 사람 자체의 따뜻함과 고귀함은 그 어떤 문장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뻔하디 뻔한 식상한 말로들밖에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전 최승철님이라는 사람 자체를 존경해요 많이 위축되어 있거나 지쳐 있는 팬들을 위해 항상 밝은 미소를 띠며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해 주시는데 사실상 그 위로와 조언을 받을 사람은 현재로선 최승철님인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한 집단의 리더가 되어 그 집단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어요 항상 서로를 위해서라면 힘듦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세븐틴 멤버분들, 그리고 리더 에스쿱스님, 너무나도 소중한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다릴게요 쿱스님 푹 쉬다 오세요 두서없는 점 죄송합니다
+ 팬분들께
여러분 최승철님께 완쾌되었으면 좋겠다거나 얼른 나으라는 말씀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팬으로서, 같은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마음은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잘 알지만 최승철님은 병에 걸린 게 아니예요
불안 증세가 더 심해져서 어떤 병명으로 분류되면 그건 병이 맞지만 승철님께서는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나으라거나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해요
❤ 다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5:32 에서 터졌다ㅠㅠㅠ 누구도 못 참았을것 같아요ㅠㅠ
ㅠㅠㅠㅠ 승철이는 서치를 많이 하니까.. 몇년이 걸려도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ㅠㅜ 우리의 참 리더.. 고맙다..ㅜ
왜요?승철님 어디 아픈가요..?
@@손은채-d2s 심리적 불안상태로 활동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ㅠㅜ
@@MoonRabbit0712 아 그렇군요..언니가 세븐틴 완전팬인데 전 이것도 뭘랐네요..
예전 연습생 시절 절대 권력 최승철과 현재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 변화에 너도 많이 힘들겠지
예전 영상 보며 느껴 옛날 너는 항상 철도 없고 장난 많고 하지만 더 당당한 그래서 행복한 너의 모습
말한마디 한마디가 자신 있게 말했던 너이고 더욱 즐거워 보이고 너무 좋아 보이던 너의 모습 . 현재 지금 영상에선 그런 모습응 찾아볼수 없어 항상 조금더 배려하고 양보하며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를 조심하게 행동했고 변했고 그래서 더 힘들었던건 아닐까도 싶어
조금은 옛날 최승철로 돌아와도 되지않을까 싶어 승철아 보고싶어.
맏형이면서 리더라서 부담감도 클텐데 세븐틴 멤버들을 잘 지켜주고 캐럿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ㅠㅠㅜ 혹시나 지금 쉬고있는것 때문에 자책하거나 비어있는 무대를 보며 슬퍼할까봐 걱정되네 ㅠㅠ 맘고생 하지말고 푹 쉬다가 발랄하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와줘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
5:46
세븐틴의 팬이 아닌 입장에서 봐도, 얼마나 서로를 믿는지 보이는 장면인 것 같아요 마음이 찡해지네요 조용히 크는 세븐틴,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저렇게 생각많고 소중함을 아는사람 흔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잘생기기 까지 한 사람이 세븐틴인게 너무 행복한일이다
세븐틴의 리더가 쿱스여서 너무 다행이야
그냥 한 없이 고맙다고 말하고싶어...
승철아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고,, 먼 훗날에도 변함없이 사랑할게💛
언제나 보다보면 승철이가 막내인데 정말 맏형으로써 하다보면 정말 대견하다라고도 생각하지만,정말 어떨 때는 회사와의 마찰도 있고,애들간의 다툼도 있고 그걸 중재시키느라 너도 힘들었을텐데...이제 푹 쉬어.우리는 승철이 열심히 기다릴수 있어.조금 빈 자리가 마음이 아플수도 있지만 승철이가 힘들다면 우리는 더 힘들어. 그러니까 푹쉬다와줘 우리 리더.
정신적 불안증세.. 내 눈에 보였을때 정말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고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말에 너무 미안해졌는데 쉬고 있을 승철이가 자기 자신의 빈자리를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면, 지금은 에스쿱스기 아닌 최승철 본래 모습대로이길 다시 만날때에는 마냥 행복하지 않아도 되니까 세븐틴의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길
사람을 정말 못믿는 내가 봐도 최승철을 비롯한 세븐틴은 서로를 믿고 있는게 너무 잘 보여서 승철이가 언제 돌아오고 어떻게 돌아오고 다 필요없이 미래에 불안함을 절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승철이가 지금 어떤 심정일지 대충은 알겠으니 그 심정과 반대되는 심정일때 돌아오길 그게 몇달이 되고 몇년이 되도 13명 다 믿어줄테니 오래 쉬다가 그만큼 오래보자 승철아
편집 정말 너무 잘하시네요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였어요 승철이가 정말 봐줬으면 좋겠다 싶은 영상이네요..
타 팬덤입니다.
