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싱제니의 전자책이 크몽사이트에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담은 정보보다 훨씬 자세한 이야기를 무려 100장에 담아 낸 책인데요. 전자책과 더불어 컨설팅 및 이력서 템플릿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널싱제니 전자책, 이력서 템플릿, 컨설팅 신청하러 가기 -> kmong.com/self-marketing/501386/f6F2FY7Dl1 전자책 소개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u0GarWk4HAI/видео.htmlsi=mU7H7esOXLEqJ18b 구매 전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크몽 사이트를 통한 결제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제 이메일이나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한국/미국 계좌로 개별 구매도 가능하세요❤
안녕라세요~! 전문간호사가 되기위한 DNP과정은 저처럼 BSN학위만 있는 사람들도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생님도 충분히 DNP과정 진행 자체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인증받은 DNP과정을 졸업할 경우 미국 전문간호사 시험 자격이 주어지기때문에 졸업 후 자연스럽게 시험을 보게 되실거에요. 하지만 한국에서 딴 전문간호사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겁니다ㅠㅜ
이쁘시고 똑똑하면서 말씀도 술술 잘하시고 !! 대학교때 케이스스터디나 리포트 벼락치기 밤샘으로 하면서 내 인생에 다시는 학교는 없다. 생각했었는데 가치관은 변할수있다.. (이말이 핵심이네요!) .는 말씀 듣고 가능성은 열어둘게요. 나중에 또 뭐가 하고 싶을지. ..모르니까요. 정말. 한국에서는.. 2~30대에 모든 진로와 커리어를 끝내고.. 더이상 도전은 무모하고 사치고.. 불가능할것이란 생각과 미국의 그것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지금은 제니님 대학원 관련 영상들은 상관없다고 다 걸르고 보고 있었는데.. 간호사관련 다 보고나면.. 거르지 않고 다 시청할게용 ㅎㅎㅎ
에구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말은 한국어니까 이정도하지 영어로 일할때는 참말로...🤦🏻♀️🤦🏻♀️ㅋㅋㅋㅋㅋ가치관은 항상 변하는거같아요...지금이순간도 가치관이 변하기 때문에 저도 새로운 고민들이 너무 많답니다ㅠㅠㅠ그에따라 도움이 필요할때도 너무 많고 저도 주변 간호사쌤들에게 항상 도움받으며 살고있어요😭😭
으앗ㅋㅋㅋㅋㅋㅋㅋ저의 정신적 지주님이시당🙈🙈 맞아요!!!!! 정말 미국에 오고나서 엄청난 가치관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뭐가 맞는걸까?나는 뭘 원하는걸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있어요 ㅎㅎ사실 일다니는건 전혀 힘들지않은데 이민초기가 왜힘드냐고 하면 새로운 문화수용, 가치관 변화 같은 것들이 상당히 큰 이벤트인것같아요 ㅋㅋㅋㅋ8월말이면 개강입니다용!! 저도 선배님처럼 훌륭한 NP가 되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4학년 남학생이고 제 여자친구는 세무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도 앞으로 미국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어서 선생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항상 유익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남편분 관련 영상도 좋아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안녕하세요! 간호대학생분들이 제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굉장히 감회가 새로워요 ㅎㅎ한국에서 근무시작하시면 어려운 일도 많으실테지만 차근차근 잘 준비하시고, 임상경험도 정말 도움이 많이되니 최대한 일 많이 배우고 미국 오세요!ㅎㅎ영상 관련해서 이렇게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되고 저도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해볼게요😊🤣
에고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인생 다 살아보고 나누는 생각이 아니라, DNP를 고르기까지 해왔던 많은 고민들을 그대로 공유하는거다 보니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수도있어요 ㅎㅎ여진님도 잘 알아보시구 갈래를 잡아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전문간호사 안하고 MPH석사과정 시작하시는 분도 제주변에 많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우와 이번댓글중에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제가 영상에 간호사로 진출할수있는 분야가 엄청 다양하다고 해놓고 구체적으로 뭐가있는지 언급을 안했지요?? 그이유는 저도 아직 알아가는 중이거든요 흑 ㅜㅜㅜㅜ그런데 병원 입사해서 느낀점만 조금 공유해보자면, 병원에서 간호인력관리를 굉장히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간호팀 내에서 관리팀(administration), 전산 및 홈페이지 관리(informatics), 교육팀(education)이 상당히 규모가 크더라구요! 각각 간호관리학, 간호정보학, CNS 석사과정을 마치신 간호사들입니다. 또한 자신을 public health nurse라고 소개하는 분도 만나보았고 case manager, travel nurse도 있고 제가 모르는 직업도 정말 많을거에요! 저는 한국에서도 간호사들이 석사 박사과정을 많이하고있지만 그 이후에 어떤 새로운일을 하게되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모호하다고 느꼈거든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간호학사로도 할수있는 일이 다양하고, 석박사 졸업 후에도 전공분야를 잘 살려서 해당분야에 진출해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일단은 한국에서 임상 경험하시면서 병원 내 임상간호사의 업무, 환자와의 교류가 재미있는지부터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 뉴욕 랜딩하셨을때의 영상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피나는 노력과 비용으로 만드신 영상인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엔클렉스와 아이엘츠를 완료 후 비자스크린까지 다 마친 후, 올 6월쯤테 한국 에이전시 통해서 미시건 디트로이트에 있는 병원에 정직원으로 고용되서 오퍼레터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직고용이 되긴 했지만 아무래도 에이전시를 끼고 또 펜데믹 상황이 있다보니 답답하고 느린 상황이 힘드네요 ㅠㅡㅠ 6월쯤 계약서를 작성하고 오퍼레터까지는 받았으나 미 노동청의 PWD 승인이 나지 않아서 I-140 우선순위 조차 아직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부터 NP생각이 간절했던 찰나에, 이렇게 기다림의 시간동안 차라리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종양내과병동 7년 근무 후 2019년에 퇴사 후 경력단절이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땅을 빨리 밟고 싶은데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준비해서 이민 승인이 안나더라도 NP 석사과정에 미리 입학해서 학생비자로 공부하다 그린카드가 나오면 일을 시작하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일까요 ,,? ㅎㅎ 제가 너무 미국에 대한 사정을 모르고 얘기하는건지 싶습니다만 너무 간절해서 이렇게 선생님께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정보 공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단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이야기처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저도 선생님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ㅠㅠ저또한 이민길이 막히면 학생비자라도 받아야겠다는 심정이었는데요, 제가 알아봤을 당시 내렸던 결론은 불가능하다로 기억해요. 