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레일라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채널 발견 했는데 너무 놀랐고 반가워요! 몇년 전 대학로에서(맞는지 가물가물) 영국워홀 세미나 하셨을 때 참석했던 사람 중 한명인데요, 그때 독일유학 준비하실 거라는 얘기 기억 나는데 어느덧 독일에 1년 째 거주중이시라니 세월이 실감나네요. 저 역시 그동안 영국워홀을 왔고 이제 벌써 귀국을 앞두고 있답니당.. 와 뭔가 이렇게 뵈니까 감회가 정말 새로워요. 한국에서 동네도 가까워서 한번 따로도 뵙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었던 기억이..! 저는 시청자 타겟으로 삼으셨던 동기부여 보다는 공감을 많이 느끼며 영상을 봤네용. 특히 후반부에 언급하신 기회비용에 대한 두려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분명 영국 오기 전에는 영국워홀이 끝나고 나면 나이 제한 끝날 때까지 다른 나라 워홀도 계속 해야지! 하는 모험심과 꿈이 있었는데, 영국생활을 하면서 서비스직에 대한 회의감을 크게 느끼다보니 더 생산적인 미래를 찾는 게 맞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레일라님은 유학으로 마음 먹으신 부분이 정말 부러워요. 저는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못 찾았다보니 유학 자체는 하고 싶지만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섣불리 결심을 못하겠거든요. 저한테 맞는 것만 찾으면 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도요.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해외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게 동기라고 언급 하셨는데, 저도 같은 마음이거든요. 일단은 한국에 가게 됐지만, 어떻게 하면 다시 해외에 나올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 볼 생각이에요. 잘 지내고 계신 걸 보니 반갑고 기뻐요!!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볼게요
EMILY J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벌써 워홀이 끝나간다니 진짜 저도 세월이 실감나네여...!!ㅠㅠ 정말 저도 영국에서 1년정도 지내고 나서 똑같은 생각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에 정말 신물이 나기도 하고 이제 조금 건설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유학준비를 시작했었거든요..저도 이 분야에 대단한 큰 뜻이 있어서 유학을 온 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마음먹기까지는 당시에 유럽에 살고싶었던 마음이 거의 8할로 작용한 것 같다는게 학계의 정설,,,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영국에 있을 때보단 여기 삶이 훨씬 훠얼씬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후회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이거보다 나은 결정을 하진 못했을 것 같은 느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님도 어떤 결정이 됐든 좋은 결정하실거라 믿어용💗 진짜 저도 너무 반갑네여헿헿ㅎ헿 건강 잘 챙기시고 조심히 귀국준비하셔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우연히 봤는데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ㅋㅋ 저도 대학교 영어성적 c+이 대부분일정도로 싫어했는데.. 졸업하고 25살이 되서야 흥미를 가졌고 혼자 공부해서 오픽높은 성적을 얻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해외에 나가기가 힘들었어서 지금은 그냥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캐나다 워홀 비자를 신청했는데 그다음날 인비테이션을 받아버렸어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신검 받으러 가는 중입니다 ㅋㅋ 제 최종목표는 저도 네덜란드나 독일 석사예요..ㅎㅎ 레일라님 얘기듣고 용기가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렐라님 진짜 멋지구... 노력으로 일궈내신게 정말 대단해요 저도 더 늦기전에 영어 잘 하는 삶 살고싶어요 영어만 목적으로 워홀을 가도 괜찮을까요? (렐라님은 석사의 꿈?! 이 있으셨지만 저는 전공 살려서 공부를 더 할지 취업을 할지도 못 정한 상태예요) 25살이라 마지막 부분 하신 말씀이 와닿아서요ㅠㅠ 블로그 꾸준히 보다가 여름에 영국 워홀 지원했었는데 떨어져서 잠깐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이러고 있을게 아닌 것 같구 그러네요
doo umm doo umm 저도 당시에 취업이 안돼서 대학원을 가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딱히 꿈이라고 보긴 어려운 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현실도피에 더 가까운 상황이었죵... 그래서 제 워홀의 목표도 사실 영어가 9할이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거기서 워킹비자를 받으면 좋고 아님 말지 뭐 ㅇㅅㅇ 이런 마음으로 간거였거든요 ㅋㅋㅋㅋㅋ 꼭 영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해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한국 들어와서 공부하거나 취업하면 되죠!
