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국님 프랑스 계실 무렵 유럽에서 지냈었는데요, 40-50분 정도 거리는 늘 걸어다녔던 거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와 다르게 마음에 여유도 있고, 이국적인 풍경 보며 산책겸 운동겸 그 시간 자체가 파리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걸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광역버스 탈 비용으로 지하철 한 번 타기는 좀 아까웠을 거 같고, 가난해서라기 보다 빠듯한 생활비에서도 자기 가치 기준에 맞춰 그 돈을 다른데 쓰고 싶어 절약하며 생활 했을 거 같아요. 그 당시 교환학생이면 MZ세대를 대표하는 90년대생이었을텐데.. 90년대생들은 취업 준비하면서 다른데는 아껴써도 100만원 넘는 아이폰 최신형은 꼭 쓰는.. 그런 아이들이죠.
민희씨 친화력 갑이에요~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한국아줌마지만 두 분과 친구가 되고 싶네요 한국인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편안해하고 경계심 없이 금방 친근해지고 다가가고 싶어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으신 분들이셔요.너무 귀엽고 순수하셔서 두분 같은 대한북조선출신분들 매력에 넘어갈 거 같아 위협이 느껴지네요 ㅎㅎ한국인들 분발해야겠어요~
@Lm Bh 쓰리잡이라고 하는 게 하는 일이 3가지라는 거지 그 한 가지 일마다 하루에 8시간씩 일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어떤 대학생이 학교다니면서 , 수업이 빈 특정요일에 점심무렵 3시간 동안에 식당에서 주방보조일을 하고, 월-금요일까지 매일 저녁시간 2시간 동안 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밤에는 건물 야간 경비일을 하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3가지 일을 하는 거니 쓰리잡인 거지
저도 유학할 때 잠깐 북한 유학생과 같이 공부했어요 노트필기도 공유하고 정보도 나누고^^ 북한 유학생들 똑같은 옷 가방 구두 문구류까지 머리스타일까지~~ 가슴에 김일성뱃지~ 추억^^ 저도 나민희씨 처럼 정말 대화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죠 평양에 오면 연락하라고 그랬는데 통일되면 가볼까해요^^
그 고대 유진씨라는분 한국에서 잘 사시는분 이었을꺼예요!!다만 외국에서 살다보면 절약이라는걸 한거 같은데 참 미덕이네요! 부모님이 보내준 돈으로 (아닐수도 있지만)살자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민희씨 정국씨 두분다 차분하고 지적이고 특히 정국씨 뭔가 붕 떠있지 않고 차분함이 정말 멋지네요
@@daniellab1928 그건 아닌듯..;; 가난의 기준이 다른것 같은데.. 좀 가정에서 무리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고 어떤 국가•기업 지원 기회로 가는경우도 있기에 하겠지만.. 옛날보단 장벽은 낮아져도.. 가난한 사람이 요즘에 해외연수가는건 힘들죠. 물론 유학생들이 다 부자라는것도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개천에서 용난다는것도 옛날말이고.
정말 형편이 넉넉지않아 교통비도 아껴야하는 젊은이도 있지만 요즘 젊은세대들은 부모도움을 받지않고 스스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 아이들도 부모가 도와준다해도 싫다하고 제힘으로 꾸려나가려해요.대견하기도 하고 왜 고생을 사서하나 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영상 1편 그리고 2편까지 모두 잘 봤습니다, 어서 남북이 통일되어 강한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하와이에서도 우연한 기회로 북한분을 잠시 뵌적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당황해서 1-2초간 멈칫 했던 게 지금까지 그 분한테 마음으로 미안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응원드려요 🙏
두분다 "용기"라는 단어가 약하게 느껴질만큼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대담함이 있으셨기에 탈북을 실행하셨을겁니다. 하지만 민희씨의 식당 남한 손님들과 클럽까지 간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들면서 한편으론 웃음이 터집니다. 두분을 보면서, 북한국민들의 체제안에서의 복잡한 심정들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인간이 바라는건 무엇을까라는 궁극적인 질문도 함께 해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대립중이라 해도 같은 언어 문화를 공유하는 한민족이란 사실은 쉽게 간과할게 아니란걸 느낀적이 있어요. 모스크바 여행중에 지하철 엘베에서 친구와 조용조용 대화하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 서 계신 왜소한 체격에 피부는 엄청 검은 동양인 두분을 보고 정말 직감적으로 북한 노동자분들인걸 알았어요. 그분들도 저희가 한국인인걸 알았던거 같았고 서로 반갑게 인사도 못하지만 한민족인걸 마음으로 느낄수있는거란걸 알았네요. 북한분들 힘든삶 사신다는거 아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정말 무례하지않다면 돈 얼마라도 쥐어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서로의 입장과 그 차이가 있기에 절대 할수없는 행동이겠죠.