일단 이민청원을 넣었던 이력이 있는 상태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되면 이민의도가 있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학생비자 인터뷰에서 해당사항에 대해 영사가 캐물을수있고 자칫하면 비자거절당할수도있다고 했던거같습니다...저도 이민진행안되면 뭐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보려 이민청원서를 철회하는 절차, 청원넣은걸 냅두고 학생비자 신청해보는 방법 등등 알아보았으나 그리 유쾌한 절차는 아니었던거같아요..어쨋든 학생비자로 공부하면서 그린카드 기다리는건 불가능한게 확실합니다. 제일 좋은건 이미 시작한 이민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것이고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이민변호사 상담 추천드려요! 제가 (다른내용 관련) 상담받았던 곳은 연율이민법인이었습니다ㅜ
@@nursingjennie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쨌든 긴 기다림이어도 그냥 자중하며(?) 한국에서 수속을 기다리는 것이 제일 좋겠네요 ㅎㅎ 기다리면 언젠가 가긴 할텐데 기다리는게 막막하고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덜 빡센 병원에 들어가서 워라벨 즐기면서 친구 가족과 시간보내면 되는데 그 시간이 뭔가 죽이는(?)시간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ㅠㅠ 하루라도 빨리가고싶은데 정확히 제대로 준비해서 가는게 나은거겠죠..? 무튼 상세한 답변과 귀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jaeeunjennielee3568 저도 그 조급한 마음 알아요ㅠㅠㅠ그런데 속상했던것이 이건 제의지와 상관없는 일이더라구요. 내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를 허용하겠노라~제대로 준비해가는게 낫겠지~이런 수준이 아니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저희가 거절당해요. 제가 움직여서 뭐라도 되면 움직였겠는데 i-140신청한 이후에 괜한 움직임을 보였다가(학생비자 신청) 이민국에서 저의 의도를 불순하게 볼수도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세월을 보냈어요 저도ㅠㅠ 미국이란 나라는 미국이 저희를 받아줘야만 갈수있는 나라에요. 관광목적으로는 esta 6개월, 공부 목적으로는 학교 등록기간동안 F1비자, 간호사 취업을 통한 이민이라면 반드시 간호사로 최소 5년은 일을 해야하죠(제가 상담받았던 변호사의 안전추구적인 견해입니다) 그래서 저희같은 개개인의 심리적 불안감이나 의지는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저도 이민 진행하면서 이런 점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참힘들었어요. 제가 할수있는건 이미 접수해버린 i-140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바라는 길 밖에없었거든요ㅠㅠ
@@nursingjennie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다 퍼주시네요 ㅠㅠ 저의 무식함을 용서하시구 ,,,,,,!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뉴욕 병원에 취업하셨는데 동시에 대학원도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합격하셔서 같은 시기에 시작하신거 맞으시죠? 병원에서는 근무한지 1년 안 되었는데 학비 지원이나 오프 이런건 잘 도와주는지 궁금해서 번거롭게 또 댓글달게 되었습니다아ㅠㅠ 선생님 댓글 읽어보니 저도 괜히 학생비자니 뭐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한국에서 쉬엄쉬엄 일하면서 그냥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게 훨씬 더 도움될거 같아요. 지금 차라리 토플이나 GRE 같은 성적을 학원 도움 받으면서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 많은 영상들을 찾아봤었는데 선생님영상처럼 진짜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은 처음이었어요ㅠㅠ 김칫국 드링킹하면서 뉴욕 집구하기 검색했다가 우연히 구독하게됬는데 엔클렉스 시험 보고 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대학원도 가보고싶었던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하셔서 공감하면서봤어요!! 진짜로,, 저두 주치의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공감됬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있는데 만약에 에이전시 간호사로 2년계약하고 영주권스폰을 받아서 취업하게된다면 대학원을 다닐수 있을까요? 질문이 모호한데ㅠ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한국에서 전문간호사가 중환자,응급, 가정 등등많은데 미국은 DNP 과정 속에서 성인 아동 모성 이런식으로만 나뉘어서 원하는 코스를 수강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당,,,!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아구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저도 그당시에 제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터라, 제 생각을 정리해볼겸 영상을 찍어보았거든요 ㅎㅎ 제가 다니고있는 존스홉킨스 과정은 일단 첫 2년동안 온라인으로 수업, 수업조차 다 녹화해주고 본인이 시간될때 진도 따라가는 식이라 에이전시든 정규직 스탭이든 상관없이 본인 시간 쪼개서 공부하는게 가능한 시스템인거같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존홉이랑 듀크를 지원했구요! 그와 별개로 미국 오자마자 정착하기 정신없는데 바로 대학원 공부를 하는게 바람직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심경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싶어요. 물론 결혼, 출산 등등 다음 과업들이 몰아칠걸 생각하면 모든걸 미리미리 해놓는게 마음이 편할수도있으나(제가 그런생각이었어요) 본인이 뭘하고싶은지는 미국에 온 이후에 더 명확해지는거같거든요. 한국 간호사들이 한국에서 NP에대한 정보만 많이듣고 다들 막연히 NP를 생각하시고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미국와보니 저희가 선택할수있는 진로가 그거말고도 매우많아요 ㅋㅋ그부분에 전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빨리빨리가 전부인게 아니니까요...그리고 한국의 전문간호사 과정은 완전히 잊어주세요! 미국의 운영방식이랑 완전히 다른 시스템입니다. 미국은 대학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family(전연령), 성인, 아동, 모성, 정신과, 마취전문간호사 등으로 나뉩니다. 업무영역은 주치의 역할(이것도 미국 의료체계를 좀 알아야 대충 어떤 역할인지 감이와요..저도 최근까지 정확히 무슨 역할인지 몰랐거든요ㅠㅠㅠ), 동네 specialty의원에서 환자 진료 및 원내 레지던트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NP에 대해 한국어말고 영어로 구글에 찾아보셔요! 유명한 대학원홈페이지 아무데나 들어가보셔도 감이 오실거에용ㅎㅎ
