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물건이 없어" 무너진 남대문 수입상가..."노점상엔 손님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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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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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인터넷 판매를 하면 대면 장사를 하는 여기 오지 않잖아요” (남대문 시장 F동 수입상가 상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돌아오면서 홍대·명동 등 주요 상권 유동인구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 쇼핑 메카라 불리는 곳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유동인구가 꽤 많은 남대문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북적이는 남대문 시장길과 달리 남대문 집합상가는 줄줄이 경매에 나오고 있다. 여러 상가를 묶어 내놓는 일괄매각까지 등장했다. 거리 상가는 회복세 인데 반해 수입점포 등이 밀집한 남대문 집합상가는 3년 코로나 충격에 이어 회복세가 더디면서 경매로 이어지고 있다.
■유동인구 늘어도 눈길 끌지 못해 패싱 당하는 남대문 시장 수입상가
남대문시장은 숭례문을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신세계 면세점을 끼고 있고, 남쪽으로는 서울역 12번 출구의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서울역 호텔을 포함하고 있다. 상권이 넓다 보니 잘 되는 곳들도 있다. 꽃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영업중인 대도종합상가, 도매업 중심의 남대문 액세사리 상가 등은 여전히 사람이 몰리고 있다. 숭례문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과거 수입상가로 유명했던 남대문 바로 옆에 있는 에티버스타워입. 최고 29층 상가로 지하 1층~지하3층에 상권이 형성돼 있다. 이 가운데 지하 1층 수입상가 일부가 통경매로 나왔다. 지하1층 일부 40개가 넘는 호실이 묶여 경매로 나왔다. 이 상가는 이미 2회 유찰됐다. 남대문 도깨비 시장 골목길에 있는 F동 수입상가에도 12개 점포가 묶여 경매로 나왔다. 이 상가에서 경매로 나온 점포는 5회 유찰됐다. 뷰티 로드샵, 아동복 매장은 현재 영업 중이지만 상가 내부에 있는 점포는 곳곳이 비어 있다.
현지에서는 남대문 시장에 상가 점포가 대량 경매로 나온 원인으로 상품의 경쟁력이 없는 점을 꼽았다. 뷰티 로드샵과 같은 외국인의 이목을 끄는 관광 아이템이나 남대문 시장의 대표 상품격인 ‘아동복’, 도매업을 중심으로 한 꽃, 액세서리 등 특정상품을 제외한 재래시장 상품들이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고, 일반 잡화 상품 판매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는 것이다. 남대문 시장 에티버스타워 수입상가 상인은 “중국 사람들을 위해서 화장품 같은 명품을 따라 하려고 했는데 여기는 물건이 없어서 유입이 안 된다”며 “저쪽으로는 많이 다니는데 여기는 이렇게 상품이 없다”고 했다.
■온라인 쇼핑과 경쟁에서 설 자리 잃는 남대문 도매 상인들
이 상가는 숭례문 바로 앞에 자리해 있다. 같은 남대문시장 상권이라도 거리상 외국인 수요가 몰리는 명동과 반대 방향이다. 게다가 최근 10여 년간 온라인쇼핑과 해외직구가 보편화하면서 이런 트렌드를 전혀 쫓아가지 못하자 상황은 더 악화했다. 장사가 어려운 가운데 상가 임대료를 부담하는 것보다 명동과 같은 주요 상권을 잇는 길목에 노점상을 차리는 게 오히려 수익이 좋다는 말까지 나온다. 남대문 시장 F동 수입상가 상인은 “인터넷 장사를 많이 하다보니 대면 장사를 하는 여기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유찰이 계속된 이유 중 하나로 재래시장 집합상가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아 인기가 줄어든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 건물의 청구액을 보면 근저당권이 96억원이다. 이 이자를 감당할 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업무 상업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상당히 금리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제 수익률 자체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 (남창동 일대) 지금 나와 있는 상가들이 100억짜리도 있고 68억, 79억 이런데 이런 것들은 너무 금액대가 크고 이런 것들을 통으로 다 어떤 테마 상가로 만들거나 이런 수요가 아니면 사실 낙찰 받기가 힘들거든 같다”고 했다.
온라인쇼핑과 해외직구가 보편화하면서 경쟁력을 상실하고 도태하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경매 물건은 앞으로도 다수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권 양극화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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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다 중국산인데 중국사람이 왜 사가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소중국인들이 중국물건파는데 뭔 상관임 ㅉ
역수출 ㅋㅋㅋ
불법 노점 철폐하라.
남대문 수입상가는 화장품 치즈같은거 사러 꽤 갔었는데 여기 상인들 특유의 좀 나른하고 귀찮아하는 반말 응대, 그리고 좁은 상점 사이 지나갈때 예의없이 쭉쭉 훑어보는 시선 그런게 싫어서 발 끊음.그래서 직구도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는지도...
