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산이고 들판이고 그냥 막 자연속에서 뛰어 다니며 사는게 정서적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된다. 나중에 커서도 순수함을 완전히 잃진 않는다고나 할까. 다만 나이가 서른 후반이나 사십 정도 되면 어릴 때 그 자연 속에서 지냈던 동심을 떠 올리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하는....
@@겨울바람맞선다다 저희는 아이들이 몇개 주워서 다시 바다에 돌려 줬어요 몇개 그걸 먹나요 아이들이 그냥 재미로 몆개 줍는거지요 우리가 그거 몇개가지고 요리해먹나요 어른들이 주워서 집에가저간다고 하면 섬 에계신분들의 생계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 이해가갑니다 이제 5살 7살 짜리가 주워봤자 몆개를 주을것이며 먹을 만큼 줍는것두 아니구 아이들 그런거 체험시키려고 바닷가에 가는건데 인심이 메말라서야 가겠어요
지은이 너무 착하다. 선생님과 지은이는 참 특별한 인연이다. 아버지도 너무 멋진 분이네. 좋은 말씀이시다
난 저선생님이 부럽네요.. 조용한데서 좋은공기마시면서 힐링겸 일도하면서 너무 부럽습니다
아 참 정겨운 모습이네요~
영상감사해요~^^
우도분교 ! 감동 그 자체 .....
고향은 고흥 등암리입니다 그곳에가고십고 그곳서 살고싶다 지금은 부산에 살고있네 동상보니 울컥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산이고 들판이고 그냥 막 자연속에서 뛰어 다니며 사는게 정서적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된다. 나중에 커서도 순수함을 완전히 잃진 않는다고나 할까. 다만 나이가 서른 후반이나 사십 정도 되면 어릴 때 그 자연 속에서 지냈던 동심을 떠 올리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하는....
지은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넘 귀엽다..
엄마같은선생님과
어린시절
추억을 많이만들었으면좋겠다
어른이되면 예날 생각많이날거야
지금도 우도분교에 1명있어요
김숙연교사님 같은분들이 많을수록 맑고건강하고 사회에꼭필요한 리더들이 많이나올것이다.
내 고향이라서
좋아요
지은아참예쁘구나 심심하겠지만엄마같은선생님과함께 서로의지하면서 즐겁게 생활했음좋겠다
지은이언니가6이고내가7살때쌤이둘다돌봐주셧는데 쌤은지네가무섭다며소리를지르고날리엿는데둘다보고십어ㅠㅠ 지은이언니 이글을보면은 언젝간 우리만나서뽀글이라면먹자ㅎㅎ
4학년이었던거 같은데.....
귀여워~~~!!!
이젠 18살 고등학생이 되었겠네요.
김봉찬 네 지금은 18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와~~
반가워요!!!
훌륭하게 성장 할것 같은 예감!!!
나도 나중에 여수나 고흥 쪽으로 가려고 생각 중인데...
낚시를 워낙 좋아하고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서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날이 오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에고야 어여쁜 아가씨가되셨겠냉 건강하셔요.
언니랑그네 놀이 이것저거많이놀앗는데
오메 낙지 먹고싶다
전라도 섬 너무 좋다,
갯벌은 황금보고 ㅜ
지은이 힛팅!
나도 섬 가고싶다
정덕순 나도가고싶어...
저는 섬 많이 가보았엇요 왜냐면 그곳이 할머니집 이거든요ㅅㅅ
선생님과 단둘이 좋껬다...추억이지
이 학교에 입학하고 싶다.
다시 초등학교부터 공부하고 싶다.국민학교에서 잘못 배운 것들을 초등학교에서 제대로
배우고 싶다.
섬은 향수고 추억이죠
이모 할머니가 우도 사심.
우도마을 석판 바로 앞에 큰집
이모할머니혹시 김지선이에요?
우도 가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찾았다가 바지락 몇개줍고,
나 평생 들어본적도 없는
험한욕 듣고 지금도
그 가보고 싶었던 우도가
그 아줌마 입에서 나오는 욕바가지로 소름이 돋네요.
아줌마~!
가족이 함께 있는데 그렇게 욕이 나옵디까??????
섬사람들이 순박하고 선해야지.그렇게 무지막지한 뱃놈처럼 여자가 입에도 담지 못 할 쌍욕을 하고 무식하고 쌍스럽고,그럴 줄 알았다.물론 착하고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신안 염전주처럼 소름끼친다.가려고 했는데 정나미 떨어져서 안 가기로했슴.
나랑공부해요ㆍ섬은 정서적으로 좋은곳ㆍ
.
나도남양인데
지역 주민아님 갯벌에 가두 아무것도 못주음 주워오면 난리침
농사짖는거랑 같아요 당연한거죠
섬에서 뭘로 생계 유지하나요
국가에서 사용허가해준건데
저거 없으면 섬은 무인도 됩니다 저는 도시사람입니다
@@겨울바람맞선다다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아이들이 고작 굴몆개 고동 몇개 주웠는데 주워가면 안된다고 난리 남 많이 주워서 판매하는것두 아니구 아이들이 재미로 몇개 주운걸 난리칠 것까지는 없다고봄 애들이 그거 몆개주웠다고 생계를 못하나요
@@구천태-b9z 님은 몇개지요 ..... 님뿐이겠습니까?? 저도 님같은 경험있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러하더군요
그리고 조개 씨뿌린다네요 갯벌도 나눠서 사용합니다
@@겨울바람맞선다다 저희는 아이들이 몇개 주워서 다시 바다에 돌려 줬어요 몇개 그걸 먹나요 아이들이 그냥 재미로 몆개 줍는거지요 우리가 그거 몇개가지고 요리해먹나요 어른들이 주워서 집에가저간다고
하면 섬 에계신분들의 생계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 이해가갑니다
이제 5살 7살 짜리가 주워봤자 몆개를 주을것이며 먹을 만큼 줍는것두 아니구 아이들 그런거
체험시키려고 바닷가에 가는건데 인심이 메말라서야
가겠어요
난리 나는게 맞다 밭에 일궈놓은 농작물 재미로 몇개 가져가게 놔둔다면 또 다른 누구도 가져가겠지 같은 이치다
학생 보다 선생 직원이더많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