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탑 와이너리의 플래그십 와인, 영혼 털어서 썰 풉니다 [셀러셀렉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남아공의 대표적인 와인산지 스텔렌보스,
스텔렌보스의 대표 와이너리 카논콥,
그리고 카논콥의 플래그십 와인인
'카논콥 에스테이트 피노타쥬'와 '폴 사우어'를 소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영상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남아공 스텔렌보쉬에만 130곳이 넘는 생산자가 있습니다.
-'케이프 블렌드'는 남아공에서 볼 수 있는 블렌드 형태로, 베이스 품종에 피노타쥬가 들어갑니다. 카논콥에서는 카데트 라인에 포함되어 있어요.
-에스테이트 라인의 가장 고가 와인은 '블랙라벨 피노타쥬'입니다. 50년 이상 수령의 올드바인 피노타쥬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카논콥 피노타지
terms.naver.co...
-카논콥 폴 사우어
terms.naver.co...
![가능합니다. 조금 일찍 나온 '올해의 발견',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 [셀러셀렉션]](http://i.ytimg.com/vi/G41Vqi_yStE/mqdefault.jpg)
![가능합니다. 조금 일찍 나온 '올해의 발견',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 [셀러셀렉션]](/img/tr.png)
![[와인썰] '클라우디 베이 출신 와인메이커'라는 사실 말고 더 깊은 이야기들. 그리고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블랑의 계보](http://i.ytimg.com/vi/nk1QT9o5PZQ/mqdefault.jpg)
![인도는 어쩌다 가난해졌을까? 인도가 넥스트 중국이 될 수 없는 이유ㅣ강성용 교수 [위즈덤 클래식]](http://i.ytimg.com/vi/tnKUbcS3GgE/mqdefault.jpg)
폴 사우어,피노타쥬,까쇼 전부 겟했어요~~~~^^
당장 따고 싶네요
카데트 피노타쥬를 맛있게 마셔서 더욱 기대됩니다
카데트급이 만족스러우셨다면 에스테이트급은 더 만족스러우실 거라고 생각해요🤤 쟁여두셨다가 요긴하게 열어보셔요!
보르도 블렌드~~캬 오늘 소중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도 감사합니다!😁
한정된 자원의 일반인에게 공부로 커버하는 이런 가성비 접근 너무 좋아요
그 공부를 대신 해 주셔서 우리는 오예~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닷!🏃♂️🏃♂️🏃♂️
더그라인더 피노타지가 최애와인이라 피노타지가 늘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피노타지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딥와인님 덕분에 또하나 좋은 와인을 배워갑니다 ㅎㅎ 발빠르게 움직여야겟네요
국내에서 인기와인이 아니라 아마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ㅎ 겟하시길 바랍니다!🙏
피노타지는 크게 관심 없었는데 급 호기심 생기네요~
남아공에 주의를 돌리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피노타주가 제 입맛에 맛는지 언젠가는 트라이 해봐야 겠네요 ㅎ
독특한 아이이니 잘 골라서 드셔주세요🙏ㅎㅎ
폴 사우어 겟 했어요ㅎㅎ도무스도 맛있게 마셨는데 이번에도 엄청 기대됩니다ㅠ
도무스보다 더 찐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겟하셨군요! 가급적 셀러에서 오랜 시간 두었다가 여는 쪽을 추천해봅니다ㅎㅎ😁
영혼을 턴 영상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자.. 이제 셀러를 사야되겠군요
셀러는 거거익선..ㅎㅎ 아시쥬?😇
이 영상보고 디오니 올림픽공원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매결정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 가능하면 오래 셀러에 묵혀두었다가 꺼내 드셔보세요~ 포텐을 믿어보자구요. ㅎㅎ 😉
근데.. 비비노 4.4 에 팀엣킨 98점에 9만 언더라고 하면 영화로 치면 기생충 아닌가요? 저는 전문가 평점이 나름 준수한 와인 먹어 보면 도대체 나는 언제 와린이를
벗어날까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헌데 양측을 모두 잡았다고 하니.. 고민이 상당히 되네요. 사견으론 저정도의 대중과 전문가 평가가 극강수준인데 나름 이 와인도 가성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도 평론가들 의견에 동의하는 와인이 있고, 그렇지 않은 와인도 있어요. ㅎㅎ 저는 종종 음악하고 비교를 하는데, 재능 없는 음악가와 재능 있는 음악가는 그 우열을 비교하기가 쉽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그야말로 취향으로 갈린다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10만원 전후부터 유통되는 고급와인들은 대부분 국제적인 검증이 완료된 와인들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저는 대중 입장에서 그들을 비교하는 건 약간 나가수 같은 거라고 봅니다. 실력의 우열보다는, 그야말로 '취향'의 문제랄까요..ㅎ (미국와인 몇몇만 제외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와인들을 판단할 때는 퀄리티 판단보다는 일반인이고 전문가고 가치 판단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팀 앳킨이나 그렉 셔우드가 판단한 카논콥의 폴사우어처럼 명확한 가치판단의 근거(=잘 만든 보르도 스타일, 남아공의 떼루아 반영)가 있을 때는 그걸 존중하는 편입니다. 전문가 평가에 대한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월드애틀라스와인책 있어요! 넘 좋은책이죠? 디오니라..송파ㅡ하남점 문의해봐야겠군요!
분명 더 안 사신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던 거 같은데요....ㅋㄲㅋㅋㅋ🤣🤣🤣
@@딥와인非업자의자유로 헙ㅋㅋㅋㅋㅋㄱㄲ
보통 참치나 방어 같은 붉은 살 생선에 피노누아가 잘어울린다고들 하지만 진짜로 마리아주로 최고는 피노타주이지요.