리더라는 자리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네요ㅜ
얼른 나아서, 본인이 가장 좋아할
무대에서, 빛나시길 바래요🙏🌿🌸
나머지 멤버분들, 캐럿분들도
힘내시구요🙏🤗🌸🌿
@@user-pp6tg6ne1z 너무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승철아 그냥 세상에 존재하고 숨쉬고 같은땅 같은하늘아래 네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고 행복해하는사람들이 서른마흔다섯조오억명이있으니까 너도 딱 그만큼만 행복했으면좋겠어 사랑해 승철아
벌써 셉틴의 총괄리더가 그립습니다 ㅠㅠ
총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캐럿들에게 꼭 돌아올것이라고 믿어요...........
푹쉬고 건강히 돌아와서 꼭 밝게 웃는 최승철 이자 세븐틴 총리로 돌아오도록 기다리고 응원할께요!
천천히 와도 좋아.........
꼭 세븐틴 맏형, 리더 에스쿱스로 돌아와줘
캐럿은 언제나 총리를 기다릴께.....
든든한 팀의 리더여서 너무 고마워 ㅠ
다시 13명이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릴께
고마워 최총리
+2021년 04월 23일
지금은 웃으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모습,
항상 고마워.
앞으로도 오랫동안 캐럿들과 믿고 같이가자.
이제 곧 6주년인데, 13명 계속 믿고
같이가요.
2021.7.23
여전히 웃으면서 활동하는 쿱스,
그리고 앞으로 13명은 다같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세븐틴'이라는 원팀 으로 열심히 달릴것입니다.(13인 전원 조기 재계약)
쿱스가 커뮤니티에서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라고 남긴 한마디.
우리 세븐틴과 캐럿 오래오래 행복하게 롱런하자.
그리고 세븐틴, 이 세글자 꼭 지키자.
셉틴 중에 한명이라도 빠지면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큰데 ㅠㅠㅠㅠ 세븐틴 한명한명이 다 캐럿들한테는 힘이 되고,큰 선물이야 ㅠㅠ 그러니까 아프지말고 곧 다시만나자❤️
팬이 아니었을 당시에도 세븐틴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이 팀은 정말 오래갔으면 좋겠다, 정말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고 사랑하는 팀이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같이 있을 수록 아름답게 빛나는 세븐틴 덕분에 캐럿들은 너무 행복합니다🥰
승철아 사랑하고 항상 미안해 내가 다 눈물이 난다
몇년이든 푹 쉬고와 난 언제든지 기다릴수있어
사랑해 승철아 우리 딸랑구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
He's the strongest leader I've ever seen. The best leader isn't someone who hides his worries and pretends to be strong when something isn't alright, the best leader is someone who knows he can lean on his members and share his problems with them because he knows he can trust them. Seungcheol is this type of leader and Seventeen's bond is something we can rarely see. They are trying their best, but they aren't scared to share their true feelings with each other and fans. They know they can help each other so there's no point in hiding what they really feel. I admire leaders who don't want to worry their members, but even more I admire leaders who realize that leaning on members isn't a sign of weakness. This is something that really shows group's dynamics and relationship. When leader trust his members to the point where he knows he can tell them when he is lacking in some ways, where he can tell them he isn't able to do something alone and he needs his members' support. I often see non-carats writing things like "Seventeen don't treat S.Coups like leader", but what do they mean by that? That they don't always agree with him? That they can say he's wrong sometimes? That they don't treat him a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the group? I really love this in Seventeen, I love seeing them treating each other like everyone is as important, I love seeing them being honest with each other where they can share different opinions and respect them, I love how they aren't fake. And what I love the most? Seeing a group who grows together, makes mistakes together, learns together and treats everyone with the same love. Even Seungcheol's hiatus were decided not by only him and company, but also by the rest of Seventeen. If it doesn't show how much they care about each other's well-being, I don't know what does.
Thank you Seventeen and thank you Seungcheol for standing beside them, ready to fight with them and for them. Thank you for always being ready to stand up against company when it comes to your members and us. Thank you for being yourself because we all love you the way you are and we will be waiting for you, no matter how long it takes.
You convey my feelings so well, can't phrase it any better than this. Thank you for make me cry :")
I cried when reading this ;w; thank you so much. Thank you. I totally feel you.