헛 저라면 교환학생을 갔다올 것 같은데... 교환학생 대신에 워홀가라! 라는 취지로 찍은 영상은 아니었어요 ㅠ 저는 학교 다닐 때 교환학생은 엄두도 못냈기 때문에 (영어성적이 없어서) 졸업하고 워홀을 갔다온 거였거든요. 기회가 있다면 저는 교환학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남겨봅니다..! 저는 워홀하는 동안 전공 싹 까먹었구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돌아와서 면접준비하면서 다시 조금씩 공부하고 논문 읽었어요..! 이게 4년동안 배운걸 모조리 다 알고있어야하는게 아니라 결국에는 대학 4년 나오고 나서 내가 갖는 전문성이랑 연구를 이해할 수 있는 그 logical thinking이 중요한 거라서 저는 전공 내용 조금 까먹는 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가능하다면 교환학생 추천드립니다. 영어로 수업을 듣고 외국 학교를 다녀보는 경험은 확실히 값어치가 있어요 :)
독일 공대생 Layla 앗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에 대한 부담감이 좀 큰 편인데, 저도 학교 휴학을 1년 한 상태에요. 저 역시 생물학도이고 대학원을 고민 중인데.. 워홀도 가고싶고ㅠㅠ 그렇습니다.. 좀 두려워요 .. 휴학도 1년 했고 워홀도 1년 가고싶고 대학원도 가야하고... 그럼 졸업 후 나이가 무서워요.. ㅠㅠ 이러한 불안감을 안가지고 계셨는지, 만약 가지고 계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ㅠㅠ (더구나 가족도 저한테 그거 다 하면 나이 서른이라며... 압박감을 줘서.. 더 스트레스입니다.. 하아..)
우와 레일라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채널 발견 했는데 너무 놀랐고 반가워요! 몇년 전 대학로에서(맞는지 가물가물) 영국워홀 세미나 하셨을 때 참석했던 사람 중 한명인데요, 그때 독일유학 준비하실 거라는 얘기 기억 나는데 어느덧 독일에 1년 째 거주중이시라니 세월이 실감나네요. 저 역시 그동안 영국워홀을 왔고 이제 벌써 귀국을 앞두고 있답니당.. 와 뭔가 이렇게 뵈니까 감회가 정말 새로워요. 한국에서 동네도 가까워서 한번 따로도 뵙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었던 기억이..! 저는 시청자 타겟으로 삼으셨던 동기부여 보다는 공감을 많이 느끼며 영상을 봤네용. 특히 후반부에 언급하신 기회비용에 대한 두려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분명 영국 오기 전에는 영국워홀이 끝나고 나면 나이 제한 끝날 때까지 다른 나라 워홀도 계속 해야지! 하는 모험심과 꿈이 있었는데, 영국생활을 하면서 서비스직에 대한 회의감을 크게 느끼다보니 더 생산적인 미래를 찾는 게 맞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레일라님은 유학으로 마음 먹으신 부분이 정말 부러워요. 저는 아직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못 찾았다보니 유학 자체는 하고 싶지만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섣불리 결심을 못하겠거든요. 저한테 맞는 것만 찾으면 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도요.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해외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게 동기라고 언급 하셨는데, 저도 같은 마음이거든요. 일단은 한국에 가게 됐지만, 어떻게 하면 다시 해외에 나올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 볼 생각이에요. 잘 지내고 계신 걸 보니 반갑고 기뻐요!!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볼게요
헐 대박사건
EMILY J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벌써 워홀이 끝나간다니 진짜 저도 세월이 실감나네여...!!ㅠㅠ 정말 저도 영국에서 1년정도 지내고 나서 똑같은 생각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에 정말 신물이 나기도 하고 이제 조금 건설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유학준비를 시작했었거든요..저도 이 분야에 대단한 큰 뜻이 있어서 유학을 온 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마음먹기까지는 당시에 유럽에 살고싶었던 마음이 거의 8할로 작용한 것 같다는게 학계의 정설,,,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영국에 있을 때보단 여기 삶이 훨씬 훠얼씬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후회없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이거보다 나은 결정을 하진 못했을 것 같은 느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님도 어떤 결정이 됐든 좋은 결정하실거라 믿어용💗 진짜 저도 너무 반갑네여헿헿ㅎ헿 건강 잘 챙기시고 조심히 귀국준비하셔요🙏🏻☺️
