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ezzang 횡단 더블을 가정해서 그려보면 배치 상황에서 내 수구는 다이에 붙어 있었고 대략 2포인트 정도 차이나는 거리를 내려야 하는 거니... 1/8 이상의 두게를 사용하기 힘들꺼라 보입니다. 심지어 1목적구 역시 다이에 가까이 있어서 힘이 강해지면 수구의 밀림과 변화가 심해졌겠죠... 그러니 회전을 주기도 용이하지 않을테고... 정확한 두께와 강하지 않은 힘배합이 필요한데... 그렇게 될 경우 아마 더 심한 디팬스 공이 나왔을꺼로 보입니다.
이미래가 비난받는 것은 이 장면 하나로 그런게 아니라는게 문제다. 즉, 그간 쌓이고 쌓였다가 터진 것이다. 나도 그간 이미래 선수 팬으로서 같이 사진도 찍고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미래 선수 누구보다도 많이 응원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모든 게임이 너무 수비 위주라는 것을 알고 지금은 싫어졌다. 물론 당구경기에서 수비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다. 수비를 생각하는 플레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노골적이어선 안된다. 포켓볼처럼 수비하기 쉬운 경기도 의도적인 수비플레이를 하면 매장당한다. 특히 PBA는 프로다. 프로는 재미있는 당구가 최우선이며 그게 바로 팬서비스다. 이번 논란의 배치는 사실 난 판단 보류다. 기준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득점확률로 판단해야 한다. 쫑프로님은 백번 모두 같은 선택한다고 했지만 개인적 스타일이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확률면에서 볼 때 옆돌리기가 과연 역회전 긴각 돌리기나 안쪽 횡단보다 쉬웠는지는 의문이다. 이미래 선수의 섬세한 당구 스타일로 봐서 이번에도 노골적인 수비를 했다고는 보지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나친 수비 위주 경기는 보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종국에는 팬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표정이 말해주지않습니까 번트 대서 자기딴에도 너무 티나게 햇나? 멋쩍어 하는모습이... 구기종목 스포츠가 굉장히 많지만 당구는 타종목에서 비해서 특이성이 존재합니다... 축구나 야구 농구 이런스포츠들 은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하면 그선수는 누구에게나 열심히 하는 선수도 극찬받을것입니다... 하지만 당구 같은경우... 공격위주의 스포츠 종목입니다... 최대한의 공격이후 득점 하지 못했을때 수비가 되는 공격이 되야 누가봐도 페어플레이 라고 생각하고 그선수는 실력이 좋다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가령 선수 개인이 정말로 자신있는 공 이외에 모든공들을 수비위주로 누가봐도 의도적이게 느리게 코너깊숙이 박아놓거나 최대한 상대방이 치기 어려운 배치로만 공을 만들어버린다면??? 그거또한 당구의 룰이다.?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을까요?? 아마 공격을 통해 어떻게 하면 득점을 할까를 연습하지않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못치게 할까만 연습하면 되겠네요.. 흔히들 클럽에서 아마추어들도 누가봐도 티가 나는 얍삽이를 쓴다면 아주 개양아치 됩니다.. 하물며 프로선수가 이러한 비매너적인 수비형태의 모습으로 계속 게임을 하게 된다면 승수는 쌓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팬들에게 공분을 살께 뻔합니다... 수비를 하지말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스포츠마다 특성이 다다르고 암암리에 암묵적인 룰이란것도 있는것인데... 축구같은경우도 플레이도중 심판이 못본경우 파울을 심하게 해서 상대선수가 중한 상태로 누워있다면 가해자 팀쪽에서 밖으로 공을차버리고 회복할 시간을 갖게끔 하지않습니까.. 심판이 안봣으니 상대선수가 뒤지던 말던 골만 넣으면 된다?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고 돈으로 증명받는곳이 맞지만 최소한의 배려와 매너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그승자가 인정받는것이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아닙니다... 부디 미꾸라지가 되지않기를 빕니다... 어린나이에 돈맛 승맛을 보다보면 거침없을수 있지만 스승님이 그러한 뜻으로 알려주지는 않앗을겁니다... 공인된 선수는 단순한 개인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아닙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면 예민한 순간이었고, 평이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예민한 두께의 어려움보단 다른 초이스가 더 나은 선택이 옳은것 같습니다 상단 밀림을 이용한 바깥쪽 넓게 긴각 옆돌리기가 더 나은 초이스로 보여집니다. 30점 이상이라는 선수의 선택으로는 몰랐을리 없고, 수비도 염두 했기에 문제의 초이스로 했음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2목적구가 적구가 아니었다면 가정을 하면, 왜 논란이 되었는가의 시작점으로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경기 운영이므로 탓할수는 없는거죠. ‘나는 이 초이스가 더 자신 있다’ 의도를 보일만큼 더 정교하게 보이지 못했을정도로 해결못한 모습이 논란으로 보여진듯하며, 아직은 훈련이 덜된것 같고, 기왕에 해명을 했다면 솔직한것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프로의 선택이라는데 누구도 왈가왈부 할수는 없으나 해명을 했다면 세이프티 플레이도 감안해야 했다의 솔직함이 더 좋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훗날에 경기중에 매치포인트 처럼 중요시점에 다시 그 배치를 만난다면 실패 확률에 한표 겁니다 어차피 어려운 배치라면 3뱅크 걸어치기, 안쪽 2뱅크 걸어치기, 포지션을 버리고 득점이 목표라면 더 확률좋은 바깥쪽 상단 길게 옆돌리기 등 더 프로다운 초이스가 있었을 것이고, 칠수 있는것과 쳐보고 싶은것 중에서 고민은 했을것이라 생각되지만, 2목적구가 적구 였기에 슬로우로의 문제의 초이스에 선택에 합리적 판단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실패된 장면에서도 세워지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는 두께가 된것이 더욱 논란의 가중이 되지 않았나 보여지네요 ‘야매당구 쫑프로’ 구독하고 즐겨보는 애호가로서 아쉬운 것은 이미래 선수의 선택을 옹호하는듯한 변론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 상황의 후기로 유투버의 입장에서 컨텐츠 제작을 하신거면 여러 초이스를 보여주시고 시도 횟수별 성공률로 재현해 주었다면 조금 더 객관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안티도 아니고, 찬티도 아닙니다. 당구를 좋아하는 당구인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수비당구 경기운영이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여자선수11점 셋트제에서 한셋트 25분 넘어가도 지루하다는 시청자 댓글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를 계기로 수비당구가 활성화가 된다면? 다른 여자 선수도 수비당구만 하게 된다면? 한셋트11점 40~50분 나온다면? 그때에도 선수들 보고 경기운영잘하네 이런 소리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거뿐만이 아니고 이미래 시합 여러편을 밧는데 대체적으로 수비위주게임을 마니함 김가영이랑 솔직이 비교가 댐 물론 수비도 당구의 일부분이니까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거의모든 시청자들은 시원한 공격을 좋아하지 힘조절 번트는 안조아함 그래서 비난받는거임 아마도 번트는 제일 잘할거야 그래서 우승을 마니햇는지 모르지만
댓글을 읽어봤는데 당구에서의 수비와 매너에 관한 글들이 보여서 저도 글을 써봅니다. 기본적으로 캐롬경기에서의 암묵적인 '매너'를 생각해봅시다. 캐롬은 다른 스누커나 원쿠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4구랑 달리 쓰리쿠션 이상을 맞춰서 1,2적구를 맞추기 때문에 어느 경기보다 수비하기도 어렵고, 어느 공이든 키스의 위험성이 많은 경기입니다. 때문에 키스를 빼는 거 자체를 실력으로 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래서 키스로 인한 득점은 '의도하지않았을 시'에 자기 실력이 아닌 '행운'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대한 걸로 사과를 합니다. 그럼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행운의 샷'으로 인해 사과를 하는건 잘못된 행동일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캐롬이란 게임은 수비가 어렵습니다. 게임 특성상 공2개 이상을 컨트롤 해야 하니까요. 그럼 여기서 하나 더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내기번트' 는 당구 대회 규정에서 위반대는 걸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해도 됩니다. 프로선수들도 안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대답은 예전 어느 영상에서 허정환 선수가 했던 말에 있다고 봅니다. '프로는 득점상황에 대해 명확한 쓰리쿠션을 보여 줄 의무가 있다'
초이스는 선수의몫이죠 이미래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선수가 경기중에 초이스에 대한 해명이라니요? 한숨만 나옵니다. 이건 해설자의 자질 문제입니다. 얼마전 피아비 선수의 LPBA 데뷔전에서도 주관적인 텃새해설로 TV를 시청하는 당구동호인으로 몹시 불쾌했습니다. 피아비 선수가 서바이벌3위로 탈락한 경기죠 피아비 선수가 3뱅크 초이스를 하고 샷을하여 실패 했는데 해설자가 하는말: 아 ~ 기량이 높은 고수들과의 경기에서 이런 초이스는 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마 피아비선수가 본인의 실력이 이정도다하고 보여주기 위한샷이 아닌가싶습니다. 라구요. 자기과시용 보여주기 초이스다? 해설자가 할말인가요? 누가 고수고 누가 하수인가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아비 선수가 연맹에서 넘어왔다고 텃새부리는것도 아니고 경력이 화려한 프로급 선수에게 무슨 망발인지 분노가 치밀더군요 해설자를 교체해야합니다. 해설자가 논란의 중심이 되어야하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진짜 몇년만에 댓글달아보네요 휴~ 이미래 선수 남은경기 화이팅입니다! 논란이 있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크다는 반증아니겠어요?^^
이 영상에서 2:18초에 멈추면 정확히 흰 공이 벽에 닿습니다. 그리고 흰공과 빨간공 사이의 틈을 측정하면 실제 크기에서 10mm 차이 입니다. 쫑프로는 반(30mm)이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쫑프로가 시현한 빨간공과 이 동영상의 빨간공의 위치도 차이가 납니다. 동영상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만일 공 크기를 3mm로 하면 0.5mm는 실제 크기에서 10mm 차이가 납니다. (실제 당구대에서 포인트 사이는 335.5mm, 공의 크기는 61.5mm임). 쫑프로 시현의 경우 빨간공과 벽 사이 거리는 실제 크기에서 20mm 차이가 납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물론 90.1mm 떨어져 있으면 당연히 치겠지만. 1cm과 2cm 도는 3cm은 눈으로도 확연히 차이 납니다. 물론 이 동영상에서 공이 선 뒤 공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서한솔이 무회전으로 대각선 20pt를 대회전을 치면 빨간공을 타격합니다.