민희씨는 참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같아요~근데 그렇게 당차면서도 또 귀엽고 이쁘고 뭐랄까 되게 사랑스러워요~^^참고로 전 50다 되어가는 아줌마입니다ㅋ 정국씨가 한국에 오셔서 정말 큰 복을 받으셨네요~물론 정국씨도 넘 스마트하고 멋지시고~~ 울 옆집에 사신다면 민희씨랑 같이 커피 한 잔 하고 싶으네요~^^ 두 분이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이만갑 알게되어 보면서 초반에 다들 소리치고 언성을 높이는 말투를 듣다가 정국님 나긋한 목소리 들으며.. 아 , 모두 그렇진 않나보다하며 연결되어 이 유투브봅니다. 저도 타지생활하는데요, 이만갑으로 정보 많이 얻어서 코로나 끝나면 여기도 북한분이나 탈북민 있을까? 만나서 친구하고 소통하고싶다라는 생각들어요. 몇년전 프랑스에서 어학할때 전 북한분을 못봐 아쉽네요.. 정국님, 한국으로 이사 갔으니 힘들지만 적응 잘하시고, 원하시는 꿈과 행복을 누리길 응원합니다.
모스크바 배낭 여행중에 지하철 계단에서 제 가방 들어주신 북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길고 긴 모스크바 지하철 계단을 묵묵히 제 무거운 가방 들어 주셔서 쓰바씨바 했더니 북한 말투로 말씀하셨네요. 너무 놀라서 제대로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어요. 눈물 났어요.
우리 민족의 비극....이지요
에효 미워라 천하에 나쁜노
무 siki 천벌 받을겨 hu ~
정국씨~ 민희씨~ 함께열심히~ 살아가는게~ 넘~좋아보여요~ 앞으로도~늘변함없이~ 사랑하며 행복하게~살아가시기바랍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이뽀라 ❤
고려대학생은 진짜 국격을 높여줬네요. 말그대로 프랑스 유학갈 정도면 돈이 있는집 자식이었겠죠. 근데 외국 유학생활을 하다보면 집이 잘살든 못살든 최대한 아끼며 생활하자는 바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있어요. 그중에 한명일것 같네요.
유학간다고 있는집 자식인줄 아ㅋ노 ㅋㅋㅋㅋㅉ
남자분 딱봐도 머리도 좋아보이고 엘리트 느낌이 난다
좋은 회사 취업하고 좋은 여성분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옆에계신분과 결혼하신다네요
둘이부부에요 ㅋㅋㅋ
위 영상 찍을땐 결혼하기 전이였던것 같군요! 저도 첨에 보면서 부부인데 왜 존대말을 쓰지 서로?... 했는데 ...@@JL-fq1cn
저도 정국님 프랑스 계실 무렵 유럽에서 지냈었는데요, 40-50분 정도 거리는 늘 걸어다녔던 거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와 다르게 마음에 여유도 있고, 이국적인 풍경 보며 산책겸 운동겸 그 시간 자체가 파리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걸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광역버스 탈 비용으로 지하철 한 번 타기는 좀 아까웠을 거 같고, 가난해서라기 보다 빠듯한 생활비에서도 자기 가치 기준에 맞춰 그 돈을 다른데 쓰고 싶어 절약하며 생활 했을 거 같아요. 그 당시 교환학생이면 MZ세대를 대표하는 90년대생이었을텐데.. 90년대생들은 취업 준비하면서 다른데는 아껴써도 100만원 넘는 아이폰 최신형은 꼭 쓰는.. 그런 아이들이죠.
