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 저희 아버지와 할머니는 전대 다니는 삼촌이 죽은 줄 알고 온 병원을 다니면서 피묻은 발을 보고다녔습니다. 그것도 광주 가는 도로가 다 막혀서 보성에서부터 산넘어 걸어오셨어요. 시체들의 얼굴이 대부분 무너져 있었기에 발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흑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5.18 때 희생된 그 때의 사진을 당시 봤다가 넘나 충격 받았었습니다...얼굴의 반이 없어지고 뇌수와 피가 낭자하고 눈은 한 쪽 밖에 없고..그 수많은 시신들이 단 한 구도 온전하지 않았었습니다..정말 우리는 광주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삼켜버린 인간의 광기는 정말 무서워요.. 그 때나 지금이나 정의로운 2030의 젊음은 넘나 아름답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고마워요~
내 사촌동생 우찬아~~ 계엄선포하자마자 여의도로 뛰쳐나간 대학상~~사촌남동생!!! 그냥 아가로만 봤는데 너무 멋지고 대견하다!!!!두려움도 없이 용감하게 맞선 시민들에 남대생들도 있었습니다!!!그날 이분들과 야당의원분들 보좌관분 국회직원분들 진보언론분들 아니었다면 정말 우리의 자유는ㅜㅜ 어찌됐을까요~~너무 감사합니다ㅜㅜ그날 힘들게 지킨 민주주의 지켜야합니다!!!!
전 광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상계엄선포 하는 걸 보고 얼마나 손이 떨리고 가슴이 뛰는지 미치겠더라구요.. 그러고 있는데 밖에서 뚜뚜뚜뚜뚜 헬기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정말 놀래서 뛰어가서 창문을 열고 밖을 봤죠.. 그 소리는 튜닝된 차량 소리였습니다... 윤씨는 빠르게 탄핵해야 하고 그 무리들 국힘들도 다 처벌해야 합니다!
이 나라는 안돼요... 생각도 글러먹었고... 국민들이 정치의 중요성을 개똥으로 알거든요... 낙수효과란 말이 경제쪽만있는게 아니라 모든 단체에 적용되는건데.... 보수라는 불량감자들이 자꾸 거짓뉴스로 선동하고 본인들 이익위주로만 세금빼먹고 해먹고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민주당도 마찬가지.... 정권잡으면 제대로 할까요?? 다 거기서 거기고.... 믿을껀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죠....
문재인이 조국 추미애를 임명했는데 뇌가 어떻게 된 거임? 심지어 무리수 두는데도 끝까지 추미애 편 들어줬는데 추미애가 징계 서두르다가 법원에서 절차상 하자로 무효 돼서 그런 거임 추미애가 원한대로 사람도 다 써줬는데 걔가 배신 때림 손가혁 유튜브 좀 작작봐라 문정부 검찰총장이라는 건 임명직이 나대지 말라고 까는 거였는데 말뜻 이해도 못하는 저지능들만 아직 이러고 다님 참고로 그때 이재명은 검찰 수사권 노관심이었다
@@a_little_farmer왜??? 그렇게 생각하죠??? 역대 대통령님 중에서 제일 잘했어요 자고나니 선진국 주5일 근무 문재인케어로 병원비도 적게 나왔었죠 일본강제징용을 일본에 배상하라고 했고 일본놈들 대한민국 힘들게 했지만 결국 대한민국 승리로 이겼죠 세계 돈 많은 기업들이 대한민국 투자했다고 했다가 윤썩열 되고 나니 거의 다 떠나죠.문재인 정권때 코로나 시절에도 3~4프로 경제 성장률이 상승했죠 수출도 많이 했죠 지금 중소기업들 힘들어하죠 자고니니 선진국 어느 정권이 국민들에게 국격상승과 자부심을 갖게 했나요. 세계 정상들끼리도. 신뢰도 점수를 매긴다고 들었어요 문재인대통령은 세계 정상들이 다 좋아했지만 윤썩열은 거의 꼴지에요
지난 토요일에 탄핵집회 자리에 함께한 40대 딸 둘 엄마 입니다. 길바닥에서 7시간 있는통에 허리병 도져서 골골거리긴 하는데... 그날 2,30대 여자친구들에게 깜짝 놀랬어요. 탄핵 부결된거 보고 속상해하며 울었던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이번주 토욜엔 고3딸래미랑 같이 갑니다. 응원봉 하나 사고 싶다니까 bts응원봉 빌려준대요ㅎㅎㅎㅎ
밤새우며 국회 출입문을 지키는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스스로 나와서 공부하면서 밤을 지새는 그들을 보며 정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80년대 광주에서 대학다니며 시위했던 1인이고,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은 후 그시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만 응원봉 들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탄핵 외치는 젊은이들 모습에 오히려 힘을 받고 왔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82학번입니다 제가 대학때 전두환 정권에 맞섰던 세대입니다. 그때 군인들의 총칼을 대학생, 시민들이 몸으로 막았고 희생당하거나 체포, 감금 당해서 고문받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우린 그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번에도 국민들이 승리할 것 있니다. 뉴욕에서도 한인들이 열심히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저는 늘 추미애가 대선을 노려봐도 좋겠다.. 왜냐면 역대 대통령 중에 추미애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다들 추미애는 안돼.. 라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요. 카리스마며 누구처럼 간신배이기를 하나 충동적이기를 하나 부딪침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고 덤비는 부분. 저는 추미애가 대선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현재는 조국장관 보다 더 든든 해요. 조국은 너무 실험적이고 추미애는 아는 맛이랄까.
현장 갔다 온 사람으로서 이 나라는 젊은 녀가 지킨다라는 것을 알았다 눈물 흘리고 왔다 축재 분위기 탄핵 미안합니다 젊은 애들은 현시국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헌데 기우였도 80년도엔 인터넷이 없으니 핸드폰더 없으니 광장으로 머였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은 광장에 못가도 모든 이들이 커뮤니티로 이 나라를 걱정 했다라는 거 행동으로 실천한 그대들에게 진정 감사합니다 젊은 친구 녀가 8할 정말 노랬다 추미애 아주 예날 부터 좋아 했고 존경 했다 추 선생님의 패기 추다르크 토요일 여의도는 모두가 추다르크 였다 젊은 친구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큰그림‘ 소리. 지금 여성들이 ’대의‘ 앞에서 그간 온갖 혐오(특히 여성에 대해)를 유일한 정치동력 삼았고 이 정권 탄생에 크게 기여한 소위 개혁보수 정치인한테까지 일단 탄핵에 대해서만은 민주시민으로서 한 배를 탄 것으로 믿고 관대하게 대하는 중인 것 안 보입니까? 이런 게 넓은 시야에서 나온 담대한 태도 아닙니까? 어디서 큰그림 앞에 작은 소리라 가볍게 장난스레 치부합니까.
