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가 아파트를 한채만 짓는줄 아나봐• 천만원씩 천세대면 한 현장에서 100억정도 먹겠네• 100억 다 먹을수 있겠니• 인건비등 제반비용 제하면 얼마나 먹을까••.그래서 여러 현장 잡아서 하도급 주면서 꾸려가는게 건설사잖아•• 아파트 한채에 수억씩 해 먹는줄 알겠네•• 조합도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
용적율 왕창 올려서 가구수 늘려주면서 재건축을 해달라고 빌어야하는 미래가 오고있다는 말인데..공공이 재건축을 유도하고 참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집은 시세대로 사주고, 가구수 늘려서 공공임대주택 마련하겠다는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용적율 치솟아 하늘이 안보이는 부작용을 예방할수 있을것입니다. 집값이 바닥칠때 공공은 열심히 집사서 모아야지 뭐한답니까? 시장도 안정시키고 임대주택도 확보하고.. 임대아파트 일반아파트 구분하여 지을 생각말고 신축이든 구축이든, 비아파트이건, 시민들이 집을 원하지않을때 공공이 집을 사서 암아야합니다. 그것으로 주택시장을 조율할수도 있고 임대주택마을을 따로 형성할 필요도 없지요. 주택질에 따라 다양한 임대시장이 형성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공공은 일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정부은 공공임대을 위해서 주택사는 것 말고도 쓸돈이 많고요, 그 쓸돈은 민간이 주택을 짓고 주택사고(취득세) 팔고(양도세) 보유(보유세)했을때 나오는 세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방세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주택시장을 그대로 놔두는 것만으로도 공공에 기여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 재건축을 참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집들을 시게대로 사준다고 하는데 시세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 시장이 정해야하는데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면 시장의 가격은 그 영향으로 또 바뀌는 겁니다. 좋은 의도도 있고 방법도 있을 것같지만 부동산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신 더 어려운 복잡계 영역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고질적인 문제는 법치가 제대로 작동 안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법을 어겨도 권력과 돈만 있으면 무마되고 덮어지니까 서민들만 피해보는 겁니다 검찰만 문제있는 줄 알았더니 대장동 보니까 사법기관도 썩을만큼 썩어있더군요 돈 많으면 범법자 살아가기 참 좋은 국가입니다
소비자도 집값이 떨어진다고 예상되면 누가 선분양 받고 입주하려 하겠어요??? 너무 건설사 입장만 대변해주는거 아닌가요?? 상식선에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방법을 도출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건설사 리스크때문에 선분양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만 현재까지 대부분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기 때문에 선분양을 해도 받아주는 소비자가 있을뿐이지.. 가격하락이 정확히 예측되면 소비자도 선분양은 안쳐다봅니다....
내가 건설사 사장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아파트 1000세대를 선분양할까? 후분양할까?. ••••돈 많으면 기존주택들 일일이 찾아다니며 매입하여 아파트부지로 만들고 필요인력 고용하고 고급자재 수급하여 3년동안 튼튼하게 지어 놓는다• 그리고 팔릴때까지 기다린다•. 한채에 얼마를 받아야 할까••
기자들이 대부분 이분같으니 나라 앞날이 참나.. 집값을 잡으려면 공급도 늘려야겠지만, 공공주택도 선진국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과도한 투기도 규제하고, 지방에 대폭투자해서 최소한 더이상의 수도권 인구집중은 막야하는 등의 여러가지가 동시에 수행되어야 될까말까 한건데.. 무작정 재개발 늘려야 집값 잡는다는 투기꾼영합적인 소리를 하고있다니.. 또다시 뉴타운 광풍으로 나라 망해야 직성이 풀릴라나. 삼프로는 저런기자를 쓰냐.. 서울수도권은 경제규모로 전세계 4위다. 뉴욕,도쿄,la 다음.. 파리,런던 이런데 보다 훨씬 큰데 아직 그런데보다 집값은 싼편이다. 앞으로 서울은 더 글로벌 도시될텐데..수도권집중화 해결못하면 젊은세대들은 결국 홍콩처럼 닭장같은집에서 몇십명씩 우글우글 살아야된다. 미국에서 뉴욕.la집값 계속 오르는데 문제가 적은건 그나라에서 뉴욕.la해봤자 국가전체에 많아야 십몇프로라서, 대도시 집값폭등문제가 전국민의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인구절반이 수도권에 사니 사실상 도시국가도 아니고 이건.. 인구와 경제 규모가 글로벌급 도시국가라면 홍콩,싱가폴일텐데. 싱가폴은 아예 공산주의방식으로 국민들에 집 한채씩 줘서 문제해결했고, 홍콩은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정부개입이 적으니 젊은층 주거상황이 헬중에 원탑을 찍고있고.. 우리는 싱가폴처럼 할순없지만, 서울수도권같은 글로벌대도시권역을 정부개입최소화하고 민간에 맡겨 부동산문제 해결할수있단 얘기는 개소리임.