민희씨 친화력 갑이에요~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한국아줌마지만 두 분과 친구가 되고 싶네요 한국인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편안해하고 경계심 없이 금방 친근해지고 다가가고 싶어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으신 분들이셔요.너무 귀엽고 순수하셔서 두분 같은 대한북조선출신분들 매력에 넘어갈 거 같아 위협이 느껴지네요 ㅎㅎ한국인들 분발해야겠어요~
정국씨 말씀하시는게 품위있어서 호감이에요
두 분 결혼 발표하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 흐흐흐흐흐흐 두 분 눈빛이 달라요😍두분 웃는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Are they going to get married?
@@kaymin2402 They got married last year in April!
@@kaymin2402 ⁷⁹
@@kaymin2402 5
@@jinsoochung6964
I knew it. My message was written a year ago. Thank you though.
북한은 상류층만 유학을 가지만 한국은 집안사정이 안넉넉해도 유학 가시는 분이 꽤 있죠. 특히 유럽쪽... 저희 남편도 유학갔을때 쓰리잡 뛰었다고 하더라구요.
@@슈페리어-y2p 왜 그걸 저한테??????
@@슈페리어-y2p 동무! 번지수가 틀렸수다
@Lm Bh 학교갔다와서 평일 저녁부터 밤까지 편의점같은 곳에서 일하고 주말 오전에는 어디, 주말 오후에는 어디.. 이런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과제나 여러 시험준비도 해야 하니까 늘 잠이 부족했다고...
남편분 용기있으시네요 낯선곳에서 일하며 공부하기 쉽지않은데
@Lm Bh 쓰리잡이라고 하는 게 하는 일이 3가지라는 거지 그 한 가지 일마다 하루에 8시간씩 일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어떤 대학생이 학교다니면서 ,
수업이 빈 특정요일에 점심무렵 3시간 동안에 식당에서 주방보조일을 하고,
월-금요일까지 매일 저녁시간 2시간 동안 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밤에는 건물 야간 경비일을 하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3가지 일을 하는 거니 쓰리잡인 거지
같은 남자가 봐도 듬직한 친구군....!!👍
정국씨는 의젓해보이는 스타일이시네요 북한여행도 못하는데 해외유학이라 두분다 대단합니다.자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생 되심을 축하합니다 민희씨에게 정말 어울리는 대학입니다
ㅋㅋ 저 총각입장에서는 공부밖에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옆 아가씨는 클럽 갔다는 얘기들어서 충격 받으셨을듯...ㅎ ㅎ 저 총각은 여자랑 단둘이 걷는것도 엄청난 일탈이었는데...
배우자를 너무 잘 잡으신 듯. 혜안이 부럽네요. 혼자하실 때보다 더 재밌고 호감이 갑니다.~~^^
재미있고 한편으로 마음도 아팠어요ㅜ 같은 민족인데 해외에서 만나 반갑게 이야기도 못한다니... 북한의 문이 속히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요. 저도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프랑스 유학생활시절 절약해가며 알바도 하고 공부도 했던 옛 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두 분 얘기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경험하셨던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두 분이 한국에 와서 옛 시절을 행복한 모습으로 추억 하시는것이 보는 사람도 흐뭇 합니다. 두 분 모두 이 땅에서 남은 삶을 행복으로 가꾸시기 바랍니다.
민희님의 영상은 광고 건너뛰기 하지않고 봅니다.
그때 그 남학생들
그때 그여학생을 다시 만나 추억을 되새기는 작은 기적이 일어났으면...
저도 유학할 때 잠깐 북한 유학생과 같이 공부했어요 노트필기도 공유하고 정보도 나누고^^ 북한 유학생들 똑같은 옷 가방 구두 문구류까지 머리스타일까지~~ 가슴에 김일성뱃지~ 추억^^ 저도 나민희씨 처럼 정말 대화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죠
평양에 오면 연락하라고 그랬는데 통일되면 가볼까해요^^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로 잠시 기분좋은 휴식을 가져봅니다
북한 주민들도 이런 자유를 빨리 알고 김씨족속의 체제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래봅니다
두분 캐미 좋아요
유럽파라 그런지
자주 출연해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희씨의 용기와 생활력 멋져요.