this is so true, can't help but to shed a tear. 💕💕
@@lisax7478 me too but these is true
Wow.....this comment shud be at the top❤
I can feel u.......seungcheol is a great leader ❤❤❤
CARAT FOREVER!!!!! ❤❤
6년동안 수없이 엎어지는 데뷔와 희망고문,
그걸 버티고 당당히 세븐틴으로 12명의 멤버들과
데뷔해 장장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맏형으로서
리더로서 12명의 멤버들을 너 혼자 짊어지기엔 그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았을까,
조금은 천천히 느리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도되
그러니까 쉬는 동안 만큼은 세븐틴의 리더 멤버 공인
에스쿱스가 아닌 25살 막내아들 최승철로 지내줘
팬들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거야
빨리 오란 말 안할게, 그대신 우리 다시 만난 날에는
웃으며 만나자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고, 지금 너가 얼마나 아픈지 짐작도
안가고 감히 헤아릴 수도 없겠지만
천천히 서로만 믿고 굳이 정상이 아니더라도
발맞추어서 오래오래 같이 걸어나가자❤️
13명에서 1명 빠져봤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멤버들이 너 없으니까 우왕자왕 하니까
너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더라
12명의 세븐틴 무대가 익숙해지는 것도
다른 멤버들이 하는 세이더네임이 익숙해져가는것도
싫지만 너가 마음이 몸이 완벽히 아물지않은 상태로
돌아오는 건 그 누구도 바라지 않아,
우리는 늘 이 자리에 있을거야,
최승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읽다가 울었네요...
기다릴게요
읽다보면 공감되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수밖에 없네요ㅜㅜ
공듀의 RUclips# 생뚱발랄 쵸아
제가 원래 케이팝에 관심이 없었고 아이돌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 안간 적도 있었는데 제 전생에 무엇을 했는지 세븐틴을 좋아하게 되면서 케이팝에 관심이 생겼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세븐틴 덕분에 생긴 친분들도 많고 너무 행복한 추억들을 받아버렸어요. 힘들 때마다 세븐틴의 진심어린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기도 하고 지치고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 때 세븐틴을 보며 마음을 다시 잡았어요. 주변에서 왜 아이돌 좋아하냐 걔네들은 너 모른다 낭비다라며 장난치기도, 모진 말도 하지만 전 세븐틴을 좋아하면서 후회 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간절한 데뷔가 2번이나 엎어지고 힘든 연습 생활을 오랫동안 보내온 세븐틴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세븐틴이나 승철님이 서로 멤버들을 아껴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게 눈에 보일 때마다 마음이 더욱 더 뭉클해져요. 캐럿들 사랑해줘서 고맙고 지금 쭉 이대로 행복하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조금이나마 남겨요:)
저도 어디가지 않을게요. 세븐틴은 제 첫 아이돌이자 끝 아이돌이니까 항상 옆에 있을게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ㅎㅎ
나도 처음으로 제대로 앨범사고 덕질해본건 세븐틴이 처음임..워너원 방탄 슈퍼주니어 다 덕질했는데 그냥 말로만 나 되게 좋아해했었는데 세븐틴때 처음으로 나 세븐틴 없으면 못살아 라고 장난식으로라도 말한듯 ㅋㅋ 언젠가 해체하더라도 항상 영상 찾아볼거 같아서 더 슬픔
너무 아파서 무대에 설 수 없을 정도의 몸 상태로도 무대에 섰던 승철이가
몇달째 활동 중단 상태인 건
대체 얼마나 많이 힘들고 아픈 걸까요
승철이 많이 아끼니까 몇 달이 더 걸려도 몇 년이 더 걸려도 언제나 기다릴게요
이힐 얼마나 아팠을까요...몰라줘서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근데 오래 보고 싶어.
그래서 승철오빠가 많이 쉬고 우리랑 오래 마주 했음 좋겠어.
내 욕심일 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늘 말하던 '우리 서로만 믿고 가요.'라는 말.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오늘 더욱 더 듣고 싶어..
승철오빠! 난 오빠가 매 번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엔딩멘트 할 때 다른 멤버들 보다 더욱 귀기울이고 경청하게 되더라.
다른 멤버의 멘트가 귀에 안 들어 오는 게 아니라, 오빠가 리더라서 세븐틴의 리더라서 영원한 세븐틴캐럿의 총괄리더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
근데 오빠에겐 그 큰 무게가 더욱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하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되돌아 갔나봐.
너무 오랜 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몸도 마음도 버거웠나봐.
버거운 마음 억지로 늘려서 더욱 큰 그릇의 승철오빠가 되는 것이 아닌
버거운 마름은 덜어내고 우리의 그릇에 행복함만 담긴 승철오빠가 되기를 바라며
예나 지금이나 많이 사랑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사랑해줄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할게:)🥰
이미 늦었지만 이 글을 승철오빠가 봤으면 좋겠네요 :)
아어 보면 너무 좋겠지만 우리캐럿들이 오빠를 향한 마음이 닿기를 기도하는 중이에요❤️
최승철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빈무대가 너무 허전해보이기도 할때 슬프지만 너의 힘듦을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나의 행복만 생각한게 아닐까란 생각이드네 지금까지 세븐틴 리더햐줘서 너무 고맙고 그 덕분에 세븐틴이 이렇게 높은곳까지 올라올수있었던거같아
난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너가 괜찮아 질때까지 계속 기다릴거니까 마음의 상처가 아물었을때 우리 다시 만나자 고맙고 그리고 사랑해 승철아
지금은 캐럿이지만 옛날에 타팬때 세븐틴 가끔 보면 얘네는 뭔데 무대를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솔직히 다른 아이돌들 때문에 엄청 큰 기사나 그런건 못봐도 가끔 어쩌다 알면 진짜 조용히 불쑥 크는 아이돌이다 이런생각 했는데 정말 대단한거같음
보고싶다는 말도 부담이 될까봐 참았는데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요 항상 고마워 사랑해
이거 보고 울었다 승철아 아프면 쉬어̆̈ 진짜로
세븐틴을 알아가면서 리더 에스쿱스를 알아가면서
어느 순간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가 아닌
‘최승철’이라는 사람의 내면까지도 좋아하고 있는 날 발견한 것 같아
세상에서 제일 멋진 리더 승철아, 푹 쉬고 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린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테니까
절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로 살아.