난구풀이는 아니지만 결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할수 있고 착각할수 있는 부분을 해결해 주셨네요. 👍 모든 스포츠 시청자들이 경기의 다양한 면을 즐길수 있도록 방송사는 다각도의 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될 부분과 판정의 시비를 위해서도 카메라를 늘리고 판독을 하는 심판을 두고 있는데 당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져서 이제는 당구에도 다양한 각도의 뷰를 제공할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쫑프로님다운 콘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 🙏
역시 쫑프로님의 해설은 너무 멋집니다. 여자 선수 입장에선 저 샷이 최선 아닐까요? 옆돌리기 대회전은 파워로 치기 힘든 위치이고 리버스 샷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그렇다면 이미래선수 실력이라면 이런 샷을 시도하는것이 정확한 판단이겠죠.그리고 충분히 정교하게 칠수 있는 실력이죠.다만,두께가 살짝 두꺼워서 실수 한 것이죠...
이건 동네 당구장에서 게임 중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 아닌가?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보이는데, 그게 희한하게 빠져버릴 때.. "어? 그게 빠져나갈 공간이 있었나?" 하면서 가까이 가서 보면..."어랏? 여기가 이렇게 넓었나?" 하는 경험은 누구나 겪어본 일 아닌가? 그래서, 번잡(?)하긴 해도 직접 테이블 구석구석 누비며 혹시라도 있을 빠져나갈 구멍을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한 것이고, "에이 설마 빠지겠어?"하는 마음에 시도했다가 실제로 빠지는 경험이 누구에게든 있었을 것..!!! 그리고, 실제로 디펜스를 생각해서 그 공을 시도했다해도 그게 허물이 될 수 있나? 일부러 삑사리내서 되도 않는 디펜스를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구..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저기 나온 사람들이 동네 당구장에서 칠 때도 저 실력이라고 생각하나? 자칭타칭 마귀라고 불리는 사람도 카메라 앞에서 플레이할 때 100%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야구에서도 불펜 에이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닐 텐데... 어휴...정말... 이럴 때 정답은 정해져 있겠지...서한솔 선수였다면 어떤 초이스를 했을까 하는 것..!!! 맞출 확률 70% 그런데, 안맞았을 때 뒷길 열어줄 확률 80% 맞출 확률 5~60% 뒷길 열어줄 확률 40% 당신의 선택은???
논란의 플레이가 될수도 없는일에 관심들이 높아졌는데 모든말씀은 쫑프로님 말씀으로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온 공배치가 수비배치가 아닌 얻어맞으면 뼈가아픈 원뱅크 넣어치기가 나왔으니 노골적 수비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프로선수가 본인이 행한 플레이를 일반팬에게 해명까지 해주는 모습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팬들과 가까히 소통하려는 프로선수의 예쁜 마음씀씀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릴적부터 항상 약자편을 들어왔던 저는 그래서 너무나 강하기만한 이분의 상대프로를 응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보고서 이젊은 여자프로 당구선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히려 열렬한 삼촌팬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부상도 잘 극복하여 지금보다 더큰 영광을 누리는 레젼드가 되어주세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쫑프로님 응원합니다. 아니 쿠드롱도 디펜스하며 칠 때가잇는데 도데체가 왜 난리인지 모르겠네 성공률 떨어지면 디펜스도 하는게 당구고 프로도 다하고 세워치기 기본이 디펜스인데 세워치기 치면안되나 그럼? 세워치기는 물론 칠 가능성이 있는 길이지만 방금 저공을 리버스 우라? 1적구가 좀만 아래 내려와 있으면 생각해볼수 있지만 아니라고 보고 2적구가 단축 중간정도 못가는 정도면 제각이나 무회전 더블정도 생각해보겠네 무회전 더블은 당연히 디펜스 생각하는거고 20점치는 나도 이정도 길이 생각이 되는데 대다이치시는 동호회분들 이해하지않나요? 그리고 장축 역회전 세워치기로 공하나사이 허정한프로가 성공한적있는데 들어갔으니 된거고 안들어갔으면 노골적인건가? 이거 영상찾아보면 비슷하다고도볼정도인데
대대를 배울때 상대방에 대한 디펜스 플레이를 해야 고수가 될수 있다라고 배웠습니다 디펜스가 비매너입니까? 이게 도데체 왜 논란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누가봐도 코너에 넣을라고 하다가 못넣은거 아녀 딱 코너 태우는거 안배웠어? 당구 조또 모르는 애들이 저걸보고 번트라고 난리를 치지 에휴,.,,
그래 디펜스는 정석이다. 하지만 번트는 비매너다. 그리고 샷을 보니 터무니 없이 공이 갔으니 더 그렇게 욕을 먹는 걸로 보인다. 과연 가장 많은 챔피언을 했던 애의 샷치고는 너무도 엉성해서 욕을 먹는 걸로 보인다. 치는 자세로 봐서는 샷 미스는 아닌것 같으니 더더욱 그런거 같다.
세상엔 참... 찌질이들도 많은것 같아요. 해설자는 당구를 잘 알면서도 주디를 글케 놀리고, 찌질이들은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어 물어뜯으려는데,,, 당구를 조금이라도 아는분들은 그런 개소리 안한다. 그런건 200점 치는 분들도 얼마든지 하는 샷인데 !~!!~ 수비를 위해 했던, 넣으려고 했던,, 그 어느것도 미래의 잘못은 없다는것 ~~ !!
평소 쫑프로님의 영상을 좋게 보고 있고 도움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말을 하시는군요. "프로는 노골적 번트도 욕먹을짓이 아니다." 노골적 번트는 프로든 아마든 3쿠션에서 여태까지 금기시 되는 말이고, 그런 상대와는 큐를 섞고 싶지 않은게 일반적인 정서 아니었던가요? 도대체 어느 누가 노골적 번트를 용인하던가요?
저도 수비 신경쓰고 뒷공 안주는 경기 합니다. 4구 200에 16점 치는 친구도 요즈음엔 뒷공 신경쓰며 칩니다. 이게 치사한겁니까? 내공 없을때는 쉬운 공 안주는 초이스 하는게 당연한거고, 이미래 선수는 쳐야할 공 딱친거 같아 보이는데, 수준 덜어지는 해설자는 어떤다이길래..
@@꼬꼬-l2z 동감함 왜 당구가 세계적인 스포츠가 못되는지 딱 나오는 거지 심지어 가장 정적인 스포츠라는 바둑도 치사한수를 둬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당구만 졸 예의차림 바줘야 되는것도 참 많고 웃긴건 프로는 그렇다고 쳐도 아마추어 당구에서 지들이 실력도 안되면서 프로 룰 가지고 지랄하는 병신들이 제일 문제임 대대 25점도 못치면서 뭐를 하면 안되고 뭐는 비매너고 졸 따짐 그래서 난 프로처럼 치자는 넘들 시합중 단 한마디라도 하면 바로 프로 시합중에서 대화 하는게 어디있냐고 매너요 바로 무안줘버리지 그럼 또 꼰대같이 열받아서 얼굴 뻘개져서 시합에 지지 그럼 또 큐대탓 당구대탓 컨디션탓 참 구질구질한 놈들이 참 많지
이상 없어 보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경기에서는 서로 수비를 하지 않나요. 상대 선수가 치기 좋으라고 의도적으로 갖다주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또 점수 내려고 시도한 것이지 일부러 막은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쫑프로님 재현처럼 충분히 가능한 샷이로군요. 이미래 선수의 샷 저는 예비 스트로크 없이 치는 것 시간 끌지 않고 오히려 좋아보였습니다.(경기를 안 봐서 그것이 논란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예전에 프로 선수랑 맨날 점심내기 당구치고 칠때마다 맨날 점심 사던 당구장 사장형님이 했던말이 있지 남 자세 공의길 당점 쳐다보고 평가질할 시간에 당구대에서 기본공 연습이나 한번 더하라고 그게 니가 나중에 숨은 고수랑 시합할때 그 시합에서 느끼는 배움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그때 이후로 상대방의 파울 빼고는 어떻게 치던 신경도 안씀 그랬더니 진짜 난구 풀이 실력이 엄청 향상 되버림
삼백이상의 당구 유저들에게 디펜스가 비매너라고 한다면 개가 웃을 일이죠. 디펜스가 되느냐 못되느냐가 사백으로 올라가는 관문 같은 것입니다. 프로가 디펜스모두로 치는건 상대방의 페이스를 뺏기 위한 기본 탑재 기술입니다. 모든 프로는 매 샷마다 디펜스를 위한 샷을 합니다. 해설자의 수준미달이라고 보여지네요.
이미래 선수에 대한 쫑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노골적인 번트도 경기운영이라는 말씀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수비적인 플레이와 노골적인 번트는 엄연히 결이 다릅니다. 당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의 프로선수들 모두에게 비매너 플레이는 독이되면 됐지 득이 되는 플레이가 아닙니다. 선수들이 번트를 못대서 안하는게 아니죠. 프로에게 이미지는 생명과 같습니다. 스폰서 유지도 해야하고 이번 경우와 같이 팬들의 비난이 엄청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마도 다른선수들에게 기피의 대상이 되서일겁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보기엔 저 샷 때문이 아니라 평소에도 수비위주의 공을 치고 상대가 공격하다 공을 주면 그때부터 풀기시작하는 스타일때문에 사람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있었는데 저런샷이 나온김에 매개체가 되서 폭발한거 같다.. 만약 공격적으로 당구치는 다른 선수가 저런샷 치면 아무런 논란도 없었을것임...
PBA/LPBA는 뱅크샷은 2점인데 저렇게 치고나서 쉬운 뱅크샷이 나왔어도 노골적인 수비인가요? 저도 LIVE로 봤지만 어려운 시도였다는 생각 말고는 다른 생각은 안들던데요 서한솔 선수의 그 전 샷도 어쩔수없는 샷이었구요 두 배치 모두 어려웠고 두 선수 모두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캐스터와 해설자 두 분의 다음 멘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구력이얼마안되서 저공 초이스가 어려운부분이긴하지만 저도 저런공배치면 시도해볼거같네요......그리고 수비를 이용하는건 1:1경기를 이기기 위한 당연한 플레이중하나인데 ... 의도치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해설이 수비해서 별로다 라는식으로 말한부분부터 문제였다고 생각드네요 ... PBA유튜브 영상 시청시에 악성댓글이나 비판적인 글을 쓰는분들을 좀 제재할수 있는 방안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
솔직히 제 생각에는 이양이 이전에 노골적인 수비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략할 만한 공이었고 실수였을 수 있지만 기존 행태때문에 이번에도 동일한 것이 아닌가라고 다들 생각하는 것 같네요...굳이 해명이지야 ㅋㅋ 그리고 노골적인 번트는 당연히 안되죠... 그럼 상대방 점수 못 내도록 계속 번트만대면 되겠네요... 그럼 팬들이 좋아할까요? 결국 당구 발전의 해악임...