서울인구는 10년 동안 100만 명 가까이 감소했으며. 해마다 인구감소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래 된 아파트 재건축하면서 용적률 올려 주는 건. 조합원들 탐욕에 부응 하고 건설사는 그에 맞는 천문학적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무조건 공급해야만 한다라는건 위험한 일이고 안그래도 서울과 지방차가 너무 심한데 자본을 서울에 집중시키는건 다같이 망하는 길입니다
조합원들 탐욕이 뭔데?. 어떤 벵신이 자기 집 재개발.건축하면서 이득이 없길 바라나? 미친 새키도 아니고••. 건설사가 천문학적 이익을 가져간다? 조합원들이 벵신들도 아니고 무작정 건설사한테 뜯길것 같아? 건설사에 이익을 주고도 할만 하니까 하는거다• 착각하지 마라• 몇억 더 내더라도 근사한 새집에서 살고자 하는거다• 집값이 더 오르면 금상첨화이고••
삼프로중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 이진우. 벽식구조라 배관교체가 불가해 멸실주기가 짧다?. 재건축 동의율을 쉽게 확보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후분양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등등. 전형적인 공급주의자에 건설업자 입장. 전형적인 투기 조장꾼의 모습이 드러나는 말.. 30년마다 다시 지어야 하고 그떄마다 용적률을 높여야 하면 2040년쯤 잠실 헬리오시티는 진짜 헬시티되겠구만. 후분양 리스크 감수못하면 건설업 포기하는게 세계적 상식아니야? 언제까지 건설업자만 날로 먹게 할건데.. 선분양하는 지금은 분양가 안올리데?
도로부지로 20년째 헌재보다 위에 있는 정부 편법을 써서 연장 연장. 정부에 헐값에 넘길 수도 없고 매매도 안된다. 더 웃긴거 팔수도 없는데 집사면 1가구2주택 . 아파트 공공재로 평생을 팔수도 재산권행사 못하게 막자. 장기미집행도시계획 피해자들은 아무도 신경도 안쓴다. 20년 30년이고 70년이고 고통이 얼머나 심한지. 공공재 찬성이다 땅도 집도 공공재 하자 제발 제발
2016년에 초 엄청난 혜택(재건축3법)을 받아 강남재건축이 활성화 됐는데요, 그덕분에 집값 상승의 촉발제가 되었습니다. 집값상승은 기존주택보유자들이 집을 투기수단으로 또 사서 오릅니다. 보유세를 더 상승시키고 양도시 장기보유 혜택을 다주택자들에게도 주어서 거래세를 낮춰야 집값이 잡힙니다.
이프로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ㅋㅋㅋㅋ 사람들은 집값이 멈추고 전세가가 집값까지 쳐올라가던 7년 전까지의 상황은 다 잊어버렸나봐요. 지금 전세가가 집값의 60프로 수준인 곳이 아직도 많아서 전세가가 집값을 밀어올릴거라는 생각은 글쎄요...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노후 주택은 순차적으로 좀 재건축하게 합시다. 너무 거지같애서요.. 몬 역사적인 건축물들도 아니고 왜 보존하고 있나.. 사람이 살기 편해야죠.. 그러나.. 인센티브를 용적율로 주면 나중에 모두의 재앙이 된다. 이익 나누자고 하지말고 용적율 퍼주지 말죠!
2014년 12월의 부동산3법으로 재건축 활성화해서 이 사달이 난 건데.. 정말 이 분도 어지간 하십니다. 물론 2017년의 전세대출 완화, 2019년부터 금리 인하가 가장 컸지만요. 이제 투기 세력은 공공의 영역에서 논하는 부동산 대화에 좀 안 껴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선진국인 걸 체감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목돈 들어가는 3가지인 주거, 교육, 의료 때문이지요. 독일처럼 입주시 임대료로 종신계약이 기본인 임차법을 논해도 모자를 판에 미미한 입주량으로 투기세력 배만 불리며 멸실로 인한 대량 이주와 폭등 불러오는 재개발재건축 타령이 웬말입니까
이미 아파트값 상승률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가격지수가 변곡점 넘어 내려갈 타이밍 이고, 수급지수가 100 미만인지 한참입니다. 아파트 거래량이 기준금리 올리기 시작한 8월부터 고꾸라져서 3번의 인상동안 계속 내려갔습니다. 거래량이 금융위기 시절 수준으로 떨어진지가 2008년보다 더 길어요. 지금 금리가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이고, 미국이 3월에 금리 올리기 시작하고 우리도 따라 더 올리면 변곡점이 급속도로 꺾어질건데, 뭔 재개발재건축입니까? 금리가 올라갈수밖에 없으니 개인과 금융권 보호를 위해 대출규제하는겁니다. 떨어지는 집값따라 매물 나오는거 이재명 후보말처럼 정부가 줍줍해서 임대아파트로 전환하면, 미국 금리따라 전세난 오던 우리만의 특수성도 없어지고, 집값도 안정되리라 봅니다. 공급에대한 것들은 금리오르기전에 심리를 잡기위한것이지, 대선 끝나면 변곡점 꺾어질 겁니다. 윤이되면 이명박처럼 건설사 지원하고, 다주택자 지원해 그 변곡점이 잠시뒤로 유예될 뿐이구요. 윤이되면 이명박때처럼 천천히 집값은 떨어져도, 근본적인 구조개혁도 물건너가겠죠. 재개발 여파로 박근혜때처럼 다음 정권에 전세난은 계속될테구요. 그리고, 아파트가 왜 녹습니까? 아파트는 예나지금이나 설계시에 공용 수도배관전기통기 통로를 따로 설계합니다. 수도배관도 통으로 바꾸면 녹물도 안나옵니다. 94년 지어진 아파트도 샤시만 바꿔도 단열잘되서 중간층은 겨울에 불안떼도 될정도인 집도 있는데요. 지금의 최소설계기준 없을때 지어져서 층간소음없고 튼튼한곳도 많습니다.