@@laylachae 영국보다 훨씬 힘드시다니 ㅠ.ㅠ 역시 만만치 않군욤.. 그래도 정말 좋은 선택 하신 것 같아요!! 한때 독일 워홀도 진지하게 고려해봤고 아직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레일라님 독일 생활 보면서 동기부여 많이 받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할게용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우연히 봤는데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ㅋㅋ 저도 대학교 영어성적 c+이 대부분일정도로 싫어했는데.. 졸업하고 25살이 되서야 흥미를 가졌고 혼자 공부해서 오픽높은 성적을 얻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해외에 나가기가 힘들었어서 지금은 그냥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캐나다 워홀 비자를 신청했는데 그다음날 인비테이션을 받아버렸어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신검 받으러 가는 중입니다 ㅋㅋ 제 최종목표는 저도 네덜란드나 독일 석사예요..ㅎㅎ 레일라님 얘기듣고 용기가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27살인데 미국 유학 준비중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진상이 그렇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강 백퍼!!!!! 유학 스토리 더 많이 올려주세요 공부 하는 거나 시험이런거요!! 넘 웃겨요 ㅋㅋㅋ
레일라님 너무 멋있고 무언가.. 겁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눈물나는것 같기도하고 이상하네요 참 ㅋㅋ 저도 독일 대학원 유학가는게 꿈입니다
서종오 눈물은 왜나셨을까요....!!!!ㅠ!!! 슬픈이야기는 없었눈데...!!!!!! 독일 유학 꿈 꼭 이루시길 바라요🙏🏻🦾💪🏽
@@laylachae 막막해서요 ㅋㅋㅋㅌㅌㅌ
진짜 저는 아일랜드 붙어서 고민중인데 고민만하지말고 가봐야겠어요ㅜㅜ
지금 고민이 많은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말을 너무 잘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홀린듯이 봤어요!ㅎㅎㅎㅎㅎㅎ🥰
유튜브도 진출하셨어 ㄷㄷㄷ
응원합니다.
윤여백 앗ㅋㅋㅋㅋ안녕하세요!! 응원감사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증말 ㅋㅋㅋ
레일라님 타고나신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네요 용기 얻구 갑니당ㅎㅎ
앗 용기를 드렸다니 다행입니다,,,✨뭘하시든 화이팅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렐라님 진짜 멋지구... 노력으로 일궈내신게 정말 대단해요 저도 더 늦기전에 영어 잘 하는 삶 살고싶어요 영어만 목적으로 워홀을 가도 괜찮을까요? (렐라님은 석사의 꿈?! 이 있으셨지만 저는 전공 살려서 공부를 더 할지 취업을 할지도 못 정한 상태예요) 25살이라 마지막 부분 하신 말씀이 와닿아서요ㅠㅠ 블로그 꾸준히 보다가 여름에 영국 워홀 지원했었는데 떨어져서 잠깐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이러고 있을게 아닌 것 같구 그러네요
doo umm doo umm 저도 당시에 취업이 안돼서 대학원을 가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딱히 꿈이라고 보긴 어려운 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현실도피에 더 가까운 상황이었죵... 그래서 제 워홀의 목표도 사실 영어가 9할이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거기서 워킹비자를 받으면 좋고 아님 말지 뭐 ㅇㅅㅇ 이런 마음으로 간거였거든요 ㅋㅋㅋㅋㅋ 꼭 영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해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한국 들어와서 공부하거나 취업하면 되죠!
