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천원에 이용 가능 인천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사랑꿈터

2시간 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인천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사랑꿈터
집 근처에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하고
새로운 아이사랑꿈터가
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했어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천 키즈카페 대신
아이사랑꿈터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실내 놀이 공간이 넓고
교구와 장난감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아이가 탈 수 있는 자동차와
주유기도 있어서
아이가 차에 기름 넣는
흉내를 내면서 좋아했어요.
아이가 엄마가 하는
집안일에 관심이 많은데
주방놀이와 청소 장난감이 많아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화장대와 옷장이 꾸며져 있어요.
옷장에는 아이가 직접 입을 수 있는
옷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의사,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의 제복과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예쁜 드레스도 있어요.
철도와 도로가 있는
원목 기차놀이 장난감도 있답니다.
부피가 크고 비싸서
집에 없는 장난감도
갖고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2시간을 꽉꽉 채워
재미있게 놀았어요.
✅️이용대상 :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 만0세 ~ 5세
✅️이용요금 : 주민등록상 인천에 거주하는
영유아 기준으로 2시간(1타임) 1,000원
✅️이용방법 :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 가입 후 이용시간 선택 및 예약
또는 꿈터 현장 방문 후 여유인원 확인하여 이용료 결제 후 이용
주말보다 평일 예약하는 것이 수월한데
회차마다 이용 가능한
인원은 총 10명이에요.
보호자 포함 인원이라
회차당 영유아 기준
최대 3 ~ 5명 이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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