음!!!....좀 아닌것 같은 느낌!!! 경제적인 순환이 되야 하는건 찬성하나 부동산가격이 소득수준으로 감당할수 없을만큼 오른다면 거주비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커져서 더욱더 다른비용이 감소됨 즉...감당할만한 정도로 인상되야 하나 지난 2년간의 상황은 비정상이였다는것 이런상황을 막을수 있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함
하와이는 관리비가 150만원임 그돈은 재건축을 예비해서 받는돈이다 한국은 20만원정도 그럼 재건축 할 비용이 없다 그래서 재건축이 문제가 된다 자기집은 자기돈으로 고쳐 살아야 하는것을 오직 투기재로만 보니 이런 사단이 나는것 내집은 백년됐다 고치는비용이 일억은 들어야 한다 그래도 내집이니까 지불한다 단독주택은 전부 내돈 들여 고친다 오직 아파트만 자신의 돈으로 고쳐 사는걸 거부한다 이런 잘못부터 고쳐야 한다 모든 아파트는 30년후 재건축 비용을 계산하여 관리비를 계산한후 받아야 한다 한달 관리비로 200만원씩 내게 하라 모든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도시별 특성 클러스터를 구성해서 서울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해야 합니다. 한국은 서울국가가 아니잖아요. 인구 밀집은 너무 많은 사회 불안을 가져 옵니다. 오송 :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학들 생명공학부 + 약과 포항 : 제철 분야 기업 + 대학학부 창원: 중공업 분야 거제도 : 조선 대구 : 의류 기업과 대학의 학부들이 함께 모여 있는 클러스터를 추진해야 합니다. 그럼 기업은 양질의 인재를 공급 받고 관련 분야 기업들이 함께 모여 있으니 운영비 줄어듭니다. 지방균형 발전이 부동산도 잡고 인구 밀집으로 인한 사회 불안도 잡을거라 봅니다.
공공이 주도하면 공평해야 만 하죠. 그런데 문제는 공공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공에 근무하면서도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그' 공공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공익'을 표방하는 단체라고 해도 공익을 온전히 추구하리라는 믿음을 갖기 어렵네요. 예를 들어서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의 경우 인구가 적고 신뢰가 바탕이 되다 보니 공익을 가장해서 사익을 추구하기가 구조적으로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도 많고 공익의 탈을 쓰고 사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렇기에 공공에 대한 믿음을 갖기는 매우 어렵고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나 인구수를 생각했을 때 시장에 맡기는 것이 오히려 균형을 맞추게 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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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집 값이 올를지 모르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결국 포기합니다. 지금은 온 국민을 부동산 투기에 올인하게 만든 언론 , 정치인, 건설업자, 공무원들 책임있습니다.
참. 단합 잘하는 민족이구만••
그냥 내 버려두면 그놈만 벼락거지••
이미 2030은 포기함. 혼인율보면 재앙급임
우리도 아파트 기둥식 구조로 바꿔야 합니다.
층간소음 없이 100년가는 집을 지읍시다
경제와 정의를 함께 잡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또 느끼게 됩니다. 정치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분야인데, 우리나라도 조금씩 더 세련되고 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
500% 올리면 그다음엔? 1000% 할거냐? 지금도 꽉 막히는 교통은 어떻게 할건데? 온국민이 한강변에만 살아야 하냐? 지방 분산 정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왜 내집 새로 짓는데 내 돈 한푼 안들어 간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대부분은 재건축•재개발하는데 몇억씩 더 내고 들어가 삽니다•. 아주 자리 좋은곳이나 덤으로 받아들어가는거지•. 그거야 그 집이 그만큼 가치가 있나보지•• 배 아파 하지마••
그럼 님이 서울인구 중 오백만 인구 멱살 잡고 지방으로 내려보내든가
저층인데도 전용면적 평당 1000만원 냅니다
후 정산으로 돌려 받으니
결국 돈 안내는거 맞잖아요. 그러니까 용적률 올려달라는거 아닙니까
모르는 정보 유익하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진짜 기자 두 분을 한자리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두분 늘 응원합니다~~^^
편파왕 홍사훈이 참기자? 삶은 소대가리가ㅜ웃긋다
@@James10023 ㅈ.
@@이동희-z5c 뭐
숙련이 필요한 노동시장에 말 안통하는 외국인들이 건설업, 이삿짐 등등에서 카르텔을 구성할 만큼 이 시장은 엉망이다. 전 고층 아파트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비자보다 건설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신 이진우 기자님.
이기자님, 진짜 시행사가 천만원밖에 안가져 갈까요? 삼성물산이 삼성건설을 흡수하고 그 많던 적자를 그 짧은 시간에 흑자로 전환시킨 전설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삼성물산이 그 기간에 금덩어리를 수톤을 주웠답네까?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
건설사가 아파트를 한채만 짓는줄 아나봐• 천만원씩 천세대면 한 현장에서 100억정도 먹겠네• 100억 다 먹을수 있겠니• 인건비등 제반비용 제하면 얼마나 먹을까••.그래서 여러 현장 잡아서 하도급 주면서 꾸려가는게 건설사잖아•• 아파트 한채에 수억씩 해 먹는줄 알겠네•• 조합도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
그렇게 돈이 많이 남으면 본인이 건설사 차리시면 되겠네. 노다지 아닌가요?
현산이 광주만 무너뜨리는 이유가 바로 지역하도급 의무비율임...토호세력과 하도급
잠실 30층 이상 아파트 20년차 곧 들어갑니다. 재건축도 안 될 쓰레기 아파트로 전락할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하세요.