디펜스였다 치더라도 뭣이문제냐 축구에서 수비축구 한다고 문제되나 전략중 하나인데...탁구에서 수비수 있다 그게 문제되나...복싱에서 인파이터 안하고 아웃복싱 한다고 문제 있나... 내가 볼땐 해설자 발언 문제있었다. 당구치며 디펜스 플레이 고수들은 생각하고 친다...중요한 대회에서 이미래 선구는 본인 맘이지 뭔 말들이 많은지 흠~~~
대회전이나 더블이나 빨간공 대회전, 옆돌리기 저같아도 공 한개보다 더 큰 공간이라면 쳐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쳐보고 안되면 디펜스고 저는 장쿠션 길게도 자주 시도함니다. 무회전이나 두께를 더쓰면서 역회전 살짝주고 바짝 세워도 되고 10번하면 4번정도? 확률이지만 얼토당토 않는 공은 아님니다
글쎄요 아무리 봐도 미세하게 다른 배치인데 왜 이걸 영상으로 만든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보기 불편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봤는데 앞으로 올일 없겠네요. 그리고 프로라면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는게 맞으나 팬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재미를 주는게 맞아요.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논란이 있었으면 프로로써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부분이죠. 이걸 당연하다는듯이 말 하는게 이상함
@@jjongpro 내용은 물론 다 봤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불만이 있는건 님과 다른 프로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프로이기에 승리를 위해서 모든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루즈한 경기로 결국은 팬들의 외면을 받게 될겁니다. 당잘알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알못들도 보는게 프로들의 경기죠. 이것 하나로만 논란 거리가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이기에 pba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많은사람이 즐기고 보면 합니다. 그래서 프로라면 승리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재미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pba룰 자체가 연맹과 다른게 꼭 차별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형태의 게임룰과 2점제를 도입해서 박진감을 줘서 팬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래 선수 비난할 생각도 별로 없고 충분히 할수 있는 초이스죠 그렇지만 돈과 명예를 목표로 하는 선수죠. 프로라면 팬들이 하는말 감수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더 발전하고 큰선수가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옹호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전 갈길 가렵니다~
제가 영상을 전부 보셨냐고 여쭤본 의도는 이미래선수가 본인 판단하에 공격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공격을 위한 두께와 공격을 위한 속도를 사용했다라는 해명 내용이 있어서 영상을 다 보시고 말씀하시는거냐고 여쭤본겁니다. 지금 양장석님께서는 이미래선수가 노골적인 번트 행위를 했다고 전제를 깔아놓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번트 행위는 풀어서 이야기 하면 공격의도가 없는(이 부분이 핵심) 수비행위죠? 그렇다면 공격의도의 유무는 누가 판단하죠? 상대선수가 판단하나요? 심판? 시청자? 아니죠... 공격의도의 유무, 그러니까 번트냐 아니냐는 그 배치를 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해명 영상/ 해명 글을 올렸다고 생각 되구요... 제가 마무리 멘트로 노골적인 번트도 경기 운영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위해 드릴 말씀이 많지만 말씀드려도 떠나실것 같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동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내친구들이나 당구장죽돌이 들하고 저렇게 치면 바로 시 발 넘아 나옵니다 ..근데 프로에서는 겐찮은 거니까 그냥 넘어 갑시다.. 조금 아쉽다면 프로선수이고 여자 최고 선수로써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당구40년 쳤지만 나는 저렇게 번트 비슷하게 한적 없지만 프로는 성적이 돈이고 명성이니까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평소 이미래 선수가 섬세한 공을 친다고 많이 알려져 있읍니다 저런 배치를 잘 선택을 하고 지금 이장면에서 끝난뒤 웃음 참는게 아니라 실수를 한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나오는 실소로 보이는 듯! 그리고 디펜스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누가 경기를 질려고 합니까? 이길려면 디펜스도 필요한거 아닌지? 뻔트라 욕하는 분들 대부분 그런식으로 경기하시는 분들 아닌가 싶네요 ㅎㅎ
저게 이미래라서 욕먹는거임 모르겠음? 여자당구보고있으면 에버리지가 너무 떨어져서 계속응원하기힘든데 저런식의 당구만 연습해서 보여줬으니 짜증나는것임 최다승 챔피언어의 경기라는게 대부분 저런식임 모든 여자선수들이 저렇게 수비위주의 공격만을 선택해서 한다고 해봅시다 그때도 여자선수들 경기응원하고 모든 선수들을 지금처럼 감싸줄수있음? 저건 최다승 챔피언인 이미래가 그동안 보인 모습 그게 나쁘다고 볼수없어서 지적못했던 사람들의 짜증이라고 생각하면됨
이미래 선수 외 남자선수들 크드롱도 저와 유사한 당구를 쳐서 성공도 하던데 그리고 다음공도 원 뱅크샷을 줬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해설가는 보통 과거에 선수들이 대다수죠? 그럼 현역선수가 훨씬잘 치겠죠? 그리고 해설자가 펜들을 선동하는 언어는 절대해서는 않되고 기본 덕목인 그걸 못지키면 해설하지말고 당구나 치세요. 그럼 모든 스포츠에 수비는 하면 않되나요? 예? 못난친구... 모든스포츠 경기는 선수개인의 성격 준비한 기술 등 등 으로 인하여 다양한 작전 및 운영을하는건데...?? 실력도 별로없고 해설도 많이틀리면서 해당선수 사기떨어트느는 언행을 절대 삼가해야합니다. 명심하세요... !!!
쫑 프로님 카메라 각도의 차이 때문에 생긴 오해를 풀어주신 동영상은 아주 좋습니다만 일부러 그렇게 쳤다고 해도 게임의 일부라고 말하는 건 너무나 실망스럽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에 게임의 일부니까 모든 선수들이 다 노골적인 번트로 게임을 한다면 그게 스포츠 경기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러면 도박게임이 되는거죠. 세계 유명 당구선수들이 노골적인 번트를 못해서 안하나요? 저는 이미래 선수가 실수를 했다고 보는 팬입니다만 쫑프로님의 끝부분 멘트는 아주 실망스럽고 오히려 이미래 선수를 욕보이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대입문한지 일년반정도 됐습니다. 동호인끼리쳐도 고점자분들이랑 치면..당구 어렵습니다. 일반동호인도 디펜스를 생각하면서 치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디펜스였든...공격 실수였든.... 그날 해설자가 누구였나요? 그사람의 발언이 도화선이 된듯.. 그 해설자는 이미래선수에게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을 정식 사과하는게 좋을듯....
2적구와 쿠션 공간을 봐도 충분히시도 할수 있는 공입니다. 저도 레슨할때 배우시는분 자세가 하이 스탠스 일때 공 중앙 겨냥하면 중상단이 중앙으로 착시로 보일수 있음을 알려드리는데요. 큐 높이보다 눈이 한참 위에 있기 때문이죠. 카메라 각도때문에 너무 좁은것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타석에선 시도할만한 공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우스에서 평소에도 공수 풀레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랑(참고로 전 28점,와이프는 12점 칩니다) 칠때도 와이프한테도 항상 공수위주의 초이스를 하라고 가르침닙다.그래야 실전 경기(대회 등)에 나가서도 긴장속에서도 내 맨탈을 평소 처럼 가져 갈 수 있다고 항상 말합니다.제가 알고 있고 몇 번 게임도 해봤던 선수분들도 실제로 제 말이 맞다며 훈련연습 뿐만 아니라 실제로 경기에서도 그렇게 초이스한다고 그래야 알수가 아닌 당수가 오르며 고수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이번에 논란이된 이미래 선수의 초이스는 지극히 정상 적인 플레이 였으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게임중 극대된 긴장감으로 인한 미스샷 때문에 두께가 잘 못 맞아서 발생된 것 일 뿐, 정말로 노골적 초이스 였다면 상대 선수인 서한솔님께서 직접 그때의 상황에 대한 심정 얘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또한 캐스터님과 해설자님의 섣부른 중계맨트 또한 앞으로 많이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평소엔 화면상으론 왜곡이 생겨 판가름하기 어렵다고 종종 중계하고 소위 말하는 4대천왕(특히 야스퍼스 등)이나 크롬펜 하우어 등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극찬의 멘트를 하면서 이번 이미래선수의 샷에 대해 이렇게나 많은 질책을 하는 건지 도무지 웃픈 상황입니다.
@블랙스카이 님도 이미래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이나 저나 매한가지로 쓴글이구요.다만 이번 게임을 보고 비매너니 어쩌니 말하는 상황이 어의 없기에 댓글을 단겁니다.당구를 칠때 초이스의 정답은 없다는 건 아실테고...다만 4대천왕이 치면 당연한거고 아닌 선수들이 치면 비매너다란식으로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그리고 님의 수준은 어떠신지요?함부로 남을 폄하하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더이상의 댓글은 받지 않겠습니다.
@블랙스카이 네.잘 알겠습니다.그리고 이번 논란의 핵심은 선수의 초이스 이지 선수의 인성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아울러 매일경제에 올려진 선수의 해명글 전문 어디에도 동호인 비하성 글은 없다는 점 또한 알아두시구요.핵심을 많이 벗어 났네요.[LPBA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26일 이미래-서한솔 2세트 8이닝서 나온 샷 빨간공 코너에 몰린 난구, 이미래 옆돌리기에 댓글 쏟아져 “노골적 번트다” “수비 감안한 전략적 플레이다” 등 다음날 PBA 경기에서도 ‘비판’ ‘옹호’ 논란 이어져
미래선수는 지금보다 에버가 높게 나올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수비가 되는 초이스를 많이 한다는 것이 문제죠. 확률 높은 것과 수비되는 갈림에서 항상 수비가 되는 공을 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기본공을 잘 치죠. 이런것들이 2점제에서 에버가 1을 못넘기면서도 우승을 많이 할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지만 팬들은 에버 높아지는 이미래를 보고 싶어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팀리그 에버 1위는 이미래가 아닙니다. 당구는 에버가 높은 사람이 잘치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고의는 아닌 것 같다. 우리도 저럴 때 많다. 겜 할 때 상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왜 나는 저렇게 리드를 하지 못하고 줄줄 끌어다니기만 할까? 참고로 한솔은 공을 너무 세게 친다. 우리 일반도 이게 눈에 보인다. 그렇게 공을 세게 쳐서는 절대 미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하도 논란이라고 해서 확인해 봤는데... 바로 전 이닝 서한솔 선수의 횡단 3뱅크 리플레이 화면을 보면 적구 옆으로 공간이 꽤 넣은 것으로 나옵니다. 대대 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점수가 높은 사람이라면 대부분 같은 초이스를 했을 겁니다.
대대경험이 많고 점수가 높은사람이라면 대부분 같은 초이스를 한다....이말이 진짜 중요한 말씀이고 팩트죠!!
그 해설자들이 미래에게 무슨 악?감정
이라도있었나봅니다.
해설자라고 하기엔 말하는게 쫌...
어째든 이런 이러니 저러니 하는 말들
중에서 최고 혜택을 누리게되는 사람은
제 생각이 맞다면 쫑프로가 될겁니다.