그 고대 유진씨라는분 한국에서 잘 사시는분 이었을꺼예요!!다만 외국에서 살다보면 절약이라는걸 한거 같은데 참 미덕이네요! 부모님이 보내준 돈으로 (아닐수도 있지만)살자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민희씨 정국씨 두분다 차분하고 지적이고 특히 정국씨 뭔가 붕 떠있지 않고 차분함이 정말 멋지네요
안 잘 살고 심지어 가난한 애들도 요즘은 언어연수, 유학 가요.
잘살던 못살던 부모님이 보내주시는돈 타국에서 펑펑쓰는 한국학생들은 아주아주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이 아낄수 있으면 아껴쓰죠.
@@daniellab1928 그건 아닌듯..;; 가난의 기준이 다른것 같은데.. 좀 가정에서 무리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고 어떤 국가•기업 지원 기회로 가는경우도 있기에 하겠지만.. 옛날보단 장벽은 낮아져도.. 가난한 사람이 요즘에 해외연수가는건 힘들죠. 물론 유학생들이 다 부자라는것도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개천에서 용난다는것도 옛날말이고.
두분결혼축하해요~^^ 아만갑에서 보았네요~ 행복하게 자녀도3명 나으시구요 전부터 민희씨도 좋았지만 정국씨도 너무좋으네요 ^^
민희씨 정국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험난하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이제 두분 다 꽃길만 걸으세요~
재미있고, 자막도 있고, 길이도 적당하고 참 좋은 채널이군요^^ 귀가 안 좋은 어르신들도 많은데 자막 참 유용하죠~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두 분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샬롬!!^^
정말 형편이 넉넉지않아 교통비도 아껴야하는 젊은이도 있지만 요즘 젊은세대들은 부모도움을 받지않고 스스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 아이들도 부모가 도와준다해도 싫다하고 제힘으로 꾸려나가려해요.대견하기도 하고 왜 고생을 사서하나 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도 학교 기숙사 생활할 때 앞방에 북한 유학생이 살어서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평양 서성구역, 보통강구역에 사는 친구들 이었는데 보고싶네요.
영상 1편 그리고 2편까지 모두 잘 봤습니다, 어서 남북이 통일되어 강한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하와이에서도 우연한 기회로 북한분을 잠시 뵌적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당황해서 1-2초간 멈칫 했던 게 지금까지 그 분한테 마음으로 미안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응원드려요 🙏
이야기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종종 정국님과 방송 같이 해 주시라요
이제 한국민으로써 자유와 권리를 충분히 누리시길바랍니다.
미국에서 북한유학생 형을 만났었는데 정말 비슷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 형도 한국사람을 약간 경계하면서 공화국의 품위를 지키려는 모습이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두분이 대화가 잘 통하네요!
진솔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정국씨.민희씨
좋은내용 잘봤어요
북한 젊은이들의 해외생활 어렴풋이 짐작만했지 그렇게까지 감시가 두려운상황 일줄은
몰랐네요
김정국님 자주 얘기 듣고 싶어요~ 김정국씨 개인방송은 안하시나요? 김정국님 자주 출연 부탁드려요!!
정국씨의 의젓함에 자주 찾아오게 되네요!
행복하시길요~^^
두분다 "용기"라는 단어가 약하게 느껴질만큼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대담함이 있으셨기에 탈북을 실행하셨을겁니다. 하지만 민희씨의 식당 남한 손님들과 클럽까지 간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들면서 한편으론 웃음이 터집니다. 두분을 보면서, 북한국민들의 체제안에서의 복잡한 심정들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인간이 바라는건 무엇을까라는 궁극적인 질문도 함께 해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민희양, 정국군 반가워요~
한국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네요~
두분 정착 잘 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물과 마음씨로 보면 우리 민희님이 최고죠!
출연 남자분은 아직 제가 내공을 몰라서요~
정국님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정국님, 짱 귀요미 😀
두분이 결혼하시나요?
