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리의 해결사 │김수열 목사 │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114회

여수에서도 한참을 달리고 배까지 타야 나오는 섬, 대두라도
대두라도에 입성을 하자마자 환한 얼굴로 맞이해 주는 김수열 목사 부부
김수열 목사는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주변의 기도와
순종하는 마음으로 7년 전, 자리를 잡아 사역을 지속해왔습니다
편의시설도, 문화시설은 물론. 대중교통도 없는 이곳에는
약 100여 명 정도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없는 이곳에도 사람은 살고 있기에,
또 살아가야 하기에 이동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주민들의 필요를 위하여 주민들의 발이 되어 네 바퀴의 발을
자비량으로 움직이는 김수열 목사는 두라리의 해결사로
마을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구약을 전공해 성경에 목숨을 걸고 있는 김 목사는
대부분이 노인인 이 마을에서 몸이 아프거나 글을 잘 알지 못해
성경을 접하는 것이 어려운 성도들을 위하여
‘등불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수 대도라도 두라리의 해결사 김수열 목사의 사역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기도제목
-두라도 100% 복음화를 위하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 더 콜링 방송시간
본방 : 금요일 10:10
재방 : 토요일 07:00 / 화요일 20:00
* 후원계좌 │예금주: 두라리교회
우체국 500181-01-000842
* 후원문의 : 02-2650-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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