두고봐야되겠지만,ㅎ
심지어 경기 풀영상 보면 이 공 직전에 서한솔 선수가 디펜스 더 심했죠.
불가능한 공은 아니지만, 굳이 횡단더블을 선택한 이유는 디펜스 때문인데.
@@rubezzang 횡단 더블을 가정해서 그려보면 배치 상황에서 내 수구는 다이에 붙어 있었고 대략 2포인트 정도 차이나는 거리를 내려야 하는 거니... 1/8 이상의 두게를 사용하기 힘들꺼라 보입니다. 심지어 1목적구 역시 다이에 가까이 있어서 힘이 강해지면 수구의 밀림과 변화가 심해졌겠죠... 그러니 회전을 주기도 용이하지 않을테고... 정확한 두께와 강하지 않은 힘배합이 필요한데... 그렇게 될 경우 아마 더 심한 디팬스 공이 나왔을꺼로 보입니다.
@@장루팡-n4w 횡단 3뱅크를 횡단더블이라고 써서 용어상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저는 서한솔선수의 횡단 3뱅크도 디펜스를 고려한 선택이었다 라고 말 하려던 겁니다.
이미래가 비난받는 것은 이 장면 하나로 그런게 아니라는게 문제다. 즉, 그간 쌓이고 쌓였다가 터진 것이다.
나도 그간 이미래 선수 팬으로서 같이 사진도 찍고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미래 선수 누구보다도 많이 응원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모든 게임이 너무 수비 위주라는 것을 알고 지금은 싫어졌다. 물론 당구경기에서 수비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다.
수비를 생각하는 플레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노골적이어선 안된다. 포켓볼처럼 수비하기 쉬운 경기도 의도적인 수비플레이를 하면 매장당한다.
특히 PBA는 프로다. 프로는 재미있는 당구가 최우선이며 그게 바로 팬서비스다.
이번 논란의 배치는 사실 난 판단 보류다. 기준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득점확률로 판단해야 한다. 쫑프로님은 백번 모두 같은 선택한다고 했지만
개인적 스타일이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확률면에서 볼 때 옆돌리기가 과연 역회전 긴각 돌리기나 안쪽 횡단보다 쉬웠는지는 의문이다.
이미래 선수의 섬세한 당구 스타일로 봐서 이번에도 노골적인 수비를 했다고는 보지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나친 수비 위주 경기는 보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종국에는 팬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해는 합니다만 사람과 사람과의
경쟁이고 게임인데 그기에 어떤 개인의
잣대를두게되면 말들이 많아지게 마련
이겠지요.
수비보다 공격적으르 시원시원하게
구사해서 깔끔하게 득점하면 다행이
지만 실패할경우엔 사람들이 뭐라 할
것같이요?
1 쟤는 생각이라는게 있나?
2 잘치지도 못하는게 힘만 쎄군
3 저 정도는 나도하겠다 뭐 등등
100%완벽한 플레이는 뭘까요?
표정이 말해주지않습니까
번트 대서 자기딴에도
너무 티나게 햇나?
멋쩍어 하는모습이...
구기종목 스포츠가 굉장히
많지만 당구는 타종목에서
비해서 특이성이 존재합니다...
축구나 야구 농구 이런스포츠들
은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하면
그선수는 누구에게나 열심히
하는 선수도 극찬받을것입니다...
하지만 당구 같은경우...
공격위주의 스포츠 종목입니다...
최대한의 공격이후 득점 하지 못했을때
수비가 되는 공격이 되야 누가봐도
페어플레이 라고 생각하고
그선수는 실력이 좋다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가령 선수 개인이 정말로
자신있는 공 이외에 모든공들을
수비위주로 누가봐도
의도적이게 느리게 코너깊숙이
박아놓거나 최대한 상대방이
치기 어려운 배치로만 공을 만들어버린다면???
그거또한 당구의 룰이다.?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을까요??
아마 공격을 통해 어떻게 하면
득점을 할까를 연습하지않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못치게 할까만 연습하면 되겠네요..
흔히들 클럽에서 아마추어들도
누가봐도 티가 나는 얍삽이를
쓴다면 아주 개양아치 됩니다..
하물며 프로선수가 이러한 비매너적인
수비형태의 모습으로 계속 게임을
하게 된다면 승수는 쌓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팬들에게
공분을 살께 뻔합니다...
수비를 하지말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스포츠마다 특성이 다다르고
암암리에 암묵적인 룰이란것도
있는것인데...
축구같은경우도 플레이도중
심판이 못본경우 파울을
심하게 해서 상대선수가 중한
상태로 누워있다면 가해자 팀쪽에서
밖으로 공을차버리고 회복할 시간을
갖게끔 하지않습니까..
심판이 안봣으니 상대선수가
뒤지던 말던 골만 넣으면 된다?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고
돈으로 증명받는곳이 맞지만
최소한의 배려와 매너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그승자가 인정받는것이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아닙니다...
부디 미꾸라지가 되지않기를
빕니다...
어린나이에 돈맛 승맛을 보다보면
거침없을수 있지만 스승님이
그러한 뜻으로 알려주지는 않앗을겁니다...
공인된 선수는 단순한 개인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애쓴다 애써ᆢ뭘 그리 길게 씁니까 보고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분 같은데 대단한 지성인인 척 길게도 썼네요. 표정이 말해주다니 이미래가 무슨 맘에서 지은 표정인지 님이 어떻게 그리 잘압니까?
그럼 거기서 울어야댐니까?
@@파인밸리-e6c 저는 제의견을
말한거 뿐입니다.
안티가 아니라...
인터뷰에서도 본인 입으로
요샌 디펜스를 많이 생각한다고
말한적도 있구요...
개인이 의견말하는것도 죄입니까
테클은 걸지마시죠
아닙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면 예민한 순간이었고, 평이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예민한 두께의 어려움보단 다른 초이스가 더 나은 선택이 옳은것 같습니다
상단 밀림을 이용한 바깥쪽 넓게 긴각 옆돌리기가 더 나은 초이스로 보여집니다. 30점 이상이라는 선수의 선택으로는 몰랐을리 없고, 수비도 염두 했기에 문제의 초이스로 했음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2목적구가 적구가 아니었다면 가정을 하면, 왜 논란이 되었는가의 시작점으로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경기 운영이므로 탓할수는 없는거죠. ‘나는 이 초이스가 더 자신 있다’ 의도를 보일만큼 더 정교하게 보이지 못했을정도로 해결못한 모습이 논란으로 보여진듯하며, 아직은 훈련이 덜된것 같고, 기왕에 해명을 했다면 솔직한것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프로의 선택이라는데 누구도 왈가왈부 할수는 없으나 해명을 했다면 세이프티 플레이도 감안해야 했다의 솔직함이 더 좋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훗날에 경기중에 매치포인트 처럼 중요시점에 다시 그 배치를 만난다면 실패 확률에 한표 겁니다
어차피 어려운 배치라면 3뱅크 걸어치기, 안쪽 2뱅크 걸어치기, 포지션을 버리고 득점이 목표라면 더 확률좋은 바깥쪽 상단 길게 옆돌리기 등 더 프로다운 초이스가 있었을 것이고, 칠수 있는것과 쳐보고 싶은것 중에서 고민은 했을것이라 생각되지만, 2목적구가 적구 였기에 슬로우로의 문제의 초이스에 선택에 합리적 판단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실패된 장면에서도 세워지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는 두께가 된것이 더욱 논란의 가중이 되지 않았나 보여지네요
‘야매당구 쫑프로’ 구독하고 즐겨보는 애호가로서 아쉬운 것은 이미래 선수의 선택을 옹호하는듯한 변론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 상황의 후기로 유투버의 입장에서 컨텐츠 제작을 하신거면 여러 초이스를 보여주시고 시도 횟수별 성공률로 재현해 주었다면 조금 더 객관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안티도 아니고, 찬티도 아닙니다. 당구를 좋아하는 당구인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동의합니다.
수비당구 경기운영이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여자선수11점 셋트제에서 한셋트 25분 넘어가도 지루하다는 시청자 댓글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를 계기로 수비당구가 활성화가 된다면? 다른 여자 선수도 수비당구만 하게 된다면?
한셋트11점 40~50분 나온다면?
그때에도 선수들 보고 경기운영잘하네
이런 소리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왠지 넣을 수있을 것 같은데 라며 한번씩 치지않나요?
난. 그게 욕먹어야 되는지 모르것네요 그럼지라는 말인가요. 수비도 하지말아야 하는지 반칙도 아니고 그리고 프로라면 활용 할수있는거는 다 활용 해야 한다는 내 생각 입니다
수비도 경기의 일부는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표현의 번트는 좀 아니지 않을까요?
영상속에서의 이미래의 샷은 너무도 터무니없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네요.
프로의 선택은 자유. 관중의 야유도 자유
저거뿐만이 아니고 이미래 시합 여러편을 밧는데 대체적으로 수비위주게임을 마니함
김가영이랑 솔직이 비교가 댐 물론 수비도 당구의 일부분이니까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거의모든 시청자들은 시원한 공격을 좋아하지 힘조절 번트는 안조아함 그래서 비난받는거임 아마도 번트는 제일 잘할거야 그래서 우승을 마니햇는지 모르지만
댓글을 읽어봤는데 당구에서의 수비와 매너에 관한 글들이 보여서 저도 글을 써봅니다.
기본적으로 캐롬경기에서의 암묵적인 '매너'를 생각해봅시다.
캐롬은 다른 스누커나 원쿠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4구랑 달리 쓰리쿠션 이상을 맞춰서 1,2적구를 맞추기 때문에 어느 경기보다 수비하기도 어렵고, 어느 공이든 키스의 위험성이 많은 경기입니다.
때문에 키스를 빼는 거 자체를 실력으로 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래서 키스로 인한 득점은 '의도하지않았을 시'에 자기 실력이 아닌 '행운'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대한 걸로 사과를 합니다.
그럼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행운의 샷'으로 인해 사과를 하는건 잘못된 행동일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캐롬이란 게임은 수비가 어렵습니다. 게임 특성상 공2개 이상을 컨트롤 해야 하니까요.
그럼 여기서 하나 더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내기번트' 는 당구 대회 규정에서 위반대는 걸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해도 됩니다. 프로선수들도 안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대답은
예전 어느 영상에서 허정환 선수가 했던 말에 있다고 봅니다.
'프로는 득점상황에 대해 명확한 쓰리쿠션을 보여 줄 의무가 있다'
초이스는 선수의몫이죠
이미래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선수가 경기중에 초이스에 대한 해명이라니요?
한숨만 나옵니다.
이건 해설자의 자질 문제입니다.
얼마전 피아비 선수의 LPBA 데뷔전에서도 주관적인 텃새해설로 TV를 시청하는 당구동호인으로 몹시 불쾌했습니다.
