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이 떠오른다.. 사연자분과 같은 뜨거움이었지 그 어떤 역경도 해쳐나가고 그 어떤 흠도 다 품을 수 있을것 같은 절절함.. 그런데 그 사람 계속 만났으면 내 인생 나락으로 빠졌을거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닫고 있다. 당시 주변 친구들이 다 말렸었지.. 주변인들의 눈에는 상황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마련임.
제가 인생의 선배로써 말씀드리자면... 사연자님은 지금 누가 얘기를 해도 말을 안들으실겁니다.. 그래도 해야 할말을 글로 남깁니다. 우선은 결혼은 다시 생각하십시요.. 자신이 이모든걸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못이겨 냅니다.. 주변분들의 말씀을 경청하십시요 그래도 좋다면 사연자님 하고자 하는데로 하십시요.
신유진 변호사는 왜 포인트를 못 잡지? 이 건은 흔한 부모 승낙 받고 말고 건이 아닌데? 이 건은 두번 결혼해서 성이 다른 두 아이 키우는 술집여자와 결혼 자체 당사자 문제임.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여자가 술집에서 일하는게 문제가 안 된다고??본인 남동생 이야기라고 생각해봐
애 둘 딸린 술집여자를 데리고 살려면, 전업주부에 애기들까지 본인 포함 4인가족을 군인월급 하나로 먹여살려야 되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사연자가 연애도 제대로 안해봐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것 같음. 조금만 지나면 애기들 중고등학교에 대학까지 들어갈텐데 절대로 감당못한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리면 여자는 또 술집나가서 돈벌려고 할꺼야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은 모험으로 가는 경지가 아닙니다. 철저한 준비를 해도 견디기 힘든 게 결혼생활인데, 첫 사랑을 결혼으로까지 끌고 간다면 99% 실패하게 됩니다. 술집... 아이 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이 뭔지 전혀 모른다는 게 진짜 문제입니다...
남자분이 느끼는감정이 여자친구와 대화라던지 이성관계가 원할해서 사랑과 결혼하고싶다는 생각까지 온것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여성분의 직업상 남자들을 상대해야하고 대화를 해야하는직업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자친구의 직업을 아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것도 감당할수있을까요? 급하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그것도 극복할수있을까요?
사랑이라고 부르는 ......... 한때, 그때가........참 늦게 온거 같은데............. 수류탄 100개정도를 핀 뽑은 상태로 들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감당될까요? 그 사랑?같은...감정이 얼마나 갈지... 동거 6개월만 해봐도 알거 같은데...동거먼저 추천합니다.
여자분이 술집에서 일한다...(도 솔직히 걸립니다...저 일을 결혼하고 그만 두는 경우를 거의 못 봤..ㅠㅠ)보다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너무 가벼워 보이는 것이 더 걱정이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여자분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말이 무례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과 결혼에 신중한 분이었다면...지금의 결과가 벌어졌을까요....
신유진 변호사님 좀 너무 가볍습니다..... 저의 아들이 만약 위 사연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글쎄요...... 결혼을 2번의 이혼이라면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이분과 결혼후 나를 알지 못하는 나른 나라로 이민 을 가고 이에 따른 아이들의 모든것이 리셋이 된다면 괞찬치만 아이들의 성이 다름니다.. 거기에 사연자분이 애를 낳게 되면 아이 셋의 성들이 다 틀리게 됩니다.. 이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어떻게 해결할지..... 절때 해결 못합니다...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길을 알려줍니다. 정말 죽을만큼 사랑한다면 고민이 필요없겠죠. 고민이라면 하지 마세요. 여자의 과거나 부모님의 반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당신이랑 같이 살 사람인데요. 그러나 생각보다 현실은 만만치 않아요. 고민하는 멘탈정도론 어려울겁니다. 그나마 손문선님의 의견이 공감갑니다. 조금더 만나보세요. 싸워도 보고 주위의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많을만큼 사랑이 더 깊어지면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지 많습니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배다른 두자녀 유흥업소 종사 . . . 이런 조건의 여자 데리고 결혼한다면 99%반대합니다. 업소녀들은 일반인과 멘탈이 달라 감당 못해요. 공사 당해 동정심에 결혼하지 마시고 새로운 좋은 인연 만나세요 일반인이 업소여자 만나 잘 사는 케이스를 본적이 없어요
여자 변호자 지일 아니라고 저렇게 막무가내로 권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부모한테 말할 필요없이 그냥 하면된다??? 지 아들이 그래도 가만히 있을거냐?ㅋ 술집에서 일하면 몸파는걸텐데, 콩깍지 벗겨지고 현실이 다가오면 그거 감당 안될거다. 그리고 연애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이, 한번에 결혼에 애 둘까지??? 차근차근 해도 버거운 일을 한번에 하려다가 망치는게 눈이 보인다.
