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방면 통리재인줄 알고 봤는데, 영상에 태백시내버스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길래 자세히보니 4차선 확장하기 전, 송이재와 4:13 호이재네요. 1990년에 구불구불한 2차선 도로를 어거지로 4차선확장/직선화하여 평균 경사도가 무려 13%라는 흉악한 고개로 명성?을 떨치고있는데, 확장 전 상황은 말 할 필요도 없군요. 확장하고 버려진 구도로는 0:5210:51 송이재 정상 인근에 남아있으며, 구 도로 잔여구간은 인근 묘소와 농막 출입로, 모 단독주택입구로 은밀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ㅅ ' 알아두면 쓸데없는 TMI. ㅇㅅㅇ 0:26 태백송이재의 랜드마크. 공동묘지. 탄광촌 특수성을 생각하면.... 8:02 일반국도 제 38 호선 확장(현. 강원남부로)하기위해 탄광촌을을 밀어버림. 1989 석탄산업합리화 발효하게 된 태백시 몰락의 시작. 12:31 선대 황지교(1963태백산국토건설단)옆 교량 확장 (1989일우) 1990년 확장교량 준공 후 기존 1963년 교량은 "교각 상판만 교체" 후 재개통. 이후 2002년에 양쪽교량이(1963,1989년형) 동반 붕괴위험으로 황지교 양교량 재가설 (2003,2004대림) 12:4413:18 삼척방면 오르막구간. 현재의 도로 형상과 동일. 미개한 국토건설현장증명. 12:58 황지교방면 내리막길. 우측 흑 파인 도로가 현재 도로 선형과 동일.
9년전에 의령에 있는 다사고개랑 똑같네요 거기도 여기보다 아니지만 급커브길에다가 바로 밑은 절벽이라서 운전 잘못하면 바로 즉사였거든요 그리고 커브 돌면서 올라가는부분이 있는데 사망사고 표지판이 커다랗게 표시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터널로 거의 직선화 되어 있어서 현지인이나 길눈이 밝은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로 안돌아가고 대부분 그 도로타서 지나다니고 있어요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강원도는 정말 거의 최근까지 교통의 오지였던 곳이라 수도권과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불량한 도로상태, 불량한 철도상태 때문에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앞으로 춘천에서 속초나 양양까지 수도권과 연결되는 철도가 뚫리고, 양양공항을 철도와 연결시켜서 서울 제3의 공항으로 삼을 수 있다면 강원도는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많이 다녔던곳이네요
지금도 별 다를게 없는 도로
직진직선으로 개발 되었음 좋겠어요
꼬불꼬불 꼬부랑길!!
4:01 타이탄 트럭 으으으으 특유의 소리가 왜 이렇게 정이 드는지^^
영상어디서 대단하십니다😂
저 동네에 스위치백, 인클라인이 괜히 있던게 아님ㅋㅋㅋㅋㅋ
저때 도로 비포장이 아니였나요?
아.그래예그때옛날차택시멋찌네요프프레스토택시도있네요현대자동차에서2.5톤마이티트럭보기좋네요금성대리점차가보기좋네요
삼척방면 통리재인줄 알고 봤는데, 영상에 태백시내버스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길래 자세히보니 4차선 확장하기 전, 송이재와 4:13 호이재네요. 1990년에 구불구불한 2차선 도로를 어거지로 4차선확장/직선화하여 평균 경사도가 무려 13%라는 흉악한 고개로 명성?을 떨치고있는데, 확장 전 상황은 말 할 필요도 없군요. 확장하고 버려진 구도로는 0:52 10:51 송이재 정상 인근에 남아있으며, 구 도로 잔여구간은 인근 묘소와 농막 출입로, 모 단독주택입구로 은밀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ㅅ '
알아두면 쓸데없는 TMI. ㅇㅅㅇ
0:26 태백송이재의 랜드마크. 공동묘지. 탄광촌 특수성을 생각하면....
8:02 일반국도 제 38 호선 확장(현. 강원남부로)하기위해 탄광촌을을 밀어버림. 1989 석탄산업합리화 발효하게 된 태백시 몰락의 시작.
12:31 선대 황지교(1963태백산국토건설단)옆 교량 확장 (1989일우)
1990년 확장교량 준공 후 기존 1963년 교량은 "교각 상판만 교체" 후 재개통.