정국씨 진솔하고 진중한것 같어요 우울해보여 걱정스러웠는데 너무 추카해요 행복하세요 ᆢ아이도 많이 낳으세요 😷
북한 사람들의 관점이 재밌네요.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두분 선남선녀(善男善女)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파리에 어학연수로 있으면서 1시간씩 걸으면 파리의 예쁜 모습들 구경도 많이하고 왠지 낭만적이라 그분은 걸어다녀도 좋으셨겠네요
파리 한시간 걷는거 박물관 구경이지요 지하철 이용보다 더 좋아요.
무조건 재미있어요. 또박또박한 전달력과 실제이야기가 최고입니다
에고.. 잘 봤습니다.. 얘기 들으면서..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네요.. 두분에게 항상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정국님 빵터지는 모습 귀엽네요
두분이서 방송궁합이 잘맞네요
너무 재밌다
다른 채널들과 달리 과장되지 않아서 재미있네요
상황에대한 심정들이 과장되지 않고 "그렇겠다.."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주 잼습니다!!!
나민희씨 너무 재주꾼 춤이 너무 멋져요 푸~ㅎㅎㅎ
행복한 한국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다
두분 케미가 좋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정치얘기를 빼고 남북사람들 얘기하면 마음속으로 벅찬 감정을 느낄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대립중이라 해도 같은 언어 문화를 공유하는 한민족이란 사실은 쉽게 간과할게 아니란걸 느낀적이 있어요.
모스크바 여행중에 지하철 엘베에서 친구와 조용조용 대화하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 서 계신 왜소한 체격에 피부는 엄청 검은 동양인 두분을 보고 정말 직감적으로 북한 노동자분들인걸 알았어요. 그분들도 저희가 한국인인걸 알았던거 같았고 서로 반갑게 인사도 못하지만 한민족인걸 마음으로 느낄수있는거란걸 알았네요.
북한분들 힘든삶 사신다는거 아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정말 무례하지않다면 돈 얼마라도 쥐어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서로의 입장과 그 차이가 있기에 절대 할수없는 행동이겠죠.
산책을 단둘이? 하면서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군요 ㅋㅋㅋ
민희씨 이 세상은 내가 만들어 갑니다..너무 만은것을 생각마시고..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면 꼭 좋은 결과가 기달려요 .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중국에서 어학연수 했을때 북한친구 두 명과 같이 수업을 들었었어요! 정국님 이야기 들으니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을 한 번 걸어볼 걸이라는 아쉬움이 드네요ㅠ
두분 다 차분하니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남자분이 아주 차분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네요.
미희양.정국군!
자유를위한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민희씨는 참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같아요~근데 그렇게 당차면서도 또 귀엽고 이쁘고 뭐랄까 되게 사랑스러워요~^^참고로 전 50다 되어가는 아줌마입니다ㅋ
정국씨가 한국에 오셔서 정말 큰 복을 받으셨네요~물론 정국씨도 넘 스마트하고 멋지시고~~
울 옆집에 사신다면 민희씨랑 같이 커피 한 잔 하고 싶으네요~^^
두 분이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두분 늘 응원합니다~^^
두분 천생배필 잘살아요
얘기가 넘 재밋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우리나라에 인재가 오셨네요.두분다
오늘 영상 진짜진짜 잼나당~ 짧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1편을 어쩌다보게되었는데 2편까지 쭉 ㅎ ~
몇년 전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북쪽 복무원과 자연스럽게 몇 마디 나눴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 억양이 평양 말씨였는데 그 말투가 어찌나 제 귓 가를 부드럽게 간지럽히든지, 시간이 꽤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요.
용기있는 탈출자들 순간의 용기있는 선택이 오늘과 같은 좋은결과 행복한 인생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더열심히 살아서 자유 민주 통일을 앞당기는데 한부분을 감당 하시길 바래 봅니다!!!
정국 씨, 말투만 들어도 수준이 느껴집니다. 매력 있으세요.
세계에서제일잘맺은인연.정국과민희.잘살아야돼!한국의아빠가.
정말 불쌍합니다. 외국에 나가서도 자유롭지 못하게 그렇게 살아야 하는 순간에 얼마나 자괴감 들었을까?