승철아 넌 절대 없어선 안되는 존재고 캐럿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야.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보고싶었어.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은 세븐틴의 리더 쿱스야 고마워.
보다가 눈물났어요.. 운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 만큼 세븐틴은 대단하고 앞으로도 잘해올거고 그렇게 믿을 수 있는게 저희 캐럿이잖아요 우리 세븐틴이 서로가 소중하듯이 캐럿들도 세븐틴이 소중하고 중요해요 그러니까 슬픈생각하지말고 진짜 서로만 믿고가요 우리. 그리고 항상 그래왔던것 처럼 승철이가 너무 보고싶네요ㅠ 고맙고 미안해
우리의 총괄리더 최승철 리더라는 자리의 압박감과 부담감도 아마 있었겠지 그걸 항상 잘 버티고 총괄리더라는 포지션에 맞게 항상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쿱스 말대로 우리가 언제까지 함께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다같이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너무 좋아요!!사랑합니다 에스쿱스
리더는 원하는게 있어도 양보하고 힘든 티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다고 하죠..
제가 맏이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감정을 누르고 나보다는 우리 팀 멤버들을 아끼고 함께 가려는 그 예쁜마음이 잘 이해되는거 같아요. 물론 쿱스가 느끼는 부담감과 애정에는 비할수 없지만 아주 조그마한 부분이지만 수많은 캐럿들이 한조각 한조각 쿱스의 걱정과 부담감을 가져가면 어떨까 생각해요. 별처럼 밝고도 먼 목표를 따라 끊임없이 달려오며 몸이 많이 상했을꺼고 마음도 많이 다치고 지쳤을꺼라고 생각해요. 그 예쁜 마음에는 예쁜 미래만 가득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텐데
언제나 마음 한편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쿱스야 훌훌 털고 예쁜 미래를 보며 나아가면 좋겠어. 세븐틴의 미래에는 캐럿들이 언제나 함께 하니까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어.
더나루님 영상을 꼭 쿱스가 본다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감정이 정리되는 영상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泣きながら見ました…
こんな素晴らしい動画を作っ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クプスは世界一のリーダーだと思います
SEVENTEENとCaratの統括リーダー
一生ついて行きます
승철이가 흔들리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이 영상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 억지로 힘내는게 아닌 그냥 아, 내 옆에 12명이나 있고 우리끼리 이만큼이나 했구나. 해낸 것들 더듬어보면서 웃었으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승철이가 보고싶어지네요💦 몇 년이 되던 쉬고 싶은 만큼 푹 쉬고 행복하게 돌아오길 바라❣
아....잠시만 눈물난다.....승철아.... 많이 힘드냐...ㅠㅠ 니가 힘드니까 우리 캐럿마음도 찢어질 따름이다..ㅠㅠㅠㅠ너가 리더, 형이라는 자리에서 얼마나 큰 책임감 짊어지고 힘들어 했을지는...아마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크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임마 !!ㅠㅠ 우리의 든든한 리더야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힘든일 많지만 잘 이겨낼 수 있잖아. 우리가 이렇게 응원하잖아. 그러니까 좀만 더 힘내자~~ 난 오늘도 콧물짜고가네...크읒~ 술이나 한잔 허야지..ㅠ
승철아 5년 동안 수고했어
네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때, 그 때쯤 천천히 돌아와줘
네가 돌아오라는 말에도 부담을 가질까 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버텨왔던 네가 많이 아플까 봐, 우린 걱정 뿐이야
그래도 항상 사랑하는 거 알지?
빨리 낫자는 말도 마냥 너에겐 부담이 될 것만 같아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네가 돌아올 그 때가 언제라도 기다릴게
사랑해, 편히 쉬다 와
와..... 진짜 그 누구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고 희생해주고 리더로서도 멤버들을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는게... 정말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활동해주면 좋겠네요..... 캐럿들은 항상 그 누구보다 세븐틴을 먼저 생각주기 때문에 세븐틴 뒤에는 항상 캐럿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세븐틴 사랑해!!