그 동안 번돈으로ㅜ먹고ㅜ살만하니까
손님도 귀찮은것
너무 비싸고 불친절한 가게가 많았죠
해외직구는 핑계지;; 손님들 오게 할 노력은 1도 안하면서 알아서 와주길 바라는건지 참;;;
가본 사람 알겠지만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가격표도 없고 진열을 보기 좋게 해놓은것도 아니고...
상인분들 아직도 쌍팔년도에 사시는 것 같아요... 시대가 변했는데... 그러니 가보면 노인들 밖에 없지 ... 젊은 사람들, 하다 못해 50~60대 저의 부모님뻘 되는 분들도 쇼핑몰 가는데..
죽을때까지.안변한다.
20세기 인간들 상도가 21세기 사람들에게 무슨 어필이 되겠어요...
제가 장담컨데 지금 100억에 내놓는 저 상가 10년 안에 1/10로 꼬라 박습니다. 그래도 안 팔릴 거에요.
@@야옹이-b1d 1/10은 커녕 아무도 안들어 옴 ㅋㅋ 장사가 왜 안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임. 정찰제하고 가격붙여놓고 해도 모자란 판국에 가격을 일일히 다 물어봐야되고 손님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짐. 전통시장도 전통시장 나름인데 그런식으로 하는데는 안감. 전통시장도 살아남으려고 물건 좋은거 찾는 사람들 타켓으로 좋은 품질의 물건 가져다 놓는데 있음.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그런 식품 못구하니 전통시장가지 ㅋㅋ 요새 이마트나 트레이더스같은 경우 견과류만 봐도 품질이 떨어져서 전통시장 가서 사옴 ㅋㅋ 견과류 팔면서 자체 냉장창고도 없는 한심한 곳들 많음. 그러니 견과류에서냄새가 나지.
남대문시장 호떡은 사람들 줄세워서 어마어마하게 파는데 세금은 내나? 그리고 그정도로 돈을 벌면 노점 접고 가게 임대해서 들어가야지
불법 노점 단속은 왜 안하는 걸까 구청 공무원이 돈이라도 받아처먹는걸까?
무조건 신용카드 사용하지,않으몉 벌금 때리고 세금매겨야함
보통 노점상 하는 분들은 형편 어려운 분들인데..
남대문 동대문 명동 노점상은 조폭입니다..어려운 사람들 절대 아닙니다..
남대문 노점상이 피해자 코스프레?...적당히 해라....
네^^ 오래전에도 이동네아니어도 역주변 조폭들 고구마팔고 먹거리 팔던 인간들조폭들
얼굴보세요 어려운사람들 아닌거 바로보임
ㅋㅋㅋ 중국인관광객이 한국까지 돈내고와서 중국산 싸구려를 왜 사가냐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라 저 머리로 장사를 하니 망하지
예전에는 태그만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바꿔서 많이 해드셨나봐요=~ ㅋㅋㅋ
노점상 세금이나 내라 양아리들 ㅉㅉ😂
인터넷보다 비싸게 팔던데
인터넷 쇼핑 할줄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가지
중장년층만 해도 인터넷으로 산다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니까
이제 저런데서 바가지 쓰고 사줄 사람이 별로 없지
용산도 망한 직접적인 이유가 바로 그거지
상인들의 상도문제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싸게 살 수 있으니까
가게만 잘가면 싸기는 하던데요.(인터넷최저가보다 30%는 저렴) 물론 잘못가면 비쌈. 안가본지 5년은 된듯. 물론 기준은 일반인 상대로 하는 점포가 아닌 도매점 기준.
남대문 외국인 손님들 한창일 때 내국인 엄청 홀대하지 않았나? 아예 응대 조차도 안하던 사람들인데...이제와서 무슨 .... 코로나는 얼어죽을...지들이 경영 잘 못 해서 망한 것을 어디 국민 세금을 뜯어내려고...망할 사람 망해야지..새로운 경영, 새로운 문화 나와서 사회 발전하는 겁니다. 망할 사람들 빨리 망하길....
불법 노점은 없애는게 맞지만 남대문이 손님 가리는건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툭하면 눈탱이치구. 시장이 아니라 그냥 기업이 되버려서 저기는 손보긴해야함.
노인층은 돈이 없고, 중장년층은 인터넷으로 물건 사고, 10-30대는 힙한 상권으로 가지 누가 저길 가나?
부산 남포동, 서면도 딱 저 꼴 나지 싶음...
가격이 저렴한가 X
물건이 좋은가 X
구경 거리가 있는가 X
그럼 왜감?