피아비 선수가 서바이벌3위로 탈락한 경기죠
피아비 선수가 3뱅크 초이스를 하고 샷을하여 실패 했는데
해설자가 하는말: 아 ~ 기량이 높은 고수들과의 경기에서 이런 초이스는 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마 피아비선수가 본인의 실력이 이정도다하고 보여주기 위한샷이 아닌가싶습니다.
라구요.
자기과시용 보여주기 초이스다? 해설자가 할말인가요?
누가 고수고 누가 하수인가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아비 선수가 연맹에서 넘어왔다고 텃새부리는것도 아니고 경력이 화려한 프로급 선수에게 무슨 망발인지 분노가 치밀더군요
해설자를 교체해야합니다.
해설자가 논란의 중심이 되어야하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진짜 몇년만에 댓글달아보네요 휴~
이미래 선수 남은경기 화이팅입니다!
논란이 있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크다는 반증아니겠어요?^^
이 영상에서 2:18초에 멈추면 정확히 흰 공이 벽에 닿습니다. 그리고 흰공과 빨간공 사이의 틈을 측정하면 실제 크기에서 10mm 차이 입니다. 쫑프로는 반(30mm)이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쫑프로가 시현한 빨간공과 이 동영상의 빨간공의 위치도 차이가 납니다. 동영상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만일 공 크기를 3mm로 하면 0.5mm는 실제 크기에서 10mm 차이가 납니다. (실제 당구대에서 포인트 사이는 335.5mm, 공의 크기는 61.5mm임). 쫑프로 시현의 경우 빨간공과 벽 사이 거리는 실제 크기에서 20mm 차이가 납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물론 90.1mm 떨어져 있으면 당연히 치겠지만. 1cm과 2cm 도는 3cm은 눈으로도 확연히 차이 납니다. 물론 이 동영상에서 공이 선 뒤 공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서한솔이 무회전으로 대각선 20pt를 대회전을 치면 빨간공을 타격합니다.
상단 카메라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야
할듯합니다.
전후 좌우를 이동하여 볼 배치를 화면에
잡아주면 시청자들이 보다 자세히
볼수 있지 않을까요..
LPBA도 상금만 올리지 말고,
시설 확장, 투자를 해야 할듯하고요.
.....
프로선수인데 공격과수비를 겸해서 초이스하고 치는데 그게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안가는1인 입니다,일부로 없는공 번트댄것도 아닌데~
이미래선수! 신경쓰지말고 멋진경기 계속보여 주면 좋겟네요
이미래 선수의 해명은 굳이 필요치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문제는 방송 카메라 시스템 보완과 함께 해설의 신중함이 보완되어야 할 점이 아닐까요?
어제 마르티네스 멋지게 치던데 ~~맞으면 오케이고 안맞으면 수비 얼마나 멎진 선택인가~~하수들이 원래 말이 많지요~~^^~~
You are 100% right~
난구풀이는 아니지만 결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할수 있고 착각할수 있는 부분을 해결해 주셨네요. 👍
모든 스포츠 시청자들이 경기의 다양한 면을 즐길수 있도록 방송사는 다각도의 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될 부분과 판정의 시비를 위해서도 카메라를 늘리고 판독을 하는 심판을 두고 있는데 당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져서 이제는 당구에도 다양한 각도의 뷰를 제공할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쫑프로님다운 콘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 🙏
역시 쫑프로님의 해설은 너무 멋집니다.
여자 선수 입장에선 저 샷이 최선 아닐까요?
옆돌리기 대회전은 파워로 치기 힘든 위치이고 리버스 샷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그렇다면 이미래선수 실력이라면 이런 샷을 시도하는것이 정확한 판단이겠죠.그리고 충분히 정교하게 칠수 있는 실력이죠.다만,두께가 살짝 두꺼워서 실수 한 것이죠...
나는 하수에 하수이지만
걍 좁은 곳에 쑤셔넣으려고 자주 시도합니다. 고점자들이 핀잔을 주지만 들어갈 여지가 있는 배치를 무시하지 않는 고집?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설령 수비면 어떤가요? 그럼 꽃다마 상납하고 지는게 매너입니까?
해설자도 수준이 좀 문제고...
당구를 좀 아는 분들이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카메라 찍는 각도에 따라 문제점 많이 발생)
아직은 PBA,LPBA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이미래 선수 파이팅입니다!
비판받아야될 사람은 캐스터와 해설자인것 같네요. 저배치에서는 누구나 저렇게 치지 않나요? 저는 3쿠셔배울때 파이브앤드하프와 코너로 들어오는 것부터 배웠는데 코너공은 그냥 맞아있다 생각하고 치는거 아닌가요? 저위치에서 옆돌이 가장좋은 초이스인데요~
세워치기에서도 공 하나 겨우 들어갈 공간이 있으면 치는데, 가까운 옆돌리기인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중계를 보다보면 해설자가 제대로 공 위치를 알지 못하고 해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도 거시기하네요.
모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동네 당구장에서 게임 중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 아닌가?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보이는데, 그게 희한하게 빠져버릴 때..
"어? 그게 빠져나갈 공간이 있었나?" 하면서
가까이 가서 보면..."어랏? 여기가 이렇게 넓었나?" 하는 경험은
누구나 겪어본 일 아닌가?
그래서, 번잡(?)하긴 해도 직접 테이블 구석구석 누비며
혹시라도 있을 빠져나갈 구멍을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한 것이고,
"에이 설마 빠지겠어?"하는 마음에 시도했다가 실제로 빠지는 경험이 누구에게든 있었을 것..!!!
그리고, 실제로 디펜스를 생각해서 그 공을 시도했다해도
그게 허물이 될 수 있나? 일부러 삑사리내서 되도 않는 디펜스를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구..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저기 나온 사람들이 동네 당구장에서 칠 때도 저 실력이라고 생각하나?
자칭타칭 마귀라고 불리는 사람도 카메라 앞에서 플레이할 때
100%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야구에서도 불펜 에이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닐 텐데...
어휴...정말...
이럴 때 정답은 정해져 있겠지...서한솔 선수였다면 어떤 초이스를 했을까 하는 것..!!!
맞출 확률 70% 그런데, 안맞았을 때 뒷길 열어줄 확률 80%
맞출 확률 5~60% 뒷길 열어줄 확률 40%
당신의 선택은???
논란의 플레이가 될수도 없는일에 관심들이 높아졌는데 모든말씀은 쫑프로님 말씀으로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온 공배치가 수비배치가 아닌 얻어맞으면 뼈가아픈 원뱅크 넣어치기가 나왔으니 노골적 수비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프로선수가 본인이 행한 플레이를 일반팬에게 해명까지 해주는 모습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팬들과 가까히 소통하려는 프로선수의 예쁜 마음씀씀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릴적부터 항상 약자편을 들어왔던 저는 그래서 너무나 강하기만한 이분의 상대프로를 응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보고서 이젊은 여자프로 당구선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히려 열렬한 삼촌팬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부상도 잘 극복하여 지금보다 더큰 영광을 누리는 레젼드가 되어주세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디펜스가 아니고 2점짜리 빵꾸 공을 줬는데 ㅎㅎ 논란거리도 아니네요뭐
디펜스 겸한공은 확실하고. 다음 공 원뱅크는 난구였슴다.
포지션 플레이에 더용이햇던 공이고, 원뱅크가 난구가 나올지 쉽게 나올지 몰랐던 상황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전적으로 쫑프로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더구나 다음 공이 어렵더라도 구멍치기가 나왔는데 뭐가 문제인지요?
PBA LPBA는 뱅크샷 2점이라 번트작전도 그리 쉬운 것은 아닐 듯 합니다.
해설자도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구멍 원뱅크가 나온다구요? 뒷공 원뱅크 나옵니다
쫑프로님 응원합니다. 아니 쿠드롱도 디펜스하며 칠 때가잇는데 도데체가 왜 난리인지 모르겠네 성공률 떨어지면 디펜스도 하는게 당구고 프로도 다하고 세워치기 기본이 디펜스인데 세워치기 치면안되나 그럼? 세워치기는 물론 칠 가능성이 있는 길이지만 방금 저공을 리버스 우라? 1적구가 좀만 아래 내려와 있으면 생각해볼수 있지만 아니라고 보고 2적구가 단축 중간정도 못가는 정도면 제각이나 무회전 더블정도 생각해보겠네 무회전 더블은 당연히 디펜스 생각하는거고 20점치는 나도 이정도 길이 생각이 되는데 대다이치시는 동호회분들 이해하지않나요? 그리고 장축 역회전 세워치기로 공하나사이 허정한프로가 성공한적있는데 들어갔으니 된거고 안들어갔으면 노골적인건가? 이거 영상찾아보면 비슷하다고도볼정도인데
이번 영상으로
더는 논쟁이 없길 바랍니다.
쫑프로님
수고많으셨어요~^^
걱정되는게 여자당구들 수준에서는 대놓코 수비하는게 너무 유리함.
남자당구는 수비를 해도 난구푸는능력이 있어서 들한데..
성적만봐도 수비형 두선수가 우승이 제일...
대놓코 수비만 하기 시작하면 여자당구 수준에서는 개판될거 같아서 걱정이에유..
대놓코 수비샷은 진짜 아무나 구사할수가 있는데ㅠㅠ
포인트를 잘못 잡았네요.
요지는 흰공의 진행 입니다. 두께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흰공의 속도나 두께가 점수를 따기 위한 샷이 아니고 번트에 갑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수비가 나쁘다느게 아니고 프로선수로서 납득할 만한 샷으로 수비가 되냐는 것입니다.
대대를 배울때 상대방에 대한 디펜스 플레이를 해야 고수가 될수 있다라고 배웠습니다 디펜스가 비매너입니까? 이게 도데체 왜 논란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누가봐도 코너에 넣을라고 하다가 못넣은거 아녀 딱 코너 태우는거 안배웠어? 당구 조또 모르는 애들이 저걸보고 번트라고 난리를 치지 에휴,.,,
이미래 어서오고
@@랭스-w8z 밑에 이미래 겁나 많은건 안보이냐? 논리도 없이 깔줄만아는 전형적인 방구석충 쯧쯧....
디펜스는 당연한 플레이죠 이기기위한 수단이고요. 솔직히 1:1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모든것을 발휘하는게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디 듣보잡들이 수비한다고 욕하는 .....역시 키보드워리어들이 제일 멍청한거죠 ㅎㅎ;;;
그래 디펜스는 정석이다. 하지만 번트는 비매너다.
그리고 샷을 보니 터무니 없이 공이 갔으니 더 그렇게 욕을 먹는 걸로 보인다.
과연 가장 많은 챔피언을 했던 애의 샷치고는 너무도 엉성해서
욕을 먹는 걸로 보인다.
치는 자세로 봐서는 샷 미스는 아닌것 같으니 더더욱 그런거 같다.