결혼하면 앞날이 훤합니다. 절대로 반대입니다. 남자분이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인것 같은데 지금 감정은 학창시절에 첫사랑의 느낌처럼 느껴집니다. 여자친구의 직업이 알려지는 순간 많은 다른세상이 오고 그러다가 혹시나 직업까지 잃게된다면 지옥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이상하게 됩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패널들의 진단처럼 1년이상 사귀보는 것을 권합니다.
사연자분이 여기 댓글들을 심각하게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판단을 잘 하시길 바라는 맘에 적자면.. 어떤이는 편한 길 있는데 굳이 가시밭길가냐..피하란 의미의 내용일 수도 있지만.. 어떤이는 가시밭길을 간 사람들을 많이 보거나 겪었기때문에 하는 조언두 있거든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결혼을 섣불리 생각하지 말고..연애를 더 길게 해보셨음 하네요. 사람이 미련이 남는 것에 더 맘이 가기 마련인데.. 연애을 길게 해보는 게 그 모든 결정이나 앞날의 힘듬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당장..이사람을 포기하거나 맘접는 게 앞날의 생각보다 더 앞선 지금이실테니깐요. 님이 연애가 처음이기에.. 그맘이 다른 상황이나 미래보다 더 크게 자리잡혀 있는 게 첫번째 문제예요.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결혼 잘한다는 말이 생겨난 이유.. 그만큼..겪어보고 부딪혀보고.. 더 나은 걸 알아가기 때문이예요. 그게 조건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내게 더 맞는 사람.. 내게 더 사랑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관계.. 이모든 게 더 나아진단 의미입니다. 님은..앞으로 더 사랑할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나 걱정도 있다면.. 아마..더 놓치기 싫으실텐데.. 앞날은 모르지만.. 기회는 더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자분.. 우리가 아는 그 술집의 기준이 호프집운영이나 이런 건 아닌거죠?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본다면.. 이건.. 두번째 문제로 저는 볼 수 있다고 봐요. 일단.. 아이가 있는데도 술집을 운영한다는 거.. 그 사유가 궁금하네요. 내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청산할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술집안해도 된다. 이건.. 님의 생각이지 그분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니잖아요. 연애를 시작한다면.. 술집운영도..사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한..일이지 않을려나..싶기도 하고.. 만약.. 연애하면서도..결혼하고나서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다른 사람의 자식을 키운다는거.. 이건.. 사실 여자보단 남자에게는 덜 힘들 수 있는 문제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들에 부딪힙니다. 결혼자체가 현실인데.. 미래가 밝기만 하겠어요. 수십번의 고비와 마찰과 위기가 오는 게 인생이라.. 사랑까지..고단해서야..되겠냐구요... 님아.. 더 생각해보고.. 맘정리가 힘들다면..연애를 길게 해요..길게....
남들이 다 축복해주는 결혼을 해도 싸우는게 부부의 일상입니다. 사연자분 굉장히 생각이 어리고 철없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이. 여자분 직장 그만두게 할 생각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부부여도 본인이 모든것을 책임지고 감당하는건 아닙니다. 여자분도 자신만의 생활방식을 원할텐데, 무슨수로 본인 뇌피셜대로 움직여줄거라고 상상하십니까. 또한 아이들은요? 성선설 성악설 같은걸 논하지 않아도 이미 주변의 안좋은 얘기를 들어가며 엇나갈 환경적 요인이 큰데. 본인이 다 감당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나보죠? 그게 바로 치기어린 감정이고 아직 본인이 철없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그럼에도 사람이 무엇인가를 배울때는 직접경험만큼 확실한건 없을테니. 결혼하려면 하되, 실패하면 최소 4명의 인생에 큰 아픔을 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하셔야합니다. 좀더 많은 연애경험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경험을 쌓고 성숙해지길...
