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영상의 밀도가 정말 높다.. 전체적으로 영상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 상황해석도 편협하지 않은 관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음가짐이 항상 예외의 편에 놓인 사람들마음까지도 잘 헤아리는 것 같아 ‘진짜’ 똑똑함이 무엇인지 배우고 가게 되는거 같다.. 앞으로도 강탱님 지혜와 통찰력이 넘치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 생각은 조금 그런거 같아요.. 연애에 있어서, 너무 나를 생각해라. 나 자신만 생각해라.. 이런 이기적인, 극단적인 메세지가 너무 난무하고, 많은거 같아서..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네요. 사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끔찍하게 이기적인 세상이 되는거거든요.. 만나는 상대마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상대를 만날 수 밖에 없게 되니깐요. 많은 분들이 올바른 연애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도 중요하겠지만, 타인도 중요한걸 같이 알아가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ㅎ 그래서 그냥 있는그대로,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전달이 된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힘내서 좋은 영상들 많이많이 올리겠습니다 :) 좋은 피드백,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어릴적부터 타인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외로움의 정체에 대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한 고통의 정체와도 같은것이죠..기쁨을 경험하지 못하면 고통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영상의 내용은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경험이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20대 후반임에도 앏고 짧은 연애 몇 번 했는데, 느낀 것은 전 여친보다 나은 애는 널리고 널렸다. 굳이 날 떠난 사람 붙잡을 바에 더 좋은 사람 새로 사귀는 게 훨씬 쉽고 현명하다. 헤어지고 까이면 더 이상 감정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연애할 생각을 안 하는데, 남자는 가만히 있으면 연애 못한다고 봐야 됨, 차은우가 아닌 이상
저는 예전에 너무 순하고 잘 맞춰주려는 성격 때문에 전 남친에게 엄청 당하고도 끝에 그놈이 잘못한건데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말 똑바로 해서 챙길것 챙기라'는 뻔뻔한 독설까지 들었거든요. 진짜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양보를 하고 그놈의 자존심 올려주려고 옳은소리도 삼켰는데..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은쪽으로 비뚤어져서 바꼈는데(남자놈들에게 절대 안당하고 다 이용해먹음 지갑도 감정도 몸도 안쓰고 그저 손만 까딱함) 그게 제 본성과 조화가 맞는지 예전과는 전세역전 됐어요. 제가 마음먹은대로 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이용할수도 있어요. 착하신 여성분들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그런건 좋은 행동도 아니고.. 전남친 말이 뻔뻔한 독설이었다고 하는데 그 전남친이 뼈 있는 말을 하고 간 것 같은데 좋은 경험과 깨달음으로 변화된게 아니라 안 좋은 쪽으로 비뚤러지길 선택하신 것 같네요. 전남친 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말 좋은 말 남겨주고 간 사람이라는 생각도 드는걸요ㅎ..! 아직 어리신 분이나 어렸을 때의 경험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이영상도 역시감동이예요!^^ 연애든 일이든 인간관계에든 도움이될수있는조언이예요! 제인생을 그래프에비교하면 지금은 살면서 최고 밑으로 떨어져있어요.. 정말힘든시기지만, 맘다잡고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일도 오늘부터 다시시작해요. 설렘반.걱정반이네요~ 연애심리학동영상보면서 강탱님을알게되었지만.. 좋은말씀.조언들이 정말 도움되고 힘이나네요! 10시까지출근인데 벌써부터 일어나 모닝라디오듣는것처럼 영상보고있어요^^ {제행무상} 오늘도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또 기대할게요!