@@잘보자-g9w 터무니없다니 당구치는자람은 알지요 저런샷은 두께 조금만잘못맞으면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디펜스위주의 플레이가 문제라면 예전의 빗장수비로 유명했던 이탈리아 축구는 매장됬어야할 플레이 였었겠군요?
해설자의 수준에 문제가 있죠..
객관적 해설로 해야하는데 자기 주관에 감정까지 들어가니 문제죠..
임윤수님의 해설이었으면 저런 논란의 상황과 문제가 생기지 않죠.
요즘 사투리 팍팍 써가며 해설하는걸 듣자면 쫌.....지방 방송경기라면 이해함.
김용철해설위원 예전부터 해설에 문제 많았음
저도 댓글 달았지만 해설자 한명 진짜 문제 많습니다. 형편없더라구요
오히려 해설자가 해명해야 할 듯~
왜 단정지어 판단하고 불난을 조장했는지~
불난이랰ㅋㅋㅋㅋㅋㅋ
배치가 틀렸네요 수비하는걸 뭐라하는건아닌데 미래가치던배치는 방금친거보다 공간이더없었음 다시한번얘기하지만 수비를뭐라하는건아님
@@김태섭-k2r 실제로보셨나요?, 관중은 없었습니다만
세상엔 참... 찌질이들도 많은것 같아요. 해설자는 당구를 잘 알면서도 주디를 글케 놀리고,
찌질이들은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어 물어뜯으려는데,,, 당구를 조금이라도 아는분들은 그런 개소리 안한다.
그런건 200점 치는 분들도 얼마든지 하는 샷인데 !~!!~
수비를 위해 했던, 넣으려고 했던,, 그 어느것도 미래의 잘못은 없다는것 ~~ !!
80점도 해요 ㅎㅎ
실전감각이 떨어진 해설자의 멘트가 논란의 불을 지핀듯
그걸 해설자 캐스터라고 돈주고 앉혀놓고 있는지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파인밸리-e6c 해설자가 본인이 직접쳐보고 해명글(사과글)을 써야하는데
화면상의 공의 흐름과 실제 배치와는 카메라각도에 의해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또한 공 하나 반의 공간이라면 두꺼운 두께와 무회전을 이용하여 완전 쉬운 공은 아니지만 충분히 득점 확률이 있는 배치입니다.
저도 처음에 경기화면만 보고는 긴가민가했던 배치였는데 쫑프로님의 영상을 보고 '그냥 이미래프로가 두께실수한거였네' 하고 생각해봤네요.
서양사람들은 디펜스플레이도 기술로 쳐 주는데... 왜 우리만 그런생각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한솔이 못 칠정도의 공 배치도 아니구요....
이건 방송하던 캐스터들이 문제네요...
왜 저런 해설을 쏟아내었는지 모르겠다....
이미래 화이팅~~~~
평소 쫑프로님의 영상을 좋게 보고 있고 도움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말을 하시는군요.
"프로는 노골적 번트도 욕먹을짓이 아니다."
노골적 번트는 프로든 아마든 3쿠션에서 여태까지 금기시 되는 말이고, 그런 상대와는
큐를 섞고 싶지 않은게 일반적인 정서 아니었던가요?
도대체 어느 누가 노골적 번트를 용인하던가요?
저도 수비 신경쓰고 뒷공 안주는 경기 합니다. 4구 200에 16점 치는 친구도 요즈음엔 뒷공 신경쓰며 칩니다. 이게 치사한겁니까?
내공 없을때는 쉬운 공 안주는 초이스 하는게 당연한거고, 이미래 선수는 쳐야할 공 딱친거 같아 보이는데, 수준 덜어지는 해설자는 어떤다이길래..
16점이 뒷공까지 생각할순있는데 문제로보이긴해요 기본공도 제대로 못치는게 허다한 점수인데 뒷공까지라 물론 이미래선수 초이스는 백번쳐도 그리칠것같긴해요
기본 길공도 제대로 정확히 못치면서 힘조절로 잠그시는 스타일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당구칠 분들이 사라질겁니다. 시간 지나면 느끼실겁니다.
저게 원 논란 거리인지~
최고의 초이스였다~
저도 어이가없네요
해설자들이 자기들 주관적인.판단으로 논란까지 이어갈 줄이야
저도 대대30점이지만 당구? 뭐 어떤 스포츠보다 매너가 중시되는 스포츠가 아니라 가식적인 스포츠이지요.
뽀록 터졌다고 고개 숙이는 스포츠가 어디 있어요~
이길려고 수비도 하면서 상대방이 치면 안맞길 바라면서 무슨 상대 최고의 기량을 기대하나요.
어떤 스포츠가 게임지면 게임비를 패배자가 내나요
암묵적으로 당구는 99%가 패배자가 카운터로 가지요.
님 사회생활 가능?
@@이윤자-z4y 팀원120명 데리고 일 하는 팀장입니다. 무슨 문제 있을까요?
@@꼬꼬-l2z 당구비 몇만원 가지고 찌질하게 말하시길래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꼬꼬-l2z 동감함 왜 당구가 세계적인 스포츠가 못되는지 딱 나오는 거지 심지어 가장 정적인 스포츠라는 바둑도 치사한수를 둬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당구만 졸 예의차림 바줘야 되는것도 참 많고 웃긴건 프로는 그렇다고 쳐도 아마추어 당구에서 지들이 실력도 안되면서 프로 룰 가지고 지랄하는 병신들이 제일 문제임 대대 25점도 못치면서 뭐를 하면 안되고 뭐는 비매너고 졸 따짐 그래서 난 프로처럼 치자는 넘들 시합중 단 한마디라도 하면 바로 프로 시합중에서 대화 하는게 어디있냐고 매너요 바로 무안줘버리지 그럼 또 꼰대같이 열받아서 얼굴 뻘개져서 시합에 지지 그럼 또 큐대탓 당구대탓 컨디션탓 참 구질구질한 놈들이 참 많지
아무상관도없는데왜들그러는지요...쫑프로님역시짱!당구란스포츠도짱...더이상이런문제로상처받는분들없으셨으면합니다.
이상 없어 보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경기에서는 서로 수비를 하지 않나요.
상대 선수가 치기 좋으라고 의도적으로 갖다주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또 점수 내려고 시도한 것이지 일부러 막은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쫑프로님 재현처럼 충분히 가능한 샷이로군요.
이미래 선수의 샷 저는 예비 스트로크 없이 치는 것 시간 끌지 않고 오히려 좋아보였습니다.(경기를 안 봐서 그것이 논란인지는 모르지만)
뒷공잡은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데?지금 이뒷공 그냥 칠수있고 잡은것도 아님 프로정도되면 쓰리뱅크도 어려운거도 아니고 샷하다보면 힘이 요상하게 갈때도 있어. 참 별일도 아닌데 해설자라는 것들도 무식해 해설 정지시켜야됨 자격의심되
내가 예전에 프로 선수랑 맨날 점심내기 당구치고 칠때마다 맨날 점심 사던 당구장 사장형님이 했던말이 있지 남 자세 공의길 당점 쳐다보고 평가질할 시간에 당구대에서 기본공 연습이나 한번 더하라고 그게 니가 나중에 숨은 고수랑 시합할때 그 시합에서 느끼는 배움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그때 이후로 상대방의 파울 빼고는 어떻게 치던 신경도 안씀 그랬더니 진짜 난구 풀이 실력이 엄청 향상 되버림
삼백이상의 당구 유저들에게 디펜스가 비매너라고 한다면 개가 웃을 일이죠.
디펜스가 되느냐 못되느냐가 사백으로 올라가는 관문 같은 것입니다.
프로가 디펜스모두로 치는건 상대방의 페이스를 뺏기 위한 기본 탑재 기술입니다.
모든 프로는 매 샷마다 디펜스를 위한 샷을 합니다.
해설자의 수준미달이라고 보여지네요.
이미래 선수에 대한 쫑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노골적인 번트도 경기운영이라는 말씀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수비적인 플레이와 노골적인 번트는 엄연히 결이 다릅니다.
당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의 프로선수들 모두에게 비매너 플레이는 독이되면 됐지 득이 되는 플레이가 아닙니다.
선수들이 번트를 못대서 안하는게 아니죠.
프로에게 이미지는 생명과 같습니다.
스폰서 유지도 해야하고 이번 경우와 같이 팬들의 비난이 엄청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마도 다른선수들에게 기피의 대상이 되서일겁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보기엔 저 샷 때문이 아니라 평소에도 수비위주의 공을 치고 상대가 공격하다 공을 주면 그때부터 풀기시작하는 스타일때문에
사람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있었는데 저런샷이 나온김에 매개체가 되서 폭발한거 같다.. 만약 공격적으로 당구치는
다른 선수가 저런샷 치면 아무런 논란도 없었을것임...
당구라는 스포츠가 아저씨들 훈수 판단질이 심한종목 이라고 생각함. 판단은 자유지만 선수에게 상처될만한 악플이라던지 발전을 가장한 선넘는 댓글은 자제해주길 바랍니다. 이미래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PBA/LPBA는 뱅크샷은 2점인데 저렇게 치고나서 쉬운 뱅크샷이 나왔어도 노골적인 수비인가요?
저도 LIVE로 봤지만 어려운 시도였다는 생각 말고는 다른 생각은 안들던데요
서한솔 선수의 그 전 샷도 어쩔수없는 샷이었구요
두 배치 모두 어려웠고 두 선수 모두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캐스터와 해설자 두 분의 다음 멘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구력이얼마안되서 저공 초이스가 어려운부분이긴하지만 저도 저런공배치면 시도해볼거같네요......그리고 수비를 이용하는건 1:1경기를 이기기 위한 당연한 플레이중하나인데 ... 의도치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해설이 수비해서 별로다 라는식으로 말한부분부터 문제였다고 생각드네요 ... PBA유튜브 영상 시청시에 악성댓글이나 비판적인 글을 쓰는분들을 좀 제재할수 있는 방안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
솔직히 제 생각에는 이양이 이전에 노골적인 수비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략할 만한 공이었고 실수였을 수 있지만 기존 행태때문에 이번에도 동일한 것이 아닌가라고 다들 생각하는 것 같네요...굳이 해명이지야 ㅋㅋ 그리고 노골적인 번트는 당연히 안되죠... 그럼 상대방 점수 못 내도록 계속 번트만대면 되겠네요... 그럼 팬들이 좋아할까요? 결국 당구 발전의 해악임...
제가 알기론 수비를 생각하지않는 선수
는없겠지만 번트만하는 선수는 당구가
없어질때까지 그런 일은없을것입니다.
논란의 가치도없는 일이고 늘 일어나는
일이죠.