독일 공대생 Layla 와 맞아요맞아요 그런 마인드 최고...! 나이 먹으면서 느는 건 걱정뿐인 것 같아요🤣 답정같았던 제 질문에 답변 감사해여 렐라님 독일에서 행복석사 하시길 바라요🖤❤️💛
레일라님 혹시 드레스덴 공대에 계신건가요?
넵 맞습니다 :)
초중반은 아니지만... 중반때부터 계속 가야하나 가야하나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가시면 좋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갔다 오신 분들 후기 많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코시국인 지금도 유효할까요 흑흑
독일 공대 넘나 가고싶네요ㅠ유ㅠ
혹시 지금도 관심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코시국에도 독일 유학 오시는 분 많았습니다..!
레일라님 영상 오늘 우연히 처음 보게 됐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 주고 싶네요..ㅠㅠ 교환학생을 갈지 워홀을 갈지 고민이 됐었거든요!! 영상이 제 결정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헛 저라면 교환학생을 갔다올 것 같은데... 교환학생 대신에 워홀가라! 라는 취지로 찍은 영상은 아니었어요 ㅠ 저는 학교 다닐 때 교환학생은 엄두도 못냈기 때문에 (영어성적이 없어서) 졸업하고 워홀을 갔다온 거였거든요. 기회가 있다면 저는 교환학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레일라님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워홀은 혼자 가신 건가요?!
넵! 혼자 갔다혼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귀여워요,,
좋은정보가 가아아드으윽담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특히나 이공계열이시면 워킹홀리데이를 가면서 전공공부를 한동한 못하게되어 까먹겠다 이런걱정은 안하셨었나요?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워킹홀리데이와 교환학생 둘중에 무엇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당!
지금도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남겨봅니다..! 저는 워홀하는 동안 전공 싹 까먹었구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돌아와서 면접준비하면서 다시 조금씩 공부하고 논문 읽었어요..! 이게 4년동안 배운걸 모조리 다 알고있어야하는게 아니라 결국에는 대학 4년 나오고 나서 내가 갖는 전문성이랑 연구를 이해할 수 있는 그 logical thinking이 중요한 거라서 저는 전공 내용 조금 까먹는 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가능하다면 교환학생 추천드립니다. 영어로 수업을 듣고 외국 학교를 다녀보는 경험은 확실히 값어치가 있어요 :)
그럼 학교는 총 3년 휴학하셨던건가요??
1년 휴학하고 졸업했습니다 :)
독일 공대생 Layla 앗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에 대한 부담감이 좀 큰 편인데,
저도 학교 휴학을 1년 한 상태에요. 저 역시 생물학도이고 대학원을 고민 중인데.. 워홀도 가고싶고ㅠㅠ 그렇습니다..
좀 두려워요 .. 휴학도 1년 했고 워홀도 1년 가고싶고 대학원도 가야하고... 그럼 졸업 후 나이가 무서워요.. ㅠㅠ 이러한 불안감을 안가지고 계셨는지, 만약 가지고 계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ㅠㅠ
(더구나 가족도 저한테 그거 다 하면 나이 서른이라며... 압박감을 줘서.. 더 스트레스입니다.. 하아..)
와 너무 멋져요!! 저 원래 엄청 산만해서 10분 넘어가는 영상 집중해서 잘 못 보는데 이번 영상은 각잡고 잘봤습니다!!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잘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각잡고 보셨다니 황송합니닼ㅋㅋㅋ 🥰 영상 찍다가 한 10분정도 지나가면 카메라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지 않고 친구한테 얘기하는 것 같아서 별 소리를 다했는데 재밌었다니 다행입니다!😜
솔직히 문화적 개방성과,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불편함을 겪으실 의향이 있는 분들만 가기를 추천해요!
‘More pain, More gain’ 입니다.
독일 대학원은 어떻게 들어가신거? 영어로 수업하나요
학비랑 생활비 얼마나 드시는지 여쭤봐도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