대학 졸업 시기와 같은 연도에 아산병원 인턴십 하신걸 보니 저랑 비슷한 또래네요 ! 전 아직 p4 기다리고 있어요~ ㅠ 병원 다니면서 이민 준비하시고 거기다가 바로 대학원 준비까지,, 아주 똑 부러지시네요~ 전 그렇지 못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엔피를 꿈꾸며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건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정말 내가 꿈꾼 일이 맞는 건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네용,, 에이전시도 바로 릴리즈 되시고 정규직 널스로 바로 고용되시고~ 정~~말 흔하지 않은 케이스인데 쌤의 노력과 열정이 이룬일인 것 같네용~~ 앞으로 뉴욕에서의 새로운 도전들도 응원합니당🥳🥳🙏🏻
안녕하세요!!! 긴 댓글과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P4대기중이시라니 요즘 인터뷰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던데 얼른 인터뷰 잡히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많이겪어보셨겠지만 이민과정에 정말 변수도 많고 예상밖의 일이 많았지요ㅠㅠ저또한 뉴욕 랜딩 후 지금까지도 신기한 일들의 연속이에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포함) 한국에서 NP생각을 많이들 하고오는것 같은데 미국와보니까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고민해봐도됬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요즘 가치관의 지각변동이 어마무시해서 ㅋㅋㅋㅋㅋ참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쌤두 지금까지도 잘 준비해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같은 또래라니 더 응원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간호학과 4년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CRNA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혹시 알아보신 정보가 더 있으면 알 수 있을까요? 선수과목의 경우,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서 계절학기로 미리 들어도 되는 것인지,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는 합격이 불가능한지, 한국에서 졸업하고 crna를 목표로 한다면 가장 빠른 경로가 무엇일지 등등 정보가 너무 없네요 ㅠㅠ 카페나 알고계신 정보처가 있으시면 정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연님!! 아직 간호학생인데 미국간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아시네요 ㅎㅎ제가 CRNA쪽을 준비해보지않아서 더 훌륭한 선생님들 추천을 드릴게요! 네이버에 널스랩과 시린지라는 까페가 있어요 ㅎㅎ가입해서 글 검색해보시면 운영자분중에 현재 각각 CRNA스쿨에 다니고계시는분이 유료자료집이나 책에 대한 포스팅 해두신게 있을거에요. 그거 자세히 읽어보시구요, 일단 빨리 CRNA가 되고싶으신거라면 꼭 명심하셔야할게, 졸업후 중환자실에서 꼭 경력쌓고 미국오셔서도 중환자실 경력 1년 이어나가셔야해요! 그다음에서야 CRNA스쿨 지원하실수있습니다! 무조건 중환자실이에요. 그리고 선수과목은 보통 미국에서 이수하신 경험담만 들어봤어요. CRNA스쿨 입학전에 무조건 영주권 있어야하니 미국오실때 취업이민 오셔서 중환자실 근무하시면 그부분은 해결될겁니다. 우선 제가 추천드린 선생님들 자료집 더 읽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2달뒤면 아산으로 들어가게되는 웨이팅RN입니다ㅎㅎ 4학년 때부터 공부힘들구 그럴때 다잡으면서 정신차리게끔 해주었던 채널이라 늘 챙겨보고 있었는데요:)ㅎㅎ 사실 시간이 조금 지난 영상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된거는 저도 지금 웨이팅기간동안 아이엘츠를 하는데 꽤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비자스크린용 이외에도 NP하시면서 따로 영어시험 준비하신 것은 없었을까요?아무래도 대학원이니 GRE나 토플도 필요했을텐데 어떻게 하셨을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아산입사하신다니......! 떨리시겠어요🙈🙈아니 아이엘츠 공부할때가 아니라 한달씩 여행다녀야되는거아닙니까?!😭😭쨋든ㅋㅋㅋㅋㅋ저는 준비한 영어시험은 IELTS뿐이었고 대학원에도 같은 IELTS점수를 냈어요 ㅎㅎGRE는 간호대 석박사 통틀어서 면제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도 준비안했어요!!! 비자스크린 기준을 목표로해서 아이엘츠 공부하시구, 그담부터는 실전 영어스피킹 많이 준비해오셔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과 똑같이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난 NP할거야"라고 그냥 무작정 퇴사한 간호사입니다...... NP Job opening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말에 (특히 new grad에게요....) 많이 망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요즘 이런저런 것으로 많이 방황하고 있네요ㅜㅜ 혹시 이와 관련되어서 알고 계신 것이 있을까요??? ㅜㅜ
우와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ㅎㅎ아산이라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맞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NP가 마냥 장미빛 미래는 아니구요 ㅎㅎ취업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CRNA제외 간호사와 연봉차이 크지않은거도 사실이구요. 근데 그냥 뉴그랫으로 별볼일없어보이는 직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레벨업하면 궁극적으로는 소위 '멋져보이는 직장' 갈수있거든요.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 한국처럼 한번에 성공하는것만을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희가 한국에서 했듯이 칼졸업-아산병원 취업을 목표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저도 미국와서 처음 해보게되었어요ㅎㅎ미국에 와서 일상생활, 병원에서 RN으로 근무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이듭니다. 선생님도 NP확신 서지않으시면 미국와서 직접 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믿기힘드시겠지만 (전 그랬어요 ㅋㅋㅋ) NP말고 미국간호사로 일하는거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ㅎㅎ
우와아!! 그럼 병원 퇴사하신지는 얼마나되셨나용?! 마쟈요 저는 올해 2월까지 병원다니면서 준비해가지궁 ㅠㅠㅠㅠㅠ퇴근하구 바로 집가서 대학원 면접보고 그랫답니닼ㅋㅋㅋㅋㅋ네네 dnp 듀크랑 존홉 둘다 온라인이에요! 오와그럼 한국에서 놀스케롤라이나로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이미 미국생활하고 계신가용?!