여기 결혼반대의견 달아주신 분들 글을 다 읽어보시고도 그래도 결혼해야겠다 싶으시면 하는수밖엔 없죠.. 아무리 옆에서 수만가지의 예를 들어 얘길 해줘도 난 할래~면 어쩔 수없습니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나서야 깨닫게 되는게 더 현실적이고 강한 충격으로 다가올테니까요... 결국 책임은 본인이 다 져야하는것이니까요.. 그래도그래도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결혼은 언제해도 되잖아요..아직 두분다 젊으신데... 두분 연애를 더 해보시고 결정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내 배로 낳은 자식도 키우다보면 열두번도 더 절망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여자분이 자식을 키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벌기 위해 할수있는 일이 술집만 있는게 아닌데… 자식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술집은 안나갈수도 있지요 결혼하면 그만둘까요? 결혼은 내 인생 내 가족의 남은 인생마저도 뒤흔들어놓는 일입니다 한발짝 떨어져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자식이 그여자와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데 적극 권장하실거라면 하십시오 저도 자존감이 낮아 연애할때 목숨을 걸며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며 뛰어 들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별거 아닙니다 이기적으로 사세요
어떤 선택을 하던 거기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걸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결혼하기전에 부모님 모두 안계시고 미혼인 사람도 결혼하고 살면서 아이 양육 문제, 경제적인 문제, 가사분담 문제 등등 으로 싸울일이 생겨요 그런데 사연자님은 상대분의 직업이나 자녀로 인해 벌써 미래에 싸움의 여지가 될 소지를 안고 있는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지금 내 감정 아주 중요하죠.. 내가 이세상 살면서 다시 이런 마음을 줄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테고요 그 사링을 오래오래 가져가려면 자신이 감당할수 있어야하는데 천천히 오래 만나면서 상대방도 더 알아가시고, 아이들과도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아이 친아빠들과도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힐듯해요 지금 상대분의 직업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그일을 그만두게 할 목적으로 결혼을 서두르거나, 혼인신고를 하거나, 아니면 사연자분이 나서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것이 불씨가 되어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상대분도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할거 같아요. 결혼은 두사람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하는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심사숙고해라, 그 결혼하지 마라, 등등의 말을 할때는 다 사연자님을 염려해서 조금이라도 편한길을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들이라는걸 아셨으면 하네요.^^
결혼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요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거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 가는 것이란 사실은 아시길 편견과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는 그만큼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사연자 분 성정이 무난하고 조용한 분 같은데 자신에게 편견과 선입견을 거스를 에너지와 깡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편집 검수실수로 영상 속 제목자막이 잘못 삽입되었습니다.
‘두 번의 이혼, 아빠가 다른 두 아이’로 정정합니다.
시청에 불편드려죄송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애들을 키우는 사람이 생계유지로
밤에 술집에 나간다구요?
말도 안돼는 소리네요.
저도 혼자 애 둘을 키웠지만
술집에 안나가도
힘들었지만 애들 잘 키웠습니다.
술집에 안나가고 생계유지 할수있는 일 많습니다.
이이보리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술집에 나가는것
아무나나가는것 아닙니다
술집 써빙 하는일이면
일반 식당써빙도 있어요.
사람 못구해서 난리인
곳중 찾아보면
생활비 벌수 있는곳
있을겁니다!!!!
두번 이혼한 이유가 있을겁니다.사람의 생활습관은 잘 바꿔지 않습니다.술집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좋은 만남도 결혼생활은 쉽지 않은데ᆢ
연애만 하세요. 잘 맞는게 아니라 그분이 잘 맞춰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것뿐입니다.
이거죠! 완전 동감입니다!
그냥 많은 남자를 직업으로 다뤄본 술집여자에 빠진것일뿐...
맞습니다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죠
클나요
정신차리세요
연애도 잠깐만하고 끝내세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여서 현재 성적 만족에 홀려 제 정신이 아니라 판단을 못하시는 듯
딩동댕~~
아.. 반대.. 부사관님.. 한 때, 한 순간.. 도와주고 싶으시겠죠.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신을 과신하지 마세요.
두 분 인생이 걱정되네요.
절대결혼하지마세요. 인생선배들이 반대하는건 다이유가있어요.사연들어보니 좀 순진하신거 같은데 여자분은 인생경험 많고 게다가 아빠가 다른 두아이라니. 둘만살아도 복잡한일이 허다하게많고 내자식 낳아서 길러도 버거운데 얘기만들어도 골치 아프네요. 사랑은 다시옵니다. 다른사랑을 기다리세요.
내 첫사랑이 떠오른다.. 사연자분과 같은 뜨거움이었지 그 어떤 역경도 해쳐나가고 그 어떤 흠도 다 품을 수 있을것 같은 절절함.. 그런데 그 사람 계속 만났으면 내 인생 나락으로 빠졌을거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닫고 있다.
당시 주변 친구들이 다 말렸었지.. 주변인들의 눈에는 상황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마련임.
제가 인생의 선배로써 말씀드리자면...
사연자님은 지금 누가 얘기를 해도 말을 안들으실겁니다.. 그래도 해야 할말을 글로 남깁니다.
우선은 결혼은 다시 생각하십시요..
자신이 이모든걸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못이겨 냅니다..
주변분들의 말씀을 경청하십시요
그래도 좋다면
사연자님 하고자 하는데로 하십시요.
손문선씨가 정답 주시네요. 연예를 좀 더 하세요. 최소 2-3년.