도매점은 많이 저렴함. 소매점들이 다수인데. 그소매점을 갈이유를 못느낌. 전통시장을 가려면 도매점을 가야됨.
눈탱이에 사기꾼들이 장사하니 인과응보임. 용산 컴퓨터 상가처럼 그대로 되는거임
저기도 용산하고 같은 테크트리 타는거임. 용산만큼 속이는거 장난 아니었지.
좋은정보감사해요
인터넷으로 사기어려운것을 팔아야 직접 나와서 구매하러 오지.,.,.,볼것도 많아야하고.
시대가 변했는데 방식은 하나같이 같으니까.
물건의 품질이 좋고 속이지를 말아야 되는데, 차별성이 없으니 망해가는것임. 똑같은 곳을 가도 망하는데는 망하고 잘데는 곳은 더 잘됨.
저 수입상가들 통로가 좁아도 너무너무 좁음. 사람 두명이 지나가려고 하면 한명은 벽에 서있어야 함. 게다가 몇년전에도 팔던 유행지난 물건을 똑같은 가격 다 받으려고 하는데 누가 가겠음?? 저 안에서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미 인터넷 쇼핑몰로 탈주한 가게들도 있음.
요즘은 해외직구가 있는데 뭐하러 비싼 수입상가에 가겠나
자투리땅에 계속 들어서는건 상가와 오피스. .편의점 잘되는데 옆에 한곳 또 생기면 메출액 떨어지는 이치와 판박. .거기다 대세가 온라인. .요즘은 다른 이유를 더하여 TV홈쇼핑도 매출 급락.CGV도 망하고 있음.
인터넷으로 편하게 맘대로 골라서 사는데 뭐하러 면상대고 불편하게 호고당하면서 사야되나.. 요즘 택배도 빠르고 굳이 갈필요성을 못느낀다
부르는게 값인데 누가 감?
예전에 두타니 테크노타운이니 그런 것처럼 건물안에 같은업종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비좁고 작은가게 형태의 쇼핑몰들은 이제는 도태되는거지. 예전에 온라인이 없을때 같은 업종끼리 붙어 있어서 한번에 둘러보면서 흥정으로 낮은 가격에 사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비교하면서 더 싸게 살수 있어서 갈 이유가 없음. 하다못해 1층 시장바닥이라면 오며가며 관광하는 느낌으로 구경이라도 할텐데, 좁고 답답하며 불편한 구조 때문에 안가게 됨.
바가지 씌우니 안가는건데
시대와 상황에맞게 변화 해야지요. 변화하지않으면 대기업도 망하는데요.
싸지가 않던데요. 굳이 저기까지 가서 살 이유가 없더라는
기존고객은 연로해져서 경제활동에서 은퇴하니 당연히 발길이 끊어지고 온라인 쇼핑과 해외직구로 손님들 많이 빠져나갔으니 집합상가 구조조정 시대에 들어갔음
다 철거해, 지저분하고 미래도 없어보이는곳. 지붕있는 멋진 쇼핑몰 만들자.
아니 물건이 개ㅈ같은데 저걸 누가 오프라인까지 가서 사냐 ㅋㅋㅋㅋㅋㅋㅋ 걍 다때려치고 은퇴하시길. 동네 걍 갈아엎고 재개발 밖게 방법없씀.
남대문 뿐이겠나~~지방도시 중앙시장도~~공실 투성이
동대문 옷장사들이나 남대문 잡화상들이나 발전할생각을해라.눈탱이칠생각 그만하고
이젠 인터넷으로 외국 먹거리 쉽게 사는데 굳이 갈필요없지
그리고 인터넷이 더 믿을만해
문의도 다 답변해주고
수입처가 어딘지도 다 기재해놓고
경쟁력이 없는게 팩트
싸던지.물건이 좋던지.친절하던지
내가 코로나 전후 느낀게 코로나 와중에도 장사 잘 되는 곳은 잘만 됨 ㅋ
숭례문 지하상가에서 오토리버스에 액정리모콘 있는 아이와카셋트사고
한달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2000년에 소니 md플레이어 30만원 주고 사던 가장 좋았던 시절
Md가 몰락하는거 마냥 이후에 일본은 급격하게 몰락?정체??
옛날에 정식발매 안되던 MD 카메라 주변기기 사러 많이 갔었는데 이제는 직구도 쉽고 갈일이 없는 ... 교통도 복잡하고 불편해서 특별한일 아니면 가기 부담스러움
10여년 전 쯤에 몇번 갔던 기억이 있음. 비싼데 품질은 안 좋은 느낌이 났었음. 화장품은 잘 몰라서 패스.
참고로 물건은 하나도 안 샀...
