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를 초장에 찍어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확실히 퍽퍽한 간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확실히 맛있겠내요! 전어 구경하기 어렵다더니, 7마리 1만원! 장터에서 파는 반찬..그맛이 그맛일거 같은.. 나이가 들다보니 음식 맛은 장맛이란 말이 뭔 의미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더군요! 그 집의 고추장, 된장, 간장 맛이 음식 맛이란걸.. 하얀이는 아주 야무지게 잘 자라는 것 같고, 하늘이 막내 티내며 부리는 어리광 .. 할머니는 두 손녀 손자 보기만하셔도 .. 마음 훈훈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5:23 젓가락질 제대로 하네. 좀 사용하다보면 힘이 빠져 대충 움켜쥐기는 하지만, 조금만 더 힘이 붙으면 제대로 하겠어요. 참 야무지게도 먹는다. ㅎㅎㅎ 밴댕이젓은 그래도 맛이 순한 편인데? 갈치속젓이나 황실이젓을 먹어봐야 전라도 음식 제대로 먹는거예요. 밥 한술 뜨고 노란 배추 속잎에 갈치속젓을 올려 우적우적 씹어먹으면 정말 침이 돌죠. 황실이젓으로 김치를 담그면 그 특유의 냄세가 나고 제대로 된 김치 먹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얘기. 전라도가 왜 유독 초장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80년대에도 이미 초장을 많이들 먹었던 것 같아요. 그 이전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고. 풋고추는 된장, 마른 멸치는 고추장, 그외는 전부 초장. 다만 그때는 빙초산을 넣어 만들었죠. 지금도 빙초산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10여년 전만해도 다른건 몰라도 홍어무침은 빙초산을 넣어 무쳐야 제 맛이 났드랬죠. 양조식초니 이런거 넣어 무치면 막상 먹을 때 쯤에 물이 생겨서 '이 집 이래가지고 잔치 제대로 치르겠냐? 묵을거 하나도 없다.' 그런데 왜 빙초산은 병은 박카스병 만한데 내용물은 10%쯤 밖에 안들었는지, 그때도 궁금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모름.
유튜브하는 국제 가족중에 Ha's Family야 말로 가장 한국적인 감성에 접근한거 같습니다. 한국화 점수 1등...볼때마다 잔잔한 웃음이 떠올라요
감사합니다 😊
그니까~소박하면서 진솔~
남자 하나 믿고 시집와서 완전 한국화된 선녀.. 벌목꾼은 무슨 복이 저리 많을까… 부러워~~~
아이들이 행복해보이네요
딸네미는 이목구비가 반듯한 한국형 미인형이고..
아들네미는 살짜기 러시아필이 느껴지는 미남형이네...ㅋㅋ~
하패밀리랑 같이 지내시는 어머님이 참 행복하시겟어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 늘 응원하고 싶어요. 가식없이 순수하 모습에 푹 빠진 패밀리
내가 보는 채널 중에 최고 힐링 채널
영상이 짧아서 아쉬울 때가 많은 유일한 채널
감사합니다 샘말 샘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행복하세요
ㅋㅋ 😂 😆 😂
감사합니다^^
참 이쁜 가족이에요..
영상 좀 자주 올러주세요..ㅎ
웃음도 안나온다 누가 저분을 러시아 사람이라 할거냐 러시아면 유럽인데 한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정말 기가찬다 완벽한 한국인 오래오래 사세요
이쁜가족!
아보고싶은우리하얀이 우리하늘이
아언제보나~~^^
괞찮으시면마트가어디인지알려주세요^^
구수한 사투리 너무 좋다 갓 김치 잘 익으면 고기보다 맛있어요
아들이 갈수록 인물이 좋아지는게 빨리 데뷔해야겠어요ㅎ
그러게요 어디서 좀 데려갔으면 ㅎㅎㅎ
앗!
하스패밀리 !
영상 한뚝빼기 했는데
다음 영상이,,,,,
참을수없는 기다림
아고아고
으째야쓸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노력하겠습니다
자식 둘 키우는 애국자
김치중 최고봉은 갓김치죠. 갓이 맛이 쎄서 맛있게 갓김치 담그기가 어렵죠.
김치보다 꼬들빼기가 양념잘해놓으면 맛있어요 먹고싶네 ㅎㅎ
지아비 멋지다.지어미는 2번째 가족이 부럽네.
애기들 너무 이뻐요.
캬 진도 사투리 구수하네잉 ㅋㅋ
한국음식이 맛이 다채롭지요
얘기들이 넘 예쁘죠 어쩜
아따~
이집 똥강아지들 잘먹네 ㅎ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
행복하세요 !~~
하루의 라이프가 정말이지 스펙터클 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ㅋㅋㅋ마지막에 쭈꾸미
영상을 보고있으니 쑥 빠져드네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에 러시아 미인 아내가 나오니 너무 좋아요. 젓갈은 외국인에게는 좀 그렇죠? 😅😅😅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가족들 모습 보기좋아요 ,와이프가 정말 한국여자보다 더 한국적입니다
저도 해산물을 진짜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밴댕이젓갈은 좀 힘들더라구요..ㅋㅋ
굴은 역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네요.^^
그렇죠^^
❤️❤️❤️
응원합니다 화이팅😍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인걸 애들이 다 커고나면 알지요.
세월이 지나고 나면 아쉽고 아련한 추억이 되는 순간들이지요.
늘 행복하세요.
새우젓이나 조개젓은 몰라도 생선 젓갈은 으휴...ㅋㅋ. 당연히 적응 안되죠.