그리고 본인은 1980년 5월 18일 당시 전남대학교 후문 앞에 살고 있던 시절이었죠. 초등학교 6학년, 그날 생각이 나는 것은 대학버스가 후문에서 들어가지 않고 있었고 어디선가 계엄군이 나타나서 버스를 향해 가더니 느닷없이 버스 유리를 깨며 버스 안에 있던 학생들인 형과 누나들을 향해 곤봉을 휘두르며 때리기 시작하며 반대쪽에 있던 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내리자 곤봉질을 했던 모습이 생각나며, 버스에서 내려 도망치는 형을 향해 총검을 던진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던졌던 검은 당해히도 빗나갔다. 여러 모습을 봐왔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하나 더 12월 3일 텔레비젼 수상기에서 갑자기 윤석열이 나와 다른 방송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자막에 ' 비상계엄 '이란 글귀가 나왔다. 무슨 소리인가 해서 여기저기 박꿔보니 똑같은 내용들이었다 ! 나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니 다음 날까지 가라 않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 비상 계엄 해제 ' 가 발동이 되어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1980년 5월을 다시 보는 것인가 하는 두려움이었다. ! ! ! ! !
슈카는 중립이 아니라. 양비론 입니다. 그 계엄비판? 영상보면 계엄령에 대해서만 비판하지 않고 야당 즉, 민주당 사법리스크랑 공직자들 탄핵시킨거에 대해서 대통령탄핵리스크랑 동일선상에서 양비론 적으로 정치인들 해도해도 너무하다라고 양쪽 다 싸잡아 비판합니다. 대통령만 비판하면 안되니까. 야당까지 끌여들여서 정치인들 통으로 양비론 펼친거죠. 절대 중립이 아님니다.
시위에 나온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젊은 층은 대다수가 여성이었습니다. 고작 한사람 발언에 기분 나쁘다고 행동하는 양심들이 발길을 끊겠습니까? 지들 기분 나빠 죄로 사이버에서 찌질대는 것들과는 기개가 다르니 에너지가 분산될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변명없이 깔끔한 사과를 바랐는데 아쉽네요 수준 잘 알고 갑니다.
정신나간 윤석열이 온가족 괴롭힐때부터 온 언론이 공격할때! 다시 힘내서 조국혁신당 창단하셨을때! 지금까지 정말 응원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너무 화가나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은 저의 한표가 이렇게 꺼질수 없습니다 꼭 힘내서 더 멋지게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조국대표님🩷
임영웅 인기 가수인가 보네요. 이태원 살인 사건 난 몰라 아마도 팬들중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을거에요. 지금 군복무하고 있는 엄마의 아들, 오빠, 동생, 조카, 연인, 그리고 군을 경험한 아빠의 아들, 그런데 난 내 강아지만 있으면 당신들 난 몰라. 그리고 이태원에서는 한 사람의 인생이 칼에 찔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문서 읽기를 질색했다. 보좌관들이 올린 문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이 잦았다. 부하들과의 정책을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머리에 떠오르는 내용으로 일장 연설만 일방적으로 늘어놓았다. 말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 없이 듣고 있어야 했으므로 부하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이었다. 그의 정부는 늘 난장판이었다. 관료들은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몰랐고, 누가 무슨 일을 맡고 있는지 잘 몰랐다. 그는 어려운 결정을 해 달라고 하면 결정을 한없이 미뤘고, 결국 느낌대로 결정해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니 측근들도 그가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통 알 수가 없었다. 그의 측근은 말했다. "그는 어찌나 종잡을 수 없는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렇다 보니 관료들은 나랏일 수행은 뒷전이고 종일 서로 갈라져 싸우고 헐뜯기에 바빴고, 그날 그날 그의 기분 상태에 따라 어떻게든 그의 눈에 들거나 그의 눈을 피할 생각 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무식함에 콤플렉스가 심했기에, 자기 선입견에 맞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다른 사람이 식견을 말할 때엔 폭언을 퍼붓곤 했다. 누가 자신에게 반박하면 "호랑이처럼 격노했다,"고 한다. "사실을 말해줘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화부터 내고 보는 사람에게 누가 사실을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그의 측근은 개탄했다. 그는 남들이 자기를 비웃는 것을 질책했지만, 남을 놀림감으로 삼는 것은 좋아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멸시하는 대상이 자기를 인정해주기를 갈망했으며, 신문에 자기를 칭찬하는 글이 실리면 기분이 금방 좋아지곤 했다. 당시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은 특별한 비밀도 아니고 모르는 이야기도 아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저 "정신이 반쯤 나간 인간"이니 "발성 기관이 술에 절은 절은 자" 정도로 치부했던 것이고. 그러다가 큰코다친 것이다. 사람들은 어찌 보면 그를 옳게 판단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완전히 잘못 판단했다. 그는 이러한 개인적 결점에도 불구하고 대중을 사로잡는 정치적 수사를 펼치는 데 특출한 재주가 있었다. 또, 정부란 그다지 유능한 정부가 아니어도,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가 아니어도, 끔찍한 짓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끔찍한 사건의 배후에는 뭔가 치밀한 고도의 기획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만도 하다. '아니, 그렇게 엄청난 비극이, 무슨 천재 악당이 사주한 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벌어질 수 있겠는가? 싶은 것이다. 그래서 천재 악당이 눈에 띄지만 않으면 별일 없겠구나, 하고 안심하기 쉽다. 그러나 역사는 이것이 오판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역사 속에서 거듭 저지르는 실수다.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인재(사람의 재해)들은 대개 천재 악당의 소행이 아니다. 오히려 바보와 광인들이 줄지어 등장해 이랬다 저랬다 아무렇게나 일을 벌인 결과다. 그리고 그 공범은 그들을 뜻대로 부릴 수 있으리라고 착각한,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들이다. 이 글은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 Page123~124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는 누구일까요? 히틀러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누군가 가 생각납니다. 정말 끔찍하고 소름 끼치며 오싹 한기가 듭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탄핵 해서 감옥에 쳐 넣고, 부역자인 국민의 똥들도 똥 구더기에 쳐 넣어야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하는데 왜 피합니까? 삽으로 푹 떠서 똥 통 속에 쳐 넣어야 거리가 깨끗해집니다. 요즘 거리에 똥 봤습니까? 제발 정치 거리에 있는 똥들 청소해서 깨끗한 정치 거리를 만들고 그 거리를 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활보 하고 싶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고 화나는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점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발언자도 진행자도 함께한 사람들도 진지한 고민이 전혀 없었던게 느껴진다. 진지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과를 할 수 없는 것이다. 갑갑한 시국에 함께 웃으며 털어내려고 보는 프로그램인데, 도리어 갑갑함을 얹어주다니.. 사과하는 태도를 보고 더 실망하게 된다. 구독 눌렀다가 취소하고 갑니다. 유시민 작가님 오실때만 봐야할듯. 제발 돌아보고, 귀기울이고, 고민하고 달라지세요.