널싱제니의 전자책이 크몽사이트에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담은 정보보다 훨씬 자세한 이야기를 무려 100장에 담아 낸 책인데요. 전자책과 더불어 컨설팅 및 이력서 템플릿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널싱제니 전자책, 이력서 템플릿, 컨설팅 신청하러 가기 -> kmong.com/self-marketing/501386/f6F2FY7Dl1
전자책 소개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u0GarWk4HAI/видео.htmlsi=mU7H7esOXLEqJ18b
구매 전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크몽 사이트를 통한 결제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제 이메일이나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한국/미국 계좌로 개별 구매도 가능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딴 전문간호사가 미국에선 의미가 없다는걸 알지만 혹시 한국에서 전문간호사를 딸 경우
미국에서 DNP과정이 진행 가능한지, 그렇게 진행할 경우 미국 전문간호사 시험 자격은 주어지는지 궁금해서요~
안녕라세요~! 전문간호사가 되기위한 DNP과정은 저처럼 BSN학위만 있는 사람들도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생님도 충분히 DNP과정 진행 자체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인증받은 DNP과정을 졸업할 경우 미국 전문간호사 시험 자격이 주어지기때문에 졸업 후 자연스럽게 시험을 보게 되실거에요. 하지만 한국에서 딴 전문간호사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겁니다ㅠㅜ
구독자 1000명 축하드려요🤍 해외간호사 희망하는 고3인데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고3인데 벌써 확실한 꿈이 잇다니 대단해요!! 영어공부 꼭꼭 많이 해두세용😆😆
간호사 가족이어서 공감대가 많습니다.
어쩜 이리도 똑 부러질까 하면서도 (칭찬입니다) 한국특유의 빨리빨리가(+완벽성)생활에 여유와 바꾸지 않기를 바람니다.행복하고 성공 하십시요.
우와 간호사 가족이시라면 부부간호사이신걸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ㅠ저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인것 같아요. 저는 어쩌다 생긴 여유조차도 빨리빨리&완벽성으로 파괴해버리거든요 흐엉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인 친구들은 잘만 즐기던데 후,,,,진짜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구독자 1k 축하드려욤 🤍🤍 adsense 가입 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정 땡큐😆😆
완전 사이다 🥛🌊정보가 많아요~!!
간호라는 아이덴티에 먼저 집중 확보 하고 다른분야를 연구해야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해요👍
조목조목 공감되고
맞는말이 많은 영상였습니다
헤헤 좀 맞는말이었나요?!ㅋㅋㅋㅋ저도 여러가지 시행착오 겪게되겠지만 우선은 지금의 제 생각대로 밀고 나가보려구요!💪🏻💪🏻
선생님 늘 응원할게요!♥️ 정말 말투만 들어도 세상 똘똘하신 것 같아요! 낯선 환경에서도 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에구 좋게봐쥬시다니 넘 감사해요 ㅎㅎ저도 이런저런 시행착오 과정 중에 있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제가 알게된 정보들이 도움이 될까해서 공유해봅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미국에서 박사를 따고 교수생활을 하고 싶은데 Phd는 보통 비용부담을 해주는건가요?
phd는 보통 학과불문 스티펜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여러군데 합격하면 스티펜드를 더 많이 주는 학교를 골라가기도 합니다. DNP는 그런거 없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오시기 위해 준비도 오래 하셨고, 단계 단계 밟아가시는 과정이 아주 인상적 입니다. 전 현재 CRNA 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공부 잘 마치시고 훌륭한 NP 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와 CRNA라니 너무 멋져요 선생님 ㅠㅜㅜㅠ미국오시는 간호사쌤들 중에 CRNA꿈꾸시는 분 정말많은데...그 길을 벌써 다 거치고 CRNA로 일하고계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NP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덕담감사드려요❤️❤️
나중에 성근샘?? 이분 인터뷰 해주세요 ㅋㅋㅋ
제가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서툴지만 이해해 주세요.
이쁘시고 똑똑하면서 말씀도 술술 잘하시고 !!
대학교때 케이스스터디나 리포트 벼락치기 밤샘으로 하면서
내 인생에 다시는 학교는 없다. 생각했었는데
가치관은 변할수있다.. (이말이 핵심이네요!)
.는 말씀 듣고
가능성은 열어둘게요. 나중에 또 뭐가 하고 싶을지. ..모르니까요.
정말. 한국에서는.. 2~30대에 모든 진로와 커리어를 끝내고.. 더이상 도전은 무모하고 사치고.. 불가능할것이란 생각과
미국의 그것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지금은 제니님 대학원 관련 영상들은
상관없다고 다 걸르고 보고 있었는데..
간호사관련 다 보고나면..