33:30 공공이 주도하여 사업비 집행을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익이 생기면 왜 공공이 반을 가져가나요. 공공은 공급을 늘렸으니 목표를 달성한것이고 이익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들이 공공주도에 동의합니다.
용적율 왕창 올려서 가구수 늘려주면서 재건축을 해달라고 빌어야하는 미래가 오고있다는 말인데..공공이 재건축을 유도하고 참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집은 시세대로 사주고, 가구수 늘려서 공공임대주택 마련하겠다는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용적율 치솟아 하늘이 안보이는 부작용을 예방할수 있을것입니다. 집값이 바닥칠때 공공은 열심히 집사서 모아야지 뭐한답니까? 시장도 안정시키고 임대주택도 확보하고.. 임대아파트 일반아파트 구분하여 지을 생각말고 신축이든 구축이든, 비아파트이건, 시민들이 집을 원하지않을때 공공이 집을 사서 암아야합니다. 그것으로 주택시장을 조율할수도 있고 임대주택마을을 따로 형성할 필요도 없지요. 주택질에 따라 다양한 임대시장이 형성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공공은 일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그냥 능력껏 내 집 사서 꾸미고 사는게 어떨까?
맞는 말씀이나 정권이 바뀔것 같은 느낌이네요 야당은 최대한 민간에 맡기려고 할텐데 걱정입니다.
정부은 공공임대을 위해서 주택사는 것 말고도 쓸돈이 많고요, 그 쓸돈은 민간이 주택을 짓고 주택사고(취득세) 팔고(양도세) 보유(보유세)했을때 나오는 세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방세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주택시장을 그대로 놔두는 것만으로도 공공에 기여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 재건축을 참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집들을 시게대로 사준다고 하는데 시세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 시장이 정해야하는데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면 시장의 가격은 그 영향으로 또 바뀌는 겁니다. 좋은 의도도 있고 방법도 있을 것같지만 부동산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신 더 어려운 복잡계 영역인것 같습니다.
집값 바닥칠때 공공이 열심히 집살돈도 다 국민들 세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러 시장논리에 맡겨두고 말도 안되는 투기놈들만 잡으면 되는데…왜 이리 힘들게 공공이 나서야 할까? ㅎㅎㅎ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이가격의 상승은 지속될수없습니다
공공기관인 재개발재건축공사를 만들어서 자금집행시마다 공사의 허가를 받아 집행하도록하여야 한다. 조합이라는 민간에 맡겨 놓으면 온갖 도둑놈 날강도들이 활개치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된다.
내 재산으로 내집짓는건데 뭔 부정부패. 재개발재건축 공사 만들면 퍽이나 사람들이 하겠다. 머리나쁜 댓글에 선동당하지맙시다. 공공좋아하면 이민가요 공산국가로
26분,
홍기자님 hits the nail right on the head !!!
목소리에 매료 되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역시 갓진우님~! 물좋고 정자좋은 곳은 없다라는 현실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두분 현실과 이상의 차분한 대화 좋네요…
우리나라 제일 고질적인 문제는 법치가 제대로 작동 안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법을 어겨도 권력과 돈만 있으면 무마되고 덮어지니까 서민들만 피해보는 겁니다
검찰만 문제있는 줄 알았더니 대장동 보니까 사법기관도 썩을만큼 썩어있더군요
돈 많으면 범법자 살아가기 참 좋은 국가입니다
대장동사업 허가내주고 결재한 놈이 죽일놈이지
@@narodo_ro 제대로 봐라 아직도 보수우튜브에 세뇌에 사리 분별이 없는말만~
대장동 [공영]+[민간]개발= 5500억 환수한 이재명은 민간이익금 배분을 관여 못함. (민간측)개발이익금 배분은 국힘50억클럽+ 판검사대장동 ◑이걸가능케한 대장동 종잣돈 불법대출 1155억 빼준 윤석열검사=범죄집단 뒷배가된 윤석열검사 돈먹은자가 범인 아무리 로비해도 안넘어간 이재명
소비자도 집값이 떨어진다고 예상되면
누가 선분양 받고 입주하려 하겠어요???
너무 건설사 입장만 대변해주는거 아닌가요??
상식선에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방법을 도출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건설사 리스크때문에 선분양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만 현재까지 대부분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기 때문에
선분양을 해도 받아주는 소비자가 있을뿐이지..
가격하락이 정확히 예측되면 소비자도 선분양은 안쳐다봅니다....