내 아이도 쉽지 않아요.둘이 살아도 좋은 건 잠시인데.... 남의 아이 둘? 너무너무 힘든 일입니다. 손문선씨의 조언들 잘 되새겨 보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나! 이렇게 순진한 청년이 있다니..
댓글들이 전부 구구절절한게 마치 내아들,내동생, 내친구에게 해주듯 하네요.
사연자분 꼭! 이글들 다 읽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가지만!
시간은 많아요. 결혼이나 혼인신고 먼저 하지 마세요. 후회해도 지울수 없어요🙏
절대하지마라 군대선배로서 얘기한다 술집 출신들과 결혼한 선배들 많이봤다 도망가고 첫 사랑 찾아가고 자식들 버리고ㅠㅠ
천성은 변화 되질 않는다 왜 두번 결혼과 이혼을 했을까?
사연자 님 그 분은 손님을 위로해주고 공감해 주는게 일 이신 분 입니다.
공감전문가 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신유진 변호사님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쿨하게 답변 해주시네요...
진짜 비호감
신유진 변호사는 왜 포인트를 못 잡지?
이 건은 흔한 부모 승낙 받고 말고 건이 아닌데? 이 건은 두번 결혼해서 성이 다른 두 아이 키우는 술집여자와 결혼 자체 당사자 문제임.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여자가 술집에서 일하는게 문제가 안 된다고??본인 남동생 이야기라고 생각해봐
세상에... 첫연애에 인생을 다 걸어버리는 도박을 하시네요. 위험하고 위태로워보입니다
서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해도 새로운 문제가 터지는데 한쪽이 저런 상태면 답 없어요 그냥 다른분을 만나요
애 둘 딸린 술집여자를 데리고 살려면, 전업주부에 애기들까지 본인 포함 4인가족을 군인월급 하나로 먹여살려야 되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사연자가 연애도 제대로 안해봐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것 같음. 조금만 지나면 애기들 중고등학교에 대학까지 들어갈텐데 절대로 감당못한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리면 여자는 또 술집나가서 돈벌려고 할꺼야
신변은 내일 아니라고 너무 쿨하게 말씀하시는듯...남동생이라도 이렇게 말씀하실건 가요? 실망스럽습니다ㅠㅠ
지금은 모든 걸 이겨나갈 수 있겠죠. 미숙한 환상입니다. 사연자는 절대 감당 못합니다. 평생 극심한스트레스로 고생합니다. 연애만 하세요.
심지어 혼자 빠진걸수도있어요 여자가 눈 돌았으면 자기 책임지라고 달려들지도 모르는일인데 결혼하자는 말도 거절했다자나요
제발 정신차려라
30대가 저 정도의 철없는 생각을 하다니...
남의 아이 둘이 장난이냐.....
여자를 위해서도 하지마라..
제발 정신차려라.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그럴 거예요. 좀 더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다시 그 사람을 만나면 어떤 감정이 들지.
전 50대인데 이 결혼 반댈세~
말씀처럼 여자분한테 또다른 상처를 본인이 줄 수도 있고 그분은 아빠다른 아이를 셋을 키울수도 있어요~
서로를 위해 마음을 접으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두 아이들을 위해서 추가적인 결혼은 바람직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더이상 복잡하게 만들지 마세요 제발.
아이고.. 각자 인생사정이 있겠으나
술집에 2번이혼이라..
조심스럽게 말리고 싶습니다
감당 안되실 거에요...
남자의 경험이 문제.
여자분은 벌써 인생의 여러가지를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의 남자 진심을 믿어도 앞으로의 남자의 마음은 믿을 수가 없다는걸 알고있음.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자는 남자의 말을 웃어넘기는 거.
의지로만 살아갈 수가 없는 일임.
남자는 지금 30대 첫사랑중임.
첫사랑이니까 다른 건 아무 것도 안 보임.
여자가 청혼 받고도 술집 일 안 밝혔고
지금도 술집 나간다면 남자를 보내 줘야 함.
이결혼 절대 반대해요.
동생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그냥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안됩니다.
너무 순진하셔서 그런 고민하시는겁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욕정에 눈이 멀어 있으면 불가능한 게 없을 것 같죠. 문제는 그게 사그러든 다음입니다.
결혼은 진짜 같이 살아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성급하게 결정할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아직 30대초반이면 젊은 나이고 만나고 헤어짐을 수십 번 도 더 할 수 있는 나이인데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로 지금 사랑하는 여자의 자녀들을 꼭 만나보고 자신이 그 아이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 했으면 합니다.
여자가 문제가 아니다. 자기 자식이라도 가끔 미워 죽겠는데 여자의 자녀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지가 문제다.
외롭다고 결혼해서...'