거르지 않고 다 시청할게용 ㅎㅎㅎ
에구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말은 한국어니까 이정도하지 영어로 일할때는 참말로...🤦🏻♀️🤦🏻♀️ㅋㅋㅋㅋㅋ가치관은 항상 변하는거같아요...지금이순간도 가치관이 변하기 때문에 저도 새로운 고민들이 너무 많답니다ㅠㅠㅠ그에따라 도움이 필요할때도 너무 많고 저도 주변 간호사쌤들에게 항상 도움받으며 살고있어요😭😭
기다렸어요 감사히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자 1k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궁금하셨던 부분을 제가 모두 다뤘을까요??? 🙈🙈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어볼게요!
직접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들이랑 또 다르죠? 지금 생각도 공부하며/일하며 또 많이 바뀔거예요 ㅎㅎ 워라밸 대우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엔피일이 주는 보람? 즐거움?은 간호사일때랑은 또 조금 다르거든요. 곧 학교 시작하겠네요 화이팅!
으앗ㅋㅋㅋㅋㅋㅋㅋ저의 정신적 지주님이시당🙈🙈 맞아요!!!!! 정말 미국에 오고나서 엄청난 가치관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뭐가 맞는걸까?나는 뭘 원하는걸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있어요 ㅎㅎ사실 일다니는건 전혀 힘들지않은데 이민초기가 왜힘드냐고 하면 새로운 문화수용, 가치관 변화 같은 것들이 상당히 큰 이벤트인것같아요 ㅋㅋㅋㅋ8월말이면 개강입니다용!! 저도 선배님처럼 훌륭한 NP가 되어볼게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고 꼼꼼한게 눈에 보여요!! 학교 생활 곧 시작하실텐데 축하드리고 응원해용!!ㅎㅎ
에공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저는 언제 졸업해서 선생님처럼 FNP가 될수있을까요?! 아직은 까마득하네요😭😭 종종 대학원브이로그 올려볼게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4학년 남학생이고 제 여자친구는 세무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도 앞으로 미국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어서 선생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항상 유익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남편분 관련 영상도 좋아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안녕하세요! 간호대학생분들이 제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굉장히 감회가 새로워요 ㅎㅎ한국에서 근무시작하시면 어려운 일도 많으실테지만 차근차근 잘 준비하시고, 임상경험도 정말 도움이 많이되니 최대한 일 많이 배우고 미국 오세요!ㅎㅎ영상 관련해서 이렇게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되고 저도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해볼게요😊🤣
구독자 1,000명 달성 축하합니다.
본인은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힘들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는군요 .
2천, 3천 쑥쑥 늘어나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뉴욕의 예쁜 풍경도 많이 담고싶은데 편집해야될 영상이 엄청나게 밀려있네요 ㅋㅋㅋㅋㅋ금방 다음영상 가져오겠습니다💕💕
NP가 아닌 다른 진로에 대해서 미국 와서 참 많은 생각을 하셨겠어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하고, 구독자 1k! 축하드려요😆
우와 축하감사합니다!!!! 구독차 천명되면 무슨이벤트를 해볼까~~내심 생각중이었는데 순식간에 달성이되어서 얼떨떨해요ㅠㅠㅠ 계속 도움되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볼게요💕💕
이번 영상에서도 유익한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P와 MPH 둘 다 욕심이 있었는데, 정보를 얻으려니 두 주제를 다루는 분이 많지 않았어요😂 선생님께서 여러 측면에서 비교해주시니 조금씩 가닥이 잡히네요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에고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인생 다 살아보고 나누는 생각이 아니라, DNP를 고르기까지 해왔던 많은 고민들을 그대로 공유하는거다 보니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수도있어요 ㅎㅎ여진님도 잘 알아보시구 갈래를 잡아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전문간호사 안하고 MPH석사과정 시작하시는 분도 제주변에 많이 있답니다🤗🤗
저도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교수가 되고 싶어 미국으로 석박사 학위과정을 밟고 싶은데.. 가장 두려운게 영어를 못 합니다..ㅠㅠ 그냥 가면 하게 되나요? 논문을 영어로 써야하니 너무 오래 걸일까봐 겁나고, 끝내 해내지 못 할까봐 불안합니다ㅠ
멋지시군요
오빠가 더😘
구독자 1000명 축하드려요! 언니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들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축하 감사합니다!ㅎㅎㅎ wish NP님도 NP쪽 진로 희망하시나봐요 저도 응원할게용💕💕(그런데 호오옥시 지인이신가요? 제가 몰라봤을까봐 여쭤봐요🥲🥲)
반갑습니다. 저도 꼭 한국에서 간호학과 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나 노인간호나, 가정간호중에 전문간호사도 생각을 하고요, 외국에서 인증받아서 간호사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nursingjennie 늘 좋은 정보주셔셔 감사합니다. 꼭 저도 전문간호사생각도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간호사책도 국내서점에서 읽고싶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구독자 천 명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말이 정말 인상깊은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가기 전의 제니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은 전혀 다르다니 꼭 직접 가서 겪어보고 싶네요ㅎㅎ 내년에 입학하면 학점 열심히 챙겨야겠어용😂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우와 이제 간호학과 입학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나이에 이런영상 봤으면 하나도 안와닿았울것같은데 이렇게 인상깊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ㅠㅠㅠ벌써부터 미국간호사 꿈을 갖고계시다니 꼭 이루시길! 💕💕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한국 간호대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있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한국을 애정하고 한국이 편하지만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우와 이번댓글중에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제가 영상에 간호사로 진출할수있는 분야가 엄청 다양하다고 해놓고 구체적으로 뭐가있는지 언급을 안했지요?? 