난 개인적으로 캐롬3쿠션도 포켓볼처럼 의도적인 번트수비도 많이 있었으면 한다. 수비하면 그걸 풀어내고 득점하고 해야 더 흥미롭고 보는 재미도 있지. 포켓볼이 유럽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그런이유이다
이미래는몇년전 어떤공식경기에서 개매너한번보여준적도있음,,
이건 욕먹을정도의 비상식적인 번트가 아니네요
당구경기마다 몇개씩도 나오는 일상적인공이에요
욕하는애들이 웃기네
좋은 말씀인데 노골적인 번트도 겜의 운영이라니 ..3쿠션방송하시는분이 그런생각을 하고 계시다니 실망스럽네요 포켓볼로 전향하심이..
노골적인 번트를 방지하는 룰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자 경기 어려운공에선 공격1도 없이 수비하는게 유리할거 같은데요.
디펜스였다 치더라도 뭣이문제냐
축구에서 수비축구 한다고 문제되나
전략중 하나인데...탁구에서 수비수 있다
그게 문제되나...복싱에서 인파이터 안하고 아웃복싱 한다고 문제 있나...
내가 볼땐 해설자 발언 문제있었다.
당구치며 디펜스 플레이 고수들은 생각하고 친다...중요한 대회에서 이미래 선구는 본인 맘이지 뭔 말들이 많은지 흠~~~
현장 해설자가 카메라를 보고 해설한 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옆돌리기보다 다른 공 치는 게 더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대회전이나 더블이나 빨간공 대회전, 옆돌리기 저같아도 공 한개보다 더 큰 공간이라면 쳐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쳐보고 안되면 디펜스고 저는 장쿠션 길게도 자주 시도함니다. 무회전이나 두께를 더쓰면서 역회전 살짝주고 바짝 세워도 되고 10번하면 4번정도? 확률이지만 얼토당토 않는 공은 아님니다
저는 잘 치진 못하지만 쫑프로님 말씀이 맞으신듯 합니다~ 시원스런 설명 감사하네요
카메라의 위치뿐만이 아닙니다
2목적구를 정면에서 바라보는것과
뒤에서 바라보는것과는
천지차이지요
당구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당구를 잘 치시는분들은
절대 오해하거나 이미래선수를 비난하는일은 없을겁니다
24점 치는 나도 저 처이스를 했겠구만 이게 왜 논란인건가요 . 심지어 뒷공 원뱅크 떴는데..당구에서 수비는 없다. 세이프티가 있는거지
쫑프로 멋지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프로선수로서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샷이었습니다
저해설자는 sbs해설자인데 평소에 그렇게 안봤는데 그장면에서의 맨트가 좀 실망이네요
글쎄요 아무리 봐도 미세하게 다른 배치인데 왜 이걸 영상으로 만든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보기 불편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봤는데 앞으로 올일 없겠네요. 그리고 프로라면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는게 맞으나 팬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재미를 주는게 맞아요.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논란이 있었으면 프로로써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부분이죠. 이걸 당연하다는듯이 말 하는게 이상함
영상을 보고 말씀 하시는거...죠? 영상을 전부 이해하신 상태에서 댓글 작성하신거라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jjongpro 내용은 물론 다 봤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불만이 있는건 님과 다른 프로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프로이기에 승리를 위해서 모든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루즈한 경기로 결국은 팬들의 외면을 받게 될겁니다. 당잘알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알못들도 보는게 프로들의 경기죠. 이것 하나로만 논란 거리가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이기에 pba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많은사람이 즐기고 보면 합니다. 그래서 프로라면 승리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재미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pba룰 자체가 연맹과 다른게 꼭 차별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형태의 게임룰과 2점제를 도입해서 박진감을 줘서 팬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래 선수 비난할 생각도 별로 없고 충분히 할수 있는 초이스죠 그렇지만 돈과 명예를 목표로 하는 선수죠. 프로라면 팬들이 하는말 감수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더 발전하고 큰선수가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옹호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전 갈길 가렵니다~
제가 영상을 전부 보셨냐고 여쭤본 의도는 이미래선수가 본인 판단하에 공격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공격을 위한 두께와 공격을 위한 속도를 사용했다라는 해명 내용이 있어서 영상을 다 보시고 말씀하시는거냐고 여쭤본겁니다. 지금 양장석님께서는 이미래선수가 노골적인 번트 행위를 했다고 전제를 깔아놓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번트 행위는 풀어서 이야기 하면 공격의도가 없는(이 부분이 핵심) 수비행위죠?
그렇다면 공격의도의 유무는 누가 판단하죠?
상대선수가 판단하나요? 심판? 시청자? 아니죠... 공격의도의 유무, 그러니까 번트냐 아니냐는 그 배치를 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해명 영상/ 해명 글을 올렸다고 생각 되구요...
제가 마무리 멘트로 노골적인 번트도 경기 운영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위해 드릴 말씀이 많지만 말씀드려도 떠나실것 같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동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자가 저건 좀 그렇죠 라고 한 멘트가 잘못 된 것이네 ㅉㅉㅉㅉㅉ
나도 하수지만.. 저리 치겠습니다.... 최고의 초이스였음 단...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듯... 이미래님 쫑님 응원합니다
방송해설자가 논란을 키워 만악 성공했다면 뭐라할것인데 설사 번트댔다고 처도 규칙에 위반되냐 이게 왜 논란거리냐
그래도 이런게 논란거리라는게 PBA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거죠ㅎㅎ 좋은영상 제작해줘서 감사합니다
해설?자들이 말을 잘못햇네요...왜 당신들 생각으로 저건좀 아니다라고 하죠? 선수들이 당신들 생각대로 쳐야됨? 당구치다보면 꼭 이런사람들있죠 공 안준다고 궁시렁대는사람 그런사람들이나 해설자처럼 생각하는거 같네요 에효 진짜 비판하는사람들 왜그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잘 못 된 선택이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뽀로꾸도 비판할지 궁금하네요
재수치면 화내는 고점자들있음 지들이치면 쳐웃고
동내친구들이나 당구장죽돌이 들하고 저렇게 치면 바로 시 발 넘아 나옵니다 ..근데 프로에서는 겐찮은 거니까 그냥 넘어 갑시다.. 조금 아쉽다면 프로선수이고 여자 최고 선수로써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당구40년 쳤지만 나는 저렇게 번트 비슷하게 한적 없지만 프로는 성적이 돈이고 명성이니까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아 생각해보니까 300다마 이하에서는 저렇게 많이 했네요 400다마 치고 나서는 번트 비슷한 것도 해본적 없네요 다마수가 많아 질수록 매너도 늘어가더라구요..
강하게 치면 원쿠션이나 투쿠션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천천히 친거구요 천천히 쳐서 원쿠션이나 투쿠션으로 맞으면 상대방에게 뱅크샷 줄 확률이 높은데 이게 번트라니...몇번을 봐도 두깨 실수네요
평소 이미래 선수가 섬세한 공을 친다고 많이 알려져 있읍니다
저런 배치를 잘 선택을 하고
지금 이장면에서 끝난뒤 웃음 참는게
아니라 실수를 한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나오는 실소로 보이는 듯!
그리고 디펜스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누가 경기를 질려고 합니까?
이길려면 디펜스도 필요한거 아닌지?
뻔트라 욕하는 분들 대부분 그런식으로 경기하시는 분들 아닌가 싶네요 ㅎㅎ
해설자 어떤놈이냐ㅋㅋㅋ진짜 수준미달 자격미달 저건좀그렇죠:? 해설자수준이 4구100다마인가요 이미래선수안티인가요??
이미래선수한테 대쉬해서 차인놈이거나 그냥 수준이낮은놈인듯
100도 저런 소리는 안할겁니다.
김용철아닌가요
말할때마다 자자 하는 짜증나는 멘트가 많지요
둘다 아닐까요^^
그래도 100보다는 잘치겠죠,ㅋㅋ 적당히
저게 이미래라서 욕먹는거임 모르겠음? 여자당구보고있으면 에버리지가 너무 떨어져서 계속응원하기힘든데 저런식의 당구만 연습해서 보여줬으니 짜증나는것임 최다승 챔피언어의 경기라는게 대부분 저런식임 모든 여자선수들이 저렇게 수비위주의 공격만을 선택해서 한다고 해봅시다 그때도 여자선수들 경기응원하고 모든 선수들을 지금처럼 감싸줄수있음? 저건 최다승 챔피언인 이미래가 그동안 보인 모습 그게 나쁘다고 볼수없어서 지적못했던 사람들의 짜증이라고 생각하면됨
당구가 상대방 공 쉽게 주는 경기인가?
일반인이든 선수든 상대방이 쵸이스를 뭘하든 주어진 시간초를 오래 사용하든! 결정권은 그사람한테 있는것이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왈가왈부 할것이 아니다.
100프로 맞는말입니다 뻔트도 기술 배짱이필요 경기는경기다 이미래화이팅❤
이미래 선수 외 남자선수들 크드롱도 저와 유사한 당구를 쳐서 성공도 하던데 그리고 다음공도 원 뱅크샷을 줬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해설가는 보통 과거에 선수들이 대다수죠? 그럼 현역선수가 훨씬잘 치겠죠? 그리고 해설자가 펜들을 선동하는 언어는 절대해서는 않되고 기본 덕목인 그걸 못지키면 해설하지말고 당구나 치세요. 그럼 모든 스포츠에 수비는 하면 않되나요? 예? 못난친구... 모든스포츠 경기는 선수개인의 성격 준비한 기술 등 등 으로 인하여 다양한 작전 및 운영을하는건데...?? 실력도 별로없고 해설도 많이틀리면서 해당선수 사기떨어트느는 언행을 절대 삼가해야합니다. 명심하세요... !!!
쫑 프로님
카메라 각도의 차이 때문에 생긴 오해를 풀어주신 동영상은 아주 좋습니다만 일부러 그렇게 쳤다고 해도 게임의 일부라고 말하는 건 너무나 실망스럽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에 게임의 일부니까 모든 선수들이 다 노골적인 번트로 게임을 한다면 그게 스포츠 경기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러면 도박게임이 되는거죠.
세계 유명 당구선수들이 노골적인 번트를 못해서 안하나요?
저는 이미래 선수가 실수를 했다고 보는 팬입니다만 쫑프로님의 끝부분 멘트는 아주 실망스럽고 오히려 이미래 선수를 욕보이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디펜스도 실패하면 상대에게 빅볼 주는데...
그게 비메너인가?
쉬운득점과 샷은 어려워도 포지션되는 플레이도 비메너겠네?
또는 그렇게 어렵게 포지셔닝하다가 실패했을 때를 생각한 디펜스 플레이는 비메너인가?
디펜스는 그냥 자기샷 한번을 버리는거여...
그리고 저때 빵구도 섯고... 난구형태지만 대회전 뱅크 못치면 그게 프로냐? ㅡ물론 안맞을 수는 있지만...
당구치는 수준들이 어떻길래 디펜스플을 비메너라고 하냐...
대대입문한지 일년반정도 됐습니다.
동호인끼리쳐도 고점자분들이랑 치면..당구 어렵습니다.