그외로운것이 그리울수도있다..
자기인생인데...경험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직업....중요하다..
유흥쪽 종사자 눈높이 아주높다....
힘들때 잘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유흥쪽 여성분들이 보는 남성은
...아마도 어린이집이 선생이 보는 원생일듯합니다'..' .
지금은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가능성이 차후에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서 바꿀수없는부분의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남들이 말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직업이 탄탄한 부사관이니 본인이 노력하면 다른 여자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이성적이기 쉽지않죠
좀더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결혼나이 보면 30대 초반이면 아직 젊습니다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은 모험으로 가는 경지가 아닙니다. 철저한 준비를 해도 견디기 힘든 게 결혼생활인데, 첫 사랑을 결혼으로까지 끌고 간다면 99% 실패하게 됩니다. 술집... 아이 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이 뭔지 전혀 모른다는 게 진짜 문제입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내가 책임질수 있다고요?
내가 낳은 내 자식도 키우기가 넘 힘든데 남의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운다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당장 신혼초에는 부인을 많이 사랑해서 괜찮겠지만 그게 벗겨지는 순간 지옥이 열릴겁니다ㅠ
인생 호되게 댓가를 치뤄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엄청난 인생수업료는 치르셔야 할껍니다^^
흠..... 이분 어쩌면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영부인감을 만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 검사가 아니라서 안됨 ㅋㅋㅋ
코가 꿰인건 아니니까 다르게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
내 모국을 더이상 흔들지 마세요! 21세기에 이런일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아! 심각한 댓글보다가 갑자기 빵터졌네! ㅎㅎㅎ
술집에서 일하는분들도 물론 자신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고 계시는거지만
힘들어서 술집에서 일하신거라면 또 힘들어지면 다시 그일을 하실겁니다.
최소한 3년은 두고 봐라! 인생 한번이다,,, 처음에는 다 그래,,,나중엔 후회!
왠지 노래방도우미한테 빠진거같은 느낌이네
군인이라고했으니 부대근처여서 만났을테니...
마음정리를해라 진심!!!!!
연애도 좀 비슷한 상대를 골라야지 무슨 총각이 두번이혼하고 남의 자식2명이나 데리고 살려고 하는지.
지팔자 지가 꼰다고 내아들이면 진짜 꼴도보기 싫어서 안보고 살듯~
저도 아들과 의절한다에
한표 !!!!
남자분이 느끼는감정이 여자친구와 대화라던지 이성관계가 원할해서 사랑과 결혼하고싶다는 생각까지 온것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여성분의 직업상 남자들을 상대해야하고 대화를 해야하는직업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자친구의 직업을 아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것도 감당할수있을까요?
급하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그것도 극복할수있을까요?
어느정도는 서로
공감할수있어야해요
사랑도 삶도..
순진한 사람들이시네요
세상이 그렇게 핑크빛이 아닙니다
가장 바래기 쉬운 빛입니다
여자친구도 좀 당황스럽겠네요...결혼은 생각지도 않았던 선언일텐데...;;
사랑이라고 부르는 ......... 한때, 그때가........참 늦게 온거 같은데.............
수류탄 100개정도를 핀 뽑은 상태로 들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감당될까요?
그 사랑?같은...감정이 얼마나 갈지... 동거 6개월만 해봐도 알거 같은데...동거먼저 추천합니다.
여자분이 술집에서 일한다...(도 솔직히 걸립니다...저 일을 결혼하고 그만 두는 경우를 거의 못 봤..ㅠㅠ)보다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너무 가벼워 보이는 것이 더 걱정이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여자분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말이 무례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과 결혼에 신중한 분이었다면...지금의 결과가 벌어졌을까요....
사랑해서 결혼하고 낳은 내아이도 키우다보면 정말 힘듭니다~ 남의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신유진 변호사는 너무 쿨한건지 아직 아이를 양육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아이가 없으니 사태 심각성 제로
애 안 낳을거면 한번 해 봐요.....(걱정)
1-2년 이라도 동거해 보십시오
연애와 결혼은 ....천지차이입니다
결혼은 실 생황
연예는 드라마.......
드라마는 아름답잖아요..
동거하고 나서 ....그래도 결혼할 만하다 생각하면 ....결혼 하시는거 적극 찬성입니다 ( 초카 뻘이라.....진심에서 ㅊ충고드려요)
아이고~~~~남자분 정신차리세요
안돼~~~~~~~ 인생 망하는 길입니다!!!