바가지 오지는 남대문시장 가지 마세요
에이 무슨 남대문시장 상가가 포포인츠부터 신세계 면세점이에요 ㅋㅋ
딱 숭례문 / 회현역 / 신세계면세점 라인정도지 2배는 부풀리셨네
인터넷으로 못사는걸 팔면 장사잘돼요
술. 꽃. 음식 등
예전식 장사는 이제 안되지..
즁국 따라가다가는 다 망할꺼고
멘트 음량이 너무 낮네요, 수정 좀 하셔야 할 듯
이제 먹거리만이 답이다
저 지역은 백화점들도 오래돼서 아이쇼핑하기도 불편한데 시장은 오죽할까
주차가 그지같아
나라애서재발경재신경써주새요부탁한다
불친절, 결제 카드 잘 안 받거나
카드 결제시 웃돈 자기들 마음대로 붙여서 요구.
손님 봐가며 바가지 상술이 아직도 꽤 됨.
그래서 구경은 하지만 구매는 선듯 잘 안하게 됨.
남대문에 저런데가 있는지도 몰랐네
예전 미제가 귀했던 시절엔 수입상가 잘나갔지 90년대만 해도 권리금이 억대였어 근데 지금은 해외직구로 얼마든 구입할수있고 국산이 더좋아
수입상가 갈필요가 없는거지 가도 먼지끼고 오래된거밖에 없더군
만두나 사먹으러가지
같은물건 다른가격들 망해라
주차가 그지같아 2
남대문 시장바가지천국
가격물어보면 짜증스러운말로 말함 상인들
모바일이 상권을 망치게 되는것이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니 지역상권이 절대로 활성 될수가없는구조
요즘은 싼 구제 장사하면 대박난다
다 거품이지...
얼마전 남대문 시장 가서 국수 사먹으려 했는데 일행도 같이 시켜야 한다고해서 안먹고 나왔음..아주머니가 양해를 부탁 드려 그나마 기분은 덜 상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는 않음..
근데 신기한게 보통 먹기 싫어도 같이 시켜서 먹어주지 않나요? 일행은 안먹고, 먹는거 보고있겠다고 한거??
근데 이건 님잘못 같은데요
@@curtain5323 제 개념으로는 하나만 시켜도 된다입니다..하나만 시켜 상업적 목적으로 제가 약간의 이득을 취한다면 따져볼만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겠는데 당시의 제 목적은 다양한 음식을 먹고자 했었기에 제 목적과는 상관없이 하나만 시켜도 된다는겁니다
아니! 사실을 바로 얘기하자. 온라인에 밀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상인들 문제다. 친절하고 정직하고 다시 오고 싶게 노력했으면 인정 없는 온라인보다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이용했을거다. 돈만 밝히는 장사치들의 말로라고 생각해라
동대문이랑 남대문일대 다 밀어머리고 아파트 대단지로 바꾸자 ㅋㅋ
아파트가 아니라 저기는 오피스 빌딩으로 바껴야 될 듯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수직도시..
알빠노? 망하던가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남대문,동대문에 특이한게 많아서 사러갔는데..지금은 쿠팡에서 죄다 구입하면되니 갈 이유가...
예전에는 시장 뒷쪽에 공장이 있어 개성있는 제품이 많았죠.
근데 중국산으로 대체되면서 갈 의미가 사라짐
마진 많이 남는 중국산만 찾다가 가게도 손님도 다 망함
그 공장들이 실력적으로는 이태리 명품 못지 않는 기술이 있었는데(디자인을 못해서 그렇지) 망해서 안타깝죠.
남대문에서 산 이블 너무 잘쓰고 있는데
진행하는 분 목소리가 너무 탁해요
서울시에서 최저경매가로 구입해서 남대문,
동대문,용산전자상가등 경쟁력없는 지역을
공원,호수,수목원,문화공연장,체육시설로 개발하여 서울을 제조업,
상가중심에서
문화,예술도시로 관광대국으로 전략을 바꾸자 물론 개발된 자연친화적 문화공원시설에 10%는 비싸고 불친절하며 가성비없는 기존호텔,숙박시설을 대신하여 일정이상금액의 관광패키지 쿠폰을 구입한 외국인에게 중급호텔의 10%특별가격으로 제공하면 싱가폴을 능가하는 문화소프트강국으로 순기능순환이 이어질것이며
BTS 100개정도의 아이돌그룹과 오징어게임,기생충,같은 영화가 수백개 만들어질것이다
즉 한국판 할리우드가 세워질것이라는 것이죠
말투가 천공법사 같네
장사하는 노인네들 장사할 마음도 없던데?
맞음.그냥 시내구경 놀러나온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