10대 중반 부터 시작해 벌써 20대가 된 세븐틴
청춘도 학창시절고 세븐틴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하고 힘들어도 으쌰으쌰해주는 세븐틴!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끝내기 전까지 연애인이라는 직업을 끝내기 전까지 원하던거 하고싶은거 다 이뤄줄게 오래 걸리더라도 캐럿이야 , 캐럿들이 다 해줄게
빨리 철들어서 항상 캐럿들 감동시키고 안심시키고 누가 세븐틴한테 뭐라고 해도 내 가수는 세븐틴이고 1순위는 세븐틴이고 다 세븐틴이야 고마워 사랑해
승철아 얼른 나아서 좋아하는 캐럿들보자 힘들더라도 잘 버텨와줘서 고마워 우리가 세븐틴 위해 모든걸 해줄게 걱정마 잘 따라와줘
セブチの絆に勝るものは無い。
私の人生の支えにな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セブチがいてくれるから、今も頑張れてるしこれからも頑張れる。
心の底からありがとう。
「13-1=0」一人でも欠けたらセブチじゃない。みんながいるからSEVENNTEEN ってグループがある。
頑張れ。サランヘ。
진짜 항상 세븐틴을 이끌어 주는 리더 '세븐틴 리더 최승철' 항상 웃게 해줘서 고맙고 항상 이쁜말 만 해주고 해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거예요
고잉 세븐틴TTT를 보고 "아 진짜 세븐틴은 서로를 배려할줄 아나보다. 캐럿들을 행복하게 할줄 아나보다" 라는 생각이 무엇보다 크게 들었어요.항상 세븐틴을 이끌어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Even i feel really depressed when i saw them i smile"
S.coups why are you like that? You make me cry 😢
Because He is like a father for the other members..😭
Im missing Scoups more each day,but im willing to wait,till his ok.
리더여서 형이여서, 세븐틴의 믿을 형이라서.
항상 캐럿들은 최승철이 자랑스러워. 그 누군가에게 짧고 누군가에게는 긴 그 2분을 음악채널을 돌려보다보면 임팩트와 저희 아이돌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은게 당연히 따라오는거 같아. 혼자 아픈거 끙끙 앓지 말고 누구에게던 알려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좋겠어. 항상 엔딩멘트때 능숙한 리더로 인사법 외쳐주는 것이 너무 멋졌어. 우리 꼭 천천히 맨 꼭대기까지 우리끼리 다녀오자. 승철아 앞으로 우리에게 많이 남은 시간을 우리끼리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자. 나는 우리 세븐틴이 천천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그룹이 되었음해. 2015년 5월 26일부터 수고했고 우리 앞으로 조금만 더 수고해서 우리끼리 행복해지자 꼭
쿱스야 비록 늦게 입덕한 캐럿이지만
정말 열심히 아주 잘 하고 있는 거 같아
고생했고 우리 세븐틴 리더로 평생 기억할거야 고마워 항상 수고하고 제일 고마워 우리 리더
세븐틴의 빛 그리고 아프면 푹 쉬어..
아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요..ㅜㅇㅜ
혼자 '세븐틴 리더'라는 부담감을 갖고있던 승철이를 생각하면..진짜 안쓰럽고 어찌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한 그룹의 리더는 아무나 할수 없는거잖아요?
그런데 승철이는 세븐틴의 리더로써 너무나도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게 멤버들을 위해 그리고 캐럿분들을 위해 힘쓰는게 눈에 보여서 더 정이가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승철아 세븐틴으로 데뷔해줘서 너무 고맙고, 부담감 다 떨쳐내고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랑해❤
세븐틴으로 태어난 이상 평생 볼 수 없겠죠,형이라서,회사보다 멤버들이 중요하니까가 왜이리 슬프냐
정말 늘 느껴왔고 느끼고 있는거지만 진짜 멤버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건 그 누구도 반박못할 사실인거같아요.. 물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나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멤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늘 멤버들을 때론 형으로써, 때론 친구로써, 때론 리더로써 위해준다는게 더욱 더 대단하고, 대견한거 같아요. 정말 항상 해왔던 말이지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우린 누구 하나 뒤처지는 것 없이 함께 나아갈거니까,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니까, 도움이 돼줄거니까 기대도 된다고, 울어도 되고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의 영원한 리더인 에스쿱스이자 최승철. 정말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할거니까, 자책없이 늘 행복했으면해요.