인천사는72세,지난주여의도가서6시간있다왔어요.엄청났어요.이번주에도갈겁니다힘들어도.같이합시다
저는 토요일에 잠깐 있었는데도 감기몸살
에고 따수게 잘 챙겨입으시고 또 뵈어요 우리..!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나라를 지켜오신 큰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을 올리옵니다
광주 사는데..가족모두 이번주말 서울 가려고 기차표 예매했습니다~이번엔 꼭 참여하겠습니다~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리신 선배님들의 희생이 헛되어 되지 않도록 힘써 지키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길 ..보통 날씨가 아닙니다
참고로 대구사는 60대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종수님 부탁합니다 1:11:07 1:11:16
518 때 저희 아버지와 할머니는 전대 다니는 삼촌이 죽은 줄 알고 온 병원을 다니면서 피묻은 발을 보고다녔습니다. 그것도 광주 가는 도로가 다 막혀서 보성에서부터 산넘어 걸어오셨어요. 시체들의 얼굴이 대부분 무너져 있었기에 발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흑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너무 슬퍼요 ㅜㅜ
아……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이 먹먹함. ㅠ
그때 광란에 빠져 시민들을 학살한 젊었던 군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잔학성이 보였으나 세뇌와 광기에 의한 것이라 제정신으로 돌아오니 살아갈 수가 없는 고통이었던 것이죠.
님의 글에서 생생히 그때의 잔혹함이 느껴집니다... ㅠㅠ
많이 공감합니다.
한강 작가님의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시간입니다.
지금쯤 스웨덴에 계시지않울까,
많이 마움 아파하시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해.
진짜 5.18 때 희생된 그 때의 사진을 당시 봤다가 넘나 충격 받았었습니다...얼굴의 반이 없어지고 뇌수와 피가 낭자하고 눈은 한 쪽 밖에 없고..그 수많은 시신들이 단 한 구도 온전하지 않았었습니다..정말 우리는 광주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삼켜버린 인간의 광기는 정말 무서워요.. 그 때나 지금이나 정의로운 2030의 젊음은 넘나 아름답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고마워요~
40대로써 우리나라 10대 20대 다시보게되네~ mzmz하면서 이기적으로만 느꼈는데 진심 존중한다 멋지다 응원한다!!
맞읍니다 그추운 밤거리에서
공부하는것 보고 눈물이 나던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 입니다
2030 여성분들이 정말 많이 나오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애들보다 부족한 어른들
아뇨..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2030 남자들이 문제에요.. 국힘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페미가 싫다는 이유로 국힘을 찍는 애들입니다. 문재인 정권동안 대단한 피해를 입은 것마냥 착각하고 말이죠. 탄핵 시위에 안나온 이유도 뻔합니다. 계엄령이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탄핵당하면 민주당이 집권할걸 뻔히 아니까 탄핵 시위엔 동참 안하는거죠. ㅋㅋ ㅋ어처구니 없죠
아뇨 아직 멀었습니다. 2030 남자들이 문제에요. 왜 탄핵 시위에 많이 안나왔겠습니까. 남녀 갈라치기 프레임에 홀라당 넘어가서 민주당을 페미라고 싫어하니 탄핵 시위에 동참 안하는거죠. ㅋㅋㅋ 참 한심합니다.
계엄날 맨몸으로 뛰쳐나가서 의회를 지킨 시민들과 탄핵 집회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얻어 이번주에 나가려고 합니다. 저도 역사의 한 페이지에 점이라도 찍고 싶습니다.
나도 대구서 백만번도 넘게
감사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빨갱이들은 쫌 잡긴해야지 ~ 너무 많긴하다 안보부터 국가재정상태까지 빨갱이들 잡을떄가 되긴했네
콜로라도 덴버에서 응원합니다. 매일밤 잠 못이루며 한국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 친구들이 자꾸 물어보는데, 저는 우리는 시민들이 다 해결할 꺼야 하고 자신있게 답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화이팅!. 멀리서 응원합니다. 매불쇼 화이팅!
저도 베가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최욱 화이팅!!!
저도 호주에서 응원합니당!!
아틀란타에서 응원합니다
시애틀에서 응원합니다. 우리 국민 화이팅!
내 사촌동생 우찬아~~
계엄선포하자마자 여의도로 뛰쳐나간 대학상~~사촌남동생!!!
그냥 아가로만 봤는데 너무 멋지고 대견하다!!!!두려움도 없이 용감하게 맞선 시민들에 남대생들도 있었습니다!!!그날 이분들과 야당의원분들 보좌관분 국회직원분들 진보언론분들 아니었다면 정말 우리의 자유는ㅜㅜ
어찌됐을까요~~너무 감사합니다ㅜㅜ그날 힘들게 지킨 민주주의 지켜야합니다!!!!
훌륭한 청년
존경합니다 👍
부산삽니다. 이번주말 여의도 갑니다. 야도의 명예을 찾겠습니다.
우리 엄마 평생 극 보수
박근혜 탄핵도 반대하셨던분 인데 이번에 돌아서셨읍니다
촛불집회 갈때 데려가달라 하셨습니다
윤석렬이 큰일 한것도 있네요
안바뀝니다 계속 석렬이 지지하라 하십쇼ㅋㅋㅋㅋㅋ
에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ㅋㅋㅋ
추미애 의원님 그때 석열놈과 싸우실때 민주당 의원들이 뒤에서 뒤통수 많이 치고 진짜 도와주지 않고 홀로 고군분투 하신것 기억 합니다 엄청 지켜 보는것이 힘들었어요
😢😢에휴.
