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군대 가는 정용화, 대학원 입학 취소 때문일까

[@묘하묘]

군입대 연기는 국가적 단위의 행사에 홍보대사로 많은 참여를 했기에 법적으로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상황을 도피하기 위한 군입대는 아니라는 것이죠.
또 면접은 두 경우 모두 절차에 따라 응시 했습니다. 첫 면접은 일반적으로 직접 참석했고
두번째 면접은 교수의 공지에 따라 개별면접을 본것입니다.
두번째 면접을 보기까지의 상황입니다.
인원 미달된 학과의 교수가 수차례에 걸쳐 추가모집에 힘썼고 그 추가모집 과정에서 정용화의 소속사에 계속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이를 받아들인 소속사는 경희대학원의 학칙에 맞게 학과로 문의한 것이고 그에 맞게 행동한것입니다.
분명 학칙에는 (학과로 문의)라며 표기 되어있었고 따로 규정을 정하지 않고 교수의 재량으로 면접을 보곤 한다며 대학원의 관례라며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신분의 특혜를 본 것이 아니냐? 싶으시다면 아래로
먼저, 대학원은 인원미달이 매우 흔합니다. 대학교와는 매우 다르죠. 그렇기에 실제로 특정 학교에서는 학과에 학생모집을 하라며 억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전화로 면접을 보고 서면으로 뽑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수가 함께 연구하며 논문을 쓸 조교를 뽑는 일종의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라고 보여집니다.
두번째로, 정용화가 응시한 학과 응용예술학과는 실기 위주의 학과입니다. 아무래도 실기 부분에서 입증된 정용화를 대학원에 입학시키고 싶은 학과측의 바램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알려진 점수기록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면접점수는 다른 응시자와 비교했을 때 최저점수였지만 실기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아 결과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연예인이라서 받은 특혜가 아닌 다수의 경험과 커리어가 빚어낸 결과라고 봐야 합니다.

[@클리닉-k7u]

입대 한다고 예전부터 말했는데 ,뭔 엉뚱한소리 .이런 관심 끌려고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