일단 결론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남자는 자기 성욕을 해결 해줄수 있는 대상이어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종족 번식 본능인데 뭐 어떻게 합니까. 막말로 나는 그런 남자 아니야 라고 말하는 남자 치고 정상적인 남자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원한다는걸 들어내는 남자들이 더 솔직하고 관계에 솔직한 사람이에요
너무 와닿네요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영상이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ㅎㅎ..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힘들때 만나서 서로 부족한건 케어해주면서 6년동안 연애를 했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제 것을 너무 많이 내어줬나 싶네요. 남자친구가 일중독이 됐어요 ㅎ 바람은 확실히 아니에요 동거도 하고 있고 회사도 저희 가족의 회사라 알리바이는 확실하거든요 ㅎ.. 노동강도도 세지 않아요..어르고 달래고 참고 화도 내보고 해결방법도 같이 찾아보고..이젠 너무 지치고 진짜 연애세포가 죽은것 같아서 헤어지고 싶어요 일중독의 심리를 다뤄주실수 있나요 ? 강탱님의 관점으로 한 해석과 풀이가 궁금하네요 ..
제가 짝사랑 때문에, 어려번으로 좋게 흘러가지 못해서 연애를 할생각이 없고, 연애세포가 죽어 가니까 만사가 귀찮아지고 괜히 무기력 해 지고 그러더라구요 최근에 소개팅 또는 고백 받았는데 제가 밀어내게 되니까 어떻해 생각하면 이대로 가선 안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큰 힘이 되네요
저번주 월요일 전화로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진짜 하늘이 무너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앗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제가 너무 잘해주는거에 비해 상대방은 그러지못하는거에 미안하다면서 제가 과분하다고 합니다 최근 사소한 연락문제로 제거 속상해하고 이런적이 있었지만 잘풀었다 생각했는데 이미 상대방은 다 정리를 했는지 다시 생각해달라는 질문에 거절을 하였습니다 이별통보를 받고 당시 울면서 매달려보았지만 통하지 않았고 오늘 카페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별을 했습니다 아직 많이 좋아하기에 연락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악감정을 가지고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고 꼭 그사람이 다시 연락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들을 보고 이런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연락이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제가 먼저 하는것은 좋은방법인가요..??
당연히 먼저 해야합니다! 기다려서 연락 오는게 "최선"이겠지만.. 안온다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죠. 내가 연락을 해야합니다. 대신 상대한테 원하는 대답이 꼭 돌아오리란 법은 없으니.. 상처를 받을 각오도 어느정도는 해야지요. 상처가 두려워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화질저하가 없는걸로 배워둬야 겠네요 :) 무비메이커로만 작업하는데, 편집하고 아무리 화질좋게 저장해도, 원본보단 화질이 약간 저하되는게 항상 있네요. 크게 거슬리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편집 초보인 저에겐 무비메이커가 너무 간단하고 좋다보니.. 크흠 ㅋㅋ) 더 좋은 영상을 위해선 이제 다른 편집프로그램을 짬날때 배워둬야 되겠네요. 여튼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천천히 친구를 만들어 본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허심탄회하게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게 오래 지속되신거라면.. 한번에 확 바뀌는것은, 누구라도 어려울 테니깐요. 작은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방을 볼때도 있는 그대로,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아무쪼록, 계속 마음의 문을 닫으시면, 결국에는 시간이지나 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깐.. 나라는 주체가 고통받는다고 느끼게 되거든요. 그래서 작게라도, 조금씩이라도.. 마음의 문을 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보게된 영상 하나에 빠져서 어느새 업로드 된 영상을 거의 다 봐가요 ㅎㅎ 왜 항상 연애가 실패로 끝나는지 점점 지치고 힘들어 가는 와중에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 이네요..감사합니다 심리 상담 받은 느낌인데 본업은 작가님이시네요 ㅎㅎ 곧 출근이라 웹툰까지 보면 밤새고 출근해야할 것 같아 퇴근하고 보려구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탱님! 20대 초반 여자이고 연애경험이 없는데 길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만남은 싫어서 여태 거부를 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번호를 물어본 사람한테 한번 해보자 하고 번호를 드리고 일주일동안 가졌던 대화와 만남에 스킨쉽이나 눈빛 등등 부담스러운 요소가 너무 많아서 연락을 끊어냈어요.. 너무 조급하게 끊어낸 걸까요? 처음부터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대로 가다가 연애 한번 못해볼 것 같아서, 또 이런부분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요ㅠㅠ