3년 연애하고 그 이후에 생각해 보세요
신유진 변호사님 좀 너무 가볍습니다..... 저의 아들이 만약 위 사연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글쎄요...... 결혼을 2번의 이혼이라면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이분과 결혼후 나를 알지 못하는 나른 나라로 이민 을 가고 이에 따른 아이들의 모든것이 리셋이 된다면 괞찬치만 아이들의 성이 다름니다.. 거기에 사연자분이 애를 낳게 되면 아이 셋의 성들이 다 틀리게 됩니다.. 이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어떻게 해결할지..... 절때 해결 못합니다...
남성은 연애 초기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당장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 것 같네요.
여성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더 신중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길을 알려줍니다. 정말 죽을만큼 사랑한다면 고민이 필요없겠죠. 고민이라면 하지 마세요.
여자의 과거나 부모님의 반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당신이랑 같이 살 사람인데요.
그러나 생각보다 현실은 만만치 않아요. 고민하는 멘탈정도론 어려울겁니다.
그나마 손문선님의 의견이 공감갑니다. 조금더 만나보세요.
싸워도 보고 주위의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많을만큼 사랑이 더 깊어지면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지 많습니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배다른 두자녀
유흥업소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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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의 여자 데리고 결혼한다면 99%반대합니다.
업소녀들은 일반인과 멘탈이 달라 감당 못해요.
공사 당해 동정심에 결혼하지 마시고
새로운 좋은 인연 만나세요
일반인이 업소여자 만나 잘 사는 케이스를
본적이 없어요
결혼전에 아이들과 친해지기를 먼저해야합니다 애들 행복도 생각해야합니다
오늘 사연은 손문선아나운서님이 가장 진솔한 마음으로 상담해주신 것 같네요.
맞아요
결혼해라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의 존재유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유흥에 종사한다는 것과 그태도를 보면안다
오늘 신유진 변호사님 왜이리 경솔하고 가볍게 답변하시나요
부사관님.
지금 느끼는 그거...사랑아니예요.
그냥...
인간에 대한 연민입니다.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연애만 하고 끝내세요
당신이 좋으면 하시고 끝까지 책임 지시면 됩니다 그걸 못할것 같으면 하지마세요
결혼 25차 남자가
이 컨텐츠 중에서 가장 경악할만한..
남자분 진짜 순진한게 아니라 안타깝네요.
좀 많이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듯요.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술집나간다?
말도 안돼는 소리입니다
하사관 월급으로 넷이 못산다고 술집 몰래나갈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애들 문제도 문제 이지만 술집이 더 문제인데요
선배가 정리하라고 한것 보면 맥주집은 아닌것 같은데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여자 변호자 지일 아니라고 저렇게 막무가내로 권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부모한테 말할 필요없이 그냥 하면된다??? 지 아들이 그래도 가만히 있을거냐?ㅋ
술집에서 일하면 몸파는걸텐데, 콩깍지 벗겨지고 현실이 다가오면 그거 감당 안될거다.
그리고 연애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이, 한번에 결혼에 애 둘까지??? 차근차근 해도 버거운 일을 한번에 하려다가 망치는게 눈이 보인다.
결혼하면 앞날이 훤합니다. 절대로 반대입니다. 남자분이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인것 같은데 지금 감정은 학창시절에 첫사랑의 느낌처럼 느껴집니다. 여자친구의 직업이 알려지는 순간 많은 다른세상이 오고 그러다가 혹시나 직업까지 잃게된다면 지옥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이상하게 됩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패널들의 진단처럼 1년이상 사귀보는 것을 권합니다.