그나마 24년 총선때 당원들이 수박들 쳐내서 다행이에요
수박들 쳐내서 정말다행입니다
지금은 그때의 민주당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아직자라나고 있는 수박은 처리 안하냐? 좀더 큰다음 처리?!
저는 보수로서 추미애의원의 이미지가 확 바꿨습니다
잘 견디고 잘 싸우셨습니다
몰랐냐?진작좀 지지하지
이제라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힘 지지하면 보수라고 말하지 맙시다.
이게다 망할 언론이 보도를 제대로 안하는게 문제임
겸손은 힘들다 방송이 2018년 검찰개혁때 조국의원의 무고함을 대변해줬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언론이기에 결과가 공정한 이런방송 정말 귀합니다
한치앞을 모르는 미래에 통찰력 짱인 김어준 방송이 있어서 그나마 덜 힘드네요
보수들은 보는 눈이 없어,,거짓정보에 눈이 어두워쪘어, 추다르크 멋진 여성을 이제야 알아보다니 ㅠㅠ
전 광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상계엄선포 하는 걸 보고 얼마나 손이 떨리고 가슴이 뛰는지 미치겠더라구요.. 그러고 있는데 밖에서 뚜뚜뚜뚜뚜 헬기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정말 놀래서 뛰어가서 창문을 열고 밖을 봤죠.. 그 소리는 튜닝된 차량 소리였습니다... 윤씨는 빠르게 탄핵해야 하고 그 무리들 국힘들도 다 처벌해야 합니다!
다시는 그런일 없을겁니다~ 이제 그 떨림을 멈추시고 저들이 죗값을 치루는것을 우리 함께 지켜봐요~
추미애 의원은 윤석열 검찰 총장으로
임명하는걸 반대했었던분입니다
누구보다 윤석열을 가장 잘 아시는분이죠
그때 막았더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이 나라는 안돼요... 생각도 글러먹었고... 국민들이 정치의 중요성을 개똥으로 알거든요... 낙수효과란 말이 경제쪽만있는게 아니라 모든 단체에 적용되는건데....
보수라는 불량감자들이 자꾸 거짓뉴스로 선동하고 본인들 이익위주로만 세금빼먹고 해먹고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민주당도 마찬가지.... 정권잡으면 제대로 할까요?? 다 거기서 거기고.... 믿을껀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죠....
문재인 때문에
조국도 최강욱 전부 반대했었습니다.. 문제앙이 문제였죠..
윤석열에 사사건건 태클건 추미애를 사람들은 또라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석고대죄 해야죠!
전북무주군사는 사람인데요 이번주 토요일에 서울 갑니다.탄핵.긴급체포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애국자
너무나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이십니다
와 대단하세요~!!!
어여오세요
조심히오세유
추미애는 진짜 원칙주의고 대쪽같구나. 이분은 정치인이 아니라 법무부장관에 남아있어야 했는데 문통시절에 이낙지와 윤두광이한테 작업당한게 천추의 한이다.
문재인이 인권변호사나 비서실장은 잘했지만 대통령으로서는 과가 많다고 생각함
그중 제일은 인사참사
계엄때 조차도 입닫고 있는 최종결정권자 문재인이가 진짜 원흉이야...
그때야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지만..
지금은 왜 아무말도 없니?
문재인이 최고 원흉임
문재인이 조국 추미애를 임명했는데 뇌가 어떻게 된 거임? 심지어 무리수 두는데도 끝까지 추미애 편 들어줬는데 추미애가 징계 서두르다가 법원에서 절차상 하자로 무효 돼서 그런 거임 추미애가 원한대로 사람도 다 써줬는데 걔가 배신 때림 손가혁 유튜브 좀 작작봐라
문정부 검찰총장이라는 건 임명직이 나대지 말라고 까는 거였는데 말뜻 이해도 못하는 저지능들만 아직 이러고 다님
참고로 그때 이재명은 검찰 수사권 노관심이었다
추미애의원 소위 추윤갈등때 얼마나 고독하고 힘들었을지 참...지금이라도 재평가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문 재인....
언론에서 너무 악마화 비호감 만들었어요
추미애의원님 응원합니다
@@a_little_farmer왜??? 그렇게 생각하죠??? 역대 대통령님 중에서 제일 잘했어요 자고나니 선진국 주5일 근무 문재인케어로 병원비도 적게 나왔었죠 일본강제징용을 일본에 배상하라고 했고 일본놈들 대한민국 힘들게 했지만 결국 대한민국 승리로 이겼죠 세계 돈 많은 기업들이 대한민국 투자했다고 했다가 윤썩열 되고 나니 거의 다 떠나죠.문재인 정권때 코로나 시절에도 3~4프로 경제 성장률이 상승했죠 수출도 많이 했죠 지금 중소기업들 힘들어하죠
자고니니 선진국 어느 정권이 국민들에게 국격상승과 자부심을 갖게 했나요. 세계 정상들끼리도. 신뢰도 점수를 매긴다고 들었어요 문재인대통령은 세계 정상들이 다 좋아했지만 윤썩열은 거의 꼴지에요
추미애의 억울함이 밝혀진 댓가로는 너무 희생이 큽니다.추의원을 잠시나마 원망햇던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포항에서 50대남자가
이재라도 진실을아니 다행입니다
추미애 장관 이분 박근혜때 친위 쿠데타도 미리 언론에 스포해서
막은 분입니다
당시에도 뭔 어그로냐며 민주당 지지자들까지 욕했었더랬죠;
지나고 나니 참 미안한게 많은분
전 주6일 일하는자라 토요일 6시 퇴근하면 매우 피곤합니다 쉬고 싶어요 지난주 토요일 여의도 갔어요 2시간 겨우 구호 외치다 왔네요 짧은 시간이나마 매주 참여는 할 생각입니다
눈물이ㅏ 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넘 멋있으시단 말밖엔...
탄핵 광장에 나가신 모든 국민여러분 응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탄핵집회 자리에 함께한 40대 딸 둘 엄마 입니다.
길바닥에서 7시간 있는통에 허리병 도져서 골골거리긴 하는데...
그날 2,30대 여자친구들에게 깜짝 놀랬어요.