음.. 모든 남자가 그러진 않지만 (상대에 따라 눈치껏 행동하는 남자들도 있으니깐요) 대다수의 남자는 좀 부담스럽다 싶을만큼 들이댈거에요 ㅎ 그렇게 안하면 남자입장에선, 그 관계가 그냥 깨질거같은 불안심리 같은게 같이 작용하거든요. 보편적으로는 이런쪽 남자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은 그런게 많이 부담스러우시니.. 좀 조절이 가능한? 분을 만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그게 더 성향상 잘맞는 남자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부담스럽지 않게.. 좀 잔잔한 호수같은 분들이 있어요. 이게 재미없다는 말이 아니라, 급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거거든요. 그런 분들을 만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성급하게 연애 시작한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다가 상처를 더 크게받아요. 스트레스도 크게 받고. 왜냐면 호수같은 남자들이 수는 적긴하지만.. 여자한테 큰 상처를 주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그러니, 관계에 특히 조심스러운 성향을 가진 여성분이라면, 오히려 막 들이대는 남자들에겐 더 큰 상처를 받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너무 급하게 연애하려고 하지 마시길 바래요. 천천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학교 집.. 도서관 집.. 뭐 이런식의 집순이 패턴을 가지고 계시다면, 내가 하고싶은.. 모임 활동같은 것들을 조금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괜찮은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물론 모든 모임마다.. 이상한 인간은 있긴합니다만.. 집순이,집돌이 테크면은 아예 관계형성 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번호 물어보는거에 의존하거나.. 소개팅에 의존하거나.. 또는 랜선연애? 이런 패턴으로 가게되니깐, 활동을 어느정도 하는것을 저는 더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활동을 하시면.. 어렵지않게 연애하실 수 있을거에요 :) 20대 초반이면..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탱의 이야기 생각이 많아서 조언을 얻어도 확인이 없었는데 강탱님 말 듣고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강탱님 말대로 여기저기 제 취미를 살려서 돌아다녀봐야 할 것 같네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바쁘실텐데 빠른 답변 감사해요!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연애세포 전멸했음...
늘 느끼는거지만 영상의 밀도가 정말 높다.. 전체적으로 영상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 상황해석도 편협하지 않은 관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음가짐이 항상 예외의 편에 놓인 사람들마음까지도 잘 헤아리는 것 같아 ‘진짜’ 똑똑함이 무엇인지 배우고 가게 되는거 같다.. 앞으로도 강탱님 지혜와 통찰력이 넘치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 생각은 조금 그런거 같아요.. 연애에 있어서, 너무 나를 생각해라. 나 자신만 생각해라..
이런 이기적인, 극단적인 메세지가 너무 난무하고, 많은거 같아서..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네요.
사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끔찍하게 이기적인 세상이 되는거거든요..
만나는 상대마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상대를 만날 수 밖에 없게 되니깐요.
많은 분들이 올바른 연애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도 중요하겠지만, 타인도 중요한걸 같이 알아가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ㅎ
그래서 그냥 있는그대로,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전달이 된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힘내서 좋은 영상들 많이많이 올리겠습니다 :)
좋은 피드백,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강탱의이야기 이타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단적이고 간단한 연애기술들만 알려주는 사람들보다가 패닉이었는데 이분은 진짜배기네요
제행무상...! 연애 너무 귀찮은데...유연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기회가 오면 그 때는 노력하겠다는 마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타인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외로움의 정체에 대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한 고통의 정체와도 같은것이죠..기쁨을 경험하지 못하면 고통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영상의 내용은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경험이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핵심을 예리하게 깊게 파헤치는 감각의 뛰어 나십니다 해결 방안 까지 유연한 방안을 제시 하는것 까지
여자이고, 항상 연애는 해왔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자주하는 편이에요. 천천히 알고 천천히 연애하고싶네요. 조급해하는 남자는 더이상 만나고싶지 않아요. 저를 위해서. 하지만 요즘엔 잘해주고 호의 혹은 호감을 기반으로 한 행동들에 대해 고맙다기보다는 겁부터 나네요.