이런 결혼 본적있다. 3년 지나면 후회함 . 절대 안됨
제발 본인이 부모라고 생각을 한번 해봐라
과연 두아이 엄마가 생활고로 술집일을 할까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이엄마라면 다른일을선택을 했겠죠
본인이 책임질 수 있다는 착각으로 결혼하면 후회하게됩니다
결혼은 상호 존중이며 그외 경제관념 여건이 혼자일때비해 3배는 문제가발생합니다
신중히 오래만나보고 객관적으로판단가능할때까지 일년은 두고보길바랍니다
사연자분이 여기 댓글들을 심각하게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판단을 잘 하시길 바라는 맘에 적자면.. 어떤이는 편한 길 있는데 굳이 가시밭길가냐..피하란 의미의 내용일 수도 있지만.. 어떤이는 가시밭길을 간 사람들을 많이 보거나 겪었기때문에 하는 조언두 있거든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결혼을 섣불리 생각하지 말고..연애를 더 길게 해보셨음 하네요. 사람이 미련이 남는 것에 더 맘이 가기 마련인데.. 연애을 길게 해보는 게 그 모든 결정이나 앞날의 힘듬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당장..이사람을 포기하거나 맘접는 게 앞날의 생각보다 더 앞선 지금이실테니깐요. 님이 연애가 처음이기에.. 그맘이 다른 상황이나 미래보다 더 크게 자리잡혀 있는 게 첫번째 문제예요.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결혼 잘한다는 말이 생겨난 이유.. 그만큼..겪어보고 부딪혀보고.. 더 나은 걸 알아가기 때문이예요. 그게 조건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내게 더 맞는 사람.. 내게 더 사랑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관계.. 이모든 게 더 나아진단 의미입니다. 님은..앞으로 더 사랑할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나 걱정도 있다면.. 아마..더 놓치기 싫으실텐데.. 앞날은 모르지만.. 기회는 더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자분.. 우리가 아는 그 술집의 기준이 호프집운영이나 이런 건 아닌거죠?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본다면.. 이건.. 두번째 문제로 저는 볼 수 있다고 봐요. 일단.. 아이가 있는데도 술집을 운영한다는 거.. 그 사유가 궁금하네요. 내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청산할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술집안해도 된다. 이건.. 님의 생각이지 그분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니잖아요. 연애를 시작한다면.. 술집운영도..사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한..일이지 않을려나..싶기도 하고.. 만약.. 연애하면서도..결혼하고나서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다른 사람의 자식을 키운다는거.. 이건.. 사실 여자보단 남자에게는 덜 힘들 수 있는 문제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들에 부딪힙니다. 결혼자체가 현실인데.. 미래가 밝기만 하겠어요. 수십번의 고비와 마찰과 위기가 오는 게 인생이라.. 사랑까지..고단해서야..되겠냐구요... 님아.. 더 생각해보고.. 맘정리가 힘들다면..연애를 길게 해요..길게....
어느정도 맞는사람끼리 결혼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단은 연애를.. 뭐가 급해서 결혼부터 하시려고 해요. 연애부터 하세요!!
나 경험자.
하지마...절대 하지마.
남들이 다 축복해주는 결혼을 해도 싸우는게 부부의 일상입니다.
사연자분 굉장히 생각이 어리고 철없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이. 여자분 직장 그만두게 할 생각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부부여도 본인이 모든것을 책임지고 감당하는건 아닙니다.
여자분도 자신만의 생활방식을 원할텐데, 무슨수로 본인 뇌피셜대로 움직여줄거라고 상상하십니까. 또한 아이들은요? 성선설 성악설 같은걸 논하지 않아도 이미 주변의 안좋은 얘기를 들어가며 엇나갈 환경적 요인이 큰데. 본인이 다 감당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나보죠? 그게 바로 치기어린 감정이고 아직 본인이 철없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그럼에도 사람이 무엇인가를 배울때는 직접경험만큼 확실한건 없을테니. 결혼하려면 하되, 실패하면 최소 4명의 인생에 큰 아픔을 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하셔야합니다.
좀더 많은 연애경험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경험을 쌓고 성숙해지길...
왜 구지 결혼을 ?
결혼은 서둘러서 할 그런게 아닙니다.
급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건데 그렇다면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봅시다.
여기 결혼반대의견 달아주신 분들 글을 다 읽어보시고도 그래도 결혼해야겠다 싶으시면 하는수밖엔 없죠..
아무리 옆에서 수만가지의 예를 들어 얘길 해줘도 난 할래~면 어쩔 수없습니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나서야 깨닫게 되는게 더 현실적이고 강한 충격으로 다가올테니까요...
결국 책임은 본인이 다 져야하는것이니까요..
그래도그래도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결혼은 언제해도 되잖아요..아직 두분다 젊으신데...
두분 연애를 더 해보시고 결정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사연자는 인생의 롤러코스터 진입로에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인생을 원하신다면 탑승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도 내리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본인 인생이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사랑을 대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다른것들이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부모나 주변인보다는 내자신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내자신조차도 상황과 경험에따라 다른 의견을 보인다는걸 깨닿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결혼은 반대일세~~~어르신 말씀은 정답이다 반드시 후회할걸세~~~
댓글이 답임 사연자님 댓글 보실텐데
아직 젋으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길
직업고 직업이지만... 2번의 이혼이 말해주듯
여자분은 결혼이 맞지않는사람임...
내 배로 낳은 자식도 키우다보면 열두번도 더 절망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여자분이 자식을 키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벌기 위해 할수있는 일이 술집만 있는게 아닌데… 자식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술집은 안나갈수도 있지요
결혼하면 그만둘까요?