일반동호인도 디펜스를 생각하면서 치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디펜스였든...공격 실수였든....
그날 해설자가 누구였나요?
그사람의 발언이 도화선이 된듯..
그 해설자는 이미래선수에게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을
정식 사과하는게 좋을듯....
해설자의 실수라고 봐요.저는 30점치는데 전혀 논란거리가 안됩니다.축구에서 수비 잘한다고 짜증내는것과 똑같은 겁니다.경기운영면에서 미래선수가 한솔선수보다 몇수위라는걸 보여준 경기 입니다.
2적구와 쿠션 공간을 봐도 충분히시도 할수 있는 공입니다.
저도 레슨할때 배우시는분 자세가 하이 스탠스 일때 공 중앙 겨냥하면
중상단이 중앙으로 착시로 보일수 있음을
알려드리는데요.
큐 높이보다 눈이 한참 위에 있기 때문이죠.
카메라 각도때문에 너무 좁은것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타석에선
시도할만한 공으로 보여집니다.
이미래선수 괜찮아요 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미래가 욕먹는이유..
늘 이러한 상황에서...
수비적인 플레이가 많다보니..
사람들이 싫어 하는듯..
일적구가 상대방 큐볼 일때 왠만하면 빗겨치기 세워치기 얇게!
해설자가 빗겨치기 잘친다고 하던데 많이 치니까 잘하는것 같이 보이는듯!
이미래 선수를 참 좋아합니다. 단, 이미래 선수가 평소 디펜스 플레이를 자주하는 편이라서 비난을 받는거 같아요.
전 디펜스 플레이를 번트만 아니라면 문제가 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전혀 문제가 될건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조금 어려워 보이긴하지만 오히려 원뱅크 줬구만 해설자 당구는 칠줄아나? 그럼 다른 어떤 초이스가 더쉬운지 쳐보던가
저는 개인적으로 하우스에서 평소에도 공수 풀레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랑(참고로 전 28점,와이프는 12점 칩니다) 칠때도 와이프한테도 항상 공수위주의 초이스를 하라고 가르침닙다.그래야 실전 경기(대회 등)에 나가서도 긴장속에서도 내 맨탈을 평소 처럼 가져 갈 수 있다고 항상 말합니다.제가 알고 있고 몇 번 게임도 해봤던 선수분들도 실제로 제 말이 맞다며 훈련연습 뿐만 아니라 실제로 경기에서도 그렇게 초이스한다고 그래야 알수가 아닌 당수가 오르며 고수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이번에 논란이된 이미래 선수의 초이스는 지극히 정상 적인 플레이 였으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게임중 극대된 긴장감으로 인한 미스샷 때문에 두께가 잘 못 맞아서 발생된 것 일 뿐, 정말로 노골적 초이스 였다면 상대 선수인 서한솔님께서 직접 그때의 상황에 대한 심정 얘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또한 캐스터님과 해설자님의 섣부른 중계맨트 또한 앞으로 많이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평소엔 화면상으론 왜곡이 생겨 판가름하기 어렵다고 종종 중계하고 소위 말하는 4대천왕(특히 야스퍼스 등)이나 크롬펜 하우어 등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극찬의 멘트를 하면서 이번 이미래선수의 샷에 대해 이렇게나 많은 질책을 하는 건지 도무지 웃픈 상황입니다.
@블랙스카이 님이 제 말을 오해 하시나 본데...저는 이미래선수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겁니다.님 수준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댓글은 신중하게 달아야겠죠?
@블랙스카이 님도 이미래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이나 저나 매한가지로 쓴글이구요.다만 이번 게임을 보고 비매너니 어쩌니 말하는 상황이 어의 없기에 댓글을 단겁니다.당구를 칠때 초이스의 정답은 없다는 건 아실테고...다만 4대천왕이 치면 당연한거고 아닌 선수들이 치면 비매너다란식으로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그리고 님의 수준은 어떠신지요?함부로 남을 폄하하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더이상의 댓글은 받지 않겠습니다.
@블랙스카이 네.잘 알겠습니다.그리고 이번 논란의 핵심은 선수의 초이스 이지 선수의 인성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아울러 매일경제에 올려진 선수의 해명글 전문 어디에도 동호인 비하성 글은 없다는 점 또한 알아두시구요.핵심을 많이 벗어 났네요.[LPBA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26일 이미래-서한솔 2세트 8이닝서 나온 샷
빨간공 코너에 몰린 난구, 이미래 옆돌리기에 댓글 쏟아져
“노골적 번트다” “수비 감안한 전략적 플레이다” 등 다음날 PBA 경기에서도 ‘비판’ ‘옹호’ 논란 이어져
말하기 좋아하는 인간들 뭔 말을 못해?
나 20개뿐이 못치지만 딱봤을때 옆돌리기가 맨먼저 생각나더라..
제일 나쁜 넘은 해설자. 해설 그따위 식으로 하면 안되지.. 해설자로서의 자격미달이다. 명예훼손한거야. 이미래선수에게 사죄하고 물러나야 마땅하다고 본다.
솔직히 이미래의 독주를 사람들이 얄미워 하는거 같네요. 수비형의 선수냐 공격형이냐 얘기할 필요도 없죠. 수비만으로는 공격형을 이길수 없죠. 실력없는 서한솔의 문제고, 여자 선수들의 미숙함이 가장 큰 문제죠. 미래선수가 너무 상처받았고 해설자는 진심 사과해야 한다.
이미래 욕하지마~이쁘잖아~~~
이뿌고 잘치니까..배아픈거지
팩트
한개 더 있죠..어리니 ㅋㅋ
대대20점이상이면 다 똑같이 칠듯. 무회전으로 두께만 신경써서 가볍게 툭 밀어치면 쉽진않지만 가장 좋은 초이스.
미래선수는 지금보다 에버가 높게 나올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수비가 되는 초이스를 많이 한다는 것이 문제죠. 확률 높은 것과 수비되는 갈림에서 항상 수비가 되는 공을 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기본공을 잘 치죠. 이런것들이 2점제에서 에버가 1을 못넘기면서도 우승을 많이 할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지만 팬들은 에버 높아지는 이미래를 보고 싶어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팀리그 에버 1위는 이미래가 아닙니다. 당구는 에버가 높은 사람이 잘치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고의는 아닌 것 같다. 우리도 저럴 때 많다. 겜 할 때 상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왜 나는 저렇게 리드를 하지 못하고 줄줄 끌어다니기만 할까? 참고로 한솔은 공을 너무 세게 친다. 우리 일반도 이게 눈에 보인다. 그렇게 공을 세게 쳐서는 절대 미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스포츠에는 암묵적인룰이란게 존재합니다.정식룰과 틀리게 선수들간의 전통적인룰이 존재하는거죠.야구를 예를들면 8점차이상 이기고있고 이기는팀이 1루주자를 2루에 보내기위해 번트를 댄다든지 도루를한다든지하면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지기도하죠.당구도 스포츠고 프로스포츠로 등록된 상태에 팬들도 점점늘어가는추세인거죠.팬이 많으면? 당연히 안티도 양산돼는거고
그예중에 하나입니다.개인적인생각이라면 이미래정도 실력이라면 PBA에서 박빙으로 견줄만한선수라면 김민아나 피아비 김가영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서한솔선수 깍아내리는건 죄송하지만 아직 이미래한테 비비기 힘든실력이죠.동일한 컨디션이라면 이미래가 질수가 없는실력이긴하죠...8이닝늬 저샷을 저는예상했습니다.저렇게칠것같다라고...
그전까진 저는 수비를 염두에둔 이미래플레이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본정도입니다.해설하신분도 당구계에선 닳고닳은분이고 그분이 암묵적인플레이를 모를리도없고 이제한창성장해야될 선수의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런플레이는 이미래의 성장에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봅니다. 저공은 굳이 옆돌초이스를 안해도 수비가 얼마든지가능하고 저배치가 만약에 새워치기(다데)모양으로 빨간공이 코너에 있어도 다데를 쳤다면?? 일반클럽은 물론이고 어느클럽에서도 환영받지못할샷임은 분명합니다.
쉴드를 쳐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프로라면 진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선수라면 팬들을 위해서도 상대선수를 기만하면서 까지 이렇게 플레이하고싶냐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미래선수를 응원합니다.당구너무잘치고 이쁘고 예의바르고 플레이하나가지고 선수전체를 깍아내리는것도 잘못된거지만 점점 많아진 팬들덕에 이런경기하나하나까지 지켜보는팬들이 많아서
팬들의 지적질도 디테일해지는거니까 마음잡고 남은경기잘할꺼라믿습니다.
사족으로쓰겠씁니다.해설에관한부분입니다.지금PBA해설하시는분이 여럿있습니다만.해설이라는 위치가 항상바른말만하고 선수를 쉴드치고 그런게 해설은아닌거라생각합니다.
캐스터야 당구규칙이나 전반적인진행상황을 말해주면돼고 해설은 샷의예상이나 저샷을했을때 주의점 샷을하고난뒤의 평가 성수의상태등등 여러가지를 말해야하기때문에 전문적인게 사실이고 김용철해설이야 워낙 해설을 오래하고 차분한스타일이므로 별다른말을 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일단 조용해서 듣기좋습니다.누구처럼 특정선수를 편파하시도않고
해설의 위치라면 좋은샷은 칭찬해주고 나쁜샷은 지적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저도 저런공배치를 저렇게 치는걸 본적이없는데 해설분도 무척이나 놀란듯해보였고 당황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자신도 선수이고 많은연셰에 무수히많은 세계적인 플레이를 직접보고 격어본분이 저정도로 놀라서 말을못하실정도라는건 저는 어느정도 이해는합니다.
저배치에서 옆돌친걸 해설이 "아 나이스 디펜스입니다! 이미래선수 선수 노련하게 수비를 했습니다"라고 해설하는게 올바른걸까요?
쫑프로님의 해설이 정확하네요. 그 정도 공간이면 누구라도 옆돌리기가 첫번째 초이스일겁니다.
방송 중계진의 안이한 멘트가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멋진 우리 쭁푸로~
화이팅하세요 ^*^
1표 흔쾌히 추가요~~
쫑프로님 말이맞는거같습니다 저도 이미래선수열팬입니다ㅋ
이미래의 디펜스는 알게모르게 최고 수준인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피아비(디펜스 전혀 없어 보입니다)하고 확연하게 구분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 갈 수 있지만 재미 없는 당구가 되겠지요.
아니 축구할때 침대축구하는 아랍애들 욕들은잘들도 하면서 당구치면 번트당구 치는선수 욕도 못하냐 그리고 왜 이런걸 해명까지 하나요? 웃기는짬뽕
미래선수는 저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그전부터 여런번 저렇게 쳐왔는다는게 문제죠.
당구팬 입장에서는 저런거 욕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를 보고 플레이스타일이 재미없다고 하시는건 어쩔 수 없죠...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