네 제가 여자였어도 항상 이 고민을 했을거 같아요.
hy k님을 잘 대해주는 남자분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20대 후반임에도 앏고 짧은 연애 몇 번 했는데, 느낀 것은 전 여친보다 나은 애는 널리고 널렸다. 굳이 날 떠난 사람 붙잡을 바에 더 좋은 사람 새로 사귀는 게 훨씬 쉽고 현명하다.
헤어지고 까이면 더 이상 감정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연애할 생각을 안 하는데, 남자는 가만히 있으면 연애 못한다고 봐야 됨, 차은우가 아닌 이상
항상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해요~!
뭐든지 절대적인것은 없군요
매사에 유연하고 좋은태도로 임하며 살아야겠네요^ ^ 항상 좋은 의견 잘 보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치만, 저도 종종 어려움을 겪는 문제이니,
같이 노력 해야겠네요~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영상도 봐주셔서 고마워요 :)
저는 예전에 너무 순하고 잘 맞춰주려는 성격 때문에 전 남친에게 엄청 당하고도 끝에 그놈이 잘못한건데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말 똑바로 해서 챙길것 챙기라'는 뻔뻔한 독설까지 들었거든요. 진짜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양보를 하고 그놈의 자존심 올려주려고 옳은소리도 삼켰는데..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은쪽으로 비뚤어져서 바꼈는데(남자놈들에게 절대 안당하고 다 이용해먹음 지갑도 감정도 몸도 안쓰고 그저 손만 까딱함) 그게 제 본성과 조화가 맞는지 예전과는 전세역전 됐어요. 제가 마음먹은대로 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이용할수도 있어요. 착하신 여성분들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쓰레기같이 행동하는걸 자랑이라고 쳐올리고 있네 ㅋ 어린년아 한살한살 먹을수록 그런 호구 남자들도 다 떠나가게 된다 ^^
그런건 좋은 행동도 아니고.. 전남친 말이 뻔뻔한 독설이었다고 하는데 그 전남친이 뼈 있는 말을 하고 간 것 같은데 좋은 경험과 깨달음으로 변화된게 아니라 안 좋은 쪽으로 비뚤러지길 선택하신 것 같네요. 전남친 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말 좋은 말 남겨주고 간 사람이라는 생각도 드는걸요ㅎ..! 아직 어리신 분이나 어렸을 때의 경험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어쩜 그리 말씀을 잘하시는지여 ^^
우연히 봤다가 중독되가네요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되게 통찰력 있으신데 같은 주제 유투버 분들에 비해 구독자 수가 적은게 이해가 안 가네요 !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제 얘긴 줄 알았어요... 거의 10년을 그렇게 살아왔네요 요즘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강탱님한테.. ㅎ감사해요:)
이영상도 역시감동이예요!^^
연애든 일이든 인간관계에든
도움이될수있는조언이예요!
제인생을 그래프에비교하면
지금은 살면서 최고 밑으로 떨어져있어요..
정말힘든시기지만,
맘다잡고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일도 오늘부터 다시시작해요.
설렘반.걱정반이네요~
연애심리학동영상보면서
강탱님을알게되었지만..
좋은말씀.조언들이 정말
도움되고 힘이나네요!
10시까지출근인데 벌써부터
일어나 모닝라디오듣는것처럼
영상보고있어요^^
{제행무상} 오늘도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또 기대할게요!
연애는 남자가 초반에 호기심과 관심으로 다가와 진심이 보일때 여자는 서서히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는데.. 쓰레기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 옷을벗기을 원하는 그지같은 광자들이 길에 널려잇다..
