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스포츠투데이)서재응 완벽투,타선 폭발로 두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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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KIA의 방망이도 뜨거웠습니다.
    15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9점을 올렸고,
    선발 서재응 선수는 662일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VCR▶
    9-1 완승을 거둔 KIA.
    6월의 첫 경기, 출발이 좋습니다.
    두산 마운드에는 에이스 니퍼트가 있었지만
    KIA의 방망이는 폭발했습니다.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공격의 물꼬를 튼 KIA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니퍼트를 일찍이 끌어내렸습니다.
    20일만에 선발 등판한 서재응 선수는
    올 시즌 최고의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1회 허용한 솔로 홈런이 유일한 실점.
    단 세 개의 안타만 내주며
    7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여전히 아티스트다운 제구력을 자랑하며
    두산 타선을 제압한 서재응 선수는
    지난 2013년 8월 NC전 이후
    662일만에 감격스러운 승리를 챙겼습니다.
    투타의 완벽 조화로 거둔 승리 속에
    신인 김호령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바람처럼 달려가 타구를 잡아내는 김호령 선수
    빠른발로 안타성 타구를 척척 처리하며
    기막힌 수비를 선보이는 이 선수는
    올 시즌 10라운드로 입단한 신인입니다.
    장차 KIA의 외야를 호령할
    김호령 선수가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은 흐뭇합니다.
    ◀인터뷰▶
    (김호령 인터뷰)
    1)투수가 공을 던지고 방망이 나올 때, 잘 맞았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어디 떨어질지 미리 판단해서 가는 것 같아요.
    2) 타석에서 불안감 있지만 더 열심히해서
    모든 것을 갖춘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
    ◀앵 커▶
    KIA타이거즈 오늘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시즌 7차전을 갖습니다.
    오늘 KIA는 유창식 선수가 나섭니다.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창식 선수, 이적 후 KIA에서의
    첫 승을 기대해봅니다.
    두산의 선발은 유희관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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