이후 2002년에 양쪽교량이(1963,1989년형) 동반 붕괴위험으로 황지교 양교량 재가설 (2003,2004대림)
12:44 13:18 삼척방면 오르막구간. 현재의 도로 형상과 동일. 미개한 국토건설현장증명.
12:58 황지교방면 내리막길. 우측 흑 파인 도로가 현재 도로 선형과 동일.
송이재는 강원도 태백시 통동과 삼척시 도계읍 사이에 있는 고개. 다른 이름으로 노현(弩峴) 또는 통리재(桶里-)라고도 함.
석탄산업. 합리화는 1989년도가 아닙니다
86년도 에서 88년도 까지였죠
그때 한전과 포항제철 주식 처음 나와
국민주로 무조건 4주씩 배당 받았네요
여기가 통리고개군요. 삼척에서 태백갈 때 고개를 올라가면 작은 휴게소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통리고개가 아니고 통리에서 황지로 넘이오는 송이재라는 곳입니다.
통리고개는 도계에서 통리 올라오는 곳이구요.
@@sicsama 아, 그렇군요.
8:25 산사태로 쓸려내려온 건가요?
아직도 이길 그래 ㅋ
너무 반갑네요
내 고향
통리장날 막걸리먹으러 가던기억이
70년대 말부터 80년대
까지는 강원도 길이 거의 모두 아리랑 고개였습니다?.이런 고개를 넘고넘어 장거리를 가려면 정말
힘이 들었죠!.
저당시 외제차 있고 해외여행 가면 부자 였나요??
지금도 통리는 저래요 😅
ㅎㅎㅎ문제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 ㅋㅋㅋ
근데 지금은 나아졌지만 아직까지는 힘든게 단점(차라리 두문동재 처럼 터널이라도...)
제가통리제밑에 바람부리살아서잘아는대터널뚤을려고햇는대😊한보5단지앞주민들이땅갑으너무많이달 라고해서산을깎아서완공하였다고들었읍니다
저 고갯길은 지금 녹색화사업 된거 빼면
또 길 좀 넓어진거 빼면
큰 틀에선 크게 변화한게 없음
휴게소 몇 개 생긴거 빼면
삼척 가는길잉가? 통리서 황지가는길인가
밤길이 무서운도로. . . 한쪽은 죄다 공동묘지였다는.....
도 하잇
대형트럭들 저 고개넘어가면 디스크 타는냄새 장난 아니겠네
엔진브레이크걸고다녀서 냄새안나요…
오토차들이나그렇지…
옛날이정겹네
나의고향길 ㅋ
대우 05w 백호우가 주행하네요.. 포크레인인데 수동 밋션이 탑재된..
그렇습니다?.05는 기계식이라 차처럼 끌어서 시동도 거는 빼코 입니다.님께서 잘 아시는것을 보니 그런 계통에 일 하시는듯요?.
느티고개 들어보셨습니까?
전설로 유명하죠 그럐서 가봣는데 신비스런 그런갓은 없더군요.
1분10초 기아4.5t 복사트럭,오랫만에 보네.
지금은 도로도 좋아지고 차도 좋아지고 다좋아졌는데
사람이 없어요
타이어에 스파이크 박은 차들도 꽤 있네요ㅎㅎ 소리 들으니 알겠습니다
저거 도로만 살짝 넓어졌을뿐 지금도 똑같음. 터널같은거없씀. 무조건 저 고개를 넘어야됨. 지금 2021년인데 저 도로가 생긴게 고조선때쯤 될듯. 5천년동안 도로 넓어진거 말고 변화없씀.
아닙니다
지금은 왕복 4차로로 확포장된지 15년정도 되었습니다
@@미스타킴-t4u 아니긴요.. 저번달에 다녀왔는데요... 도계에서 통리 방향은 편도 2차로 그 반대길(통리에서 도계) 편도 1차로 입니다.
jun eric님 말처럼 영상과 큰차이가 없어요 조금 넓어진것밖에... 대관령처럼 공사를 해야 하는데...
혹시 홍천 양양간 구룡령 고개도 있나요?
거기도 만만치 않음~~~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 이 생각 나네요.