후.. 진짜.. 내 마음이 아니라 내 겉인 내가 옷 벗은걸 원하는 인간들 밖에 없는거 같은 느낌이라 연애세포가..죽더라고요
일단 결론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남자는 자기 성욕을 해결 해줄수 있는 대상이어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종족 번식 본능인데 뭐 어떻게 합니까.
막말로 나는 그런 남자 아니야 라고 말하는 남자 치고 정상적인 남자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원한다는걸 들어내는 남자들이 더 솔직하고 관계에 솔직한 사람이에요
그나마 30세 이후로 남자 여자 연애 시장에서 마인드의 역전이 일어나는 이유가 남자의 성욕이 꺾이면서 발생이라는걸 생각하면 남자가 어릴때 연애에 목을 메는 이유는 성욕 때문이라는건 기정 사실화 된거죠
이분 진짜다..
강탱님~~^^여친은 넘좋겠어용 짝짝짝
부러우면 지는건데 ㅜㅜ졌어
항상좋은말씀..귀담아듣게되네요
말씀도잘하시구용🤗짱이에요
☆문제에 대해 직면하라. 기회가 오면 연애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면 언제든 다시 살릴 수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연애세포 파릇파릇한 상태라 오늘은 런 사람도 있구나라며 들었네요ㅋㅋㅋㅋ 강탱님 언제나 뽜이팅!
연애 시작하긴 했는데 초식녀가 되어 버린거 같아요.불안은 없는데 귀차니즘은 맞네요 ㅎㅎ
말 참 잘한다... 무슨일하는 분이실까?
재인생을 되살리는 좋은 의견 듣고 뼈에 새깁니당
(조금전에 나쁜생각을 많이 하다가 이거 듣노라니 귀에 쏙쏙 박힙니다
너무 와닿네요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영상이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ㅎㅎ..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힘들때 만나서 서로 부족한건 케어해주면서 6년동안 연애를 했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제 것을 너무 많이 내어줬나 싶네요. 남자친구가 일중독이 됐어요 ㅎ 바람은 확실히 아니에요 동거도 하고 있고 회사도 저희 가족의 회사라 알리바이는 확실하거든요 ㅎ.. 노동강도도 세지 않아요..어르고 달래고 참고 화도 내보고 해결방법도 같이 찾아보고..이젠 너무 지치고 진짜 연애세포가 죽은것 같아서 헤어지고 싶어요 일중독의 심리를 다뤄주실수 있나요 ? 강탱님의 관점으로 한 해석과 풀이가 궁금하네요 ..
연애가 너무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의 고독은 또 싫더라고요저랑 잘 맞는 이상형이 오면 좋겠네요술도 잘 안하고 담배도 하나도 안하고 나름 매력적이라 생각하는데..연애가 갈수록 어려워져요.
제가 짝사랑 때문에, 어려번으로 좋게 흘러가지 못해서 연애를 할생각이 없고, 연애세포가 죽어 가니까 만사가 귀찮아지고 괜히 무기력 해 지고 그러더라구요 최근에 소개팅 또는 고백 받았는데 제가 밀어내게 되니까 어떻해 생각하면 이대로 가선 안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큰 힘이 되네요
나는 누구와 만나도 잘 만날수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 챙기기도 벅찬데 누가 누굴챙겨;
전..연애세포가 다 죽은 줄 알았는데 누워있는거더라구요. 모두 다시 일어났어욧!!! 하하핫 😂
저번주 월요일 전화로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진짜 하늘이 무너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앗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제가 너무 잘해주는거에 비해 상대방은 그러지못하는거에 미안하다면서 제가 과분하다고 합니다
최근 사소한 연락문제로 제거 속상해하고 이런적이 있었지만 잘풀었다 생각했는데 이미 상대방은 다 정리를 했는지 다시 생각해달라는 질문에 거절을 하였습니다
이별통보를 받고 당시 울면서 매달려보았지만 통하지 않았고 오늘 카페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별을 했습니다 아직 많이 좋아하기에 연락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악감정을 가지고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고
꼭 그사람이 다시 연락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들을 보고 이런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연락이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제가 먼저 하는것은 좋은방법인가요..??