결혼은 내 인생 내 가족의 남은 인생마저도 뒤흔들어놓는 일입니다
한발짝 떨어져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자식이 그여자와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데 적극 권장하실거라면 하십시오
저도 자존감이 낮아 연애할때 목숨을 걸며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며 뛰어 들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별거 아닙니다
이기적으로 사세요
어떤 선택을 하던 거기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걸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결혼하기전에 부모님 모두 안계시고 미혼인 사람도 결혼하고 살면서 아이 양육 문제, 경제적인 문제, 가사분담 문제 등등 으로 싸울일이 생겨요
그런데 사연자님은 상대분의 직업이나 자녀로 인해 벌써 미래에 싸움의 여지가 될 소지를 안고 있는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지금 내 감정 아주 중요하죠.. 내가 이세상 살면서 다시 이런 마음을 줄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테고요
그 사링을 오래오래 가져가려면 자신이 감당할수 있어야하는데 천천히 오래 만나면서 상대방도 더 알아가시고, 아이들과도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아이 친아빠들과도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힐듯해요
지금 상대분의 직업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그일을 그만두게 할 목적으로 결혼을 서두르거나, 혼인신고를 하거나, 아니면 사연자분이 나서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것이 불씨가 되어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상대분도 사연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할거 같아요.
결혼은 두사람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하는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심사숙고해라, 그 결혼하지 마라, 등등의 말을 할때는 다 사연자님을 염려해서 조금이라도 편한길을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들이라는걸 아셨으면 하네요.^^
지금보다 좋아지는건 없고 나빠지기만 한다는 것
지금의 외로움보다 극단적인 외로움이 찾아온다는 것
연애를 십년을 해도 결혼하면 또 다르고
동거와 결혼조차 다르다는 것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처음이라 더 강렬하고 원할 때마다 볼수는 없으니
더 간절하겠지만 그 감정은 결혼후에도 쭉 유지되는건 아니에요. (결혼 후)만약 상황이 힘들어진다면 그 감정은 더 빨리 옅어지기도하구요
각자 생활이 있으니 조금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뛰지말고 천천히 걸어가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렇죠.다른 분 만나면 달라집니다.
이렇게도 철없는 사람이 다있나? 미친 짓 맞습니다. 정신나간 한 청년인생이 날아가겠다. 이미 저질러진 여자인생은 여자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배다른'이란 표현은 어머니가 다를 때 쓰는 거라 제목이 좀 헛갈려요 ㅠㅠ
댓글 보다 이해 했네요. 씨가 다른 아이라고 해야 되는데
씨다른 아이들 이라고 수정해야
손문선씨가 정답. 최소 2-3년 연애를 해보는거 추천.
불타는 사랑은 보통 1-2년 안에 꺼지는데...
사랑이 좀 식은 다음에 아이 둘과 함께하는 힘든 생활을 버틸수 있을지
한번 경험해보고 나서 결혼을 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음.....
사연자분은 여자분 한분만 보는거 같네요
근데 결혼은 아내만 볼수 없는 구조입니다
아내와 함께 이미 자란 두 아이에 대한 책임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그 두 아이는 더 상처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네요
여성분도 남자분이 순진한 게 빤히 보이고 나중에 감당 못할 힘듬으로 다가올걸 아니까
그런식으로 말한것이고, 또 헤어지면 자기와 아이들이 더 힘들테니..
혼자 살아라.
상대를 원망해서 안 되기에 비방은 안 하겠지만 혼자 사세요. 편합니다.
꼭 생각나면 사서 해결 하든지 정안되면 흔들든지
살아보세요.
혼자 사는게 편합니다.
스님처럼!
헐~
금사빠는 위험해요.
아이 둘이나... 어려울듯 해요.
사연자 분...본인을 말려 달라고 사연 주신것 같네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더 만나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결혼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요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거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 가는 것이란 사실은 아시길
편견과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는 그만큼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사연자 분 성정이 무난하고 조용한 분 같은데 자신에게 편견과 선입견을 거스를 에너지와 깡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삼자입장에서보면 여자분이 호구한놈 물은거 같아요
업소에서 일하면 쉽게 돈벌어서 돈맛을 알아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사연자분은 소설속에 주인공이 아닙니다.
절대 하시면 안되요
아이가 없다해도 그분이랑은 절대 안됩니다
아이들 부양하려 술집?
사랑은 다 식는다.그때 현타오면 늦음.내새끼들로도 지지고볶 고 난린데 아버지 다른애 둘? 그냥 헤어져라.안봐도 비디오
지금 콩깍지가 씌운 상태인 것 같은데 사연자 분이 너무 아까워요... 시간이 지나면 현실이 보일 겁니다. 그냥 연애만 하시길 바래요...
변호사아저씨도 재미있음요👏
후회 할 일이 벌어집니다
반드시ᆢ
엄변님 오늘 너무 잼있으세요 ㅋㅋㅋㅋㅋ
악플 보지 마세요 ㅠ 잼잇게 잘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
여자 변호사 정말 비호감
혼자 저세상 사는 사람인듯
손아나가 현명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