탄핵 부결된거 보고 속상해하며 울었던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이번주 토욜엔 고3딸래미랑 같이 갑니다. 응원봉 하나 사고 싶다니까 bts응원봉 빌려준대요ㅎㅎㅎㅎ
저는 뉴진스 응원봉 두개 구했어요... 탄핵 두글자 쓰기에 딱이네요~~
멋진 어머니에 멋진 딸
어머님 응원합니다 집회도 몸이 우선이시니 건강 잘살피시며 하세요❤❤❤
멋지네요 🎉
나이 70대인대 그대는 자랑스러운 어머니네요
2:33:21
저도 패널분들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성분들이 더 과감하고 결단력 있음에 동의합니다. 여성분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용감하다 생각합니다. 반성하며,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 남녀비교가 꼭들어가야하나요?
동현이다 @@앙띠아네뜨
MZ 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내가 부끄러워졌다.
여태 집회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주 토요일은 여의도로 가겠다
가 보았는데 마음이 웅장해 집니다.
광화문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얼른 깨닫고 여의도로 오셨음 좋겠어요.
저도요~7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도 추웠는데 이것들은 꼭 추울때 이 난리여..!!!
이번에는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리-y1x 광화문 어르신들은 4.15,4. 10 부정선거 밝혀 민주당 가짜국회 ,가짜국회의원 끌어 내려, 망국의 대한민국을 구하려는애국자들임. 부정선거 모르는 바보들,아니 알면서 사악한 정권 탈취범, 범죄자들.
이런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아직도 하고있다는 사실에 할 말이없다...
조국대표님, 추미애의원님 응원합니다
부산에 살지만 스스로 개,돼지가 되는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생각이란걸 안합니다. 같은지역에 살면서 천불이 납니다.
대구 출신. 그래도 부산은 양반입니다. 속에 천불 하… 이번 계엄도 강건너 불구경임…
그래도 강성이었던 분들의 신념이 흔들리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부산 노인들 윤씨불쌍하답니다
온국민의 윤석열의 위헌적 범죄행위를 목격했는데 내란죄 긴급체포가 왜 안되나. 너무 답답하다. 온 국민이 목격자인데
살아있다 2030 여성분들의 이나라에 미래다
밤새우며 국회 출입문을 지키는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스스로 나와서 공부하면서 밤을 지새는 그들을 보며 정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80년대 광주에서 대학다니며 시위했던 1인이고,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은 후 그시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만 응원봉 들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탄핵 외치는 젊은이들 모습에 오히려 힘을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저도 나가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동지애 느끼고 왔습니다. 끝까지 갈겁니다
조국님이 계셔서 너무좋습니다. 법률지식이 날로 느는것같아요.
한국재직교수중 벌표한 논뮨즁에 타인들이 인용하는 논문교수1위인 건 다 아실 거임^^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런거 모르고 잘 살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ㅠ
이시기에 압도적 뭐? 재미? 똑같은
@@reinakim2178 애초에 대한민국 최고대학의 법대교수입니다 늘긴요.
사법고시도 패스 못한놈한테 뭘?
역모에 보수,진보가 어딧어요? 아직도 중립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란동조자랑 다를게 없습니다
올쏘올쏘올쏘
임영웅은 tv조선이 만들어준 스타잖아요. 전 언론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는 별로 신뢰 안 합니다
여기에서가수얘기를왜하는지~
개인의 생각과 행동에 뭐라고 하는것도 문제지만,
거기다 대고 "내가 왜요?"라고 답하는것도 이런 시국에서는 문제지.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해야돼?
얼굴이 머리가 비어있어요~써있잖아요. 관상이. 착하고 예능인의 끼 있는것과 별개로 무식하게 생겼다고.
아주 경솔하기가..
임영웅 이제안봅니다
윤석열이 당선 될때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본인이 부정선거를 했으니 다른 사람도 동일하게 의심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0.8포인트 차이니 충분히. 그럴만 합니다
나도 그런새각이 많네요
국회의원 선거도 김어준이 말한거처럼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게잇고
네.공감합니다
선관위 급습한것도 증거인멸 위해 그럴 수도 있을것 같음
그래서 이번 계엄령 선포하고 선관위 다 털렸어요 증거임멸..
지금도 시간 벌어가면서 데이터 지우고 있어요. 어디서.?
아무도 들어갈수 없는그곳 용산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82학번입니다
제가 대학때 전두환 정권에 맞섰던 세대입니다. 그때 군인들의 총칼을 대학생, 시민들이 몸으로 막았고 희생당하거나 체포, 감금 당해서 고문받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우린 그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번에도 국민들이 승리할 것 있니다. 뉴욕에서도 한인들이 열심히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판사들 기각했다는 소리에 검찰, 법원 모두 썪을대로 썪어 골라내기보다는 도려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판사도 투표하자
임영웅은 시민의식 부족
지가 노래 맘껏부르고 인기 얻고 부를 얻는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진건데
임영웅 개 생일 메롱 사진보니 김건희가 개사과 한것같이 기분이 더럽더군요 😂
목소리 안낼거면 그냥 며칠 조용히 있든가..
자기 콘서트 못한단 생각은 못했을듯
그렇게 탓할 것도 아니죠...사회적인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팬에게 대응하는 방식은 아주 미흡했어요~ 입장은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위치라고 에둘러 말했으면 중간은 갔을텐대 말이죠...
그니까 임영웅이 뭘 잘못했냐구요
개인 dm퍼트린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애먼 연예인 잡지마세요
철도없고 눈치도없고
역시 조국대표님은 헌법대학자이십니다. 명료한 해석과 함께길잡이 역할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국대표님은 늘 귀에 쏙쏙들어오게 말을 전달해서 너무 좋습니다!^^
추미애의원님,조국대표님~넘 든든합니다~그리고 시민들의 의식에 감동합니다~자기자리만 챙기는 국힘당~얼굴 공개해야합니다.
아일랜드 재외국민도 오늘 윤석열 탄핵시위를 더블린 시내 중심가에서 했습니다.근무 하느냐고 저는 못갔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유독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젊은 20-30대 여성분이 많이 오신거 같습니다.
임영웅 그냥 얌전히 있을것이지 머리는 장식인듯
딴따라들 수준
못 배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요 넘을 산과 강이 얼마나 많은데..
원래 그런 애인데
그동안 이미지 관리 잘한겁니다
갑자기 수백억원을 벌고
자기 좋다고 쩔쩔매는 사람들만 보니까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사는듯.
아첨꾼, 십상시 주변에 둔 윤완용과 쥴리처럼ㅠ
그러게요.. 진짜 실망... 바른 인성의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큰일날 사람이었음
임영웅 없애고싶네
매블쇼 항상 감사헙니다. 매불쇼 덕분에 다음 날 살아갈 용기를 하루하루 얻어 갑니다ㅠ.