오늘 브이앱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건강하게 돌아와준게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리더라는 무게가 무거울텐데 항상 잘 이겨내고 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힘들때도 많을텐데 항상 캐럿 먼저 생각 해주는 승철오빠가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너무 미안하기도 해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우리 서로 아프지말고 ,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바라볼게요 :)
지나가던 타팬인데 제가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정말..ㅜㅜ영상도 너무 잘 만들어 주신 것 같고 개인적으로 꼭 에스쿱스님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있는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받아 가시고ㅜㅜ
평소에 세븐틴 무대 엄청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도 항상 존경하고 늘 대단해하는데 워낙 무대 퀄리티가 높은 그룹이라 제 마음 한구석에서 항상 오래오래 지금같은 무대 볼 수 있길 바라는 그룹이에요ㅜㅜ응원할게요! 멤버분들 팬분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리더승철아 항상 우리를위해서 열심히해줘서고마워ㅠㅠ
그리고아프면 충분한휴식을 해도돼ㅠㅠ
캐럿들은 항상우리13명의 멤버를 사랑해😭
🥕🥕🥕🥕🥕🥕🥕🥕🥕🥕🥕🥕
🥕세븐틴=13명의멤버=3개의유닛=하나의팀🥕🥕🥕🥕🥕🥕🥕🥕🥕🥕🥕🥕
세븐틴은 13명이라서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거보고 우는사람 저 밖에없나요
얘들이 힘든거 못알아줘서 미안한마음?
근데항상 자기들이 더 미안하대 우리가 더 미안한데 늦게 알아서 미안하고 늦게 좋아해서 후회되고 늦게 세븐틴을 알아서 후회된다
최승철이라는 사람 하나를 알고 가는 기분이네요
나는 이렇게 팀에 진심인 리더 처음봄.. 보면서 울컥했다..
끝나는 마지막 8분8초 , 잊지못할 세븐틴 캐럿의 총괄리더 그 이름 최승철 혜성처럼 우리에게 온 그날 8월8일 너무 소중한 날, 승철아 보고싶어
내 가수라서 더 자랑스럽고 세븐틴의 리더라고 더 자랑스럽고 그냥 우리 애들은 그냥 모든게 자랑스럽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진짜 내 가수 세븐틴 사랑해!! 영원히 빛나줄게!!! 캐럿들이 너네를 더더 빛내는 존재가 되줄게 애들아 사랑해❤️
세븐틴은, 승철이는 오늘보다 내일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If you're always with us,
We won't change and will always be here"
😭😭😭😭
Carats pls let's stay together for a long time with seventeen ❤😭😭
Ohmygod i can't stop my tears
Tbh I don't even want to mention this but everything that svt has given to me,has shown to me since I've become a fan is what i always wanted from my prev fav group to do. However they changed. I even feel like i don't recognize them anymore. And im sorry to say this but somehow i also hv doubt at svt at first . Im scared at how they would change one day .i won't afford losing another ppl i love. But as i move along the journey with them till now, i gain happiness. I really. Felt close to them,like I'm a part of their family, their friend. They really makes me feel special despite of how far we are from each other. I could feel the love they wanted to convey to us carats and it's give me strength and encouragement when no one is there for me. One of thing they said that i always remember is "let's trust each other". They always told us that. And i believe in them. I believe us. They're really really special to me ❤
Until the last 'say the name' being shouted, fam?
편집 진짜 잘하세요
출처하나하나 쓰시는거 대단하세요
앞으로많이 볼께요
진짜 형,리더 이게 쎄다....돌판을 파는 사람으로서 진짜 승철님 리더랑 형의 곳을 잘 채워주시는듯... 열심히 끝까지 달려가시고...
자신도 많이 챙기고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보고싶어 승철아 언제나 나에게 감동을 주는 너
涙が…😢
もうどんな言葉でもこの気持ちは完璧に伝えることは出来ないけど、ただ、焦らなくていいからゆっくりでいいからいくら遅くなっても構わないから私の大好きなクプスオッパのメンバーを見るその優しい目、笑顔をもう一度みたいです。でも、カラットの存在が負担になって欲しくない。わがままだよね。矛盾してるかもね。クプスオッパがどれだけ頑張ってきたのかきっと私たちが想像しているよりはるかに大変なこと多かったよね。ほんとにすごい。カラットにとってもメンバーにとってもクプスオッパは本当に本当に大切なんです。出来ることならこの世界のカラットに負担やストレスを全部分けて欲しい。それだけ私はあなたのことが大切なんです。今はあなたの負担が少しでも軽くなっていることを祈っています。전말 사랑합니다.
아 정말 승철아 너의 말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ㅠㅠ
지금은 잘 쉬고 건강해져서 다시 만나자
너의 건강이 제일 중요해
예쁜 영상 너무 감사해요 ㅠㅠ
내인생에서 세븐틴을 알게된건 행운이야
승철이 사랑해💖💙💖💙💖💙
MAMAでホシがエスクプスの話題を出した時涙が止まりませんでした。こんな仲が良くて皆んなを大切に思っているリーダー含め13人。本当に素敵です!