그이유는 저도 아직 알아가는 중이거든요 흑 ㅜㅜㅜㅜ그런데 병원 입사해서 느낀점만 조금 공유해보자면, 병원에서 간호인력관리를 굉장히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간호팀 내에서 관리팀(administration), 전산 및 홈페이지 관리(informatics), 교육팀(education)이 상당히 규모가 크더라구요! 각각 간호관리학, 간호정보학, CNS 석사과정을 마치신 간호사들입니다. 또한 자신을 public health nurse라고 소개하는 분도 만나보았고 case manager, travel nurse도 있고 제가 모르는 직업도 정말 많을거에요! 저는 한국에서도 간호사들이 석사 박사과정을 많이하고있지만 그 이후에 어떤 새로운일을 하게되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모호하다고 느꼈거든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간호학사로도 할수있는 일이 다양하고, 석박사 졸업 후에도 전공분야를 잘 살려서 해당분야에 진출해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일단은 한국에서 임상 경험하시면서 병원 내 임상간호사의 업무, 환자와의 교류가 재미있는지부터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 뉴욕 랜딩하셨을때의 영상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피나는 노력과 비용으로 만드신 영상인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엔클렉스와 아이엘츠를 완료 후 비자스크린까지 다 마친 후, 올 6월쯤테 한국 에이전시 통해서 미시건 디트로이트에 있는 병원에 정직원으로 고용되서 오퍼레터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직고용이 되긴 했지만 아무래도 에이전시를 끼고 또 펜데믹 상황이 있다보니 답답하고 느린 상황이 힘드네요 ㅠㅡㅠ 6월쯤 계약서를 작성하고 오퍼레터까지는 받았으나 미 노동청의 PWD 승인이 나지 않아서 I-140 우선순위 조차 아직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부터 NP생각이 간절했던 찰나에, 이렇게 기다림의 시간동안 차라리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종양내과병동 7년 근무 후 2019년에 퇴사 후 경력단절이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땅을 빨리 밟고 싶은데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준비해서 이민 승인이 안나더라도 NP 석사과정에 미리 입학해서 학생비자로 공부하다 그린카드가 나오면 일을 시작하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일까요 ,,? ㅎㅎ 제가 너무 미국에 대한 사정을 모르고 얘기하는건지 싶습니다만 너무 간절해서 이렇게 선생님께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정보 공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단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이야기처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저도 선생님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ㅠㅠ저또한 이민길이 막히면 학생비자라도 받아야겠다는 심정이었는데요, 제가 알아봤을 당시 내렸던 결론은 불가능하다로 기억해요. 일단 이민청원을 넣었던 이력이 있는 상태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되면 이민의도가 있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학생비자 인터뷰에서 해당사항에 대해 영사가 캐물을수있고 자칫하면 비자거절당할수도있다고 했던거같습니다...저도 이민진행안되면 뭐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보려 이민청원서를 철회하는 절차, 청원넣은걸 냅두고 학생비자 신청해보는 방법 등등 알아보았으나 그리 유쾌한 절차는 아니었던거같아요..어쨋든 학생비자로 공부하면서 그린카드 기다리는건 불가능한게 확실합니다. 제일 좋은건 이미 시작한 이민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것이고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이민변호사 상담 추천드려요! 제가 (다른내용 관련) 상담받았던 곳은 연율이민법인이었습니다ㅜ
@@nursingjennie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쨌든 긴 기다림이어도 그냥 자중하며(?) 한국에서 수속을 기다리는 것이 제일 좋겠네요 ㅎㅎ 기다리면 언젠가 가긴 할텐데 기다리는게 막막하고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덜 빡센 병원에 들어가서 워라벨 즐기면서 친구 가족과 시간보내면 되는데 그 시간이 뭔가 죽이는(?)시간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ㅠㅠ 하루라도 빨리가고싶은데 정확히 제대로 준비해서 가는게 나은거겠죠..? 무튼 상세한 답변과 귀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jaeeunjennielee3568 저도 그 조급한 마음 알아요ㅠㅠㅠ그런데 속상했던것이 이건 제의지와 상관없는 일이더라구요. 내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를 허용하겠노라~제대로 준비해가는게 낫겠지~이런 수준이 아니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저희가 거절당해요. 제가 움직여서 뭐라도 되면 움직였겠는데 i-140신청한 이후에 괜한 움직임을 보였다가(학생비자 신청) 이민국에서 저의 의도를 불순하게 볼수도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세월을 보냈어요 저도ㅠㅠ 미국이란 나라는 미국이 저희를 받아줘야만 갈수있는 나라에요. 관광목적으로는 esta 6개월, 공부 목적으로는 학교 등록기간동안 F1비자, 간호사 취업을 통한 이민이라면 반드시 간호사로 최소 5년은 일을 해야하죠(제가 상담받았던 변호사의 안전추구적인 견해입니다) 그래서 저희같은 개개인의 심리적 불안감이나 의지는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저도 이민 진행하면서 이런 점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참힘들었어요. 제가 할수있는건 이미 접수해버린 i-140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바라는 길 밖에없었거든요ㅠㅠ
@@nursingjennie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다 퍼주시네요 ㅠㅠ