그래서 대구가 지금 슬슬 미분양 나오고 있죠
시장에 맡기면 알아서 질서가 잡히죠
그걸 지금 이 정부가 개입해서 엉망이 된 거고요
참고로 대구는 재개발 재건축이 많아요
내가 건설사 사장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아파트 1000세대를 선분양할까? 후분양할까?. ••••돈 많으면 기존주택들 일일이 찾아다니며 매입하여 아파트부지로 만들고 필요인력 고용하고 고급자재 수급하여 3년동안 튼튼하게 지어 놓는다• 그리고 팔릴때까지 기다린다•. 한채에 얼마를 받아야 할까••
선분양 제도는 소비자와 공급자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생긴겁니다.. 후분양 하면 무조건 좋은줄 아시네
후분양 찬성. 건설사는 비용 더 들면 악착같이 청구하데. 입주해 살아보면 날름 공사 많아 짜증나넌데. 소비자입장에선 후분양 찬성
@@restart-fs6cb 소비자가 그럼 집 지으면 되겠네
기자들이 대부분 이분같으니 나라 앞날이 참나.. 집값을 잡으려면 공급도 늘려야겠지만, 공공주택도 선진국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과도한 투기도 규제하고, 지방에 대폭투자해서 최소한 더이상의 수도권 인구집중은 막야하는 등의 여러가지가 동시에 수행되어야 될까말까 한건데.. 무작정 재개발 늘려야 집값 잡는다는 투기꾼영합적인 소리를 하고있다니.. 또다시 뉴타운 광풍으로 나라 망해야 직성이 풀릴라나. 삼프로는 저런기자를 쓰냐.. 서울수도권은 경제규모로 전세계 4위다. 뉴욕,도쿄,la 다음.. 파리,런던 이런데 보다 훨씬 큰데 아직 그런데보다 집값은 싼편이다. 앞으로 서울은 더 글로벌 도시될텐데..수도권집중화 해결못하면 젊은세대들은 결국 홍콩처럼 닭장같은집에서 몇십명씩 우글우글 살아야된다. 미국에서 뉴욕.la집값 계속 오르는데 문제가 적은건 그나라에서 뉴욕.la해봤자 국가전체에 많아야 십몇프로라서, 대도시 집값폭등문제가 전국민의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인구절반이 수도권에 사니 사실상 도시국가도 아니고 이건.. 인구와 경제 규모가 글로벌급 도시국가라면 홍콩,싱가폴일텐데. 싱가폴은 아예 공산주의방식으로 국민들에 집 한채씩 줘서 문제해결했고, 홍콩은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정부개입이 적으니 젊은층 주거상황이 헬중에 원탑을 찍고있고.. 우리는 싱가폴처럼 할순없지만, 서울수도권같은 글로벌대도시권역을 정부개입최소화하고 민간에 맡겨 부동산문제 해결할수있단 얘기는 개소리임.
무슨 개소린지•• 개소리를 너무 길게 해서 ••하나만 물어보자• 첫머리에 지방에 대규모투자해서 수도권 집중을 막자고? 그럼 너부터 지방으로 가서 살어••. 갈거야?
반론을 하려면 근거를 대야지.. 무작정 개소리라니.. 그냥 세상불만가득한 학생같네요. 그리고 누가 지방가서 살자그랬죠? 더이상 수도권 인구유입막으려면 적극적 지방투자필요하다는거지. 제대로 좀 읽고 할말하던가
@@narodo_ro 대규모지방투자해서일자리생기면지방서살건데 대규모투자 안해서 일자리 없으니 못가는거잖아
@@narodo_ro 지방이 뭔 지옥인가요.서울 살 사람 설 살고 도시 싫은 지방가면 돼죠.
역시 명불허전
홍기자님 응원합니다
층간소음 필수 벽체식 아파트 금지하고, 보유세 높이면, 공급이 줄더라도 집값 안 오릅니다. 줄어든 공급은 남아도는 상가, 근생시설 재건축에서 보축하면 윈윈합니다.
기둥식 사는데 층간소음 그래도 느낍니다... 기둥식이라고 체감상 소음이 확 줄지는 않는듯요
홍사훈님 의견이 현실의 문제를 적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조합의 무능력과 비리, 건설사 착복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임직원3인의 정비업체와 16년간 부녀회장을 지내는 아줌마가 건설사를 등에 업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어 피해가 훤히 보이는 이런 상황초래합니다.
업자입장이네
이진우기자님 짱 좋읻요^^
김진우 기자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한국의 주택문제의 본질을 정말 제대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진우 기자님이신데요ㅠㅠ
솔직히 기자 자신이 투자한 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든다
기자님 너무 공급자 입장이시네요
안 들어가면 됩니다.
나름 열심히 교묘하고 티안나게 건설사 투기세력 대변인 노릇하는거 그래도 잘 보여요.
평생 그 마인드로 살아요• 콩나물값 너무 비싸다고 깍는 주제에••
그렇게 잘보이면 본인이 해결방안을 한 번 말해보시 그래요 ㅎㅎ
홍기자님 완전짱짱짱
이진우 기자님 얼굴보고 좋아요 부터 꾹~~~
이진우 기자님 이해하기 쉽게 상황을 풀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김원장기자하고 두분 토론좀 해주세요
두분다 좋아하는데 전혀 다른야기
명 MC 두분의 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짜 멋진분들
이진우 기자는 항상 일관적이다. 다주택자와 건설사를 옹호하고 집값은 오른다는 주장. 난 당신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 기자분은 주택 공급론자같군요
주택을 많이 건설해야 내구재 납품업자들도 산다?
그곳에 들어갈 사람들은 뼈빠지게 죽을맛입니다.
ㅋㅋ 이기자는 핵심을 피하고 나가서 건설사 입장 대변까지? 흠 실망인데 ..건설사 시가 총액이 낮으니?가 과연 답변이 될까요? 해외에서 플랜트한다고 망해서 재건축으로 연명하는 기업들 부주기 수 아닌가요?
서울인구는 10년 동안 100만 명 가까이 감소했으며. 해마다 인구감소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래 된 아파트 재건축하면서 용적률 올려 주는 건. 조합원들 탐욕에 부응 하고 건설사는 그에 맞는 천문학적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무조건 공급해야만 한다라는건 위험한 일이고 안그래도 서울과 지방차가 너무 심한데 자본을 서울에 집중시키는건 다같이 망하는 길입니다
서울살고싶은데 공급이 부족하고 낡아서 경기도로 빠지는거지 좋은집 공급이 많아지면 들어온다
조합원들 탐욕이 뭔데?. 어떤 벵신이 자기 집 재개발.건축하면서 이득이 없길 바라나? 미친 새키도 아니고••. 건설사가 천문학적 이익을 가져간다? 조합원들이 벵신들도 아니고 무작정 건설사한테 뜯길것 같아? 건설사에 이익을 주고도 할만 하니까 하는거다• 착각하지 마라• 몇억 더 내더라도 근사한 새집에서 살고자 하는거다• 집값이 더 오르면 금상첨화이고••
오 대박 인구수 줄어서 조금만 기다리면 서울대도 그냥 들어갈수있겟네요!!!