임간웅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나지만 간신배도 그 본모습을 드러낸다
박광일작가님 역사가 평가하기전에 잘못된 것은 지금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말씀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종오 사격 금메달 선수도 국짐당이였구나 ㅠㅠ 국짐당 105인 스크린세이버에 저장해서 ,매일 보고 외워서, 매번 선거때마다 절때 찍지말아야지 !
경향 한겨레 칭찬합니다 👍👍👍👍👍👍👍👍👍👍👍👍👍👍👍
임영웅 대 실망.
니가 누구덕에 인기 얻고 오늘날 돈방석에 앉았는데.
결국은 국민들의 덕이라고.
그런데 딴따라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TV조선에서
키웠다네요
뭐라 하노 머코
개념없는 연예인 수준인거죠.ㅜㅜ 본인을 우상처럼 여기는 국민수준에 전혀 못미치는 우상?
@@임승미-m5m 틀? ㅋ
임영웅 미스터트롯때 응원 많이 했는데 진짜 실망..
국힘에서 최소한 11- 12명이 와야 합니다. 절대 이준석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래를 이준석하고도 안 했겠습니까?? 윤 씨가 이준석이 어떤 인간인지 너무 잘 알지 않겠습니까??
명 씨 사태때도 이준석의 만행을 보지 않았습니까?
이정도면 이제슬슬 각 기업장들의 성명이 발표되야 할 시점 같네요
기업들 죽어나간다 하야 해라 라고
주식시장이 IMF 시절로 돌아 갈려고 하네요.
임영웅 주제파악 (主題把握)을 해야겠다 그렇치 않으면 앞날이 걱정된다..
추미애 의원님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추다르크!!
위대한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제발 투표좀 잘합시다
추미애 의원님이 옳았고
조국 대표님이 옳았습니다
저는 늘 추미애가 대선을 노려봐도 좋겠다.. 왜냐면 역대 대통령 중에 추미애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다들 추미애는 안돼.. 라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요.
카리스마며 누구처럼 간신배이기를 하나 충동적이기를 하나 부딪침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고 덤비는 부분.
저는 추미애가 대선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현재는 조국장관 보다 더 든든 해요. 조국은 너무 실험적이고 추미애는 아는 맛이랄까.
현장 갔다 온 사람으로서 이 나라는 젊은 녀가 지킨다라는 것을 알았다 눈물 흘리고 왔다
축재 분위기 탄핵 미안합니다 젊은 애들은 현시국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헌데 기우였도
80년도엔 인터넷이 없으니 핸드폰더 없으니 광장으로 머였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은 광장에 못가도 모든 이들이 커뮤니티로 이 나라를 걱정 했다라는 거
행동으로 실천한 그대들에게 진정 감사합니다
젊은 친구 녀가 8할 정말 노랬다
추미애 아주 예날 부터 좋아 했고 존경 했다
추 선생님의 패기 추다르크
토요일 여의도는 모두가 추다르크 였다
젊은 친구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여자가 장수한다😅요.
질겨요😅
모성?
80년대에도 대학생들이 주역이었잖아요
아직도 대한민국 에는 인재가 있다 오늘 조국대표님 추미애장관님
감사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에도 다시 여의도에 나갑니다 탄핵이 될때까지 탄핵하라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엔 갑니다
같이 갑시다!!
안철수 의원 이번엔 국민들 실망시키지 마세요. 혼자만 자리 지키지 말고 이런 위기때 보수의 리더십을 보여주세요. 혼자 앉아서 나만 나라를 위한 척 하지 마시고 10명만 힘을 규합해 보세요!!!
맞아요 오른 말씀 입니다
임영웅 팬들 면면을 보면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해가 됨. 열성팬들이 대부분 나이많은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인데 그분들 중에 윤석열 열성팬이 꽤 많죠. 임영웅도 그걸 잘 아니까 팬관리와 인기관리 차원에서 어쩔수없는 면이 있다 봅니다. 아 물론 원래부터 2찍일수도 있구요.
반응이 어쩔수없어서가 아니던데요.
도봉구민으로서 김재섭 너무 실망
원래 그런 재섭는 놈인데 그걸 지금 아셧다니..
아이고 너무 늦게 실망을 하셨네요. 원래 머리에 뇌 대신 근육으로 채워져 있는 놈이였는데
걔는 완전 가면쓴 기회주의자
MBC프로그렘 나와서 토론하는것만봐도 수준 미달이죠.
기대 하지 마소
최욱님. 이 힘든 시절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매불쇼와 함게 나라를 구합시다!!
윤상현의 말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우리 꼭 잊지말고 선거가 돌아오면 이번 사태를 리마인드 시키며 낙선운동을 꼭 하도록 합시다!!!!
조국대표님 격하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작은 힘이 아닙니다. 허튼 소리를 들었다고 분산 될 정도로 나약하고 갸냘픈 존재들도 아닙니다. 우리는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무도한 정권에 화를 내듯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만은 진보적이지 못한 이들에게 화가 납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큰그림‘ 소리. 지금 여성들이 ’대의‘ 앞에서 그간 온갖 혐오(특히 여성에 대해)를 유일한 정치동력 삼았고 이 정권 탄생에 크게 기여한 소위 개혁보수 정치인한테까지 일단 탄핵에 대해서만은 민주시민으로서 한 배를 탄 것으로 믿고 관대하게 대하는 중인 것 안 보입니까? 이런 게 넓은 시야에서 나온 담대한 태도 아닙니까? 어디서 큰그림 앞에 작은 소리라 가볍게 장난스레 치부합니까.