저의 무식함을 용서하시구 ,,,,,,!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뉴욕 병원에 취업하셨는데 동시에 대학원도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합격하셔서 같은 시기에 시작하신거 맞으시죠? 병원에서는 근무한지 1년 안 되었는데 학비 지원이나 오프 이런건 잘 도와주는지 궁금해서 번거롭게 또 댓글달게 되었습니다아ㅠㅠ 선생님 댓글 읽어보니 저도 괜히 학생비자니 뭐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한국에서 쉬엄쉬엄 일하면서 그냥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게 훨씬 더 도움될거 같아요. 지금 차라리 토플이나 GRE 같은 성적을 학원 도움 받으면서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jaeeunjennielee3568 네! 병원일은 6월부터, 대학원은 8월말부터 개강해서 병행하고 있어요. 학비지원은 병원다닌지 1년이 경과해야 받을수있고 이런 세부요건은 병원마다 고용형태마다 달라요. 오프는 수술실 아닌이상 12시간 2교대근무이고 미국간호사는 본인이 스케줄을 짜기때문에 대학원 수업과 시간이 겹칠까에 대한 걱정은 덜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도 토플이랑 GRE점수만들어놓는거 찬성입니다! 다만 간호대 특히 NP전공기준으로는 GRE요구하는 학교가 많지않아요. 가고싶은 학교 서칭해보시고 GRE점수따는게 비용대비 값어치를 할지 한번 생각해보고 시작하셔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많은 영상들을 찾아봤었는데 선생님영상처럼 진짜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은 처음이었어요ㅠㅠ 김칫국 드링킹하면서 뉴욕 집구하기 검색했다가 우연히 구독하게됬는데 엔클렉스 시험 보고 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대학원도 가보고싶었던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하셔서 공감하면서봤어요!! 진짜로,, 저두 주치의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공감됬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있는데 만약에 에이전시 간호사로 2년계약하고 영주권스폰을 받아서 취업하게된다면 대학원을 다닐수 있을까요? 질문이 모호한데ㅠ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한국에서 전문간호사가 중환자,응급, 가정 등등많은데 미국은 DNP 과정 속에서 성인 아동 모성 이런식으로만 나뉘어서 원하는 코스를 수강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당,,,!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아구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저도 그당시에 제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터라, 제 생각을 정리해볼겸 영상을 찍어보았거든요 ㅎㅎ 제가 다니고있는 존스홉킨스 과정은 일단 첫 2년동안 온라인으로 수업, 수업조차 다 녹화해주고 본인이 시간될때 진도 따라가는 식이라 에이전시든 정규직 스탭이든 상관없이 본인 시간 쪼개서 공부하는게 가능한 시스템인거같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존홉이랑 듀크를 지원했구요! 그와 별개로 미국 오자마자 정착하기 정신없는데 바로 대학원 공부를 하는게 바람직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심경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싶어요. 물론 결혼, 출산 등등 다음 과업들이 몰아칠걸 생각하면 모든걸 미리미리 해놓는게 마음이 편할수도있으나(제가 그런생각이었어요) 본인이 뭘하고싶은지는 미국에 온 이후에 더 명확해지는거같거든요. 한국 간호사들이 한국에서 NP에대한 정보만 많이듣고 다들 막연히 NP를 생각하시고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미국와보니 저희가 선택할수있는 진로가 그거말고도 매우많아요 ㅋㅋ그부분에 전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빨리빨리가 전부인게 아니니까요...그리고 한국의 전문간호사 과정은 완전히 잊어주세요! 미국의 운영방식이랑 완전히 다른 시스템입니다. 미국은 대학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family(전연령), 성인, 아동, 모성, 정신과, 마취전문간호사 등으로 나뉩니다. 업무영역은 주치의 역할(이것도 미국 의료체계를 좀 알아야 대충 어떤 역할인지 감이와요..저도 최근까지 정확히 무슨 역할인지 몰랐거든요ㅠㅠㅠ), 동네 specialty의원에서 환자 진료 및 원내 레지던트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NP에 대해 한국어말고 영어로 구글에 찾아보셔요! 유명한 대학원홈페이지 아무데나 들어가보셔도 감이 오실거에용ㅎㅎ
대학 졸업 시기와 같은 연도에 아산병원 인턴십 하신걸 보니 저랑 비슷한 또래네요 ! 전 아직 p4 기다리고 있어요~ ㅠ 병원 다니면서 이민 준비하시고 거기다가 바로 대학원 준비까지,, 아주 똑 부러지시네요~ 전 그렇지 못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엔피를 꿈꾸며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건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정말 내가 꿈꾼 일이 맞는 건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네용,, 에이전시도 바로 릴리즈 되시고 정규직 널스로 바로 고용되시고~ 정~~말 흔하지 않은 케이스인데 쌤의 노력과 열정이 이룬일인 것 같네용~~ 앞으로 뉴욕에서의 새로운 도전들도 응원합니당🥳🥳🙏🏻
안녕하세요!!! 긴 댓글과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P4대기중이시라니 요즘 인터뷰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던데 얼른 인터뷰 잡히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많이겪어보셨겠지만 이민과정에 정말 변수도 많고 예상밖의 일이 많았지요ㅠㅠ저또한 뉴욕 랜딩 후 지금까지도 신기한 일들의 연속이에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포함) 한국에서 NP생각을 많이들 하고오는것 같은데 미국와보니까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고민해봐도됬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요즘 가치관의 지각변동이 어마무시해서 ㅋㅋㅋㅋㅋ참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쌤두 지금까지도 잘 준비해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같은 또래라니 더 응원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간호학과 4년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CRNA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혹시 알아보신 정보가 더 있으면 알 수 있을까요? 선수과목의 경우,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서 계절학기로 미리 들어도 되는 것인지,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는 합격이 불가능한지, 한국에서 졸업하고 crna를 목표로 한다면 가장 빠른 경로가 무엇일지 등등 정보가 너무 없네요 ㅠㅠ 카페나 알고계신 정보처가 있으시면 정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연님!! 아직 간호학생인데 미국간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아시네요 ㅎㅎ제가 CRNA쪽을 준비해보지않아서 더 훌륭한 선생님들 추천을 드릴게요! 네이버에 널스랩과 시린지라는 까페가 있어요 ㅎㅎ가입해서 글 검색해보시면 운영자분중에 현재 각각 CRNA스쿨에 다니고계시는분이 유료자료집이나 책에 대한 포스팅 해두신게 있을거에요. 그거 자세히 읽어보시구요, 일단 빨리 CRNA가 되고싶으신거라면 꼭 명심하셔야할게, 졸업후 중환자실에서 꼭 경력쌓고 미국오셔서도 중환자실 경력 1년 이어나가셔야해요! 그다음에서야 CRNA스쿨 지원하실수있습니다! 무조건 중환자실이에요. 그리고 선수과목은 보통 미국에서 이수하신 경험담만 들어봤어요. CRNA스쿨 입학전에 무조건 영주권 있어야하니 미국오실때 취업이민 오셔서 중환자실 근무하시면 그부분은 해결될겁니다. 우선 제가 추천드린 선생님들 자료집 더 읽어보세요!
