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에 대해선 잘모르지만 듣는중에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에 즐거운 음악과는 확실히 격이 다르군요. 특히 최진씨의 가야금 연주는 보일듯 말듯한 한국 여성의 기품, 기상과 예술에 대한 예절을 보는듯하였습니다. 듀엣 두분의 연주도 외국의 클라식 연주의 아름다움을 훌쩍 뛰어넘는 한국인의 독창적이고 기품있고 천재적인 면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훌륭한 연주를 기대하며 이렇게 훌륭한 국악을 듣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드니에서
퓨전음악이라고 보는것이 더 타당할듯 하네요. 우리악기로 연주한다고 해서 모두 국악이라 할수 없죠. 악기보다 더 우리 전통의 음악적 특성과 맥이 있어야 하는데 실험적 요소가 강하고 악기도 전통보다는 조금 다르군요. 이런 실험의 결과 더욱 발전할수도 있으므로 더욱 연구하고 정진해서 보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음악이던 뭐던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던 발전하던 퇴보하던 변하게 마련이죠. 전통음악이라고 해서 마냥 5백년전 곡만 무한반복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죠. 유럽의 오케스트라도 베토벤 모짜르트곡만 하지는 않습니다. 아바의 댄싱퀸도 연주하고 심지어 마이클잭슨의 스무스크리미널까지도 여러 오케에서 다른 악기들과 협연을 합니다.
가만 생각하면 한국의 예술이 음악이 정말로 풍성하고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옆에 두나라들에만 비교해봐도 일본의 사미센 정도뿐 딱히 떠오르는 그들만의 음악 악기등이 별로 없고 빈곤하다는 생각이들고 유럽과 비교해도 너무 착각인진 모르지만 유럽 전체와 가히 맞먹을 만큼 대단하고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I am British& train Tae Kwon Do to this wonderful music , i embrace the Korean Culture Thank-you
가야금 소리 넘 존네요
완조니 빠져들게 함니다
멋지고~~~! 예쁘고~~~!!! 환상적~~~~~~!!!
국악에 대해선 잘모르지만 듣는중에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에 즐거운 음악과는 확실히 격이 다르군요.
특히 최진씨의 가야금 연주는 보일듯 말듯한 한국 여성의 기품, 기상과 예술에 대한 예절을 보는듯하였습니다.
듀엣 두분의 연주도 외국의 클라식 연주의 아름다움을 훌쩍 뛰어넘는 한국인의 독창적이고 기품있고 천재적인 면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훌륭한 연주를 기대하며 이렇게 훌륭한 국악을 듣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드니에서
Leo Kim
자본주의.
집착에 휘둘리는 기제.
돈 권력 명예, 인간관계.
ㅡ
집착을 덜어내고 맑은 바람 속에서, 자신의 영혼과 마주하는 심성을 길러주는 듯한 가야금 선율.
대충 그런듯.
꾸준히 들으면서 시대 삶을 통찰.
와우, 다들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니군요.경지에 오른 고수들의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Beautiful !
예술 지향적 우리 음악도 중요 하며 따라서 대중을 이끌어 세계의 음악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진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깊이 있는 음악.....
와~넘좋네요.
소리가 참 맑고 좋아요``ㅋㅋ
영혼이 치유될 거 같은 소리♥
너무 좋아요
줄을 손으로 늘리면서(누른다는 표현이 맞을까?) 팅길때 나는 소리를 뭐라 하나요?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저런 기법이 없는듯한데
정말 우륵과 왕산악 조상님은 대단한 듯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이어주는 樂
2019♡9♡23
굿.♡♡♡.
좀 신나는 연주로 호응을 이끌고 잔잔한 것도 했으면 좋겠네요.
국악잘은 모르지만 숨이분들 음악은 국악과는 거리가 좀 먼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님제가 몰라서 긍가?
현 S 양금이나 철가야금의 쇠줄 느낌 때문에 그렇게 들리시는거 같아요.
퓨전음악이라고 보는것이 더 타당할듯 하네요. 우리악기로 연주한다고 해서 모두 국악이라 할수 없죠. 악기보다 더 우리 전통의 음악적 특성과 맥이 있어야 하는데 실험적 요소가 강하고 악기도 전통보다는 조금 다르군요. 이런 실험의 결과 더욱 발전할수도 있으므로 더욱 연구하고 정진해서 보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S현 재창조라고 봐야겠죠. 전통의 재해석이죠. 곡들도 다 신곡들이구요.
S현 단지 복장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제 눈에는요.
음악이던 뭐던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던 발전하던 퇴보하던 변하게 마련이죠. 전통음악이라고 해서 마냥 5백년전 곡만 무한반복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죠. 유럽의 오케스트라도 베토벤 모짜르트곡만 하지는 않습니다. 아바의 댄싱퀸도 연주하고 심지어 마이클잭슨의 스무스크리미널까지도 여러 오케에서 다른 악기들과 협연을 합니다.
우리의 것이 소중한것이여...!
이. 정도 고퀄의 우리 음악, 홍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봄. 연주회가 많아지길. 감상을 위한 학교에서
교육도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국악도 서양음악처럼 대중속으로...일제가 기생.권번은로 몰아넣어 천박하게 전락시켯으니. 이제나와서 날개를 달아야 한다. 소중하니까.ㅎ
진호야 눈깔 뜨고 보고도모르냐 깔때까라
가만 생각하면 한국의 예술이 음악이 정말로 풍성하고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옆에 두나라들에만 비교해봐도 일본의 사미센 정도뿐 딱히 떠오르는 그들만의 음악 악기등이 별로 없고 빈곤하다는 생각이들고 유럽과 비교해도 너무 착각인진 모르지만 유럽 전체와 가히 맞먹을 만큼 대단하고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영국이랑 뭔상관...?
hyein kim - G선상의 아리아는 우리랑 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