당연히 먼저 해야합니다!
기다려서 연락 오는게 "최선"이겠지만.. 안온다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죠.
내가 연락을 해야합니다.
대신 상대한테 원하는 대답이 꼭 돌아오리란 법은 없으니..
상처를 받을 각오도 어느정도는 해야지요. 상처가 두려워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강탱의 이야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같은상황인데..공감되네요
뭔가 화질이좀더 선명햇음 좋겟는 바램이 조오금 잇습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화질저하가 없는걸로 배워둬야 겠네요 :)
무비메이커로만 작업하는데, 편집하고 아무리 화질좋게 저장해도,
원본보단 화질이 약간 저하되는게 항상 있네요.
크게 거슬리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편집 초보인 저에겐 무비메이커가 너무 간단하고 좋다보니.. 크흠 ㅋㅋ)
더 좋은 영상을 위해선
이제 다른 편집프로그램을 짬날때 배워둬야 되겠네요.
여튼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얘기보는거같아요
전에 댓글남기적있었는데 나이가30대중반이에요
연애안한지거의10년.. 그러다 최근에 사귄사람하고 또 안좋게끝나구..
자라온환경 거기에 20대에 일하던환경탓인지
기본적으로남자에대한믿음도없고
어차피 또 상처받을꺼란생각에
마음의문을닫고사는데
외롭기는하니ㅈ가벼운만남만찾고
그런관계조차 내가상처받는다생각하니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겠고
저에게호감이있다고말하는사람이 나타났는데도 또상처받을까바 거절해버렸네요..
천천히 친구를 만들어 본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허심탄회하게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게 오래 지속되신거라면.. 한번에 확 바뀌는것은, 누구라도 어려울 테니깐요.
작은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방을 볼때도 있는 그대로,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아무쪼록, 계속 마음의 문을 닫으시면, 결국에는 시간이지나 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깐..
나라는 주체가 고통받는다고 느끼게 되거든요. 그래서 작게라도, 조금씩이라도..
마음의 문을 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탱의이야기 제가조금씩 노력하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대박 답변이네요
남자이고 저와는 관련없지만 묵직하고 진솔한 답변에 박수드립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
와 강탱님 영상 많이 봤는데 이게 제일 굿굿 ㄹㅇ 와-우 극공감 하고 가요
완전 힐링되여! 잘 보고갑니다..^^ㅎ
어쩌다 보게된 영상 하나에 빠져서 어느새 업로드 된 영상을 거의 다 봐가요 ㅎㅎ
왜 항상 연애가 실패로 끝나는지 점점 지치고 힘들어 가는 와중에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 이네요..감사합니다
심리 상담 받은 느낌인데 본업은 작가님이시네요 ㅎㅎ 곧 출근이라 웹툰까지 보면 밤새고 출근해야할 것 같아 퇴근하고 보려구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댓글은, 언제봐도 힘이 많이나네요!!
좋은 영상, 컨텐츠들로 항상 소통할테니.. 저도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 많이 배우거든요 ㅎ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강탱님 올만에 왔는데, 구독자 꽤 늘었네요ㅎ 채널이 점점 번성하니 보기좋네요. 영상 보고 뭔가 느끼고 갑니다!
아고.. 올만에 찾아와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구더기가 무섭더라
저 이제 진짜 연애 안할게요.,.. 저한테 신경 쓸게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사귀더라도 빨리 끝날거 같아요., ㅋㅋ
정말 제 얘기네요.......