@@canshin665 싫어요. 윤석열식 사과는 안받겠습니다
@@canshin665다들 알아서 열심히 사니까 쓸데없는 말로 오버하지 마세요
2030이 많이 나오는건 서울의봄 학습효과인듯. 서울의봄 아녔다면 2030들이 전두환의 12.12 쿠데타에 대해서 잘 몰랐고 이번 쿠데타에 서울의봄이 오버랩되지도 않았을거임. 서울의봄에서 느꼈던 분노가 이번 윤석열 쿠데타로 연결됨
음 그것보단 동덕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여대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내던 찰나 계엄령에 충격받고 목소리를 내고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왔고, 이제서야 기사화되고 주목받기 시작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1980년 5월 18일 당시 전남대학교 후문 앞에 살고 있던 시절이었죠. 초등학교 6학년, 그날 생각이 나는 것은 대학버스가 후문에서 들어가지 않고 있었고 어디선가 계엄군이 나타나서 버스를 향해 가더니 느닷없이 버스 유리를 깨며 버스 안에 있던 학생들인 형과 누나들을 향해 곤봉을 휘두르며 때리기 시작하며 반대쪽에 있던 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내리자 곤봉질을 했던 모습이 생각나며, 버스에서 내려 도망치는 형을 향해 총검을 던진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던졌던 검은 당해히도 빗나갔다. 여러 모습을 봐왔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하나 더 12월 3일 텔레비젼 수상기에서 갑자기 윤석열이 나와 다른 방송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자막에 ' 비상계엄 '이란 글귀가 나왔다. 무슨 소리인가 해서 여기저기 박꿔보니 똑같은 내용들이었다 ! 나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니 다음 날까지 가라 않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 비상 계엄 해제 ' 가 발동이 되어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1980년 5월을 다시 보는 것인가 하는 두려움이었다. ! ! ! ! !
안아주고 싶네요 대한민국
할머니가
슈카는 중립이 아니라. 양비론 입니다. 그 계엄비판? 영상보면 계엄령에 대해서만 비판하지 않고 야당 즉, 민주당 사법리스크랑 공직자들 탄핵시킨거에 대해서 대통령탄핵리스크랑 동일선상에서 양비론 적으로 정치인들 해도해도 너무하다라고 양쪽 다 싸잡아 비판합니다. 대통령만 비판하면 안되니까. 야당까지 끌여들여서 정치인들 통으로 양비론 펼친거죠. 절대 중립이 아님니다.
맞습니다. 기계적 중립. 박쥐의 처세술. 역겹습니다.
동의요. 양비론의 문제점은 저울 양쪽에 무게가 서로 엄청 다른 것들을 올려놓고 같은 것인양 취급한다는거죠.
슈카는 조회수에만 목적있는 떠벌이.
옆에서 우는 여학생을 보니... 왜이리 짠하던지... 미안하다 ㅈ부족해서 이런 세상을 만들어 줘서...
캐나다 캘거리에 거주 중입니다. 사정 상 입국할 시기가 아니라는 게 너무 속상합니다. 당장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촛불 시위에 뛰어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저두요 ㅠㅠ
지금 미국에 거주중인데 집회를 못가는게 너무 한이 맺힙니다. 멀리서 윤석열 탄핵 응원합니다!!
💨💨빨리 직무정지시키고 체포해야합니다. 어떻게 이런 💀을 뽑아서...😮💨😮💨😮💨😮💨😮💨
정말..ㅡ갈길이 머네요.. ㅜㅜ 똘똘 뭉쳐서 해냅시다!!!!!!
조국대표님 제발 힘써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임영웅콘서트 안갑니다
국민들 인기를 먹고 사는 가수가 어이없음
콘서트 갈 돈으로 가족들과 맛있는거 드세요
과분한 인기를 누리는게 납득이 안가고 수상하다했어요. 그 운은 여기까지.
시위에 나온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젊은 층은 대다수가 여성이었습니다. 고작 한사람 발언에 기분 나쁘다고 행동하는 양심들이 발길을 끊겠습니까? 지들 기분 나빠 죄로 사이버에서 찌질대는 것들과는 기개가 다르니 에너지가 분산될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변명없이 깔끔한 사과를 바랐는데 아쉽네요 수준 잘 알고 갑니다.
제말이요~
일을 더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한 선택임을 알아주길 바라네.. 젊은이...만약 깔끔하게 한다고 쓴 말들에 또 득달같이 달려들거니까! 이해해주길...
@@ohyes357아 진짜 본인은 그렇게 사셨고 우리는 그렇게 살기 싫다구요
@@ohyes357 이게 무슨? 일단 깔끔한 사과를 좀 해보세요. 일을 더 크게 만들지 않는다구요? 혹시 사과 ㅈ같이 하면 일 더 커지는 거 모르세요?
@@ohyes357 또 여자한테만 참으란다ㅋㅋ 본인이나 그렇게 참으면서 사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경향신문과 한겨례는 날마다 1면에 올려주세요.
각 시도 지역구 국힘의원들 탄핵 못하나요?
가능한 탄핵 사유 있으면 하고싶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전부 몰아 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 처벌에 소극적인 부분입니다. 내란수괴 10년이요? 총살 내지 감형없는 사형 받아야 다시는 이런일 안 일어납니다. 내란수괴범 그리고 부역자에게 자비는 없어야할 것 입니다
민주당에 투표하지 않아도 좋습니다....다만 부역자 105명은 잊지 맙시다!
이거지
내말이~ 나도 민주당이 좋지않음
가슴 먹먹했던 박찬대의원의 외침처럼 105명의 부역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기억합시다!!! 역사에 이부역자들을 꼭 남깁시다. 권선동!!! 윤상현!!!
본인이 좋아하는 당이나 인물은 따로 있을수 있죠 :)
하지만 불법 계엄은 무조건 잘못 되었으니까 내란죄로 처벌해야죠.
이건 공과 사로 구분해야 할 사항 같아요.
갑진105적
최욱때문에 산다!매일2시는 무슨일이 있어도 매불쑈를 보려고 노력해요ㆍ항상 고맙습니다^^매불쑈 화이팅!최욱도 화이팅!
그러게요 ㅠㅜ우기❤
욱님 지켜~~~♥️♥️♥️
국수본이 정신차리고 똑바로하면 검찰개혁까지 가능해 지겠네요~ 역사에 어떻게 남을지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워도추운줄 모르고 본청에 소리첬다~ 끝끝내 안 나온 국힘
그 댓가를 ....
정말 조국이 조국을 살리는구나
조광조의 후예라는.
어느분야든 최선을 다하는 조국혁신당 신장식의원 똑소리 나네요 조국혁신당이 있어 국민이 삽니다~~
추의원님 응원합니다
40대 여성인데 나도 꼰대인가 돌아보게 되네요
방송볼 때 젊은 남자들을 여미새로 본다고 생각했는데 여성을 대상화한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바뀌고 있고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갈수록 불편해지고 있어요;;;
선생님처럼 함께 성찰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더 앞으로 간다 느낍니다😆
배우는겁니다. 가스라이팅 당했으니 모를수있죠
@@에이블린-w1z 불편해지는건 좋은 겁니다. 그동안 몰랐던 것을 새롭게 깨닫고 나아가는 과정인 거니까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 불편함이 모여서 세상을 바꿉니다. 불편함에 익숙해집시다.
