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만약 세징야가 한국말도 잘하고 국적 취득에 진심이었다면 당연히 환영했을 겁니다. 실력 좋고 인성 좋은 최고의 선수잖아요 ㅎㅎ 하지만 농구 라건아 사례를 보듯..용병 같은 귀화는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육상계처럼 나마다조엘진, 비웨사 선수 같이 한국에서 자란 선수라면 당연히 환영이지요~~
축구 대표팀은 워낙 상징적인 자리고 개인적으로 귀화선수는 한국에 애정이 크고 향후 한국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갈 선수만이 한국 국가대표의 자격이 있다 봅니다 당연히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고 한국인의 가치관과 정체성 및 사고를 공유해야 하구요 카타르나 일부 중동국가들처럼 선수를 돈으로 사서 잠깐 국적을 바꾼들 , 반짝 뛰고 자국으로 넘어가 국적 회복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요.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축구발전에 힘쓰시는 레전드 신의손 선수가 긍정적인 사례로 정말 좋은 예라 봅니다 한국말 하나도 못하면서 대표팀에 뽑히려 거래를하고 귀화를 한다? 한국인이 되고싶으면 조건이 붙어야 하나요? 대표팀과 상관없이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거죠. 반짝 대표팀 전력 끌어 올리려 귀화거래를 하는게 한국축구 발전과 상징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럴바엔 한국 유소년 선수들을 잘 성장시켜서 토양을 제대로 다듬고 전력을 키우는게 한국축구와 국가적 자부심 재고에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쿠션과 후드집업이 참 귀엽군요😏
이승우 개인능력 넘사벽 ㄹㅇ 최고의 선수입니다
언급하신 선수님들 리그에서 다잘하시는 분들이네요! ㅎㅎ
김봉수도 진짜 뽑힐만한데
ㅋㅋㅋ 김봉수 이름 구수하고 좋네요
요즘엔 선호하는 이름은 아닌데 까먹진 않을듯
@@Parkidokiyo김봉수는 김천인데..
홍씨 선수 보는 눈이 동태눈깔이라 박용우 정승현 백승호를 집어넣냐
이기혁 강추입니다🎉
오베르단 추천
우리나라 국대에
필요한 존재.
김봉수 수비형미들필더 전체 넘버원이다 주민규 이강인은 제외
전북 김태현 원츄!!!!
2030년에도 보는 사람?
김대원 ㄹㅇㄹㅇ
4:37 만약 세징야가 한국말도 잘하고 국적 취득에 진심이었다면 당연히 환영했을 겁니다. 실력 좋고 인성 좋은 최고의 선수잖아요 ㅎㅎ
하지만 농구 라건아 사례를 보듯..용병 같은 귀화는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육상계처럼 나마다조엘진, 비웨사 선수 같이 한국에서 자란 선수라면 당연히 환영이지요~~
고승범
이미 국대 커리어 잘 쌓고 있어 불가능하지만 FC서울 야잔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였다면 촘촘잔-촘촘재 듀오가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
팩트) 말한선수중에 1명도 발탁×
와 홍명보 이거 안되겠네.당장 잘라
축구 대표팀은 워낙 상징적인 자리고
개인적으로 귀화선수는 한국에 애정이 크고
향후 한국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갈 선수만이
한국 국가대표의 자격이 있다 봅니다
당연히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고 한국인의
가치관과 정체성 및 사고를 공유해야 하구요
카타르나 일부 중동국가들처럼 선수를 돈으로
사서 잠깐 국적을 바꾼들 , 반짝 뛰고 자국으로
넘어가 국적 회복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요.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축구발전에 힘쓰시는
레전드 신의손 선수가 긍정적인 사례로
정말 좋은 예라 봅니다
한국말 하나도 못하면서
대표팀에 뽑히려 거래를하고 귀화를 한다?
한국인이 되고싶으면 조건이 붙어야 하나요?
대표팀과 상관없이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거죠.
반짝 대표팀 전력 끌어 올리려 귀화거래를
하는게 한국축구 발전과 상징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럴바엔 한국 유소년 선수들을 잘 성장시켜서
토양을 제대로 다듬고 전력을 키우는게 한국축구와
국가적 자부심 재고에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4:54 그보다 유럽 리그에서 모계 혈통이 한국이며, 준수하게 뛰고 있는 두 즉전감들을 협회에서 진지하게 콜업하는 것을 고려해야 되는 두 선수는 라스 팔마스의 마빈 박과 뉘른베르크의 옌스 카스트로프입니다.
공통점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우풀백을 볼 수 있습니다. 마빈박은 주 포지션이 우윙이나 라리가에서 우풀백으로 자주 나왔고 리그에서 음바페도 지운 적이 있을 정도로 준수한 선수입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지난 시즌부터 뉘른베르크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뛰며 분데스 2부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캡터 기질이 있는 게 단점이나 3선 자원의 뎁스를 생각하면 콜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프리카, 미국, 인도네시아, 동유럽 팀들이 해마다 이중국적자 선수들을 콜업해서 전력을 강화하는데 한국도 전력 강화를 위해 해외의 유망한 한국계 선수들을 콜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 문제라면 이 둘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국내에서 30대 중후반까지 3년 이상 체류하지 않는한 군복무의 의무가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마빈박은 스페인U19 소속으로 친선전 뛴게 다라 설득만 한다면 바로 국대 합류가 가능하고 카스트로프는 독일 U21까지 공식전에 출전했기에 국대 소속을 변경하려면 서류 작업이 필요합니다.
고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