항상응원해
때론 모든 짐을 지려하지 않아도 돼
이번에 쿱스가 쉬면서 리더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쿱스가 아닌 승철이로써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세븐틴의 리더로도 최승철로도 행복했으면좋겠어 승철아 고맙고 사랑해 우리는 늘 너를 응원하고 널 좋아하고 곁에 있을거야
내가 다 눈물이 나네 😂
정말 사건사고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안좋은 일이 티비화면에 비쳐 눈에 띌때마다 불안해 혹시 지금 고통스러워 할까 .. 내가 본 부정적인 글을 보진 안을까 .. 아파도 늘 참고 힘들게라도 서있고 함께 하자는 이쁜말들 많이 해주던 이 아이가 우리 곁에 늘 있어주겠지라고 믿고 있어 웃음꽃덕분에 아 눈에서 땀이 나네 ,, 우리가 꼭 비도 , 눈도 막아줄 수 있는 그것이 태풍이여도 막아줄 수 있는 팬덤이고 싶다. 너희들이 웃을 수만 있도록 너희들의 한마디가 행동하나하나가 소중하니깐 그만큼 너희들을 꼭 지키고 싶다. 오래가자. 화살은 피하고 , 이상한 그림자는 무시하는거야. 서로만 믿고가자 승철아 진짜 진짜 고맙고 , 늘 미안해 사랑해 평생 함께하자.😊💗
being a leader of a 13 membered group isn't easy especially for someone who's the youngest in the family. we are so proud of you, Cheol, we know you're fighting not only for yourself but also to your family and of course, seventeen. thank you fro standing up for the group and trusting them with all your heart. don't hurry in your recovery, they may need you right now but they themselves know that you need to rest, we, carats are always here, waiting for the day of your comeback. thank you for being a strong leader seventeen and carats could ever have❤️
넌 하나도 못나지않은 아이야 승철아. 사랑스러움이 넘쳐흘러서 네가 된 것같아. 아플 때 아프다고 힘들다 힘들다고 더 편하게 말해주는 승철이가 되길. 보고싶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이런 걸까. 승철이의 활동 중단 이후 승철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다. 그리고 승철이가 회복 후 캐럿들에게 자신의 복귀 소식을 먼저 알릴려고 브이앱을 켰을 때 그 말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내 아픈 손가락. 너무 보고 싶었어
세븐틴은 웃을때나 삐질깨나 그게다 예쁘고 귀엽고 치명적인걸 하거나 청량항걸하든 다 멋지고 귀여워 세븐틴잊을수 없다 죽기전엔 팬싸가고 콘서트 다 가야지
涙しか出てきません、、。
seventeenのリーダーとして、ヒョンとして、人には分からないくらいたくさんの重圧があったのかなって思いました。今まで頑張ってきた分、今はたくさん休んでほしいです😭😭
세븐틴이 있어 내청춘이 있고 앞으로도 내 추억이 세븐틴으로 인해서 만들어 질거 같아 승철아 수고해서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앞으로 오래가자
고마워 넌 우리에게 제일 큰 행운이야, 잘 해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천천히 오래 함께 걷자 내 자랑, 내 가수, 내 아티스트, 내 청춘 해줘서 고마워
뭔가 영화 한편같아요 ..
영상 길이보고 감동먹고갑니다
아직까지도 30살도 넘지 않는 어린 나인데 데뷔 초면 얼마나 어려... 근데 그 어린 나이에 자기도 챙기기 버거운 시간에 12명의 멤버들에 버팀목이 되고있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었겠어.... 진짜 세븐틴 오래 가자..... 승철이가 세븐틴의 리더라서 참 다행이야
네가 있어서 세븐틴이 완성되었고, 네가 리더여서 가능했어
내가 아파도 남을 먼저 위로해주는 사람,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을 사람. 6년동안 우리 곁에 있어주었던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자기 소개를 할 때도 '세븐틴'과 '캐럿'의 총괄리더라 말 해주고 누구보다 캐럿들에 대해 잘 알며 많이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우리의 리더입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세븐틴을 잘 이끌어 주었고 세븐틴이 잘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제가 생각하는 에스쿱스입니다. 팀에 더 좋은 영향을 주려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쁜 우리 승철아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그동안 우리 승철이가 받았던 상처와 부담감을 다 알 수 없겠지 분명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을거고 정말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 과정들을 잘 이겨내준 모습들이 너무 대단한 것 같아 나한테는 리더이자 맏형으로서 다른 누구보다 멋있고 훌륭한 사람이야 오빠가 그랬지? 우리 없으면 음악 안 할거라고, 우리들 밖에 없다고 근데 나도 마찬가지야 연예인에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세븐틴을 보게 되었고 멤버들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 느낌 때문에 캐럿이 됐어 내가 제일 잘한 일이 내가 캐럿이라는 거 알아요? 우리 캐럿들도 세븐틴 닮아서 너무 착하고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세븐틴한테서 느껴지는? 그 가족같은 분위기가 캐럿들한테도 느껴져요 이거 알았으려나..ㅎㅎ 이러한 영향을 받은 게 다 우리 세븐틴일 거고 그 안에서도 우리 승철이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려주는 거겠지 그만큼 리더라는 역할을 잘 맡아주었고 충분히 해냈다는 증거이지 않을까? 6년이라는 시간동안 조용히 너무 잘 커줘서 진짜 고마워요 누군지도 몰랐던 성격 취향도 다 다른 13명이 만나 세븐틴이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만나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는 게 진짜 대단하잖아 높은 위치임에도 오히려 겸손할 줄 알고 높은 위치인 만큼 더 노력하는 모습이 지금의 세븐틴이라고 생각해 세븐틴이라는 보석이 더 빛날 수 있게 항상 우리 캐럿들이 옆에 있을게요 보석에 빛이 꺼질 때까지 함께 할게요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요 세븐틴이 우리 옆에 있는 한 며칠, 몇 개월, 아니 몇 년이 지나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13명 중 1명이라도 없으면 세븐틴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ㅎㅎ.. 우리 13명의 멤버들의 청춘을 우리에게 기꺼이 내어줘서 고마워요 당신들이 내 가수인 게 정말 자랑스럽고 정말 영광스러워요 내 학창시절을 빛내줘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우리 세븐틴 :)
여기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어 우린, 조바심 내지 말고 꼭 푹 쉬고 와. 걱정마 어떤 모습이든 널 사랑해
승철님.. 계속 웃는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웃는 모습이.. 진짜 예쁘시네..