한국 사람인 저도 그건 아직~^^
밴댕이젓은 삭히지 않은거 먹으면 비리더라고요. 젓갈은 역시 삭혀 먹어야 제맛
순대를 초장에 찍어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확실히 퍽퍽한 간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확실히 맛있겠내요!
전어 구경하기 어렵다더니, 7마리 1만원!
장터에서 파는 반찬..그맛이 그맛일거 같은..
나이가 들다보니 음식 맛은 장맛이란 말이 뭔 의미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더군요!
그 집의 고추장, 된장, 간장 맛이 음식 맛이란걸..
하얀이는 아주 야무지게 잘 자라는 것 같고,
하늘이 막내 티내며 부리는 어리광 ..
할머니는 두 손녀 손자 보기만하셔도 ..
마음 훈훈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사셔요
너무보기좋아요
애기들 이쁜거봐 ... 확실히 러시아 피가 들어가야 애들이 이쁘고 . 잘생긴듯 어린데 이목구비가 또렸하네
전 순대에 소금 초장 막장 간장 뭐 주는데로 맛나더라고요.
소금 이외엔 상상불가
저는 고향이 통영인데 경상도만 그런건지 밑에쪽은 막장에 찍어먹고 지금은 수도권인데 여기는 소금으로 찍어먹더라구요.. 처음에는 진짜 적응안됐는데 지금은 그냥먹음..
딸은 예쁘고 귀엽고 아들은 잘생기고 ..ㅋ
파김치나 꼬들빼기는 라면 끓여서 같이 먹으면 죽음입니다!! 시골장터 참 그립네요..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오매 진도바다 맛난것 다 드시네. ㅋ
찐 김치 다 나오네. 갓김치, 파김치, 꼬들빼기. 꼬들빼기는 부모님은 많이 드셨건만 전 맛이 기억이 안 나네요. 갓김치, 파김치는 주기적으로 주문해서 머고 있지만...
초장에 찍어먹는것도 맛이 궁금하긴하네요
먹고싶다... 아주 오래전에 진도에서 홍주 파는 집 찾아서 몇 병 구매하고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하이공ᆢ하야니 많이 컸네요ᆢㅎ
엄마닮아 일뜽 신부감이에요ᆢㅎ
감사합니다 🤗
완전 꾸밈없는 남도의 원어 고향 생각 아니 전어 7마리에 만원이예요 무슨일
졸귀~~강아지들~
😋😋😋😋
We are in AMWF relationship as well!
😊😊😊😊😊😊😊😊😊
This video is so cute.
Thanks. Good luck~!
물고기 염장한게 젖갈인데 맛이 좀 그럿쵸 ㅎㅎ
겁나재밌음 구독!
갈비 보다 맛있는게 꼬들빼긴데
밴댕이젓갈 맛있는데... 근데 밥이랑 먹어야 딱 어울리지.. 전라도 시골 김치 먹고 잡네.. 여긴 안 팔아서..
참 좋네요
우리엄매 괴기 판매자리에서 고기사네!ㅋ
나는 서울 뺀질인데
전라도 진도사투리 구수허요
하얀이, 하늘이 많이 컷네 안녕
진도 조금시장
조도 미역이 최고
완전 한국아줌마 되었네요
밴댕이 젓갈은 한국인 나도 그닥..ㅋㅋ
디포리?ㅋㅋ
진도 읍내 어딜까?
농협 옆이요?
5:23 젓가락질 제대로 하네.
좀 사용하다보면 힘이 빠져 대충 움켜쥐기는 하지만, 조금만 더 힘이 붙으면 제대로 하겠어요.
참 야무지게도 먹는다. ㅎㅎㅎ
밴댕이젓은 그래도 맛이 순한 편인데?
갈치속젓이나 황실이젓을 먹어봐야 전라도 음식 제대로 먹는거예요.
밥 한술 뜨고 노란 배추 속잎에 갈치속젓을 올려 우적우적 씹어먹으면 정말 침이 돌죠.
황실이젓으로 김치를 담그면 그 특유의 냄세가 나고 제대로 된 김치 먹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얘기.
전라도가 왜 유독 초장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80년대에도 이미 초장을 많이들 먹었던 것 같아요. 그 이전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고.
풋고추는 된장, 마른 멸치는 고추장, 그외는 전부 초장.
다만 그때는 빙초산을 넣어 만들었죠.
지금도 빙초산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10여년 전만해도 다른건 몰라도 홍어무침은 빙초산을 넣어 무쳐야 제 맛이 났드랬죠.
양조식초니 이런거 넣어 무치면 막상 먹을 때 쯤에 물이 생겨서 '이 집 이래가지고 잔치 제대로 치르겠냐? 묵을거 하나도 없다.'
그런데 왜 빙초산은 병은 박카스병 만한데 내용물은 10%쯤 밖에 안들었는지, 그때도 궁금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모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나이들어 보면 진정한 행복이지요. 보기 좋네요
목포 중앙시장일까?
고들빼기, 젓갈 먹기 싶지 않지.
선녀와 나무꾼 이 안이고
선녀와 산적이네요 아이들
도 이쁘고 어여튼 아기둘은
위험 하나를 더 낳아야 하늘
로 못간다네 ?
전라도 끝쪽은 갓김치 꼬들베기 김치가 최고죠
명언입니다 ㅋㅋ
젓갈은 내공이 필요합니다!!!!!!!!!
러시아어로 하라니깐
애기들이 넘 이뻐요