독특한 휘발성 향이 비릿한 붉은 살 생선과 아주 좋답니다. 물론 고기와도 좋지만요....
오오 이건 몰랐네요🤔 기억해 두었다가 겨울에 방어시즌 돌아오면 트라이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참치랑 피노타주? 낼 달려볼게여
우리나라에는 일반적으로 캐논캅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피노타쥬를 처음 만났던 와인이 하필이면 타닌감에 매우 약할때 만난 카데트 피노타쥬라 "어? 커피향나는 품종 와인인데 잘못샀나? 불량인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그레이프그라인더나 니더버그를 마시곤 했는데 나중에 이것들이 완전 이지 드링킹 스타일이고 품종을 와인으로 제대로 표현한 와이너리중 캐논캅이 으뜸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죠..
어려운 품종이에요 증말...ㅋ 니더버그 피노타쥬는 마시기 완전 편해서 즐겨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리차드커쇼의 남아공와인은 어떤가요 엘긴이란 추운지방에서 나와 온난화의 영향이 적고 가능성이 많은 와인같아서요 ㅎ
설립자가 설립자인지라 명성은 들었는데 접해본 적은 없습니다ㅜㅜ 아마 생각하시는 부분이 맞을 거예요😉
이태리도 좀 파주세요 ㅜㅜ 끼안띠, 바롤로 딥와인님의 추천이 필요합니다__
뭐가 좋다고 하기에 부족한 내공이지만..ㅎㅎ 언젠가는 스토리가 있는 이때리 아이들을 다뤄보겠습니닷 🏃♂️🏃♂️🏃♂️
이거 이제 사기 너무 어려워졌어요 한 병 겨우샀는데 한 병 더 사려고 하니 물량이 쇼트나서 안들어온데요 ㅠㅠ
애초에 수량이 많이 들어오지도 않을 겁니다..ㅎㅎ
폴 사우어... 제 위시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물론 팀 앳킨스는 자기 취향과 기준이 명확한 사람인지라~ 신대륙 쪽은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앗참. 윈즈 아이콘 와인 두 종류가 GS 앱에 올라왔더라고요. 수입사에 문의해본결과 하나는 16빈 하나는 13빈입니다 ^^. (뭐가 몇빈인지는 비밀 헤헤😏😏😏.)
말씀 듣고 확인해봤는데 가격이 말잇못이네효...😂 그래도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이라 많은 종류의 와인을 접할 수가 없지만, 최근에 홈플러스에서 Spier 슈냉 블랑을 마시고 너무 좋아서 피노타지를 샀는데 스텔렌보스 지역의 것을 사용했네요. 아니면 그 지역에 와이너리가 있는건지는 안 찾아봤지만,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오 남아공 슈냉블랑이 저가라인도 가성비가 굉장하더라구요! 피노타쥬..는 슈냉블랑에 비교하면 쵸큼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진판델이나 피노타지는 없어.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건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언젠가 샵에서 마주치면 고민 한 번 해보시지요.ㅎㅎ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전 분명 와인초보인데....딥와인님 채널때문에 굉장히 매니악한 사람으로 취급받기 시작했습니다.
흠.....책임지셔야할 듯...
😭😭😭좋게 말하면 그만큼 깊다는 말일 거예요 하핳😉
컬렉션... 셀러... 부우자...
지나가겠읍니다...
집도 차도 없는 아조시입니다...흑흑
@@딥와인非업자의자유로 와인푸어 최고닷... 여름이 다가오니 넘나 무섭군요
이번 영상은 정말 영혼탈탈인지 와인의 퀄리티 = 영상의 정보 퀄리티 = 피어나는 수만은 궁금증
아 너무 어지럽다이~
어디서 찾아볼수 있을까요?? ㅋㅋ 판매처를 모르겠네요
영상 안에 있습니다만..ㅎㅎ😭
@@딥와인非업자의자유로 헉 놓쳤나봐요 다시보러갑니다!
스텔렌보스를 보니 대항해시대가 생각 나네요.....
저도 2부터 시작한 고갤러(...)로서 그 썰을 풀고 싶었지만 분량이 걱정되어...😭
아테네 미술품-이스탄불 융단교역 자주 했었읍니다...
알베자스!!!
컬렉팅 욕심은 없지만 뒤로가기는 누르지 않겠습니다.
캄사..캄사합니다...
캐논=대포. 카데트=둘째.
보급형과 고급형 구분 확실합니다!ㅎㅎ
@@딥와인非업자의자유로 저도 이번 가을할인행사 때 보급형, 슈텔렌보슈의 보셴달 슈낭블랑 한 병 샀습니다. 2020빈이니 당분간은 킵해야 겠죠? 어떤가요?
슈냉을 포함한 대부분의 보급형 화이트는 보통 1차향을 잃지 않는 방향으로 양조되기 때문에 킵하기보다는 바로 드시는 편을 권해봅니다🙏 보급형 화이트 중 숙성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예외적인 스타일이 있다면 드라이 세미용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
피노타쥬 너무 맛있어요ㅠ 카데트도 마시고 에스테이트도 마셨는데 둘다 좋았음 특히 에스테이트 피노타쥬는 진짜 고급스럽네요~ 폴사우어까지 3병 모두 전 극호입니다!!
피노타쥬의 특별한 매력을 아는 분이시군요! 😀 ㅎㅎ
지인이 아프리카에서 저렴한 남아공와인을 두개 사다줬는데 정로환비슷한 약냄새가 났었는데 이건 무슨냄새일까요? 혹시 아시나요 ㅋㅋㅋ
일단 정로환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한약재 같은 맛이라면 와인 따라 더러 나기도 하는데(예로 예전의 칠레와인들) 남아공의 전체적인 특징은 아닌 거 같습니다...!
@@딥와인非업자의자유로 답변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너모너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