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Narration] 시인을 위하여-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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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라이브-e3f
    @라이브-e3f 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 🎉🎉너무좋아요~~현서야~~응원한다~~
    신경우가수님도 화이팅입니당~~~

  • @움맘마-e4x
    @움맘마-e4x 2 года назад +4

    언제나 들어도 벅차오르는 개화.. 노래 정말 잘 만드신 거 같아요 최고최고

  • @심서희-p7o
    @심서희-p7o Год назад +3

    최근에 시인을 위하여를 알게 되었어요. 이 감성과 포근하고 반짝이는 독창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 듣기 좋은 톤의 목소리가 참 좋아요. 그리고 '개화'라는 곡에서는
    "사람은 또 쉽게 때가 타서 미움 살게 뻔할텐데"
    이 부분이 자꾸 기억에 남더라고요. "당신은 무엇이 애가 타서 목 빠져라 기다리나"이 부분도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뇌리에 남는 느낌이랄까요 좋아요.

  • @hyohyu8
    @hyohyu8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노래는너만해
    @노래는너만해 2 года назад +1

    참 좋은 노래입니다

  • @최호진-l3b
    @최호진-l3b Год назад +1

    오늘 알게됬는데 유튜브영상들 찾아보고 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ser7556
    @ser7556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외롭고 쓸쓸한 날에 우연히 찾아 오게 되었는데 참 제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은 노래들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kellykim3114
    @kellykim3114 2 года назад +1

    노래 정말 좋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Gyung_tan
    @Gyung_t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신은 무엇에 애가 타서
    목 빠져라 기다리나
    사람은 쉽게 또 때가 타서
    미움 살 게 뻔할 텐데
    내 곡간에 마음을 뿌렸으나
    겨우 한 말 남았을까
    늙은 쥐 한 마리 터 잡으니
    다 갉아먹고 없더라
    누가 날 알아줄까
    누가 날 들어줄까
    꽃들은 때 되면 피우던데
    내 개화는 언제일까
    물을 좀 많이 줬나
    아니 햇볕을 많이 쬐었나
    거름도 적당히 준듯한데
    왜 시들고 마는 걸까
    사랑에 사랑을 더했더니
    왜 아픔이 되는 걸까
    상처에 상처를 더했더니
    뭐 견뎌지긴 하더라
    누가 날 알아줄까
    누가 날 들어줄까
    꽃들은 때 되면 피우던데
    내 개화는 언제일까
    물을 좀 많이 줬나
    아니 햇볕을 많이 쬐었나
    거름도 적당히 준듯한데
    왜 시들고 마는 걸까
    물을 좀 많이 줬나
    아니 햇볕을 많이 쬐었나
    거름도 적당히 준듯한데
    왜 시들고 마는 걸까

  • @맨-v2o
    @맨-v2o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벨포레에서 직관한 사람입니다
    개화2도 올려주길 바래요

  • @Battmouse
    @Battmouse 3 месяца назад

    mr 이나 inst 어캐 찾나요.. 너무 부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