외국의 100년된 집은 배관이 낡아서 세탁기도 설치 못해서 빨래방에서 빨래야해합니다.
이런현실적 문제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진우님 만큼 경제방송 오래 한 분 몇이나 있을까요? 오늘 방송은 수많은 전문가 인터뷰 하고 얻은 결론이겠지요.
이 아저씨는 무슨 업자 대변인같은데. 왜 나와서 건설업자 대변 노릇을 하는고지? 뭣 뒷돈 쳐먹었나?
이진우 기자님 최고~!! 명쾌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50분,
후분양 인센티브 있죠...
후분양하면 주택보증공사으로 부터 중도금보증 혜택 안받으니까, 분양가 맘대로 책정 가능하죠.
주택보증공사의 오지랍넓은 중도금대출보증, 이로인한 간접적 분양가 통제(이로인한 유동성 과잉) 등 꼬인 실타래가 너무 복잡합니다
이진우기자는 꼭 부동산에 관련되면 이상한 바이어스가 있나 이해당사자세요 다주택자이신지? 흡사 건물주가 이런 스탠스인데 좀 답답합니다
이진우는 왜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의 역할을 배제하려는거지? 정부도 정책입안만 아니라 player중 한축인데. 정부도 매입.매도하면 돼. 신자유주의자?
정부가 하면 관리인원 들어가야하고 사고팔때 감정평가해야하고 비용 더 들고 느립니다. 그리고 좋은 거 안사고 이상한 거 서류만 맞춰서 살 수도 있고. player역할 잘 못할 가능성 높습니다.
@@wildlifekr 먼 개소리여..유럽선진국들은 국가가 가장큰 공적역활을 잘수행하고 있는데..거주하는깁에 있어서는 미국같은 천민자본주의를 너무 신봉하지마라..세뇌되어있어..
후손들을 위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는 건물이 정답?
온일류가 쓰레기와 전쟁이고,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병들어 가는데~~
무차별 물량공급만이 유일한 방법인듯
영화 작전에서 tv에 나와서 종목 추천하던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모든아파트의옥상을 다연결해서 하늘공원둘레길을 만들어놓아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진짜
삼프로중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 이진우. 벽식구조라 배관교체가 불가해 멸실주기가 짧다?. 재건축 동의율을 쉽게 확보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후분양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등등. 전형적인 공급주의자에 건설업자 입장. 전형적인 투기 조장꾼의 모습이 드러나는 말.. 30년마다 다시 지어야 하고 그떄마다 용적률을 높여야 하면 2040년쯤 잠실 헬리오시티는 진짜 헬시티되겠구만. 후분양 리스크 감수못하면 건설업 포기하는게 세계적 상식아니야? 언제까지 건설업자만 날로 먹게 할건데.. 선분양하는 지금은 분양가 안올리데?
도로부지로 20년째 헌재보다 위에 있는 정부 편법을 써서 연장 연장. 정부에 헐값에 넘길 수도 없고 매매도 안된다. 더 웃긴거 팔수도 없는데 집사면 1가구2주택 . 아파트 공공재로 평생을 팔수도 재산권행사 못하게 막자. 장기미집행도시계획 피해자들은 아무도 신경도 안쓴다. 20년 30년이고 70년이고 고통이 얼머나 심한지. 공공재 찬성이다 땅도 집도 공공재 하자 제발 제발
이 분은 항상 기득권을 대변하는 분으로 폭등 집값에도 무주택자들은 폭등가격에도 집을 사라고 권하는 한마디로 집값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세력 중의 한사람?
폭등하기전엔 왜 안 샀어?. 기득권 되기 싫어 집 안 사는거야? 그렇게 미련한 놈들이 아직 있어?. 지금 집값이 비싸? 얼마가 되어야 사는거야?
이진우씨 말하는거죠? 유주택자이고 몇채를 가진지 몰라도 좀 그런게 있더라구요 유주택자의 논리로 말하던데요 다주택자가 있어야 전세월세가 나온다는.. 다주택자가 없어서 주택이 저렴해지면 열심히 사는사람이면 대출받아서 살수있는 주택을 만들어야지 다주택자가 공급한다니..기가차서 원 딱 유주택자의 합리화논리더라구요
똑똑하신 분 같은데 주택문제에 대해서는 공감되지 않음
멍청한 놈들 무주택자는 그냥 비싸도 싸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사
현재는 2022년 10월 27일... 미국에서 금리 올리니 집값 금방 접혔네요. 이진우 이데일리 기자님.
홍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중장기적으로 집값 계속 오름.
와♡♡
믿거 이진우
믿고 보는 이기자님 강의.
부동산업자 대변인이 나왔네요
현재로선 선분양을 하고, 애초에 약속된 설계대로 제대로 건설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강력하게 하는게 최선 아닐까 싶네. 그러기 위해선 건설 감시하는 이들의 처벌을 일벌 백계 차원에서 아주 씨게 한번 때려야 하지 않나 싶음.