치열한 고민과 빈틈없는 준비로 나만의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는 모습이 충분히 아름답습니다~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당ㅎ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2달뒤면 아산으로 들어가게되는 웨이팅RN입니다ㅎㅎ 4학년 때부터 공부힘들구 그럴때 다잡으면서 정신차리게끔 해주었던 채널이라 늘 챙겨보고 있었는데요:)ㅎㅎ
사실 시간이 조금 지난 영상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된거는 저도 지금 웨이팅기간동안 아이엘츠를 하는데 꽤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비자스크린용 이외에도 NP하시면서 따로 영어시험 준비하신 것은 없었을까요?아무래도 대학원이니 GRE나 토플도 필요했을텐데 어떻게 하셨을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아산입사하신다니......! 떨리시겠어요🙈🙈아니 아이엘츠 공부할때가 아니라 한달씩 여행다녀야되는거아닙니까?!😭😭쨋든ㅋㅋㅋㅋㅋ저는 준비한 영어시험은 IELTS뿐이었고 대학원에도 같은 IELTS점수를 냈어요 ㅎㅎGRE는 간호대 석박사 통틀어서 면제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도 준비안했어요!!! 비자스크린 기준을 목표로해서 아이엘츠 공부하시구, 그담부터는 실전 영어스피킹 많이 준비해오셔요!!!🤗
@@nursingjennie 그렇군요! GRE나 토플도 챙겨야되나 머리아팠었는데, 모집요강 직접 잘 확인해서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선생님ㅎ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과 똑같이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난 NP할거야"라고 그냥 무작정 퇴사한 간호사입니다...... NP Job opening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말에 (특히 new grad에게요....) 많이 망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요즘 이런저런 것으로 많이 방황하고 있네요ㅜㅜ 혹시 이와 관련되어서 알고 계신 것이 있을까요??? ㅜㅜ
우와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ㅎㅎ아산이라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맞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NP가 마냥 장미빛 미래는 아니구요 ㅎㅎ취업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CRNA제외 간호사와 연봉차이 크지않은거도 사실이구요. 근데 그냥 뉴그랫으로 별볼일없어보이는 직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레벨업하면 궁극적으로는 소위 '멋져보이는 직장' 갈수있거든요.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 한국처럼 한번에 성공하는것만을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희가 한국에서 했듯이 칼졸업-아산병원 취업을 목표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저도 미국와서 처음 해보게되었어요ㅎㅎ미국에 와서 일상생활, 병원에서 RN으로 근무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이듭니다. 선생님도 NP확신 서지않으시면 미국와서 직접 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믿기힘드시겠지만 (전 그랬어요 ㅋㅋㅋ) NP말고 미국간호사로 일하는거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ㅎㅎ
@@ellakim4325 아닙니다.....일단 선생님 계셨던 병동 어딘지 저도 잘알고있는데요 ㅎㅎ 이력서에 ICU라고 당당히 쓰시면될듯합니다 ㅋㅋㅋ어차피 타이틀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환자 어떤케어해봤는지 미국와서도 할수있겠는지가 본질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니 이력서 잘 정리해두시고 에이전시 연락하면 아마 이민수속하는동안 최근경력 유지하라는(자본주의적 관점에서 감잃은 간호사는 쓸모없는 인력이겠죠...?) 말할텐데 종병이라도 ICU취업해서 이민수속끝날쯤 까지 ICU 경력유지하다가 넘어오시면 될거같아요 ㅎㅎ에이전시마다 요구하는 세부사항들이 다르니 여러곳 연락해보시면 될거같구 제가 미국간호사 정보찾기 영상에서 정보앋으실수있는 출처 여러곳 소개해두었으니 그것도 참고해주세요☺️☺️
유튜브알고리즘 타고 오게됏는데! 저두아산병원다니구 이번에 듀크대학교에서 PhD시작하게되엇어용!ㅎㅎ선생님은 존스홉킨스로가신거지용?
우와 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ㅎㅎphd정말 리스펙해요....🤭🤭 네네 저는 존홉으로 갑니다!!! 듀크 인터뷰요청까지는 받았는데 존홉 인터뷰 하나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서 자신이없었어용 ㅠㅠㅋㅋㅋㅋ선생님은 아산 어느 부서있으셨나요?! 궁금한게많네요 ㅋㅋㅋ진짜멋지셔요!!🎉🎉
@@nursingjennie 저는 외과병동에 있었어요!ㅎㅎ맞아요..진짜 스트레스 엄청나죠ㅜㅠ진짜 일하시면서해서 더 힘드셨을것같아요ㅜㅜㅎㅎDNP는 듀크처럼 존홉도 온라인과정이죵?!
우와아!! 그럼 병원 퇴사하신지는 얼마나되셨나용?! 마쟈요 저는 올해 2월까지 병원다니면서 준비해가지궁 ㅠㅠㅠㅠㅠ퇴근하구 바로 집가서 대학원 면접보고 그랫답니닼ㅋㅋㅋㅋㅋ네네 dnp 듀크랑 존홉 둘다 온라인이에요! 오와그럼 한국에서 놀스케롤라이나로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이미 미국생활하고 계신가용?!
@@nursingjennie 네 저 이제 퇴사한지는 3년정두 됐구 한국에서 석사까지하구 2주전에 노스캐롤라이나에 도착했답니다!ㅎㅎ이민과 취업 대학원지원동시에 하신게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