그게 잘못됐다 생각은 했겠지만 두분 다 똑똑한 사람임에도 .... 세뇌가 그리 무서워요.
내가 유학갔어도 난 미리 도망쳤을거에요. 아마 유학 한달내에 ㅎㅎ
두분 보면 왠지 흐믓^^
두번 보기참좋아요...
나민희씨 억양과 표정에서
대인기피증 사라진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확연히 표정에서 보입니다.
그 언변을 탈북민속에서만 발휘하지마시고
일반대중에게도 녹여보셔요.
통하고도 남습니다
민희 씨, 열심히 히는 모습 좋아요
지원합니다
서로서로 챙겨주는 그런게 있네요
재밋게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
자주 나오세요. 재밌네요
이만갑 알게되어 보면서 초반에 다들 소리치고 언성을 높이는 말투를 듣다가 정국님 나긋한 목소리 들으며.. 아 , 모두 그렇진 않나보다하며 연결되어 이 유투브봅니다. 저도 타지생활하는데요, 이만갑으로 정보 많이 얻어서 코로나 끝나면 여기도 북한분이나 탈북민 있을까? 만나서 친구하고 소통하고싶다라는 생각들어요. 몇년전 프랑스에서 어학할때 전 북한분을 못봐 아쉽네요.. 정국님, 한국으로 이사 갔으니 힘들지만 적응 잘하시고, 원하시는 꿈과 행복을 누리길 응원합니다.
민희는 사랑을 가득담은
목소리가 청량함을 더하네요^^
시시콜콜한 얘기를 친구들이랑 같이 나누는게 사는 재미중에 하나인데 그것조차 당 눈치를 봐야한다는게 참 무섭네요.
평양여자나민희 재미있는 영상은 광고도 빠짐없이 시청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조회는 유투브 수익에 간접효과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수익창출은 안됩니다,
단순하게 시청만 한다면 수익은 발생하지 않고 광고를(건너뛰기 하지않고) 시청해야만 수익이 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대한민국 사람들은 북한사람들을 도와주는걸 자연스럽게 한다. 북한사람들은 주위에 북한사람이 있으면 선뜻 도와주지 못할 것이다. 참 안타까운 현실. 다른 민족 보다 더 조심하면서 같은 민족을 도와줘야한다니.
나민희씨 이만갑에서 춤실력이 대단합니다 새로운 춤 실력 보기가 좋았습니다
민희씨, 이만갑 보다가. 아버지 이야기듣다가 보니...우리 민희씨. 빨리. 가정을. 가졋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정말.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부모님도 좋아하실거예요.ㅜ 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정국씨가 파리의 로맨스를 즐기셨었군요. ㅋ
탈북민이라는 타이틀을 떠나서라도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상처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죠. 그럴때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일들 넘쳐나길 바라요.
두분 멋지십니다
민희님 타고난 인싸셨어ㅋㅋㅋㅋㅋ
두분행복하게 잘살아야돼요
응원합니다
잘적응 하셔서 뜻한바 이루세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저희 할아버지도 평양 근처가 고향이셔서 그런가 평양 생각하면 뭉클하네요 ㅠㅠ 이산가족인데...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두근두근 💓두손모아 방송잘봤습니다
ㅎㅎ미니씨는 앗싸한 성격이네 여걸 ㅋ 연애 컨설팅 유툽이랑 보면 아주 베이직한 둘이 잘되기 위한 조건이 여자가 남자 말에 맞장구를 잘쳐주고 리액션이 좋아야 그린 싸인인데 딱 지금 그게 보이네 역시 진리였군ㅋㅋㅋ
민희님,, 밖에선 민희님이 올려주신것 많이봤는데 오늘에서야 들어와 구독에 꾹~ 하고 봅니다. 말씀을 아주 잘하세요 귀에 쏙~ 들어오게,,ㅎ
민희씨 당신네들은 대한민국 국민이예요
한국국적 지방 북한에서 태여난 것이지요. 다른나라에서 오신것같이 말씀하시네요ㅋㅋㅋ
이분 말 정말 잘하네 ㅎㅎㅎㅎㅎㅎ재밌어요
아쩌다 보니 들어오게 됐어요.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