실제로는 사북이랑 고한일대에서 촬영했다죠
배 멀미 나는것 못지 않게 어지러운
길 이지요
9년전에 의령에 있는 다사고개랑 똑같네요 거기도 여기보다 아니지만 급커브길에다가 바로 밑은 절벽이라서 운전 잘못하면 바로 즉사였거든요 그리고 커브 돌면서 올라가는부분이 있는데 사망사고 표지판이 커다랗게 표시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터널로 거의 직선화 되어 있어서 현지인이나 길눈이 밝은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로 안돌아가고 대부분 그 도로타서 지나다니고 있어요
7:23 황지교사거리
오토끌고 예전고개 쪽으로 가봤는데 죽겠더만 예전엔 어떻게들 다녔대
예전차들이 힘은 좋았다고 들었어요..작고 가벼운 차체와 바퀴 인치수에 느슨한 안전, 배기가스기준이 그랬을만도 하네요 대신 매연뿜뿜, 사고나면 종이짝처럼 찌그러짐..
브레이크 터질까 무섭다
통리재중 U자커브 하나가 대형차가 서로 마주하게 되면 내려가는 차부터 보내고 나중에 출발하는 모습이 있는데 실제로 격어본적이 있어서 얼마나 마의 구간인지 체감이 들었습니다.
250톤 크레인 끌고 저길 넘었지~~~~~서울에서 출발 너무 힘듬.
복사트럭 하나만 앞에있어도 어휴...
115ps밖에 안나는 쥐약마력이라서...
저기 올라가려면 2단 넣고 반클러치에 악셀 이빠이 밝아야 올라감
ㅋㅋㅋㅋㅋ 2단넣고 반클러치 + 밝아야 + 깝치지마 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1단이 아니라 2단인가요?
@@piltongman 1단으로 가면 힘음 충분하나 속도가 거북이같아서 2단으로쭉 올라가는게 그나마 빨리 가는거에요
통리,도계,봉화 어딜가나 재는 넘어야...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강원도는 정말 거의 최근까지 교통의 오지였던 곳이라 수도권과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불량한 도로상태, 불량한 철도상태 때문에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앞으로 춘천에서 속초나 양양까지 수도권과 연결되는 철도가 뚫리고, 양양공항을 철도와 연결시켜서 서울 제3의 공항으로 삼을 수 있다면 강원도는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경상북도 북부 보다는 훨씬 서울과의 접근이 좋았던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통리제 옛모습이 이네요 강아지도 돈을 입에 물고 다니고 버스 차장 아가씨가 황지 통리간 버스에서 차비 받고 다닌 아가씨는 지금은 할머니 가 되었네요
ㅜ중앙선도u읍샤
88, 89년 영상이네요
저런길로 가니까 서울까지 5시간씩 걸리지
도로 공사 비용도 지금으로
치면 터널 공사 보다 비용이
많을거 같아요
80년대만 해도 강원도를 벗어 나는곳 다닐려면 즘슴 싸갖고 가는질이 많았죠?.ㅋㅋ.
과연 롤러코스터 뺨치는 고갯길이로다ㅡㅡ;;
여기가 삼척 피노키오 공원옆 고갯길이군여.
이니셜G(강원)
통리에 아성여객이? 아성이 태백에도 예전에 들어갔나 보네요
아성이 호산으로쪽으로 전에 다녔죠.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영암운수는 110원 통학권 사용했는데 안내양이 백원에 태워줬죠. ㅎ
@@sicsama전60원통학권냈던기억이
강원도고개가아직도이렇게도로상황이않좋다그러던디요
앵간한데는 터널 뚫은지 오래예요
頭文字-M 이니셜-MBC강원영동 헤어핀드리프트작렬쇼 컨텐츠 어때요 ? ㅋㅋ (농담입니다.. 생명은소중;;)
도랑... 또랑이 어딘가 있을거같은데?ㅋ
나..나니 간성 드리포토?!
수학여행때 토함. ㅠ
저정도 길이면 없던 멀미도 생길듯
운전교습을 저기서 해야 함
굳이 강원도까지 갈 필요가ㅋㅋㅋ
일단 서울의경우 북악스카이웨이가 저거랑
비슷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