진짜 눈물 나와 승철오빠 아프지마 열심히 쉬고 우리 승철오빠 아프지마 진짜진짜 아프지마 ㅠㅡㅠ 너무 슬퍼 우리 캐럿들도 마음아파 진짜 아프지마 니가 없는 무대를 보면 마음이 아파 허전해 너무 ㅠㅡㅠ
세븐틴 13명 중 리더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쭉 세븐틴과 캐럿들 모두를 위해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힘들면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도 돼 :) 우리들의 총괄리더 에스쿱스 승철아 진심으로 사랑해 ❤❤
많이 많이 사랑하는 우리 승철아❤
이때까지 리더로서, 맏형으로서, 때로는 세븐틴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열심히 팀을 이끌고 왔던 우리 승철아❤
세븐틴이 소중해서, 힘들든 아픈든 한결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승철아❤
13명뿐만아니라 수많은 별들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늘 앞장섰던 승철아❤
난 늘,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단어들이 왜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을까 그만큼의 땀과 눈물, 감정들이 많이 소모되었을 텐데. 큰 호수에 파문이 일어나 잔잔한 모습으로 한순간에 바뀌진 않아, 그 순간에도 바람이 많이 불 수도 있고 다시금 파문이 일어날수도 있어, 에스쿱쓰를 사랑하고 널 믿고 기다리는 팬들은 이를 알고 자신의 일을하다가 애써 가끔씩 널 생각할 거야 우리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승철이가 급하게 돌아오지 않길 위해서...
세븐틴이란 존재가 계속해서 존재한다면 우리 캐럿은 세븐틴을 따라가는 별처럼, 세븐틴과 함께 걸어가는 바람처럼, 때로는 세븐틴의 앞길을 밝혀주는 빛처럼 서로의 자리를 돌아가면서 더 오래오래 지켜보고 같이 빛내주자!! 언제나 사랑하고 세븐틴뿐만 아니라 최승철이라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캐럿으로써, 난 기다릴게
He is the best leader of the best i dont know that watching vid like this make me cry . He know seventeen and carat the best . He always watching seventeen grow like a dad watching his kid grow . He always try to reassure us . He always protect seventeen from the bad . I miss him . Im literally watching this on the class and cry silently because is just hurt me how he really love seventeen and carat
총괄리더님 , 아파서 쉰다고 잊혀지지않아 , 그러니깐 조금은 쉬고와도 돼 , 13년 17년이 지나도 있지않을거야
에스쿱스님... 진짜 마음이 여리신분이네요.. ㅠㅠ 리더든.. 형이든.. 멤버 한명이 비는게 싫어서.. 비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게 하고싶어서.. 괜찮아요.. 한명이 비어도.. 팬분들은 다 이해해요 아픈데.. 리더라고..형이라고.. 꼭 참고 서야된단 법은 없어요.. 그냥 힘들면.. 쉬어도 되요.. 다른 아이돌을 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들 들으면.. 진짜 미안하더라구요.. 그냥.. 리더든.. 형이든.. 상관없어요 힘들면 꼭 쉬세요..! 심적인.. 그런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거에요 ... 다른 아이돌을 파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못난형이라고 하고.. 진짜 잘나셨고! 정말 멋진 분이에요.. 집안 막내.. 갑자기 12명의 동생들..?이 생기고.. 맏형이란 타이틀.. 리더란 타이틀.. 정말 힘들거 알아요.. 진짜.. 정말 존경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리더로 활동 하셨음 좋겠구.. 세븐틴분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화이팅!!!!! 아 그리고.. 오래오래 활동하시는!! 지금도 멋지지만! 더 멋진 아이돌! 세븐틴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많이 내주시고! 오래오래 활동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