나도 40대 여자인데.. 듣자마자 모욕적이고 불쾌하던데,
이 감정을 단어로 문장으로 설명을해서 이해를 시키고 생각을 해야 판단이 가능하지를 따져봐야 한다는게.. 심각한 인지장애가 있는거 아닌지??????
정신나간 윤석열이 온가족 괴롭힐때부터 온 언론이 공격할때! 다시 힘내서 조국혁신당 창단하셨을때! 지금까지 정말 응원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너무 화가나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은 저의 한표가 이렇게 꺼질수 없습니다 꼭 힘내서 더 멋지게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조국대표님🩷
조국대표님 존경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내란의 힘 답다.
제2의 검찰 공화국은 끔찍합니다. 검찰에 수사를 맡겨서는 절대 안됩니다
최욱씨 ❤❤응원합니다.
계속 잘 보도해주세요.
이해하는데 도움이되고 힘이됩니다.
압도적 재미가 아니다. 압도적 분노다.
12.12저녁7시 쌍문역 3번 출구 김재섭 사무실앞에서 규탄대회있습니다. 여의도못 가시는 분들 모입시다.
임영웅 인기 가수인가 보네요. 이태원 살인 사건 난 몰라 아마도 팬들중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을거에요. 지금 군복무하고 있는 엄마의 아들, 오빠, 동생, 조카, 연인, 그리고 군을 경험한 아빠의 아들, 그런데 난 내 강아지만 있으면 당신들 난 몰라. 그리고 이태원에서는 한 사람의 인생이 칼에 찔리고 있었습니다.
내란의 수괴를 확보하라!!!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문서 읽기를 질색했다. 보좌관들이 올린 문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이 잦았다. 부하들과의 정책을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머리에 떠오르는 내용으로 일장 연설만 일방적으로 늘어놓았다. 말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 없이 듣고 있어야 했으므로 부하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이었다. 그의 정부는 늘 난장판이었다. 관료들은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몰랐고, 누가 무슨 일을 맡고 있는지 잘 몰랐다. 그는 어려운 결정을 해 달라고 하면 결정을 한없이 미뤘고, 결국 느낌대로 결정해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니 측근들도 그가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통 알 수가 없었다. 그의 측근은 말했다. "그는 어찌나 종잡을 수 없는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렇다 보니 관료들은 나랏일 수행은 뒷전이고 종일 서로 갈라져 싸우고 헐뜯기에 바빴고, 그날 그날 그의 기분 상태에 따라 어떻게든 그의 눈에 들거나 그의 눈을 피할 생각 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무식함에 콤플렉스가 심했기에, 자기 선입견에 맞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다른 사람이 식견을 말할 때엔 폭언을 퍼붓곤 했다. 누가 자신에게 반박하면 "호랑이처럼 격노했다,"고 한다. "사실을 말해줘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화부터 내고 보는 사람에게 누가 사실을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그의 측근은 개탄했다. 그는 남들이 자기를 비웃는 것을 질책했지만, 남을 놀림감으로 삼는 것은 좋아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멸시하는 대상이 자기를 인정해주기를 갈망했으며, 신문에 자기를 칭찬하는 글이 실리면 기분이 금방 좋아지곤 했다. 당시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은 특별한 비밀도 아니고 모르는 이야기도 아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저 "정신이 반쯤 나간 인간"이니 "발성 기관이 술에 절은 절은 자" 정도로 치부했던 것이고. 그러다가 큰코다친 것이다. 사람들은 어찌 보면 그를 옳게 판단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완전히 잘못 판단했다. 그는 이러한 개인적 결점에도 불구하고 대중을 사로잡는 정치적 수사를 펼치는 데 특출한 재주가 있었다. 또, 정부란 그다지 유능한 정부가 아니어도,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가 아니어도, 끔찍한 짓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끔찍한 사건의 배후에는 뭔가 치밀한 고도의 기획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만도 하다. '아니, 그렇게 엄청난 비극이, 무슨 천재 악당이 사주한 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벌어질 수 있겠는가? 싶은 것이다. 그래서 천재 악당이 눈에 띄지만 않으면 별일 없겠구나, 하고 안심하기 쉽다. 그러나 역사는 이것이 오판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역사 속에서 거듭 저지르는 실수다.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인재(사람의 재해)들은 대개 천재 악당의 소행이 아니다. 오히려 바보와 광인들이 줄지어 등장해 이랬다 저랬다 아무렇게나 일을 벌인 결과다. 그리고 그 공범은 그들을 뜻대로 부릴 수 있으리라고 착각한,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들이다. 이 글은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 Page123~124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는 누구일까요? 히틀러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누군가 가 생각납니다. 정말 끔찍하고 소름 끼치며 오싹 한기가 듭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탄핵 해서 감옥에 쳐 넣고, 부역자인 국민의 똥들도 똥 구더기에 쳐 넣어야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하는데 왜 피합니까? 삽으로 푹 떠서 똥 통 속에 쳐 넣어야 거리가 깨끗해집니다. 요즘 거리에 똥 봤습니까? 제발 정치 거리에 있는 똥들 청소해서 깨끗한 정치 거리를 만들고 그 거리를 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활보 하고 싶습니다.
중간까지 윤석열에 대해 쓴 신문 사설정도 되는 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매불쇼 최욱과 고생하시는
제작진분들 힘내십시오
윤석렬 탄핵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가요~ 화이팅!!^^
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고 화나는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점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발언자도 진행자도 함께한 사람들도 진지한 고민이 전혀 없었던게 느껴진다. 진지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과를 할 수 없는 것이다. 갑갑한 시국에 함께 웃으며 털어내려고 보는 프로그램인데, 도리어 갑갑함을 얹어주다니.. 사과하는 태도를 보고 더 실망하게 된다. 구독 눌렀다가 취소하고 갑니다. 유시민 작가님 오실때만 봐야할듯. 제발 돌아보고, 귀기울이고, 고민하고 달라지세요.
누구한테 뭘 사과한 거예요? 😂 편집하면 다인가...
뭘 계엄군보다 매불쇼을 더 나쁘게 그려요 ㅋㅋㅋ 그 정도 아니세요 ㅋㅋ
걍지나가세요^^
김재섭을 골로보내려는 윤상현의 빅픽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