정말똑똑하고 해박하고 날카로운 지적능력을 가졌지만 유일하게 동의가 안되는부분 부동산, 너무 업자 입장 대변
공공이하면 비리가 없나요? 대장등은?
역시 이진우 기자님 명석한 분석 지금껏 이렇케 설득되는 명쾌한 논리와 설명 감사드립니다...홍기자님 다음에도 종종 불러 주세요....
모든아파트를 도곡동타워팰리스처럼 69층으로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2016년에 초 엄청난 혜택(재건축3법)을 받아 강남재건축이 활성화 됐는데요, 그덕분에 집값 상승의 촉발제가 되었습니다. 집값상승은 기존주택보유자들이 집을 투기수단으로 또 사서 오릅니다.
보유세를 더 상승시키고 양도시 장기보유 혜택을 다주택자들에게도 주어서 거래세를 낮춰야 집값이 잡힙니다.
재개발재건축조합은 시공사가 설계하지않아요
조합이합니다.
시공사는 시공이익만 가져가는것이고 시공이익은
경상이익 기준 한자리수이거나 강남의경우
마이너스입니다. 브랜드이미지 올리려고 손해보고도
하는것뿐이죠.
그리고 지하주차장언급 관련, 지하 한층더파는것은
지상 한층보다 훨씬 더많이듭니다.
조합이 원하면 하겠지만 시공비당연히올라갑니다.
멍청한 애들은 건축하면 시공사들이 떼돈 버는지 알아요
아직도 60년대인줄 아나 지에스 건설 주가 형편없는걸 모르는건지 진짜 바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프로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ㅋㅋㅋㅋ
사람들은 집값이 멈추고 전세가가 집값까지 쳐올라가던 7년 전까지의 상황은 다 잊어버렸나봐요.
지금 전세가가 집값의 60프로 수준인 곳이 아직도 많아서 전세가가 집값을 밀어올릴거라는 생각은 글쎄요...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노후 주택은 순차적으로 좀 재건축하게 합시다. 너무 거지같애서요.. 몬 역사적인 건축물들도 아니고 왜 보존하고 있나.. 사람이 살기 편해야죠.. 그러나.. 인센티브를 용적율로 주면 나중에 모두의 재앙이 된다. 이익 나누자고 하지말고 용적율 퍼주지 말죠!
아니 떨어지지도 않은 집값 때문에 공급이 안될꺼라고??에라. . 계속 똥을 싸라 니네가 이제와서 집 빨리 짓는 걱정을 안다고????ㅋㅋㅋ ㅋ ㅋ ㅋ ㅋ ㅋ그리고 자꾸 빽빽하다고 헛소리하는데 높은 대신 듬성듬성하거든???그냥 바보들
저는 제 수준에 맞게 경치 좋은데서 온라인으로 일하면서 싼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누구는 북적이고 매연 심한 도시에서 닭장같은 아파트에 산답니다• 그런데 어떤 놈은 그딴 닭장이 왜 그리 비싸냐고 지랄합니다•. 그냥 내가 살던 곳이라 그리 사는데 말야••
안분지족의 삶이군요
비교질 허영심이 심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져야 할 삶이지요
2014년 12월의 부동산3법으로 재건축 활성화해서 이 사달이 난 건데.. 정말 이 분도 어지간 하십니다. 물론 2017년의 전세대출 완화, 2019년부터 금리 인하가 가장 컸지만요. 이제 투기 세력은 공공의 영역에서 논하는 부동산 대화에 좀 안 껴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선진국인 걸 체감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목돈 들어가는 3가지인 주거, 교육, 의료 때문이지요. 독일처럼 입주시 임대료로 종신계약이 기본인 임차법을 논해도 모자를 판에 미미한 입주량으로 투기세력 배만 불리며 멸실로 인한 대량 이주와 폭등 불러오는 재개발재건축 타령이 웬말입니까
이진우 기자님 ! 넘 좋아좋아~~
이미 아파트값 상승률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가격지수가 변곡점 넘어 내려갈 타이밍 이고,
수급지수가 100 미만인지 한참입니다.
아파트 거래량이 기준금리 올리기 시작한 8월부터 고꾸라져서 3번의 인상동안 계속 내려갔습니다.
거래량이 금융위기 시절 수준으로 떨어진지가 2008년보다 더 길어요.
지금 금리가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이고,
미국이 3월에 금리 올리기 시작하고 우리도 따라 더 올리면 변곡점이 급속도로 꺾어질건데,
뭔 재개발재건축입니까?
금리가 올라갈수밖에 없으니 개인과 금융권 보호를 위해 대출규제하는겁니다.
떨어지는 집값따라 매물 나오는거 이재명 후보말처럼 정부가 줍줍해서 임대아파트로 전환하면,
미국 금리따라 전세난 오던 우리만의 특수성도 없어지고,
집값도 안정되리라 봅니다.
공급에대한 것들은 금리오르기전에 심리를 잡기위한것이지, 대선 끝나면 변곡점 꺾어질 겁니다.
윤이되면 이명박처럼 건설사 지원하고, 다주택자 지원해 그 변곡점이 잠시뒤로 유예될 뿐이구요.
윤이되면 이명박때처럼 천천히 집값은 떨어져도, 근본적인 구조개혁도 물건너가겠죠.
재개발 여파로 박근혜때처럼 다음 정권에 전세난은 계속될테구요.
그리고, 아파트가 왜 녹습니까?
아파트는 예나지금이나 설계시에 공용 수도배관전기통기 통로를 따로 설계합니다.
수도배관도 통으로 바꾸면 녹물도 안나옵니다.