안녕하세요 강탱님! 20대 초반 여자이고 연애경험이 없는데 길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만남은 싫어서 여태 거부를 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번호를 물어본 사람한테 한번 해보자 하고 번호를 드리고 일주일동안 가졌던 대화와 만남에 스킨쉽이나 눈빛 등등 부담스러운 요소가 너무 많아서 연락을 끊어냈어요.. 너무 조급하게 끊어낸 걸까요? 처음부터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대로 가다가 연애 한번 못해볼 것 같아서, 또 이런부분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요ㅠㅠ
음.. 모든 남자가 그러진 않지만 (상대에 따라 눈치껏 행동하는 남자들도 있으니깐요)
대다수의 남자는 좀 부담스럽다 싶을만큼 들이댈거에요 ㅎ
그렇게 안하면 남자입장에선, 그 관계가 그냥 깨질거같은 불안심리 같은게 같이 작용하거든요. 보편적으로는 이런쪽 남자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은 그런게 많이 부담스러우시니.. 좀 조절이 가능한? 분을 만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그게 더 성향상 잘맞는 남자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부담스럽지 않게.. 좀 잔잔한 호수같은 분들이 있어요. 이게 재미없다는 말이 아니라, 급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거거든요.
그런 분들을 만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성급하게 연애 시작한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다가 상처를 더 크게받아요. 스트레스도 크게 받고.
왜냐면 호수같은 남자들이 수는 적긴하지만.. 여자한테 큰 상처를 주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그러니, 관계에 특히 조심스러운 성향을 가진 여성분이라면, 오히려 막 들이대는 남자들에겐 더 큰 상처를 받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너무 급하게 연애하려고 하지 마시길 바래요. 천천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학교 집.. 도서관 집.. 뭐 이런식의 집순이 패턴을 가지고 계시다면,
내가 하고싶은.. 모임 활동같은 것들을 조금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괜찮은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물론 모든 모임마다.. 이상한 인간은 있긴합니다만.. 집순이,집돌이 테크면은 아예 관계형성 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번호 물어보는거에 의존하거나.. 소개팅에 의존하거나.. 또는 랜선연애? 이런 패턴으로 가게되니깐, 활동을 어느정도 하는것을 저는 더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활동을 하시면.. 어렵지않게 연애하실 수 있을거에요 :)
20대 초반이면..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탱의 이야기 생각이 많아서 조언을 얻어도 확인이 없었는데 강탱님 말 듣고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강탱님 말대로 여기저기 제 취미를 살려서 돌아다녀봐야 할 것 같네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바쁘실텐데 빠른 답변 감사해요!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 참 잘지으시네여ㅋㅋ
감사해요 강탱님!
멋진남.멋진녀가 나타나도 연애세포가 가만있을까여? 연애관심 없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나댈껄여!!ㅎ
너무 내 얘기다..
무로맨틱 무성애자는 연애세포가 없을수도? 나는 곧 21살 되는 무성애자이고 연애세포가 없음
내 얘기인줄 알았네....
너무 싫타 저런 사람.. 주의에 많어요
열정 없이 상대방이 다가와 주길 바라고 노력도 안하고 자기 한마디에 반응만 안해도 차단하고 여기저기 찍접대고.. 진짜 밥맛없는 남자.. 이런남잔 일단 차단
29살 모태솔로다 연애세포 죽은지 1년된듯ㅠ...
그때까지 모솔이면 세포가 아예 없는거 아닌가요 ㅋ
연애세포 거의없는데 왜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죽어나갈 연애세포가 애당초 없었던듯
개인적으로 학생들 연애하는 거 이해 안됨, 나 또한 학생이지만 연애 자체가 결혼과 대를 이을 발걸음인데 그 만큼 오래 갈 수 있을까 싶다 머 내가 연애 못해서 심술난건 아님
연애세포를 없애고싶은데요 tq
강탱씨. 우리언제 한번 만나요 꼭 이요 ~
연애세포 죽을수 밖에 없음 어차피 난 여자운 하나도 없음
저 연애세포 죽었어요
맞아요 진심 눈치챕니다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진심 눈치채기 쉽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상태지만요 공감갑니다
항상 생각치못했던 일리있는 이야기 듣고갑니다~! 재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