94년 지어진 아파트도 샤시만 바꿔도 단열잘되서 중간층은 겨울에 불안떼도 될정도인 집도 있는데요.
지금의 최소설계기준 없을때 지어져서 층간소음없고 튼튼한곳도 많습니다.
집값은 가만히 놔 두면 싸이클에 의해 내려간다~^
결국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몰라서 하늘로 올라가겠다는거고.. 좌우 차이라는게 하늘을 땅주인하고 건설사만 먹냐 가난한 행운아도 먹냐 그차이뿐이고..
재건축 막은 박원순 시장의 스노우볼이 쎄게 구르네요
기존 집이 100이라면 재개발, 재건축으로 새로 생기는 집이 얼마나 되나요?
지 맘대로• 허가해 준다면•• 요건만 된다면100채 허물어서 한채 지을수도 있겠지•. 내용중에 1.4대 1이었는데 요즘은 1:1도 한다구요
음!!!....좀 아닌것 같은 느낌!!!
경제적인 순환이 되야 하는건
찬성하나 부동산가격이 소득수준으로
감당할수 없을만큼 오른다면
거주비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커져서 더욱더 다른비용이 감소됨
즉...감당할만한 정도로 인상되야 하나
지난 2년간의 상황은 비정상이였다는것
이런상황을 막을수 있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함
처음계약조건에!최고가!고급마감재로!주차장도150%로.시공사,선정하면되죠!원자재값올라도!그어떤이유없이!추가.분담금,없는조건으로.계약하면되죠!
애정하는 이진우 기자님!!!
홍사훈이는 빈부격차의 분노를 활용해 먹고사는 비즈니스 맨일뿐
윤에게 날카로운 질문은 아끼시긴 했던 것 같네요.
이후보가 직문직답을 잘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편파라고 말나올 정도였다고 봅니다.
역시 이프로님.. 어느 부동산 전문가보다도 더 프로패셔널 하신.
전 2000대 초반 영국에서 빅토리아시대에 지어진 플랏에서 살아 봤습니다. 그런데 그집이 too young이 랍니다, 그리고 튼튼합니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25년밖에 안됐지만 재건축한다고 합니다.
당신이야말로 부동산 몸테크 증인이잖아
10년 더 기다려 ㅍㅎㅎㅎ
이진우님. 아파트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빽빽하게 짓자구요?
가진놈이 매집을 하니 가격이 오르는거지 한 채 깔고 앉아 사는 서민이 집값올립니까?
하와이는 관리비가 150만원임 그돈은 재건축을 예비해서 받는돈이다 한국은 20만원정도 그럼 재건축 할 비용이 없다 그래서 재건축이 문제가 된다 자기집은 자기돈으로 고쳐 살아야 하는것을 오직 투기재로만 보니 이런 사단이 나는것 내집은 백년됐다 고치는비용이 일억은 들어야 한다 그래도 내집이니까 지불한다 단독주택은 전부 내돈 들여 고친다 오직 아파트만 자신의 돈으로 고쳐 사는걸 거부한다 이런 잘못부터 고쳐야 한다 모든 아파트는 30년후 재건축 비용을 계산하여 관리비를 계산한후 받아야 한다 한달 관리비로 200만원씩 내게 하라 모든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해외기업과 경쟁시키면 되지 않음? 왜 모든 걸 다 국내건설사가 지어야됨? 국내 건설사들도 해외나가서 아파트 짓지 않나? 거기도 선분양?
맞습니다. 이제라도 기둥식 구조 활성화 안하면 선진국답지않은 층간소음아파트생활속에 살다 40년후 에 정말 집값대란이 생길수 있습니다.
난 가능하다면 일대일로 할껍니다 ㅎ
도시별 특성 클러스터를 구성해서 서울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해야 합니다.
한국은 서울국가가 아니잖아요. 인구 밀집은 너무 많은 사회 불안을 가져 옵니다.
오송 :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학들 생명공학부 + 약과
포항 : 제철 분야 기업 + 대학학부
창원: 중공업 분야
거제도 : 조선
대구 : 의류
기업과 대학의 학부들이 함께 모여 있는 클러스터를 추진해야 합니다. 그럼 기업은 양질의 인재를 공급 받고 관련 분야 기업들이 함께 모여 있으니 운영비 줄어듭니다.
지방균형 발전이 부동산도 잡고 인구 밀집으로 인한 사회 불안도 잡을거라 봅니다.
역시 이진우님👍
공감합니다 정말 현실 입니다
삼프로가 나라를 구한게 아니고
망하게 하는데 일조했는데
현명한 국민들이 미스터 리의
실체를 알았다는게 천만다행!
행동은 쓰레기 입은 살아서
미사여구만 남발하면 나라를 구할 위인인가?
전 이진우 기자님 의견에 동의하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끝까지 청취하겠습니다. 의견도 있으시고 나름 합리적인 분이니...
공공이 주도하면 공평해야 만 하죠. 그런데 문제는 공공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공에 근무하면서도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그' 공공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공익'을 표방하는 단체라고 해도 공익을 온전히 추구하리라는 믿음을 갖기 어렵네요. 예를 들어서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의 경우 인구가 적고 신뢰가 바탕이 되다 보니 공익을 가장해서 사익을 추구하기가 구조적으로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도 많고 공익의 탈을 쓰고 사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렇기에 공공에 대한 믿음을 갖기는 매우 어렵고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나 인구수를 생각했을 때 시장에 맡기는 것이 오히려 균형을 맞추게 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난 저 양복입은놈 때문에 삼 프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